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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10448
한자 月汀里
영어음역 Woljeong-ri
이칭/별칭 무주애,무주개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손명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행정리|법정리
면적 6.63㎢
총인구(남, 여) 790명[남 398명, 여 392명]
가구수 303가구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에 속하는 행정리이자 법정리.

[명칭 유래]

예로부터 주민들은 무주애 또는 무주개라 불렀다. ‘무주’의 뜻은 확실하지 않으나 ‘개’는 포구를 뜻한다. 월정(月汀)은 마을의 모양이 반달 같고 바닷가에 접해 있다는 뜻으로, 또는 ‘달이 뜨는 바닷가’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약 400여 년 전 김해 김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진다. 옛 문헌에는 무주포로 표기되었으나 일제 강점기 때 제작된 지도에는 월정리라는 지명이 나타난다. 자연마을로는 서동·중동·입수동·동동 등이 있었다.

[자연환경]

한라산 북동쪽 해안에 위치한 비교적 규모가 작은 마을이다. 해발 고도 50m 이하의 낮은 평탄지를 이루며 해안은 암석 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월정리제주시 구좌읍의 북쪽 해안에 위치하는 반농반어 마을이다. 2007년 현재 면적은 6.63㎢이며 총 303세대에 79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은 1동~6동과 취락 구조 개선 마을 등 총 7개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농가에서는 양파와 마늘, 당근을 많이 재배하며 바다에서는 소라와 해초를 많이 채취한다. 천연기념물 제384호인 당처물 동굴이 있으며 북쪽 해안에는 제주시 하수 종말 처리장이 설치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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