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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환해장성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0893
한자 別刀環海長城
영어음역 Byeoldo Hwanhaejangseong
영어의미역 Byeoldo Hwanhaejangseong Fortress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동
시대 고려/고려 후기
집필자 강창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석성
건립시기/연도 1270년연표보기
높이 1.3m
길이 640m
소재지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동
문화재 지정번호 제주도 기념물 제49호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동에 있는 고려 후기 석성.

[개설]

1270년(원종 11)년 고려 군사들이 남하하는 삼별초 군사들을 막기 위해 축조한 성이다. 같은 해 삼별초 선발대가 들어와 제주에 있던 고려군 수비대를 물리치고 여몽 연합군을 막기 위해 다시 정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조선시대에는 왜적의 침입에 대비한 성으로 활용되어 1845년(헌종 11)까지 증축, 수리되었다. 또한 서쪽 방향에는 제주도의 관문의 하나였던 ‘화북포구’가 있다. 선박만을 이용하여 내륙과 왕래했던 당시로서는 지리적인 중요성이 컸던 지점이기도 하다.

[건립경위]

여몽 연합군과 삼별초 군사들이 무력 충돌하자 제주도에 있던 고려 군사들이 해안에 축조한 전투 목적의 석성이다.

[형태]

바다에서 들어오는 적을 막기 위해 해안에 축조된 석성이다. 외벽은 궁형(弓形)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일부 단일경사의 형태를 띠고 있는 곳도 있다. 성의 높이는 3.8m이고 길이는 640m이다.

성의 내부에는 너비 1.2m의 회곽도(回郭道)가 설치되어 있다. 여장 역할을 하는 곳은 높이 1.3m, 너비 0.5m이다. 성석의 평균적인 크기는 기단부 90×60㎝, 40×33㎝, 55×44㎝이고, 중단부 50×30㎝, 30×32㎝, 30×27㎝이다. 상단부는 25×25㎝, 23×20㎝, 23×20㎝, 25×18㎝이다. 바닷가의 자연석을 다듬지 않고 막돌허튼층쌓기로 축조하면서 잔돌끼움을 하였다.

[의의와 평가]

선박을 이용해야만 섬의 출입이 가능했던 당시에 바다로부터 침입하는 상륙 군사들을 저지하기 위한 성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문화재 국문안내문]

배를 타고 들어오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제주도에서는 해안선을 따라가며 성을 쌓았는데 이를 환해장성이라 한다. 현재 성벽이 남아 있는 곳으로는 온평리, 행원리, 한동리, 동복리, 북촌리, 애월리, 고내리 등 14곳이 있다. 김상헌이 지은 『남사록』에는 환해장성을 ‘탐라의 만리장성’이라 기록되어 있다.

별도환해장성화북동 환해장성 1지점에서 동남쪽으로 약 40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안벽과 바깥벽을 갖춘 이중의 성으로, 주변의 크고 작은 돌을 이용하여 벽을 쌓았다. 현재 남아 있는 성벽의 길이는 약 640m 정도이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