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2420
한자 耽羅寫眞作家協議會
영어음역 Tamna Sajin Jakga Hyeobuihoe
영어의미역 Tana Photo Artist Society
이칭/별칭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 사진분과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 531-12[평전길 3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정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지역 사진예술동호회
설립연도/일시 2005년 7월연표보기
설립자 김기삼[초대 회장]
전화 064-756-7567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에 있는 사진 작가 협의체.

[설립목적]

사진이 가지는 개인적 창의성과 사회적 역할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며 우리 사회와 예술이 진정 올바르게 진보할 수 있도록 하며, 사진작가로서 창작 실천을 통하여 제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창립 취지문에 의하면 ‘과거 우리의 자연과 문화는 우리 것이 아닌 중앙을 위시한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왜곡되어 왔음을 부인할 수 없다’며 중앙 문화에 귀속된 예술이 아닌 제주를 위하고 제주인을 위하는 제주의 사진 예술을 펼쳐 나갈 것을 주창하고 있다.

[변천]

1994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 창립 당시 사진분과로 민족사진가협의회 제주지부가 창립되어 활동했으나 활동이 저조하며 와해되기에 이르렀다. 2004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의 문화 예술 강좌로 사진부를 마련한 이후 사진분과를 창립하자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후 수차례에 걸쳐 재창립 논의가 진행되다가 2004년부터 탐라국 입춘 굿놀이, 4·3예술제 등에 참여하며 분위기가 무르익어 감에 따라 김기삼·강정효·김호천 등이 참여해 2005년 7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의 사진분과인 탐라사진작가협의회가 창립되었으며, 이후 이병철과 고성만 등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의 주요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5년 탐라국 입춘 굿놀이 기록사진전을 시작으로 매년 4월 4·3기록사진전과 4·3사진전 등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의 사진 강좌를 진행하는 한편, 2006년에는 제주4·3연구소의 4·3유해발굴사업에 참여하여 사진 기록을 담당하고 있다. 매년 2월 제주목 관아에서 열리는 탐라국 입춘 굿놀이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무료 가족사진 촬영도 같이 하고 있다.

[현황]

2007년 현재 회장은 김기삼, 사무국장은 강정효가 각각 맡고 있으며, 회원으로는 김호천·이병철·고성만 등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 자격 기준으로는 본회가 주최한 공모전 입상자, 사진 관련 업계 실무 경력 5년 이상인 자, 대학 사진 관련 학과(부)전공 후 실무 경력 2년 이상인 자, 준회원으로 2년 이상 활동한 자, 개인전 및 사진 관련 출판 실적이 있는 자 등으로 하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