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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물자라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11617
영어음역 Gaksimul jara
영어의미역 Diplonychus esakii Miyamoto et Lee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동물/동물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세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곤충
학명 Diplonychusesakii
생물학적 분류 동식물〉동물〉절지동물〉곤충류〉노린재목
서식지 연못|늪|논
몸길이 15~17㎜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물장군과의 곤충.

[개설]

우리나라는 1966년에 일본인 학자인 미야모토와 이창언에 의해 처음으로 기록했다.

[형태]

몸의 길이는 15~17㎜이며, 몸의 색깔은 대체로 연한 회갈색이며, 머리의 정수리는 갈색이고, 겹눈은 흑색이다. 앞가슴등판과 작은방패판은 약간 짙은 갈색이며, 정삼각형이다. 앞가슴등판의 양옆과 뒷부분은 연한 색이다. 물자라와 아주 비슷하지만 앞가슴등판 앞쪽 옆모서리 각이 더 크다

[생태 및 사육법]

어른벌레는 연못이나 늪, 논과 같은 고인 물에서 볼 수 있으며, 꼬리 끝에는 신축이 가능한 짧은 숨쉬는 관이 있어 이것을 수면에 내밀어 숨을 쉰다. 물속에 사는 작은 곤충이나 올챙이, 또는 어린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날카로운 주둥이를 먹이의 몸에 꽂아 소화액을 뿜어 넣어 녹인 다음 그 즙액을 빨아먹는다. 한국, 일본, 타이완, 동남아시아에 주로 분포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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