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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10313
한자 楸子路
영어음역 Chujaro
영어의미역 Chujaro Road
이칭/별칭 지방도 1114호선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예초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경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도로
구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예초리
길이 5.9㎞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에서 예초리 사이에 있는 도로.

[개설]

총 길이는 5.9㎞이며, 상추자와 하추자를 연결하고 있다.

[명칭유래]

추자면의 대표적인 도로라 하여 추자로로 명하였고, 지방도 1114호선으로 관리되고 있다.

[건립 경위]

추자로는 1965년 12월 27일 지방도 191호선으로 지정되었다. 상추자도하추자도를 연결하는 길인데 1972년 추자 다리가 건설되기 전에는 도선(渡船)으로 바다로 끊어진 사이를 이었다. 이 추자로가 만들어진 경위는 다음과 같다.

추자면의 경우 상추자에는 대서리, 영흥리가 있고, 하추자에는 묵리·신양 1리·신양 2리·예초리가 있다. 이 6개 마을은 상·하 추자섬의 높은 산자락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도로는 한 사람이 다닐 수 있는 1m 정도의 지름길이었다. 차는 물론이고 바퀴달린 교통수단의 소통은 불가능했다.

1964년 북제주군에서는 도로 개설의 필요성과 공사량, 예산규모, 구호 양곡 규모 등을 작성한 서류와 조사측량자, 설계자, 지방도 지정 타당성 의견서 등을 건설부와 제주도에 상신하여 지방도 지정 요청을 하였다.

이듬해에 지방도로 지정이 되자 도로 개설에 필요한 보조비로 구호 양곡을 받아 영세민의 식량 문제가 해결되고 추자면민의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또 상·하추자도를 연결하는 교량 가설비도 중앙 정부의 지원을 받았다.

[현황]

추자도 면소재지에서 해안의 남쪽과 서쪽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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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추자로 현황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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