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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페라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2101
한자 濟州-團
영어음역 Jeju Operadan
영어의미역 Jeju Opera Group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세기아파트 가동 707호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허대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오페라단
설립연도/일시 1992년연표보기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오페라 단체.

[설립목적]

제주오페라단은 제주의 설화나 민화를 대본, 작곡, 공연화하여 제주도적인 무대 예술 상품으로 극대화하고 국제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데 그 설립 목적이 있다.

[변천]

21세기 급변하는 제주 사회의 발전과 문화 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종합예술인 오페라를 통한 순수 예술의 저변 확대를 기하여 건전한 도민 정서 함양과 국제자유도시의 위상 정립을 위한 새로운 문화 예술 활동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하여 1992년 설립되었다.

1998년 제1대 단장에 이춘기 교수가 취임하였고, 이후 열악한 도내 예술 환경과 한정된 재정을 극복하고 새로운 기틀을 다지기 위하 각계각층의 뜻있는 인사들의 참여와 지원을 받아

‘제주도제 50주년 기념’ 및 ‘98 전국체전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도내 최초 순수 오페라인 「La Traviata」를 성공적인 공연으로 이끌어 냄으로써 제주 오페라 공연의 가능성을 확인시켜 주었다.

2001년 제2대 단장에 권영희 제주성악협회 부이사가 취임하여 2001년 11월 오페라 「Rigoletto」를 KCTV 제주방송과 공동 주최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고, 이를 토대로 오페라 공연 가치 운동이 확산되고 도민 공감이 형성되어 제주도립예술단 내에 오페라단이 설치되는 획기적인 계기를 가져왔다.

[주요사업과 업무]

창작오페라 개발, 서양오페라의 효율적 공연, 문화상품으로 여행자를 위한 상설공연 등을 하고 있다.

매년 「오페라 감상회」와 역량 있는 도내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오페라 아리아의 밤」 등을 꾸준히 기획, 공연하여 지역 사회 순수 예술 발전은 물론 타 지역과의 문화 예술의 균형적 발전을 이루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활동사항]

‘제주도제 50주년 기념’ 및 ‘98 전국체전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오페라 「La Traviata」를 1998년 9월 25일~28일까지 총 5회 공연하였다. 2000년 7월 7일~8일까지 「정다운 우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의 향연」을 총 2회 공연하였다. 2000년 10월 5일~8일까지 오페라 「Carmen」을 총 5회 공연하는 등 제주오페라단의 무한한 잠재력과 순수 예술의 가치를 지역 사회에 새롭게 인식시켜 주었다.

2001년 11월 오페라 「Rigoletto」를 KCTV 제주방송과 공동 주최하여 큰 성황을 이루기도 하였다.

[현황]

제주오페라단은 단장 권영희, 총예술감독 이춘기, 사무국장 임재규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제주오페라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획공연과 관광객을 위한 ‘상설 오페라’를 연차적으로 추진하여 오페라 관중을 위한 음악회를 수시로 개최할 것이다. 이러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순수 고급 예술 문화의 보급과 사회화를 이끌어 가는 제주 발전의 새로운 축으로써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갈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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