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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11422
영어음역 Choseung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동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시 동인지
관련인물 김경홍|이정일|현계철|변종태|김창호|문혜영
창간인 김경홍|이정일|현계철|여경준
발행인 초승문우회|초승문학동인
창간연도/일시 1982년 6월 28일연표보기
종간연도/일시 1999년 3월연표보기
총호수 15호
발행처 초승문우회|초승문학동인
소장처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처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1동 1[제주대학로 102]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문학 동인지.

[창간경위]

1982년 5월 14일,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생이던 김경홍, 이정일, 현계철, 여경준 등이 ‘초승문우회’를 결성하고 같은 해 6월 28일 동인지 『초승』을 창간했다.

[내용]

주로 동인들의 시 작품을 수록했으나 간혹 기성 시인의 초대시가 실리기도 하였다. 개인별로 1~10여 편의 시를 시작 메모와 함께 수록했는데, 1980년대 전반까지는 주로 김경홍·이정일·현계철·변종태·김선화·김창호·오정훈 등의 작품이 많이 실렸고, 1980년대 후반 이후에는 강수일·강남훈·김유경·고은진·문혜영·김동현 등의 동인들이 활발하게 참여했다.

[변천]

제5집의 제목을 ‘언어를 파괴하는 일로’라고 붙인 이후에는 따로 제목을 달고, 『초승시선 ○집』식으로 출간된 경우가 많았다. 1987년 ‘초승문우회’를 ‘초승문학동인’으로 전환하면서 회원 자격을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생 및 재학생으로 바꾸었다.

[의의와 평가]

제주도에서 특정 학과 출신들로 구성된 동인에서 펴낸 동인지로서는 전무후무하게 오랫동안 내실 있게 간행되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동인들 중 김경홍·변종태·김창호·문혜영 등이 시인으로 등단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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