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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령3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10385
한자 光令-里
영어음역 Gwangnyeong 3(sa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권상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행정리
면적 6.76㎢
총인구(남, 여) 336명[남 184명, 여 152명]
가구수 128가구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속한 행정리.

[명칭유래]

옛 이름은 준이다. 광령의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1956년 광령3리로 독립하였다. 준이의 한자 표기는 자중동으로 광령3리의 본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고려 공민왕 10년경 송자종이란 사람이 육지로부터 입주하여 설촌했다고 전하며 그에 따라 마을의 이름도 ‘자종’으로 굳어진 듯하다. 조선 태종 때 송씨 몰락으로 폐동되었다가 조선 말기 강씨 일가가 정착하면서 재건된 마을이다.

본래 제주군 애월면 지역으로 광령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광령리가 되었고, 1963년 12월 12일 광령1리, 광령2리, 광령3리로 나뉘었다. 1980년 12월 1일에 애월면이 애월읍으로 승격되었다.

[자연환경]

해발 약 90~150m에 위치하고 있는 농촌 마을이다. 지형은 높은 편이 아니고 평지이며, 토양은 비 화산회 지질로 농경에 적합하다. 광령저수지가 위치해 있다.

[현황]

읍의 북부 중앙 내륙 제주시와 경계에 있으며, 2007년 7월 말 현재 면적은 6.76㎢이며, 총 128세대에 336명(남자 184명, 여자 15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면적 676.8㏊ 중 경지 면적이 밭 73.3㏊, 논 9.9㏊, 과수원 41.4㏊, 임야 477.5㏊, 기타 74.7㏊이다.

밭과 논이 12.3%이며 과수원이 6.1%를 차지한다. 전체 농가 소득 중 90% 이상이 감귤 소득이다. 한때 광령저수지 일대가 논으로 이용되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대부분 감귤 과수원이나 밭으로 바뀌었다. 제주시 외도동과 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여 전원 주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동쪽 제주시 해안동에서 북쪽의 광령저수지를 지나 상귀리로 연결된 도로와 광삼교 근처에서 이어진 도로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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