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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언론인클럽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2087
한자 濟州言論人-
영어공식명칭 Jeju Journalists Club
영어음역 Jeju Eollonin Keulleop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 302-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 문 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언론인 단체
설립연도/일시 2000년 3월 3일연표보기
설립자 김윤옥 외
전화 064-746-2553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언론인 단체.

[설립목적]

제주언론인클럽은 제주 지역 언론 문화의 창달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회원 상호간의 복리 증진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활동해 온 언론인 16명은 2000년 1월 14일 제주시 허니호텔에서 제주언론인클럽 발기인회를 결성하고 창립 준비 일정을 결정했다.

발기인회는 김윤옥(金潤玉)[전 제남신문 사장]을 발기인 대표로 선임하고 5명의 준비위원을 위촉하여 회칙 초안 작성, 발기 취지문 작성, 창립 예산 모금 업무를 추진하도록 위임시켰다.

발기인회는 일정대로 총회 준비를 마치고 2000년 3월 3일 제주시 크라운프라자호텔 회의실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제주언론인클럽 창립을 선언했다.

전·현직 언론인 72명이 참석한 창립 총회에서는 김윤옥 발기인 대표를 임시 의장으로 선출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진행은 홍훈기의 사회로 경과 보고(강정홍), 발기 취지문 낭독(오성찬), 회칙 심의(이문교)를 마치고 임원을 선출했으며, 회원 수는 118명으로 확정했다.

초대 임원은 회장 이승택(李昇澤)[전 제주도지사], 부회장 김윤옥[전 제남신문 사장]·김지훈(金志勳)[전 제민일보 사장]·이문교(李文敎)[전 제주문화방송 이사]·서송묵(徐松黙)[전 연합뉴스 제주지사 사장], 감사 오성찬(吳成贊)[소설가], 김영훈(金榮訓)[제주도의회 부의장]을 선출했다.

발기인은 강정홍·고창범·김규필·김영훈·김윤옥·김지훈·부만근·서송묵·양조훈·오성찬·이문교·한강수·허태헌·홍명표·홍순만·홍훈기이다.

2003년 2월 정기총회에서는 회칙을 개정하여 운영위원을 폐지하고 이사회를 설치하였고, 70세 이상된 회원을 석좌회원으로 규정했다.

[주요사업과 업무]

제주언론인클럽은 창립 이후 해마다 연초 정기총회에서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정례적인 사업을 추진해 왔다. 주요 사업은 정책세미나, 출판기념회, 회보 발간과 회원 친목 활동 등이다.

2002년 3월에 개최한 제1회 정책 세미나는 ‘제주의 재발견’을 주제로 기조강연 ‘21세기 신문명과 제주의 응전’(현명관, 삼성물산 회장), ‘국제자유도시와 제주관광의 변화’(김철원, 계명대학교 교수), ‘제주 생명산업에 거는 기대’(김세제, 제주대학교 교수), ‘제주 국제금융시장 형성 가능한가’(강철준, 한국금융연수원 교수)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제2회 이후 개최한 정책 세미나는 ‘21세기 제주의 지방자치 발전 과제와 경쟁력’(2002년 12월), ‘제주 세계평화의 섬 지정과 언론의 역할’(2005년 4월),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와 제주 언론’(2006년 11월), ‘제주시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2006년 12월) 등이다.

2001년부터 회보 『제주언론인』을 발행하여 클럽 동정과 언론계 소식을 회원과 언론계에 알리고 있다.

[활동사항]

제주언론인클럽은 회원들의 저서 출판기념회도 가졌다. 사진기자 출신인 곽상필의 사진작품집 『곽상필이가 만난 사람들』(2000년 5월)과 김윤옥 전 제남신문 사장의 저서 『허공에 탑을 쌓을 수는 없다』(2000년 9월) 등의 출판기념회를 주최했다.

2002년에 실시된 6·4지방선거 때에는 KCTV 제주방송과 공동으로 후보자 초청 방송토론회를 열어 지방선거에 출마한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와 도의원 후보들의 자질을 검증했다.

[현황]

제주언론인클럽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초대 이승택 회장은 1년 재임한 후 사임했고 2대 김윤옥(2001년 2월~2004년 1월), 3대 김지훈(2004년 1월~현재) 회장이 재임하고 있다.

2006년 2월에 선출된 임원은 부회장 신상범(愼相範)·이문교·김영훈, 이사 강병희(康炳喜)·김덕남(金德男)·김형환(金亨煥)·백흥관(白興官)·서송묵·이기승(李起昇)·이용길(李勇吉)·조맹수(趙孟洙)·진성범(秦性範)·허영선(許榮善)·홍명표(洪明杓)·홍순칠(洪淳七), 감사 강정홍(康政弘)·한강수(韓康洙), 편집위원장 양병윤(梁秉允), 사무처장 강삼(康森) 등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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