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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투데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2184
한자 濟州-
영어음역 Jeju Tudei
영어의미역 Jeju Today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동 2650-3 1층[남성로 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문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지역인터넷신문
관련인물 김동완|김양근|김지훈|문홍익|송승천|양우철|강성철|양연호
창간인 조맹수
발행인 조맹수
창간연도/일시 2003년 9월 30일연표보기
종간연도/일시 종간하지 않음
발행처 (주)제주투데이 지도보기
발행처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동 2650-3 1층[남성로 7]
URL 『제주투데이』(http://www.ijejutoday.com)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지역 인터넷 신문.

[개설]

인터넷 이용이 보편화되고 확산되면서 전통적인 언론의 개념과 기능, 역할에 변화를 가져왔다. 인터넷 언론은 새로운 형태의 언론으로 등장하여 뉴스의 생산이나 유통 등 언론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기존 매체와 다른 방식을 보였다.

큰 자본의 투자 없이 웹페이지를 통해 언론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인터넷 신문은 편의성과 용이성이 부가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이러한 언론의 변화 조류로 제주 지역에도 인터넷 신문이 탄생되었다.

[창간 경위]

2003년 9월에 전직 언론인 및 기업인들이 발기인 총회를 구성하여 주식회사 제주투데이를 설립하였으며, 2003년 9월 30일에 『제주투데이』가 창간되었다. (주)제주투데이는 편집 방향으로 ‘오늘에 충실한 신문’, ‘과거를 잊지 않는 신문’, ‘미래를 선포하는 신문’을 표방하였다.

[형태]

『제주투데이』는 온라인 인터넷 신문과 주 2회 종이 신문으로 발행되고 있다.

[구성/내용]

인터넷 신문인 『제주투데이』는 정치/행정,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라이프, 오피니언, 인사/동정/부고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와 네티즌의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상단 메뉴의 ‘생활정보’에는 자생 단체들의 행사, 개인의 개업 소식, 경조사 등을 당사자가 직접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좌측 메뉴에는 ‘기사쓰기’ 난을 만들어 시민기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주요 뉴스에는 동영상을 보도하기도 한다. 제17대 총선 때는 제주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열어 선거 보도에도 관심을 두었다.

[변천과 현황]

1. 변천

인터넷 언론이 영향력 있는 매체로 등장하자 정부는 인터넷 신문을 법적으로 근거화하기 위하여 2004년 3월 9일에 인터넷 언론의 개념을 사용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을 제정하였다.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은 인터넷 언론과 관련된 매체법이 없는 가운데 선거 보도 행위를 규제하기 위해 인터넷 언론사를 법적으로 정의 내린 최초의 법이었다. 그러나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은 선거 행위와 선거에 관련된 언론 보도에 대한 직접 규제법이었기 때문에 시행 상의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종이 신문이었던 『제주투데이』는 2004년 9월 30일 제58호 발행을 끝으로 종간하였으며, (주)제주투데이제주도 제주시 삼도1동으로, 2010년 7월 용담1동으로 사옥을 이전하였다.

2005년 1월 27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의 시행 상 문제점을 보완한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 보장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6개월 후 발효됨으로써 인터넷 신문은 신문·방송 등과 동등한 언론으로서의 법적 지위를 갖게 되었다.

『제주투데이』도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 보장에 관한 법률」이 정한 대로 등록 절차를 밟게 되었다. 이에 따라 2005년 9월 20일 임의대로 발행하던 『제주투데이』는 법정 절차에 의거해 등록을 마치고 법정 언론 기관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가지게 되었다.

2. 주요 행사

(주)제주투데이는 창간 행사로 홍보맨컨테스트, 인라인 스케이팅 페스티벌 등의 행사를 개최하였다. 2005년 7월 21일에는 ‘유비쿼터스 시대와 제주’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또한 해외동포상을 창설하여 1년여 간의 공모 기간을 거쳐 2006년 8월 10일에 시상식을 가졌다. 제1회 자랑스런 해외동포상에는 대상에 강충남(79세, 일본 오사카), 본상에 고재천(57세, 일본 오사카)·임광우(66세, 미국 뉴욕)·고이삼(54세, 일본 도쿄) 등이 수상하였다.

3. 현황

『제주투데이』는 인터넷 매체의 장점을 살려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뉴스와 해설 기사를 전하고 있다. 2006년 현재 경영진으로는 조맹수(趙孟洙)·김동완·김양근·김지훈·문홍익·송승천·양우철·강성철·양연호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편집 간부로는 고상철(高尙哲)·강한성(姜漢城) 등이 활동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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