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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11091
한자 北濟州
영어음역 Bukjeju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문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연속간행물
관련인물 강태식(姜泰植)|신철주(申喆宙)
창간인 강태식
발행인 신철주
판형 4×6배판
창간연도/일시 1962년 1월연표보기
종간연도/일시 2003년 12월연표보기
총호수 81호
발행처 북제주군 지도보기
발행처 주소 제주도 제주시 연동
소장처 북제주군|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처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1동 1[제주대학로 102]

[정의]

1962년 1월에 당시 제주도 북제주군에서 행정 홍보와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해 발간하였던 기관지.

[창간경위]

1961년 5·16군사쿠데타로 집권한 제3공화국에서 국정 시책 홍보를 강화함에 따라 일선 행정기관에서는 행정 시책 홍보를 위한 기관지들을 많이 발행하였다. 이 시기 제주 지역의 각급 행정기관에서도 홍보용 기관지를 발행했는데 북제주군에서도 이러한 추이에 따라 1962년 1월 제호 『북제주 공보』를 창간했다.

[형태]

복간호부터는 판형을 4×6배판으로 확대하고 지면도 300면 내외로 편집하여 종합지 형태를 띠었다.

[구성/내용]

북제주군에서 추진한 행정 시책에 대한 내용과 효과를 주요 내용으로 편집하고 국정과 제주도정의 시책도 소개했다. 1990년 이후에는 군정 사업에 대한 평가, 시론, 논단과 문화 예술 분야의 작품들을 수록했으며 지방자치 실시 이후에는 지방의원의 논단도 고정적으로 편집했다.

[변천과 현황]

1962년 1월 제호 『북제주 공보』로 창간한 후 1965년 제48호까지는 월 1회 팜플릿 형식으로 발행하여 군정 소식을 알렸다. 1966년부터 1967년까지 발행된 제49호부터 제55호까지는 국판 100면 규모의 계간으로 발행하여 군정 내부의 시책 홍보 외에 외부 기고나 청탁 원고를 다양하게 편집했다.

1967년 발행된 제56호부터 1971년 발행된 제72호까지는 제호를 『북제주』로 변경하여 발행하다 휴간했다. 1990년 휴간한 지 20년 만에 제73호로 복간하여 1994년 제77호까지 연 1회 발행해 오다 1995년부터는 격년간으로 변경하여 2003년 12월 통권 제81호까지 발행했다. 이후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으로 북제주군이 제주시와 통합하여 군제를 폐지함에 따라 『북제주』는 종간되었다.

[의의와 평가]

『북제주』는 발간 초기 행정 홍보지에 역점을 두다가 점차 종합지 형식으로 편집하여 제주 지역 내의 여론 형성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향토 문화의 발굴, 전승에도 기여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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