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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정광사 소조 미륵 여래 입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12045
한자 濟州淨光寺塑造彌勒如來立像
분야 종교/불교,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유물/불상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 마을길 188[해안동 1356-1]
시대 일제강점기
집필자 백종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불상
재질
크기(높이) 105cm
소유자 정광사
관리자 정광사
문화재 지정 번호 등록 문화재 제621호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때 조성된 소조 미륵 여래 입상.

[개설]

제주 정광사 소조 미륵 여래 입상은 조성 시기와 조성 내용이 분명한 불상으로, 나무 대좌 밑바닥의 묵서명을 통해 1935년 김제 금산사에서 근대의 유명한 화승인 퇴운(退耘) 김일섭(金日燮)에 의해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전통성과 근대성을 아울러 갖춘 근대 불교 조각의 기준이 되는 작품으로 가치가 인정되어 2014년 10월 29일 등록 문화재 제621호로 지정되었다.

[형태]

머리에는 높이 솟아 오른 육계(肉髻)가 있으며 보주형(寶珠形)의 정상 계주(頂上髻珠)가 있다. 얼굴은 둥근형으로 눈은 비교적 짧은 편으로 반개했으며, 입은 꼭 다물고 있다. 이마의 중앙에는 백호(白毫)가 있고, 코는 큰 편이며 코 아래 인중은 약간 돌출해 있다. 귀는 크고 두툼하며 귓불 역시 두툼하나 얼굴과 붙어 있게 표현하였다.

목에는 삼도(三道)가 없다. 법의(法衣)는 통견(通肩)으로 길게 늘어져 여러 갈래의 옷주름이 파상문(波狀文)을 이루고 있다. 군의(裙衣)는 발등까지 내려오게 하여 발가락만 보이는데, 등 뒤에는 왼쪽 어깨에서 뒤로 넘겨진 옷자락이 말아져 있다. 오른쪽 팔을 무릎까지 늘어뜨렸으며 수인(手印)은 손가락은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는 전법륜인(轉法輪印)이다.

[특징]

불상 바닥에 3.5cm의 정사각형의 나무로 만든 촉이 있는데, 이것은 불상을 대좌에 안치시키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밑바닥 판자에 먹으로 쓰여 있는 정광사 입불 조성 연기문(淨光寺 立佛 造成 緣起文)을 통해 이 불상이 1935년 김제 금산사에서 근대의 유명한 화승인 퇴운 김일섭에 의해 제작된 불상으로, 처음에는 강경 교당(江景敎堂)에 봉안되었던 것임을 알 수 있다.

정광사 입불 조성 연기문(淨光寺 立佛造成 緣起文)

불기 이천구백육십이년 을해(佛紀二九六二年 乙亥)

전북 김제 금산사 미륵불 소상(全北 金堤 金山寺 彌勒佛塑像)

출품 득선 잉이 봉안 어 강경 교당(出品得選 仍以奉安於江景敎堂)

감정 위원 미술가 김은호(鑑定委員 美術家 金殷鎬)

감정 위원 불사 강사 박한영(鑑定委員 佛事講師 朴漢永)

증사 만공 일면(證師 滿空日面)

작자 퇴운 일섭(作者 退耘 日燮)

회주 백암 속진(會主 白岩 東鎭)

송주 상순(誦呪 相淳)

지전 상순(持殿 相淳)

화주 청신녀 연수(化主 淸信女 年守)

시주 평북 박천군 박천면 남호동 청신녀 을묘생 박일순(施主 平北 博川郡 博川面 南湖洞 淸信女 乙卯生 朴日順)

동년 납월 십일일(同年 臘月 二十日)

[의의와 평가]

전통성과 근대성을 아울러 갖춘 근대 불교 조각의 기준이 되는 작품으로 전통과 현대를 이어주는 중요한 연결 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지킴이 '제주 정광사 소조미륵여래입상 (濟州 淨光寺 塑造彌勒如來立像) 2014.10.29 국가등록문화재 제621호'로 지정된 내용을 추가해주세요.
[상세정보] 등록 문화재 제621호 라고 하면 시도등록문화재와 어떤 것인지 구분이 안 됩니다.
참고: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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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