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

예의 바르고 스스로 배우며 슬기롭게 미래의 꿈을 열어 가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열심히 공부하고 부지런히 일하며 힘차게 운동하자’이다.

[변천]

1945년 9월 1일 신촌 공립 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가 1950년 8월 1일 신촌 국민학교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1981년 2월 5일 병설 유치원 인가를 받았다. 1996년 3월 1일 신촌 국민학교에서 신촌 초등학교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1998년 2월 20일 다목적 교실인 탁구 체육관을 신축한 데 이어 2005년 10월 13일 새 정문을 준공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송복선/작곡 이동수]

진드르 넓은 들에 내 맘을 싣고/당머루 푸른 물엔 내 몸을 씻어

슬기롭게 자라나는 신촌교 어린이/동서로 뻗어가는 우리 신촌교.

(2) 교목: 강직, 협동, 봉사를 상징하는 팽나무이다.

(3) 교화: 겸허와 정직을 상징하는 철쭉이다.

[현황]

2007년 3월 현재 총 12학급에 313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중 1학년은 2학급 31명[남 21명, 여 20명], 2학년은 2학급 53명[남 32명, 여 21명], 3학년은 2학급 58명[남 32명, 여 26명], 4학년은 2학급 59명[남 37명, 여 22명], 5학년은 2학급 66명[남 34명, 여 32명], 6학년은 2학급 46명[남 26명, 여 20명]이 재학 중이다. 교직원으로는 교장 1명, 교감 1명, 부장 교사 4명, 교사 10명, 보건 교사 1명, 유치원 교사 3명, 일반·기능직 5명 등 총 25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