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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소리연구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0621
한자 洞窟-硏究會
영어음역 Donggul Sori Yeonguhoe
영어의미역 Cave Sound Research Institute
이칭/별칭 동굴음악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2동 1562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허대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예술 단체
설립연도/일시 1992년연표보기
설립자 현행복
전화 064-743-5438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2동에 있는 자연 연구 단체.

[설립목적]

동굴소리연구회 회장인 현행복은 “자연스런 소리감각이란 자연스런 울림 공간에서 더 효과적으로 체득된다”는 신념을 갖고, 동굴의 공간 울림의 뛰어남을 알림과 동시에 동굴을 문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목적으로 1992년 동굴소리연구회를 설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사업으로 실내 문화 공간의 음향 중 천연의 조건을 활용한 자연 음향 탐구, 동굴음악회 개최를 통한 자연 이벤트 개발, 제주 지역만의 고유한 소리 찾기, 역사성·신비성·예술성이 조화된 ‘동굴음악’의 정착을 전개하고 있다.

[활동사항]

설립 이후부터 1997년까지 5년 동안 동굴 연구 탐사를 실시하여 도내 수산굴 등 30여 곳의 현장을 탐사하였다. 1997년부터 동굴음악회, 1999년부터 용연선상음악회를 주관하고 있으며, 1999년 5월 협재동굴에서 녹음한 「제주의 소리·동굴의 울림」이라는 제목으로 제주 민요 10곡 등을 수록한 동굴CD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현황]

동굴소리연구회 주관의 ‘2007 우도 동굴음악회’는 8월 11일 일명 우도 ‘고래콧구멍’이라 불리는 경안동굴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로 인해 9월로 연기되었다.

‘바다동굴 판타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2007 우도 동굴음악회’에서는 조선시대 제주에 유배되었다가 「우도가(牛島歌)」라는 시를 남긴 김정의 작품이 소개된다.

행사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제1부 ‘동굴판타지1’에서는 제주 민요와 해녀춤, 양금 독주, 한시 낭송 및 합창을 선보이고, 제2부 ‘동굴판타지2’에서는 기타 독주, 플루트와 기타 이중주, 베이스 독창, 무반주 합창, 현악 4중주, 테너 독창 및 합창이 이어진다.

‘2007 우도 동굴음악회’에는 창작 박동욱, 양금 전명선, 플루트 문성집, 클래식기타 이명선, 테너 김영환, 베이스 박근표, 테너 현행복, C&C 현악4중주, 제주챔버코랄, 김희숙제주춤아카데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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