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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암리 산새미 오름 방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10675
한자 流水岩里-方墓
영어음역 Yusuam-ri Sansaemi Oreum Bangmyo
영어의미역 Sansawmi Oreum Square Tomb in Yusuam-ri
이칭/별칭 김수 장군묘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능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1836
시대 고려/고려 후기
집필자 한금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무덤
양식 방형묘|석곽묘
건립시기/일시 고려시대
소재지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1836 지도보기
문화재 지정번호 제주시 기념물 제60-3호
문화재 지정일 2005년 10월 5일연표보기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산새미 오름 북쪽에 있는 고려 후기 김수 장군의 묘로 불리는 무덤.

[위치]

유적이 위치한 산새미 오름은 해발 650m의 높은 곳이다. 항파두리성 내성에서 남쪽으로 약 5㎞ 정도 떨어져 있다. 김수 장군의 묘로 추정되는 무덤이 이 오름의 북쪽에 있다.

산새미 오름은 1270년 9월 고려 정부군의 영광부사 김수 장군과 그 휘하의 고려군들이 삼별초의 본대가 입도하는 것을 막기 위해 먼저 입도한 후에 진을 치고 있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같은 해 11월 삼별초의 별장 이문경이 명월포로 입도하자, 김수 장군은 제주 송담천에서 이들을 맞아 전투를 벌였다. 이 전투에서 김수 장군과 고려 군사들은 삼별초에게 패하여 모두 전멸하였다.

[형태]

유수암리 산새미 오름 방묘는 현무암제 판석을 이용하여 직사각형으로 테두리를 만든 후 봉토를 한 방묘 형식이다. 반지상식 또는 반지하식의 구조로 판단되며, 무덤의 형태로 보아 우리나라 내륙 지방의 무덤과 유사하다.

이 유적은 현재 봉분이 삭평되어 있는 상태이다. 석곽의 규모는 480×290㎝ 정도로 제주도 내에서 가장 크다. 축조 방식은 장방형의 현무암 판석을 깊이 세워 축조한 것으로 보인다. 석곽은 현무암 판석을 이용하여 전면 5매, 후면 4매, 좌측면 7매, 우측면 4매로 축조하였다. 특히, 전면에는 120㎝ 정도의 긴 판석을 이용하였다.

[의의와 평가]

유수암리 산새미 오름 방묘는 제주도 방묘의 원형이 잘 남아 있다. 현재 제주도 방묘는 대부분 원형이 훼손되거나 이장되어 있다. 이 유적은 축조 방식과 매장 방법 등에서 제주도 묘제 변천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이 유적의 축조 시기는 고려 중기에서 조선 초기경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이나, 무덤의 피장자가 누구인지는 정밀 조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