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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당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10442
한자 龍塘里
영어음역 Yongd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권상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행정리
면적 3.26㎢
총인구(남, 여) 257명[남 121명, 여 136명]
가구수 113가구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행정리.

[명칭유래]

옛 이름은 용소 또는 용못이다. 용당은 한자 뜻 그대로 용못이라는 데서 붙여졌다.

[형성 및 변천]

1600년 조선 광해군 때 속칭 산밭승물 이라는 곳에 7호가 살기 시작했다는 기록이 있다. 19세기 말 이전에는 두모리에 속했으나, 19세기 말부터 용수리에 속하였다. 1963년 한림면 용수리의 일부를 갈라 용당리라 하여 한경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지세가 강한 현무암층으로 되어 있으며, 암반 지대와 돌이 많아 들판은 없고 군데군데 넓적하고 커다란 바위 사이사이 틈바구니에 적은 경작지가 있다.

[현황]

면의 서쪽 해안에 있으며, 2007년 8월 현재 면적은 3.26㎢이며, 총 113세대에 257명(남자 121명, 여자 13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면적 326㏊ 중 밭 191㏊, 과수원 5㏊, 임야 82㏊, 기타 48㏊이다.

경지 면적이 58.6%로 대부분의 주민들이 농업에 종사한다. 주요 농산물은 마늘·양파·쪽파·양배추 등이 재배되며, 해녀의 활동을 통해 해산물 채취, 용당포구의 소규모 어선을 이용한 어업도 이루어지는 농어촌 복합 마을이다.

마을은 남~북 방향으로 지나는 국도 12번 도로가 있으며, 동쪽으로 연결된 제2산록 도로조수리와 연결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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