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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0729
영어음역 momguk
영어의미역 seaweed soup
이칭/별칭 국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음식물/음식물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집필자 김지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재료 돼지한마리|모자반|메밀가루|소금|신김치|쪽파
관련의례/행사 혼례|상례
계절 사철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 지역에서 돼지고기 삶은 육수에 불린 모자반을 넣어 만든 국.

[연원 및 변천]

모자반을 제주에서는 ‘’이라 불렀으며 이 을 넣고 끓인 국이라서 ‘국’이라 칭한다. 돼지고기와 내장, 순대까지 삶아 낸 국물에 모자반을 넣고 끓이면 느끼함이 줄어들고 독특한 맛이 우러나는데, 혼례와 상례 등 제주의 집안 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만들었던 행사 전용 음식이다.

행사용 음식이었던 만큼 한때 가정의례 간소화 정책에 따라 돼지 추렴 자체가 많이 사라지면서 거의 사라져 버렸던 음식이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마을단위의 행사에서 다시 나타나면서 일반 식당들 가운데 전문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만드는 법]

돼지고기와 뼈는 물론이고 내장과 수애(순대)까지 삶아낸 국물을 버리지 않고 육수로 사용한다. 그리고 겨울에 채취해서 말려 놓았던 모자반을 찬물에 불려서 염분이 제거되도록 잘 빤다. 모자반의 염분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국물이 쓴맛이 나게 된다. 염분을 제거한 모자반을 촘촘히 칼질하여 준비한 육수에 넣고 끓여 만든다.

몸국을 끓일 때는 내장 일부와 미역귀라고 부르는 장간막을 잘게 썰어 넣어야 제 맛이 난다. 신 김치를 잘게 썰어 넣어 간을 맞추기도 하며, 국물이 너무 맑은 경우 메밀가루를 풀어 넣어 약간 걸쭉한 상태로 만들기도 한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제주에서 몸국이 가지는 의미는 나눔의 문화에 있다. 제주에서는 혼례나 상례 등 한 집안의 행사 때 온 마을 사람들이 십시일반 거드는 풍속이 있다. 이런 행사에서는 주로 돼지를 잡았는데, 생선이나 어패류 이외의 동물성 지방과 단백질을 섭취하기 힘들었던 제주 사람들이 귀한 돼지고기를 온 마을사람들이 알뜰하게 나눠먹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몸국을 만들어 이용했던 것이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woodman 요리계의 원로이며 제주 토박이인 김지순님깨서 올렸다니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일전 야체국 재료를 송키 라고 올린 님도 계시던데 이도 아래아 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 답변
  • 디지털제주시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글 중 아래 아 글자가 사라진 지 오래되서 제주도몸국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음식명입니다. 제주시에서도 현재 통용되는 음식명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참고로 이칭별칭에 옛 음식명 그대로 표기해 두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01.12
woodman 언론사를 비롯 행정기관까지 관용글자를 사용치않으면 제주어는 사멸되며 몇십년이지나면 언론에도 행정용어로도 사용되었으니 몸도 맞다는 훌륭한 인문학자들이 나올까 지극히 걱정됩니다.
  • 답변
  • 디지털제주시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글 중 아래 아 글자가 사라진 지 오래되서 제주도몸국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음식명입니다. 제주시에서도 현재 통용되는 음식명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참고로 이칭별칭에 옛 음식명 그대로 표기해 두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01.12
woodman 제발 혼동을 주는 글들 올리지마세요 몸국이라니요 우리몸을 잘라넣은눌 알겠습니다.
몸이아니라 몸글자는 아래 아 입니다. 절대 몸국이아니니 혼동되는글 올리지 말아주세요
  • 답변
  • 디지털제주시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글 중 아래 아 글자가 사라진 지 오래되서 제주도몸국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음식명입니다. 제주시에서도 현재 통용되는 음식명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참고로 이칭별칭에 옛 음식명 그대로 표기해 두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