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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동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2693
한자 回泉洞
영어음역 Hoecheon-dong
이칭/별칭 는세,세미,동회천,서회천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영봉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면적 12.76㎢
총인구(남, 여) 541명
가구수 203가구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마을의 들에 샘물이 많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제주군[북제주군] 중면 지역으로 드르생이, 들생이 또는 야생동, 회천, 새미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회천리라 하여 제주면에 편입되었다. 1955년에는 제주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회천동이라 하였고, 1962년에 행정상 봉개동에 속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자연환경]

동의 중심 마을을 버으내가 남쪽으로 흐르고 있다.

[현황]

시의 동부에 있으며, 한라산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되어 있다. 2006년 12월 현재 면적은 12.76㎢이며, 총 203세대에 541명[남자 305명, 여자 23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조천읍, 서쪽은 봉개동, 남쪽은 한라산, 북쪽은 도련 2동삼양 1동에 각각 접하고 있다.

주민의 98%가 농업에 종사하며, 주로 감귤을 재배하는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어 주 소득원이 되고 있다. 그리고 제주도 유일의 코끼리 쇼 공연장인 회천 관광 타운이 있어 제주시민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문화재로는 화천사가 있으며, 주요 지명으로는 고는새, 답다니, 들생이 등이 있다.

동의 북부에는 봉개동에서 만나는 16번 도로와 동부 관광 도로에서 이어진 봉천로가 동쪽의 조천읍과 연결되어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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