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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학작가회의 제주도지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0791
한자 民族文學作家會議濟州道支會
영어공식명칭 Association of Writers for National Literature, Jeju Branch
영어음역 Minjok Munhak Jakga Hoeui Jejudo Jihoe
이칭/별칭 제주작가회의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동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학인 단체
설립연도/일시 1998년 2월 14일연표보기
설립자 문충성
전화 064-758-0331[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
홈페이지 민족문학작가회의 제주도지회(http://cafe.daum.net/jejuwriters)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동에 있는 민족미술인협회 소속 제주특별자치도 지회.

[개설]

1974년 자유실천문인협회로 출발하여 1987년 지금의 이름으로 개편된 민족문학작가회의가 1996년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이후, 제주도지회는 1998년에 설립되었다.

[설립목적]

겨레의 참다운 민족 문학 건설을 위한 지역적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민족문학작가회의 제주도지회(이하 제주작가회의)가 창립되기 전인 1994년 2월 26일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이하 제주민예총)가 발족되었고, 그 산하에 문학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었다.

1997년부터 제주 지역의 일부 중견 문인들과 제주민예총 문학위원회가 여러 차례 접촉을 가지면서 논의한 끝에 1998년 2월 14일 제주작가회의를 공식 출범시켰다. 제민신용협동조합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초대 회장은 문충성 시인, 제2대 회장은 김병택 평론가, 제3대 회장은 고정국 시인, 제4대 회장은 김광렬 시인이 맡았으며, 2007년 현재는 오영호 시인이 회장을 맡고 있다.

제주작가회의 초창기에는 회원들 중 상당수가 제주문인협회에도 소속되어 활동했으나, 2000년 2~8월 일괄 정리를 거친 이후 양쪽 단체에 중복 가입된 문인은 전혀 없다. 현재는 8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반년간 문예지인 『제주작가』를 지속적으로 발간하는 것을 비롯해서, 4·3문학제, 시민(도민)과 함께 하는 시낭송의 밤, 제주작가신인상 공모, 제주청소년문학한마당 등의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특히 4·3문학 선집으로 시선집 『바람처럼 까마귀처럼』(1998), 소설 선집 『깊은 적막의 끝』(2001), 희곡 선집 『당신의 눈물을 보여주세요』(2002), 평론 선집 『역사적 진실과 문학적 진실』(2004), 산문 선집 『어두운 하늘 아래 펼쳐진 꽃밭』(2006) 등을 기획 출간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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