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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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0월 대구에서 발생한 10월항쟁을 수습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결성된 단체. 10월항쟁은 1946년 10월 1일 대구에서 민중들이 미군정의 탄압과 실정을 비판하고 시정을 요구하며 시위에 나선 사건이다.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발포하여 시민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평화적 시위는 경찰의 발포로 노동자, 시민, 학생이 합세하여 관공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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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공원. 100년달성뿌리광장은 2015년 5월 달성군 개청 100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올 100년을 상징하기 위하여 달성군청 앞의 강림지[구 금포 수변 공원]를 새로이 리모델링하여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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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1946년 10월항쟁 피해자들의 유족회. 10월항쟁 민간인 희생자 유족회는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 추모 위령 사업, 유해 발굴 사업, 왜곡된 과거사 바로잡기, 유가족 트라우마 치유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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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해안면에 설치할 수리조합 설립 반대 운동. 수리조합은 1906년 제정된 「수리조합 조례」에 따라 관개배수시설의 신설, 보수, 관리를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수리조합의 설치는 1920년대 일제의 농업정책인 산미증식계획의 원활한 성공을 위해 추진되었다. 일제는 자금보조 등 각종 지원으로 대지주의 수리조합 설치를 후원하였다. 대지주를 위주로 한 일제의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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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서 발생한 공동묘지 선정 반대운동. 동구 둔산동 주민들이 급수의 위생문제, 동촌유원지의 풍치문제, 교육문제, 교통문제 등을 근거로 공동묘지 선정에 대해 반대 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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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학생들의 특기·적성 탐색과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대구학생문화센터가 200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 1일 예술문화체험학습(一日 藝術文化體驗學習)은 2003년 5월 13일 개관한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초등학교 5·6학년, 중학생,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진로 탐색 및 학생의 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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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2003년 대구지하철중앙로역 화재참사의 추모 사업과 트라우마 치료 등을 위한 안전문화재단. 2·18안전문화재단은 2003년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방화사건의 추모 사업과 트라우마 치료 등을 담당하기 위해 출범한 안전 문화 재단이다. 2003년 2월 18일 오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을 지나던 전동차에서 50대 남성이 저지른 방화로 12량의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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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2월 28일 개최된 2·28민주운동 1주년 기념식. 2·28민주운동은 대구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불의에 항거하여 자발적, 민주적으로 일으킨 민주화운동이다. 1960년 2월 28일 당국은 야당의 선거 유세장에 가지 못하도록 일요일인데도 대구 시내 모든 초중고교생에게 등교를 강요하였다. 대구고등학교와 경북고등학교·경북여자고등학교 등 대구 지역 8개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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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 조성된 공원. 2·28기념중앙공원(二·二八記念中央公園)은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 2·28민주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2·28민주운동의 정신을 배우고 계승할 수 있는 기념 공간이며, 도심 속 대구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 및 휴식처, 청소년의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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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과 1961년 2·28민주운동을 역사적으로 기념하기 위하여 추진된 2·28기념탑 건립 활동. 2·28민주운동은 1960년 이승만 독재정권이 제4대 정·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저지른 불의와 부정에 항거하여 대구 지역 8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민주화운동이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발생한 최초의 민주화운동인 2·28민주운동은 3·15마산의거로 이어졌고, 이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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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2003년에 개최된 세계 각국 대학생들의 스포츠 경기대회. 2003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로 국경을 넘어 하나됨을 염원하기 위하여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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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2009년에 개최된 국제 마라톤 대회.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마라톤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한국 육상 발전을 위하여 2001년에 대구마라톤대회로 창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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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전 세계 소방관들의 스포츠 경기 대회. 2010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직업 특성상 스포츠와 밀접한 전세계의 소방관들이 국제 스포츠 대회를 통하여 국가 간 소방 정보를 교류하는 한편, 대회 수익금으로 화재 부상자들을 돕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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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 규모의 장애 학생 종합 체육대회. 2013년 5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교육청, 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대구광역시에서 전국장애학생종합체육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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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 규모의 장애인 종합 체육대회. 2013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대구광역시 대구스타디움, 시민체육관, 올림픽기념체육관 등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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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청년이 겪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도입한 청년정책 프로그램. ‘2020 청년희망 대구’는 청년이 겪는 사회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정책이다. 비단 청년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대, 도시 전체의 문제라는 공감대 형성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청년, 민간 전문가, 대구광역시가 협업하여 청년의 계층별, 생애 이행 단계별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하여 근본적인 접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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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도시 공간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 10년[2020~2030년]간의 종합 계획. 대구광역시 2030도시기본계획은 지침적 계획으로서 미래 비전, 인구 및 주요 지표, 공간구조, 생활권, 토지이용계획, 교통계획, 공원녹지계획 등의 부문별 계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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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대구에서 군정연장반대운동을 하기 위하여 결성된 사회단체. 1961년 5월 16일 5.16군사정변으로 군사정부를 수립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은 2년 후인 1963년 2월 27일 민정 이양을 발표하였다.1963년 3월 16일 박정희는 민정 이양을 발표한 지 불과 한 달도 되지 않아 4년간 군정을 연장한다는 내용을 담은 3.16 특별 성명을 전격 발표하며 군사정권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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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대구광역시에서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 사건의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하여 설립된 단체. 제1차 인민혁명당 사건과 함께 제2차 인민혁명당 사건이라고도 하는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 사건은 박정희 정권의 대표적 인권탄압 사례로 꼽힌다. 1974년 4월 25일 중앙정보부는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전국민주청년학생연맹[민청학련]이 북한의 지령을 받아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를 조직하고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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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민선 6기 출범 이후 선정된 미래 전략산업으로 미래차, 물, 첨단로봇, 의료, 에너지 등의 5대 산업. 2020년 7월 10일 기준 대구광역시 5대 미래 육성 산업의 세부 공약 사업명은 전기자동차·자율주행차 등 미래형 자동차 선도 도시 구축, 글로벌 물산업 허브 도시 조성,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메카, 첨단 의료산업 육성과 외국인 의료 관광객 유치를 통한 세계적 메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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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박곡리를 연결하는 다리. 88 올림픽 고속 국도 상의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이기 때문에 88 낙동강교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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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신암동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 성악곡. 가곡은 거문고, 가야금, 대금, 장구, 해금 등의 관현악기의 반주가 수반되는 전통 성악곡의 하나이다. 가곡은 ‘만년장환지곡(萬年長歡之曲)’ , ‘삭대엽(數大葉)’ , ‘노래’ , ‘자진한잎’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가곡은 여러 곡이 연결되는 모음곡 형식으로, 각각의 곡들은 선율적으로 연결성을 가진다. 가사는 주로 단형시(短形詩)[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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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발굴되는 청동기시대와 삼국시대에 실을 뽑을 때 사용하던 도구. 가락바퀴는 섬유를 이어 꼬아 가면서 실을 만드는 도구로 방추차(紡錘車)라고도 한다.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 있으며, 가운데 구멍에 길고 둥근 막대를 끼워 축을 만들고 섬유를 축에 이어 회전시켜 실을 꼬아 뽑는 데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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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학자인 전경창이 집안의 기강을 세우기 위하여 지은 강령. 「가령(家令)」의 저자 전경창(全慶昌)[1532~1585]의 본관은 경산(慶山)이며, 자는 계하(季賀), 호는 계동(溪東)·만오(晩悟)이다. 정헌대부(正憲大夫) 예조판서(禮曹判書)인 문평공(文平公) 전백영(全伯英)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전순(全珣)이고, 어머니는 김해송씨(金海宋氏) 송식(宋軾)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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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각지에서 확인된 여러 형태의 가마터. 가마란 각종 토기, 도기, 자기, 옹기, 기와, 벽돌 등을 고온에서 구워 내었던 구조물이며, 숯을 만들기 위한 시설물도 숯가마[炭窯]라 하여 가마 범주에 포함시킨다. 가마터는 이러한 시설물이 폐기되고 남은 흔적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가마를 크게 한데가마[露天窯]와 굴가마[構造窯, 室窯]로 나누고 있다. 굴가마는 소성실 바닥의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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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가정을 지켜 주는 집 안 곳곳의 신들에 대한 신앙. 가신신앙은 집 안 곳곳에 가신(家神)이 존재하고 그 신들이 가정을 평안하게 보살펴 준다고 믿는 신앙이다. 대구광역시 지역에 믿어지는 가신의 종류는 성주, 삼신, 조상신, 조왕, 터신, 업신, 대문신, 외양신, 측신 등이 있다. 이러한 가신에 대한 신앙은 대구 지역만의 특징적인 모습은 아니고, 어느 지역에서나 쉽게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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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의 서양화가 이인성이 1934년에 그린 유화. 「가을 어느 날」은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 천재 화가 이인성(李仁星)[1912~1950]이 그린 유화 그림이다. 이인성이 1933년 여름부터 구상하기 시작한 「가을 어느 날」은 1934년 제13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되어 특선하였다. 이인성은 1929년 제8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하였으며, 1931년 제10회부터 연속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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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복지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구광역시의 정책. 대구광역시의 가족복지정책(家族福祉政策)은 대구광역시민을 대상으로 가족복지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이며, 대구광역시 9개 구군 자치단체에 설치되어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수행한다. 가족복지는 가족문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가족생활을 보호 및 강화하며, 문제를 가진 개인과 가족을 원조하며, 가족의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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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가죽잎을 고추장에 넣어 숙성시켜 먹는 대구광역시의 향토음식. 가죽장아찌는 이른 봄, 줄기가 연하며 굵은 가죽 잎을 끓는 물에 데쳐 말린 후 고추장이나 간장에 넣어 숙성시켜 먹는 음식이다. 대구 지역을 둘러 싸고 있는 팔공산을 비롯한 여러 산에서 가죽나무를 쉽게 볼 수 있어 가죽 잎을 구하기 쉬워 향토음식으로 발달하였다. 특히, 스님들이 즐겨 먹는 사찰 음식의 하나이다. 동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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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을 푼 밀가루에 가죽잎을 넣어 지져 낸 대구광역시의 향토음식. 가죽잎장떡은 4월 중순에서 5월 초에 나오는 연한 가죽잎을 채취하여 고추장, 된장을 푼 밀가루에 섞어 지져 내는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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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심성이 올바른 사람 육성', '심신이 강건한 사람 육성', '세계화 마음을 갖춘 사람 육성', '앞서가는 창의적인 사람 육성'이다. 교훈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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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찐빵 거리. 찐빵은 대한민국의 대표 먹거리이자 전통 간식으로 밀가루 반죽에 각종 소를 넣어 증기에 쪄낸 빵이다. 가창찐빵거리는 대구광역시에서 청도로 가는 30번 국도 변을 중심으로 500여m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 10여 곳의 찐빵집이 성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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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찐빵 거리. 찐빵은 대한민국의 대표 먹거리이자 전통 간식으로 밀가루 반죽에 각종 소를 넣어 증기에 쪄낸 빵이다. 가창찐빵거리는 대구광역시에서 청도로 가는 30번 국도 변을 중심으로 500여m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 10여 곳의 찐빵집이 성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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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있는 문화 예술 공간. 가창창작스튜디오는 신진 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조 공간을 제공하여 창작을 활성화하고, 예술 교류 활동을 증진시킨다는 목적 아래 2007년 6월 17일에 개관하였다. 1949년에 개교한 가창 초등학교 우록 분교가 1994년 폐교되자, 창작 스튜디오로 활용하자는 대구 현대 미술가 협회의 제안을 대구광역시가 받아들여 지원하면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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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대구광역시 및 달성군 식수원의 정수 시설. 대구광역시의 수돗물은 낙동강·가창댐·운문 댐·공산 댐을 상수원으로 하고 있다. 대구 지역에 공급되는 하루 취수량은 낙동강이 120만 톤[73%], 운문 댐이 35만 톤[21%], 가창댐 및 공산댐이 9만톤[6%]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현재 매곡 정수장[낙동강], 문산 정수장[낙동강], 고산 정수장[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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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가창면(嘉昌面)은 달성군에서 면적이 가장 넓고 산지가 많은 면으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서 남쪽 경상북도 청도군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위치한다. 가창면은 용계리(龍溪里), 오리(梧里), 정대리(停垈里), 냉천리(冷泉里), 행정리(杏亭里), 상원리(上院里), 단산리(丹山里), 대일리(大逸里), 주리(蛛里), 옥분리(玉盆里), 삼산리(三山里) 및 우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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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가창면 관할 행정 기관. 가창면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가창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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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냇가에 갈대가 많아 아름다울 가(佳)와 내 천(川) 자를 써 '가천(佳川)'으로 표기했다가 후에 '가천(加川)'으로 한자를 바꾸었다. 가천은 가내라고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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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태리(佳泰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가태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부터 명소가 많고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산이 크고 마을이 앞으로 번창한다는 뜻에서 아름다울 가(佳), 클 태(泰) 자를 써서 가태라 이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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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통 놀이. 가투놀이는 시조를 적은 종이를 갖고 놀며 서로 대구(對句)가 되는 종이 짝을 많이 찾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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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전경창이 집안 자제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지은 교훈서. 「가령(家令)」의 저자 전경창(全慶昌)[1532~1585]의 본관은 경산(慶山)이며, 자는 계하(季賀)이고, 호는 계동(溪東)·만오(晩悟)이다. 정헌대부(正憲大夫) 예조판서(禮曹判書)인 문평공(文平公) 전백영(全伯英)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전순(全珣)이고, 어머니는 김해송씨(金海宋氏) 송식(宋軾)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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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각산동에는 쇠뿔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소바우, 소방위 또는 우암이라 불렀는데 조선시대 말 부임한 하양현감이 그의 조상 송시열의 호와 발음이 같아서 각산으로 고쳤다 한다. 쇠뿔에서 뿔 각(角), 바위에서 산(山)의 이름을 따서 각산으로 부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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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가창 유희요. 각설이는 원래 장터나 길거리에서 「장타령」을 부르면서 구걸하는 동냥아치를 낮추어 부른 말이다. 「각설이타령」[북구]는 바로 「장타령」의 하나이며, 「품바타령」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구걸을 위한 노래였지만,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지금은 대개 가창 유희요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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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가창 유희요. 각설이는 원래 장터나 길거리에서 「장타령」을 부르면서 구걸하는 동냥아치를 낮추어 부른 말이다. 「각설이타령」[서구]는 바로 「장타령」의 하나이며, 「품바타령」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구걸을 위한 노래였지만,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지금은 대개 가창 유희요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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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간경리(干京里)는 이 지역의 간경·갱경시·강경소라는 명칭에서 유래된 것으로, 고려 시대 수도 개성을 방어하려 성을 쌓고 지키는 곳이라 하여 방패 간(干) 자, 서울 경(京) 자를 써서 간경이라 하였다고 하며, 간경의 음이 속화되어 갱경시 등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일설에는 낙동강 가에 소[못]가 있었으므로 강경소 또는 갱경시라 하였다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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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의 돌을 갈아 만든 칼. 간돌칼[마제석검(磨製石劍)]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석기로 무기로 사용되거나 지배자의 권위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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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 성서산업단지에서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동 안심역까지 운행되는 노선버스. 간선버스 518번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 성서산업단지의 신흥버스[차고지]에서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동 안심역까지 운행되는 노선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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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갈봉산 마치나무와 그 주변에 얽힌 이야기. 「갈봉산 마치나무와 그 주변의 전설」은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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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예부터 전하여 오는 전래동요는 아이들이 놀이를 하거나 쉬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갈산동 동요는 1987년에 한 마을에서 전승되어 오던 여러 종의 동요를 채록한 것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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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의 한 교파. 감리교 창시자 존 웨슬리(John Wesley)는 영국국교회에서 안수를 받은 신학자이며 사회운동가이다. 영국국교회 목사였던 아버지 새뮤얼 웨슬리의 교구에서 장로교 목사로 안수를 받고 사역한 후 1729년 옥스퍼드로 돌아와 신성회[Holy Club]를 지도하였다. 웨슬리는 아메리카 식민지 조지아로 건너가 2년 동안 선교를 하였지만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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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감문리(甘文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감문에서 나온 명칭으로, 이곳에 감나무 재배가 잘 되고, 감맛이 달고 좋아 달 감(甘) 자를 써서 이름 붙였다. 한편 사람들이 글을 좋아하여 골목마다 글 읽는 소리가 나서 글월 문(文) 자를 사용하여 마을 이름을 감문이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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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여 온 교사이자 시인인 도광의가 1982년에 발행한 첫 시집. 『갑골길』은 시인 도광의(都光義)[1941~]가 1982년에 흐름사에서 출간한 첫 시집이다. 도광의는 경상북도 경산 출산의 시인이자 교사이다. 1966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1978년 『현대문학』에 「갑골길」 등 시 여섯 편을 추천받아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한편, 국어 교사로서 경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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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지역 가수 김동아가 1998년에 발표한 트로트 가요. 「갓바위」는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팔공산의 관봉(冠峯)에 있는 통일신라 때 제작된 보물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慶山八公山冠峰石造如來坐像)을 노래한 트롯트 가요이다. 이영선 작사, 서정하 작곡으로 1998년 대구광역시 출신 지역 가수 김동아가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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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강당골(講堂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며, 고산골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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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림리(江林里)는 이 지역의 마을 앞을 흐르고 있는 낙동강의 강(江) 자와 마을 남쪽 금계산(金鷄山)[489m]의 우거진 숲을 뜻하는 수풀 림(林) 자를 따서 강림이라 부르게 되었다. 옛날에는 성주군에 속해 있었으므로 성주 강림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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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강학하며 활동한 문신이자 학자인 정구가 만든 강회 규칙. 「강법(講法)」의 저자 정구(鄭逑)[1543~1620]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이며,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로 이환(李煥)의 딸이다. 이황(李滉)[1501~1570]과 조식(曺植)[1501~1572]의 문인이다. 모든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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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유소년 야구장. 강변 리틀야구장은 유소년 육성에 꼭 필요한 규격에 맞는 야구장이 필요하였고, 대구광역시와 삼성 라이온즈 및 대구광역시야구협회에서 지원하여 2008년 3월 26일에 개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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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금호강 변에 있는 리틀야구장. 강변제2리틀야구장은 유소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개방되고 있는 야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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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축구장. 강변축구장은 2000년 11월에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금호강 변에 준공·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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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축구장. 강변축구장은 2000년 11월에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금호강 변에 준공·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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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강우문(姜遇文)[1923~2015]은 1923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시절 이인성에게 배웠으며, 1940년 대구공립상업학교[현 대구상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태평양미술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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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3월 대구에서 신흥 지식인들이 독립을 전망하며 결성한 사회단체. 강유원간친회는 1913년 3월 홍주일이 윤창기 등과 함께 해외 유학생 출신 인물과 국내 학생과의 규합을 위하여 결성한 사회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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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에 있는 낙동강의 보. 강정 고령보(江亭高靈洑)는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낙동강의 보로서 낙동강 상류 안동 댐에서 166㎞, 하류 낙동강 하구둑에서 168㎞ 지점인 낙동강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다. 강정 고령보는 4대 강 정비 사업 과정에 건설되었으며, 전국 16개 보, 즉 한강의 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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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형성된 먹거리촌. 강정보 먹거리촌이 형성되어 있는 마을 앞에 강정 고령보가 위치하며, 마을이 과거 강정리여서 강정(江亭)이란 이름을 따서 부르게 되었다. 강정은 강가에 있는 정자란 의미로 옛날 이곳에 부강정(浮江亭)이란 정자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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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달서구 파호동을 연결하는 다리. 다리가 위치한 금호강 변에 강창 나루가 있어 나루의 이름을 따서 강창교(江倉橋)라 부르게 되었다. 강창 나루라는 명칭은 이곳 금호강 변에 조선 시대 강창(江倉)이 있어 붙은 이름이다. 강창은 낙동강을 따라 배로 운반되는 미곡(米穀)을 저장하던 강변의 창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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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강창교에서 대곡역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9구간. 강창대곡길은 대구 둘레길 제9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강창교 → 달성습지 → 대명유수지 → 진천수변공원 → 대곡역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강창교와 끝지점인 대곡역에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쌍룡녹색길을 따라서 대구의 자연생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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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 개신교는 종교개혁 이후 로마가톨릭교회에서 분리된 기독교 교파를 두루 일컫는 말이다. 서기 1세기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이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을 바탕으로 『신약성경』을 저술하였다. 개신교인은 성서를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들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임과 부활, 승천, 재림, 심판을 믿고, 하나님의 인류 구원에 대하여 유일한 진리로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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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일대에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종교개혁의 영향으로 분리된 복음주의 성향의 기독교 교파들을 두루 일컫는 말이다. 개신교의 주요 교리는 서기 1세기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이 『신약 성경』을 구성하는 복음서 네 권과 서간[바울과 그 제자들이 각 교회 공동체로 보낸 편지] 속에 기록한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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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1가에 있는 한식 전문 음식점. 개정은 비빔밥을 비롯하여 한식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1973년 개업하여 50년 가까이 비빔밥과 함흥냉면으로 영업을 하는 노포이다. 삼덕동1가의 본점 외에 대구와 영남권에 16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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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공립소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계몽운동 단체. 개진협회는 1898년 대구공립소학교 학생들이 근대적 학문 토론을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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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외출하고 돌아와서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하는 치병 의례. 대구광역시에서는 외출하였다가 돌아왔을 때 몸에 갑자기 이상이 생기면 객귀(客鬼)가 들어서 아프다고 생각하여 “객귀 들렸다” 혹은 “객구 들렸다”라고 하였다. 객귀는 객지에서 죽어서 떠돌아다니는 귀신이며 음식이 많은 혼례, 회갑례, 상제례 등에 나타난다고 믿었다. 이렇게 객귀가 들렸을 때 객귀를 몰아내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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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찬밥, 김치, 콩나물 등을 넣어 끓인 죽. 갱죽은 경상도식 김치국밥이다. 국시기나 갱시기, 밥시기, 콩나물김치죽이라고도 부르는 대구 지역과 경상도 내륙 지역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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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찬밥, 김치, 콩나물 등을 넣어 끓인 죽. 갱죽은 경상도식 김치국밥이다. 국시기나 갱시기, 밥시기, 콩나물김치죽이라고도 부르는 대구 지역과 경상도 내륙 지역의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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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대구 지역의 문화·예술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 사단법인 단체. 거리문화 시민연대는 생태적 도시 환경을 회복하고 예술·문화·역사가 있는 도시와 다양한 계층이 더불어 사는 도시를 만든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근거 법령은 민법 제32조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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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가수 김광석. 사람은 가도 노래는 남는다. 남겨진 노래는 길을 만든다. 한 가수의 노래와 모습, 말들을 기리며 만들어진 길에는 해마다 150만 명이 찾는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의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은 가수 김광석(金光石)[1964~1996]을 그리워하는 곳이자, 김광석 팬들의 흔적을 그리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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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시민의 건강 향상을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사업. 대구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강증진사업(健康增進事業)은 지역 주민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자 분절적으로 제공하던 사업을 13개 분야로 통합하여 추진하고 있다. 13개 분야의 건강증진사업은 금연, 절주, 신체 활동, 영양, 비만,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한의약 건강 증진, 아토피천식 예방, 여성 어린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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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22일 대구에서 결성된 좌우익 연합의 건국 준비 정치단체. 건국준비경북치안유지회(建國準備慶北治安維持會)는 1945년 8월 22일 대구에서 결성된 좌우익(左右翼) 연합의 건국 준비 정치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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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 대구광역시에서 정태영, 조상원 등이 발행한 시사 종합잡지. 『건국공론』은 1945년 12월 25일 창간호를 계림서관에서 발행하여, 1949년 11월 통권 28호까지 발간한 잡지이다. 창간 당시 발행인은 정태영이었으며, 제4호[1947년 7월] 이후 조상원이 편집 겸 발행을 담당하였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를 다룬 시사 종합지로서, 해방 이후 건국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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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토목, 건축 기타 이와 관련된 공사를 시행하는 산업. 대구 지역 근대 건설의 특징은 전통 기술의 개량이나 접목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차원의 기술과 자재 및 모양이었다. 대구 최초의 근대 건물은 1901년 대신동 계성초등학교 자리에 세워진 지하 1층, 지상 3층 크기의 선교사 아담스의 주택이다. 공공건축으로서는 1902년 계산성당이 최초이다. 대구에 등장한 최초의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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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형성된 한약재 특화거리. 조선시대였던 1658년(효종 9)부터 이어져 온 약재시장이 있다. 약전골목은 입구부터 풍기는 각종 약재의 향기들로 가득하다. 대구 약령시에 들어서면 약재를 파는 곳과 한의원, 한약방, 한약제탕소 등 200여 곳이 밀집하여 있다. 가게마다 쌓여 있는 약재들 사이로 작고 낡은 팻말이 이름을 밝히고 있어 골목이 지닌 세월을 확인할 수 있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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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일원에 있는, 기계 및 섬유산업 중심의 일반산업단지. 검단일반산업단지는 섬유, 기계, 전기전자 등 570여 업체가 입주한 공단으로, 기술집약을 통한 품질 향상과 건전한 유망 중소기업을 육성하여 지역의 생산성과 고용증대를 목적으로 조성된 산업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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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시대 공산전투로 인해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과 입석동 지명이 생겨난 이야기와 입석의 지명과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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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공립여자고등학교. 경덕여자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의·배려의 조화를 통한 행복한 미래 인재 양성'이다.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목표는 통합과 창조의 사고 능력 신장, 전인적 역량 신장, 글로벌 마인드 함양, 자기 주도적 행복 역량 강화의 네 가지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롭고 부지런한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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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9월 대구매일신문사 기자가 조직한 민주화운동 단체. 1969년 3선개헌(三選改憲) 이후 장기 집권을 표면화한 박정희 정부가 대중운동과 민주화운동에 대한 탄압을 높이면서 민중을 각성시키고 민중 역량을 육성하여 대중운동을 이끌고 나갈 지도부의 건설이 필요하였다. 경락연구회(經絡硏究會)는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을 이끌어 갈 간부 양성과 지도부의 필요성에 의하여 결성되었다. 한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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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경부고속도로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을 기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지동을 종점으로 하는 고속국도 제1호선이다. 1968년 개통된 서울~인천 간 경인고속도로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고속도로이며 총연장은 415.42㎞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구간에서는 숙천동과 불로동 사이를 통과하며, 동구 구간의 연장은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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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대구역과 대구역을 경유하여 서울특별시 서울역과 부산광역시 부산역을 잇는 간선철도. 경부선은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면서 대구광역시를 경유하는 철도 노선이다. 1904년 12월 27일 전 구간 공사 준공 후 1905년 1월 1일 전 구간을 개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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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대구역을 거쳐 서울과 부산을 잇는 고속철도.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역을 경유하여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울역이나 강남구의 수서역에서 부산광역시 동구 부산역을 잇는 코레일(KORAIL)의 고속철도 노선이다. 총연장은 423.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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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철도. 경부선은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고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를 경유하는 한국 철도의 중추 간선노선이다. 1899년 개통된 경인선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철도로, 총 연장은 441.7㎞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구간에서는 신천동과 효목동 사이를 통과하며, 동구 구간의 연장은 약 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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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의 지도로 결성된 혁명적 대중운동 조직. 경북고무공장그룹은 1931년 하반기 경북고무공장의 노동자로 취업한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 경상북도 조직의 고광륜(高光輪)이 노동자들을 규합하여 결성한 혁명적 노동조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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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의료계 종사자들이 결성한 의료 단체. 1928년 10월 경상북도청 회의실에서 공의(公醫)들이 회의를 열고 5,000원의 기금으로 공의 전원을 발기인으로 한 경북공중보건협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하였다. 이후 1928년 12월 8일 대구극장에서 경상북도 내의 공의, 개업의, 의생, 약종상 등 회원 2,600여 명이 경상북도 도민의 보건위생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창립총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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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대구를 비롯한 경상북도 지역의 과수재배 농가들이 설립한 동업조합. 경북과물동업조합(慶北果物同業組合)은 대구·경상북도 지역의 과수재배 면적이 점차 확장되면서 생산기술의 개량 및 생산 증식, 출하 과물의 검사·품질의 통일·판로 확장 등의 사업을 공고히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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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직후 대구에서 초등·중등·전문학교 교육자들이 결성한 교육 단체. 경북교육협회(慶北敎育協會)는 해방 직후 대구에서 교육자들이 결성한 단체로 교육활동과 함께 정치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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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고아를 구제하던 관변 구호단체. 경북구제회(慶北救濟會)는 고아 수용과 실업자를 구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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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문화예술 분야 산업인력 양성 위탁 교육기관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부설 대구문화예술산업학교의 교육 목표는 ‘민주시민. 전문인. 창조인. 교양인. 건강인’이다. 교훈은 ‘도덕인, 창조인, 전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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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 사회운동의 고양과 언론 자유의 신장을 위하여 결성된 경상북도 지역의 조선인 기자 연합단체. 경북기자동맹(慶北記者同盟)은 1920년대 후반 대구와 경북 각 지역의 조선인 기자 단체들이 경상북도의 도 단위의 단일한 기자 조직을 결성하여 언론 자유의 신장과 사회운동의 고양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1927년 하반기에 경주, 영천, 영일, 영덕 등 4개 군의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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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결성된 노동운동의 민주화를 위한 노동운동 단체. 경북노동조합연합회(慶北勞動組合聯合會)는 1956년 대한방직 대구공장 쟁의 당시 노동자들을 지원하고 연대한 노동운동 단체이다. 경북노동조합연합회는 1957년 어용 노동조합을 지지하는 대한노총 경상북도연맹을 반대하며 노동운동의 민주화를 위하여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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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단의 노회. 경북노회는 지역 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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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국립 종합대학교. 경북대학교의 교시는 ‘진리, 긍지, 봉사’이다. 첨성대를 세운 신라인의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개척하고 세계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인재 ‘첨성인(瞻星人)’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경북대학교는 ‘첨성인(瞻星人)’을 육성하고자 여섯 가지 핵심역량을 설정하여 이에 맞게 교육과정을 개편, 학사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여섯 가지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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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국립 종합대학교. 경북대학교의 교시는 ‘진리, 긍지, 봉사’이다. 첨성대를 세운 신라인의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개척하고 세계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인재 ‘첨성인(瞻星人)’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경북대학교는 ‘첨성인(瞻星人)’을 육성하고자 여섯 가지 핵심역량을 설정하여 이에 맞게 교육과정을 개편, 학사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여섯 가지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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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11월 대구의 경북대학교에서 전개된 반독재·반유신 시위를 위한 가상의 조직명. 1972년 10월 17일 「유신헌법」 선포 이후 박정희 정권은 학생운동을 주도하여 왔던 대학 내 이념 서클들을 반국가단체, 사회주의사상 단체 등으로 조작하여 많은 학생들을 구속하는 등 학생운동을 더욱 강하게 압박하였다. 박정희 정권의 철저한 학원 통제와 감시를 뚫고 1973년 10월 2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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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종합병원.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거점 국립 대학 병원이다. 대구·경북권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삼덕동에 본원이, 북구 학정동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있으며, 두 곳 모두 상급 종합병원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경대병원’이라 부르며, 영남대학교병원[줄여서 영대병원]과 함께 대구에서 ‘대학병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병원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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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경북대학교 소속 연구 기관.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는 1973년 4월에 개소하였다. 1973년 10월 『한국의 철학』 창간호를 발행하였으며, 이후 1976년에 ‘현대에 있어서 퇴계학의 재인식’이라는 주제로 퇴계사상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1979년 「국립대학교 설치령」에 의거하여 ‘경북대학교 문리과대학 부속 퇴계연구소’로 법제화되었으며,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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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해방 이후 활동하였던 체육단체. 경북무술회는 조선무술회와 당시 경찰과 군인으로 구성된 사회 유도인 단체였던 대구무술회가 통합하여 만든 단체이다. 경북무술회는 무술의 중요한 정신인 의리를 높이 사고 유도의 체계를 바로잡고자 설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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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영세 상공업자와 도시 노동자를 위하여 설립된 서민 금융기관. 상호신용계의 전 용어인 무진(無盡)은 일정한 수의 계좌를 모아 기간과 금액을 정하고 정기적으로 납입한 사람에게 1계좌마다 추첨이나 입찰 등의 방법으로 금액을 내주는 일종의 계와 비슷한 형태의 제도이다. 1910년 일본으로부터 도입된 후 개인이 하던 무진업을 1922년 5월 11일 조선총독부가 회사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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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대구에서 문화인과 문화단체를 망라하여 결성된 문화운동 단체. 광복 이후 대구 지역의 문화인과 문화단체들은 다양한 문화운동 단체를 단일한 조직체로 만들 필요성을 느끼고 각 문화단체 대표자로 구성된 경북문화건설연맹의 준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이후 대구공회당 대강당에서 각 문화운동 단체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경북문화건설연맹 결성대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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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대구에서 결성된 진보적 청년운동 단체. 민주민족청년동맹은 4·19혁명 직후인 1960년 6월 12일 부산에서 설립된 진보적 청년운동 단체이다. 부산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이종률의 지도 아래 결성된 민주민족청년동맹은 자주적 통일과 진보적 민주 체제를 지향하는 청년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민주민족청년동맹의 지역 조직인 경북 민주민족청년동맹은 1961년 1월 7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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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내 5본산과 말사가 연합하여 결성한 불교 단체. 경북불교협회(慶北佛敎協會)는 쇠퇴하는 조선 불교의 부흥을 위하여 경상북도 내 5본산(本山)과 말사(末寺)가 연합하여 종무 및 사업을 통일시킬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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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지역에 있었던 관변 단체. 1922년 7월 조선총독부는 식민지 조선의 경제정책 전반을 검토하기 위하여 산업조사위원회를 설치하였다. 경북산업자문회(慶北産業諮問會)는 산업조사위원회를 지방으로 확대할 때 구성된 것으로 경상북도의 산업 자문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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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순수 조선인 자본만으로 설립된 유일한 기업. 1920년 일제가 회사를 설립할 때 조선총독부의 허가를 받도록 한 회사령을 철폐하면서 각종 회사의 설립이 이루어졌다. 대구 지역에서 조선인 금융 자본가들이 설립하거나 경영에 참가한 회사는 대구전기회사, 계림농림주식회사, 조선물산무역주식회사, 대흥전기주식회사, 대동무역주식회사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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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대구상공회의소를 전시체제로 개편하는 정책을 강제하여 설립된 경제 단체. 조선총독부는 1944년 8월 18일 전국의 상공회의소를 전시체제로 개편하기 위하여 「조선상공경제령」을 공포하였다. 「조선상공경제령」에 따르면 도(道) 상공경제회는 “국민경제의 총력을 가장 유효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국책에 협력하고, 산업 경제의 원만한 연락을 도모하는 동시에 그 개선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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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인 자본가들이 대구에 설립한 회사. 1936년 대구 지역 조선인 자본가들은 대구의 주택난이 점점 심화되자 경북상공주식회사(慶北商工株式會社)의 설립을 준비하였다. 1937년 6월 28일 10여 명의 자본가들이 중구 대신동에 마련한 임시 사무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경북상공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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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10월 안경근, 안민생, 김성달 등이 결성한 통일운동 단체. 경북시국대책위원회(慶北時局對策委員會)[이칭 시국대책위원회·경상북도 시국대책위원회]는 4·19혁명 시기 통일운동을 목적으로 안경근, 안민생, 김성달 등이 중심이 되어 결성하였다. 안중근 의사의 사촌 동생인 안경근은 일제강점기 김구를 보좌하면서 밀정 숙청 작업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고, 안민생은 안중근 의사의 조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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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조선총독부가 전시 식량 통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대구에 설치한 미곡 통제 기관. 1939년 가뭄으로 쌀값이 급등하자 조선총독부는 매점매석 행위 단속, 쌀값 대책 요강 발표, 백미 제조 금지 등과 같은 임시 조치를 취한 뒤 1940년 12월 27일 「조선미곡배급조정령」과 「미곡배급통제에 관한 건」을 공포하여 본격적인 미곡 통제를 실시하였다. 1940년 쌀 수확이 여전히 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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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사립 특성화고등학교. 경북예술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예술에 대한 꿈과 열정 명품을 지향하는 경북예술고등학교인’이고, 교훈은 ‘진선미(眞善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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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던 지방 유일의 종합 인쇄공장. 1921년 7월 대구부[현재 대구광역시] 대화정(大和町)에서 가치바나 한조[橘半藏]가 39평[약 128㎡] 규모에 종업원 23명으로 경북인쇄합자회사를 설립[1910년 10월 15일 설도 있으나, 총독부 통계 연보의 기록에 근거함]하였다. 경북인쇄합자회사는 석판기 4절짜리 두 대 등을 갖추고 석판 중심의 컬러 인쇄에 주력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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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경북일보의 대구 본사. 경북일보 대구본부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의 여론을 전달하고 지역민들의 자주성을 높이는 한편 지방자치와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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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후 대구에서 발족하였던 종합대학 설립 추진 단체. 경북종합대학기성회(慶北綜合大學期成會)는 광복 후 교육 재건의 중요성을 절감한 대구의 유지들이 중심이 되어 국가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하여 종합대학을 설립할 목적으로 발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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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3자로 구성된 준사법적 성격을 지닌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노동쟁의의 조정 및 복수노조 교섭 창구 단일화 산건 등의 결정, 부당 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등의 심판, 비정규직 차별적 처우 시정, 정책적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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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에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정부기업. 경북지방우정청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우편, 전기통신, 전파관리, 우편환, 우편대체, 체신예금, 체신보험 및 전신 전화 수탁 업무에 관한 사무를 시행하여 국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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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설립된 식민 통치 기구이자 경제 단체.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전시 동원 체제를 구축한 일제는 농업 분야에서도 조선총독부의 식민지 농업정책을 지원하기 위하여 ‘총후보국 노자협조(銃後報國勞資協助)’의 실행을 정책적으로 추진하였다. 대구 및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기술원, 지도원, 정농가(精農家)를 육성하여 생산 확충에 이용하고자 하였다. 경북지주생산보국회(慶北地主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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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설립된 식민 통치 기구이자 경제 단체.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전시 동원 체제를 구축한 일제는 농업 분야에서도 조선총독부의 식민지 농업정책을 지원하기 위하여 ‘총후보국 노자협조(銃後報國勞資協助)’의 실행을 정책적으로 추진하였다. 대구 및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기술원, 지도원, 정농가(精農家)를 육성하여 생산 확충에 이용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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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7일 대구에서 건국 준비를 위하여 결성된 정치단체. 경북치안유지회(慶北治安維持會)는 1945년 8월 17일 대구에서 건국 준비를 위하여 결성된 정치단체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에 있던 대구일일신문사(大邱日日新聞社)에서 대구의 우익 성향 정치세력이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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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6월 대구에서 6·25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희생자 유가족이 진상 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하여 결성한 조직. 경북피학살자유족회(慶北被虐殺者遺族會)는 1960년 5월 30일에 결성된 경북지구피학살자 합동 위령제 준비위원회에서부터 비롯되었다. 경북지구피학살자 합동 위령제 준비위원회의 활동은 1960년 6월 9일 경북피학살자유족회 준비위원회의 발족으로 연결되었다. 경북피학살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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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8월 20일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가에 있던 경북피학살자유족회가 피학살자 합동 묘비 건립을 위하여 구성한 조직. 경북피학살자유족회 합동묘비건립위원회(慶北被虐殺者遺族會合同墓碑建立委員會)는 1960년 8월 20일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가에 있는 경북피학살자유족회가 피학살자 유골을 수습하여 합동 묘비를 건립하기 위하여 경북피학살자유족회 안에 구성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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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혁명 이후 6월 대구 지역에서 한국전쟁 전후 양민 학살 사건의 대구 및 경상북도 희생자 유가족들이 결성한 단체. 경북피학살자유족회는 한국전쟁을 전후한 시기에 정부 혹은 미군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 학살자의 넋을 위로하고 명예 회복을 목적으로 하였다. 그 목적은 결성대회에서 채택된 선언문에 잘 드러난다. 그 내용을 보면 ‘우리들은 좌익분자라는 이름으로 처형된 자의 유족이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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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설립한 화물자동차 회사. 경북화물자동차주식회사(慶北貨物自動車株式會社)는 1936년 9월 25일 대구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하였다. 경상북도 내 180명 화물차 업자 중 88명이 참여하여 설립된 경북화물자동차주식회사는 자본금 30만 원으로 설립하되 한 주당 50원, 총 6,000주의 주식을 발행하기로 하였다. 경북화물자동차주식회사는 포드 차량 142대를 매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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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0월 25일 대구에서 결성된 지방의 정권 기구이자 인민정권의 대중적 토대로서의 민간 자치 기구. 경북도 인민위원회(慶北道人民委員會)와 같은 지방 인민위원회는 인민공화국의 지방적 체계이며, 치안 및 행정기능의 주체로서 노동·농민조합과 대중조직의 결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토지 문제와 일체의 식민지 체제의 해제를 주도할 수 있는 임무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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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일대의 후적지를 개발하는 사업.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사업은 경상북도청 등이 있던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일대 약 12만 9000㎡[약 3만 9000평] 규모의 후적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후적지는 특정 용도로 사용되던 건물이나 부지가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난 후의 땅을 말한다. 경상북도 안동시로 이전한 경북도청이 위치하였던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일대 후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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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서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경산 방면 도로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에서 만촌네거리, 연호네거리, 월드컵삼거리, 시지교, 신매네거리, 신매교, 중산삼거리를 지나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 영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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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7월 대구 지역에 일본인 무역업자 미야이가 설립한 보통은행. 경상공립은행(慶尙公立銀行)은 1920년 7월 대구에서 일본인 무역업자 미야이[宮井正一]가 설립한 보통은행으로, 미야이가 필요로 하는 무역 자금 충당에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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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사립 특성화고등학교. 경상공업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예절바르고 유능한 기능인을 육성하는 경상공업고등학교’이다. 교훈은 ‘인격도야, 기술연마, 체위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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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일제가 한국 금융 지배를 위하여 대구농공은행과 진주농공은행을 합병하여 설립한 은행. 경상농공은행은 1908년 일제가 한국에 대한 금융 지배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대구농공은행과 진주농공은행을 합병하여 설립한 은행이다. 1918년 10월 조선식산은행이 설립되면서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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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7월 31일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의 합병을 통하여 설립된 일반은행. 경상합동은행은 경상남북도의 대표적 한국인 은행인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이 은행의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하여 합병한 일반은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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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근린공원. 경상감영공원은 조선시대 경상감영(慶尙監營)이 있던 장소이다. 경상감영은 조선시대 경상도를 관할하던 곳이다. 현재는 대구광역시 도심 가운데 있는 근린공원으로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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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공원에 있는 고욤나무. 중국이 원산지인 고욤나무는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감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경상감영공원 고욤나무는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경상감영공원에서도 1807년(순조 7) 경상관찰사 윤광안(尹光顔)이 다시 지은 선화당(宣化堂)[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옆자리에 서 있는 고욤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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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도호부에 두었던 경상도 감영. 조선은 건국 이후 국가 지배 체제 강화 및 탄력적인 운영을 위하여 고려의 5도 양계제를 8도(道) 체제로 바꾸었다. 이로 인하여 각 도를 관리하기 위한 관찰사, 즉 감사(監使)를 파견하였다. 감사는 감영(監營)이 설치되는 관할 지역의 행정 및 사법권과 나아가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 혹은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도 겸직하였으므로 군사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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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공원 안에 보존된 조선 후기 비석 스물아홉 기 . 경상도관찰사 및 대구판관 선정비는 경상감영공원 안에 보존되어 있는 선정비 스물아홉 기를 일컫는데, 선정비는 조선 후기에 재직하였던 경상도관찰사, 대구부사 등의 관리들과 그들의 업적·송덕을 기록하고 있다. 비석 각각의 건립 시기는 상세히 알 수 없으나, 모두 조선 후기에 건립되었으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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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촬영되어 1960년 개봉된 민경식 감독의 영화. 「경상도 사나이」는 민경식 감독의 1960년 영화로 이대엽, 조미령, 방수일, 전계현, 최지희, 김승호, 추석양, 강계식, 장민호, 최성호 등이 출연하였다. 대구광역시에서 촬영되어 1960년 2월 11일 개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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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경상도칠백년사편찬위원회가 대구광역시와 경상도의 역사를 기록한 책. 『경상도칠백년사(慶尙道七百年史)』는 경상도칠백년사편찬위원회가 대구광역시와 경상도의 역사를 정리한 책이다. 고려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경상도 전체의 역사를 각 분야별, 지역별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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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을 관할하던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의 지역별 노동조합. 1954년 4월 8일에 종래의 대한노동총연맹을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로 개칭하고, 직종별·지역별 조합을 설치할 때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 경상북도노동연맹이 결성되었다. 1950년대 한국 유일의 전국적 노동조합인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는 노동운동 단체가 아니라 반공 투쟁에 나서거나 이승만 정권의 정치 기반으로서 역할을 한 정치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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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였던 체육단체. 경상북도체육회는 해체되었던 영남체육회의 회원들이 재건 필요성을 느끼고 모여 탄생시킨 체육단체이다. 광복 직후 어려운 상황에서도 발돋움하는 체육 꿈나무들을 발굴하여 우수한 선수로 양성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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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3월 대구에서 정부 주도로 결성된, 경상북도 지역의 준군사 조직. 학도호국단은 정부수립 이후 1948년 12월 반공정신을 기본 바탕으로 하는 일민주의 교육 이념 아래 문교부에 의하여 결성되었다. 학생들은 단체 훈련을 통하여 신체를 단련하고, 정신을 연마하여 학원 내에서 좌익 계열의 책동을 분쇄하며 또 민족의식을 고취시킴으로써 애국적 단결심을 함양한다는 취지에서 정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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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신체적 역량을 지닌 사람, 정서적 역량을 지닌 사람, 사회적 역량을 지닌 사람, 도덕적 역량을 지닌 사람, 지적 역량을 지닌 사람'이다. 교훈은 '쓸모 있는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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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경안일보의 지사. 경안일보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민들에게 지역의 소식을 전달하고 지역주민의 여론을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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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4월 28일 대구 지역에서 한국인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일반은행. 경일은행은 대구와 경상북도에서 상업금융 시설이 부족하여 금융기관의 설립 요구가 커지는 상황에서, 1912년의 개정 「은행령」에 따른 고금리 문제에 대처하고, 금융경색을 완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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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지역 경제와 산업에 영향을 미치기 위하여 추진하는 정책. 대구광역시는 경제산업정책을 강소기업 육성 정책, 산업단지 조성, 서민경제 안정화 시책, 기계 섬유 등 전통산업 구조 고도화, 미래산업 육성 등 지역 경제의 도약을 위한 기반 구축 등에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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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분배·지출과 관련된 활동 전반과 그 영역. 한반도 동남부 내륙에 있는 대구광역시는 북쪽으로는 팔공산, 남쪽으로는 대덕산과 비슬산이 있으며, 동서로는 완만한 분지로 둘러싸인 분지형 도시이다. 도심에는 신천이 가로질러 흐르고, 도시 북쪽에는 금호강이 동편에서 서편으로 휘돌아 낙동강과 합류한 후 남쪽으로 흐른다. 대구광역시의 출생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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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분배·교환·소비와 관련되는 경제 활동 전반과 영역. 대구 달성 지역 경제 및 산업의 발전 과정을 최근까지의 특징적 현상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조선 시대부터 달성 지역 인근에 있는 대구부(大邱府)에는 경상 감영(慶尙監營)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주변 낙동강을 중심으로 물류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상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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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과 분배, 소비와 관련되는 전반적인 활동. 일반적으로 경제·산업은 인간의 공동생활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사회관계와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활동 전반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보통 농업·공업·수산업·임업·광업 등이 포함되지만, 넓게는 상업·금융업·서비스업 등 생산과 직접 관계되지 않은 영역까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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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지표상에 형성된 좁고 긴 골짜기. 하천의 침식, 빙하의 침식, 단층작용, 습곡작용 등 다양한 과정에 의하여 지표상에 형성된 좁고 긴 골짜기를 계곡이라 한다. 골짜기는 폭에 비하여 길이가 월등히 길다. 골짜기는 일반적으로 산지에서 발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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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사립대학교. 계명대학교의 교육 이념은 ‘진리와 정의와 사랑의 나라를 위하여’이다. 교육 목적은 학문의 탁월성을 추구하고 교육의 윤리성 앙양 및 실존의 본질성 연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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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사립대학교. 계명대학교의 교육 이념은 ‘진리와 정의와 사랑의 나라를 위하여’이다. 교육 목적은 학문의 탁월성을 추구하고 교육의 윤리성 앙양 및 실존의 본질성 연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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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된 기록유산.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은 1968년 한적실을 설치하여 600여 책의 옛 문헌들을 갖추기 시작하여 현재는 7만 6000여 책을 소장하고 있으며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자료 21종 93책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4종 9책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대학도서관 가운데 고문헌 소장 규모로는 두 번째 해당할 만큼 우리나라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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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학생들이 학원 민주화를 위하여 결성한 학생운동 단체. 계명대학교 학원민주화실천회위원회(啓明大學校 學院民主化實踐會委圓會)는 10·26사태 이후 계명대학교 학생들이 학원 결성한 단체이다. 학도호국단을 철폐하고 자율적 학생회를 구성하려는 학원민주화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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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진행된 3선개헌 반대 투쟁. 박정희 정권은 1969년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3선개헌 준비에 박차를 가하였다. 이에 야당 정치인, 재야 세력, 대학생 등은 3선개헌 저지 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였다. 대구에서도 각 대학을 중심으로 3선개헌 저지 운동이 전개되었다. 계명대학교·경북대학교·영남대학교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3선개헌 저지 운동이 진행되었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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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수령 약 100년의 감나무.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의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계산대성당 안에는 2020년 11월 현재 수령이 약 100년이 된 감나무 한 그루가 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대구 출신의 유명 화가인 이인성(李仁星)[1912~1950]을 기리고자 ‘계산성당 이인성 감나무’라고 하며 ‘이인성 나무’라고도 줄여 부른다. 또한, 이인성이 19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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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계성학교 출신 문인들이 창립한 문학 단체. 계성문학회(啓聖文學會)는 1981년 계성학교[현 계성중고등학교] 건학 75주년을 맞아 계성학교 동창회에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체육대회, 음악회, 미술 전시회에 이어 발간한 동문 문인들의 기념 문집이 계기가 되어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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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말 대구 계성학교 학생들의 항일 비밀결사. 계성학교 결사대(啓聖學校決死隊)는 1942년 2월 대구 계성학교[현 계성중·고등학교] 학생 김영도(金英道)를 중심으로 광복 투쟁을 하기 위하여 15명의 학생들이 결성한 항일 비밀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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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계성중학교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히말라야시더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개잎갈나무·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계성학교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던 계성학교[지금의 계성중학교]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계성학교는 현재 대구광역시에 있는 계성중등학교, 계성고등학교의 전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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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계약 업무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계약심사제도는 계약 업무처리의 적정성을 도모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목적으로 시행하는 제도이다.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공사·용역·물품 등]에 대한 사업비를 분석하고, 원가계산이 정확하게 되었는지, 공사 방법 선택이 적절한지, 설계가 낭비 없이 잘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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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내에 지상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공중에 설치하는 도로. 고가도로는 지상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공중에 설치하는 도로이다. 대구광역시 내에는 2019년 12월 말 기준으로 총 24개소의 고가도로[고가교]가 있으며, 총연장 9,492.2m이다. 가장 오래된 고가교는 1991년 10월 31일에 준공된 팔달고가교로서 북구 매천동에 있다. 가장 연장이 긴 고가교는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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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형성된 곳. 과거 분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주위의 산지를 넘는 고개를 통하여 외부와 교류가 이루어졌다. 최근에 고개는 교통로의 기능보다는 관광지나 등산로로 이용되고 있다. 대구에는 10여 개의 구릉성 산지가 있다. 구릉성 산지는 준평원 단계에 해당하며, 대구분지를 흐르는 하천에 의하여 침식작용을 받아 깍여 나가고 남은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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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발굴된 유적·유물의 역사와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제공하는 대구교육박물관의 체험 프로그램. 고고학체험(考古學體驗)은 다양한 고고학 체험을 통하여 대구광역시의 역사와 지역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탐구심을 높이기 위하여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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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평민층의 놀이였던 고누놀이는 땅바닥이나 사방 30㎝쯤 되는 널판지에 여러 가지 모양의 판을 그려 놓고 돌, 나뭇가지, 풀잎 등으로 말을 써서 승부를 결정짓는 놀이이다. 고누, 꼰, 고니, 꼬누, 꼰짜 등 다양한 이름으로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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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시대부터 통일신라까지의 대구광역시 지역의 역사. 한반도 중남부 지방에서 삼한시대는 위만조선의 멸망[기원전 108년]에서부터 이야기할 수 있다. 위만조선의 멸망을 전후하여 다수의 유이민이 남하하였고, 진한(辰韓)의 성립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낙동강 이서 지역에서는 변진(弁辰) 혹은 변한(弁韓)이 성립하였다. 3세기 중엽의 모습을 전하는 『삼국지』 동이전에 의하면, 진한·변한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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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 보통 기관 및 실업 전문 교육 기관. 우리나라의 고등학교는 중학교 졸업 이후에 진학하게 되는 후기 중등교육기관으로 실업계와 인문계가 있다. 형태는 복선형이지만 인문계, 실업계 모두 대학을 진학할 수 있어 단선형 학제에 해당한다. 우리나라는 1974년 평준화가 도입되어 도시의 고등학교는 무시험 전형이지만, 면 단위 지역의 고등학교는 아직도 시험 선발로 입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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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다슬기[고디]를 삶은 물에 배추, 부추, 대파 등을 넣어 끓인 국. 고디탕은 삶은 다슬기[고디는 다슬기의 대구 방언이다]의 살을 발라 낸 후 삶은 국물에 다슬기 살과 여러 가지 야채, 들깻가루 등을 넣어 끓인 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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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사슴과에 속하는 포유류. 노루의 일종으로 한국, 중국의 만주 등지에 분포하며, 대구광역시에서는 달성습지와 신천에 서식하고 있다. 멧돼지나 노루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야생동물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사자, 하마, 치타 등과 함께 취약 등급으로 분류하여 멸종위기종에 속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전 세계 고라니 개체수의 절반 이상이 분포하고 있어 멸종위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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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결성된 고려공산청년회의 지역 비밀결사. 고려공산청년회(高麗共産靑年會)[약칭 고려공청]는 조선공산당을 결성한 다음 날인 1925년 4월 18일 서울 박헌영의 집에서 비밀리에 조직된 공산주의청년동맹이다. 사회주의사상을 가진 청년에게 사상교양을 하고 선전 훈련을 하는 예비 학교의 성격을 가졌던 고려공산청년회는 모두 4차에 걸쳐 재결성되었다. 일제의 탄압을 받아 해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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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도자기 제조회사. 고려요업주식회사(高麗窯業株式會社)는 1919년 9월 이상무(李相武)의 명의로 조선총독부의 허가를 받아 자본금 20만 원으로 설립된 도자기 제조회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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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년부터 1392년까지 고려왕조 시기 대구광역시 지역의 역사. 후삼국시대는 889년(진성여왕 3)의 이른바 ‘도적 봉기’에서부터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후삼국시대 무렵 신라의 지방 지배 체제가 이미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었고, 각지에서 도적이 그야말로 벌 떼처럼 일어났다고 한다. 이에 각지에서 자위적인 조직이 결성되었는데, 대구 지역에서도 여러 성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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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달성 지역의 역사. 현재 대구광역시에 속하는 달성군의 행정 구역은 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등 6읍과 가창면·하빈면·구지면의 3개 면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고려시대에는 독립된 행정 구역으로 존재하지 않았다. 고려 시대에 달성 지역은 동경 유수관(東京留守官)의 속읍인 수성군(壽城郡)·해안현(解顔縣)과 밀성군의 속현인 현풍현(玄豊縣), 상주목 관내인 경산부(京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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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년부터 1392년까지 고려 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고려 현종 때 5도 양계 체계가 확립되면서 고려 전기 행정 구역은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다. 지방에는 지방관을 파견하는 주현(主縣), 지방관을 파견하지 않는 속현(屬縣)으로 구분하였다. 주현으로는 경(京), 도호부(都護府), 목(牧) 등의 계수관(界首官) 지역과 현(縣)이 있었다. 주현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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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인구 구성에서 노인 비율이 높은 상태 또는 높아지는 현상. 대구광역시는 고령사회 대비 기반 구축을 위하여 건강한 노후생활과 여가 보장, 노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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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삼국시대 지배층 무덤에서 출토되는 손잡이 끝에 둥근 고리가 달린 긴 칼. 고리자루칼[환두대도(環頭大刀)]은 외날에 손잡이 끝에 둥근 고리를 가진 칼[도(刀)]로 원삼국시대에 한(漢)의 영향으로 만들어진다. 원삼국시대에는 고리 안에 아무런 장식(裝飾)이 없으며, 고리와 손잡이, 칼집의 일부를 금과 은으로 장식한 소환두대도(素環頭大刀)가 대부분이며, 삼국시대가 되면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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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의 자연부락인 고모동의 돌무덤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고모동 돌무덤 전설」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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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자생하는 수령 약 340년의 이팝나무. 이팝나무는 우리나라,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물푸레나뭇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며, 대구광역시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대구광역시에는 오래된 이팝나무가 곳곳에 자생하고 있는데, 고모동 이팝나무도 그중의 하나이다. 고모동 이팝나무는 수성구 고모동 393에서 함께 자라는 이팝나무 네 그루를 가리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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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수성문화원에서 해마다 효를 주제로 개최하는 지역 행사. 고모령 효(孝) 예술제의 ‘고모령’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고개이다. 일제강점기 감옥에 강힌 독립투사 아들을 면회하고 돌아오는 어머니가 고모령 고개를 넘으면서 아들이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몇 번이고 돌아보았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와 ‘뒤돌아보는 어머니의 고개’라는 의미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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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 서변 수변광장에서 매년 개최되는 가요제 행사. 고모령가요제(顧母嶺歌謠祭)의 ‘고모령’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고개로, ‘뒤돌아보는 어머니의 고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07년 ‘대구 효 가요제’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다가 2015년부터 ‘대구 고모령가요제’로 이름을 변경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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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고모역 폐역사를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고모역복합문화공간은 단절된 폐역사(廢驛舍)를 살아 있는 역사(歷史) 공간으로 재생하여 고모역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조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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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고봉리(高峰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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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대구광역시 북동부에 있는 동구는 금호강변의 너른 충적평야[충적지]와 팔공산에서 내려온 구릉지[산지와 평지의 중간 형태를 갖는 지형]가 발달된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그래서 대구광역시 동구는 예로부터 사람들이 모여 살기 좋았던 지역으로 보인다. 따라서 여러 골짜기 주변과 강변 충적지를 앞에 둔 개활지[앞이 막힘 없이 탁 트여 시원하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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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의 산하 기관. 고산정수사업소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5개 정수사업소 중 하나이다. 평상시 공급량은 22만 4000톤으로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163개 항목보다 많은 286개 항목에 대하여 수질 검사를 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최첨단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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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 고산정수사업소 내에 있는 축구장. 고산정수사업소 축구장은 환경시설 내에 조성된 체육시설을 개방함으로써 시민들의 체력을 단련하고 체육 활동을 통하여 건강을 증진하는 한편 환경시설의 이미지도 제고하기 위하여 조성 후 개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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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고산골(高山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인 앞산에 발달하였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중, 큰골, 안지랑골, 달비골과 더불어 비교적 규모가 크다. 골짜기 주변에 약수터, 다양한 운동시설, 휴게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지역민들이 많이 찾는다. 2006년 고산골에서 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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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고산골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고산골」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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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유아 전용 숲 체험원. 고산골 유아숲체험원(孤山골乳兒森林體驗園)은 야외 체험학습장과 숲 놀이 체험 시설로 운영되는데,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다. 유아숲체험원 주변으로는 정자나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앞산 산책이나 산행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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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고산골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고산골의 유래」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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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통과하는 고속도로. 「도로법」에 의하면, 고속도로는 자동차에 한하여 이용이 가능한 도로로서 중앙분리대에 의하여 양방향이 분리되고 입체교차를 원칙으로 하며 설계 속도도 시속 80㎞ 이상인 도로를 말한다. 통상 ‘고속국도’를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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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확인되는 청동기시대 무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주로 경제력 또는 정치 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거대한 바위인 덮개돌[상석(上石)], 고임돌[지석(支石)], 석관형·석곽형 무덤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형태에 따라 탁자식(卓子式), 기반식(基盤式)[바둑판식], 개석식(蓋石式), 위석식(圍石式), 묘역식(墓域式)[구획묘(區劃墓)]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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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경상도 대구도호부와 현풍현 지역을 그린 지도. 대구 지역은 조선시대에 제작된 세계 지도, 조선 전도, 도별도, 군현지도, 대축척 조선 전도 등의 고지도에 빠짐없이 묘사되고 있다. 특히 18세기부터 대구도호부와 현풍현을 대상으로 하는 여러 유형의 군현지도가 편찬되었고, 19세기에는 『청구도(靑邱圖)』·『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등 대축척 조선 전도와 읍지의 부도 형태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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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에 고추장, 된장, 야채를 넣어 지져 낸 대구광역시의 향토음식. 대구 지역의 장떡은 밀가루 반죽에 풋고추, 홍고추, 대파, 된장, 고추장을 섞은 반죽을 지지거나 장을 넣지 않고 쪄서 양념장에 버무려 내기도 한다. 다른 지역의 장떡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서민들의 밥 반찬으로 사랑 받는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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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전통 가옥. 고택(古宅)은 대구광역시 여러 곳에 남아 있다.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고택으로는 중구의 서상돈(徐相敦) 고택과 이상화(李相和) 고택이 있고,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동구의 대구 백불암 고택(大邱 百弗庵 古宅), 달성군의 달성 삼가헌 고택(達城 三可軒 古宅)과 달성 조길방 고택(達城 趙吉芳 古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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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일대의 골목에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정원을 따라 이루어진 관광 코스. 달성토성둘레길을 따라 마을 주민들이 내놓은 화분으로 만들어진 골목정원과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벽화를 따라 조성된 관광코스이다. ‘골목정원’은 대구광역시에서도 대표적인 낙후 지역이었던 달성토성마을에서 2015년 지역 주민이 집에서 기르고 있던 화분 몇 개를 대문 밖으로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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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를 이루는 골목 명소. 대구광역시의 면적은 883.56㎢이며 8개 구군을 거느리고 있다. 그 가운데 중구가 7.06㎢로 가장 작다. 하지만 중구는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대구의 최중심지이다 보니 골목마다 켜켜이 쌓인 역사가 보존되어 있으며, 각 시대별 문화가 나이테처럼 아로새겨진 곳이다. 전국 최초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를 개통하여 사람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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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골안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며, 일명 무당골로 불린다. 예전에 고산골, 안지랑골, 용두골 등과 더불어 맑은 물이 흘러 무당들이 많이 찾던 곳이었다. 골안골은 약수터와 빨래터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현재는 사라지고 없다. 인근에 앞산자락길이 통과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트래킹 코스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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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소의 고기와 뼈를 넣고 진하게 끓인 국물 음식. 대구 지역의 곰탕은 한우의 양과 우족, 소꼬리는 물론 여러 가지의 특수 부위를 넣어 국물을 우려 내기 때문에 다른 지역의 곰탕보다 맛이 진하고 국물이 뽀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재료를 데쳐 불순물을 제거하기 때문에 국물 맛이 깨끗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여름에는 보양식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게 속을 데워 주는 음식으로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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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 돼지의 곱창으로 만든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음식. 대구광역시의 곱창 요리는 곱창전골과 곱창구이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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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 공감한옥게스트하우스[大邱共感韓屋]는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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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관광숙박시설. 공감 호스텔 동성로(共感호스텔東城路)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관광숙박시설이다. ‘공감 동성로 게스트하우스’라고도 하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을 통하여 접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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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건설되어 운영·유지되는 체육시설. 공공체육시설은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건전한 체육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건설되어 운영·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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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운영되는 기관. 공공기관은 모든 사회 구성원의 이익을 위하여 일하는 기관을 의미한다. 공공기관은 우선 공공 행정을 담당하거나 공공 서비스 또는 공공 재화의 생산을 담당하는 공조직으로서 ‘관공서(官公署)’로 통칭되는 국가 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각급 학교를 포함하며. 공법인(公法人)으로 분류되는 정부투자기관, 특수 법인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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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공공기관 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종목별 체육 대회. 공공기관 종목별대회는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구·군, 공사·공단의 공직자들 중 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종목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매년 3월에서 11월 중으로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공공기관 종목별대회는 각 기관이 상생하고 발전하여 체육 동호회를 활성화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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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공구골목에 있는 팩토리09에서 만든 몽키스패너, 너트, 볼트 등 공구 모양을 한 빵. 북성로는 대구광역시 중구의 대구역 사거리와 달성공원을 잇는 도로로 대구읍성 북쪽에 있는 길이란 뜻이다.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상점으로 채워져 향촌동과 연결되어 대구 지역 최고의 번화가를 이루다가 1947년 미군부대에서 나온 폐공구를 수집하는 공구상이 하나둘 생겨나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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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공기놀이는 둘이나 셋 또는 그 이상의 아이들, 특히 여자 아이들이 모여서 작은 공기돌을 가지고 노는 놀이이다. 공기받기, 살구받기, 짜게받기, 닷짝걸이, 좌돌리기, 조개질 등의 이름으로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보편적인 놀이인 만큼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공기놀이 역시 다른 지역과 다르지 않은 방식으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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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있는 교량. 공단교(工團橋)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있는 왕복 6차선의 교량이며, 앞산에서 성서공단으로 흐르는 대명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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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년퇴직 예정 공무원의 사회적응 준비를 위한 연수 제도. 대구광역시 공로연수제는 정년을 앞둔 퇴직 예정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능력을 배양하고, 소통과 상생의 인사 문화 정착 및 공공기관의 원활한 인사 운영을 위하여 1993년 도입되었다. 1990년 2월 24일 개정된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27조 3의 제1항에 근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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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무직, 일반직, 별정직, 연구직, 지도직, 소방직 공무원에 대한 평가 제도. 공무원평가제도[공무원 평정]는 지방공무원의 근무성적평정과 경력평정을 통하여 인사 행정에 공정성을 기하고 공무원의 근무 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이다. 지방공무원의 평정을 위하여 「지방공무원 임용령」과 「지방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관련 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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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전승되는 농업 노동요. 공산농요는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7호로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팔공산 기슭의 공산동에서 농사를 할 때 부르던 소리들을 모아 만든 농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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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특화된 공연 문화도시로 조성하려는 대구광역시의 정책.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 공연예술도시로 뮤지컬·오페라 등 지역 공연예술 문화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하여 대구광역시를 아시아 공연예술의 핵심이자 한국의 대표 공연 도시로 만들자는 정책목표로 ‘공연 문화 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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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공원 현황. 대구광역시에 조성된 공원은 총 791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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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교량. 공항교(空港橋)는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왕복 6차선의 교량이다. 대구국제공항과 복현오거리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금호강을 가로질러 공항로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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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자연과학, 응용과학, 공학 분야에서 연구 및 개발되고 있는 생산 기술의 총칭. 대구광역시 과학 정책의 비전은 과학기술에 기반한 미래 융복합 신성장산업의 선도 도시이다. 이를 위하여 지속적 과학기술 기반 및 역량 강화를 통한 과학기술 중심 도시, 과학기술에 기반한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융복합 신산업 창출, 산업·기술 융복합을 통한 혁신 생태계 활성화가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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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관광자원을 토대로 여행을 통하여 즐거움과 관광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 관광은 넓은 의미로 여가활동의 한 형태이고, 생활환경의 변화를 바라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충족을 위하여 일상생활을 떠나 다시 돌아올 예정으로 다른 지역을 여행하는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행위이며,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행위이며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활동이다. 동양에서 ‘관광’이라는 말은 주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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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관광 자원을 토대로 사람들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산업. 관광이란 말은 역경(周易)에 나오는 “관광지광 이용빈우왕(觀光之光利用賓于王)”의 관광지광(觀光之光)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며, 신라 말 최치원(崔致遠)의 『계원필경(桂苑筆耕)』에는 과거 시험 준비라는 말로 사용되었다. 고려 말에 정도전(鄭道傳)은 그의 친구 이숭인(李崇仁)이 중국 선진 문물을 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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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풍경, 풍습, 문물 등과 같은 관광 자원을 토대로 즐거움을 위한 여행이라는 관광 욕구를 사람들에게 충족시켜주는 것. 관광(觀光)을 어의로 풀어보면 관광의 빛(光)은 타 지역의 빛[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발전]을 본다는 것이다. 본다(觀)는 것은 사물을 정리해 멀리 넓게 보는 것, 더 나아가 보는 것보다는 생각하는 것, 즉 자신의 생각을 곁들여 제대로 보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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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아이가 자라나 성인이 되었을 때 행하는 의례. 관례(冠禮)는 아이가 성인이 되었음을 사회에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성인식 의례이다. 남자는 관례, 여자는 계례(筓禮)라고 하고, 이를 합쳐 관계례(冠笄禮), 성년례(成年禮)라고 일컫는다. 이러한 관례는 과거에는 장유(長幼), 곧 어른과 아이의 구분을 중시하였던 유교의 영향으로 중요한 의례로 간주되었다. 관례 자체가 나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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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출신 문무백관이 정복으로 입었던 의복. 관복은 문무백관(文武百官)이 정복으로 입었던 의복이다. 조선시대의 남자들은 과거에 급제하여 나랏일을 하는 관리가 되면 품계와 의례의 종류에 따라 정해진 관복을 입었다. 관복의 종류에는 조복(朝服), 제복(祭服), 상복(常服)이 있다. 조복은 왕실의 경축일이나 조칙을 발표할 때 혹은 중요한 자리에 문무백관이 입고 참가하는 옷이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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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팔공산에 있는 1962년 중건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관암사(冠巖寺)의 사찰 명칭은 팔공산 관봉(冠峰)의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갓바위 아래에 자리하여 관암(冠巖)이라 하였다고 한다. 관암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팔공산 관봉 중턱에 있는 신라시대 창건한 고찰이나, 조선시대의 억불정책으로 폐사가 되어 누가 언제 창건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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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관음동(觀音洞)은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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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된 관음보살의 형상. 관음보살(觀音菩薩)은 자비[대자대비(大慈大悲)]로써 중생을 구제하는 보살인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의 줄임말이다. 중생을 구하여 열반으로 이끌기 위하여 중생과 같은 몸으로 나타나며, 아미타의 화불(化佛)을 새긴 보관(寶冠)을 머리에 쓰 고 손에 정병이나 연꽃을 잡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이다. 관음보살은 관음전 또는 원통전에 모셔져 있다. 관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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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광명반점은 볶음밥으로 유명한 50년 전통의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2대에 걸쳐 대를 물려 장사를 하는 노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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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대구에서 결성되어 1910년대 국내 독립운동을 대표한 항일 독립운동 단체. 광복회(光復會)[대한광복회(大韓光復會)]는 무장투장을 전개하여 독립을 달성하고자 하였던 대표적인 국내 독립운동 단체이다. 광복회는 1915년 초 대구에서 박상진(朴尙鎮)을 중심으로 창립한 재건 달성친목회[조선국권회복단]와 1913년 경상북도 풍기에서 채기중(蔡基中)을 중심으로 창립한 풍기광복단(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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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광역교통시설 재원 확충을 통한 교통난 완화를 위하여 징수하는 부담금. 대구광역시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은 광역교통시설의 건설을 위한 재원 확충을 위하여 대구광역시에서 수행하는 개발사업 시행자에게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경제적 부담을 부과하는 제도이며, 2002년 1월 1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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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조성된 광장들과 광장들의 변모 모습. 공원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중요한 도시 구성 요소로 작용하는 광장은 그동안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여 왔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도시계획재정비에 따라 광장을 일괄적으로 조성하기도 하고, 도시 발전상에 따라 용도를 변경하기도 하는 등 변화의 폭이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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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조성된 광장들과 광장들의 변모 모습. 공원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중요한 도시 구성 요소로 작용하는 광장은 그동안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여 왔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도시계획재정비에 따라 광장을 일괄적으로 조성하기도 하고, 도시 발전상에 따라 용도를 변경하기도 하는 등 변화의 폭이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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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괴동과 송전동에서 한 글자 씩 따서 괴전동이라 하였다. 괴동은 마을에 공예품으로 쓰이는 괴목(槐木)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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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대구에서 설립된 개신교 연합 청년운동 단체. 1921년 12월 2일 남성정예배당[현 대구제일교회 기독교역사관, 일명 구 대구제일교회]에서 대구 지역 소재 교회가 연합하여 ‘교남기독청년회(嶠南基督靑年會) 발회식’을 개최하였다. 남성정교회[현 대구제일교회] 목사 이만집, 남산교회 목사 박영조, 남산교회 장로 김태연·최종철 등 100여 명이 참여하였다. 조선기독청년회 회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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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전통시장. 교동시장(校洞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1950년대 6·25전쟁 피난민들에 의하여 시장이 형성되었으며, 1956년 3월 등록된 상설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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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시장의 전자거리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하는 지역 행사. 교동시장한마음축제는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길 40[교동 67-12]의 교동시장에서 활동하는 상인들의 화합과 교동시장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대구광역시 중구청과 교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에서 개최하는 행사이다. 교동시장은 6·25전쟁 이후 피란민들의 보따리 무역, 미군부대 물품 등을 취급하는 수입품 시장으로 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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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대구를 대표하는 쇼핑 골목. 교동 양키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형성된 대구를 대표하는 쇼핑 골목이다. 전자제품, 수입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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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내에 있는 도로, 철도, 수로 등, 운송로 상에 장애가 되는 하천, 계곡, 강, 호수, 해안, 해협 등을 건너하거나 통과할 목적으로 건설하는 구조물. 2019년 12월 현재, 대구광역시 내에는 총379개의 교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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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상호 교류의 목적으로 자매결연과 우호 관계를 맺은 도시. 지방자치단체는 국내외 다른 행정 지역과 자매결연을 통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 교류를 추진하며, 국제 경쟁력 강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의 기반을 추구한다. 자매결연 도시 간 지역 주민 상호 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문화·관광·체육·경제·산업 등 지역 간 시·군정 정보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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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지역에서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대구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그리고 대구사범학교에서 발행한 교지. 『교우회지』는 1930년 전후에 대구 지역 각급 학교에서 발간한 교지 중의 하나이다. 당시 대구광역시 지역에는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대구고보]와 대구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대구여고보], 대구사범학교에서 ‘교우회지’라는 같은 제호를 사용하여 교지를 발행하였다. 『교우회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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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시기 대구광역시 교육의 역사와 현황. 1. 대한제국기[1899~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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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대구에서 결성된 여성 계몽운동 단체. 교육부인회(敎育婦人會)는 대구에서 계몽운동을 펼친 이일우의 계수(季嫂) 김화수(金和秀)를 비롯한 100여 명의 회원이 결성한 여성 계몽운동 단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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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대한민국의 교육을 대표하고자 한다는 의미의 대구광역시 교육청의 엠블럼. 교육수도(敎育首都)는 대구광역시가 대한민국의 교육을 대표하고 더 나은 대구 교육을 만들겠다는 의미의 대구광역시 교육청의 엠블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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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 분야 정책. 대구광역시의 교육기관은 2020년 10월 기준으로 고등학교 93개, 중학교 124개, 초등학교 230개, 유치원 345개, 특수학교 9개, 공공도서관 46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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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교육에 관한 개관. 관학 교육 기관인 향교(鄕校)는 고려 시대에 이어 조선 시대에도 그대로 계승되어 전국의 행정 구역을 단위로 하여 전국적인 규모로 나타나게 된다. 달성 지역에는 현풍읍 상리[상동]에 위치하고 있는 현풍 향교(玄風鄕校)가 유일한 것이지만, 이전에는 대구 소재 대구 향교(大邱鄕校)와 함께 달성의 지방 교육을 담당하였다. 또한 달성의 대표적인 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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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육청이 주최하여 대구 지역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포츠 행사. 대구광역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여 대구 지역 학생들의 체력 증진 및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76길 11[수성동2가 119-2]에 있는 대구광역시 교육청이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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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사람이나 화물의 이동에 관련된 수단 및 관련 시설. 교통은 사람이나 재화, 의사(意思)나 정보 등의 장소적 이동을 총칭하나 좁은 의미의 교통은 그중에서도 사람이나 재화 등과 같은 유체물(有體物)의 장소적 이동을 뜻한다. 교통은 공간거리를 단축하고 공간 마찰을 극복하여 인간 생활의 지역적인 확대를 가능하게 한다.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 수상 교통, 항공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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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교통 시책을 평가하고 교통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 대구광역시는 도로 교통과 지하철, 그리고 철도 교통과 항공 교통이 고루 발달하여 있다. 대구광역시는 변화하는 교통 환경을 예측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장기 교통 종합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합리적인 교통 기반 시설의 확충, 교통 관리 시스템 구축, 대중교통 개선 등 시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정책을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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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달성군은 비슬산을 비롯한 산지가 많아 육상 교통이 발달한 편이 아니었다. 조선 시대 동래에서 문경 새재를 넘어 한양으로 향하는 영남대로가 가창면을 통과하였다. 또한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대구에 설화역[현재 달성군 화원읍], 현풍에 쌍산역, 하빈에 금천역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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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교통량·교통 흐름 및 교통안전의 문제점을 최소화하려고 수립하는 대책.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제도는 대구광역시에서 발생하는 교통량·교통 흐름의 변화와 교통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예측·분석하고, 관련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수립하는 대책이다. 대구광역시의 교통영향분석 및 개선 대책은 도시교통정비지역 또는 교통권역에서 산업단지 조성, 건축물 건축 등의 사업을 시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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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에서 도시 시설이 교통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는 사전 심의 제도. 교통영향평가는 대규모 사업의 시행에 따라 발생하는 교통량·교통 흐름의 변화 및 교통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예측·평가하고 각종 문제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행위이다. 도시개발사업 등 28개 개발사업과 공동주택 등 32개 용도 건축물이 교통영향평가의 대상이다. 대상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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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물자가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교통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대구광역시에 있는 대표적 지방 자치구. 드라마나 영화의 주요 장면은 유독 기차역이나 공항에서 촬영하는 일이 잦다. 사람들이 만나고 떠나며 오가는 장면을 담아내기에 가장 상징적인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는 하루도 빠짐없이 어디론가 가야 한다는 점에서 인생은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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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물자가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교통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대구광역시에 있는 대표적 지방 자치구. 드라마나 영화의 주요 장면은 유독 기차역이나 공항에서 촬영하는 일이 잦다. 사람들이 만나고 떠나며 오가는 장면을 담아내기에 가장 상징적인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는 하루도 빠짐없이 어디론가 가야 한다는 점에서 인생은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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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교항리(橋項里)는 임진왜란 때 성산(星山) 이씨(李氏)가 이 마을에 처음 정착하였을 때 큰 다리가 놓여 있어서 이웃 법화(法化) 마을로 가는 길목이 되므로 마을 이름을 한자로 다리 교(橋) 자, 목 항(項) 자를 써서 교항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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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경상북도지사 관사. 구 경북도지사 관사(舊慶北道知事官舍)[경상북도지사 관사(慶尙北道知事官舍)]는 1920년에 건립된 목조 2층집이었다. 1997년 시민공원 조성을 위하여 철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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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대구에서 결성된 사회단체. 구국총력연맹 경북지부(救國總力聯盟 慶北支部)는 결성되지 않았고, 6·25전쟁 때 설립되어 활동하던 경상북도 전시대책위원회의 명칭과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국총력연맹 경북지부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전시 상황이라 ‘전시대책위원회’를 ‘구국총력연맹’으로 전환하는 것이 여의치 않았을 뿐만 아니라 목적이 유사한 두 단체를 두는 것은 전시에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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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라리(九羅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구라(九羅)·구래(九來)에서 나온 명칭으로, 신라 시대 마을의 서쪽 봉화산 산정에 봉화대가 꽃과 어우러진 경치가 아름다워 경덕왕(景德王)이 아홉 번이나 왔다 하여 구래라 하였다고 한다. 또는 왕이 아홉 번이나 찾아와 마을이 아홉 번이나 빛났으므로 구라라고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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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뱀과에 속하는 파충류. 중국 북부, 러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곳곳에 분포한다. 능구렁이라고도 한다. 서식 환경은 고산에서부터 민가의 돌담에 이르기까지 폭이 넓은 편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주로 도시 외곽에 있는 농촌 마을의 돌담이나 방죽, 농경지 둑의 돌 틈 등에 서식하고 있다. 2012년 5월 31일 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물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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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벽화 마을. 구룡벽화마을은 2016년 10월에 (재)동구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동구가 후원하여 탄생한 벽화가 그려진 마을이다. 다른 명칭으로는 구룡산 해맞이마을 벽화 골목길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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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벽화 마을. 구룡벽화마을은 2016년 10월에 (재)동구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동구가 후원하여 탄생한 벽화가 그려진 마을이다. 다른 명칭으로는 구룡산 해맞이마을 벽화 골목길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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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전통시장. 구마종합시장(邱馬綜合市場)은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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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말과 기억에 의존하여 전승되는 민간 지식의 총칭. 구비전승(口碑傳承)은 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민속극, 속담, 수수께끼 등 말로 전하여져 오는 언어예술을 말한다. 비석(碑石)에 새긴 것처럼 오래도록 전하여 내려온 말이라는 뜻을 가진 ‘구비(口碑)’에서 알 수 있듯이 구비전승은 오랜 세월 동안 폭넓은 공감대를 지니고 입에서 입으로 전하여 내려온 것이다. 대구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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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말과 기억에 의존하여 전해 내려오는 민간 지식의 총칭. 구비 전승이란 말로 된 문학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글로 표현된 문학인 기록 문학과 구별된다. 말로 창작되고 전승되기 때문에 전승 과정에서 계속 변하며, 그 변화의 누적으로 개별 작품이 존재하게 된다. 구비 전승은 크게 전설·신화·민담 등 문학적 요소를 담고 있는 구비 문학과 노동요·만가·타령 등 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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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확인된 구석기시대·신석기시대 유적. 구석기시대(舊石器時代)는 지질사적으로 갱신세(更新世)[Pleistocene]에 속하는데, 지금으로부터 약 260만 년 전부터 12,000년 전까지의 시기에 해당하며, 이 때 지구의 기후는 추워져 흔히 빙하시대라고 부른다. 구석기시대의 편년은 주로 지질학적인 구조, 기후와 연관된 퇴적학적인 주기, 절대연대 그리고 석기의 기술적인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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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신교의 한 교파. 구세군은 1865년 영국 런던에서 복음 선교를 시작한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와 부스의 아내 캐서린 부스(Catherine Booth)에 의하여 창립되었다. 당시 영국은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정치·경제뿐만 아니라 실업자와 빈민이 급증하면서 큰 사회문제가 야기되었다. 부스는 실직자들에게 공정한 노동과 쾌적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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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산. 구수산(龜壽山)은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산으로 해발 고도는 75.6m이다. 지역민의 오랜 염원인 녹색환경지대 구수산공원 부지가 있으며, 구수산도서관이 설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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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구암교회는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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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5코스. 구암마을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5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내동 버스정류장, 굴다리, 내동 보호수, 추원재, 성재서당, 구암마을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이며, 비교적 완만한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코스이다. 길을 걷는 중에 팔공산 마을에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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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공원.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개발제한구역 내 유휴 국유지를 이용하여 지역 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자연형 생태 숲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자 조성한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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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체. 구영테크는 자동차 핵심부품인 시트 프레임류, 오일팬류, 컨트롤암 등 자동차 부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구영테크의 제품들은 현대기아자동차, GM, 크라이슬러 등에 판매되고 있으며, 제품 생산도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공장, 중국 공장 등에서 생산하여 시장을 세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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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된 고려 후기 문신 구영검의 추모비. 구영검 추모비(具榮儉追慕碑)[선충익찬공신 중대광 전리판서 면성군 추모비(宣忠翊贊功臣重大匡典理判書沔城君追慕碑)]는 고려 후기에 전리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인 구영검[?~1356]을 기리고자, 대구광역시 지역에 모여 사는 후손들이 1984년에 세운 추모비이다. 구영검은 본관은 능성(綾城), 초명은 구정(具貞)이다. 충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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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된 고려 후기 문신 구위의 추모비. 구위 추모비(具褘追慕碑)[고려 보국숭록대부 면성부원군 시문정 구공추모비(高麗輔國崇祿大夫沔城府院君諡文貞具公追慕碑)]는 고려 후기 공민왕(恭愍王)[재위 1351~1374] 때 문신인 구위(具褘)을 기리고자, 대구광역시 지역에 모여 사는 후손들이 1984년에 세운 추모비이다. 구위는 본관이 능성(綾城)으로, 능성구씨 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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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공원 내에 있는 전망대. 구절송 전망대는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공원 내 만보산책로의 정상인 감태봉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1호인 도동측백나무숲과 마주보는 곳에 있다. 산책로 정상에는 경탄을 자아낼 만한 기이한 모습의 소나무 구절송(九節松)이 서 있는데, 보통 줄기가 1개인 일반 소나무와는 다르게 9개의 줄기가 자라고 있는 특이한 형태의 소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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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구지면(求智面)은 신라 때 이곳의 지명인 구지산 부곡(仇知山部曲)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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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구지면 관할 행정 기관. 구지면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구지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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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된 고려 후기 문신 구홍의 추모비. 구홍 추모비(具鴻 追慕碑)[송은 구선생 추모비(松隱 具先生 追慕碑)]는 고려 후기 우왕(禑王)[재위 1374~1388] 때 문신인 구홍을 기리고자, 대구광역시 지역에 모여 사는 후손들이 1984년에 세운 추모비이다. 구홍은 본관이 능성(綾城)으로, 능성구씨 7세(世)이며, 호는 송은(松隱)이다. 문하좌시중(門下左侍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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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학생 항일운동 단체. 구화회(丘火會)는 사회과학의 연구 및 선전 활동을 통한 독립사상의 고취를 목적으로 결성한 비밀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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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는 인권 전담의 독립된 국가기관.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는 대구광역시 인권 전담의 국가기관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모든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보호하고 그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고 민주적 기본 질서 확립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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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시기 대구에 설치된 군사 기관. 국군대구지구방어사령부(國軍大邱地區防禦司令部)는 1950년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Walker Line]을 방어하고자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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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0월 26일에 대구에서 결성된 국군 준비 단체. 국군준비대경상북도사령부는 광복 후 대구 지역에서 국군 창군을 준비할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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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박록주가 대구에서 조직한 창극 단체. 국극사(國劇社)는 박록주가 1952년 봄 지금의 대구광역시 지역에서 강태홍, 박춘흥, 박연자, 박병두, 한영순, 나경애 등 40여 명으로 결성하여 만든 창극 단체이다. 창극은 전통적인 판소리를 무대화한 노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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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미군정청의 국대안에 반대하기 위하여 결성된 학생운동 단체. 미군정청이 경성대학의 3개 학부와 서울에 있는 9개의 관립 학교를 통폐합하여 종합대학교를 만든다는 ‘국립 서울대학교 설립안’[약칭 국대안]을 발표하자 국대안 반대운동이 격렬하게 일어났다. 대구에서도 국대안에 반대하는 동맹휴학이 대구사범대학[대구사범학교], 대구농업전문학교[현 경북대학교 농과대학], 대구의학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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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내에 있는 일반 국도와 고속 국도. 국도는 나라에서 직접 관리하는 국가 기간도로망을 이루는 도로이며, 일반 국도와 고속 국도가 있다. 일반 국도는 주요도시, 지정항만, 주요비행장, 국가산업단지, 관광지 등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도로법 시행령」에서 노선이 지정된다. 고속 국도는 도시를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의 고속 교통망을 위한 도로이며, 「고속 국도 노선 지정령」에 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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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북구, 수성구를 거쳐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를 연결하는 국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석동 3호광장 교차로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석교육거리를 잇는 국도이다. 국도 제25호선은 창원, 김해, 밀양, 청도, 경산, 대구, 칠곡, 구미, 의성, 상주, 보은, 청원을 경유한다. 국도 제25호선은 대구광역시 동구-북구에서 국도 제4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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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과 대구광역시 서구를 연결하는 국도.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군산공항에서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두류네거리를 잇는 국도이다. 전라북도에서 경상남도를 거쳐 대구까지 이어진 도로로서 군산, 익산, 김제, 완주, 진안, 장수, 함양, 거창, 합천, 고령, 달성을 경유하는 국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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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과 대구광역시 서구를 연결하는 국도.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영전리 영전사거리에서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두류네거리를 잇는 국도이다. 전라북도에서 경상북도를 거쳐 대구광역시까지 이어지는 동안 부안, 김제, 정읍, 임실, 진안, 무주, 김천, 성주, 대구 달성, 달서, 서구를 경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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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거쳐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를 연결하는 국도.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수조교차로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전촌삼거리를 잇는 국도이다. 국도 제4호선은 부안, 군산, 서천, 부여, 논산, 대전, 옥천, 영동, 김천, 칠곡, 대구, 경산, 영천, 경주를 경유한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북구와 서구, 동구, 수성구를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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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거쳐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과 평안북도 자성군 중강면을 연결하는 국도.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에서 평안북도 자성군 중강면을 잇는 일반국도이다. 국도 제5호선은 통영, 거제, 마산, 창원, 함안, 창녕, 대구, 칠곡, 군위, 의성, 영주, 단양, 제천, 원주, 횡성, 홍천, 춘천, 화천, 철원과 북한의 아변, 원산, 문천, 고원, 영흔, 함흥, 장진, 후창, 자성을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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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매년 열리는 발명품 전국 경진 대회. 국립대구과학관 무한상상 로봇 생활 발명 경진대회는 전국 청소년들이 기발한 아이디어와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기기를 발명하며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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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국립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國立大邱博物館)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문화유산의 보존·연구·전시·교육을 위하여, 그리고 지역의 중추 박물관 역할을 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국립박물관으로는 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개관한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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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국립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國立大邱博物館)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문화유산의 보존·연구·전시·교육을 위하여, 그리고 지역의 중추 박물관 역할을 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국립박물관으로는 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개관한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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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애국지사 묘지공원. 신암선열공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들의 묘소로 조성된 공원이다. 국내의 유일한 독립유공자 집단묘역으로, 총 52기의 애국지사들의 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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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한글뒤풀이」 또는 「언문뒤풀이」는 한글 자모를 이용하여 노래를 길게 이어 나가는 언어유희요이다. 한글을 재미있고 쉽게 익히거나 유희를 목적으로 부르던 민요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국문뒷풀이」라는 이름으로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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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6월 대구에서 좌익 세력의 교화 및 전향이라는 명목 아래 법적 뒷받침 없이 조직된 관변단체. 국민보도연맹(國民保導聯盟)은 1948년 12월 공포, 시행된 「국가보안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국민보도연맹은 「국가보안법」에 따라 좌익 성향이 있는 사람이나 좌익 단체에 가입하였던 사람들의 사상을 전향시켜 보호하고 인도한다는 취지와 함께 이승만 정권이 대국민 사상 통제를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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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지부. 국민정신총동원운동은 중일전쟁에 대처하고 국가 총력전에 대비하여 국민운동의 통제를 강화하고, 정보선전의 필요로부터 거국일치·진충보국·견인지구·내선일체·황국신민화라는 목표를 갖고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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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친일 협력을 위하여 결성된 여성 종교 단체. 국민총력경북노회연맹여자부(國民總力慶北老會聯盟女子部)는 1941년 6월 대구에서 결성된 여성 종교 단체로 친일 협력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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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國民健康保險公團 大邱慶北地域本部)는 국민건강보험을 관장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6개 지역 본부 중 하나이다. 지역민을 질병의 위험에서 보호하는 건강보험과 노후의 편안한 삶을 보장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운영하며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고 있는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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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산하기관.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사회적 위험에 노출되어 소득 획득 능력이 없어진 국민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금을 지급하는 사회보험인 국민연금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기 위한 준정부 기관이다. 연금 지급 및 수급권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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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국민의힘의 대구광역시 지역 조직.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은 ‘국민의힘 당헌 제2조’에 의하여 헌정 질서의 중심인 자유·민주·공화·공정의 가치를 올곧게 실현하고 확대하는 데 주력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안보를 우선하며, 시장경제와 과학기술을 앞세운 민간 주도 성장을 촉진하고, 자율성과 선택권이 존중되고 누구도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는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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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대구 지역에 있던 대표적인 신일본주의 단체의 지부. 국민협회의 강령은 ‘국민정신 발양’, ‘사상 선도’, ‘입헌 사상의 계몽과 민권 신장’, ‘자치 정신 배양’이다. 1920년 1월 18일에 발회식 겸 설립총회를 개최하여 설립되었다. 고희준이 1921년 10월에 대구부내 대구좌 극장에서 강연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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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박후성이 대구에서 조직한 창극 단체. 국악사(國樂社)는 박후성(朴厚性)[1922~?]이 1951년 말 대동국악사의 단원을 보강하여 설립한 창극 단체이다. 창극은 전통적인 판소리를 무대화한 노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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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터널.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과 서변동을 연결하는 주요 터널이며, 대구 4차 순환도로 중 호국로의 일부 구간이다. 터널 길이는 상행 380m, 하행 360m이며, 높이는 8.1m, 폭은 13m이고, 왕복 6차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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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전동에 있는 따로국밥집. 따로국밥은 밥을 국에 말지 않고 밥과 국을 서로 다른 그릇에 따로 담아내는 국밥을 말하며 ‘대구육개장’이라고도 불린다. 사태나 양지로 국물을 내는 육개장과는 달리, 사골 육수를 쓰고 선지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광역시청이 지역의 향토성, 역사성, 상품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열 개 향토음식을 일컫는 대구10미 중 하나이기도 하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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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세계 10대 신재생전문 전시회이며, 신재생 에너지분야 주요 4대 협회[한국 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 태양광산업협회, 한국 풍력산업협회, 한국 수소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유일한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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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봉사 단체. 국제로타리3700지구는 ‘나 자신’을 뛰어넘는 봉사 정신을 뜻하는 ‘초아(超我)의 봉사’ 정신을 토대로, 사업·직업·지역사회 리더 간의 연결을 통하여 타인에게 봉사하고, 정직을 추구하며, 세계 이해와 친선 그리고 평화를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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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매년 열리는 대구광역시의 주력산업인 부품소재 산업 육성 및 홍보를 위한 국내외 산업 전시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부품소재·기계·로봇의 연관성 있는 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로봇산업전, 벤처기업박람회의 전시회를 동시에 진행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기계·부품·로봇 전시회이자 글로벌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하여 국내 제품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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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엑스코에서 매년 4월~5월 소방 장비를 시연하는 박람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방·안전 분야의 다양한 장비와 기술을 선보인다. 대구광역시 전시컨벤션센터 엑스코에서 매년 4월~5월 전국 소방본부의 구매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소방 장비 제조 및 판매 기업에서 직접 장비를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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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 있던 국제적인 인권 기구의 지부.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는 1961년 영국의 피터 베넨슨 변호사가 창립한 인권운동단체이며, 한국을 포함한 150여 개국에 80여 지부와 110여 이상의 지역 사무실을 두고 있다. 국제앰네스티는 자국 내 문제 불간섭 원칙에 따라 국제앰네스티가 선정한 외국 정치범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탄원 엽서 보내기, 사형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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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國債報償運動記念公園)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조성된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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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안에 남일동 패물폐지부인회가 주도한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국채보상운동 여성 기념비는 남일동 패물폐지부인회가 주도한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1907년 설립한 기념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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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기생조합. 권번(券番)은 기녀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예를 학습하기 위하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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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설치된 권업모범장의 출장소. 권업모범장은 일제 통감부가 일본식 농법을 한국에 이식 및 보급하여 한국의 농업 생산량을 늘리고자 설치한 농사 시험 기관이다. 통감부는 1906년 4월 27일 「통감부권업모범장관제」[칙령 제69호]를 발포하고 권업모범장을 전국적으로 설치하기로 결정하였다. 1906년 6월 15일 경기도 수원에 설치한 권업모범장을 시작으로 19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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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되는 삼국시대 항아리. 귀항아리는 어깨 또는 목 부분에 귀[耳] 모양의 손잡이가 여러 개 달린 항아리 모양 토기[호형토기(壺形土器)]이며, 여러귀항아리[다이호(多耳壺)]라고도 한다. 귀항아리의 귀의 수는 2개에서 5개까지 있으며, 귀의 형태는 네모·사다리꼴·닭 볏 모양·짧은 쇠뿔 모양·원통 모양 등 다양하다. 귀에는 작은 원형 구멍이 뚫린 것과 뚫려 있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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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주로 단오절에 행하는 그네뛰기는 특히 여성들이 즐기는 민속놀이를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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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산책길. 그린웨이는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조성된 왕복 7㎞의 산책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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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산책길. 그린웨이는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조성된 왕복 7㎞의 산책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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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연극이나 음악, 무용 따위를 공연하거나 영화를 상영하기 위하여 무대와 객석 등을 설치한 건물이나 시설. 극장(theatre)은 그 어원이 관람석(theatron)인 데서 알 수 있듯이 하나의 공간 속에 배우와 관객을 연결하는 데 의의가 있다. 극장은 원래 연극을 상연하기 위하여 지은 곳인데 무용·음악·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하는 장소가 되었으며, 20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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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서 근대골목을 돌아보는 관광 코스. 대구광역시 중구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이다. 대구광역시 도심에 위치한 중구는 2006년 이상화·서상돈 고택을 중심으로 ‘근대문화공간디자인개선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를 지원받아 대구 지역의 근대사를 중심으로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한 근대골목을 만들었다. 주제별로 5개 코스를 만들어 ‘대구골목투어’, ‘골목투어’ 상표를 등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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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골목투어인 근대로의 여행 제2코스 길. 근대문화골목은 관광객이 찾는 중구 골목투어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테마 투어 개발과 관광지 환경 조성을 통하여 도심 대표 명소로서의 이미지를 이어가고자 대구광역시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근대골목투어인 근대로의 여행 제2코스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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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 개항기 우리 민족의 역사적 과제는 자주적 근대 국민국가의 수립이었다. 근대 국민국가 수립을 위한 변혁운동은 1910년 한일병합을 계기로 식민지 민족운동으로 전환되었다. 근대 시기 동구는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존립하지 않았다. 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방행정구역은 많은 변동을 거친다. 즉 달성군에 속하기도 하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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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 개항기 우리 민족의 역사적 과제는 자주적 근대 국민국가의 수립이었다. 근대 국민국가 수립을 위한 변혁운동은 1910년 한일병합을 계기로 식민지 민족운동으로 전환되었다. 근대 시기 동구는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존립하지 않았다. 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방행정구역은 많은 변동을 거친다. 즉 달성군에 속하기도 하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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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결성된 근로인민당의 경상북도 지부. 근로인민당 경북도당위원회(勤勞人民黨 慶北道黨委員會)는 근로인민당의 친일파 배격, 통일 정부 수립과 민주 발전 등의 정치노선을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실현할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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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4월 대구에서 결성된 근로인민당의 대구 지부. 근로인민당 대구시당위원회(勤勞人民黨 大邱市黨委員會)는 근로인민당의 친일파 배격, 통일 정부 수립, 민주 발전 등의 정치노선을 대구 지역에서 실현할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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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내에 있는 실내 수영장.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수영장은 대구 지역 근로자와 지역민들에게 체육·문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4년 10월에 착공하여 2006년 11월에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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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설립된 여성운동 단체 근우회의 지회. 1927년 신간회가 민족유일당을 지향하면서 민족주의 계열과 사회주의 계열이 민족 협동 전선을 구축하여 전국 단위로 지회와 분회를 조직하고 민족운동을 전개하였다. 신간회의 조직은 여성 운동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김활란(金活蘭)·유영준(劉英俊)·유각경(兪珏卿)·최은희(崔恩喜)·현신덕(玄信德) 등 민족주의 계열과 정칠성(丁七星)·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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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글로벌교육센터에서 대구광역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외국어 교육 관련 행사. 글로벌교육페스티벌은 크고 작은 여러 외국어 교육 관련 행사들을 한 가지 주제로 엮어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교육연수원 글로벌교육센터에서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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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글로벌 물 중심도시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 대구광역시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수자원에 주목하고 대구광역시를 글로벌 물 중심도시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아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을 유치하였고, 2019년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였으며, 제17차 국제수자원학회 세계물총회를 유치하였다. 그리고 2025년까지 150여 개의 물기업 유치, 1만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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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강동의 원 지명은 차가운 물이 나오는 샘이 있는 마을 또는 금호강의 맑고 차가운 물이 흐르는 마을이라 하여 냉천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마을 앞을 흐르는 금호강의 이름을 따서 금강동, 금강촌으로 불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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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고분에서 출토되는 삼국시대 금 귀걸이. 귀걸이는 현대에는 여성들이 주로 착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과거에는 신분이나 지위를 밖으로 드러내기 위하여 남녀 지배층 모두가 착용하였다. 귀걸이를 장식하는 것들은 지위에 따라 차이가 보이며, 귀걸이 문화는 삼국이 동일한 특징을 공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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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통적으로 꺼려서 금하거나 기피하는 말.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면 좋지 않다고 하여 금하거나 꺼리는 것을 ‘금기’ 또는 ‘터부(taboo)’라고 하는데, 이처럼 불길하거나 불쾌한 것을 나타내어 사람들이 피하는 말을 금기어(禁忌語)라 한다. 대체로 죽음, 질병, 범죄, 성(性), 배설 등과 관련된 단어들이 금기어에 포함된다. 금기어는 어떤 행위나 말을 하지 못하게 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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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지배층 무덤에서 출토되는 금동으로 만든 관. 관은 삼국시대에 만들어지기 시작하였고 신분을 나타내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관은 재질에 따라 금관, 금동관, 은관, 동관으로 나뉘며, 전형적인 신라의 관은 금관과 금동관이다. 금관은 경상북도 경주시 지역에서만 확인되며, 금동관은 금관보다 출토량이 많은 것으로 보아 귀족이나 지방의 수장(首長) 등 소유층이 넓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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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되는 삼국시대 신라의 금동으로 만든 관꾸미개. 삼국시대 대형 무덤에서는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는 새 모양[조익형(鳥翼形)] 관장식과 나비 모양 관장식이 출토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되는 관장식은 대부분 새 모양 관장식이다. 이러한 관장식은 가운데를 세로로 접어 고깔 형태의 관모(冠帽)에 끼워 썼다. 신라의 관장식은 은제품이 가장 많이 만들어졌지만, 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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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리(琴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금산(琴山)에서 나온 명칭이다. 이곳의 지형이 옥녀(玉女)가 베를 짜는 형상이라고 하여 짤 직(織), 비단 금(錦) 자를 써서 신라 시대부터 직금이라 불리었으나 근래에 와서 주변 지형이 옥녀가 거문고를 켜는 형상이라고 하여 거문고 금(琴) 자를 사용하여 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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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돌에 새긴 글자들 혹은 새긴 글의 총칭.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금석문에는 주로 신도비, 유허비, 사적비, 묘석, 선정비, 송덕비, 하마비, 표석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신도비는 죽은 사람의 평생사적을 기록하여 묘 앞에 세운 비이다. 유허비는 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길이 후세에 알리거나, 이를 계기로 그를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 사적비는 어떤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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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에 국채보상운동을 전담하기 위하여 대구에서 결성된 단체. 금연상채회(禁煙償債會)는 국채보상운동을 전담하기 위하여 1907년 2월 21일 대구에서 결성된 단체로 의연금 모금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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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시민과 도민을 대상으로 지역발전에 헌신·봉사하는 공로자를 발굴하여 시상식을 거행하는 지역 행사. 금오대상은 금오회에서 진행한다. 금오회는 1971년 3월 베트남전쟁으로 파병된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역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행사의 취지와 뜻을 살려 1972년 5월 공식적인 행사를 진행한 이후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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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산업 중 자금의 융통과 관련된 업종. 금융은 자금의 여유가 있는 부분에서 자금이 부족한 부분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것, 즉 일종의 자금의 융통을 말한다. 금융은 실물경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대구의 산업 발전과 비례하여 성장하고 있다. 대구에 현대적인 금융기관이 도입된 것은 일제강점기 시대이다. 일제는 경제적으로 침투할 거점을 구축하기 위하여 금융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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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의 작곡가이자 음악학자인 김진균이 1946년에 발표한 가곡. 1946년 「금잔디」를 창작한 작곡가 김진균(金晋均)[1925~1986]은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서 태어났다. 1965년부터 1981년까지 계명대학교 음악과 교수를 역임하고 1981년부터 1986년까지 예술대학이 신설된 경북대학에서 음악과 교수 겸 예술대학장을 역임하였다. 「금잔디」의 작사가인 김소월(金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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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에 있던 대구 최초의 극장. 금좌(錦座)[니시키자]는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금좌는 대구부 금정(錦町) 송전석조창고(松前石造倉庫), 지금의 중구 태평로3가 216번지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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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포리(金圃里)의 포는 넓은 들판이라는 뜻이며, 옛날 김해(金海) 김씨(金氏)가 이 마을에 들어와 살면서 붙인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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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포리(金圃里)의 포는 넓은 들판이라는 뜻이며, 옛날 김해(金海) 김씨(金氏)가 이 마을에 들어와 살면서 붙인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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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쪽에서 유입하여 북쪽을 거쳐 서쪽으로 흘러 달성군 다사읍 부근에서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강. 금호(琴湖)는 오늘날 금호강(琴湖江)이다. 『세종실록지리지』 150권 「경주부·대구군」 편에 의하면 “금호는 그 근원이 영천(永川) 모자산(母子山)에서 나와 서쪽으로 흘러서 군(郡) 북쪽으로 지나가고, 또 서남쪽으로 흘러 낙동강(洛東江)으로 들어간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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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분기점이자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종점. 금호분기점(琴湖分岐點)은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분기점이자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종점이다. 1984년 6월 28일에 구마고속도로[현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이현분기점[현 서대구IC]~금호분기점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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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죽장면 가사리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남동부를 서류하여 낙동강에 합류하는 하천. 금호강은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하천이다. 낙동강이 영남의 젖줄이라면 금호강은 대구의 젖줄이다. 포항시 북구 죽장면 가사리에서 발원하여 영천시, 경산시, 대구광역시를 서류하여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지구에서 낙동강에 합류한다. 금호강이 지나는 영천, 경산, 대구의 평야가 금호평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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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금호강 둔치에서 매년 9~10월 중 개최되는 지역문화 축제. 금호강 바람소리길축제가 열리는 대구광역시 금호강은 조선시대 명문장가 서거정 선생이 대구10경 중 1경으로 손꼽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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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통과하는 금호강 일대에 발달한 하천습지.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가사령과 성법령에서 발원하여 영천시, 경산시 하양읍, 대구광역시를 통과하여 달성군 화원유원지 부근에서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금호강은 총길이 118㎞에 달한다. 금호강의 대구 구간 총길이는 약 43㎞에 달한다. 금호강이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동안 대구권에서는 남천, 숙천, 매호천, 율하천, 방촌천, 동화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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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흐르는 국가하천 금호강을 따라 새로이 설정된 10경. 대구광역시에는 조선 전기 대구를 대표하는 문신 중 한 명인 서거정이 노래한 「대구십영」이 전해 온다. 「대구십영」 중 1경은 금호강 주변의 수려한 경치를 노래한 것이다. 뱃길을 따라 빼어난 풍광을 노래한 시와 그림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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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야영장. 금호강 야영장은 무더위가 심한 대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대교 상류 금호강 남쪽 둔치의 잔디광장과 주차장을 활용하여 여름철 기간 동안에 개장하는 야영장이다. ‘금호강산격야영장’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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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금호강 일대 풍경을 대구 유림들이 노래한 한시. 「금호강 어부의 피리소리[琴湖漁笛]」는 광복 4년 후인 1949년 봄 대구향교를 출입하던 유림(儒林)들이 선정한 대구 지역 8곳의 명승지 중 금호강을 노래한 작품이다. 금호강은 대구 지역 북쪽에서 서쪽으로 돌아 흘러 낙동강에 합류하는 강이다. 금호강은 강폭이 넑고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어 과거부터 명승지로 꼽히던 곳이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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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오토캠핑장. 금호강 오토캠핑장은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으며, 도심 속 대구 시민의 힐링 쉼터로 조성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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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금호강 내 섬.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형성된 금호강의 하중도이자, 퇴적물이 쌓여 만들어진 98,500㎡의 섬이다. 농가에서 버린 폐비닐과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던 악취가 나던 버려진 땅이었는데, 테마공원 등이 조성되면서 많은 시민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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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쪽을 돌아 서쪽으로 흐르면서 달성군 다사읍 인근에서 낙동강에 합류하는 강. 금호강(琴湖江)의 명칭은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과 하양·청천·경산 등 구릉지의 갈대가 바람에 흔들릴 때 마치 비파와 같은 아름다운 소리가 나며, 물 흐름이 급하지 않고 호수처럼 맑고 잔잔하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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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달성군 화원읍 일대에서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국가하천. 금호강은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의 가사령(佳士嶺,500m)과 기북면 성법령(省法嶺, 709m)에서 발원하여 남서쪽으로 흘러 영천군 임고면에서 고현천과 신령천을 합류하여 경산, 대구를 관류하여 달성군 화원읍 일대에서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국가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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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청이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과 금호강에 실시한 특화사업계획. 대구광역시 동구 금호강과 일제강점기 준설된 동촌유원지 일대는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였지만 주변 일대 정비 부족과 사람들의 관심도가 떨어지면서 낙후되어갔다. 이에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다시 한번 금호강 주변 지역과 동촌유원지 일대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오랫동안 이어왔다. 우선, 동촌과 금호강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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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달성군 금호강 변 유역에 조성된 자전거길.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습지에서 달성군 다사읍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이르는 금호강 변에 조성된 자전거길이다. 전 구간에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금호강 강변 일대[금호강 좌안 둔치] 총 연장 41.4㎞, 자전거 전용도로 38㎞의 금호강변자전거길 코스는 강정고령보 → 강창교 → 세천교 → 혜랑교 → 와룡대교 → 금호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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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금호강 일대의 철새 생태를 탐사하는 체험 활동 학습 프로그램. 금호강의 철새 관찰 1일 생태 탐사는 대구광역시를 흐르는 금호강과 달성습지 일대에서 서식하는 겨울철새들을 탐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대로6길 20[상리 917]에 있는 국립대구과학관이 금호강 일대의 자연생태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하여 탐방을 기획하고 운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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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영천시, 경산시에 걸쳐 형성된 평야. 금호들(琴湖들)은 금호강의 범람으로 대구광역시, 영천시, 경산시에 걸쳐 형성된 평야이다. 대구광역시는 금호강의 중하류에 해당하는 안심들[안심동 일원], 동촌들, 시지 지구, 다사읍 박곡리와 달천리 등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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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산업 중 기계 부품, 금속 소재, 자동차 부품 등과 관련된 산업. 1947년 말 대구부[현재 대구광역시] 내 철공업 관계 공장으로는 농기구 등 기계공장이 58개, 제차[우마차 및 짐수레] 공장이 7개, 유기 공장이 12개가 있었다. 그런데 이들의 생산 실적을 보면 식기류나 양풍, 세면기, 화로 등 각종 가정용 기구의 생산 비중이 높았고, 유기 공장의 규모가 비교적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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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기곡리(基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기곡·터실에서 나온 명칭으로, 터가 좋아 발전할 수 있는 곳 또는 옛터가 있었던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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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에서 1895년부터 1960년까지 일어난 독립운동이나 6·25전쟁 관련 기념비. 대구 지역 기념비는 대구 출신 인물과 대구 지역에서 일어난 국채보상운동, 3·1운동, 학생운동, 6·25전쟁, 2·28민주운동 등을 기념하는 비가 다수를 이룬다. 행정구역별 기념비 수는 중구 9기, 달서구 8기, 남구·달성군 5기, 동구 4기, 북구·수성구 3기, 서구 2기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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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노동 상담과 노동자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조직. 기독교대구노동자의 집은 1992년 대구 지역의 민중 교회 중 노동자 신도가 많았던 주민교회, 달구벌교회, 이웃교회가 중심이 되어 노동운동을 지원하는 외곽단체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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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조선 기독교인과 일본 기독교인이 연합하여 결성한 친일 협력 종교 단체. 기독교대구연합회(基督敎大邱聯合會)는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일제의 전쟁 동원 정책이 추진되는 가운데 대구 지역의 조선 기독교인과 일본 기독교인이 친선 제휴를 명목으로 결성하여 황국신민으로서 보국((報國)을 실현하기 위한 친일 협력 종교 단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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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대구제일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공동체의 행복과 기쁨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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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성결교회를 관장하고 있는 지방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구지방회는 대구 지역 성결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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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순복음교회를 관장하고 있는 지방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구지방회는 대구 지역 순복음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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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을 관장하는 기독교한국침례회의 지방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새대구지방회는 지방회 소속 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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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대구 지역에서 매년 삼삼짇날과 중양절에 베푼 나라 잔치. 60세를 ‘기(耆)’라 하고, 70세를 ‘노(老)’라고 하므로 ‘기로’란 60세 이상의 노인을 지칭하는 말이니, 기로연(耆老宴)은 예순 살 이상의 연로한 사람을 위한 잔치이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기로소(耆老所)의 연로한 문신(文臣)들을 예우하기 위하여 매년 봄가을로 삼삼짇날[3월 3일]과 중양절[9월 9일]에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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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관기 제도가 폐지된 후 대구의 기생들이 만든 조직. 기생조합(妓生組合)은 기생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예를 학습하기 위하여 조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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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기세리(奇世里)는 이 지역의 기세·기세골이라는 명칭에서 나온 것이다.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옛날 차씨 성을 가진 사람이 모함을 받아 이곳에 은거하며 기이한 세상을 탄식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고, 다른 하나는 마을의 산과 바위 및 골짜기의 형태가 기이하게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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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경상북도 대구부에서 식량 부족 때문에 발생한 데모. 광복 후 우리나라는 식량문제가 최대의 현안이었다. 패망 직전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식량을 남김없이 거두어 갔고 우리나라의 식량 재고는 바닥을 드러낸 지 오래였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군정 당국은 ‘미곡 최고 가격제’, ‘미곡 수집령’ 등의 정책을 펼쳤는데, 이는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었다. 이러한 식량 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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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조직체. 기업, 또는 기업체란 영리를 얻기 위하여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조직체이다. 기업체의 종류는 2007년부터 ‘제9차 개정 한국 표준 산업 분류’에 따라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으로 구분된다. 1차 산업은 농업·목축업·임업·어업 등 직접 자연에 작용하는 산업을 말하며, 2차 산업은 물질적 재화를 재생산하는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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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가뭄에 비를 내려 달라고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기우제(祈雨祭)는 가뭄이 심할 때 하늘, 곧 자연신에 게 비가 내려 달라고 비는 제사이다.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따르면 기우제는 ‘대사(大祀), 중사(中祀), 소사(小祀)’에 해당하는 제사가 아니라 별도의 제사였던 기고제(祈告祭)에 해당하는 제사로 분류되어 있다. 농업국가에서는 기후변화가 중요하며, 특히 벼농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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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지나간 대구선 폐선 자리에 만든 문화공간. 「기찻길 옆 오막살이」라는 동요는 요란한 기차소리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잘 자고, 옥수수가 잘 크는 풍경을 형상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시끄러운 기찻길 옆에서 오막살이를 하는 고단함을 애써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기찻길 옆은 언제나 그렇게 분주하고 위험하고 고달픈 것이 근대화의 한 내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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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지나간 대구선 폐선 자리에 만든 문화공간. 「기찻길 옆 오막살이」라는 동요는 요란한 기차소리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잘 자고, 옥수수가 잘 크는 풍경을 형상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시끄러운 기찻길 옆에서 오막살이를 하는 고단함을 애써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기찻길 옆은 언제나 그렇게 분주하고 위험하고 고달픈 것이 근대화의 한 내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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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김광석다시그리기길에서 판매되는 기타 모양의 빵. 기타빵은 대구광역시의 이색 거리 중 하나인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의 ‘기타모양빵’이라는 테이크아웃커피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타 모양의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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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일정 기간의 평균 기상 상태. 기후(氣候)는 매년 되풀이되어 출현하는 대기 현상을 말한다. 지표면의 특정 장소에서 매년 비슷한 시기에 출현하는 평균적이며 종합적인 대기 상태를 기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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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풍물패가 이동하면서 벌이는 놀이. 길놀이는 주로 마을의 당산굿이나 지신밟기, 줄당기기 등을 하기 전에 길에서 이루어지는 풍물놀이이다. 거리굿, 질굿, 길굿이라고도 부른다. 길놀이는 풍물패가 마을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놀이판의 분위기를 점차 고조시키고자 연행하는데, 대구광역시 지역에서는 천황매구나 지신밟기, 줄당기기 등을 하는 대부분의 마을에서 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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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일반인들이 참여하여 김광석의 노래를 가창하는 경연 대회. 김광석, 나의노래다시부르기는 2012년 ‘김광석 따라 부르기’란 이름으로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후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떠나 더 많은 일반 시민과 만나고자 2013년 2월 16일 ‘김광석 노래 부르기’란 새로운 제목으로 열리다가 2016년 10월 8일 ‘김광석, 나의노래 다시부르기’라는 명칭으로 행사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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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공연장.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은 대구광역시가 ‘방천시장 문전성시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획한 공연장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방천시장은 신천의 수성교 옆에 있는 재래시장으로서, 한때 점포 수가 1,000개가 넘는 대표 시장 중 하나였다. 하지만 대형 상점에 밀려 현재는 점포가 60여 개만 남아 있다. 대구광역시는 방천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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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이자 교육가. 김동극(金東極)[1926~2014]은 1926년 2월 27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에서 태어났다. 대구광역시에서 교사로 활동하였고 특수학교 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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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서예가. 김만호(金萬湖)[1908~1992]는 1908년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오상리에서 태어났다. 김만호의 본관은 의성(義城)이며, 아호는 소헌(素軒) 및 봉강(鳳岡)이다. 상주로 이주하여 1916년 창랑(滄浪) 김희덕(金熙德)으로부터 서법을 지도받았으며, 1919년을 전후하여 김도원(金道源)에게 한문을, 이시발(李時發)에게 사서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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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남성 무용가. 김상규(金湘圭)[1922~1989]는 1922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안동이다. 대구수창공립심상소학교[현 대구수창초등학교]를 거쳐 1939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이시이 바쿠의 문하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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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이자 금속 조각가. 조각장(彫刻匠)은 금속의 표면을 쪼아 조각하는 기능이나 기능을 가진 사람을 말하며, 조이장(彫伊匠)[쪼이장]이라고도 한다. 조각 일은 입사(入絲)[그릇에 조각하고 금속으로 무늬를 놓는 일]와 함께 청동기시대 이후 우리나라 금속공예의 중심을 이루어 온 대표적인 기술이다. 고려를 거치며 크게 발전하여 조선시대까지 기능이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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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외교관이자 체육인. 김운용(金雲龍)[1931~2017]은 1931 3월 1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김운용은 태권도 개관의 통합과 행정 업무에 영향을 주었으며, 서울아시안게임과 서울올림픽대회에서 태권도를 시범종목 및 정식종목으로 채택하게 하였다는 점에서 국익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그러나 김운용은 부정부패로 인하여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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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세워진 현대 시인 김윤식의 시비. 서지(西芝) 김윤식(金潤植)[1927~1996]은 『대구신보』, 『영남일보』, 『대구일보』 등 여러 대구 지역 언론사에 근무하면서 시를 창작한 시인이다. 중고등학교 교사직을 하다가 영농에 종사하기도 하였다. 초기에는 불교의 영향을 받은 시를 주로 썼으나, 1960년대에 이르러 저항문학과 농민문학의 경향을 보였고 이 때문에 정치권력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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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교육자. 김의균(金宜均)[1884~1947]은 지금의 대구광역시의 교육가이자 법조계·종교계·교육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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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판소리 여성 국악인. 김추월(金秋月)[1897~1938]은 189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대구의 기생조합에서 소리를 배운 후 상경하여 송만갑, 이동백 등에게 배워 이름을 얻었다. 「육자배기」와 「춘향가」, 「심청가」에 뛰어났으며, 특히 「육자배기」와 「이별가」, 「심청자탄」에 특출하였다. 김추월의 소리는 고제 동편제의 모습을 많이 지니고 있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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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한약 거상 김홍조가 운영하던 대구 약전골목의 약종 상회. 대구 약령시의 한약 거상(巨商) 김홍조(金弘祖)는 약전골목[중구 남성로]에 한약방을 열고 6개의 약재 창고와 여관까지 경영한 거상이었다. 김홍조한약방(金弘祖韓藥房)은 개성상인 출신 한약종상 김홍조의 인삼 행상에서 시작되었다. 김홍조는 개성 사람으로 대구에 들어와 약전골목에서 인삼 행상으로 큰돈을 번 뒤 김홍조한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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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김흥리(金興里)는 이 지역의 김흥이라는 명칭에서 나왔으며, 마을 주위 산에서 금이 많이 날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또한, 김해(金海) 김씨(金氏)가 피난한 마을로 김씨가 살면 흥한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는 설과 산의 지형이 금[김](金) 자 모양이어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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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동구, 서구, 남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로 지정된 텃새. 우리나라 텃새를 대표하는 까마귓과의 새이다. 마을이나 주택가 부근에 서식하여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새이기도 하다. 이러한 친숙함 덕분에 대구광역시의 동구, 서구, 남구에서는 각각 2008년 대구광역시 동구 상징물 조례 제749호, 1995년 대구광역시 서구 상징물 조례 제321호, 1996년 대구광역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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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청에서 만든 달서 지역 음식 브랜드. 깨친맛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음식 브랜드이다. 2008년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에서 ‘깨끗하게’·‘친절하게’·‘맛있게’의 앞 글자를 따 만든 브랜드이다. ‘깨끗하게’·‘친절하게’·‘맛있게’는 품격 높은 음식 문화 조성을 위하여 음식점에 요구되는 기본적인 요소이다. 세 요소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하여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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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깽이말타기는 대구광역시의 여러 논농사 지역에서 일꾼들이 논에서 마지막으로 하는 세벌매기를 끝낼 백중(百中) 무렵의 시기에 행하던 민속놀이이다. 깨이말타기라고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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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는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청소년문화의집이다. 2019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가 설립하였고, 재단법인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이 위탁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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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출신의 극작가 김영보가 발행한 동요동화집. 『꽃다운 선물』은 사륙판 크기의 책이며 마지막 페이지가 74쪽으로 되어 있지만 속표지 1면, 머리말 2면, 목차 2면, 삽화 5면, 악보 3면, 속표지와 삽화 및 악보 뒷면의 백지 6면 등을 모두 합하면 전체 쪽수는 94쪽이다. 표지에 ‘작곡부 동요동화집’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표지 장정은 화성(華醒) 이승철(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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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충혼탑에서 안지랑골 사이의 길.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충혼탑에서 안지랑골 사이 1.3㎞ 구간의 길이다. 앞산자락길의 제5구간이며, 꽃무릇길 내에 충혼탑과 대구광역시립 남부도서관이 있다. 꽃무릇길에 있는 충혼탑은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위패가 봉인된 탑이다. 1958년 수성구 두산동에 설치되었으나, 1971년 현재 자리로 이전되었다. 탑신 30m, 둘레 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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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꽃밭가」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로서 주로 부녀자들이 불렀다. 사설의 내용은 꽃밭을 매는 처녀와 그 처녀에게 관심을 보이는 총각의 대화를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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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도심 속 벚꽃 동산. 꽃보라동산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형성된 벚꽃 동산이다. 봄에 산책로 주변의 벚꽃을 즐기기 위하여 대구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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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던 윤복진이 아동예술원에서 발행한 동요집. 『꽃초롱 별초롱』은 윤복진(尹福鎭)[1907~1991]이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창작한 작품들 중에서 44편을 엄선하여 광복 이후 아동예술원에서 발행한 동요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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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조선간장으로 진하게 볶은 소고기를 고명으로 올린 떡국. 끼미떡국은 경상북도 지역의 독특한 떡국인데, ‘꾸미떡국’이라고도 불린다. 끼미는 국이나 찌개에 넣는 고기붙이를 가리키는 경상북도 지역의 방언이다. 표준어로는 꾸미이다. 맹물이나 멸치 육수로 끓인 떡국에 조선간장으로 진하게 간을 하여 볶은 소고기를 끼미로 올려 먹는 떡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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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나병 환자를 치료하기 위하여 대구에 설립된 전문병원. 의료선교를 펼치던 개신교 선교사들이 대구·경상북도 지역의 나병 환자를 치료하고 자활을 돕기 위하여 대영나병자구료회의 도움을 받아 대구의 나병원(癩病院)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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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나응숙(羅應淑)[1556~1647]의 본관은 안정(安定)이며, 자는 군선(君善), 호는 묵헌(黙軒)이다. 아버지는 부사 나경신(羅敬身)이고, 어머니는 창녕구씨(昌寧仇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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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대구광역시 출신의 시인 이상화가 발표한 시. 「나의 침실로」는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저항시로 꼽히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1926]의 저자인 이상화(李相和)[1901~1943]의 초기 시이다. 1923년 『백조(白潮)』 9월호에 0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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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결성한 경북시조동호회에서 1965년 발행한 연간집. 『낙강(落江)』은 1965년 4월 12일에 대구광역시에서 결성된 경북시조동호회(慶北時調同好會)의 동인지이다. 경북시조동호회는 영남시조문학회(嶺南時調同好會)[현 낙강시조문학회]의 전신이다. 『낙강』은 1967년 12월에 창간호가 발행된 후 2021년 기준 54집까지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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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 함백산 또는 황지 못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경상도의 중앙을 'ㄷ' 자 형태로 관류하며 금호강을 비롯한 달성군의 소지류 하천을 합류하여 남해로 흘러드는 강. 낙동강(洛東江)은 9차수 국가 하천으로 작은 개울과 같은 1차수 하천부터 남강(南江)과 같이 낙동강 본류에 직접 유입하는 8차수 하천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하계망으로 조직되어 있다. 그 유역 또한 광범위하여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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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경상남도 마산시, 부산광역시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낙동강 취수 정수장에서 악취가 발생한 사건. 낙동강은 강원도 태백에서 출발하여 부산을 거쳐 남해로 흘러 들어가는 영남의 젖줄로서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식수원으로서 매우 중요하다. 또한 낙동강 지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도시들이 운집해 있어 정화되지 않은 하수가 본류로 흘러 들어갈 경우 강 하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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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낙동강의 생태를 탐사하는 체험 활동 학습 프로그램. 낙동강으로 물고기 탐사하러 가자는 대구광역시 낙동강 일대의 생태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국립대구과학관에서 탐방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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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대표적 자연 명소인 팔공산, 금호강변 등지에서 정광천이 지은 시조. 낙애(洛涯) 정광천(鄭光天)[1553~1594]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자회(子晦), 호는 낙애·송파(松坡)이다. 임진왜란 때 달성군 하빈현 남면(南面)[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의병장으로 활약하였다. 부친 정사철은 임진왜란 때 공산의진군(公山義陣軍)의 의병대장에 추대되었던 임하(林下)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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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학자인 전경창이 낙엽을 노래한 부. 「낙엽부(落葉賦)」의 저자 전경창(全慶昌)[1532~1585]의 본관은 경산(慶山)이며, 자는 계하(季賀)이고, 호는 계동(溪東)·만오(晩悟)이다. 정헌대부(正憲大夫) 예조판서(禮曹判書)인 문평공(文平公) 전백영(全伯英)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전순(全珣)이고, 어머니는 김해송씨(金海宋氏) 송식(宋軾)의 딸이다. 대구부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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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감영이 대구에 설립하여 운영한 교육기관. 낙육재(樂育齋)는 1721년(경종 원년) 경상감사 조태억(趙泰億)[1675~1728]이 대구읍성의 남문 밖[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설치한 학교이며, 경상감영이 운영하였다. 경상도 내 각 지역의 수령들로부터 추천받은 유생들을 감영 앞에 모아 선발시험을 치른 뒤 30명을 뽑았고, 두 개 반으로 나누어 1개월씩 번갈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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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서 전승되는 북춤.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북춤인 날뫼북춤은 큰북만으로 추는 북춤이며, 서구 비산동에서 대대로 전승되어 오는 비산농악에 뿌리를 두고 있다. 원래 영남 지역 풍물이 북을 우선시하는데, 그중에서도 비산농악은 치배 구성에서 북이 훨씬 많고 지역 사람들도 북을 좋아하였기 때문에 북놀이가 두드러지게 발달하였다. 1980년대 초반에 비산농악의 북놀이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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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속한 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하나. 대구광역시 남구(南區)는 대구광역시의 중심에서 남쪽인 앞산[658.7m] 자락 일대에 위치한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동으로는 수성구, 서로는 서구와 달서구, 북으로는 중구와 경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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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발간하는 구정 소식지. 『남구사랑』은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구민들이 구정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009년 창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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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2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공공 정신 건강 증진 전문 기관으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거하여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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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구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창작된 구민의 노래. 「남구(南區)의 노래」는 작곡 정희치, 작사 권영기, 감수 김광순이며 전체 3절로 구성되어 있다. 1절은 대구광역시 대덕산을 주제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 남구의 모습을 담았다. 2절은 대구광역시 앞산공원을 주제로 남구의 자연 친화적인 모습을 담았다. 3절은 대구광역시 앞산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행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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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에서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전하여 오는 주요 문화유산. 대구광역시 남구의 문화유산을 문화재·유적 위주로 살펴보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3점, 국가등록문화재 1건이 있으며, 대구광역시 지정 문화재로는 유형문화재 6점, 무형문화재 1건, 기념물 1건, 문화재자료 1건이 있어, 모두 13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그 밖에도 비지정문화재로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와 취락, 삼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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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관. 남구청은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인 남구의 행정을 맡아 보는 행정기관이다. 하위 행정기관으로 13개 행정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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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남대구초등학교(南大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삶과 배움이 하나로, 프로젝트 학습 미래 학교’이고, 교육 비전은 ‘삶 속에서 배우자. 모두가 행복한 남대구 교육’이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미래를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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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전용 요금소이자 신천대로와의 교차점으로 활용되는 나들목.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제451호선, 구 구마고속도로]이 개통할 당시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방면의 평면 교차로 형태로 1977년 12월 17일에 처음 개통하였다.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지선에 포함된 나들목 및 영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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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8월 이후부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활동한 좌익정당의 경북조직. 1946년 11월 23일 서울[지금 서울특별시]에서 조선공산당, 조선신민당, 조선인민당의 합당으로 남조선노동당이 결성되었다. 남조선노동당 경북도당은 1947년 2월 14일 대구[지금 대구광역시]에서 이목·채충식·이선장·백기만·박중조·유지화·백현우·조봉석 등이 결당 준비위원회를 갖추면서 본격화되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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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남리(南里)라는 명칭은 남쪽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안인(安仁) 마을의 남쪽이 되므로 남마 또는 남리로 불렀다고 전해지며, 쌍산(雙山)[269m]의 남쪽 마을이라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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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돼지보쌈 골목. 남문시장 돼지보쌈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남문시장 뒤쪽에서 시작하여 인쇄골목에 이르는 구간에 형성되어 있다. 돼지보쌈과 김치보쌈을 주메뉴로 하는 음식점 20여 개가 모여 있는 골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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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남산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성 요셉’이다. 1926년 5월 30일 대구 본당[현 계산동 주교좌 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대구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본당이다. 1920년대에는 서울을 제외하고는 한 개의 도에 두 개의 본당이 있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석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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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남산초등학교의 학교 교사. 남산초등학교강당(南山初等學敎講堂)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122의 대구남산초등학교 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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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대구의 명승지 여덟 곳을 주제로 지은 한시집 『대구팔경시집』에 수록된 작품 중 남구 앞산 일대의 풍경을 노래한 한시. 「남산춘색(南山春色)」은 1949년 봄에 대구향교(大邱鄕校)를 출입하던 유림(儒林)들이 선정한 대구 지역 여덟 곳의 명승지 중 앞산 일대의 풍경을 노래한 한시 작품이다. 앞산은 대구광역시 남구에 솟아 있는 해발 660m의 산이다. 앞산 정상에서는 대구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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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인쇄 골목. 남산동인쇄골목(南山洞印刷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계산오거리에서 남문시장 입구까지 형성된 인쇄 골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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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결성된 사회단체. 남산정(南山町)[현 중구 남산동]은 덕산정(德山町)[현 중구 덕산동], 봉산정(鳳山町)[현 중구 봉산동], 신정(新町)[현 중구 대신동], 달성정(達城町)[현 중구 달성동], 시장정(市場町)[현 중구 동산동] 등과 함께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조선인 거주지였다. 남산정은 1922년 1,300여 호에 약 4만여 명이 살았던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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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대구광역시에 있는 남선경금속 노동조합이 임금인상을 위하여 벌인 파업. 1989년 6·29선언 이후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남선경금속 노조원 1,000명이 기본급 10만 5000원 인상과 상여금 200%에서 400%로 지급, 가족 및 장기근속 수당 인상 등을 조건으로 임금인상을 요구하였다. 협상이 결렬된 후 1989년 2월 23일 남선경금속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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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금전 대부업과 부동산 유가증권 매매를 하기 위하여 설립된 금융 신탁 회사. 남선금융주식회사(南鮮金融株式會社)는 대구에서 1932년 금전 대부업과 부동산 유가증권 매매를 목적으로 하여 설립된 금융 신탁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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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전국 차원 노농운동의 조직화를 위하여 조직된 노농운동 단체. 1924년 3월 9일부터 3월 10일까지 이틀간 대구의 만경관(萬慶官)에서 ‘남선노농동맹 창립대회’ 개최를 함으로써 남선노농총동맹(南鮮勞農總同盟)이 조직되었다. 남선노농총동맹은 조선노농연맹회가 전국 차원 노농운동의 조직화를 위하여 1924년 1월 경남 진주의 경남노농운동자간친회, 1924년 3월 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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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대구광역시에 있는 남선물산 노동조합이 임금인상 투쟁을 위하여 일으킨 파업. 6·29 선언 이후 정치적 민주화가 진행되던 시기에 경제성장 과정에서 소외되었던 노동자들이 단체교섭과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분규가 많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남선물산 노조도 임금인상을 위하여 1989년과 1990년에 임금투쟁을 벌였다. 1989년 임금투쟁에서, 남선물산 노조 측은 임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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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대흥전기주식회사를 중심으로 6개 전기회사가 통합하여 설립된 전기회사. 1911년 설립된 대구전기회사와 함흥전기주식회사가 합병하여 1918년 8월 대흥전기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중일전쟁 이후 조선총독부가 전시체제 강화를 위하여 1937년 3월 대흥전기주식회사, 남조선전기주식회사, 조선와사전기주식회사, 대전전기주식회사, 목포전등주식회사, 천안전기주식회사 등 6개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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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미군정이 정권을 조선에 이관할 목적으로 대구광역시 동구에도 설치한 과도기적 입법기관. 남조선 과도입법의원은 1946년 8월 미군정에 설치되어 미군정이 유지되는 동안 정치·행정·경제 등 사회개혁의 기초가 될 법령 및 정책안을 마련하는 기능을 가졌다. 결국, 미군정의 한국인화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된 과도기적 입법기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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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대구에서 결성된 남조선노동당의 지방 조직. 1946년 9월 23일 조선공산당, 조선인민당, 조선신민당 등은 3당 합당 준비위원회를 개최하고 합당을 의결하였다. 조선인민당 대구지부의 최문식은 합당 문제에 관한 기자들과의 대담을 통하여 “중앙에서 합당이 결정되었으니 상향식 합당이 순서이며, 3당 합당에 대하여 의견 대립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3당 합당과 관련하여 분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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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2월 대구에서 결성된 여성운동 단체. 남조선민주여성동맹 대구시위원회(南朝鮮民主女性同盟 大邱市委員會)는 1947년 2월 20일 조선부녀총동맹 대구시위원회(朝鮮婦女摠同盟 大邱市委員會)의 명칭을 변경하여 설립한 여성운동 단체이다. 명칭 변경은 1947년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천도교당에서 대구 출신 정칠성(丁七星)[1897~1958]의 사회로 열린 ‘조선부녀총동맹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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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2월 대구광역시 남조선전기 대구지점에서 노동자의 해고를 반대하며 일어난 노동쟁의. 1946년 2월 말부터 남조선전기 대구지점에서 새로운 쟁의가 시작되었다. 남부지방을 시장으로 하는 남조선전기는 서울 및 중부지방의 경전전기, 관서 지방의 서전전기와 함께 유명한 전기회사였다. 남조선전기 사장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낸 장직상이었다. 장직상의 남조선전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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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대구에서 조선노동조합대구평의회가 결성한 9월총파업 추진 조직. 남조선총파업대구시투쟁위원회(南朝鮮總罷業大邱市鬪爭委員會)는 1946년 9월 27일 조선노동조합대구평의회가 대구 9월총파업을 지도할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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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남지장사(南地藏寺)는 최정산(最頂山) 남쪽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지장 보살을 모시고 있으며, 임진왜란 때 사명 대사(四溟大師)와 의병장 우배순의 의병들이 훈련한 장소이기도 하다. 주지 스님은 원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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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남지장사(南地藏寺)는 최정산(最頂山) 남쪽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지장 보살을 모시고 있으며, 임진왜란 때 사명 대사(四溟大師)와 의병장 우배순의 의병들이 훈련한 장소이기도 하다. 주지 스님은 원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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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다진 당면과 부추로 속을 채워 납작하게 만든 만두. 납작만두는 1960년대 초 미성당의 창업주인 고 임창규가 기존 중국 만두의 느끼한 맛을 줄이기 위하여 당면, 부추, 파 등의 야채를 만두소로 넣어 납작하게 만든 만두이다. 대구 지역에서는 납딱만두 또는 납짝만두로도 불린다. 대구 지역만의 별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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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낫을 던져 꽂히는 것으로 승부를 겨루는 놀이. 대구광역시에서는 낫꽂기는 주로 산에 나무를 하러 간 사람들이 심심할 때 하는 놀이이다. 서로 한 묶음 꾸려 놓은 나뭇짐을 걸고 승부를 즐겼다. 낫걸이, 낫치기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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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가수 신광우가 2008년 발표한 대중가요. 「내 고향(故鄕) 대구(大邱)」는 작곡 이성무, 작사 유정이며 노래는 신광우가 불렀다. 2008년 4월 4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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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팔공산을 상징하는 노래.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대구광역시는 동구를 상징하는 노래로 「내 사랑 팔공」을 제정하였다. 시인 김황희가 작사하고 작곡가 홍세영이 작곡했다.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팔공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찬란함을 표현하고 있으며, 동구의 상징인 팔공산을 사랑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내 사랑 팔공」를 작사한 김황희는 2000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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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구청이 소장하고 있는 필라코리아 2002 세계우표전시회 기념우표. 2002년 8월 2일부터 8월 11일까지 서울특별시에 있는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었던 필라코리아 2002 세계우표전시회를 기념하여, 필라코리아가 16개 광역단체와 연계하여 각 지방 자치단체의 전통문화와 개성을 대표하는 유무형 문화재를 특별우표로 발간하였다. 그 과정에서 「내고향 대구 특별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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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내곡동은 갈대가 무성하여 노곡(盧谷)·노실(盧室)이라 불리다가 골짜기 안에 위치한 마을이라 내곡이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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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었던 전통시장. 내당시장(內唐市場)은 1971년부터 2017년까지 달서구 두류동에 개설되었던 민영 상설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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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동의 지명 유래와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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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리(內里)는 자연 마을인 안모정에서 나온 명칭으로, 이 지역의 모정(茅停) 마을 안쪽으로 분산되어 형성된 마을이라 하여 안모정 또는 내리·내동(內洞)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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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리(內里)는 자연 마을인 안모정에서 나온 명칭으로, 이 지역의 모정(茅停) 마을 안쪽으로 분산되어 형성된 마을이라 하여 안모정 또는 내리·내동(內洞)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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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내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 산24-1번지에 위치한다. 장동 마을 북쪽에 동쪽으로 뻗어 내린 해발 60m가량의 나지막한 구릉의 정상부와 비탈에 분포하고 있다. 도로 맞은편에는 달성 2차 지방 산업 단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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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골프장. 1987년 사업자 등록을 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골프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자 냉천컨트리클럽을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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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냉천리(冷泉里)는 이 지역의 마을 뒷산 계곡에 찬물이 나오는 샘이 많다고 하여 불린 찬샘·냉천·한천(寒泉)이라는 명칭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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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서식하는 갯과에 속하는 포유류.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의 동아시아와 유럽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일대에서는 넉다구리라고도 한다. 주된 서식지는 삼림지대나 계곡인데, 대구광역시에서는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달성습지, 동구 대림동 502-11번지에 있는 금호강습지 중 하나인 안심습지 등에서 발견되며,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앞산 일대에서도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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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널뛰기는 음력으로 설을 비롯하여 5월 단오, 8월 한가위 등 큰 명절에 행하는 부녀자들의 전통적인 민속놀이이다. 초판희(超板戲), 판무(板舞), 도판희(蹴板戲) 등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널뛰기는 다른 지역과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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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각종 일을 할 때 부르던 민요. 대구광역시에서는 주로 농사와 관련된 민요가 노동요의 주를 이루며, 그 외에 집을 지을 때, 나무를 할 때, 부녀자들이 베를 짜거나 육아를 할 때 부르던 민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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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일어난 노동운동. 노동운동은 노동자의 권리, 노동자의 정치·사회·경제적 지위와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운동이다. 근대 이후 자본주의사회에서 이윤을 극대화하려는 자본가계급과 자신의 노동가치를 보장받으려 하는 노동자계급 사이의 구조적 갈등에 의하여 발생하지만, 노동자와 국가 사이에서도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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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제반 권리를 보장받기 위하여 스스로 결성한 조직.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노동조합」에 의하면 노동조합이란 “근로자가 주체가 되어 자주적으로 단결하여 근로조건의 유지·개선 기타 근로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조직하는 단체 또는 그 연합 단체”이다. 노동조합의 권리는 헌법과 법률로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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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불리는 유희요. 「노랫가락」은 경기지역 통속민요이지만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다.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지역에서도 노랫가락이 자주 채록된다.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지역의 부드러운 선율과는 다르게 도약 진행이 자주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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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조선 전기 경산현의 사직단. 노변동사직단(盧邊洞社稷檀)은 문헌상으로 확인되던 조선시대 사직단이 1999년 2월 1일부터 2000년 8월 28일까지 이루어진 조사를 통하여 매우 양호한 상태로 발굴된 것이다. 건립 시기는 조선 전기로 추정된다. 2006년 4월 20일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16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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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조선 전기 경산현의 사직단. 노변동사직단(盧邊洞社稷檀)은 문헌상으로 확인되던 조선시대 사직단이 1999년 2월 1일부터 2000년 8월 28일까지 이루어진 조사를 통하여 매우 양호한 상태로 발굴된 것이다. 건립 시기는 조선 전기로 추정된다. 2006년 4월 20일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16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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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있었던 관광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는 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있었던 4성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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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노숙인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정책. 대구광역시는 노숙인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하여 노숙인복지정책(露宿人福祉政策)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 노숙인복지정책은 대구광역시 복지정책과에서 노숙인 자활 시설 및 종합지원센터 운영, 노숙인 재활 요양 시설 관리·운영, 거리 노숙인 보호 사업 등을 통하여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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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노이리(蘆耳里)의 지명은 이곳의 갈실·노곡(蘆谷)과 관련되어 있다. 갈실은 옛날부터 갈대가 많아 갈대골 또는 갈실이라 불리었으며, 한자로 갈대 노(蘆) 자, 골[골짜기] 곡(谷) 자를 써서 노곡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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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복지. 대구광역시는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 여가 복지시설, 노인 생활시설, 재가 노인 돌봄 센터, 노인 보호 전문 기관, 무료 급식소 지원 기관, 장묘 시설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노인복지(老人福祉)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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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령 인구 관련 복지정책. 대구광역시의 노인복지정책(老人福祉政策)은 대구광역시의 노령 인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복지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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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공익 활동, 일자리, 재능 나눔 등 노인의 사회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 2018년 12월 기준으로 대구광역시의 노인인구는 36만 2934명이다. 대구광역시는 점점 증가하는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지원정책(老人일자리支援政策)을 추진하고 있다. 공익 활동, 일자리, 재능 나눔 등 노인의 사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지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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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가업으로 대를 이어 영업하는 점포. 대구광역시의 노포로 알려진 곳은 총 15곳이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주로 남구, 달서구, 중구에 분포하고 있다. 남구에는 3곳, 달서구 1곳, 중구는 11곳으로 중구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 도심지라는 지리적 환경 때문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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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추진하여 온 환경 정책의 의미. 대구광역시는 “일류 녹색도시, 숲의 도시 조성”을 목표로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창출하려는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을 1996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도까지 3차 사업을 완료하고, 2017년부터 2021년까지 4차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였다. 1996년부터 2006년까지 11년간 진행된 제1차 푸른 대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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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녹색당의 대구광역시 지역 조직. 녹색당 대구시당(綠色黨大邱市黨)은 녹색당의 대구광역시 지역 조직이다. 녹색당 대구시당은 녹색당의 풀뿌리 당원들이 중심이 되는 정당, 지역 분권적인 정당, 직접민주주의와 추첨제 등 다양한 민주적 원리가 살아 숨 쉬는 정당, 청년·소수자 등 기존 정치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정당, 문턱이 낮은 정당을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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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는 음식점. 녹양은 육회와 생고기[뭉티기]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1973년 개업하였으며,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분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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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위치한 문화관이자 음악감상실. 녹향은 1950년대 예술가들의 보금자리이자 음악감상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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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냉철한 지성과 창의력을 겸비한 사람을 기른다[지성인]', '따뜻한 가슴으로 베풀 줄 아는 사람을 기른다[도덕인]',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사람을 기른다[자주인]', '국제 사회를 주도할 경쟁력 있는 사람을 기른다[세계인]', '정서가 풍부하고 심신이 강인한 사람을 기른다[건강인]'이다. 교훈은 '착하고,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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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은 동북쪽으로 금계산[해발 298m], 동쪽으로 걸산[해발 359m], 남쪽으로 비봉산[해발 288m]으로 둘러싸여 있고, 세 개 산에서 발원한 금포천, 하리천, 용호천 등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흘러 낙동강에 유입된다. 대구~마산 간 국도 5호선과 대구~군산 간 국도 26호선이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서 교차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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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논공읍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서쪽 달성군으로 진입하면서 화원읍, 옥포읍을 지나 위치한다. 논공읍은 노이리(蘆耳里), 금포리(金圃里), 삼리리(三狸里), 위천리(渭川里), 상리(上里), 하리(下里), 남리(南里), 북리(北里), 본리리(本里里)의 총 9개 법정리와 32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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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논공읍 관할 행정 기관. 논공읍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논공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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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농업 노동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논매기소리」는 논에서 김을 매면서 부르는 노동요의 하나이며, 오랜 농경사회를 거치면서 지역마다 사설과 선율이 다를 만큼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전승되어 왔다. 대구광역시에서도 「논매기노래」[남구]를 비롯하여 여러 종의 「논매기소리」가 여러 구에서 채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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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농업노동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논매기소리」는 논에서 김을 매면서 부르는 노동요의 하나이며, 오랜 농경사회를 거치면서 지역마다 사설과 선율이 다를 만큼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전승되어 왔다. 대구광역시에서도 「논매기노래」[서구]를 비롯하여 여러 종의 「논매기소리」가 여러 구에서 채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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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대의 논에서 키운 논메기로 끓인 매운탕. 다시마와 무로 우려낸 육수에 논에서 양식한 살아 있는 메기와 마늘,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 얼큰하게 끓이는 대구식 신개념 매운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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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 소속 검역 기관의 사무소.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는 부산광역시에 있다. 농축산물 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9개의 지역사무소와 함께 부산·울산·대구광역시,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를 포함하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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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 소속 검역 기관의 사무소.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는 부산광역시에 있다. 농축산물 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9개의 지역사무소와 함께 부산·울산·대구광역시,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를 포함하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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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풍물을 치며 노는 민속놀이. 농악은 농업사회에서 노동 과정의 특별한 절기나 명절 등에 춤과 노래, 풍물 연주로 흥을 돋구는 민속놀이다. 풍물, 풍장, 매구, 굿, 두레, 걸궁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농악은 상황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성격을 띠는데, 서낭당의 제사를 지낼 때 하는 당산굿, 마을의 공동 기금이 필요할 때 돈과 곡식을 거두면서 노는 걸립굿, 풍물패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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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는 경제활동. 대구 지역은 전형적인 분지 지형으로서 대륙성 기후와 어울려 심한 연교차가 나타나는 반면 낙동강과 금호강이 흘러서 편리하고 토질이 비옥하여 농업의 최적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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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농수산 전문 채널 방송국. 농업경제방송은 농수산 전문 채널로서 농업 및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신선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수정·보완하고, 보다 실질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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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 있는 회원과 조합원을 위한 협회.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농업협동조합법에 의거하여 지역 농협들의 업무 지원과 경영관리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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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토지 등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자원을 생산하는 경제 활동. 흔히들 농자 천하지 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 한다. 인간이 이 세상에 출현하여 점차 발전하면서 농경은 생존의 문제이므로 매우 중요하다. 먹지 않고는 생존하지 못하며, 토지를 기반으로 하지 않고는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농업은 국민 생활에 필요한 만큼의 식량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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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 최효술이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농연구곡에 대해 적은 한시. 최효술(崔孝述)[1786~1870]의 본관은 월성(月城)이다. 자는 치선(穉善), 호는 지헌(止軒)이다. 외할아버지 정종로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성리학과 예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유치명(柳致明)을 비롯하여 이병하(李秉夏)·이돈우(李敦禹)·이휘령·이원조(李源祚)·손양술(孫亮述) 등 영남지역 석학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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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있는 농협 하나로유통의 달성 지역 지점. 농협 하나로유통 달성점은 농협 하나로 마트를 지도·지원하는 농식품 전문 유통 기업으로서 2015년 3월 2일 출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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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있는 농협 하나로유통의 달성 지역 지점. 농협 하나로유통 달성점은 농협 하나로 마트를 지도·지원하는 농식품 전문 유통 기업으로서 2015년 3월 2일 출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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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멸치 육수에 밀가루와 콩가루를 섞은 반죽을 밀어 끓인 국수. 누른국수는 경상도 칼국수의 별칭으로 밀가루와 적당한 양의 콩가루를 섞어 넓고 얇게 밀어 채 썬 국수를 진하게 우려 낸 멸치 육수로 끓여 낸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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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누각, 정자, 당, 재 등을 총칭하여 부르는 명칭. 누정(樓亭)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를 이르는 말인데, 조선시대의 읍지(邑誌) 등을 살펴보면 누(樓), 당(堂), 정(亭), 재(齋) 등을 총칭하는 말로 쓰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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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눈」은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어 오는 전래동요이자 유희요이다. 사설의 내용은 우리나라에 눈이 내리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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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민경식 감독이 1963년 제작한 영화. 「눈물 젖은 두만강(豆滿江)」은 감독 민경식, 각본 김성화이며 출연자는 이민자, 최남현, 박암 등이다. 동성영화사에서 제작하였으며 상영 시간은 9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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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발표된 대구광역시의 특산물인 사과를 대상으로 한 대중가요. 「능금꽃 피는 고향」은 대구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1971년 LP판 음반으로 처음 발매되었다. ‘대구찬가’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1970년대 대구 시민들에게 불리던 노래다. 이후 김범일 전 대구시장이 2008년 10월 중순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 사과 재배 단지를 방문하여 환담을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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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많이 재배되는 대표 과일나무. 장미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우리나라 특산종이며 경기도, 경상북도, 황해도 등지에 분포한다. 열매인 능금은 그 이름이 임금(林檎)에서 유래하였으며 다른 말로는 화홍(花紅), 머자라고도 한다. 과거에는 능금을 사과와 동일시하기도 하였으나, 사과는 외래종이고 능금은 재래종이다. 능금은 사과보다 작고 시며 맛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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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존유를 시조로 하고 구회신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능성구씨(綾城具氏)의 시조는 고려 고종 때 검교상장군(檢校上將軍)을 역임한 구존유(具存裕)이다. 구존유는 전라남도 화순군 능성(綾城)에 세거한 이족(吏族)이었다. 부인은 몽골의 침략으로 남송(南宋)이 망할 때 고려로 망명하여 능성에 정착한 주잠(朱潛)의 딸이다. 주잠은 주자(朱子)의 증손자로 한림학사(翰林學士)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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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주변 지형이 성처럼 생겨 능성동이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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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알평을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에 살고 있는 경주이씨 세거지.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能城洞)은 원래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이 통폐합될 때 양방동과 함께 능성동이 되어 달성군 공산면[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편입되었다. 1957년 대구시에 편입되었고 1981년 대구직할시 동구 능성동을 거쳐, 1995년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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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과 경상북도 영천시 와촌면의 경계에 위치하는 고개.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능성동 마을과 이어진 고개이므로 능성재라 불린다. 능성동은 마을 형세가 성(城)처럼 생겨서 능성동(能城洞)이라고 불리며, 1914년 이전에는 농성동이라고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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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또는 귀화 허가를 받은 자와 대한민국 국적자로 이루어진 가정. 대구광역시는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또는 귀화 허가를 받은 자와 대한민국 국적자로 이루어진 다문화가정(多文化家庭)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맞춤형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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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국적·인종·민족 배경이 다른 가정. 다문화 가정은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 한국 사회에서 나타난 초국적 이주의 결과로 새롭게 구성된 가족의 형태이다. 여성 가족부가 추산한 2015년 다문화 가족의 수는 82만 명으로,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7년 33만 명과 비교하였을 때 248% 증가하였다. 행정 자치부에서 발표한 2015년 지방 자치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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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정책. 대구광역시의 다문화가족지원정책(多文化家族支援政策)은 대구광역시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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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거주하는 다문화인들을 위하여 진행하는 지역 행사. 다문화축제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거주하는 다민족 인구의 증가와 다문화 대구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문화적 차이를 수용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며 포용적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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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시대 대구광역시 달성군 일대에 있던 소국. 다벌국(多伐國)은 초기 철기 시대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사회 통합을 진전시켜 나갔으며, 읍락(邑落)을 중심으로 국가를 형성시켰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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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전한 도덕적 품성을 함양하여 정직하고 예절 바른 민주 시민을 기른다[도덕인]', '능력과 적성을 고려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워 미래 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사람을 기른다[자주인]', '과학적 사고와 창의를 바탕으로 지식과 기술을 탐구하는 창조인을 기른다[창조인]',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건전한 심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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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대구 도시 철도 2호선의 역. 다사역(多斯驛)이라는 역명은 역이 위치한 지역인 다사읍에서 따온 것이고, 다사라는 지명은 하빈현(河濱縣)의 옛 이름인 다사지에서 따온 것이다. 다사는 신라어로 물[水]을 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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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다사라는 지명은 하빈현(河濱縣)의 옛 이름인 다사지(多斯只)에서 유래된 것으로, 다사는 신라어로 물[水]을 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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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성주 도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도촌 마을은 성주도씨(星州都氏) 대종파(大宗派) 집성촌이다. 그러나 지금은 대구광역시의 배후 도시로 아파트와 상가가 밀고 들어와 아파트촌으로 변모한 가운데, 도씨들의 집성촌이 가까스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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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다사읍 관할 행정 기관. 다사읍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7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다사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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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단산리(丹山里)는 봉단산(鳳丹山) 아래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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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6코스. 단산지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6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불로동 고분군 공영주차장, 영신초·중·고등학교, 봉무공원, 단산지, 봉무동 마을길, 강동새마을회관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코스이다. 금호강의 여러 하중도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것이 바로 노곡동 금호강하중도이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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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밥을 엿기름으로 삭힌 후 설탕을 넣고 끓인 음료. 단술은 쌀로 고두밥을 지어 엿기름물로 삭혀 먹는 쌀음료다. 감주(甘酒)나 식혜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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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을 시조로 하고 우익신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단양우씨(丹陽禹氏)의 시조는 중국 하(夏)나라 우왕(禹王)의 후손으로 알려진 우현(禹玄)이다. 우현은 고려에 건너와 단양에서 살면서 1014년(현종 5) 진사시에 급제하여 정조호장(正朝戶長)을 지내고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에 추증되었다. 이후 찬성사(贊成事)를 지낸 우현의 10세손 우현보(禹玄寶)[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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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 4대 명절의 하나. 단오는 음력으로 5월 5일인데, 예부터 우리나라에서는 1년 중에서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하여 풍년을 축원하고 재액을 물리치는 날로 삼았다. 수릿날, 천중절(天中節), 중오절(重午節), 단양수리 등으로 일컬어진다. 대구광역시에서 단오 때 지내는 풍속으로는 음식을 장만하여 시원한 물가에 가서 물맞이 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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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단청을 그리는 장인. 단청장(丹靑匠)은 전통 목조 건축물의 천장, 기둥, 벽과 같은 건물의 골격 위에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 등 오방색(五方色)을 기본 색채로 채색하고 문양과 그림을 그리는 기능을 가진 장인을 말한다. 우리나라 전통적인 단청 양식은 한국 목조건축의 양식과 지역 환경에 따라 여러 계파의 화사들에 의하여 전승되었는데 크게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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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단팥소를 넣어 만든 빵. 단팥빵은 동그란 모양에 팥과 설탕을 섞은 단팥소를 넣어 만든 빵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중구 근대골목의 단팥빵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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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가창 유희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달거리노래」는 화자가 떠난 님을 그리워하며 1년 열두 달 절기에 맞춰 사설을 엮어 나가는 가창 유희요이다. 「달거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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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의 달구벌재활스포츠센터 내에 있는 생활체육관. 달구벌재활스포츠센터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재활 스포츠 문화 공간이며, 지역 내 장애인 스포츠 발전과 사회복지 실현을 위하여 2000년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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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의 달구벌재활스포츠센터 내에 있는 생활체육관. 달구벌재활스포츠센터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재활 스포츠 문화 공간이며, 지역 내 장애인 스포츠 발전과 사회복지 실현을 위하여 2000년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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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 달구벌재활스포츠센터 내에 있는 실내 수영장. 달구벌재활스포츠센터 수영장은 지역 장애인 스포츠 발전과 사회복지 실현을 위하여 2000년에 달구벌 종합스포츠센터가 건립되면서 함께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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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영남판소리보존회가 매년 개최하는 전통음악 경연 대회. 달구벌전국국악경연대회는 전통음악의 계승 및 대중화와 우수한 국악 인재를 발굴하여 수준 높은 전통문화 예술을 창달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영남판소리보존회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이다. 1994년 4월 5일~5월 2일 제1회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처음 개최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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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에서 매년 3~5월경 개최하는 전국적 사진 공모전. 달구벌전국사진공모전은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가 개최 및 주관하며, 대구광역시와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후원하는 전국 단위의 사진 공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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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시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던 소국. 『삼국사기(三國史記)』 권1, 신라 본기 파사 이사금 29년[108] 5월 조에는 군대를 보내 다벌국(多伐國)을 정복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삼국사기』 권37 지리 조에는 ‘삼국의 이름만 있고 그 위치가 상세하지 않은 곳’ 항목에 다벌국이 포함되어 있다. ‘다벌국’은 ‘달구벌국(達句伐國)’의 별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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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개봉된 대구광역시 출신인 배용균이 기획·제작·감독한 영화.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은 대구광역시에 있는 효성여자대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 서양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배용균이 연출, 제작, 각본, 촬영, 편집 등 영화의 전 과정을 맡았다. 1989년 9월 23일 개봉하였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1989년 로카르노 영화제 대상인 금표범상과 감독상, 촬영상, 청년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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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지역에 있던 근대 학교. 달명의숙은 1906년 10월 경북 관찰부 관할인 낙육재(樂育齋)와 연계재(蓮桂齋) 소속의 전토를 합하여 설립한 근대 교육기관이었다. 달명의숙의 설립은 1906년 3월 새로 부임한 경북 관찰사 신태휴(申泰休)의 학교 설립에 대한 적극적 지원 정책의 결과였다. 신태휴는 경북 관찰사로 부임하자마자 대구사범학교, 측량강습소 등을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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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신라가 현재의 대구 지역에 축조한 성. 지금의 대구광역시 일대에 신라가 축조한 성이다. 삼국시대 당시 대구 지역은 ‘달벌성’ 또는 ‘달불성’으로 불린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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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시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던 성. 지금의 대구광역시 일대는 신라 때 달벌성(達伐城) 또는 달불성(達弗城)이라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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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와 달서구 상인동을 연결하는 고개. ‘달비고개’라는 이름은 '달비골'에서 유래하였다. 927년 왕건이 공산전투에서 견훤에게 크게 패한 후 도망치는 중에 어느 계곡에 위치한 임휴사에서 쉬고 있을때 크고 둥근 달이 떠올라 왕건의 등 뒤를 비추어 '달배(月背)골'이라고 불려졌다는 설과 '계곡이 깊어 달이 뜨면 달빛이 계곡을 환하게 비춘다'고 하여 달비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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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달비골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대구광역시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이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중 큰골, 고산골, 안지랑골과 더불어 비교적 규모가 크다. 달비골은 반딧불이가 서식할 정도로 청정 지역이며 달비골 입구에는 상수리나무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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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덕산 남쪽과 청룡산 북쪽에 위치한 달성군의 계곡. 달비골은 927년(태조 10) 공산전투에서 왕건이 견훤에게 크게 패한 후 계곡에 위치한 '임휴사'에서 쉬는데, 그때 크고 둥근 달이 떠올라 왕건의 등 뒤를 비추어 그 계곡을 '달배골[月背]'이라고 부른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계곡의 골이 깊어 달이 뜨면 달빛이 계곡에 비춰진다' 하여 달비골로 불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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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덕산 남쪽과 청룡산 북쪽에 위치한 달성군의 계곡. 달비골은 927년(태조 10) 공산전투에서 왕건이 견훤에게 크게 패한 후 계곡에 위치한 '임휴사'에서 쉬는데, 그때 크고 둥근 달이 떠올라 왕건의 등 뒤를 비추어 그 계곡을 '달배골[月背]'이라고 부른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계곡의 골이 깊어 달이 뜨면 달빛이 계곡에 비춰진다' 하여 달비골로 불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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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가 영호남 지역감정 해소를 위하여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맺은 협약. ‘달빛동맹’이라는 말의 시초는 2009년 대구와 광주가 의료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나온 것이다. ‘달’구벌과 ‘빛’고을의 앞 글자를 따서 지은 용어이다. 2012년 3월 김범일 시장과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양 시청을 교차 방문하여 특별강연을 하면서 본격화되었다.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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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2인 이상 가족 단위가 모여 가족 경기를 진행하는 지역 행사. 달서가족축제는 대구광역시 달서구민의 행복과 이웃 간의 화합, 협력, 상생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012년 제1회 달서가족 어울림 축제를 시작으로, 해마다 축제를 개최하였다. 2013년 5월 11일 제2회 달서가족어울림축제를 개최하였고,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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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동에 있는 전통시장. 달서송림시장(達西松林市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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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전통시장. 달서종합시장(達西綜合市場)은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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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달서교회는 은혜의 여정으로서 새롭게 비상하는 교회가 되어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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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속한 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하나. 달서구(達西區)는 대구광역시의 중심에서 남서부에 위치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동으로는 남구, 서로는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과 달성군 다사읍, 남으로는 달성군 화원읍과 가창면, 북으로는 달성군 다사읍과 서구 등지와 경계를 이룬다. 하천 유역에는 범람으로 인한 비옥한 충적 평야가 발달하였다. 특히 월배 선상지 일대는 선사 시대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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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달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공공 정신 건강 증진 전문 기관으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거하여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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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달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공공 정신 건강 증진 전문 기관으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거하여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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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선사시대 발달상을 보여 주는 유적들. 대구광역시 전역에 걸쳐 발견되는 입석, 토기, 공룡 발자국 등은 대구의 오랜 역사를 말하여 준다. 분지 지형인 대구는 공간의 특성과 자연환경의 영향으로 선사 및 고대 유적이 종종 발견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달서구는 선사시대 유적이 집중 분포되어 선사유적공원이 있을 정도이다. 2025년 대구광역시청 신청사 예정지인 달서구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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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공공도서관. 달서구립도원도서관은 2006년 8월 11일에 대구시 아름다운 건축물 ‘동상’을 수상하였고, 2013년 10월 26일에는 청소년 자원봉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대구광역시장상]되었다. 2018년 2월 20일에는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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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민의 단합과 달서구의 발전을 위하여 지정된 날. 달서구민의 날은 대구광역시 달서구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달서구를 풍요롭고 아름다운 삶의 터전으로 가꾸어 가기 위하여 지정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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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발행된 대구광역시 달서구사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역사서. 『달서구사(達西區史)』는 1988년 대구광역시 행정구역 개편으로 대구광역시 달서구가 출범한 이후 역사를 담은 책으로 2006년 4월 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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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달서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25건, 사적 1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9건, 무형문화재 2건, 민속문화재 1건 등 모두 38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보물 23건과 유형문화재 7건은 계명대학교의 구입소장품으로 순수한 달서구의 문화재로 보기는 어렵다. 지정문화재는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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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와 중국 둥타이시의 교류 협력. 달서구-중국 장쑤성 옌청시 둥타이시 우호교류[達西區-中國 江蘇省 塩城市 東台市 友好交流]는 2014년 2월 17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와 중국 둥타이시[東台市]가 우호교류 도시 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된 교류 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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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관. 달서구청은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단체인 달서구의 행정을 맡아 보는 행정기관이다. 하위 행정기관으로 22개 행정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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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8월경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배로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볼링대회. 달서구청장배 전국오픈볼링대회는 2017년 6월 23일에 지역의 볼링 시설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 경제와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창설된 볼링대회이다.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고 2017년에 창설된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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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2가에서 달서구 두류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2가의 원대오거리에서 서구 원대동의 원대네거리, 서구 비산동의 비산지하도로, 북비산네거리, 비산네거리를 지나 내당동, 달서구 두류동의 반고개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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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청에서 대구광역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독서를 주제로 진행하는 지역 행사. 달서-북 소리 축제는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독서 문화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고, 책 속에서 다양한 삶과 사람을 만나 즐거움을 함께 하자는 주제로 개최하게 되었다. 2013년 9월 7일 제1회 달서-북 소리 축제를 개최하였고, 매년 행사를 진행하여 2019년 4월 12일 제7회 달서-북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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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하수 처리 및 방류 시설. 달서천 하수처리장은 대구광역시 중구·서구·남구·북구·달서구 등 도심의 생활하수와 대구제3산업공단, 서대구공단, 염색공단의 폐수,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의 침출수 및 위생처리장의 분뇨 등을 통합·처리하여 달서천을 거쳐 금호강으로 방류하는 대구 최초의 하수처리장이다. 혐오 시설로 인식되어 온 하수처리장을 체육, 휴식, 문화 공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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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응암리·내리·창리 일원에 조성된 일반 산업 단지. 달성2차산업단지의 설립 목적은 전자·반도체 장비·정보 통신[IT] 분야 등의 기업 유치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1991년 7월 10일 지방 공단 지정[경상북도 고시 제254호]을 받았으며, 1995년 10월 23일 실시 계획 승인[대구광역시 고시 제1995-210호]을 받았다.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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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의 달성공원 내에 있는 테니스장. 달성공원 테니스장이 있는 달성공원은 삼한시대에는 달불성이, 1596년(선조 29)에는 경상감영이 설치되었다가 1905년(광무 9)에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1963년 1월에 사적으로 지정된 뒤 1969년 8월 1일에 달성공원으로 개원하였다. 그 후 1979년에 테니스장이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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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는 달성공원의 잉어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달성공원과 잉어샘」은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는 달성공원(達城公園)의 잉어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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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는 달성공원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달성공원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는 달성공원(達城公園)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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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실력양성운동을 전개한 청년 단체. 달성구락부(達城俱樂部)는 일본 도쿄[東京]에서 유학한 대구 출신 학생들이 조직한 청년 단체이다. 달성구락부가 1921년 8월 26일 오후 3시 대구 서성정(西城町)[현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대구청년회관에서 모임을 개최한 것으로 보아 1921년 이전에 설립된 것으로 보인다. 달성구락부는 ‘재일본동경달성구락부(在日本東京達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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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이거나 달성군에 거주하는 문인들의 시문학 동인회. 달성문인협회(達城文人協會)는 2008년 10월 29일 박재희 시인 외 8명[강성환, 김청수, 김편주, 박재희, 신표균, 신혜지, 우남희, 이곡, 최근희]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의 화선장 식당에서 첫 모임을 가지고 달성군을 대표하는 문학 단체 결성을 발기하였다. 첫 모임에서 가칭 ‘달성문인회’ 창립을 논의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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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산업 단지 입주 기업체 및 지원 기관의 각종 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공공 기관. 달성 산업 단지의 총면적은 4.07㎢이고, 조성 대상 면적은 2.55㎢, 공장 분양 면적은 25만 1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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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달성산업단지에서 일어난 노동운동. 달성산업단지(達城産業團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과 구지면에 위치한 지방 산업 단지이다. 대구광역시의 섬유 공업과 창원시의 기계 공업 등 두 공업 지역을 연결하는 연관 공업을 유치, 발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달성군 논공면과 구지면 일대에 1979년 3월 23일 건설부가 지방 공업 장려 지구로 지정 및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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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을 시조이자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서씨(徐氏)는 고조선 때 여수기(余守己)가 서씨 성을 하사받은 것에 연원을 두고 있다. 이후 신라 말 고려 초에 서신일(徐神逸)로 이어졌다. 대구에 정착한 것은 고려시대 봉익대부(奉翊大夫) 판도판서(版圖判書) 등을 역임한 서진(徐晉)이 공을 세워 달성군(達城君)에 책봉되고 달성 지역을 식읍(食邑)으로 하사받은 것에서 비롯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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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대에 분포하는 습지. 달성습지(達成濕地)는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대를 포함하여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 일대에 걸쳐 있다.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 진천천과 대명천이 합류하는 지역에 자리한다. 보기 드문 범람형 습지로 주변으로는 충적 저지와 범람원이 발달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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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조선 전기부터 조선 후기까지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유학자 17인의 숭모비. 달성유현 숭모비(達城儒賢 崇慕碑)는 조선 전기 명종 때부터 조선 후기 인조 때에 이르는 기간에 지금의 대구광역시 지역에서 활동한 유학자 열일곱 명을 기리는 비석이다. 이 열일곱 명은 달성유현숭모회(達城儒賢崇慕會)가 인천채씨 집안에 전하여 오는 「덕행록(德行錄)」과 오졸재(五拙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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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흠을 시조이자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달성하씨(達城夏氏)의 시조는 하흠(夏欽)이다. 하씨(夏氏)는 중국 한족의 성씨로 유우씨(有虞氏)와 대우(大禹)에게서 연원한다. 송(宋)나라에 이르러서는 중국의 강서(江西)·산서(山西)·하남(河南)·절강(浙江)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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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남서부에 위치한 군. 달성군은 대구광역시의 군 지역이다. 동쪽으로 경상북도 경산시, 북동쪽으로 대구광역시 달서구·남구·수성구와 경계하며, 서쪽으로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경상북도 성주군 및 고령군과 마주보고 있다. 남쪽으로 경상북도 청도군, 경상남도 창녕군 그리고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칠곡군과 접한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의 동부 지역은 북구·서구와도 접해 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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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달성군 개청 100년 기념 상징 조형물. 달성군 100년 타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군 개청 100년을 기념하고, 미래 100년의 비상을 상징하기 위해 만든 '100년 달성' 기념 상징 조형물이다. 달성군의 100년 역사와 군민의 자긍심을 상징하기 위한 달성군 100년 타워는 2014년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15년 4월에 최종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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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청년회와 효목청년회가 참가하여 조직한 달성군청년운동 조직. 1925년 무렵 청년운동 단체들이 이른바 혁신총회를 통해 청년운동을 민족운동의 선구로 설정하는 가운데 부군단위 청년운동 조직을 결성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를 통해 문화운동 차원의 청년운동에서 대중운동과 민족운동의 선도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청년운동의 노선 전환을 시도하였다.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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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100주년을 맞아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2014년에 개청 100주년을 맞이하여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달성군은 1995년에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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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매년 10월 9일에 열리는 읍·면 대항 체육 대회. 달성군은 행정 구역의 개편으로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이후 1996년 10월 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군민 체육 대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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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향토의 명예를 드높인 사람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 달성군민상은 지역 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 등 각 분야에서 향토의 명예와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사람을 표창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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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이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 달성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화합 단결하는 정신으로 전 군민이 경축하기 위해 1996년 9월 25일 조례 제1592호 「대구광역시 달성군민의 날 조례」가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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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화원읍·논공읍·현풍읍·옥포읍·유가읍·구지면·가창면]을 중심으로 하여 달서구·남구·수성구와 경상북도 청도군[각북면·이서면·풍각면], 그리고 경상남도 창녕군[성산면]에 걸쳐 있는 산지. 달성군 남쪽 대부분 지역에 걸쳐 있는 비슬산의 면적은 1,300만㎡로, 1986년 2월 22일 군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토산(土山)이면서 산줄기가 각 방향으로 뻗어 있어 산세(山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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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달성군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지방 행정 관청. 달성군청은 비슬산 참꽃을 브랜드로 삼고 있으며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대구의 뿌리에서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거듭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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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달성토성 둘레의 마을 주민들과 시민들이 골목 추억을 되살리는 지역 축제. 달성토성마을축제는 달성토성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여 알리는 데 기여하고자 개최되었다. 2017년과 2019년 대구광역시 지역축제 육성 지원사업 가운데 우수 마을 축제 1위에 선정되고, 2018년과 2020년에는 2위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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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정월대보름 밤 달집을 태우며 노는 세시풍속.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날 밤 달맞이를 할 때 마을 사람들이 나뭇가지와 짚단 등으로 달집을 짓고 그것을 태우면서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달불놓기, 달불집, 달구슬리기라고도 일컬으며, 달집을 태울 때 대개는 풍물놀이도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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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정월대보름 밤 달집을 태우며 노는 세시풍속.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날 밤 달맞이를 할 때 마을 사람들이 나뭇가지와 짚단 등으로 달집을 짓고 그것을 태우면서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달불놓기, 달불집, 달구슬리기라고도 일컬으며, 달집을 태울 때 대개는 풍물놀이도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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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달천리(達川里) 앞으로 금호강(琴湖江)이 흘러 달내 또는 달천(達川)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또한 옛날에 달천리에 지네가 많아 지네를 없애기 위해 닭을 길러 마을 이름을 달래(達來)라고 하였다. 이로 인해 달내·달천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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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던 신석기 시대와 조선 시대의 유적. 달천리 135유적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는 달내 마을 좌측 편에 위치한다. 이곳은 박산[215.4m]과 용산[250m]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려오는 구릉의 말단과 접하고, 동편과 서편은 이 구릉 사이에 형성된 낫끌골 등 소규모 골짜기와 접해 있다. 유적의 남쪽은 달내 마을에서 다사읍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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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던 신석기 시대와 조선 시대의 유적. 달천리 135유적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는 달내 마을 좌측 편에 위치한다. 이곳은 박산[215.4m]과 용산[250m]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려오는 구릉의 말단과 접하고, 동편과 서편은 이 구릉 사이에 형성된 낫끌골 등 소규모 골짜기와 접해 있다. 유적의 남쪽은 달내 마을에서 다사읍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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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전승되는 전래동요. 「닭」은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어 오는 전래동요이다. 사설은 닭이 울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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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대표음식 중 닭을 주재료로 한 요리.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조사를 이용해 진행한 설문 결과,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대표음식으로 닭요리가 1위로 꼽히기도 했다. 대표적 지역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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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담바구는 담배의 옛말이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담바구타령」은 담배가 일본을 통하여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과정, 담배를 재배하여 가공하는 과정, 피울 때의 기분 등을 묘사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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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장관동에 있는 유림 단체. 담수회(淡水會)는 유학의 정신을 현대화·대중화하여 사회 발전, 경제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유림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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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장관동에 있는 유림 단체. 담수회(淡水會)는 유학의 정신을 현대화·대중화하여 사회 발전, 경제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유림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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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이천동에 있는 교량. 대구광역시 수성구 이천동에 있는 왕복 10차선의 교량이다. 1996년 7월 21일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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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서 서구 이현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동본리네거리에서 달서구 감삼동 및 달서구 성당동 두류시장네거리, 달서구 두류동 및 감삼동 감삼역 앞 네거리, 서구 내당동 서부공고삼거리, 서구 중리동 중리네거리, 서구 이현동 및 평리동 서구어린이도서관 앞 네거리, 서구 이현동 이현체육공원교차로를 지나 서구 이현동 서평초등학교 앞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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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이천동에 있는 저수지. 당현지는 대구광역시에서 경산 방향으로 연결되는 주간선도로인 달구벌대로의 두리봉[212.8m]과 연호산[129.5m] 사이를 가로지르는 담티고개에 인접하고 있다. 관리 기관인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서는 ‘당헌지’로 기록하고 있으며 ‘담티못’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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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대건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하느님을 공경하고 양심과 정의와 사랑으로 즐겁게 더불어 사는 한국인을 기른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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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던 대구·경북 지역 최초의 장로교 노회 및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노회. 대경노회는 지역 교회를 살피고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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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대경대학교 부설 평생교육기관. 대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대구광역시 시민에게 수준 높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강의를 제공하여, 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얻도록 돕고, 예술과 문화를 위한 열린 공간을 제공하여 지역민이 보다 행복하게 삶의 질을 높이도록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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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전통 기법으로 큰북을 만드는 장인. 북은 모양새와 치는 법 및 용도에 따라 소고·장구·소리북·농악북·승무북·좌고·건고·용고·노고·영고·진고·삭고·영도·교방고·중고·노도·절고·응고·무고·뇌도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김종문(金鍾文)[1933~ ]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대고장 기능보유자이다. 북의 지름이 60㎝ 이상, 수명이 200년 정도 보장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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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대곡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심신이 건강하고 신체 관리 능력을 지닌 사람을 기른다’,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을 기른다’, ‘더불어 살아가는 글로벌 시민의식을 지닌 사람을 기른다’, ‘정직한 삶의 태도와 자율적 실천의지를 지닌 사람을 기른다’, ‘창조적이고 통합적 사고를 지닌 사람을 기른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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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하는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마을 사람들이 풍물을 치면서 집집마다 방문하여 액을 물리치고 제액초복(除厄招福), 재산의 번영, 자손의 번창 등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행하였다. 이렇게 대곡동에서 행하여지는 지신밟기를 대곡동 구걸이라 하는데, 대구광역시에서는 ‘지신밟기’를 ‘구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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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곡역에서 마비정 벽화마을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10구간. 대곡마비정길은 대구 둘레길 제10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대곡역 → 대구수목원 → 삼필봉 등산로 → 마비정 벽화마을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대곡역과 끝지점인 마비정 벽화마을에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지역 최대 여가 녹지공간인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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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와 달서구 대곡동과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도시 철도 1호선 역. 대곡역(大谷驛)은 대구광역시 도시 철도 1호선의 서쪽 종점이다. 대곡(大谷)이라는 명칭은 역이 위치한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대곡이라는 지명은 예전 지명인 한실을 한자어로 바꾼 것으로 이 지역은 골이 깊고 큰 마을이란 뜻에서 한실로 불렸다. 부역명은 정부 대구 청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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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 대공원역(大公園驛)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238번 역이다. 대구대공원 조성 계획을 반영하여 ‘대공원역’이라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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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소방본부에서 매년 개최하는 지역 어린이 대상의 소방안전교육 창작동요 경연 대회. 대구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 동요를 통하여 안전을 즐기면서 배우고, 자연스럽게 소방 수칙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3년 처음 개최되었다. 2003년에 제1회 대구광역시 119소방동요경연대회를 시작하여, 2019년 4월 25일에는 제20회 대구광역시 119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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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2011년 대구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선정한 12곳의 랜드마크. 2011년 대구광역시 도시디자인총괄본부 주관으로 대구의 아름다운 자연 및 인문 경관 12곳을 선정하여 대구12경으로 선정하였다. 대구광역시에서 대구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선정한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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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남산동, 삼덕동, 동인동을 순환하는 도로. 대구광역시의 도심을 중심으로 1차부터 4차까지의 4개 순환선 중 가장 좁은 범위의 도로로 달성네거리에서 동산네거리, 신남네거리, 계산오거리, 반월당사거리, 봉산육거리, 삼덕네거리, 종각네거리, 동인네거리, 교동네거리, 태평네거리를 지나 달성네거리까지 다시 이어지는 순환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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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거리의 미관과 국민 보건 따위를 위하여 길을 따라 줄지어 심은 나무. 가로수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녹지로서 국토 녹화, 경관 조성, 공해 방지 등을 위하여 시가지, 전원, 산간, 해안, 강변 지역의 도로와 길가에 조화 있게 심는 나무이다. 법적으로는 「도로법」 제10조에 따른 도로[고속국도 제외]와 보행자전용도로 및 자전거전용도로 등 대통령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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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에 있는 통일교 교회. 대구가정교회는 함께 느끼는 심정, 함께 나누는 사랑, 함께 꿈꾸는 희망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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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가사·소년사건 전문 법원. 대구가정법원(大邱家庭法院)은 공정한 재판을 통하여 가족 내 갈등과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범죄나 비행을 저지른 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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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하고 튼튼한 몸을 가꾸는 사람', '긍정적이고 도전을 즐기는 사람', '소통하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 '정직하게 스스로 일을 하는 사람', '통합하여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다. 교훈은 '정직하고 예절 바르며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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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가천동 고분군(大邱佳川洞古墳群)은 고모령을 넘어 대구광역시로 들어서면 나오는 수성구 가천동 마을의 북쪽 능선 일대의 해발 76m 정도의 낮은 구릉에 넓게 분포한다. 대구 가천동 고분군은 고산~무열로 간 국도와 중앙고속도로 사이에 있으며, 고분군의 북쪽에는 금호강이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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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종합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상급 종합병원이다. 36개의 진료과, 5개의 전문 질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874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을 분원으로 두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더불어서 대구광역시에 있는 5개의 상급 종합병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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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부설 평생교육기관. 대구가톨릭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대한민국의 교육 이념과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이념에 따라 설립되었다.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의 기회를 놓친 지역민과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전문교육, 교양교육, 직업교육 등 다양한 교육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돕고자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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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치매 및 중풍 질환자 치료 기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 노인을 위한 간호 및 부양이 치매 노인의 의존적 특성, 가족의 노인 부양 기능 저하 및 약화, 산업화로 인한 생활 패턴 변화 등으로 매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구가톨릭치매센터는 논공 가톨릭 병원과 연계하여 환자 및 가족에 대한 즉각적인 진료·치료 서비스와 전문 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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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5월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었던 체육대회. 대구각희대회(大邱角戱大會)는 1922년 5월 대구토목공려회가 주최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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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감삼공원 내에 있는 테니스장. 대구 감삼테니스장은 시설 보강 공사를 통하여 지역의 도심 공공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6년 6월에 재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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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대구에 설치된 경마장. 일제는 ‘문화통치’의 일환으로 각 지역에 오락 시설, 스포츠시설 등을 대규모로 설치하기 시작하였다. 1920년대를 시작으로 대구 지역에는 대구경마장을 비롯하여 대구공설운동장[대구운동장], 대구골프장, 대구수영장 등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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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중일전쟁 당시 소방, 방공, 치안 확보를 위하여 대구 지역에 조직되었던 단체. 경방단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경방단 규칙」[1939. 7. 3.]에 의하여 조직된 단체이다. 일제는 1937년 중일전쟁 개시 후 방공(防空)의 중요성이 부각되자 치안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존의 방호단(防護團), 소방조(消防組), 수방단(水防團)을 전시체제로 재편성하여 1939년 경방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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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대구경북연구원이 대구·경북의 30년 역사를 분야별로 분석하여 발간한 책. 『대구경북30년사』는 대구경북연구원에서 2010년 11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역사를 분야별로 분석하여 펴낸 책이다. 1991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정책 연구 기관으로 출연한 대구경북연구원은 ‘뉴디자인 대구경북’을 중점 과제로 선정한 뒤, 70여 명의 연구원을 투입하여 2010년 4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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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지방자치단체조합.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국내 지식 기반사업 및 지식 기반 서비스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대구경북 일원의 8개 경제자유구역 지구[국제패션디자인지구, 신서첨단의료지구, 경산지식산업지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대구테크노폴리스, 수성의료지구,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영천하이테크파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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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교육 민주화운동의 대중화를 위하여 설립된 단체. 1987년 6월 민주화운동 이후 대구·경북 YMCA 중등교육자 협의회는 교육 민주화운동의 대중화를 위하여 대구·경북교사협의회로 조직 변환을 가졌다. 대구와 경북은 교사협의회를 각각 결성하였다. 당시 교사협의회는 전국 각지에서 결성되었고, 단위 학교에서는 평교사회가 잇따라 결성되었다. 대구교사협의회는 대구 지역 일선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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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대구 지역 독립영화인들이 설립한 문화예술 단체.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大邱慶北獨立映畵協會)는 극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분야에서 활동하던 영화인들이 지역 영상 제작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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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서 발행되는 인터넷 신문. 대구경북매일은 대구 및 경북 지역의 사회·문화·교육 전반과 관련한 소식들과 유익한 정보를 지역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창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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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미식축구 체육단체.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는 미식축구가 생소하던 당시, 부산 다음으로 두 번째로 대구에 설립되었다. 부산에 속해 있던 대구권의 대학교들을 분리하여 대구·경북권 미식축구협회를 구성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낀 경북대학교 박경규 교수가 대학 미식축구의 수준을 향상하고 더욱 선진화된 훈련 시스템을 도입·보급하고자 설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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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민족미술운동 전개를 위하여 결성된 단체. 1980년대 중후반의 시대는 6월민주화운동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운동의 탄압이 지속되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탄압에 맞서기 위하여 전국 단위의 조직을 만든 것 중 하나가 바로 민족미술인협회였다. 대구에도 대구경북민족미술인협회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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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는 시민 단체. 대구경북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大邱慶北民主化運動繼承事業會)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의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민주주의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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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섬유·패션업계 협동조합.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大邱慶北纖維織物工業協同組合)은 지역의 대표 산업인 섬유산업의 발전 및 조합원의 이익 증진과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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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설립된 대구·경북 지역 소재 진보적 여성운동 단체들의 연대 조직.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회(大邱慶北女性團體聯合會)는 진보적 여성운동 단체를 중심으로 1996년 10월 16일 대구 동아쇼핑 아트홀에서 발족한 단체이다. 여성운동의 정치세력화와 지역 여성 의제 개발과 해결을 위한 연대 조직의 필요성에서 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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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공공연구기관. 대구경북연구원(大邱慶北硏究院)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출연하여 설립한 공공연구기관이다. 지역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연구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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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보건의료 관련 민간단체. 대구경북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大邱慶北人道主義實踐醫師協議會)[대경인의협(大慶人醫協)]는 ‘모든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는 의사들’이 모여 ‘한쪽으로 기울어진 세상을 바로잡는 힘’이 되고자 1995년 6월 1일 창립한 ‘인도주의 실천’을 지향하는 의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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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북공동선언의 실현을 위하여 대구·경상북도의 단체가 연대하여 결성한 통일운동 단체. 2000년대 들어 지역의 민간 통일운동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통일운동을 전문으로 하는 상설적 연대 기구가 결성된 점이다. 2000년대 들어 결성된 지역의 상설적인 통일운동 연대 기구로는 대구경북통일연대(大邱慶北統一聯隊)[이칭 6·15공동선언 실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구경북통일연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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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상북도 지역의 정체성을 탐구하는 연구 단체. 대구경북학회(大邱慶北學會)는 대구·경상북도 사회의 지역정체성을 모색하고 지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대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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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1895년부터 1945년까지 대구 경북지역에서 출생 혹은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적은 기념탑. 망우당공원내에 있는 대구경북항일독립운동기념탑 주변은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지역의 근대 항일운동과 관련된 역사 유적이 밀접한 곳이다. 대구경북항일독립운동기념탑 뒷편에는 조양회관과 조양회관을 세우고 독립운동을 한 대표적 인물인 서상일의 전신상이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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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5월 29일 대구에서 결성한 흥사단 대구 조직. 191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이 창립한 흥사단의 지역 조직인 대구경북흥사단은 1966년 5월 29일 계명대학교 학생회관에서 결성되었다. 창립 당시 명칭은 ‘흥사단대구연합회’[회장 권영식, 총무 박병전]이었다. 창립 이후 지금까지 도산 안창호의 정신과 흥사단의 이념을 보급하는 아카데미 운동의 일환으로 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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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상감영 선화당에 있었던 조선 후기 측우대. 대구 경상감영 측우대(大邱 慶尙監營 測雨臺)는 1770년 5월에 대구 경상감영 선화당 앞에 설치된 측우대이다. 측우대는 조선시대에 강우량을 측정하고자 만든 기구인 측우기(測雨器)를 올려놓고 강우량을 측정하던 대를 말한다. 1442년(세종 24) 5월부터 시작된 측우 제도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으로 측우기가 대부분 파손되거나 유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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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조선시대 경상도관찰사가 집무를 보던 관아의 터. 대구 경상감영지(大邱 慶尙監營址)는 조선의 지방 통치를 담당하던 8도제가 확립된 이후 경상도를 관할하던 관찰사가 거처하며 집무를 보던 곳이다. 조선 전기에 경상도는 좌도와 우도로 나누어졌다가 합쳐지기가 되풀이됨에 따라 경상감영도 여러 곳으로 옮겨 다녔다. 개국 초부터 1407년(태종 7)까지는 감영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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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 경영자들의 협회 단체. 사단법인 대구경영자총협회(大邱經營者總協會)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 경영자들의 의견을 집약하여 노동정책에 반영하고, 노사문제 해결의 조정자 역할을 함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경영자들의 협회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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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 경영자들의 협회 단체. 사단법인 대구경영자총협회(大邱經營者總協會)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 경영자들의 의견을 집약하여 노동정책에 반영하고, 노사문제 해결의 조정자 역할을 함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경영자들의 협회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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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성서산업단지의 역량과 비전. 성서산업단지는 성서1차~5차 단지로 구분되는데, 위치와 조성 연도가 각각 다르다. 성서1차~4차 산업단지는 달서구에 있는 반면 성서5차 산업단지는 비교적 최근에 조성된 신규 단지로 지리적으로 떨어진 달성군에 조성되었다. 대구 시민들에게는 ‘성서산업단지’라는 정식 명칭보다 ‘성서공단’이라는 표현이 더욱 익숙하게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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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었던 치안 행정기관. 대구경찰서(大邱警察署)는 일제강점기 대구·경상북도 일원의 치안 행정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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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경찰서 내에 설치된 관영 사회사업 기관. 대구경찰서 인사상담소(大邱警察署人事相談所)는 대구부민에게 직업소개와 생활법률 안내 및 상담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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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고등검찰청. 대구고등검찰청(大邱高等檢察廳)은 항소 사건의 소송 유지와 국가를 상대로 하는 소송을 처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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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제2심 법원. 고등법원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수원 등 6곳에 설치되어 있고 재판 당사자의 사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춘천, 청주, 창원, 전주, 제주, 인천에 원외 재판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구고등법원(大邱高等法院)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전역을 관할하는 제2심 법원이며 고등법원장과 대법원규칙이 정한 수의 판사로 구성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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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10월 무렵 대구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한글 연구를 위하여 결성한 단체. 대구고보한글연구회의 구성원들은 박종홍(朴鍾鴻) 교사를 통하여 정규 수업시간에 조선어를 배우는 것이 우리글을 이해하는 데 부족하다는 판단에서 한글연구회를 결성하였다. 일제강점기 학교에서는 일본어를 중점으로 배웠고 조선어 교육은 조선어 및 한문 독본 수업시간에 배우는 게 전부였다. 대구고등보통학교(大邱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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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고용 및 복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행정기관.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관할 지역인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중구에서 일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주고,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찾아주는 고용정책 사업과 직업 능력 개발, 고용안정, 실업급여 지급, 신용 회복 상담 등 고용 및 복지와 관련한 종합적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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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고용 및 복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행정기관.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관할 지역인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중구에서 일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주고,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찾아주는 고용정책 사업과 직업 능력 개발, 고용안정, 실업급여 지급, 신용 회복 상담 등 고용 및 복지와 관련한 종합적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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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대구 지역 최초로 만들어진 골프장. 일제는 1920년대 ‘문화통치’의 일환으로 각 지역에 오락 시설, 스포츠시설 등을 대규모로 설치하기 시작하였다. 1920년대를 시작으로 대구 지역에는 대구골프장을 비롯하여 대구공설운동장[대구운동장], 대구경마장, 대구수영장 등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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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6월 설립된 대구 지역 좌우익의 상설 합작 기구. 대구공동위원회(大邱共同委員會)는 대구 지역의 좌우익 정치세력이 협력하여 식량 문제를 비롯한 지역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대책을 마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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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대구수목원에 있는 대구 생활권 수목 건강성 확보를 위한 나무 병원. ‘시민 체감 행복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수목원 내에 개원한 대구공립나무병원은 최근 자연 친화적인 삶의 방식이 중요시되면서 정원수, 조경수, 반려 식물 등 식물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추어 식물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관리 방안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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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부에서 서민금융의 저리 융통을 위하여 설치한 금융 시설. 대구공설전당포의 설치는 1929년 총독부의 공설전당포 설립과 운영에 대한 규정인 「공익질옥법(公益質屋法)」의 발포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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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공설 주택. 공설 주택은 일제강점기에 대구부가 중산층 이하 영세민의 주택난을 돕기 위하여 벌인 주택사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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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 설치된 항소법원. 1907년 개정된 「재판소구성법 및 동 시행법」이 공포되면서 3심제 4계급의 재판소가 설치되었고, 대구에는 대구공소원이 개청하였다. 당시 전국 공소원은 경성, 대구, 평양 3곳에만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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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공연예술 대관 시설.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大邱公演藝術練習空間)은 대구광역시 공연예술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장소를 대관하여 주는 곳이다. 대구광역시 예술인들을 위하여 공연 제작부터 시연까지 한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습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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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공장 설립에 관한 경제 지원 기관. 한국산업관리공단은 「산업직접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7조의 2에 근거하여 2009년 대구공장설립지원센터를 개소하였다. 대구공장설립지원센터는 대구 지역의 공장 설립 희망자에게 공장 설립에 관한 제반 업무를 무료로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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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경상북도 군위 소보·의성 비안으로 K-2 대구공항 이전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 대구공항은 급격한 이용객 증가로 포화 상태이며. 연간 이용객의 지속적인 증가로 2014년 153만 명에서 2019년 466만 명으로 늘어나 수용 한계[375만 명]를 초과한 상태이다. 청사 시설, 주변 주차장도 이용 한계에 도달하여 통합 신공항 건설이 절실한 상태이다. 또한 항공기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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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었던 문화시설. 대구공회당(大邱公會堂)은 대구부민에게 문화예술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대구부[현 대구광역시]에서 일왕 히로히토[裕仁]의 즉위식을 기념하는 사업의 하나로 대구역 앞[현 중구 태평로2가 1-1]에 건립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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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매년 개최하는 대구광역시 학생들을 위한 과학 체험 활동. 대구과학싹잔치(大邱科學싹잔치)는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창의성 있는 인재로 키우기 위한 활동이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과학 능력 탐구심을 함양시키고 과학 문화를 확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고자 개최한다. 대구과학싹잔치는 매년 9월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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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매년 대구광역시 시민들이 과학을 쉽게 이해하고 친근함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끄는 행사. 대구과학축전(大邱科學祝典)은 시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어린이·청소년의 과학적 상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개최하는 행사이다. 해마다 8월 말에서 9월경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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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관광 경쟁력 강화 및 관광 관련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 대구관광뷰로는 지역 인바운드 여행업계를 육성하고 지원하여 대구 지역의 관광 수용 여건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자 설립된 대구광역시 관광 마케팅 전담 조직이다. 현재 대구광역시 관광 관련 위탁 사업 및 보조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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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지역의 관광자원 홍보를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사진 공모 행사. 대구광역시의 관광 명소, 문화재, 축제 등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매력적이고 독창적으로 표현한 사진 자료를 확보하여, 관광 홍보마케팅에 활용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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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설립된 계몽운동 단체. 대구 광문사(大邱 廣文社)는 1906년 1월 대구에서 거대 상인, 지주층, 전직 관료, 개명 유교 지식인 등 지역의 유지들이 설립한 계몽운동 단체이다. 대구 광문사에 가입하기 위하여서는 엽전 100냥을 출연하였다. 대구 광문사는 사장에 김광제(金光濟)[1866~1920], 부사장에 서상돈(徐相墩)[1851~1913]을 선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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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 8월 대구에서 결성된 계몽운동 단체. 대구광학회(大邱廣學會)는 1906년 8월 대구에서 최대림(崔大林), 이일우(李一雨)[1870~1936], 윤영섭(尹瑛燮), 김선구(金善久), 윤필오(尹弼五), 이종면(李宗勉), 이쾌영(李快榮), 김봉업(金鳳業) 등 지역 유지인 거대 상인, 지주, 전직 관료, 개명 유교 지식인 등이 설립한 계몽운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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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대구 지방 교정청 산하 교정 기관. 대구교도소는 영남 지역 5개 광역시·도[대구광역시·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북도·경상남도]에 산재해 있는 18개 교정 기관의 교정 행정 업무 집행을 관리·감독하는 중간 감독 기관인 대구 지방 교정청 산하 기관이다. 대구 지방 교정청 산하 18개 교정 기관 중 교도소는 13개소[대구교도소, 경북 북부 제1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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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구 교육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보여 주기 위하여 설립한 박물관. 대구교육박물관(大邱敎育博物館)은 우리나라와 대구광역시의 교육사를 정립하는 한편, 시민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기 위하여 2018년 6월 15일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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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대구광역시 소재 학생과 지도교사를 중심으로 개최하는 공연 행사. 대구교육연극축제(大邱敎育演劇祝祭)는 교육연극을 통한 전인교육 실현 방안을 제안하고, 대구광역시가 예술교육의 중심지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교육청이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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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공립 청소년 수련원.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은 위기 학생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교육 및 수련 활동을 위해 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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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조선인 자본가들로 결성된 친일 단체. 조선총독부는 민풍(民風)을 개량한다는 명목하에 친일 지주, 지역 유지, 금융 자본가, 부·도·군협의회 회원 등을 구성원으로 하여 교풍회(矯風會)를 설립하였다. 1911년 마산 교풍회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교풍회가 설립되기 시작하였으며 1919년 3·1운동을 기점으로 더 증가하였다. 대구 교풍회(大邱矯風會)는 19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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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개신교를 비롯한 각종 종교 단체를 연합하여 조직한 종교 단체. 대구교화단체연합회(大邱敎化團體聯合會)는 1935년 9월 일제가 교화 사업을 진흥한다는 명목 아래 대구 지역의 개신교, 천주교, 불교, 천리교 등 각종 종교 단체를 연합하여 결성하였다. 실제는 일제가 일본 국민정신의 진작에 복무하게 함으로써 친일 협력에 종교를 동원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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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명망가들이 결성한 문화운동 단체. 대구구락부(大邱俱樂部)는 ‘대구청년회를 계승한 문화운동의 중추 실행 기관’을 전망하며 대구의 명망가들이 중심이 되어 출범한 문화운동 단체였다. 대구구락부는 1923년 무렵 대구의 대중운동에서 문화운동의 중심체였던 대구청년회가 침체되고 노농(勞農) 운동을 앞세운 대구노동공제회가 발흥하는 상황에서 실력 양성 노선을 견지하며 문화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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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더불어 사는 품성을 지닌 어린이', '꿈을 갖고 계획하며 키워 가는 어린이', '폭넓은 교양을 갖추고 깊이 있는 사고를 하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로우며 튼튼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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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일대에 조성 중인 국가 산업 단지.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대구광역시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글로벌 경쟁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2009년 9월 30일 국토 교통부로부터 국가 과학 산업 단지로 지정되어,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인 미래형 자동차, 첨단 기계, 차세대 전자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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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국궁 체육시설. 대구광역시의 궁도장은 총 3개소가 운영되었으나, 학산정은 폐쇄되어 2021년 기준으로 남구의 대구국궁장[관덕정], 수성구의 범어궁도장[팔공정] 두 곳만 남아 있다. 국궁 중에는 죽궁(竹弓)이 있다. 죽궁은 1655년(효종 6)에 북벌 정책에 따른 신무기 개발의 필요성으로 말미암아 대구부사 이정이 개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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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만주사변 발발 직후 대구에서 결성된 침략전쟁 협력 단체. 1931년 만주사변 발발 직후 일본의 침략전쟁을 선전하고 후원하기 위하여 대구 지역의 재향군인과 관민 유력자들로 결성된 대구국방동지회(大邱國防同志會)는 국방 사상 보급 및 국방헌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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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매년 열리는 전국 단위 국악 경연 대회. 대구국악제는 전국 전통음악의 계승 및 대중화와 우수한 국악 인재 발굴에 대구광역시가 앞장서고 있음을 알리기 위하여 전국 단위의 경연 대회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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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대구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정책. 대구광역시는 대구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 공항 브랜드 홍보, 국제선 개설 확대, 국내선 추가 개설과 저비용항공사의 대구 취항, 야간 운항 통제 시간 3시간 단축, 중국 관광객 무비자 환승 공항 지정 등 정책으로 대구국제공항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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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매년 주최하는 국제 로봇산업 박람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대구광역시 주최, EXCO 주관,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박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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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대구국제뮤지컬축제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국제 뮤지컬 축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뮤지컬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대구 시민을 넘어 세계인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2006년 프레젠테이션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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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대구국제뮤지컬축제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국제 뮤지컬 축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뮤지컬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대구 시민을 넘어 세계인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2006년 프레젠테이션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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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한국자동차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자동차 박람회.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는 대구광역시와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최하고,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관하는 비즈니스 박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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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TBC에서 주최하여 매년 개최되는 국제 바디페인팅 축제.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DIBF]은 바디페인팅을 주제로 한 페스티벌로, 2008년 ‘월드바디페인팅페스티벌(World Body Painting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월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은 오스트리아 시보든(Seeboden)에서 1998년 처음 시작된 행사로, 이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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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에 있는 사격장. 대구국제사격장은 기존의 봉무사격장이 도심지에 있어 소음·산탄 등의 민원이 발생하여 폐쇄되면서 선수들의 안정적 훈련과 사격 스포츠 활성화를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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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매년 열리는 대구 지역 음식 문화 행사.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은 대구광역시만의 특색을 가진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구 지역 외식업계와 연계한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2000년부터 행사를 개최하였다. 2000년 제1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행사를 진행하여, 2018년 6월 7일~10일 제18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개최되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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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EXCO 컨벤션센터에서 매년 열리는 국내 유일의 안광학산업 수출 전문 전시회. 대구국제안경전은 한국 안경 산업의 수출과 내수를 아우르고 한국 안경 산업의 현황을 한자리에 전시하여 국내시장은 물론 국외시장의 거래도 활성화하기 위하여 2001년 대구광역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서 처음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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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국제 오페라 축제.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2003년 건립된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역사가 이어진다. 2003년 8월 대구오페라하우스 개관과 함께 대구를 세계적인 오페라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었고, 그 시작으로 대구오페라축제가 개최되었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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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국제재즈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국제 재즈 축제. 대구국제재즈축제는 대구가 문화 공연 중심 도시임을 알리고 지역 공연예술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2008년 8월 22일~8월 24일에 처음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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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국제 패션 문화 축제.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K-패션(fashion)과 K-컬처(culture)를 접목하고 대구의 섬유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대구 섬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구 패션, 섬유, 뷰티 산업을 동반 활성화하고자 2014년부터 개최되는 행사이다. 제1회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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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대구호러공연예술제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매년 개최되는 국제호러공연예술제. 대구국제호러페스티벌은 2004년 전국 최초로 열린 제1회 대구호러공연예술제로 시작하였다. 2016년에는 대구국제호러연극제로 개칭하였고, 2017년 대구국제호러페스티벌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2020년 제17회부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서 준비하기 위하여, 콘텐츠 중심 공연예술제로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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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관광호텔. 대구그랜드호텔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4성급 관광호텔이다. 대구광역시 주요 간선도로인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의 교차로인 범어네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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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기독교 전문 채널 방송사. 대구극동방송국은 대구와 경북 지역에 기독교가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대구·경북 지역 내의 국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여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영적 구원에 이르도록 하고, 더 나아가 성도들의 영적 생활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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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기독교 전문 채널 방송사. 대구극동방송국은 대구와 경북 지역에 기독교가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대구·경북 지역 내의 국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여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영적 구원에 이르도록 하고, 더 나아가 성도들의 영적 생활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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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대구의 근대 역사를 보여 주는 역사관 1954년 지정된 대구 근대 문화유산 건물인 옛 한국산업은행[구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 건물을 2008년 대구도시공사가 구입하여 대구광역시에 기증하였고, 근대기 대구의 문화와 산업, 역사 등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보여 주기 위하여 대구근대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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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게임 문화 축제.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은 2001년 DENPO[대구 엔터테인먼트 박람회]에서 게임 대회가 진행된 것을 시작으로, 2004년에 WCG 한국 대표 선발전 유치를 통하여 본격적인 e-스포츠 축제로 발전하였다.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은 게임 문화도시로서의 우수성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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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도시 지역 거주자를 조합원으로 하여 신설된 금융조합. 대구금융조합(大邱金融組合)[단체]은 1918년 6월 「금융조합령」의 개정에 따라 대구의 도시 지역 거주자를 조합원으로 하여 1919년 1월 15일 설립된 금융기관으로 조합원과 비조합원으로부터 예금을 수취하여 조합원에게 자금을 대부하는 업무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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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한 정신과 몸을 가꾸는 어린이[건강]', '예술을 즐기고 창조하는 어린이[도전]',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어린이[정직]', '고장을 이해하고 봉사하는 어린이[소통]', '문제의식을 가지고 탐구하는 어린이[통합]'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며 굳센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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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연구 기관. 대구기계부품연구원(大邱機械部品硏究院)은 대구 지역 기업들의 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연구 기관으로 산업자원부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설립되었다.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계 소재 부품 기업 육성을 통하여 지역 산업체의 발전과 지역 경제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1년에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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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연구 기관. 대구기계부품연구원(大邱機械部品硏究院)은 대구 지역 기업들의 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연구 기관으로 산업자원부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설립되었다.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계 소재 부품 기업 육성을 통하여 지역 산업체의 발전과 지역 경제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1년에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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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기독교 문인들 중심의 문학 단체. 대구기독문인회(大邱基督文人會)는 배금주의와 쾌락주의, 세속 문학에 맞서 기독 문학이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할 것과 대구 지역 문단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기독 문학’이라는 제한적인 용어를 사용한 것은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처럼 더 높고 깊고 넓은 생명력이 약동하는 문학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을 분명히 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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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초교파 기독교 단체.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신구약 성경으로 신앙고백을 같이 하는 대구 지역의 기독교 교단과 연합 기관 및 건전한 교단 지도자들의 협력기관이다. 교단과 기관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지상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연합 사업을 공동으로 연구·협의하여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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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초교파 기독교 단체.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신구약 성경으로 신앙고백을 같이 하는 대구 지역의 기독교 교단과 연합 기관 및 건전한 교단 지도자들의 협력기관이다. 교단과 기관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지상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연합 사업을 공동으로 연구·협의하여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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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옛 대구기상대 부지에 조성된 기념 공원. 신암동 옛 대구기상대 부지는 2013년 9월 대구기상지청이 효목동으로 옮겨가면서 지역민을 위한 휴식공간과 기존 관측기기를 활용한 비교 관측 업무를 수행해 오다 대구광역시와 동구청이 2016년 기상대 부지와 주변 노후 주택 일부를 매입하여 기념공원을 조성하기로 합의하였고 2017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2019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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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결성된 사설 기생조합. 대구기생조합(大邱妓生組合)은 1909년 4월 일제에 의하여 관기제도가 폐지되자 경상감영과 대구부(大邱府)[현 대구광역시] 관청에 예속되어 있던 교방(敎坊)의 관기(官妓)들이 사회로 진출하게 되면서 영업과 권익 보호를 위하여 결성한 사설 기생조합이다. 대구조합, 대구기생조합소, 대구예기조합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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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결성된 기자들의 친목 단체. 대구기자구락부(大邱記者俱樂部)는 1922년 8월 요정 춘대화(春大和)에서 조선인 측 조선일보·동아일보·매일신보 대구지국에서 각 1인과 일본인 측 경성일일신문, 조선매일신문, 부산일보, 마관일일신문(馬關日日新聞), 방장(防長), 경북평론(慶北評論) 등 6개 언론사에서 각 1인 등 총 9명이 모여 상호 협의한 결과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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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뜨거운 찹쌀떡을 설탕에 넣어 녹여 만든 떡. 대구꿀떡은 찹쌀가루를 익힌 후 떡에서 나오는 열기로 흑설탕을 녹여 꿀을 바른 것처럼 보이는 찰떡이다. 멥쌀 가루를 물에 섞어 찜통에 쪄 낸 후 반죽하여 설탕이나 꿀을 속에 채워 송편 모양으로 빚는 다른 지역의 꿀떡과는 다른 떡이다. 대구꿀떡은 겉면이 흑설탕 물에 절여져 있어서 일반적인 꿀떡에서 맛볼 수 없는 부드러운 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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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대덕문화전당에 있는 지역 농악 단체. 대구남구농악단은 1998년 대구광역시 내 8개구·군 중에서 최초로 창단된 구립 예술단이다.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478[대명동 산201-4]에 있는 대덕문화전당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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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노인 보호 전문 기관. 대구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령화와 핵가족화 등에 따라 가족 간의 갈등 및 노인 부양에 대한 부담 증대 등으로 노인 학대 사례가 늘어나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노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2004년 10월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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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아동보호 전문 기관.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의거하여 아동학대 예방 사업 및 피해 아동과 그 가정의 기능 회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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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6월 대구에서 여성들이 국채보상운동을 펼치기 위하여 결성한 애국계몽운동 단체. 대한제국 시기 일본으로부터 빌려 쓴 1300만 원을 국민들의 모금으로 갚기 위하여 전개된 국권회복운동인 국채보상운동에는 여성들도 적극 참여하였다. 대구에서는 중구 남일동에서 1907년 2월 23일 패물폐지부인회(佩物廢止婦人會)가 결성되었고, 1907년 6월에는 중구 남산동에서 대구남산국채보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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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대구남산복지재단은 1997년 대구남산교회의 선교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되었다.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가정, 의료보호 대상자, 취약계층의 아동 등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반주민에게는 교육, 정보 제공, 연대감 조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에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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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는 조선시대 및 현대 생활 유적. 대구 남성로 유적(大邱 南城路 遺蹟)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는 조선시대 및 현대 생활 유적이다. 한방테마거리 조성 사업에 앞서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2003년 4월 1일부터 2003년 5월 3일까지 발굴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수혈 유구 12기, 우물 7기가 확인되었으며 유물로는 자기류, 옹기류, 원형가공품 등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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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 있는 18세기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달성서씨 문중 재실. 대구 내곡동 심락재는 세심헌(洗心軒) 서도형(徐道珩)을 추모하는 재실로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다. 다만 대구 내곡동 심락재 주인 서도형이 직접 지은 「심락재기」에 고간지(古干支)로 상장:경(上章:庚) 곤돈:자(困敦:子)나타나는 것으로 봐, 대구 내곡동 심락재는 서도형 생존시인 경진년인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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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 있는 18세기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달성서씨 문중 재실. 대구 내곡동 심락재는 세심헌(洗心軒) 서도형(徐道珩)을 추모하는 재실로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다. 다만 대구 내곡동 심락재 주인 서도형이 직접 지은 「심락재기」에 고간지(古干支)로 상장:경(上章:庚) 곤돈:자(困敦:子)나타나는 것으로 봐, 대구 내곡동 심락재는 서도형 생존시인 경진년인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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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내서초등학교(大邱內西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슬기롭게 탐구하여 폭넓은 지식을 갖춘 학생을 기른다. 튼튼한 몸과 따뜻한 마음으로 도전하는 진취적인 학생을 기른다. 질서와 예절을 실천하는 자존감 높은 학생을 기른다. 높은 지·도·자 역량을 바탕으로 꿈을 가꾸는 학생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며 건강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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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근대적 노농운동 단체. 1920년대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노농운동 단체이다. 대구 지역의 농민운동을 조직, 지도하였고, 노동운동 단체를 설립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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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노동 교육과 민주노조 지원 활동을 한 노동교육 단체. 대구노동교육협회는 대구 지역 노동자들의 의식화, 조직화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 노동교육 단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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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운수 노동자들의 노동운동 단체. 대구노동친목회는 1925년 대구역을 중심으로 운수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노동운동 단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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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12월 대구노동회가 설립을 추진한 무산 아동 교육기관. 대구노동학원은 1927년 12월부터 일용직 육체노동자들이 대부분인 회원들의 자제 교육을 위하여 대구노동회가 초등교육 과정으로 설립을 추진한 교육기관이었다. 건립비는 회원 한 사람이 매일 벽돌 세 장 이상을 모으거나 10전 이상의 성금을 내는 방식으로 충당할 계획이었다. 1928년 1월 대구노동회는 달성공원 서북편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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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2월 대구에서 결성된 문화운동 단체. 대구 지역에서 문화 활동을 펼치며 민주화운동에 기여하고자 1985년 결성된 우리문화연구회와 극단 함께사는세상이 1989년 통합하여 ‘민중문화예술운동연합’[약칭 민예련]을 결성하였다. 민중문화예술운동연합은 이후 양 갈래로 분화되어 민중민주주의 운동 계열의 활동가들은 민중문화운동연합[약칭 민문연]을, 민족 해방 운동 계열은 대구노동자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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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기독교계 청년·학생들이 조직한 혁명적 노동운동 단체. 대구노동자협의회[근대]는 공산주의 사회 실현을 궁극의 목적으로 하는 혁명적인 노동조합 운동 단체이다. 1932년 9월 조직을 결성하였으나 1933년 3월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를 조사하던 중 일제에 발각되어 본격적으로 활동하지 못하고 와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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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월 대구 지역에서 노동운동과 통일운동을 결합한 사회운동을 도모하기 위하여 결성된 조직. 대구노동자회 일벗은 대구 지역 금속연맹 소속 노동자인 상신브레이크 노동조합위원장 등의 노동운동가와 대학생 출신의 통일운동가들이 1994년 노동자가 주도하는 통일운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조직되었다. 일벗은 당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던 대표적인 통일운동인 ‘범민족대회’에 노동자 참여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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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와 달성군 일부 지역을 관장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노회. 대구노회는 노회 소속의 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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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환경 전문 연구 기관. 대구광역시는 대구국가산업단지[대구산업단지]를 비롯하여 대구염색일반산업단지, 서대구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 달성산업단지 등 공업단지의 밀집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더구나 주거지역과 가까운 도심 산업단지가 많아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환경오염 물질이 환경 민원의 주범이 되고 있다.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는 대구 지역이 안고 있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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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녹화운동을 위한 관변단체. 일제강점기 대구에서는 수원지(水源地) 확보와 혹열(酷熱) 완화책으로 녹화운동을 시작하였다. 대구 유지(有志)가 녹화 협회 설치를 계획하고, 대구부(大邱府)[현 대구광역시]에서는 1933년부터 식수비(植樹費) 확보를 계획하여 녹화운동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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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일제가 한국의 농업과 공업을 금융적으로 지배하기 위하여 대구에 설립한 은행. 대구농공은행(大邱農工銀行)은 1906년 일제가 금융 경색 해결과 재정 기초 확립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대한제국의 농업과 공업의 개량 및 발달을 표면적 이유로 내세워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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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대구농아인교회는 청각장애우들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신앙 안에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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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설립되었던 고등교육기관. 대구농업전문학교는 관립으로 1944년 4월 개교하였다. 개교 당시 대구공립농림학교[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의 교사 일부를 빌려 사용하였다. 학생은 농학과 50명, 농예화학과 50명이었으며, 학생 비율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1:4였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수 3명, 생도주사(生徒主事) 1명, 조교수 1명 등이었으며, 한국인 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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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농업 기술 관련 업무 수행을 위한 공공기관. 대구농업기술센터는 지역사회의 농업 관련 기술을 지원하고, 도시농업을 육성하며, 농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상담하기 위한 목적에서 설치된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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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대구의 유지들이 농촌 계발을 위하여 설립한 농업 단체. 대구농촌사(大邱農村社)는 1925년 7월 대구의 서상일(徐相日), 서만달(徐萬達), 정운해(鄭雲海) 등이 몰락하여 가는 농촌 상황을 조사 연구하여 농업을 개량하고 발달시키려는 목적으로 설립한 농업 단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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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청과물 전문 도매시장. 대구능금시장(大邱능금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청과물 전문 도매시장이다. 칠성동을 중심으로 자연발생적으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대구광역시 ‘시장 공영화 정책’의 영향을 받아 1954년에 민영 상설 시장으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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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청과물 전문 도매시장. 대구능금시장(大邱능금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청과물 전문 도매시장이다. 칠성동을 중심으로 자연발생적으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대구광역시 ‘시장 공영화 정책’의 영향을 받아 1954년에 민영 상설 시장으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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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모두를 위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배려인]', '바르게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어린이[도덕인]', '기본 실력을 갖추고 새 생각을 펼치는 어린이[창의인]', '건강과 체력으로 심신이 조화로운 어린이[건강인]', '긍정과 도전으로 꿈을 키우는 어린이[긍정인]'이다. 교훈은 '도덕적이고 창조적인 다사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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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모두를 위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배려인]', '바르게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어린이[도덕인]', '기본 실력을 갖추고 새 생각을 펼치는 어린이[창의인]', '건강과 체력으로 심신이 조화로운 어린이[건강인]', '긍정과 도전으로 꿈을 키우는 어린이[긍정인]'이다. 교훈은 '도덕적이고 창조적인 다사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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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독립영화 전용관에서 매년 전국의 단편영화를 상영하고 심사하는 경진 대회. 대구단편영화제는 대구광역시의 영상 문화 및 지역 독립영화의 발전을 꾀하고 영상 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하여 2000년에 손영득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 대표에 의하여 처음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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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대구 달성 고분군 37호분에서 출토된 삼국시대 금동관. 대구 달성 37호분 금동관은 대구 달성 고분군에서 출토된 금동관 두 점을 가리킨다. 대구 달성 고분군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의 비산동·내당동과 남구 대명동 일대에 걸쳐서 형성되어 있었던 신라의 고분군이다. 5세기 중엽부터 6세기 전반까지 지금의 대구 지역를 중심으로 지역을 장악하였던 최상층 집단이 축조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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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결성된 대구와 달성 연합 농민 단체. 대구달성연합농민조합연합회는 1945년 10월 말 대구와 달성군을 활동 범위로 하여 결성된 연합 농민 단체였다. 대구달성연합농민조합연합회의 조직과 임원은 고문 서영로·채충식·김선기, 위원장 상무상(尙戊祥), 부위원장 곽수범, 서기부 김환임, 선전부 조은석, 쟁의부 채병주, 조직부 이인로, 사업부 서영대 등이었다. 김선기, 상무상, 곽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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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에 건립된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에 있었던 달성서씨 문중의 재실이자 주택. 1995년 『대구시사』에서는 대구 대림동 서진영 주택으로, 2006년 『문화유적분포지도』에서는 대구 대림동 서종호 주택으로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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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학교법인 영광학원 산하의 사립 특수학교. 대구덕희학교는 우리나라 최초로 정서·행동·자폐성 장애아를 위한 특수교육을 목적으로, 1982년 11월 20일 설립인가를 받아 1983년 3월 18일 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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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1932년 건립된 일직손씨 문중의 재실. 대구 도동 추보재는 일직손씨 도동 입향조인 손홍주(孫弘冑)[1637~1716]를 추모하는 재실이자, 문중 선영 수호 재실이다. 손홍주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자 조선 중·후기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유학자인 모당 손처눌의 손자이다. 대구지역 일직손씨 문중은 처음에는 지금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과 황금동에 살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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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의 일본거류민회가 대구읍성을 허문 후 읍성 자리에 도로를 건설하기 위하여 구성한 조직. 대구도로위원회는 1906년 11월에 대구 일본인 거류민단이 대구읍성을 철거한 뒤 읍성 자리에 도로를 건설할 목적으로 구성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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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근대식 의료기관. 일제는 조선인에게 서양 의료기관의 설치와 진료를 통하여 일본의 선진성(先進性)과 시혜성(施惠性)을 부각시켜 일본에 대한 반감을 없애고 우호적인 감정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각 도에 자혜의원을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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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추진된 도시계획과 지방행정구역의 재편. 1931년 대구광역시 동구에 도시계획이 추진되었다. 특히 ‘대(大)대구의 건설’을 목표로 한 도시계획이 추진되면서부터였다. 당시 새롭게 추진된 도시계획은 크게 하나는 대구 인근 지역을 대구에 편입하는 시구 개정 사업이고, 다른 하나는 대대구의 건설의 목표로 하는 사단 유치, 비행장 건설, 동촌 개발, 종방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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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장애인 체육 실업팀. 대구도시공사 휠체어 배드민턴팀은 대구도시공사에서 장애인 전문체육의 수준 향상과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대구광역시와 의결한 후 창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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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도시농업 박람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여 열리는 도시농업 박람회로, 2014년 처음 시작되어 2021년 9회 행사가 열렸다. 도농 교류 및 도시농업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을 목적으로 하며, 초보 농부부터 농업경영인, 농업 전문 기업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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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에서 경상북도 경산시 대동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노선. 대구도시철도 2호선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에 있는 문양역에서 경상북도 경산시 대동에 있는 영남대역까지 이르는 구간이다. 길이는 약 31.4㎞이며, 29개 역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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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에서 경상북도 경산시 대동을 연결하는 도시 철도 노선. 대구도시철도 2호선은 대구를 동서(東西)로 가로지르는 지하철로서 기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의 문양역, 종점은 경상북도 경산시 대동의 영남대역이다. 서쪽인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는 문양역, 다사역, 대실역이 있으며, 동쪽인 경상북도 경산시에는 정평역, 임당역, 영남대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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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호동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연결하는 도시철도 노선. 대구광역시 북구 동호동의 칠곡경대병원역에서 칠곡 지구 시가지와 중구 도심을 거쳐 수성구 범물동 용지역까지 이르는 구간이다. 길이는 23.95㎞이며, 30개의 역을 포함하고 있는 경전철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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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시가지 계획안을 조사 및 심의하기 위한 식민 통치 기구. 조선총독부는 1934년 6월 20일 「조선시가지계획령」을 공포한 이후 시가지 계획 위원회 설치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1935년 11월 4일 ‘조선총독부 시가지계획위원회 규정’에 따라 시가지 계획 위원회를 설치하였다. 시가지 계획 위원회는 각 도시의 ‘시가지 계획 사업’으로 지정된 계획구역, 가로망,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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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대구광역시의 도시 조성을 위한 디자인 공모전. 대구 도시디자인 공모전은 대구광역시에서 대구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 디자인 공모전이다. 대구에 남아 있는 근대산업 유산을 바탕으로 한 공간 및 거리 조성으로, 대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돋우고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받기 위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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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조성된 산림 및 수목. 도시림은 도시에 있는 오픈스페이스 중 하나로서 도시숲, 도시녹지 등 다양한 형태로 불리고 있다. 법적인 의미에서는 도시에 있는 산림·수목을 의미하며 각종 도시문제를 완화·저감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혜택과 편익을 제공하는 등 환경정책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산림청에서 발표한 제2차 도시림기본계획에 따르면, 도시림에는 도시에서 국민 보건 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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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동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정직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학생[예절인: 도덕적 역량]',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학생[창의인: 지적 역량]',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의지가 굳센 학생[건강인: 신체적 역량]', '봉사와 협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협동인: 사회적 역량]'이다. 교훈은 '새로운 생각과 바른 생활을 가꾸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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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지묘동, 안심동 일대에서 확인된 중생대 공룡발자국 화석. 대구 동구 공룡발자국 화석은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확인된 중생대 백악기 시기의 공룡발자국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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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동에 있는 연료산업단지. 1970년 한국연료조합연합회[연료연합회]는 중소 연탄업계의 사업 효율을 증가시키고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를 위해 예산 12억원을 확보해 1971년부터 1976년까지 연차적인 대단위 연탄단지를 조성하는 「기업합병 5개년 계획」을 수립하였다. 그 첫번째 사업이 1971년 대구광역시 시내 연탄공장을 모아 시범단지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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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성리학과 성리학자 그리고 유적·유물. 대구광역시 동구는 시내의 중심지인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신암동에서 동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 안심지역을 포함하고, 북쪽으로는 팔공산에 이르는 넓은 지역이다. 이곳에는 1563년(명종 18)에 건립된 대구 최초의 서원인 연경서원(硏經書院)이 있었다. 그래서 대구광역시 동구는 대구 성리학의 출발점이자 산실이었다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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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와 개항기, 일제강점기 대구에 있었던 재래시장. 대구 동문시장(大邱東門市場)은 조선 후기와 개항기, 일제강점기 대구에 있었던 재래시장이다. 조선 후기 대구에는 서시(西市)와 동시(東市)라는 두 개의 큰 시장이 있었다. 동시는 동문시장의 줄임말로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이었다. 『대구부읍지(大邱府邑誌)』에 따르면, 서문시장을 읍시(邑市)라 하고, 동문시장을 신시(新市)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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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대구동부교회는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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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구, 동구, 수성구, 달성군 중구, 북부 지역을 관장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교단] 소속의 노회. 대구동부노회[고신]는 소속 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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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경내에 있는 1727년 중수된 주법당. 팔공총림 동화사는 크게 대웅전 영역, 금당선원 영역, 약사여래불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대구 동화사 대웅전은 가장 중심 영역인 대웅전 영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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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에 있는 1796년에 그려진 사명당 유정[1544~1610]의 영정. 대구 동화사 사명당 유정 진영은 비단 재질에 채색한 것으로 전체 크기는 세로 145.2㎝, 가로 106㎝이며, 화면 크기는 세로 122.9㎝, 가로 78.8㎝이다. 사명당 유정대사는 등받이가 높다란 의자에 우향하여 앉아 있는 모습이다. 신발은 벗은 채로 의자에 발을 올려 결가부좌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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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합신 소속 교회. 대구동흥교회는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여 진리의 말씀을 가르쳐 세상을 향해 전도와 봉사를 하도록 훈련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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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의 두류공원 내에 있는 야구장. 대구 두류야구장은 ‘두류공원야구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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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두산동 유적(大邱斗山洞遺跡)은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으로서,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로 도로 확장공사와 관련하여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2003년 9월 22일부터 2003년 12월 15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자리 1기, 수혈 유구 3기, 구상 유구 1기, 기둥구멍 다수, 조선시대 도로 유구 1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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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부를 거점으로 한 대구광역시 외곽의 둘레를 따라 조성한 길. 대구 둘레길은 대구광역시 외곽의 산과 강 등을 연결하여 만든 길이다. 대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 그리고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고도, 쉽게 걸을 수 있도록 개발제한구역 녹지축을 따라 조성한 둘레길이다. 총 16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구간별 길이는 6~13Km 정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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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조성된 등산하는 길 혹은 걷기 좋은 길. 대구광역시는 걷기 좋은 코스로 팔공산 올레길, 팔공산 왕건길, 팔공산 녹색길, 강정보 녹색길, 달성보 녹색길, 앞산자락길, 모명재 누리길, 쌍룡녹색길 등의 대구 둘레길을 조성하여 대구 시민뿐만 아니라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테마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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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에 있는 디지털 산업육성 공기업.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대구 지역의 소프트웨어산업, 문화콘텐츠산업 등 정보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7년 설립되었다. 대구광역시가 디지털 산업 중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디지털 산업 육성과 더불어 지역 청년들의 창업 지원에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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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신체적 역량]',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지적 역량]', '참되고 예절 바른 어린이[도덕적 역량]', '나보다 우리를 존중하는 어린이[사회적 역량]', '나를 찾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어린이[정서적 역량]'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로우며 튼튼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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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 일간지 매일신문사에서 전국 언론사 최초로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시니어문학상. 대구매일신문 시니어 문학상의 응모 자격은 응모 당해년 65세 이상이며 등단 10년 미만의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문학상이다. ‘매일시니어문학상’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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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 내 창작 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행사. 대구메이커페스타는 참가자가 직접 만들고 배우고 공유하여 자신의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이어 갈 수 있도록 돕는 행사이다. 메이커(Maker)란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사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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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생태 학습을 목적으로 조성한 숲. 명상숲은 「초·중등교육법」이 규정하는 학교와 그 주변 지역에서 국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자연학습 교육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조성·관리하는 산림, 수목을 말한다. 산림청은 1999년부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명상숲 조성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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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빵 선발 경연 대회. 대구 명품 빵 경연대회(大邱 名品 빵 競演大會)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EXCO]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가 주관하여 2002년부터 개최하였다. 대구음식관광박람회 행사의 하나이며, 2019년에 시작한 대구 대표 빵을 선발하는 경연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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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7월 대구에서 결성된 극예술 단체. 대구무대협회(大邱舞臺協會)는 극예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안종화(安鍾和), 배병철(裵炳哲), 김춘강(金春崗) 등을 중심으로 한 45명의 예술인이 박해와 착취를 당하는 민중에게 위안을 주기 위하여 설립한 극예술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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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매년 5월에 개최되는 무용 경연 대회. 대구무용제는 1991년 제1회 축제 개최 당시에는 관객들의 관람 위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가, 1992년 제2회 대구무용제부터는 경연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즉, 전국 무용제의 시초가 대구광역시이다. 1995년과 2019년 전국무용제가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대구무용제는 ‘대한민국 공연예술제 평가’[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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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발간된 대구광역시 출신 소설가 윤장근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출신 작가들의 문단 활동을 정리한 책. 『대구문단인물사(大邱文壇人物史)』는 191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대구광역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문인들[이상화(李相和), 현진건(玄鎭健), 백기만(白基萬), 이장희(李章熙), 백신애(白信愛), 장혁주(張赫宙), 김문집(金文輯), 김유영(金幽影), 오상순(吳相淳),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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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배경으로 탄생한 문학작품과 대표 문학관. 대구광역시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기 등에 뛰어난 문학가를 여럿 배출하였으며, 20세기 후반까지도 중견·신예 문학가들을 상당수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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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한국문인협회 대구광역시지회[대구문인협회]에서 신예 작가 발굴을 위하여 제정한 문학상. 대구문학신인상(大邱文學新人賞)은 대구문인협회(大邱文人協會)에서 1992년 대구 지역의 신예 작가 발굴을 목적으로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문학상이다. 만 20세 이상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분야는 시, 시조, 소설, 평론, 아동문학[동화,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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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던 여성 문인들의 문학 단체. 대구문학아카데미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한국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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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는 종합 문학관. 대구문학관(大邱文學館)은 일제강점기와 1950년대의 혼란한 시기 문학을 꽃피운 예향 2세대 작가들의 열정과 예향 대구광역시의 혼을 기리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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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대구문인협회에서 1983년 제정한 문학 작품상. 대구문학상(大邱文學賞)은 대구문인협회(大邱文人協會)에서 제정하여 회원들에게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1983년에 제정되었으며 각 부문별[시, 산문]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시상식은 연말에 ‘대구문협 겨울문학제’라는 행사를 통하여서 실시한다. 대구문인협회에서 제정한 문학상은 대구문학상 이외에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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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 편집실에서 발행하는 대구 문화예술 월간지. 『대구문화(大邱文化)』는 1985년 12월부터 매달 발행되는 대구광역시의 문화 소식을 전하는 간행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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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공영방송사의 지역 계열사. 대구문화방송은 시청자와 청취자를 주인으로 섬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역방송을 지향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방송으로서 한국 방송계와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하여 힘쓰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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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골목. 대구광역시는 과거와 현재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대구를 대표하는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거리, 3·1만세운동길, 인쇄 골목 등 대구의 다양한 면모가 드러나는 골목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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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문화예술 기관.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대구가 문화예술로서 도시의 생명력을 키워 가고 모든 시민이 더 좋은, 더 많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10년 5월 26일 설립된 문화예술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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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문화재단. 대구문화재단(大邱文化財團)은 대구 지역의 문화예술 자산을 토대로 도시의 문화예술 창조 역량 제고와 시민의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하여 고품격의 문화 창조 도시를 구현하고자 2009년 4월 16일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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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문화재단. 대구문화재단(大邱文化財團)은 대구 지역의 문화예술 자산을 토대로 도시의 문화예술 창조 역량 제고와 시민의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하여 고품격의 문화 창조 도시를 구현하고자 2009년 4월 16일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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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근대골목 일원에서 매년 이루어지는 야간 행사. 대구문화재야행은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으로서 문화자원을 접목한 야간형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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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조선총독부 인가의 경상북도 지역 미곡거래소. 대구미곡거래소는 경상북도 지역의 쌀 실물거래 및 선물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설립된 미곡 유통기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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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거주하던 미곡상들의 동업조합. 대구미곡상조합은 대구에 거주하는 미곡상들이 친목도모, 이윤추구 등을 위하여 만든 동업조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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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 발전 계획. 대구미래비전 2030을 제안한 미래비전위원회는 대구를 전 세계인이 찾아올 수 있는 스마트시티로 도약시키려는 의지를 담아 2030년 대구의 지향점을 ‘World Smart Leader, Daegu’로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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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과 2016년 한국미술협회 대구광역시지회가 대구 지역 미술의 100년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대구미술 100년사(大邱美術百年史)』는 대구광역시가 대구 미술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미술 도시 대구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발간한 책이다. 2015년에는 구한말부터 6·25전쟁 이전까지 대구에서 활동한 석재(石齋) 서병오(徐丙五)[1862~1936], 죽농(竹農) 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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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에 있는 신진 미술 작가들을 위한 창작 공간. 미술 대학 졸업 예정자들이 신진 작가로 데뷔하여 전시와 창작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2001년 대구미술광장이 개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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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미술협회에서 열리는 미술·공예·서예·문인화 부분 전국 공모전. 대구미술대전(大邱美術大展)은 전국 공모전으로 1981년 제1회 대구미술대전이 개최되었다. 1991년 대구미술대전과 대구서예·문인화대전으로 분리되었으며 공예 분야는 1994년 대구미술대전에서 분리되어 대구공예대전으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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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에 있는 시립 미술관. 대구미술관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대응하는 새롭고 바람직한 가치관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과 세계의 중요한 예술 흐름을 소개하고, 문화예술이 더 바람직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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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설립되었던 인쇄소 겸 상업미술 전문 회사. 대구미술사(大邱美術社)는 1927년 서동진(徐東辰)[1900~1970]이 설립하였다. 대구미술사를 거쳐 간 인물로는 이인성, 김용조, 박수근, 서동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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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곡물상 종사자들이 결성한 친목 단체. 대구미우친목회(大邱米友親睦會)는 대구 곡물 시장의 각 상회에 종사하는 청년 유지들이 친목과 단결을 목적으로 만든 친목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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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하여 오는 민속 신앙과 관련된 무형문화재. 농악은 연희를 하는 목적과 상황에 따라 서낭당의 제사를 지낼 때 하는 당산굿, 풍물패가 집집마다 다니며 지신을 밟아 주는 지신밟기, 농군들이 김을 매거나 추수를 할 때 치는 두레굿, 마을의 공동기금을 마련하고자 노는 걸립굿, 풍물패가 구경꾼들에게 다양한 진풀이와 기예를 보여 주는 판굿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대구광역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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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남을 배려하고 생각과 행동이 바른 어린이[사회적]', '새롭게 생각하고 실력 있는 똑똑한 어린이[지적]',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아름다운 어린이[신체적]', '더불어 꿈을 향해 노력하는 어린이[사회·도덕적]'이다. 교훈은 '굳세고 바르며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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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발명아이디어 경연대회. 대구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는 대구광역시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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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방공훈련을 위하여 설립된 일본인 중심의 관변 조직. 대구방호단은 공습에 대비한 방공훈련과 공습이 벌어졌을 때 피해를 복구하고 구호 작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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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대구 지역에서 30년 이상 영업한 소상인 가게. 백년가게는 소상인 성공모델 발굴·확산을 위하여 2018년 6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여 온 사업이다. 주로 영업을 한 지 30년 이상 된 소상공인 및 소·중기업을 발굴하여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는 게 선정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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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내 위치한 조선시대에 건립된 경주최씨 칠계파 종택. 대구해안초등학교에서 옻골로를 따라 북쪽 계곡으로 1.2km 정도를 가면 경주최씨 집성촌인 옻골마을에 이른다. 대구 백불암 고택은 옻골마을의 중앙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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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당산. 대구 백안동 당산은 마을의 재앙을 막고,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을 수호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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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가에 있는 대구백화점 본점. 1944년 설립자인 구본흥(具本興)이 대구상회를 설립한 이후 대구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구광역시의 향토 백화점이다. 대구 시민들은 ‘대백’이라고도 부른다. 2021년 7월 1일 자로 재개장을 기약하지 않은 휴점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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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가에 있는 대구백화점 본점. 1944년 설립자인 구본흥(具本興)이 대구상회를 설립한 이후 대구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구광역시의 향토 백화점이다. 대구 시민들은 ‘대백’이라고도 부른다. 2021년 7월 1일 자로 재개장을 기약하지 않은 휴점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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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학교법인 영광학원 산하의 사립 특수학교. 대구보명학교는 학교법인 영광학원의 건학 이념에 따라 설립된 지적장애아 교육기관으로, 1966년 12월 26일 설립인가를 받아 1967년 4월 29일 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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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학술·문화·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자 보호하는 나무. 일반적으로 보호수(保護樹)는 수령이 100년 이상 된 노목(老木)·거목(巨木)·희귀목(稀貴木) 중에서도 보존 가치가 있는 나무들이 해당된다. 수령이 500년 이상인 것은 도나무, 300년 이상은 군나무, 200년 이상은 면나무, 100년 이상의 것은 마을나무로 지정·관리한다. 보호수 지정은 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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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공소원을 폐지하고 대구에 설치된 제2심 재판소. 대구복심법원(大邱覆審法院)은 폐지된 대구공소원(大邱控訴院)을 승계하여 1912년 설치된 복심법원(覆審法院)이다. 현재의 고등법원에 해당하는 제2심 법원이다. 대구복심법원은 대구지방법원, 부산지방법원, 광주지방법원의 제2심 재판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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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포항세관과 구미세관 관할 외 경상북도 전 지역과 대구광역시를 관할하는 관세청 산하기관. 대구본부세관은 1907년 7월 1일 부산세관 대구보세화물취급소로 설치되었으며, 대구·경북 지역 수출입품을 통관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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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7월 개통되어 대구광역시 동구의 동촌 일대와 대구광역시를 이은 대중교통. 대구광역시에 대중교통수단으로서 버스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29년 7월이었다. 이때는 대구 특유의 무더위가 시작될 무렵이었다. 버스 운영은 대구부[지금 대구광역시]가 직접 운영하는 형태의 부영버스였다. 대구부영버스 개통을 위한 움직임은 1928년 3월 무렵 대구부가 차장(車掌) 또는 ‘뻐스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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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대구와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대구부산고속도로 종점인 대구광역시와 기점인 부산광역시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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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을 운행하던 대중교통. 대구부(大邱府)[현 대구광역시]는 날로 증가하는 시민의 교통 편의를 돕기 위하여 대구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대구 최초의 시내버스인 대구부영버스 운행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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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영남 지역 최초로 여성들이 설립한 상회. 대구부인상회(大邱婦人商會)는 대구에서 여성들이 여성의 경제적 독립을 실행할 목적으로 기성회를 조직하고 간사회를 연 뒤 1921년 11월 29일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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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는 노인 보호 전문 기관.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령화와 핵가족화 등에 따라 가족 간의 갈등 및 노인 부양에 대한 부담 증대 등으로 노인 학대 사례가 늘어나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노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2015년 8월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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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 1975년 1월 15일 대구시 서구 비산동에 개장했으며, 대구시 기준 북쪽지역으로 가는 노선이 주를 이루어 ‘북부정류장’이라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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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대구북성교회는 지역에 오아시스와 같은 교회, 생명과 위로와 힘을 공급하는 교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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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북지장사에 있는 조선후기에 제작된 불구. 485년(소지왕 7)에 승려 극달화상(極達和尙)이 창건했다는 연기설화가 전하는 북지장사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684년(신문왕 4) 승려 양한(良漢)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최정산에 남지장사를 세우자,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지장사가 대구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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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북지장사에 있는 조선후기에 건립된 불전. 485년(소지왕 7)에 승려 극달화상(極達和尙)이 창건했다는 연기설화가 전하는 북지장사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684년(신문왕 4) 승려 양한(良漢)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최정산에 남지장사를 세우자,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지장사가 대구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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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밀가루를 주재료로 만든 음식. 대구 분식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국수, 떡볶이, 만두, 우동, 쫄면, 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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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불교 문인들의 협회. 대구불교문인협회(大邱佛敎文人協會)는 불교의 종교적 철학을 바탕으로 종교 활동과 작품 활동을 겸하고, 성지 순례와 법회를 통한 회원의 정서 함양과 더불어 문학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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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불교 단체. 대구불교총연합회는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인근에 있는 사찰과 불교 종단, 불교 단체와 법인, 포교 단체와 신도 단체 등의 연합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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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불교총연합회 주관으로 2011년부터 석가탄신일을 기념하여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펼치는 행사. 대구불교총연합회 봉축행사는 2011년부터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고 있다. 석가탄신일을 기념하여 봉축 점등식과 풍등 날리기, 제등 행렬, 유등 띄우기, 민속놀이, 문화 공연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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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불교총연합회 주관으로 2011년부터 석가탄신일을 기념하여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펼치는 행사. 대구불교총연합회 봉축행사는 2011년부터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고 있다. 석가탄신일을 기념하여 봉축 점등식과 풍등 날리기, 제등 행렬, 유등 띄우기, 민속놀이, 문화 공연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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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마음속 온기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학생', '정직하게 생활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착하고 바른 학생', '긍정의 힘으로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학생', '새롭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창의적인 학생',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몸과 마음이 튼튼한 학생'이다. 교훈은 '맑고 건강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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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 말 대구부가 빈민 구제를 위하여 설립한 관변단체. 1910년대 말 대구부는 대구 지역의 빈민을 구제하기 위하여 대구빈민구제회를 관민 합동으로 구성하고 기금을 모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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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 일대에 조성된 유원지로 대구광역시의 대표적 휴양지. 1920년대 전반기에 처음으로 금호강 연안의 동촌에 유원지 조성 계획이 수립되었다. 그것은 1922년 8월 총독부 토목부원 우에다 마사요시와 오쿠이 료타로 등 두 명이 작성하여 대구부[지금 대구광역시청]에 제출한 「대구부 도시계획 개요」에 잘 나타나 있다. 이것은 대구부가 발주한 일종의 도시계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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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오랜 민간신앙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바위들. 대구광역시에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큰 바위를 통하여 대구 시민들의 민간신앙과 유적에 관한 인식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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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 있던 교육기관. 대구사립양성학교는 대구에서 근대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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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사범학교 학생들이 조직한 비밀결사. 대구사범학교 다혁당(大邱師範學校茶革黨)은 대구사범학교 심상과 9기생 권쾌복(權快福)[당수]·배학보(裵鶴甫)[부당수]·최영백(崔榮百)[총무부장]·이동우(李東雨)[문예부장]·이도혁(李道赫)[운동부장]·김성권(金聖權)·문덕길(文德吉)·최태석(崔泰碩)·이종악(李鍾岳)·박호준(朴祜雋)·김효식(金孝植)·조강제(趙崗濟)·이홍빈(李洪彬)·문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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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11월 대구사범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비밀결사. 대구사범학교 문예부(大邱師範學校文藝部)는 1937년 7월 경부선 복선화 공사에 동원된 대구사범학교 학생들이 일본인 교사의 차별에 항거한 ‘왜관사건’을 계기로 결성되어 항일운동을 전개한 비밀결사였다. 왜관사건은 대구사범학교 학생들에게 민족문제를 각인시키는 한편 민족의식을 고양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대구사범학교 문예부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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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사범학교에서 결성된 학생 비밀결사. 대구사범학교 사회과학연구그룹은 사회과학을 연구한 뒤 교사가 되어 농촌과 공장 현장에서 학생과 노동자를 대상으로 조선 혁명을 의식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된 사회주의 계열의 학생 민족운동 단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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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1월 대구사범학교 학생들이 조직한 비밀결사. 대구사범학교 연구회는 1941년 대구사범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항일 비밀결사였다. 구성원들이 사범학교 학생들인 만큼 졸업 후 교육 현장에 나가 학생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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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사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하는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경상남도 창원시, 경기도 화성시, 전라남도 구례군 등 한반도 전역에서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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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창립된 역사 연구 학술 단체. 대구사학회(大丘史學會)는 역사학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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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조선인 유지들이 결성한 사회구제 단체. 대구사회사업연구회(大邱社會事業硏究會)는 1921년 대구에서 조선인 유지들이 대구부(大邱府)[현 대구광역시]의 주선으로 사회사업을 펼칠 목적으로 결성한 사회 구제 단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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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창업 및 공장 설립을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에 설치한 여러 산업단지. 대구산업단지는 대구 지역 중소기업의 창업과 공장 설립을 촉진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대구광역시 내에 조성되었다. 국가산업단지 1개, 일반산업단지 16개, 도시첨단산업단지 2개, 농공단지 2개, 일반공업단지 1개 등 총 22개 산업단지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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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에 있는 야구장.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한국프로야구 소속 삼성 라이온즈 팀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공공체육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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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에 있는 야구장.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한국프로야구 소속 삼성 라이온즈 팀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공공체육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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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서병오와 염농산, 달성토성을 함께 일컫던 말. 대구삼절(大邱三絶)은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살고 간 서화가 석재(石齋) 서병오(徐丙五)[1862~1935]와 기생 앵무(鸚鵡)로 알려진 염농산(廉隴山)[1860~1947], 달성토성(達城土城)[달성공원]을 함께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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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12월 대구 지역에서 선남은행과 경일은행의 합병으로 설립된 일반은행. 대구상공은행(大邱商工銀行)은 1928년 총독부가 금융제도연구회를 통하여 일반은행 통폐합을 추진하는 정책에 따라 1933년 12월 대구에서 일본인 소유의 선남은행(鮮南銀行)이 조선인 소유의 경일은행(慶一銀行)을 흡수합병하여 설립된 일반은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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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 조선인 상공업의 진흥을 목적으로 결성된 상공인 단체. 대구상공협회(大邱商工協會)는 대구의 조선인 상공업자들이 일본 상공인들이 지역 상권을 장악하는 것에 대항하여 조선인 상공업의 발전과 단결을 목적으로 조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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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대구 상공업 발전을 위한 경제 단체. 대구상공회의소(大邱商工會議所)는 1930년 조선총독부의 「조선상공회의소령」의 발포에 따라 대구상업회의소를 해산하고 개편하여 설립된 경제 단체이다. 대구 지역의 상공업 발전과 일제의 식민 지배 정책에 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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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상공인 경제단체. 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 지역 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상공업 및 지역사회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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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서 발굴된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상동 유적1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있는 수성랜드 내에 아이스링크를 신축하기에 앞서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이 2005년 5월 17일부터 2005년 5월 27일까지 진행한 조사에서 발굴되었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도랑 3기, 수혈 7기, 조선시대 도랑 1기, 기둥구멍 17개가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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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서 발굴 조사된 생활 유적. 대구 상동 유적2는 대구수성초등학교의 현대화 재개발 시범학교 건립 사업을 앞두고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이 2001년 3월 8일부터 2001년 4월 6일까지 1차 발굴 조사를 실시하고, 2001년 12월 26일부터 2002년 7월 13일까지 2차 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는 집터 20기, 수혈유구(竪穴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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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서 발굴 조사된 청동기시대, 남북국시대, 조선시대의 생활 유적. 대구 상동 유적3은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지원센터 증축을 앞두고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이 2006년 1월 9일부터 2006년 3월 6일까지 진행한 조사에서 발굴한 생활 유적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162-12번지에 대한 발굴 조사에서는 청동기시대, 삼국시대 유물 포함층이 확인되었고, 함께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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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운동 이후 대구의 자본가들이 설립한 객주 조직. 대구상무소(大邱商務所)는 국채보상운동 이후 대구의 자본가들이 조선인 자본가의 이익을 구현하는 동시에 대구일본거류민단과 일본인상업회의소에 대응할 목적으로 설립한 객주 조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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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설립된 조선인 상인들의 이익단체. 대구상번회(大邱商繁會)는 조선인 상인들의 단결과 상업 번영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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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었던 출옥인 감시 목적의 친일 관변단체. 일제는 형기를 마치고 감옥에서 석방된 출옥인(出獄人)을 보호한다는 명목 하에 1910년 인천구제원을 설립하였다. 표면적으로 면수 보호 기관(免囚保護機關)이었지만, 실제로는 사상범 감시의 기능이 더 컸다. 1911년 대구상성회(大邱常成會), 부산보성회(釜山輔成會), 공주관업원(公州慣業院) 등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의 주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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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대구광역시 소재 상업계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상업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대회. 대구상업경진대회(大邱商業競進大會)는 상업 정보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발굴, 육성하고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한다. 또한 졸업 후 취업과 연계된 실무능력 향상 등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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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말 대구상업학교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한 항일·독립운동 단체. 대구상업학교 태극단(大邱商業學校太極團)은 민족자결 원칙에 따라 당면 최대 목표인 조선의 자주독립을 이룩하고, 세계 인류의 영원한 평화·자유·평등을 실현하고자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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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상업학교[현 대구상원고등학교] 내에 결성된 항일운동 비밀결사. 대구상업학교 프로과학연구소 조선 제1지국은 자본주의 제도 타파와 사회주의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운동을 전개하였다. 학교, 농촌, 공장 등 교육 현장과 생산 현장에서 일제에 저항하며 조선 혁명을 위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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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대구의 상공업 발전을 위한 경제 단체. 대구상업회의소는 조선총독부가 1915년 공포한 「조선상업회의소령」에 따라 설립된 대구의 경제 단체이다. 기존의 일본인상업회의소에 조선 경제인들을 참여시켜 대구 지역 상공업 발전을 추구하고자 하였으나 대구 일본인 경제인의 이익을 구현하는 매개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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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문학의 대중화를 모토로 결성된 문학 단체. 대구생활문인협회(大邱生活文人協會)는 문인과 독자의 경계를 허물어 문학과 문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일반인들에게도 문학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여 대중과 문학의 거리를 좁히고자 강현국, 강보향, 강여울 등의 문인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문학 단체이다. 따라서 문학 창작을 하고 있거나 문학 창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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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는 생활문화 축제. 대구생활문화제는 지역의 생활문화 동호회에서 참여하고 직접 만들어 가는 축제이다. 생활문화 활성화를 통한 문화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민이 직접 문화를 창조하고 향유하는 창조적 시민 행복도시를 구현하고자 2014년 제1회 대구생활문화제가 처음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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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대구광역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생활체육 동호인 리그. 대구생활체육동호인리그는 2017년에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체육회 주관으로 대구광역시 최고의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 팀을 가리기 위하여 신설된 리그전이다. 생활체육 동호인 문화를 확산하고 종목별 클럽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하여 대구생활체육동호인리그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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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대구서문복지재단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봉사 기관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특히 지역의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섬김과 봉사를 통하여 이들의 행복과 성장을 돕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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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서문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 대구 서문시장 화재사고(大邱 西門市場 火災事故)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서문시장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화재 사건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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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서 조사된 삼국시대 논 유구. 대구 서변동 논 유구는 북쪽 망일봉[273.67m] 기슭 도곡골의 선상지와 동화천의 범람성 퇴적 지대가 접하는 지점에서 조사되었다. 동서변 택지개발 사업에 앞서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1998년 10월 15일부터 2000년 2월 29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삼국시대 논 유구 외에도 신석기시대 집자리를 비롯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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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신석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서변동 유적1은 동서변 택지 개발사업을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1998년 10월 15일부터 2000년 2월 29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신석기시대 집터·수혈 유구(竪穴遺構)·집석 유구(集石遺構) 등 6기, 청동기시대 집터·돌널무덤·수혈유구·집석유구·도랑·하도(河道)·고상(高床) 건물터 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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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대규모 취락유적. 대구 서변동 취락유적은 대구광역시를 동쪽에서 서쪽으로 관통하는 금호강에 합류되는 동화천 하류부의 서안에 형성된 충적지에 조성되어 있다. 북쪽으로는 망일봉[273.67m] 북쪽 기슭의 도곡골이 형성되어 있다. 대구 서변동 취락유적이 있는 곳은 도곡골의 선상지와 동화천의 범람성 퇴적 지대가 접하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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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북구, 달서구, 달성군 북구, 남부 지역을 관장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교단] 소속의 노회. 대구서부노회[고신]는 소속 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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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시외버스 정류장. 대구서부정류장은 1974년에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개장하였고, 대구광역시를 기준으로 서북부 지역과 경상남도 지역 운행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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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행동하고 예절을 실천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실력을 키워 가는 어린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는 어린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워 가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건강하며 예절 바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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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대구·경북 지역 선교 목적의 선교 지회. 대구선교지회는 대구·경북 지역 선교를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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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매년 봄, 가을에 열리는 섬유 패션 관련 행사. 대구 섬유패션축제는 대구광역시의 주력산업인 섬유산업의 육성과 전 섬유인들의 화합 단결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하여 세계 최대의 섬유 산지로서의 대구로 도약하기 위한 목적으로 1985년 처음 개최되었다. 1999년 ‘대구섬유패션도시’로 지정 및 선포하였다. 대구 섬유패션축제는 2000년부터 밀라노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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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기독교 교육기관. 대구성경학교의 교육목표는 ‘장래 교회 인도자의 양성’이었다. 학생들의 특징은 신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사람 중에 나이가 적거나 성경 공부가 부족한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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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대구성명교회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교회, 성도들과 함께 하는 교회,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를 이루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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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성서침례교회 소속의 교회. 대구성서침례교회는 하나님의 사랑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자가 되신다는 구원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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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초교파 기독교 단체.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전교회(全敎會)가 전복음(全福音)을 전 시민(全市民)에게 전하여 대구시에 하나님의 거룩함이 충만한 상태가 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도시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과 평화를 온전히 누리는 복된 상태가 되도록 하자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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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초교파 기독교 단체.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전교회(全敎會)가 전복음(全福音)을 전 시민(全市民)에게 전하여 대구시에 하나님의 거룩함이 충만한 상태가 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도시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과 평화를 온전히 누리는 복된 상태가 되도록 하자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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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세계 에너지 총회.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는 세계에너지협의회와 WEC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세계에너지협의회는 에너지의 공급과 이용을 통하여 모든 사람에게 최대의 혜택을 주는 것을 목표로 2019년 기준 전 세계 88개국 국가위원회를 비롯하여 주요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 NGO, 에너지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에너지 분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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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국제 육상대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국제 스포츠 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국제 대회 유치로 인한 경제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제고하고자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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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철도 관련 화물의 통관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 조선총독부는 1910년 9월에 「조선총독부세관관제」를 공포하여 세관과 세관 산하 세관지서·세관감시서·세관출장소 등을 설치하였다. 세관출장소는 주로 철도와 연계하여 화물의 통관 업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치한 기관이다. 따라서 대구세관출장소는 대구역과 관련 화물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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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징세 행정과 세무 감독 업무를 관장한 식민 통치 기구. 일제는 1934년 4월 28일 「조선총독부 세무관서관제」[칙령 제11호]를 공포하고 대구를 비롯한 경성, 광주, 평양, 함흥에 세무감독국과 전국의 주요 지역 99곳에 세무서를 설치하였다. 이틀 후인 4월 30일에는 「조선소득세령」[제령 제6호]을 개정하여 개인소득세를 신설하고, 개인·이자·법인소득을 포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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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의 고아를 수용한 기관. 대구소년보호소는 소매치기, 구두 절도 등 치안을 불안하게 하는 고아를 교화하고자 설립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주거 불명인 고아도 강제수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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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대구광역시청 산하의 행정기구로, 화재·재난·구조·구급 상황에서 소방 업무를 하고 화재를 예방하는 기관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구광역시 전역의 소방 행정 및 화재의 예방·진압 업무에 관한 사항과 구조 및 구급 업무에 관한 사항을 총괄적으로 지도·감독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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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대구일본거류민단의 소방 단체. 대구소방조(大邱消防組)는 대구일본거류민단이 거류지(居留地)의 화재 방지 및 진압을 위하여 조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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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에서 민족말살정책의 일환으로 창작되어 보급된 대중가요. ‘소패(小唄)’는 원래 일본의 전통 노래로부터 파생한 속요를 일컫는다. 「대구소패(大邱小唄)」는 반주로 일본 악기인 샤쿠하치[尺八]와 샤미센[三味線]을 사용하고 있어 더욱 일본풍의 느낌을 자아낸다. 「대구소패」는 곤도 세이치로[近藤政二郞]가 작곡하고, 츠기하라 토우이치로[月原橙一郞]가 작사하였으며, 신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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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SW 혼(魂)·창(創)·통(通) 인재 육성'이다. '혼(魂)'은 위대한 멘토들이 겪은 다양한 여정을 내 삶으로 체화하는 것을 말하며, '창(創)'은 불가능한 것을 상상하고 실현 가능한 방법을 찾아냄을 의미한다. '통(通)'은 배려 정신으로 협업하며 타인에게 영감을 주는 인재를 뜻한다. 교훈은 '높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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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조성된 쇼핑을 위한 골목. 대구광역시에는 특정 분야의 상품을 파는 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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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식물원. 대구수목원(大邱樹木園)은 전국 최초로 쓰레기 매립장을 수목원으로 조성한 식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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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대구 지역 수필가들이 발족한 수필 문학 단체. 대구수필문학회(大邱隨筆文學會)는 수필에 대한 열정과 진취적인 성향을 지닌 젊은 작가를 중심으로 수필 창작 의욕 고취 및 창작 활동을 통한 수필 문학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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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서문시장과 대신동 일대의 홍수 피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결성한 시민 단체. 대구수해대책위원회(大邱水害對策委員會)는 1924년 8월 13일 대구의 만경관에서 대구 수해 문제의 해결과 대책을 세우기 위하여 개최한 대구부수해문제시민대회에서 결성되었다. 서문시장과 대신동 일대의 수해는 1924년 7월 장마철에 내린 비에 의한 천재가 아니라 서문시장 매립공사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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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숙천동에 있던 1919년 건립된 성주배씨 문중의 재실. 대구 숙천동 오산재는 안동 금척암(金拓庵)의 문인이었던 성주배씨(星州裵氏) 미헌(米軒) 배봉상(裵鳳祥)이 고종 황제가 승하했을 때 배일정신을 드높이며 슬피운 뜻을 기려 그 후손이 1919년에 건립하였다고 전한다. 미헌 배봉상[1862~1935]은 괴암공(槐庵公) 배상조(尙藻)의 9세손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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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조성한 산림 체험 시설. 숲 체험장은 산림을 통한 휴양과 정서적 교육,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을 일컬으며, 크게 산림욕장, 유아숲체험장, 자연휴양림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산림욕장은 도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시 근교 5㏊ 규모의 산림을 대상으로 산책로, 간이 체육시설, 자연학습장 등의 편익 시설을 설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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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망 강소기업을 발굴하여 지역산업을 이끄는 대표 중소·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에 선정된 기업. ‘대구스타기업 육성 사업’은 대구 지역 내 강소기업을 발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중소·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2006년 11월 ‘스타기업 육성 사업’ 방침 결정에 따라 육성협의회 및 참여 기관 업무 체결과 동시에 스타기업 24개 사가 선정되면서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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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에 있는 종합운동장. 대구스타디움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비롯하여 다양한 국제·국내 대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세계 규모의 첨단 시설을 갖추어 2001년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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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자동차 골목에서 매년 열리는 자동차 튜닝 축제.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이 열리는 대구광역시 남산동 자동차 부속 골목은 1968년부터 명륜삼거리에서 명덕로 사이 550m에 형성되었으며, 2002년 중구청이 ‘자동차 명물거리’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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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9월 일제의 침략전쟁에 협력하기 위하여 대구에서 결성된 친일 관변단체. 대구시국협력회(大邱時局協力會)는 일제의 전쟁 동원 정책에 부응할 목적으로 대구의 친일 조선인 유지들이 총망라되어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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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대구광역시 산하의 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大邱市立交響樂團)은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통하여 대구 지역의 문화 발전을 이룩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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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소속 국악 연주 단체. 대구시립국악단(大邱市立國樂團)은 국악의 가치를 알리고 국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국악의 대중화 및 생활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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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2월 4일 창단한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속 연극 단체. 대구시립극단(大邱市立劇團)은 극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품격 있고 완성도 높은 극예술 작품을 선보여 대구 시민들의 정서 순화 및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대구광역시에서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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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속 무용 단체. 대구시립무용단(大邱市立舞踊團)은 대구 지역의 무용 발전과 무용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여 대구 지역 공연예술 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하고자 대구광역시에서 창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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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속 청소년 음악 단체.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大邱市立少年少女合唱團)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의 예술·문화 향유를 지원하고 대구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1981년 5월 1일 대구광역시에서 설립한 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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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소속 전문 합창단. 대구시립합창단은 1958년부터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전원성가단, 아카데미합창단 등 비영리 전문 합창단을 이끌던 지휘자 장영목이 전문 합창단의 필요성과 활용성을 대구시에 요청하여 1981년 5월 대구시에서 ‘대구시립합창단’ 설립을 승인하여 창단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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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미곡상들이 미곡취인소 설립을 위하여 개최한 시민대회. 대구시민대회(大邱市民大會)는 대구의 미곡상들이 1923년 2월 22일 결성한 ‘취인소설립기성동맹회(取引所設立旣成同盟會)’가 1923년 3월 7일 대구좌(大邱座)에서 미곡취인소 설립인가 획득을 목적으로 개최한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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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대구광역시민의 안정 등을 보장하기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보험 제도. 2019년 2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대구시민안전보험은 대구광역시가 보험사와 직접 계약을 하고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여, 각종 재난 사고 및 사망 후유장애, 부상을 입은 피보험자 시민이 보험금을 최대 2000만 원까지 지급받게 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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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내 설치된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화재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조형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대구 달서구 상인동 가스폭발사고, 2·18 지하철 참사 등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유발요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과 대응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4년부터 설립이 추진되어 부지 29,114㎡,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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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3가에 있는 야구장.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은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야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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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었던 체육대회. 대구시민운동회는 1911년 가을에 개최되었다. 1910년대는 육상, 축구, 야구, 정구 등의 스포츠 인기가 높아지고 더불어 학교체육의 위상도 높아지던 때였다. 이에 교내에서 행하여지던 소규모의 경기가 아닌 다양한 학교들이 참여하는 대운동회의 필요성을 느끼고 당시 민족주의 민간 단체였던 ‘간이회’가 기획하고 ‘강의원’이 주관하여 개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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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소통과 협치의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만든 시민참여 회의체. 대구시민원탁회의는 다수의 대구광역시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특정 주제에 대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 참여형 토론 회의체이다. 대의 민주주의를 보완하기 위하여 참여민주주의와 숙의민주주의로 나아갈 수 있는 소통과 학습의 장이면서, 시민 정책 제안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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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3가에 있는 실내 체육관. 대구 시민체육관은 1980년대 중반 이후 지방화 시대에 대비하고 지방 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방·민간 체육을 독려하기 시작하면서 1시·군 1운동장, 1체육관을 목표로 하는 시·군 체육시설 확충 계획에 맞추어 1992년 9월 25일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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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주 무대로 활동 중인 프로 스포츠 구단과 시민들의 열띤 응원 형태. 경상도 사람들이 무뚝뚝하다는 인식은 스포츠 구장에서 확연히 사라진다. 승패와 상관없이 지역 연고팀을 응원하는 뚝심 있는 애정과 경기장에서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모습은 대구광역시 시민들의 연대의식으로도 작용한다. 대구 시민들의 건강한 스포츠 응원 문화는 프로 선수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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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위대한 정신을 이어가기 위하여 시민이 직접 선정한 대구의 기념일. 대구시민의 날은 37년 만에 대구의 시민들이 직접 만든 기념일이다. 1907년 2월 21일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은 세계 최초로 일어난 시민 주도의 경제주권 수호운동이었는데, 즉 일본에서 도입한 차관을 갚아 주권을 회복하고자 하는 운동이었다. 이러한 위대한 대구 정신을 이어가기 위하여 시민이 직접 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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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대구광역시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백기만이 작사하고 유재덕이 작곡하여 발표한 가요. 「대구 시민의 노래」는 1955년 대구시 지방자치제 기념 ‘대구 시민의 노래 가사 공모’에 당선된 노래이다. 향토 문학가이자 시인인 백기만(白基萬)[1902~1969]이 공모에서 금상을 받았고, 최종 선정은 1955년 12월 5일과 1955년 12월 13일 합창단의 실연을 통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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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7월 31일 경상북도 대구시, 1995년 2월 20일 대구광역시가 발행한 대구광역시 및 대구광역시 동구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성씨, 인물 등 여러 분야의 역사를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로 나눠 정리한 시사. 경상북도 대구시는 1973년 7월 31일 현 대구광역시의 역사를 최초로 총 3권으로 발행하였다. 또 1995년 2월 20일 대구광역시가 『대구시사』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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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5월 31일 대구에서 권기호 시인의 발의로 결성된 시인 단체. 한국문인협회 대구광역시지회에서 발간한 『대구문협오십년사』는 “대구 지역은 일찍이 훌륭한 시인과 문학가들이 많이 배출되었으나 이들의 열정이 지역의 풍토를 일신하는 데까지는 이르지 못함을 지각하고, 지역의 시인이 지역을 떠나는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기 위하여 저마다의 세계를 겸허하게 인정하고 창작 활동을 북돋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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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대구 지역 시조 시인들이 창립한 문학 단체. 대구시조시인협회(大邱時調詩人協會)는 시조 시단의 저변확대와 시조 창작 활동의 진작을 통하여 지역문학과 함께 민족문학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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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지구에서 발굴 조사된 삼국시대 유적.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과 수성구 사월동에 있는 고인돌의 존재는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고, 이후 지표조사에서 대구 매호동 고인돌, 대구 욱수동 고분군, 대구 성동 고분군, 대구 가천동 고분군, 대구 옥산동 토기 가마 등의 유적이 확인되었다. 1992년 시지 지역이 택지 개발 지구로 지정되어 발굴 조사가 시작되면서 대구 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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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지구에서 발굴 조사된 삼국시대 유적.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과 수성구 사월동에 있는 고인돌의 존재는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고, 이후 지표조사에서 대구 매호동 고인돌, 대구 욱수동 고분군, 대구 성동 고분군, 대구 가천동 고분군, 대구 옥산동 토기 가마 등의 유적이 확인되었다. 1992년 시지 지역이 택지 개발 지구로 지정되어 발굴 조사가 시작되면서 대구 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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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운영하는 관광 코스. 대구광역시가 대구 시내 명소를 알차게 볼 수 있도록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관광편의를 도모하고자 만든 시티버스투어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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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음식 및 음식점의 모니터링과 홍보를 위하여 만들어진 시민단체. 대구식객단은 대구 음식의 전반적인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대구 음식 및 음식점을 모니터링하고, 대내외적으로 대구 음식 홍보를 하는 무보수 명예직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단체이다. 맵고 짜다는 대구 음식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불식시키고, 맛있고 특별한 지역의 숨겨진 맛집 발굴하며 대를 이어오는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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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1996년 설립한 종합신문사. 대구신문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뉴스와 지역민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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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대구에서 일본인이 창간한 신문. 1900년대 말 대구 지역에는 일본인이 운영하는 대구일일신문사와 대구신보사가 있었다. 1908년 9월 대구일일신문사와 대구신보사가 통합하여 대구부 경정 2정목[현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대구신문사조합을 설립하고 『대구신문(大邱新聞)』을 창간하였다. 가와이 아사오[河井朝雄]는 대구일일신문사, 가토 이치로[加藤一郞]는 대구신보사의 이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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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중구의 달성공원에 있던 신사. 대구신사(大邱神社)는 일제강점기 대구의 일본인들이 일본의 국민도덕, 국민정신, 국민문화의 근원인 황민(皇民) 내셔널리즘의 이데올로기를 함양하기 위하여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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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한 공적 보증 기관.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시행령」에 근거하여 대구광역시, 정부 그리고 금융기관 및 연고 기업 등이 출연하여 설립한 소상공인 종합 지원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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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3가의 시민운동장 내에 있는 실내빙상장. 대구실내빙상장은 대구 지역에서 유일한 국제 경기장 규격의 빙상장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의 건강 증진과 성인들의 여가 선용 등 생활체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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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이 지역의 향토성, 역사성, 상품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해놓은 10개 향토음식 중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들. 근대시기 만들어진 대표적 음식이 바로 대구육개장이다. 월간 문학잡지 『별건곤(別乾坤)』 1929년 12월호에 육개장이 대구의 명물로 소개되고 있다. 이렇듯 육개장은 일제강점기에 이미 대중화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아홉가지 음식들은 한국전쟁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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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서거정이 대구광역시 동구의 자연환경을 찬미한 시 「대구십영(大丘十詠)」은 조선 초기의 문신인 사가(四佳) 서거정(徐居正)[1420~1488]이 읊은 칠언절구 10수이다. 1530년(중종 25)에 간행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수록되어 있다. 「대구십영」은 다른 명칭으로 「대구십경(大丘十景)」, 「달성십영(達城十詠)」, 「달성십경(達城十景)」 등으로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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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대구십영」과 대구팔경에 나타난 금호강 풍경을 찬미한 글들. 「대구십영(大邱十詠)」과 대구팔경(大邱八景)에 나타난 금호강 풍경을 묘사하려면, 먼저 대구광역시를 관통하며 흐르는 금호강(琴湖江)에 관하여 개괄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금호강은 대구광역시 동구를 비롯하여 북구와 서구, 달서구 권역에 걸쳐 흐르는 강이다. 금호강은 낙동강의 지류이지만, 대구시내를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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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3가에 있는 아동보호 전문 기관.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이 학대로부터 보호받으며, 모든 아동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추구하고, 학대 행위자에게 치료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 구성원이 자신의 역할을 적절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법」 제45조 및 제46조에 의거하여, 2000년 10월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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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전통민요인 아리랑의 기본 율격에 대구 지역의 특색이 담긴 가사를 붙인 창작 아리랑. 「대구아리랑」의 시작은 1936년 최계란(崔桂蘭)[1920~2001]이 노래한 「대구아리랑」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밀리온레코드에서 제작한 유성기 음반에 최계란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는데, 음반 표지명이 『영남잡가(嶺南雜歌) 대구아리랑』이라고 되어 있다. 「대구아리랑」은 기록상 최초의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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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매년 11월에 열리는 미술 관련 행사. 대구아트페어는 해마다 11월에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로 10[산격동 1676]에 있는 엑스코에서 열리는 미술품 전시 및 판매 행사이다. ‘대구아트스퀘어’와 ‘청년미술프로젝트’ 행사와 동시에 진행된다. 대구아트스퀘어는 지역 최대 규모의 미술 장터이자 청년 작가들을 국내외에 소개하는 지역 미술품 판매 시장이다. 40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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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결성된 여성 계몽운동 단체. 대구애국부인회(大邱愛國婦人會)는 대구에서 여성 계몽운동을 표방하며 1908년 12월 결성된 여성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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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었던 영남체육회 산하의 야구 단체. 대구야구연맹은 해방 이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모임과 회합이 가능하여지자 본격적으로 스포츠 활동이 이루어지면서 구성하게 되었다. 스포츠 열풍으로 학교마다 창단된 야구부가 주를 이루었으며, 남전·금련·조방·조운·전매국 등 5개의 직장 팀도 소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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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중구청에서 주최하여 약령시 일원에서 매년 개최하는 한방 문화 축제.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大邱藥令市 韓方文化祝祭)는 대구약령시가 조선시대 에 전국 한약재의 집산지 역할을 하였던 대표 특설 시장이었던 데에서 비롯한다.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20년 연속 문화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었다. 2020년~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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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중구청에서 주최하여 약령시 일원에서 매년 개최하는 한방 문화 축제.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大邱藥令市 韓方文化祝祭)는 대구약령시가 조선시대 에 전국 한약재의 집산지 역할을 하였던 대표 특설 시장이었던 데에서 비롯한다.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20년 연속 문화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었다. 2020년~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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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었던 대구 한약상들의 경제단체. 대구약상흥업회(大邱藥商興業會)는 일제강점기 대구의 한약상들이 대구 약령시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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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 있던 여성 교육기관. 1907년 경상북도관찰사로 부임한 이충구(李忠九)는 전 관찰사 신태휴의 뒤를 이어 학교 설립에 적극적이었다. 이에 대구 최초의 여성 교육기관인 대구양성여학교(大邱養性女學校)가 설립될 수 있었다. 대구양성여학교 설립에 대하여 대구광문사의 김광제(金光濟)는 여학교의 설립이 “나라의 한 번 경사보다 이십 배나 좋은 일이라…”라고 높이 평가하였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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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에 있는 대구광역시청에 소속된 어린이 언론 단체의 홈페이지. 대구어린이기자클럽은 대구어린이기자단의 활동을 공유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개설된 홈페이지이다. 대구어린이기자단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대구광역시 전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여 다양한 취재 경험을 만들고 기자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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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는 대구어린이기자단이 발행하는 신문. 『대구어린이신문』은 대구 지역 안에서 다양한 체험 취재를 통하여 어린이 기자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어린이의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새로운 시각의 소식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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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 일제가 어음의 유통 저지 목적으로 설치한 금융기관. 일제는 1905년 화폐 정리 사업 직후 금융제도를 은행의 신설보다는 창고 및 어음 지급보증 등 전통적인 금융 기구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추진하였다. 일제는 1905년 9월 「수형조합 조례」 및 「약속수형 조례」를 공포하고, 한국의 전래 어음의 유통을 저지시키기 위하여 어음조합을 설치하였다. 대구어음조합[이칭 대구수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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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상설 시장. 대구어채시장(大邱魚采市場)은 1912년 일본인이 농수산물을 판매하기 위하여 대구 지역에 세운 상설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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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여성작가들의 문학 단체. 대구여성문인협회(大邱女性文人協會)는 대구 지역 여성 문학인을 중심으로 친목과 권익 도모, 창작 의욕 고취 및 지역문학 발전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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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여성 인권과 권익 보호를 위하여 설립된 진보적 여성운동 단체. 1988년 1월 23일 창립한 대구여성회(大邱女性會)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에 최초로 등장한 진보적 여성운동 단체이자 지역 여성운동을 이끌고 있는 가장 오래된 여성 시민단체이다. 1987년 6월민주항쟁 이후 민주화의 이념과 열망을 여성운동에 보편적이고 포괄적으로 적용시키고자 창립하였다. 창립 당시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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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었던 여성 및 아동 보호를 위한 경찰기관. 1946년 5월 15일 대한민국 최초로 여경찰관을 모집하였다. 간부 15명과 여경찰관 1기생 64명이 국립경찰학교에서 2개월간의 훈련을 이수한 뒤, 7월 16일에 배출되어 전원 중앙에 배치되었다. 1947년 1월에는 여경찰관의 정원이 500명으로 책정되어 각 도의 일선 경찰서에 여경찰관이 배치되었고, 7월 1일을 시작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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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창립되어 활동한 여성운동 단체. 대구여자청년회(大邱女子靑年會)는 일제강점기인 1923년 대구에서 조직되었으며, 여성들의 교육 운동, 직업교육, 권익 활동, 사회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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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빛낸 역사적인 인물과 관련된 나무. ‘대구 역사속의 인물과 나무’는 대구광역시가 2002년부터 ‘역사속의 인물과 나무’를 테마로 하여 대구광역시를 빛낸 역사적인 인물과 연관성이 있는 오래된 나무를 발굴하여 온 사업이다. 대구광역시는 ‘대구 역사속의 인물과 나무’ 사업을 통하여 역사적인 인물을 나무와 연관시켜 조명함으로써 주변 자연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역사적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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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중리에 있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대구·경상북도 지역 연구개발특구 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 육성을 통한 국가 기술의 혁신 및 국민경제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공공기술 사업화 전문 기관이다. 연구개발특구는 지역 내 대학·연구소 및 기업의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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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중리에 있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대구·경상북도 지역 연구개발특구 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 육성을 통한 국가 기술의 혁신 및 국민경제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공공기술 사업화 전문 기관이다. 연구개발특구는 지역 내 대학·연구소 및 기업의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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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혁신도시 일원에 위치한 의료 관련 연구산업 시설단지. 대구연구개발특구(의료R&D)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산시 일원의 연구산업단지이다. 이 중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의료 R&D지구는 첨단 의료산업 연구단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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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연극 단체. 대구연극협회(大邱演劇協會)는 1982년 경북연극협회와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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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위치한 한국연예협회 산하 대구 지부. 대구연예인협회는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설립한 단체이다. 지역의 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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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연초전매지국에 조직된 혁명적 노동조합. 대구연초전매지국 내 적색노조(大邱煙草專賣支局內赤色勞組)가 조직된 것은 대구의 공업에서 연초 제조가 차지하는 비중이 29%를 차지할 만큼 매우 높았다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대구 연초공업은 전국 연초 생산에서 33%를 차지하여 서울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대구연초전매지국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규모가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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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설치된 연초 관련 업무를 담당하였던 기관. 경상북도에서는 1906년부터 입담배가 생산되면서 대구를 비롯한 경산, 김천, 영천, 안동 등 경상북도 전역에서 담배 생산이 이루어졌다. 또한 1908년 6월 남한연초제조주식회사(南韓煙草製造株式會社), 1909년 마에노조[前之園] 공장, 1910년 오이시[大石] 상회 등 연초 제조 공장이 설립되면서 연초 공업이 발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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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에 있는 조선시대 분묘군. 대구 연호동 분묘군은 삼덕동~시지택지 간 도로 건설에 앞서 1998년 10월 7일부터 1998년 11월 22일까지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조선시대 토광묘 29기가 확인되었고, 분청사기와 청동제품, 관정(棺釘) 등 108점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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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에 있는 조선시대 분묘군. 대구 연호동 분묘군은 삼덕동~시지택지 간 도로 건설에 앞서 1998년 10월 7일부터 1998년 11월 22일까지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조선시대 토광묘 29기가 확인되었고, 분청사기와 청동제품, 관정(棺釘) 등 108점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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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3월 현재의 대구광역시 지역에 있었던 동양염색소의 노동자들이 임금 인하에 반대하며 일으킨 노동 쟁의. 동양염색소는 조선인이 경영한 동양염직소가 모체가 되는 기업으로 1920년대 중반에 이르러 운영된 것으로 보인다. 동양염직소는 경상북도에 유일한 조선인이 경영하는 직조 공장이었다. 동양염색소는 1930년 3월 중순 노동자들의 임금을 일방적으로 20% 인하하는 조치를 취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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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대구영락교회는 대구광역시의 구원을 이루며 민족의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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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육연수원 글로벌교육센터에서 개최하는 학생 주도형 영어 말하기 행사. 대구영어토크콘서트는 전국 최초로 운영위원과 연사팀, 청중까지 모두 학생이 주도하는 영어 콘서트이다. 대구광역시 교육청이 기획하였으며, 행사 장소는 대구광역시 교육연수원이다. 대구광역시 교육연수원 글로벌교육센터에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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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구지부가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대구 지역 예술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대구예술삼십년사(大邱藝術三十年史)』는 1993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구지부가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대구광역시 예술의 전반적 역사 30년을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구지부[대구예총]는 대구건축가협회, 대구국악협회, 대구무용협회, 대구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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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있는 지역 예술인 활동 지원 단체. 대구문화재단이 만든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대구광역시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예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예비 예술인의 사회 진출 기회 창출을 도모하기 위하여 2020년 3월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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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유지들 중심의 친목 단체. 대구예월회(大邱例月會)는 1929년 8월 말 대구 지역 유지들이 중심이 되어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와 사회에 관심을 가질 것을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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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부터 2011년까지 대구광역시를 연고지로 두었던 한국 프로농구연맹 소속의 프로 농구팀. 대구 오리온스는 1997년까지 실업·대학·국군 체육부대가 포함된 농구대잔치가 인기를 끌자 프로 농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면서 시작되었다. 대구 오리온스의 모태가 된 ‘동양제과 농구단’은 농구 열기가 강한 대구광역시를 연고로 두고 1996년 3월 27일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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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국내 최초 단독 오페라 전용 극장이다. 오페라 제작과 공연, 오페라를 콘텐츠로 한 예술교육과 성악가 육성 등을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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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국내 최초 단독 오페라 전용 극장이다. 오페라 제작과 공연, 오페라를 콘텐츠로 한 예술교육과 성악가 육성 등을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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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 습관과 굳센 체력을 지닌 어린이', '자신감과 끈기를 지닌 어린이', '더불어 살며 배려하는 어린이', '정직하며 예의 바른 어린이',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참되며 건강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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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진행되는 도서 선정 지역 행사. 대구 올해의 책은 대구광역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세대별로 나누어 직접 투표로 선정하여 읽고 토론을 진행되는 지역 행사이다. 대구 올해의 책은 2016년 6월 29일 대구광역시를 책 읽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독서 캠페인인 ‘2016년 대구광역시 독서 캠페인’ 추진과 동시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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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마음·생각이 바른 어린이[건강인]',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자주인]', '생명을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공동체인]'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참되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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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건립된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개인주택. 대구광역시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고가(古家), 근대기에 건축된 주택이 별로 남아 있지 않다. 그래도 팔공산을 끼고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 안심, 숙천 지역에는 근래까지도 많이 남아 있었으나, 대구혁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대부분이 사라지고 없다. 비록 대구 용수동 구경회 주택이 현재 남아 있어 그 명맥을 이어가지만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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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우편 업무를 담당한 기관. 대구우편국은 대구 지역의 우편 및 통신 업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1905년 10월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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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우정사업본부 산하 우편물 집중 처리 전담 기관. 1990년 7월 4일 서울우편집중국 개국 이후 전국에 23개 우편집중국이 우편물 집중 처리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999년 개국한 대구우편집중국(大邱郵便集中局)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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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욱수동 고분군(大邱旭水洞古墳群)은 대구 시지택지개발지구의 서남쪽 성암산에서 북쪽의 금호강을 향하여 뻗어 내린 능선의 사면부에 있다. 대구 욱수동 고분군①[수성구 욱수동 산4, 5-3, 5-4, 48]은 대구광역시와 경산시의 경계 지대로, 성암산에서 북쪽으로 길게 뻗은 해발 90m의 나지막한 능선 일대이다. 대구 욱수동 고분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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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욱수동 고분군(大邱旭水洞古墳群)은 대구 시지택지개발지구의 서남쪽 성암산에서 북쪽의 금호강을 향하여 뻗어 내린 능선의 사면부에 있다. 대구 욱수동 고분군①[수성구 욱수동 산4, 5-3, 5-4, 48]은 대구광역시와 경산시의 경계 지대로, 성암산에서 북쪽으로 길게 뻗은 해발 90m의 나지막한 능선 일대이다. 대구 욱수동 고분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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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과 경상북도 경산시 옥산동에서 발굴 조사된 삼국시대 토기 가마 유적. 대구 욱수동·경산 옥산동 유적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시지 택지 간 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1998년 11월 1일부터 1998년 12월 31일까지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1차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고, 노인 전문 병원 신축과 관련하여 2000년 9월 20일부터 2001년 10월 31일까지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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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설립되었던 공설 운동장. 대구운동장은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최초로 설립된 공설 운동장이었으며, 대구운동장 내에 있던 야구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야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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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 있었던 최초의 한국인 설립 운수회사. 대구운수회사(大邱運輸會社)는 1906년 10월 정규옥(鄭圭鈺)과 서상돈(徐相燉) 등이 대구읍성 북문 밖에 설립한 운수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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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교단] 소속의 교회. 대구운암교회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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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공구골목 일대에서 매년 여름철에 열리는 계절형 문화 행사. 대구워터페스티벌은 물놀이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대구광역시 북성로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대구 시민, 관광객, 다양한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문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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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대구월배교회는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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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서 발굴 조사된 후기 구석기시대 유적. 대구 월성동 구석기 유적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777-2번지 일대에 있다. 월성동 777-2번지 일대는 진천천 하류부 북안에 넓게 펼쳐져 있는 월배 선상지의 끝부분에 해당된다. 남동쪽으로는 해발 100m 내외의 낮은 구릉이 이어져 있고, 북서쪽으로 선상지 충적평야가 이어진다. 유적이 있는 월배 선상지에는 상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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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월성동 유적은 대구 상원고등학교 운동장을 확장 조성하던 중 확인되어 경북대학교 박물관이 1988년 4월 9일부터 1988년 5월 6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터 2기와 70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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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집자리 유적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 유물 일괄. 대구 월성동 유적은 월배 선상지 북쪽의 독립 구릉인 가무내산[138.2m] 서남쪽 경사면 말단부에 았다. 1988년과 1997년 경북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여, 청동기시대 집자리 5기와 1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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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어린이[도덕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건강인]', '함께 생각하고 서로 돕는 어린이[협동인]'이다. 교훈은 '꿈을 향하여 최선을 다하며 참되고 건강한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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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대구부에 일본거류민단이 주도하여서 세운 성매매 업소. 대구유곽(大邱遊廓)은 1909년 11월 3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 일대에 일본거류민단이 주도하여서 세운 성매매 업소이다. 일명 ‘자갈마당’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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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 있는 신석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유천동 신석기 유적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 2433-1번지 일원에 계획된 공동 주택 건설에 앞서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2006년 10월 23일부터 2007년 5월 21일까지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신석기시대 집자리, 야외 화덕 자리, 도랑유구[溝狀遺構], 수혈, 주혈 등 101기의 유구와 빗살무늬토기,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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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소고기 덩어리를 삶아 낸 후 고추기름과 채소를 넣어 얼큰하게 끓인 국. 대구육개장은 사골과 사태를 밤새도록 고아 우려 낸 육수에 대파와 무,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듬뿍 넣어 끓인 국밥이다. 얼큰하고 매운 듯하면서 개운한 뒷맛이 일품이다. 대구육개장의 특징 중 하나는 붉고 걸쭉한 고추기름인데, 국이 끓을 때 고춧가루가 아닌 녹인 쇠기름으로 만든 고추기름을 양념으로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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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대구를 대표하는 색으로 선정하여 색채 가이드 라인에 따라 쓰이는 10가지 색상. 대구 으뜸 10색은 대구광역시가 ‘대구광역시 색채 계획’에 따라 선정하여 2012년 10월 15일 발표한 공공시설물·건축물·간판 등에 사용할 10가지 색상을 말한다. 이와 더불어 공간에 따라, 용도에 따라 대표색 쓰임새를 달리한다. 색채 가이드 라인을 통하여 팔공산권역, 시가지권역, 비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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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특정 음식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골목. 대구광역시에는 특정 음식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각 골목은 대표 음식이 있고 식당마다 다양한 레시피로 조리하여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음식 골목은 대구에 오면 꼭 맛 봐야 할 음식으로 꼽힐 만큼 유명한 음식 전문 식당이 몰려 있다. 각종 매체를 통하여 유명세를 탄 대구 음식골목 중에는 대구10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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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음식업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대변하기 위하여 설립된 경제 단체. 대구음식업조합(大邱飮食業組合)은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음식업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대변하기 위하여 설립된 경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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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예술 지원 단체. 대구음악창작소(大邱音樂創作所)는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는 뮤지션, 음악산업 종사자 등에게 음반 제작 및 공연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2016년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남구 중앙대로45길 53[대명동 1803-31]에 설립한 음악산업 지원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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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한국음악협회 산하 대구 지회. 대구음악협회(大邱音樂協會)는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음악 교육의 활성화와 대중화 사업을 통하여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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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한국음악협회 대구광역시지회가 매년 개최하는 음악 공연 행사. 대구음악제는 2017년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로 대구광역시가 선정되면서 대구광역시의 자산으로 부상한 ‘노래’를 통하여 대구 음악계의 국제화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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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부 중심부에 돌로 쌓은 성곽. 대구읍성은 ‘대구부성’이라고도 하며, 경상감사 민응수(閔應洙)가 주도하여 1736년 4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737년 6월에 완공하고 11월에 선화당에서 준공식을 하였다. 읍성이 퇴락할 즈음, 경상감사 김세호(金世鎬)가 보수공사를 주도하여 1870년(고종 7) 3월~4월에 착공하여 1871년 11월에 마쳤다. 그러나 개항 이후 19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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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대구광역시 중심부에 외적의 침입을 대비하고 지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쌓았던 성곽. 대구 사람들에게 ‘시내에 나간다’는 말은 한 곳을 지칭한다. 산으로 둘러싸인 타원 형태의 도시에서 중심이 되는 곳을 의미하는데, 구체적으로는 동성로를 가리킨다. ‘동성로’라는 명칭은 성의 동쪽 길을 의미하므로 이름에서부터 성이 있던 옛 시절을 소환하는 셈이다. 또한 남성로, 서성로, 북성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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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던 의료인을 양성하는 의학 전문 교육기관. 대구의학전문학교의 전신은 관립 대구자혜의원(大邱慈惠醫院)에 사설로 세워진 의학강습소이다. 1910년 7월 21일 ‘관립 자혜의원 관제’와 ‘관립 자혜의원 시행령’이 칙령 제38호로 반포되었다. 관립 대구자혜의원은 1910년 9월 7일 대구 동문동에 자혜구료기관으로 세워졌다. 1923년 7월에는 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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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 설치된 통감부의 지방 통치기관. 대구이사청(大邱理事聽)은 1906년 대구부 동상면 포정동의 경상북도관찰부(慶尙北道觀察府) 내 선화당(宣化堂)에 설치된 통감부(統監府)의 지방통치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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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이현초등학교(大邱梨峴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로운 꾀로 통합·창조하는 학생, 꿈·끼에 도전하는 학생, 건강하고 끈기 있게 실천하는 학생, 함께 협력하고 소통·배려하는 학생, 정직하고 도덕적·긍정적 사고를 실천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가진 건강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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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인력거 노동자들이 결성한 노동단체. 대구인력거노우회(大邱人力車勞友會)는 1924년 대구 지역의 인력거 노동자들이 결성한 노동단체이다. 대구 인력거 노동자 80여 명이 중구 종로1가의 만경관(萬鏡館)에서 인력거 노동자들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단결하기 위하여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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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는 복지 기관.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의거하여, 대구광역시에서 대구여성가족재단에 운영을 지정한 기관이다. ‘일·생활 균형 도시 대구 실현’을 목표로 가족친화경영 기업 문화 조성, 일·생활 균형 시민공감 문화 정착, 워라밸 추진 네트워크, 워라밸 사회환경 조성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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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결성된 대구 거주 일본인들의 자치단체. 대구일본거류민단(大邱日本居留民團)은 1906년 11월 대구에서 거주 중이던 일본인들이 결성한 자치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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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결성된 대구 거주 일본인들의 자치단체. 대구일본거류민회는 부산 주재 일본 영사관의 감독 아래 대구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자치단체의 기초를 확립하고, 부산 주재 일본 영사관의 감독 아래에서 일본인들의 행복을 도모할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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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거주 일본인들의 자치단체. 대구일본동포회는 1904년 6월 부산 일본영사의 감독 아래 대구 거주 일본인들의 자치를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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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조선예수교 장로회 경북노회를 해산하고 새로 결성한 종교 단체. 대구 일본기독교 조선 장로교단 경북교구회는 대구에서 1943년 4월 30일 자로 해산된 조선예수교 장로회 경북노회를 대신할 단체로 결성되었다. 대구 일본기독교 조선 장로교단 경북교구회는 일제의 전시 동원 정책에 부응하며 친일 협력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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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결성된 대구 최초의 일본인 자치 조직. 대구일본인회(大邱日本人會)는 1900년 11월 부산영사관 서기 이쿠다[生田端正平]가 대구를 방문하여 대구 거주 일본인과 함께 일본인 단체 결성에 대하여 상의를 한 뒤 일본인의 친목 도모와 정착 안정에 목적을 두고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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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4월 대구에 설치된 임업 관련기관. 대한제국 정부는 1905년 전국에 걸쳐 산림조사를 하였다. 산림 정비가 완료되면 자연스럽게 하천 정비가 이루어지고, 도로 개보수와 광업·수산업의 발달이 쉬워진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대한제국 정부는 1906년 일본의 산림 전문가를 초빙하여 임업 관련 업무를 맡겼다. 1907년에는 수원, 평양, 대구 3곳에 수묘양성소(樹苗養成所)를 설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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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장애인 가족 지원을 위한 복지 기관. 대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가족 지원을 위한 복지 기관이며,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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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장애인을 위한 종합 복지시설.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78년 제32차 유엔총회에서 1981년을 ‘세계 장애자의 해’로 정하고 ‘행동 계획’을 채택하여 각국이 전력할 것을 권유한 후, 1978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에서 라이온스의 장기적인 봉사 사업으로 장애인복지의 필요성을 느껴 민간 사회단체에서 처음 시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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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 있었던 세무와 재무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행정기관. 1908년 조선의 전체 인구는 978만 1671명, 호수(戶數)는 233만 3087호, 면적은 1만 4000리, 조세 수입은 1034만 604원이었다. 경상도의 인구는 233만 3249명, 호수는 55만 8155호, 면적은 2,104리, 조세 수입은 260만 3447원이었다. 경상도의 인구는 조선 전체 인구에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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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결성되어 활동한 노동운동 단체. 대구재봉직공청년회(大邱裁縫職工靑年會)는 대구에서 청년 재봉 노동자들이 단결과 실력 양성, 생존권 평등을 목적으로 결성한 노동운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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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매년 11월경에 열리는 전국 사물놀이 경연 대회. 대구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는 대구광역시 서구청과 한국국악협회 대구광역시지회에서 우리 전통예술인 사물놀이를 계승·발전하기 위하여 1993년 제1회 대구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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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대구에서 설립되어 한국전력공사로 이어진 전기회사. 대구전기회사(大邱電氣會社)는 1911년 조선총독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발전소 공사에 착수하였다. 1912년 9월 말 전기 공급을 위한 외선공사를 종료하였고 곧바로 내선 공사에 착수하였다. 1912년 12월 23일 전기를 생산할 발전기 설비를 끝낸 뒤 시험 운전을 거쳐 1913년 1월 송전을 개시하였다. 점차 사업의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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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시민들이 대흥전기주식회사를 상대로 전기료 인하를 위하여 만든 시민 단체. 1920년대 대구에 전기를 공급하는 대흥전기주식회사의 전기 요금이 다른 도시에 비해 높은 것이 사회 문제로 부각되자 대흥전기주식회사도 전기 요금을 인하할 계획으로 당국에 인가 신청을 하였다. 그러나 지역 사회에서는 대흥전기주식회사의 전기 요금 인하율보다 더 큰 폭의 인하를 위하여 기성동맹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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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전매품 생산과 유통 업무를 관장한 식민 통치 기구. 조선총독부는 전매품의 생산, 개발, 판매, 유통 등 전매 업무를 관장하는 전매국을 설치하였다. 일제는 주로 담배[煙草], 홍삼(紅蔘), 소금[鹽], 아편(阿片) 등 네 가지 품목을 전매품으로 관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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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대구광역시에 있는 전매청에서 노동자 집단해고에 대한 반발로 일어난 노동쟁의. 대구전매청 노조에서는 1960년 11월 17일 위원장 김영진을 비롯한 41명의 노동자를 집단 해고한 데 항의하여 노동 투쟁을 전개하였다. 노조는 대구전매청장 박영달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 운동을 벌여 왔는데, 박영달은 반혁명 청장이라는 비난을 받아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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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1가에 있는 전통문화를 창달하고 재조명하는 문화단체 대구전통문화협회는 2002년 9월 26일 대구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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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조성된 마을 숲. 전통마을숲은 산림청에서 조성·관리하는 ‘도시숲’의 일종이다. 도시숲은 국민의 보건 휴양·정서 함양 및 체험 활동 등을 위하여 조성·관리하는 산림 및 수목을 말하는데, 전통마을숲을 비롯하여 공원, 학교숲, 산림공원, 가로수[숲]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 중에서 전통마을숲은 숲 문화의 보전과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하여 마을 주변에 조성·관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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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중앙전파관리소 산하 대구 지소. 대구전파관리소(大邱電波管理所)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내의 정보통신 및 방송 서비스 제공, 전파 이용 관리, 전파 이용자 보호 등 효율적인 전파관리 및 방송통신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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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3가 일원에 있는 일반산업단지. 대구제3산업단지는 1968년 대구제3공업단지로 조성되어 출범하였으며, 대구광역시에 입지한 최초의 공업 집적화 지구로서 대구광역시 공업화의 원동력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부터 대도시 산업구조의 중심이 전통 제조업에서 지식기반경제로 변화함에 따라 전통 제조업 중심의 대구제3산업단지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여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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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결성된 청년운동 단체. 대구제4청년회(大邱第四靑年會)는 제4청년 계급의 역사적 사명을 위하여 청년의 단결과 교육, 훈련을 목적으로 하여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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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2월 대구에 일본인이 설립한 제사 공장. 대구제사주식회사(大邱製絲株式會社)는 제사 공업의 최적지로 알려진 대구에서 제사를 생산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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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는 북장로교 선교사들이 건립한 경상북도 최초의 기독교회. 대구제일교회는 1933년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부에서 세운 경상북도 최초의 기독교 교회이다. 처음에는 남성정교회로 설립되었으며 교세가 확장되어 ‘제일교회’로 개명된 종교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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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일원에 있는 산업용품을 판매하는 상가형 전통시장. 대구종합유통단지 산업용재관은 물류 기능의 효율화를 위한 ‘대구종합유통단지 조성 계획’에 의하여 설립이 추진되었으며, 1998년 11월 30일에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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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일원에 있는 섬유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구종합유통단지 섬유제품관은 물류 기능의 효율화를 위한 ‘대구종합유통단지 조성 계획’에 의하여 설립이 추진되었으며, 2001년 5월 17일에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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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전기 재료 및 전기 조명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상가건물형 전통시장. 대구종합유통단지 전기재료관은 물류 기능의 효율화를 위한 ‘대구종합유통단지 조성 계획’에 의하여 설립이 추진되었으며, 1999년 7월 24일에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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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일원에 있는 전기 재료 및 전기 조명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구종합유통단지 전기조명관은 물류 기능의 효율화를 위한 ‘대구종합유통단지 조성 계획’에 의하여 설립이 추진되었으며, 2003년 7월 28일에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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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일원에 있는 가전제품, 통신 기기, 전산 기기 등을 판매하는 상가형 전통시장. 대구종합유통단지 전자관은 물류 기능의 효율화를 위한 ‘대구종합유통단지 조성 계획’에 의하여 설립이 추진되었으며, 1999년 12월 22일에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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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가전제품, 통신 기기, 전산 기기 등을 판매하는 상가건물형 전통시장. 대구종합유통단지 전자상가는 물류 기능의 효율화를 위한 ‘대구종합유통단지 조성 계획’에 의하여 설립이 추진되었으며, 1999년 5월 29일에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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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일본인 중심의 대구주식거래소 설치를 위하여 활동한 단체. 대구의 경제인들로 구성된 대구주식거래소설치기성회(大邱株式去來所設置期成會)는 대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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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대구 주조업자들의 이익단체. 대구주조조합(大邱酒造組合)은 1916년 무렵 결성된 것으로 보이며, 조합원 자격의 변화로 1928년 8월 다시 결성된 것으로 보인다. 1916년 대구주조조합이 처음 결성되었을 때는 소량의 술을 제조하여 파는 음식점들도 회원 자격이 주어졌으나 1928년 다시 결성된 대구주조조합의 회원 자격은 대량생산을 하는 양조업자에게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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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을 가꾸는 학생', '남을 배려하고 예의 바른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더불어 살아가는 자질을 갖춘 학생'이다. 교훈은 '꿈은 크게, 생각은 새롭게, 도전은 끝없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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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를 나타내는 대표적이고 구체적인 사물이나 표지, 기호, 물건, 행사 등의 총칭. 대구광역시 중구의 주요 상징으로는 심벌 마크, 캐치프레이즈, 근대로의 여행 배지, 중구의 나무, 중구의 꽃, 중구의 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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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소방안전본부 산하의 소방 행정기관. 중부소방서(中部消防署)는 대구광역시의 중심인 중구와 남구를 관할하는 소방서이다. 관공서와 대형 은행, 백화점, 업무시설 등 고층 건물이 밀집하여 있는 중구 지역은 많은 인파가 집중되는 교통 및 상권의 핵심지역이다. 남구 지역에는 주한미군 군사시설[캠프워커 등]과 명산인 앞산이 있다. 앞산에는 고찰(古刹)과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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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교회. 대구중앙감리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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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농산물 도매시장 법인. 대구중앙청과(大邱中央靑果)는 농수축산물도매시장 법인의 설립 근거인 「농수축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1988년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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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에 건립된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었던 고택. 대구광역시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고가(古家), 근대기에 건축된 주택이 별로 남아 있지 않다. 그래도 팔공산을 끼고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지역에는 근래까지도 많이 남아 있었으나, 이시아폴리스, 대구혁신도시, 연경지구택지개발 등으로 많은 고가들이 없어졌다. 사라진 대구 지묘동 채종서주택을 참고해 볼 때 대구광역시와 지역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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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은 범죄 수사를 비롯한 공소의 제기와 유지, 국가를 상대로 하는 소송 처리 등의 검사의 사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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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대구지방검찰청 산하의 지청. 대구지방검찰 서부지청(大邱地方檢察西部支廳)은 검사(檢事)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법무부 장관 소속으로 설치되어 대구광역시 서구·달서구 2개 구와 달성·고령·성주 3개 군의 범죄 수사를 비롯한 공소의 제기와 유지, 국가를 상대로 하는 소송 처리 등 검사의 사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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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구지방경찰청이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대구지방경찰청의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대구지방경찰삼십년사(大邱地方警察三十年史)』는 2011년 대구지방경찰청(大邱地方警察廳)이 개청 30주년을 맞이하여 대구 지역 경찰관들의 활동상 등을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1981년 7월 1일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경상북도 경찰국에서 분리된 시점부터 2011년에 이르기까지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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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대구지방고용노동청(大邱地方雇傭勞動廳)은 대구·경상북도 지역을 관할하는 지역 고용 노동 행정의 중추 기관이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 노사 협력 관계 정착,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 안전한 일터 만들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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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공정거래위원회 소속기관.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大邱地方公正去來事務所)는 대구·경상북도 지역에서 발생하는 부당한 공동행위 및 불공정거래행위를 규제하여 시장 경쟁 질서를 확립함으로써 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고,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시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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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법무부 교정본부 소속기관. 대구지방교정청(大邱地方矯正廳)은 대구광역시·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북도·경상남도 지역에 위치한 18개 교도소와 구치소의 교정 행정 업무를 지원·감독하는 법무부 교정본부 소속기관이다. 부산광역시·대구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북도·경상남도의 수형자·미결수용자 및 피보호 감호자의 수용 관리·교정·교화 및 그 밖의 교정 행정에 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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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국세청 산하 지방 국세청. 대구지방국세청(大邱地方國稅廳)은 관할 지역에서 내국세[지방세를 제외한 국세 중 관세를 제외한 세금] 행정을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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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기상관측 시설. 대구지방기상청은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지진, 화산, 기후변화, 우주기상, 수문기상을 관측·예보하여 기상·기후산업, 국제협력, 안보국방을 도모하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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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등기업무를 담당하는 대구지방법원 산하의 사법행정기관. 대구지방법원 등기국은 지역사회에서 관할하는 등기 행정업무의 효율성 증진을 위해 분산되어 있던 등기과와 등기소를 통합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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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사법기관. 대구지방법원(大邱地方法院)[현대(現代)]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의 민사소송과 형사소송을 처리하는 제1심 법원이다. 지방법원은 재판의 삼심제(三審制) 원칙에 따라 설치된 고등법원 아래에 있는 법원이다. 지방법원의 제1심 재판은 단독판사가 행함이 원칙이나 합의 심판이 필요한 경우에는 판사 3인으로 구성된 합의부에서 행하며, 이 경우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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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소속기관. 대구지방보훈청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상주시·김천시·구미시·경산시·성주군·칠곡군·고령군·군위군·청도군의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영예로운 삶이 유지·보장되도록 보상금 지급, 교육, 취업, 의료, 대부 등의 보훈 정책을 수립하여 지원하는 업무를 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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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관할하는 대한민국 환경부의 소속기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은 영남 주민들의 식수원인 낙동강과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 백두대간의 수려한 자연경관 등 우수한 자연자산을 가진 지역이지만, 구미·포항 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입지하고 있어 환경 관리에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지역이다. 대구·경북 지역의 자연과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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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환경, 생태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방의제21 추진 기구’이자 민관 협력 기구.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현재세대와 미래세대가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6년 10월 22일 ‘맑고푸른대구21’을 제정·선포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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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1월 8일 대구 지역에서 민주 노조 건설 지원과 민주 노조 탄압 공동 대응을 위하여 결성된 연대 조직. 1987년 9월 노동자대투쟁 이후 각 지역에서 민주 노조 건설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대구 지역에서도 오대금속, 태양어패럴 등이 연대 투쟁을 통하여 민주 노조를 건설하였고, 1988년 8월 15일 선진 노동자 조직인 대구노동자협의회가 창립되는 등 대구 지역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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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와 1990년대 대구에서 우리 노래 운동과 문화예술 운동을 위하여 결성된 복수의 문화단체. 1980년대와 1990년대 대구 지역 대학가와 문화계에 전통 민족문화 찾기와 민중문화 운동이 활성화되면서 다양한 노래패들이 결성되어 문화예술 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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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7월 대구에서 결성된 학생운동 조직. 대구지역대학생대표자협의회(大邱地域大學生代表者協議會)[약칭 대대협]는 경북대학교 총학생회, 영남대학교 총학생회, 대구대학교 총학생회, 계명대학교 총학생회, 효성여자대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 총학생회, 대구교육대학교 총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결성된 학생운동 연합체이다. 대대협은 6월 민주항쟁으로 민주화 열망이 최고조에 오른 1987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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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전통 사찰인 동화사를 중심으로 여러 사찰에서 전하여 오는 음식. 대구 지역 사찰음식은 육식과 인공조미료를 넣지 않은 채식 음식으로 향이 강한 오신채를 사용하지 않고 소박한 재료를 사용하여 맛이 담백하고 재료 본연의 풍미가 살아 있는 음식이다. 음식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수양의 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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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여러 종가에서 대대로 전하여 내려오는 내림 음식. 대구 지역 종가음식은 종가 구성원의 삶이 담겨 있는 고유한 식문화이다. 종가음식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식재료를 정성스럽게 손질하여 조리하는 향토음식의 보고이자 전통의 맛이 보존된 전통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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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의 청년을 침략전쟁에 동원하기 위하여 설치한 군사훈련기관. 육군특별지원병 제도가 시행된 이래 대구에서 지원병이 최초로 입영한 것은 1938년 12월이었다. 서울의 지원병훈련소 제1회 수료생 201명 중 대구 출신의 24명은 1938년 12월 9일 기차로 대구에서 도착하여 달성군수와 대구경찰서 서장 등의 관민 유지의 환영을 받고 대구신사에 참배한 뒤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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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대구광역시 중구 성내동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 뇌졸중으로 인한 반신불수와 심한 우울증을 앓던 김대한[당시 56세]이 자신의 신병을 비관하면서 자살을 하기 위하여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30분경,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역에서 지하철 1079호 열차에 승차하였다. 오전 9시 53분경, 성내동 중앙로역에서 열차가 서행하자 김대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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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 설치된 지방 군대. 1895년(고종 32) 9월 설치된 진위대(鎭衛隊)는 부(府)나 군의 주요 지방에 주둔하여 지방의 질서유지와 변경을 수비하는 일을 주요 임무로 하였던 근대적 지방 군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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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진천초등학교(大邱辰泉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스스로 탐구하는 창의적인 학생, 몸을 소중히 여기고 신체 활동을 즐기는 학생,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협동하는 학생, 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긍정적인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나를 사랑하고 남을 존중하며 스스로 탐구하는 진취적인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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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유적과 주거 유적, 남북국시대 및 고려시대 생활 유적. 대구 진천동 유적1은 아파트 건설을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2001년 7월 23일부터 2001년 10월 20일까지 1차 발굴 조사를 실시하고 2001년 11월 19일부터 2001년 12월 23일까지 고인돌 하부구조에 대하여 추가 발굴 조사를 실시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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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와 남북국시대의 생활 유적. 대구 진천동 유적2는 공동주택 신축을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2005년 11월 1일부터 2006년 1월 16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터 1기, 남북국시대 집터 4기, 수혈(竪穴) 21기, 도랑 1기, 우물 1기, 석조 유구 1기, 담장 석렬(石列) 1기, 바퀴흔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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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노숙인 복지시설. 대구쪽방상담소(大邱쪽방相談所)는 2001년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개설한 노숙인 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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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대구 시민들이 주택 임대료 인하를 위하여 결성한 사회운동단체. 대구차가료 감하동맹은 1931년 9월 5일 대구의 조양회관에서 유지와 시민 100여 명이 주택과 토지 임대료 인하를 목적으로 창립한 단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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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대구에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지역 시민사회의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결성된 시민 단체. 대구참여연대(大邱參與連帶)는 배타성과 보수주의가 득세한 대구에서 군사정권이 남긴 부정적 유산을 극복하고 건강한 시민사회 형성을 목적으로 출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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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경제 지원기관. 대구 지역의 스타트업 육성과 창조 생태계의 확산을 위하여 2014년 4월 28일 출범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아이디어 발굴부터 육성, 성장, 재도전 등 창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지원하고 있는 경제 지원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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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4가에 있는 천부교회. 대구천부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직접 체험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고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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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청년 단체들이 합동전권위원회를 통하여 창립한 단일 청년 조직. 조선청년총동맹의 군 단일제 청년운동 방침이 제시되자 가장 대립 관계를 보였던 대구청년회와 대구청년동맹[대구제4청년회의 후신]이 합동을 결의한 뒤 대구청년회, 대구청년동맹, 대구무산청년회, 아구청년동맹 등 4개 청년 단체가 1927년 6월 24일 ‘각 단체 연합 간부 회의’를 열었다. ‘각 단체 연합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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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테마여행10선 정책사업과 연계하여 대구광역시의 관광자원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위하여 육성된 전문 인력. 대한민국테마여행10선은 전국의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핵심관광지 육성 사업이며,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추진되는 정책사업이다. 대구 청년선비해설가는 대한민국테마여행10선 선비이야기 테마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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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 청년 영화인들이 청년을 주제로 영화를 기획하고 토론하며 관람하는 영화 행사. 대구청년영화제는 매년 정해진 주제를 가지고 행사가 진행된다. 2016년 ‘청년이 만든, 청년을 이야기한, 지역을 이야기한’, 2017년 ‘청년이 만든다! Youth build up!’, 2018년 ‘불안의 시대, 청년으로 행복하기’, 2019년 ‘디어(Dear), 청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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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서 매년 9~10월 경 청년들 간의 소통을 위하여 개최하는 지역 행사. 대구청년주간에 참여하는 대구 청년들과 광주 청년들 간에 ‘달빛동맹’[달구벌~빛고을]을 결성하여 2015년부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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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신사회 건설과 수양의 최고 기관을 표방하며 창립한 청년운동 단체. 대구청년회(大邱靑年會)는 1920년 1월 신학문을 수학한 신흥 청년 지식인층과 신흥 경제인 및 지역 유지들이 중심이 되어 창립한 대구 최초의 청년운동 단체이다. 1920년대 전반에는 문화 운동의 최고 기관을 표방하였고, 1920년대 후반에는 청년운동의 전 조선적 운동으로의 전환을 표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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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한국청년회의소 산하 청년 사회단체. 대구청년회의소는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의 민법상 사원으로서, 국제청년회의소와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의 목적 범위 안에서 지역사회 및 국가의 발전과 회원의 지도력 배양을 촉진하며 국제간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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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고등학교 연극 동아리가 모여 펼치는 연극 경연 대회. 대구청소년연극제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연극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되고,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출전할 대구 대표 경연작을 선발하기 위하여 대구 지역 고등학교 내 연극 동아리를 대상으로 연극 경연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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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에 있는 체육시설. 대구체육공원 선수촌은 대구광역시에 흩어져 있는 전문 체육시설과 장애인 체육시설 등을 하나의 선수촌에 구성·이전하고 최신 시설을 갖춤으로써 전문체육·생활체육·장애인 체육이 함께 실현됨과 동시에 체계적인 훈련으로 대구 체육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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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에 있는 씨름장. 대구체육공원 씨름장은 2019년 8월에 개관한 대구체육공원 선수촌 내에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생활체육 시설과 전문체육 시설을 분리하는 작업을 통하여 지역민과 전문체육인 모두에게 편리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건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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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에 있는 씨름장. 대구체육공원 씨름장은 2019년 8월에 개관한 대구체육공원 선수촌 내에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생활체육 시설과 전문체육 시설을 분리하는 작업을 통하여 지역민과 전문체육인 모두에게 편리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건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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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종합 실내 체육관. 1960년대 대구 지역의 체육은 전문체육 중심의 성과[결과] 위주였으나, 당시 대구·경북 지역의 전문체육은 여러 국내 대회에서 고전(苦戰)을 면치 못하였다. 이에 전문체육 선수의 육성과 지역 체육의 진흥을 위하여 어떠한 기상 조건에도 연습이 가능한 실내 체육관 건립을 추진하면서 1971년 4월에 대구체육관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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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구체육관 내의 검도장. 대구체육관 부속 검도장은 검도를 통하여 국민 체력을 향상하고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체육 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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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구체육관 내의 역도장. 대구체육관 역도장은 전문 체육 선수의 육성과 지역 체육의 진흥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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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구체육관 내의 유도장. 대구체육관 유도장은 전문 체육 선수를 육성하고 지역 체육을 진흥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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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구광역시 체육회에서 대구 지역 체육 100년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대구체육사(大邱體育史)』는 2013년 대구광역시 체육회(大邱廣域市體育會)가 대구 지역 체육의 100년 역사를 정리하여 간행한 책이다. 1981년 출범한 대구광역시 체육회가 쌓아 온 궤적을 조명하고, 대구광역시 체육회 태동 이전, 대구 지역 체육의 100년 역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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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에 있는 지역 출판산업 지원 단체.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는 2017년 3월 대구·경상북도 지역 출판인쇄산업의 안정적 운영과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달서구 문화회관길 165[장기동 836-1]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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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와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기상 및 기후 관측 기관. 대구측후소(大邱測候所)는 대구 및 경상북도 지역의 기상 및 기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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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한국치맥산업협회가 매년 한여름밤에 치킨과 맥주를 주제로 개최하는 지역 문화 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치킨과 맥주를 함께 먹는 한국의 치맥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내 치킨 산업을 발전시키자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식품발전협회 윤병대 사무국장이 처음 기획하고 대구광역시에 제안하여, 2013년 한국 최초로 치킨과 맥주를 주제로 한 산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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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치킨과 맥주를 결합한 페스티벌. 대구광역시는 국내 유명 치킨업체들의 창업지로서 먹을거리 축제뿐만 아니라 지역 고유의 문화와 예술을 합친 시민축제를 만들기 위해 2013년에 1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구치맥페스티벌 주 무대는 대구광역시 서구 두류동에 있는 두류공원이며, 대구치맥페스티벌 지역이 확대되면서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평화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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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농약과 화학 자재를 적정 수준으로 사용하여 생산되는 농산물. 친환경농산물은 크게 유기농산물과 무농약농산물으로 나눌 수 있다. 유기농산물은 유기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는 것이며, 무농약농산물은 유기합성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는 권장 시비량의 1/3 이하로 사용하는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대구광역시에서 재배되는 대구 친환경농산물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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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칠성동 고인돌은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며, 대구 칠성동 고인돌Ⅰ, 대구 태평로 고인돌Ⅱ로 구분된다. 신천의 자연제방에 분포하던 고인돌 중 가장 하류에 있으며 ‘신천 좌안의 고인돌’ 또는 ‘신천 유역의 고인돌’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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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대구침산교회는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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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조성된 카페 특화거리. 대구광역시는 인구수 대비 커피전문점이 많은 도시 중 하나이다. 대표적인 카페거리로 동성로 카페거리, 앞산 카페거리, 수성못 카페거리 등이 대구 지역 곳곳에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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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조성된 카페 특화거리. 대구광역시는 인구수 대비 커피전문점이 많은 도시 중 하나이다. 대표적인 카페거리로 동성로 카페거리, 앞산 카페거리, 수성못 카페거리 등이 대구 지역 곳곳에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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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EXCO컨벤션센터에서 매년 10월~12월 경에 열리는 커피 행사. 대구커피&카페박람회는 대구광역시의 지역 자생 커피 전문점과 개인 커피 전문점이 타 지역에 비하여 시장 경쟁력을 갖고 있는 점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하여 기획·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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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종합 공연장. 대구콘서트하우스는 1975년 10월 5일 대구시민회관이란 이름으로 개관하였다. 당시 대구경북권의 유일한 종합 공연장으로 개관하였다. 2013년 11월 29일에 국제적 수준의 고품격 전문 콘서트홀로 재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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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종합 공연장. 대구콘서트하우스는 1975년 10월 5일 대구시민회관이란 이름으로 개관하였다. 당시 대구경북권의 유일한 종합 공연장으로 개관하였다. 2013년 11월 29일에 국제적 수준의 고품격 전문 콘서트홀로 재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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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대구태현교회는 지역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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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택시기사들이 사납금 인하, 부제 완화, 노조 결성 허용 등을 요구하며 벌인 파업. 대구 지역 택시기사 파업은 불안정한 수입과 열악한 근로조건이 원인이라 할 수 있다. 통금이 해제되면서 사납금 인상으로 새벽 4시까지 운행해야 하고, 일정한 급료나 상여금 없이 사납금을 채운 나머지 돈으로 생계를 해결하므로 택시기사들은 생활이 불안정한 상태였다. 또한 제5공화국 출범으로 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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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역에서 사납금 자율화 조치에 저항하며 사납금 인하와 부제 완화 투쟁을 벌인 대구 택시노동자의 총파업투쟁. 1980년대 노동자들의 상태는 매우 열악했다. 1980년에서 1990년에 걸쳐 노동생산성은 10.9% 증가하였으나, 노동자들의 실질임금 증가율은 7.1%에 그쳤다. 제조업 노동자들의 근로시간은 1987년 현재 주당 54.0시간으로 세계 최장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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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섬유산업은 대구광역시의 주력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대구광역시에는 이를 지원하는 시설이 부족하여 관련 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이에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의 개발과 더불어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가 준공되었다.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는 대구광역시와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글로벌 마케팅 지원 등을 위해 5년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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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지역 홍보나 관광객 유치 등의 목적으로 특화하여 지정한 거리. 대구광역시의 특화거리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거나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 등의 목적으로 지자체별로 지정하여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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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마애석불. 대구 파동 마애석불은 조선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마애석불이다. 산속에 있어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앞산터널 건설을 반대하는 시민 모임인 ‘앞산을 꼭 지키려는 사람들’[앞산꼭지]의 회원이 2009년 1월에 발견하여 대구광역시에 신고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다. ‘앞산 마애불’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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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대구파티마병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이하여 병원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대구파티마병원 50년사』는 2006년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대구파티마병원이 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50년간의 병원 역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대구파티마병원은 대구 포교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서 1956년 7월 2일 가톨릭 정신에 입각한 진료를 통하여 국민 보건과 지역 사회 의료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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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금호강을 찬미한 글들. 우리 선인들은 자신이 생활하고 유람하는 곳의 승경을 한 두 수의 시로 노래하기도 하지만, 강을 거슬러 가거나 답사하면서 여러 곳의 경점을 정하여 시문으로, 그림으로 남기기도 하였다. 이처럼 여러 곳 경관을 묘사한 시 중에 유독 팔경(八景) 시들이 많다. 이는 아마도 중국의 ‘소상팔경(瀟湘八景)’의 형식을 취하여 노래한 것으로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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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대구 팔달동 유적의 철기시대와 초기국가시대 널무덤에서 출토된 유물 일괄. 대구 팔달동 유적은 대구광역시 지역 철기시대 및 초기국가시대 문화를 연구하는 데 대표적인 유적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 팔달동 유적은 1992년 경북대학교 박물관과 1996~1997년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철기시대에서 초기국가시대에 이르는 널무덤[木棺墓]과 독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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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서 해마다 열리는 보석 문화 및 패션 행사. 대구패션주얼리위크는 대구광역시 교동 귀금속골목 내에 지정된 대구패션주얼리특구를 알리기 위하여 해마다 열리는 비즈니스 축제이다. 2006년 첫 행사가 열린 이후 해마다 개최되어 2021년 제16회 행사를 치렀다. 다양한 체험 행사와 패션쇼가 열리고 보석 및 귀금속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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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포목상들이 포목의 위탁판매를 위하여 결성한 이익단체. 대구 지역 포목상들이 연합하여 결성한 대구포목상조합(大邱布木商組合)은 자금 융통 및 위탁판매를 할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또한 조선인 포목 상권을 회복하고 확장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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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대구포크페스티벌이 주관하여 매년 열리는 포크 음악 축제. 대구포크페스티벌은 문화도시 대구를 포크 음악으로 한층 더 아름답게 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김광석의 브랜드 이미지화를 더욱 확고히 하여, 대구를 명실상부한 공연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2015년 처음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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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과 인성을 가꾸는 어린이', '새롭고 슬기롭게 궁리하는 어린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꿈과 미래를 만들어 가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로운 하빈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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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하수 처리 및 방류 시설. 대구광역시는 1960~1980년대 금호강을 끼고 섬유와 가공 금속 등 산업단지가 번성하였으며, 오염 사고와 물고기 떼죽음 등 산업화의 부작용이 강에 나타났다. 1983년도 금호강의 BOD[Biochemical Oxygen Demand: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가 191.2㎎/ℓ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한마디로 금호강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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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거주하는 일본인 아동의 학교교육을 위하여 일본인이 설립한 기구. 대구 학교조합(大邱學校組合)은 대구 지역 일본인 아동의 학교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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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설치된 조선인 교육 자문기관. 일제는 조선인 교육에 대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1920년 7월 29일 「조선학교비령(朝鮮學校費令)」[제령 제14호]을 공포하였다. 「조선학교비령」은 토지 또는 가옥을 소유한 조선인들부터 부과금을 징수하여 보통학교[일제강점기 초등 교육기관]와 조선인 교육에 관한 학교비(學校費)를 충당하기 위하여 제정한 것이었다. 학교비는 부윤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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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대구에서 결성된 기독교를 신앙으로 하는 학생 단체. 1947년 대구에서 기독교를 신앙으로 믿는 중등학교 학생과 대학생들이 연합하여 결성한 학생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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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1월 대구에서 기독교를 신앙으로 하는 중등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학생 단체. 대구학생기독교청년회(大邱學生基督敎靑年會)는 기독교 신앙 훈련, 학원의 건전한 학풍 조성, 상호 친목 도모, 민주 자질의 향상을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당면 목표는 기독 학생들의 규합, 좌익 학생의 공격에 대한 보호와 방어력 향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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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이 공연, 전시, 활동 발표 등을 하는 학생 행사.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통하여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동아리 교육을 육성하고자 열리는 행사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76길 11[수성동2가 119-2]에 있는 대구광역시 교육청이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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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교육청 직속 학생 문화센터.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위치한 대규모 문화센터이다. 도서관과 수영장, 체육관, 공연장을 두루 갖추고 있다. 대구광역시 거주 학생들을 위한 시설이고 학교에서 단체 학습을 하러 자주 오는 곳이며, 인근 주민들도 많이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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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의 대구학생문화센터 내에 있는 수영장. 대구학생문화센터는 대구 지역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교육 등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심신 수련 및 여가 선용을 위한 문화·체육 공간을 제공하고자 2003년에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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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초중고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직접 창작한 책을 전시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육 행사. 대구 학생 책축제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주관한다. 2015년 ‘전국 학생저자 책 축제’, 2016년 ‘책 그리고 인문학 축제’라는 이름으로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진행한 대구 학생 책축제에 전국의 학생 및 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하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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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약령시의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경제단체. 대구 한약업자 조합(大邱漢藥業者組合)은 대구부(大邱府)[현 대구광역시] 내 한약종상(漢藥種商)들이 대구 약령시(藥令市)의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대구 한약업자 조합은 대구한약상조합, 대구한약업조합, 대구한약자조합, 대구한약조합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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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가에 있는 한약재 도매시장. 대구 한약재 도매시장(大邱韓藥材都賣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 있는 한약재 도매시장이다. 대구 약령시는 360년 전통을 간직한 세계적인 한약재 유통거점이자 2001년 한국기네스위원회에서 국내 최고의 약령시로 인증, 2004년에는 한방 관련 분야 최초 한방특구로 지정된 유·무형의 가치가 큰 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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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2020년 6월부터 전자카드 형태로 발급한 지역화폐. 대안 화폐의 일종인 대구행복페이는 2020년 6월 3일 대구광역시가 DGB대구은행을 운영 대행사로 선정하여 출시한 대구 지역 사랑상품권이다. ‘대구행복페이’라는 명칭은 2020년 3월 실시한 시민 공모전을 통하여 선정되었다. 대구행복페이는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관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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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대구향교에 의하여 실시하는 전통적인 성인식. 관례(冠禮)와 계례(笄禮)는 전통적인 유교 사회에서 기본 예법인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사례(四禮) 중 첫 번째에 해당하는 의식으로, 어른이 되는 성인식이다. 관례(冠禮)는 머리에 상투를 하고 관(冠)을 쓰는 의식이며, 남자의 성인식을 말한다. 계례(笄禮)는 머리에 비녀를 꽂는 의식으로, 여자의 성인식을 말한다. 오늘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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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조선 전기에 창건한 대구향교의 대성전. 대구향교대성전(大邱鄕校大成殿)은 대구광역시 시내에 남아 있는 유일한 향교의 가장 중심적인 건물이다. 1982년 3월 4일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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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 종합문화관 안에 있는 역사 전시관. 대구향토역사관(大邱鄕土歷史觀)은 관람객들이 대구의 역사와 생활 문화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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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 신설된 군대 조직. 대구헌병분대(大邱憲兵分隊)는 1905년 9월 러일전쟁을 끝내기 위하여 러·일 간에 맺은 강화조약인 포츠머스조약을 계기로 편성된 주둔군 헌병대에서 비롯되었다. 주둔군 헌병대는 대구를 비롯한 서울·부산·인천·평양 등 12개 지역에 헌병대 분대를 설치하고, 그 밑에 56개의 헌병분견소를 두었다. 1906년 3월 주둔군 헌병대는 통달(通達) ‘제한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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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공부하며 꿈을 키워 가는 학생[지적·정서적 역량]', '예의 바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도덕적·사회적 역량]',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의지가 굳은 학생[신체적 역량]',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지적 역량]'이다. 교훈은 '높은 꿈, 깊은 생각, 더불어 사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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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제2회 경상북도물산공진회의 개최를 위하여 대구부 주도로 결성된 관민 협력 단체. 대구협찬회(大邱協贊會)는 1918년 10월 31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경상북도물산공진회의 사업을 찬조하고, 관람자의 편의를 도모하여 제2회 경상북도물산공진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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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7월 대구에 설치되어 운영된 교정 시설. 대구형무소는 사회로부터 격리·구금된 범법자와 형이 확정된 수용자에게 교정 교화를 통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하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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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서 매년 10월 경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화교들의 문화를 알리고자 개최하는 지역 행사 대구화교중화문화축제는 근대 화교들의 중심 거점지역이던 대구광역시 약령시와 동성로 거리를 중심으로 화교들의 역사와 위상을 재조명하고 시민들과 화교의 친선과 우호 증진 및 대구차이나타운의 부활을 통한 대구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2005년부터 축제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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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 있는 한국화랑협회 산하 대구 지회. 대구화랑협회(大邱畵廊協會)는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는 화랑들 간의 권익을 보호하고, 예술을 통한 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성을 이어 가도록 하기 위하여 2002년 9월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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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건강인]', '바른 품성으로 예절을 실천하는 학생[도덕인]', '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탐구하는 학생[창조인]', '배우는 기쁨을 즐기며 꿈을 가꾸는 학생[자주인]'이다. 교훈은 '참되고 슬기로우며 굳센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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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산하의 환경 전문 공기업. 대구환경공단은 대구광역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하수, 분뇨, 생활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침출수 등을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시민 생활의 편익을 도모하고 복리를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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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교육회관. 대구 효목동 조양회관은 서상일(徐相日)[1887~1962]이 주도해 대구 지역 독립운동가들과 뜻을 모아 만들었다. 대구구락부회원들이 건축비를 부담하고, 서상일이 약 1,652㎡[500평]의 땅을 제공하였다. 서상일은 중국 만주 지역 등에서 활동하다 대구로 돌아와 동아일보 지국을 운영하던 독립운동가였다. 서상일은 대구지역 청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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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한국 프로축구 연맹 소속 프로 축구단. 대구FC[대구시민프로축구단]는 K리그1 소속의 프로 축구단이다. 연고지는 대구광역시이며, DGB대구은행파크를 홈구장으로 하는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최초의 시민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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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한국 프로축구 연맹 소속 프로 축구단. 대구FC[대구시민프로축구단]는 K리그1 소속의 프로 축구단이다. 연고지는 대구광역시이며, DGB대구은행파크를 홈구장으로 하는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최초의 시민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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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기독교 민간단체. 대구YMCA는 젊은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삶을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 의식과 생명에 대한 감성을 일구어, 사랑과 정의와 평화의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민중의 복지 향상과 민족의 통일, 그리고 새 문화 창조에 이바지함으로써 이 땅에 하느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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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 YMCA회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등산 애호가 단체. 대구YMCA산악회는 정기 산행 및 훈련 산행, 자유 산행을 기본으로 하여 대구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산행을 목적으로 1969년 11월에 창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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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기독교 기관. 대구YWCA는 젊은 여성들에게 인류는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자기 삶에 실천함으로써 정의·평화·창조 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건설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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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기독교 기관. 대구YWCA는 젊은 여성들에게 인류는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자기 삶에 실천함으로써 정의·평화·창조 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건설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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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전반기에 활동한 대구 지역 여성 판소리 명창에 대한 이야기. 대구광역시는 오랫동안 판소리 불모지로 알려져 왔는데 과연 사실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임진왜란을 겪은 후 대구 지역이 군사적 요충지로 인식되면서 1601년(선조 34)에 경상감영이 안동시에서 대구광역시로 옮겨 왔다. 이로부터 대구광역시는 경상도의 중심지로 부상하게 되고, 경상도의 문화와 예술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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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대표하는 음식의 역사성과 특징.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음식에는 대구10미에 속하는 대구육개장, 막창구이, 동인동찜갈비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하여진 삼송빵집과 윤옥연 할매떡볶이 등이 있다. 또한 대구에서만 특별히 맛볼 수 있는 납작만두는 분식장려운동과 밀가루 음식을 선호하는 대구 사람들의 음식 문화와 어우러져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대중화된 향토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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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작·배포된 대구광역시 관련 가요 모음집. 『대구+기억, 대구 테마 노래 40선』은 대구광역시에서 대구 지역의 근현대 대중가요사를 정리하고자 2015년 3월에 제작하여 배포한 가요 모음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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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한국건축가협회 산하 대구·경북 지회. 대구·경북건축가회(大邱·慶北建築家會)는 건축에 관한 지식과 경험의 교류를 통하여 사회 공익에 이바지하고 건축가의 권익 보호와 후학 양성 및 대구광역시의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정식 명칭은 ‘한국건축가협회 대구·경북건축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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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1월 대구에서 노동자들의 생존권 확보를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노동운동 단체. 대구·경북노동자생존권확보투쟁위원회(大邱·慶北勞動者生存權確保鬪爭委員會)는 노동자 투쟁을 지원하고, 선진 지역이나 공장 소식을 노동자에게 전파하는 것을 주요 활동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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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인쇄 관련업체를 조합원으로 하는 협동조합.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大邱慶北印刷情報産業協同組合)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 인쇄 관련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 상호 간의 복리증진 및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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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정부 기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에 있는 12개 지방 중소기업청 중 하나이며, 관할 구역은 대구·경북 지역이다. 2017년 7월 26일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벤처부로 격상하면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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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향토 음식 10가지의 맛투어 길. 대구광역시 중구청이 마련한 ‘대구 중구 골목투어 근대路의 여행’의 한 코스이다. 대구를 대표하는 10개의 음식을 찾아다니는 골목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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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신앙의 뿌리를 내린 종교인과 동반성장한 종교 단체들. 대구광역시의 여러 종교 기관들이 지닌 인적·물적 기반들은 지역 사회의 연대를 위한 밑거름으로 작용하였다. 대구에 뿌리내린 종교 기관들이 대구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는 앞으로도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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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부터 1910년까지 만들어진 대구와 경주를 잇는 도로로, 대구광역시 동구를 지나가는 도로. 대구와 경주를 잇는 도로이기에 대구-경주가도라 하며, 대구를 기점으로 동쪽, 동해를 향하기에 동부선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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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시설공단 산하의 체육단체. 대구시설공단 사격팀은 국제 규모의 사격장을 갖추고 있는 대구광역시에서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사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사격 스포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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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大邱廣域精神健康福祉센터)는 공공 정신 건강 증진 전문 기관으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거하여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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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동부에 위치하는 광역자치단체로서 영남의 지리적 중심지. 동쪽은 경상북도 경산시, 서쪽은 경상북도 성주군·고령군, 남쪽은 경상북도 청도군과 경상남도 창녕군, 북쪽은 경상북도 칠곡군·군위군·영천시와 접하고 있다. 위치는 동경 126°38'~127°00', 북위 35°03'~35°15'이다. 면적은 883.54㎢이고, 2021년 현재 인구는 239만 721명이다. 행정구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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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개인택시 사업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협회. 대구광역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1978년 경상북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1983년과 1995년 두 차례의 행정 분리로 대구직할시에서 대구광역시의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으로 변경되었다. 공제조합 운영 등 조합원의 복지 증진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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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청 산하 사업소. 대구광역시 건설본부는 「대구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대구광역시조례 제4798호] 에 의거하여, 대구광역시가 직접 시행하는 각종 대규모 건설공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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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일원의 경찰 사무를 관할하는 기관. 대구광역시경찰청(大邱廣域市警察廳)은 1981년 7월 1일 경상북도경찰국(慶尙北道警察局)에서 대구직할시 경찰국(大邱直轄市警察局)으로 분리되어 발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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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는 대구광역시 공무원 대상 교육·훈련기관. 대구광역시는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혁신적 역량을 갖춘 공무원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공무원 교육원을 두고 체계적으로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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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의 대구광역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매년 5~6월경에 열리는 대구광역시 거주 공예 작가의 공예품 전시회 및 대회. 대구광역시 문화예술회관 12전시실에서 매년 5~6월마다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공예 작가의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대회 및 전시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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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육청이 해마다 주최하는 중학생 대상 과학탐구 교육 행사. 대구광역시과학탐구실험대회(大邱廣域市科學探究實驗大會)는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주최하고, 대구창의융합교육원과 대구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대구중등생물교육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과학 관련 교육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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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교원 연수기관. 1999년 9월 1일 대구교육연수원, 대구교육원, 대구학생종합야영장 등 3개 기관을 통합하여 대구광역시 교육연수원으로 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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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장애 학생 체육대회. 대구광역시교육감배장애학생체육대회 한마음체육대회는 2015년에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장애 학생들의 경기를 통하여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4월경에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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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대구광역시 관할 교육행정기관. 대구광역시 교육청은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 육성,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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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산하 운수종사자 교육 기관. 대구광역시교통연수원(大邱廣域市交通硏修院)은 1988년 운수연수원으로 개원하였으며,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하며, 운수종사자들의 준법, 질서, 양보 정신의 함양, 직업 윤리관 확립 및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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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남구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초 지방 의회. 대구광역시 남구의회는 1987년 「헌법」 제118조, 1988년 「지방자치에관한임시조치법」[법률 제4004호], 1990년 「지방자치법」[법률 제4310호, 1990년 12월 31일 일부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함에 따라 1991년 4월 15일부터 활동을 재개한 대구광역시 남구의 주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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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초 지방 의회.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는 1987년 「헌법」 제118조, 1988년 「지방자치에관한임시조치법」[법률 제4004호], 1990년 「지방자치법」[법률 제4310호, 1990년 12월 31일 일부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함에 따라 1991년 4월 15일부터 활동을 재개한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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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 있는 교육지원기관. 대구광역시 달성교육지원청은 1952년 5월 24일 시·군 단위 교육자치제 실시[교육법 시행령 제633호]로 달성군교육청으로 개청하였다. 1962년 1월 6일 군 행정기구에서 통합으로 시·군 교육자치제가 폐지되었다가, 1963년 11월 1일 시·군 단위 교육자치제의 부활[법령 제435호]로 군 행정기구에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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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있는 달성군 관할 교육 행정 기관.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관할하는 대구광역시 교육청 산하의 교육 지원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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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있는 달성군 관할 교육 행정 기관.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관할하는 대구광역시 교육청 산하의 교육 지원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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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달성군민의 대의 기관. 대구광역시 달성군 의회는 1987년 헌법 제118조, 1988년 법률 제4004호, 1990년 법률 제4310호에 따라 지방 자치 제도가 부활함에 따라 1991년 4월 15일부터 활동을 재개한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주민 대표 기관이자 의결·입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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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댄스스포츠 단체. 대구광역시 댄스스포츠연맹은 대구광역시 체육회에 정회원 단체로 가입되어 있는 체육 단체이다. 댄스스포츠는 생활체육의 한 분야이며 음악에 맞추어 율동미와 조형미를 표현하는 스포츠이다. 댄스는 크게 미국 스타일 사교댄스인 아메리칸 댄스와 영국 스타일의 경기 댄스로 나누어지는데, 경기 댄스를 댄스스포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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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마을공동체 지원 복지 기관. 대구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는 ‘주민이 주도하고, 주민이 만들어 가는 사람 중심의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모토로 마을공동체 형성을 통한 살기 좋은 마을 환경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개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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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마을공동체 지원 복지 기관. 대구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는 ‘주민이 주도하고, 주민이 만들어 가는 사람 중심의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모토로 마을공동체 형성을 통한 살기 좋은 마을 환경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개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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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의 구 단위로 설립된 문화원의 연합 조직. 대구광역시 문화원연합회는 향토문화의 보존, 전승, 발굴 및 계발을 통한 지역문화의 창달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 문화의 발전을 위하여 각 구 문화원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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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의 구 단위로 설립된 문화원의 연합 조직. 대구광역시 문화원연합회는 향토문화의 보존, 전승, 발굴 및 계발을 통한 지역문화의 창달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 문화의 발전을 위하여 각 구 문화원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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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회원으로 가입된 비영리 법인 단체. 대구광역시 박물관협의회(大邱廣域市 博物館協議會)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서 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박물관·미술관 이 회원으로 가입한 비영리 목적의 협의체이다. 박물관·미술관이 사회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상호 간의 유기적 협조 체제 유지 및 제도적 보호 육성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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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의 대구광역시 체육회관 내에 있는 배구협회. 대구광역시 배구협회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모두에서 배구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 보호·발굴·육성·지원을 통하여 대구광역시 배구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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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 지역 버스운송사업자의 협회. 대구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조합 회원사 및 경제적, 사회적 복리증진을 위하여 1981년에 설립되었다. 2020년 현재 대구광역시 내 26개의 버스 회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다. 대구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의 주요 업무는 버스 회원사 간의 버스 운송과 관련한 업무 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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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 지역 버스운송사업자의 협회. 대구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조합 회원사 및 경제적, 사회적 복리증진을 위하여 1981년에 설립되었다. 2020년 현재 대구광역시 내 26개의 버스 회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다. 대구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의 주요 업무는 버스 회원사 간의 버스 운송과 관련한 업무 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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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북구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초 지방의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는 1987년 「헌법」 제118조, 1988년 「지방자치에관한임시조치법」[법률 제4004호], 1990년 「지방자치법」[법률 제4310호, 1990년 12월 31일 일부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함에 따라 1991년 4월 15일부터 활동을 재개한 대구광역시 북구의 주민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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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공공보건의료기관. 대구광역시 북구보건소(大邱廣域市北區保建所)는 북구 지역의 질병 예방 활동, 예방접종, 보건 민원 처리와 진료, 방문 보건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구민에게 더 나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보건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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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공공보건의료기관. 대구광역시 북구보건소(大邱廣域市北區保建所)는 북구 지역의 질병 예방 활동, 예방접종, 보건 민원 처리와 진료, 방문 보건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구민에게 더 나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보건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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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가 매년 4월~5월에 개최하는 지역 사진 공모 대회. 대구광역시사진대전은 1981년 11월 20일~12월 5일 제1회 대구광역시미술대전으로 처음 개최되었다. 1991년 10월 21일~11월 3일 제11회 행사는 ‘대구광역시사진대전’으로 이름을 변경하여 현재까지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2019년 5월 2일 제39회 대구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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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기관. 대구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대구의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자활 기업]의 활동을 지원하고, 대구 사회적경제의 성장·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대구광역시와 사회적경제기업들은 민관을 연결하는 플랫폼의 필요성에 동의하고, 사회적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전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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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기관. 대구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대구의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자활 기업]의 활동을 지원하고, 대구 사회적경제의 성장·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대구광역시와 사회적경제기업들은 민관을 연결하는 플랫폼의 필요성에 동의하고, 사회적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전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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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한산악연맹의 대구광역시 지역 연맹. 대구광역시산악연맹(大邱廣域市山岳聯盟)은 산악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들이 산악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함께 등산하며 지역 내 산악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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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수돗물의 공급과 급수 서비스 향상을 담당하는 대구광역시청 산하 기관. 대구광역시의 상수도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163항목보다 많은 295항목에 대한 수질 검사를 통하여 최상의 물관리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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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수돗물의 공급과 급수 서비스 향상을 담당하는 대구광역시청 산하 기관. 대구광역시의 상수도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163항목보다 많은 295항목에 대한 수질 검사를 통하여 최상의 물관리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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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기관.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매곡정수사업소는 대구광역시 상수도 사업 본부 산하 6개 정수 사업소[매곡정수사업소·고산 정수 사업소·문산 정수 사업소·가창 정수 사업소·공산 정수 사업소·죽곡 정수 사업소] 중 하루 생산 규모가 가장 큰 생활용수 생산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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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던 체육단체. 대구광역시 생활체육회는 생활체육 진흥을 통한 시민 건강과 체력 증진을 목적으로 국민생활체육회의 시·도 지부 성격의 기구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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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서구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초 지방의회. 대구광역시 서구의회는 1987년 「헌법」 제118조, 1988년 「지방자치에관한임시조치법」[법률 제4004호], 1990년 「지방자치법」[법률 제4310호, 1990년 12월 31일 일부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제 도가 부활함에 따라 1991년 4월 15일부터 활동을 재개한 대구광역시 서구의 주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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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교육지원기관. 대구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은 대구광역시의 서구, 북구 지역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등의 교육 활동 지원 및 교육공동체의 문화 조성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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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노인 전문 병원. 대구광역시 서부노인전문병원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전문 병원이다.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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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운영 중인 대구광역시 산하의 사무소. 대구광역시 서울본부는 중앙행정기관과의 협조를 받아 대구광역시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청 산하에 설치된 사업소이다. 서울본부장은 지방 서기관, 또는 일반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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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선거 사무 관리 기관. 대구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17개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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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에 있는 공공보건의료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보건소(大邱廣域市壽城區保建所)는 수성구 지역의 질병 예방 활동, 예방접종, 보건 민원 처리와 진료, 방문 보건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구민에게 더 나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보건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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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초 지방의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는 1987년 「헌법」 제118조, 1988년 「지방자치에관한임시조치법」[법률 제4004호], 1990년 「지방자치법」[법률 제4310호, 1990년 12월 31일 일부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함에 따라 1991년 4월 15일부터 활동을 재개한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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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는 공익 활동 조직 지원 기관.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는 대구광역시 시민 공익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 더 나은 변화를 만드는 공익 활동이 지속 가능한 대구를 만들고, 공익 활동 주체를 발굴하고, 주체의 성장을 지원하여 공익 활동 생태계를 조성하고, 시민 공익 활동가를 발굴·육성하고, 시민 공익 활동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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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노인 전문 병원. 대구광역시 시지노인전문병원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전문 병원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다. 병원과 노인 복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병상 수는 252개이고 14개의 물리치료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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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에 있는 체육단체. 대구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대구광역시의 야구와 소프트볼을 대표하는 체육단체로서, 엘리트 야구와 소프트볼을 육성하고 훈련을 통하여 경기력을 향상하고자 두 종목을 통합하게 되었다. 또 다양한 경기를 개최함으로써 대구 시민들에게 야구 및 소프트볼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자 설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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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어린이회관에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그림 경연 대회. 대구광역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의 개최 장소와 주관 단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626에 있는 대구광역시 어린이회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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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청 산하 사업소. 대구광역시 여성회관(大邱廣域市女性會館)은 「대구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에 의하여 1989년 개관하였다. 대구광역시 여성회관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여성의 자질 향상과 잠재 능력 개발로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저소득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과 복지 증진을 위하여 설치된 사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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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청 산하 사업소. 대구광역시 여성회관(大邱廣域市女性會館)은 「대구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에 의하여 1989년 개관하였다. 대구광역시 여성회관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여성의 자질 향상과 잠재 능력 개발로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저소득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과 복지 증진을 위하여 설치된 사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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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의 대구광역시 체육회관 내에 있는 육상연맹. 대구광역시 육상연맹은 대구 시민들에게 육상을 널리 보급하여 시민들의 체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확립하고, 전문 운동선수와 팀을 육성·지원하여 지역 체육 발전과 국위 선양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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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광역 지방 의회. 1988년 4월 「지방자치법」의 개정으로 지방자치제가 부활함에 따라, 1991년 6월 20일 지방의회 의원 선거가 전국적으로 실시되었고, 1991년 7월 8일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틀인 지방의회로서 대구광역시의회가 개원하였다. 지방의회는 「헌법」 제118조와 「지방자치법」 제30조 및 제31조의 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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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의회의 도시 기반 및 교통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상임위원회. 대구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56조[위원회의 설치] 및 「대구광역시의회 교섭 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설치된 6개 상임위원회 중 하나이다. 대구광역시의 도시 기반 시설과 교통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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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지역 경제 개발과 환경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대구광역시의회 상임위원회.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56조[위원회의 설치] 및 「대구광역시의회 교섭 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설치된 6개 상임위원회 중 하나이다. 대구광역시의 지역 경제 개발과 환경 보호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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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교육 및 학예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대구광역시의회 상임위원회.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56조[위원회의 설치] 및 「대구광역시의회 교섭 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설치된 6개 상임위원회 중 하나이다. 대구광역시의 교육과 학예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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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자치 행정, 안전, 시설 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대구광역시의회 상임위원회. 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56조[위원회의 설치] 및 「대구광역시의회 교섭 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설치된 6개 상임위원회 중 하나이다. 대구광역시의 자치 단체로서의 행정 업무와 도시 안전, 시설 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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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문화와 체육, 보건, 환경 등의 사항을 심사하는 대구광역시의회 상임위원회.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56조[위원회의 설치] 및 「대구광역시의회 교섭 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설치된 6개 상임위원회 중 하나이다. 대구광역시의 문화와 예술 체육은 물론 건강한 시민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보건과 환경에 대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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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자동차 검사 정비업체 조합. 대구광역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자동차 검사 및 정비에 관한 설비 개량 및 기술 향상을 촉진하고 조합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여 자동차 정비 사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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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육청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최하는 자연현상 탐구 경연 교육 행사. 대구광역시자연관찰탐구대회(大邱廣域市自然觀察探究大會)는 자연현상과 사물의 관찰을 통하여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체험 활동을 통한 과학 탐구력과 창의력 및 과학적 핵심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매년 개최한다. 대구광역시 교육청이 주최하며, 대구창의융합교육원과 대구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대구초등과학교육연구회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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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산하 복지 기관.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大邱廣域市 綜合福祉會館)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설치된 사업소이다. 여성 전용 임대아파트, 예식장, 독서실, 어린이집 등의 복지시설을 운영한다. 1992년 1월 준공한 ‘평리별관’에서는 무료 급식소, 어린이집, 경로당, 물리치료실을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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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2가에 있는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일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주관하는 기관. 2018년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일원의 ‘다시 뛰는 대구의 심장! 성내’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19년 1월 북성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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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중구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초 지방의회. 대구광역시 중구의회는 1987년 「헌법」 제118조, 1988년 「지방자치에관한임시조치법」[법률 제4004호], 1990년 「지방자치법」[법률 제4310호, 1990년 12월 31일 일부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함에 따라 1991년 4월 15일부터 활동을 재개한 대구광역시 중구의 주민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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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도시재생 지원 복지 기관. 대구광역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는 노후화된 구도심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더 나아가 대구 전체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도시재생을 통하여 쇠퇴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정비와 계획적인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하며, 공공·민간·지역 주민 등 다양한 개발 주체의 참여를 통하여 대구 고유의 사회·문화적 특성을 유도하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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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1가에 있는 철인3종경기 협회. 대구광역시 철인3종협회는 철인3종경기를 통하여 시민들의 체력을 향상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을 도모하며, 전문 운동선수와 팀을 육성·지원하여 지역 체육 발전과 국위 선양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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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 대구광역시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大邱廣域市聽覺言語障碍人福祉館)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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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는 청년 지원 기관. 대구광역시 청년센터는 대구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하여, 청년의 삶을 주목하고 청년의 삶이 존중받는 청년이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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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육청이 해마다 주최하는 청소년 대상의 과학 관련 교육활동. 대구광역시청소년과학탐구대회(大邱廣域市靑少年科學探究大會)는 청소년들이 과학적 상상력과 탐구력을 함양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과학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매년 열린다. 대구광역시 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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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청소년수련시설.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문화, 교육 활동, 생활체육 활동을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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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청소년수련시설.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문화, 교육 활동, 생활체육 활동을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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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내에 있는 생활체육관.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체육관은 1994년에 대구 지역 청소년들의 수련 활동을 돕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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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에 있는, 대한체육회 산하의 체육단체. 대구광역시 체육회는 대구광역시의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 진흥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체육 운동의 범시민화로 시·도민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함으로써 시·도 및 국위 선양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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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에 있는 체육단체. 대구광역시 축구협회의 엠블럼은 근엄하고 위엄 있는 대한민국의 백호를 상징한다. 이 외에도 골문을 향한 상승과 전진의 의미가 담겨 있으며, 공격 전술 대형인 현대 축구, 국제 경기장을 상징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축구협회는 축구 강국으로 나아가기에 적합한 환경 여건을 마련하고 세계적 축구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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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의 대구광역시 체육회관 내에 있는 태권도협회. 대구광역시 태권도협회는 태권도를 대구 시민에게 보급하여 시민들의 체력을 향상하고 건전하고 명랑한 기풍을 진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 태권도 경기인 및 팀을 육성·지원함으로써 우수한 선수를 양성하여 지역 체육 발전과 국위 선양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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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대한테니스협회 산하 체육단체. 대구광역시 테니스협회는 엘리트 체육인뿐 아니라 테니스 동호인을 위한 경기를 개최하고,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테니스의 저변을 확대하고 생활체육으로서 활성화하고자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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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육청이 해마다 주최하는 학생 대상의 발명품 경진 대회. 대구광역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大邱廣域市學生科學發明品競進大會)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과학 발명 활동을 통하여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 주기 위하여 매년 개최한다.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주최하고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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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에 있는 대구광역시 산하 환경 자원 관리 사업소. 대구광역시 환경자원사업소는 가정·사업장 등에서 발생되는 생활 폐기물을 보다 위생적이고 안정적으로 매립·처리함을 목적으로 조성된 대단위 환경 기초 시설이다. 친환경적인 환경 자원 사업소를 관리·운영함으로써 환경 오염 방지뿐 아니라 맑고 깨끗한 대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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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시립도서관. 대구광역시립수성도서관은 2002년 3월 15일 제34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하였고, 11월 6일 제5회 전국 문화기반시설 운영 평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2003년 11월 25일 제16회 전국 문화기반시설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09년 6월 29일 제2회 도서관 장애인 서비스 우수 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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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관할 자치 행정기관. 대구광역시청(大邱廣域市廳)은 광역 지방자치단체인 대구광역시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며, 대구광역시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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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청의 별관. 1981년 대구시가 대구직할시로 승격하고, 1995년 대구직할시에서 대구광역시로 승격한 이후 대구광역시는 행정 수요에 맞는 청사를 마련하지 못하여 대구광역시청 본청 직원 46%가 중구 동인동의 건물 3곳을 임차하여 사용하였다. 2016년 2월 북구 산격동에 있던 경상북도청이 경상북도 안동시와 예천군 일대에 조성한 경상북도청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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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청의 별관. 1981년 대구시가 대구직할시로 승격하고, 1995년 대구직할시에서 대구광역시로 승격한 이후 대구광역시는 행정 수요에 맞는 청사를 마련하지 못하여 대구광역시청 본청 직원 46%가 중구 동인동의 건물 3곳을 임차하여 사용하였다. 2016년 2월 북구 산격동에 있던 경상북도청이 경상북도 안동시와 예천군 일대에 조성한 경상북도청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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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장애인 체육 실업팀. 대구도시철도공사 장애인 양궁단은 장애인 체육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에 공헌하고자 하는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사회적 역할 수행에서 시작·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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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대만 가오슝시가 맺은 우호 협력 결연. 2018년 9월 대구광역시와 대만 가오슝[高雄]시가 대구-대만 가오슝시 우호협력 결연[大邱-臺灣高雄市友好協力結緣]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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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대만 타이베이시 간의 교류 협력. 2010년 11월 4일 대구광역시와 대만 타이베이[臺北]시 간에 대구-대만 타이베이시 자매결연[大邱-臺灣臺北市姊妹結緣]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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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대중시를 번갈아 개최하는 장애인 체육대회. 대구-대중[대만] 장애인 체육 교류전은 장애인 체육의 교류 활동을 위하여 2008년부터 개최되었다. 첫 개최지는 대구였으며, 대구-대중[대만] 장애인 체육 교류전을 통하여 양국 선수단은 장애인 체육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대구-대중[대만] 장애인 체육 교류전은 대구와 대만으로 개최지를 번갈아 개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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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 간에 맺은 교류 협력. 대구-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 자매결연(大邱-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市姊妹結緣)은 1997년 11월 3일 대구광역시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Sankt Peterburg)시 간에 맺은 교류 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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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서 책과 문화를 판매하는 독립 서점. 대형 서점조차 경영난에 허덕여 문을 닫는 일들이 종종 발생한다. 그런데 더 작고 영세한 동네 책방들이 용기 있게 문을 열어 불을 밝히곤 한다. 그 미약한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는 것은 책방 문을 여는 손님들의 몫이다. 대구광역시에 작은 서점들이 하나둘씩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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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미국 밀워키시 간의 교류 협력. 대구-미국 밀워키시 자매결연은 2017년 9월 20일 대구광역시와 미국 밀워키(Milwaukee)시 간에 맺은 교류 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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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미국 애틀랜타시 간의 교류 협력. 대구-미국 애틀랜타시 자매결연은 1981년 11월 10일 대구광역시와 미국 애틀랜타(Atlanta)시 간에 맺은 교류 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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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베트남 다낭시 간에 맺은 교류 협력. 대구-베트남 다낭시 자매결연(大邱-베트남다낭市姊妹結緣)은 2018년 8월 3일 대구광역시와 베트남 다낭(Da Nang)시가 맺은 교류 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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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베트남의 박닌성 간에 맺은 우호 협력 결연. 2019년 2월 22일 대구광역시와 베트남의 박닌성[北寧省] 간에 대구-베트남 박닌성 우호협력 결연(大邱-베트남北寧省友好協力結緣)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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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베트남 호찌민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 협약. 2015년 5월 29일 대구광역시와 베트남 호찌민(Ho Chi Minh)시 간에 대구-베트남 호찌민시 우호협력 결연(大邱-베트남호찌민市友好協力結緣)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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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에 설치된 대구의 행정구역과 지방 관제. 1910년 한일합병조약 체결 이후 조선총독부 관제와 함께 도·부·군의 지방 관제가 시행되면서 1910년 10월 대구군(大邱郡)이 대구부(大邱府)[현 대구광역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종래의 대구이사청은 폐지되었고 대구부는 대구이사청의 사무를 경상북도와 나누어 받아 대한제국 시기 29개 면, 260개 동의 행정구역을 관할구역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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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중일전쟁 군사 원호 사업을 위하여 결성된 전쟁 지원 단체. 대구부군사후원연맹(大邱府軍事後援聯盟)은 일제가 1937년 중일전쟁을 일으키며 결성한 조선군사후원연맹의 대구부(大邱府)[현 대구광역시] 분회 조직이다. 대구부군사후원연맹은 참전 군인과 가족, 사망하거나 다친 군인과 가족을 돕고 위문하는 각종 사업을 전개하였으며, 각종 사업에 필요한 모금 활동 등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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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5월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설립되었던 공설 수영장. 대구수영장은 여름철 더위가 심한 대구부(大邱府)[현 대구광역시]의 부민(府民)을 위하여 대구부에서 설립한 휴식처이자 피서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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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불렸던 일제강점기 대중가요. 「대구부민가」는 다장조로 한 절이 12마디로 되어 있다. 일본 빅타 관현악단의 반주로 처음 전주가 4마디 연주되고, 이어 1절·2절을 노래하며, 간주를 한 절 연주하고 다시 3절을 노래한 후, 끝으로 후주를 4마디 연주하고 마친다. 또한 일본풍의 깡총 리듬 및 부점 리듬을 사용하고 있고, ‘파’와 ‘시’가 전혀 없는 5음 음계를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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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대구부윤이 임명한 지방행정 보조 기구. 대구부 방면위원은 빈곤의 예방, 구제사업 등을 목적으로 하는 각 방면의 봉사위원이나 관계기관, 종교, 행정 말단 기구인 정동 총대, 애국반 등이 긴밀한 관계를 이루어 목적을 수행하려 한 전시체제기 주민 통제 기구로서의 성격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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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대구의 서문시장과 대신동 일대의 홍수 피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열린 시민대회. 대구부수해문제시민대회(大邱府水害問題市民大會)는 1924년 여름 대구의 서문시장과 대신동 일대에 발생한 홍수 피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범시민적 차원에서 전개되는 가운데 대구부(大邱府)[현 대구광역시]에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하여 열린 시민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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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었던 대구부윤의 행정 자문기관. 일제는 1914년 「부제」[제령 제7호]와「부제시행규칙」[부령 제3호]을 제정한 뒤 경성, 부산, 평양 등 12개 지역에 각 부(府)의 자문기관으로 부협의회를 설치하고, 의장은 부윤이 맡도록 하였다. 부협의회는 부윤 및 협의회 의원으로 조직하고, 부윤이 의장이 되어 부의 조례를 설정 또는 개폐, 세입과 세출의 예산편성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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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부의 지방자치 의결 기구. 1929년 8월 사이토 마코토[齋藤實] 총독이 다시 부임하면서 추진된 제2차 지방제도 개정은 1930년 11월 25일 일본 척식성이 조선총독부의 원안을 통과시켜 일왕의 허가를 받아 마무리되었다. 지방제도 개정의 취지는 ‘한층 더 민의의 창달을 도모’한다는 것이었다. 대구부회는 1930년 12월 1일 제령 제11호 개정 부제의 공포에 따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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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중국 북경에서 번갈아 개최되는 장애인 체육대회. 대구-북경[중국] 장애인 체육 교류전은 장애인 체육의 교류 활동을 위하여 개최되었다. 대구-북경[중국] 장애인 체육 교류전을 통하여 대구와 북경의 장애인 선수단은 장애인 체육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대구-북경[중국] 장애인 체육 교류전은 대구와 북경으로 개최지를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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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시 간에 맺은 교류 협력. 대구-불가리아 플로브디프시 자매결연(大邱-불가리아플로브디프市姊妹結緣)은 2002년 10월 24일 대구광역시와 불가리아 플로브디프(Plovdiv)시 간에 맺은 교류 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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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간에 맺은 교류 협력. 1994년 6월 21일 대구광역시와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Minas Gerais)주(州) 간에 대구-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자매결연(大邱-브라질미나스제라이스州姊妹結緣)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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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3월 한국노련 대구지구연합회에서 탈퇴하여 결성된 노동운동 단체. 대구시노동조합연맹(大邱市勞動組合聯盟)은 한국노련[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구연합회의 노선을 거부하며 지역 단위의 독자적 노동조합 연합체를 결성할 목적으로 1961년 3월 26일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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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지역 주민이 각종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 사회적경제란 공동체의 이익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민주적 운영 원리를 가진 호혜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조직을 말하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여기에 포함된다. 마을기업은 행정안전부 소관이며 최소 5인 이상의 출자로 만들어지며, 출자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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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대구광역시에서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 역사를 기록하여 발행한 책. 『대구시 상수도사업 70년』은 우리나라에 최초로 수도국이 설치된 1906년부터 1976년까지의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 70년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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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본청, 시의회, 산하기관 및 관계 기관 등이 새로 건립하는 대구광역시의 청사. 대구광역시의 본청, 시의회, 산하기관 및 관계 기관 등이 조례 및 「건축법」 제2조 제1항 제8호·제10호에 따른 건축 및 리모델링을 통하여 대구광역시 청사를 새롭게 건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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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인민위원회의 지역 기구로서 결성되었던 민간 자치 기구. 대구시 인민위원회(大邱市人民委員會)와 같은 지역 인민위원회는 인민공화국의 지방적 체계이자 대중적 토대였으며, 치안 및 행정기능의 주체로서 노동·농민조합과 대중조직의 결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토지문제와 일체의 식민지 체제의 해제를 주도할 수 있는 임무를 띠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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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대구광학회에서 자치 조직으로 설치한 기구. 대구시의소(大邱市議所)는 1906년 대구광학회가 대구부민의 지식을 개발하고, 민권(民權)을 부식하기 위하여 결성한 자치 기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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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회관. 대구광역시 어린이회관(大邱廣域市어린이會館)은 1983년 어린이들을 위한 회관으로 전시실과 교통랜드 소극장을 갖추고 개관하여 현재 대구광역시가 운영하고 있다. 꿈누리관 전시실에서는 첨단 시설을 이용하여 과학적 원리를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교통랜드에서는 유아 및 아동의 올바른 교통문화를 위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별관인 꾀꼬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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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근로하고 있는 이주노동자의 생활상. 대구광역시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달서구는 성서산업단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등의 영향으로 외국인근로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며, 종교 기관을 중심으로 이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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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도시철도 역 간 지하 보행로 및 연결 통로에 조성된 상가 구역. 대구광역시는 대구역사(大邱驛舍) 신축 시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하여 지하도를 건설하기로 계획하면서 지하상가를 조성하기로 하였다. 1978년에 대구역사가 준공되면서 1978년 2월 28일 대구역 지하상가가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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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전철역. 대구역은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역사가 있고,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2차 구간 개통과 동시에 개설되었다. 경부선의 대구역사가 있고, 지하철과 국철의 환승역이므로 ‘대구역’으로 칭하였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132번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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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의 성모당에 있는 왕벚나무의 문화적 의미. 왕벚나무는 장미과에 속한 낙엽교목이다.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데, 다른 벚나무보다 꽃이 풍성하여서 흔히 ‘화왕(花王)’이라 부른다. ‘왕벚나무’라는 이름도 벚나무보다 꽃이 풍성하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 한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벚나무는 왕벚나무인데, 꽃이 먼저 피는 왕벚나무와 달리 벚나무는 잎이 돋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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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4가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역. 대구은행역(大邱銀行驛)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4가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232번 역이다. 인근의 대구은행 본점 명칭을 따와 ‘대구은행역’이라 칭하였다. 부역명은 ‘대구교육청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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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시기 대구에서 전개된 민주·민족운동. 대구광역시의 4·19혁명은 2·28민주운동에서 시작되어 3·15부정선거 시위를 거쳐 4·19로 이어지면서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주·민족운동이 싹트게 하였다. 4·19혁명 시기 대구광역시에서 다양한 민주·민족운동이 봇물 터지듯 표출되어 한국의 민주·민족운동을 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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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가로수로 조성된 양버즘나무의 문화적 의미. 북아메리카가 원산인 양버즘나무는 버즘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나무높이 40~50m까지 자라며, 주로 가로수로 심는다. 버즘나뭇과의 나무들은 나무껍질이 피부병인 버짐과 닮아 버즘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양버즘나무는 한자로 ‘미국(美國) 오동(梧桐)’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플라타너스(Platanus)’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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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발행된 문예 작품집이자 동인지. 대구의 근대 문예 동인지(近代文藝同人誌)는 한국 문학의 형성기인 1920년대부터 광복 전후 시기까지 ‘대구’라는 지역적 공간을 배경으로 활동한 동인들이 기획·집필·편집·발행한 동인지와 학생 문단에서 발행한 교우지, 그리고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발행된 문예지를 포함한 문학잡지를 통틀어 일컫는다. 대구의 근대 문예 동인지는 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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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시인 이상화 집안의 활약상.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민족시인 이상화는 독립운동가인 형 이상정과 우국지사인 큰아버지 이일우 등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경주이씨 집안의 풍조를 내면화하고 있는 이상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훌륭한 인재를 키운 가풍을 들여다보면 관련성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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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활동한 동인들이 기획·집필·편집·발행까지 한 동인지와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발행된 문예지를 포함한 문학 잡지. 대구의 문예동인지는 발행 주체에 따라서 교우지, 동인지, 문예잡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근대문학 문예지는 교우지에서 출발하여 수많은 동인지와 문예지의 발간으로 이어지며 지역 문단이 확장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10년대 대구 계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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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대구광역시 중구, 남구, 달서구, 서구, 북구, 동구, 수성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국보 3건, 보물 68건, 사적 8건, 천연기념물 1건, 국가민속문화재 4건, 국가등록문화재 11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69건, 무형문화재 15건, 기념물 14건, 민속문화재 2건, 문화재자료 41건 등 모두 236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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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대구광역시 신서동 일대에서 진행하는 행사. 대구의 백악기 화석 탐사 1일 캠프는 전문 과학자가 동행하여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영천시 일대의 백악기 화석지를 발굴하고 탐사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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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나타내는 대표적이고 구체적인 사물이나 표지, 기호, 물건, 행사 등의 총칭. 대구광역시의 주요 상징으로는 대구광역시 심벌, 대구광역시 로고, 대구광역시 캐릭터, 대구광역시 브랜드 슬로건, 대구광역시 시조(市鳥), 대구광역시 시목(市木), 대구광역시 시화(市花), 도달쑤[수달] 이모티콘, 대구컬러풀페스티벌 로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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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으로 한국영화를 이끈 영화인. 대구에서 영화가 제작되기 시작하였던 1930년대부터 활동하였던 감독 중에는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이들이 많다. 대구를 대표하는 영화인으로는 민경식, 이규환, 조긍하, 봉준호, 배용균, 이창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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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축제와 대구컬러풀페스티벌 소개. 과거 축제는 대부분 농경사회를 배경으로 전개되었다. 그러므로 공통의 관심사, 즉 공동체의 안녕과 풍요로운 수확을 기원하는 축제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점차 도시화되면서 공동체 의식의 약화, 공통된 경제적 기반 붕괴 등으로 인한 축제의식이 약화되었다. 그런 까닭에 현대 도시에서 전개되는 축제는 과거의 그러한 특성들 대신, 도시민들의 놀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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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이탈리아 밀라노시 간에 맺은 교류 협력. 대구-이탈리아 밀라노시 자매결연(大邱-이탈리아 밀라노市 姊妹結緣)은 2015년 7월 2일 대구광역시와 이탈리아 밀라노(Milano)시가 맺은 교류 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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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일본 고베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 협약. 대구-일본 고베시 우호협력 결연(大邱-日本고베市友好協力結緣)은 2010년 7월 23일 대구광역시와 일본 고베시[神戶市] 간에 맺은 우호 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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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일본 히로시마시 간의 교류 협력. 1997년 5월 2일 대구광역시와 일본 히로시마[廣島]시 간에 대구-일본 히로시마시 자매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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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중국 닝보시 간의 교류 협력. 대구-중국 닝보시 자매결연(大邱-中國寧波市姊妹結緣)은 2013년 6월 8일 대구광역시와 중국 닝보[寧波]시 간에 체결한 교류 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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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중국 사오싱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 협약. 2015년 10월 26일 대구광역시와 중국 사오싱[紹興]시 간에 대구-중국 사오싱시 우호협력 결연(大邱-中國紹興市友好協力結緣)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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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중국 선양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 협약. 2003년 12월 9일 대구광역시와 중국 선양[瀋陽]시 간에 대구-중국 선양시 우호협력 결연(大邱-中國瀋陽市友好協力結緣)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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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중국 양저우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 협약. 2003년 3월 21일 대구광역시와 중국 양저우[揚州]시 간에 대구-중국 양저우시 우호협력 결연(大邱-中國揚州市友好協力結緣)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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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중국 옌청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 협약. 대구-중국 옌청시 우호협력 결연(大邱-中國鹽城市友好協力結緣)은 2003년 12월 7일 대구광역시와 중국 옌청[鹽城]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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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중국 우한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 협약. 대구-중국 우한시 우호협력 결연(大邱-中國武漢市友好協力結緣)은 2016년 3월 24일 대구광역시와 중국 우한[武漢]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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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중국 창사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 협약. 대구-중국 창사시 우호협력 결연(大邱-中國長沙市友好協力結緣)은 2018년 7월 31일 대구광역시와 중국 창사[長沙]시가 맺은 우호협력 결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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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중국 청두시 간의 교류 협력. 대구-중국 청두시 자매결연[大邱-中國成都市姊妹結緣]은 2015년 11월 10일에 대구광역시와 중국 청두[成都]시 간에 맺은 교류 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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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중국 칭다오시 간의 교류 협력. 대구-중국 칭다오시 자매결연[大邱-中國靑島市姊妹結緣]은 1993년 12월 4일 대구광역시와 중국 칭다오[靑島]시 간에 맺은 교류 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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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대구도호부에 설치한 지방 군사 조직. 1457년(세조 3) 조선 정부는 전국 각지의 요충지를 거진(巨鎭)으로 하여, 거진의 군사기지로서의 성격을 분명히 하고 나머지 주변 지역의 진들이 거진에 소속되도록 하는 진관체제(鎭管體制)로 지방군 체제를 바꾸었다. 진관체제는 행정단위인 각 고을을 군사 조직인 진(鎭)으로 파악하고 각 진을 진관으로 편성한 전국 단위의 군사 체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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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흘렀던 중심 하천. 과거에는 신천이 지금처럼 크지 않았기에 대구를 대표하는 하천은 대구천(大邱川)이었다. 대구도심 반월당을 거쳐 달성토성 앞 달서천으로 합류되는 물길과 삼덕동, 칠성시장을 거쳐 신천으로 합류되는 지류로 흘렀다. 1778년 대구판관 이서가 물줄기를 신천으로 돌렸다고 전하는데 잘못된 주장이다. 신천 본류가 청동기 시대에도 현재와 비슷한 방향으로 흘렀고,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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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간의 교류 협력. 대구-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자매결연은 1990년 11월 26일 대구광역시와 카자흐스탄 알마티(Almaty)시 간에 맺은 교류 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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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태국 방콕시가 맺은 우호 협력 결연. 대구-태국 방콕시 우호협력 결연(大邱-泰國방콕市友好協力結緣)은 2017년 8월 17일 대구광역시와 태국 방콕(Bangkok)시가 맺은 우호 협력 결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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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프랑스 릴메트로폴&릴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 협약. 대구-프랑스 릴메트로폴&릴시 우호협력 결연은 2019년 11월 대구광역시와 프랑스 릴메트로폴·릴시 간에 맺은 우호 협력 협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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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연구 단체. 대구광역시는 1601년에 경상감영이 설치된 이후 영남의 수도로서 모든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왔다. 대구학(大邱學)은 이러한 대구의 역사와 문화, 인물, 학술 등을 총체적으로 파악하여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함으로써 대구광역시민의 긍지와 자존감을 북돋을 수 있는 각종 연구 및 활동을 전개하고자 설립된 학술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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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교문사에서 발간된 대구광역시 출신의 시인 신동집의 첫 시집. 『대낮』은 신동집(申瞳集)[1924~2003]이 1948년 교문사에서 발행한 시집이다. 『대낮』은 신동집이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에 간행한 것이며, 습작집이라 할 수 있다. 판권란을 보면 교문사는 당시 대구부 동일동 11번지에 있던 출판사였으며, 저자 이름을 필명 ‘신동집(申瞳集)’이 아닌 본명 ‘신동집(申東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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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대덕문화전당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인근에 위치한 문화 시설이다. 공공 등록 공연장이며, 전시와 문화 강좌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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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대덕문화전당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인근에 위치한 문화 시설이다. 공공 등록 공연장이며, 전시와 문화 강좌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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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승마장. 대덕승마장은 일부 부유층의 전유물로 알려진 승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어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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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산. 대덕산[달서구]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산이며, 해발 고도는 583.5m이다. 대덕산[달서구]은 성북산, 산성산 등과 더불어 앞산을 구성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는 대덕산으로 불리는 산이 둘 있는데 달서구에 있는 대덕산[달서구]의 좌표는 35°48′57.02, 128°33′55.6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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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빨래터에서 매년 4~5월경에 개최되는 행사. 대덕제 “대구앞산축제”는 1987년 4월 11일 ‘대덕제’라는 축제명으로 최초로 개최되었다. 대구광역시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축제이다. 2015년 행사부터 ‘대구 앞산빨래터 축제’로 이름을 변경되었으며, 2020년에는 ‘대덕제 “대구앞산축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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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에 인접한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신앙인 동제의 전승 양상.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자연 마을에서는 정월 대보름 무렵에 마을의 수호신에 대한 제사를 지내 왔다. 전통 사회에서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정월에는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각종 금기와 의례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금기와 의례는 설부터 정월 대보름 직전까지 문중, 가정 혹은 개인의 수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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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6월 3일부터 9월 2일까지 대구광역시에 있는 대동공업에서 잰행된 노동 운동. 1992년 노태우 정부는 일정 규모가 되는 기업을 중심으로 ‘고임금노동자’의 임금을 5% 이내로 억제하는 총액임금제 도입을 발표하였다. 총액임금제는 노태우 정권이 노동자 1년 총액임금을 기준 삼아 일정 비율 이하로 임금 인상률을 정하도록 강제한 제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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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대구 지역에서 박후성이 창립한 창극 단체. 대동국악사(大同國樂社)는 박후성이 1951년 1월 대구광역시에서 한일섭, 장영찬 등을 단원으로 창립한 창극 단체이다. 창극은 전통적인 판소리를 무대화한 노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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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대구에서 결성된 우익계 대동청년단의 경상북도 조직. 대동청년단 경북도단부(大同靑年團 慶北道團部)는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 우익계 청년 단체의 대동단결을 통한 정치활동을 목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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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리(大里)는 대니산 밑의 으뜸가는 큰 마을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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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림동 지역은 예로부터 시인·문사가 많이 배출된 고장이라 시동(時洞)이라 하였으며 서쪽마을은 큰 시동 또는 대촌·대동이라 불렀다. 대림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대촌(大村)과 임천동(林泉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대림동이라 하였다. 동쪽의 작은 시동은 사복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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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명1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남구에 소속된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대명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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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교량. 대명교(大明橋)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설치되어 있는 앞산순환로의 왕복 4차선 교량이며, 1997년 12월 3일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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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대명동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대명동(大明洞)의 지명 유래담이다. 조선 시대 귀화 장군인 두사충(杜師忠)이 대덕산(大德山) 밑으로 집을 옮기고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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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을 대신 나타내는 말. 현대 대구광역시에서 사용되는 대명사 중 표준어와 다른 특징적인 것으로는 일인칭대명사 '지'와 이인칭대명사 '니'와 '너거', 삼인칭대명사 '지'와 '저거' 등이 있다. 말하는 사람이 자신을 낮추어 가리키는 일인칭대명사 '저'는 '지'로 말하기도 한다. '저의'를 '지:'로, '제가'를 '지:가'로, '저에게'를 '지한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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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주로 어린이들이 집단으로 행하는 민속놀이. 대문따기와 꼬리따기는 대구광역시 어린이들의 집단 놀이이다. 대문따기는 다른 말로 남대문놀이, 기차놀이라고 일컬으며, 꼬리따기는 꽁지따기 또는 위따기라고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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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는 주상복합 판매시설. 대보백화점(大寶百貨店)은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1978년에 개장한 주상복합 판매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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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하는 여러 가지 민속놀이. 대보름 놀이는 설 다음에 오는 명절인 정월대보름 때 하는 민속놀이를 일컫는다. 정월대보름은 새해의 첫 보름인데, 농경사회에서는 설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기도 하였다. 대구광역시의 가정과 마을에서는 대보름 놀이로 여러 가지 큰 행사와 놀이를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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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대봉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세례자 성 요한’이다. 1955년 10월 1일 삼덕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최병선[요한] 신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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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대봉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속하여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통·반 조직 운영 등 지방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관할 법정동은 대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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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교남학교를 인수하여 설립한 교육 재단. 대붕교육재단(大鵬敎育財團)은 재단 부실을 이유로 폐교 처분을 당한 교남학교(嶠南學校)를 인수하여 교육활동을 펼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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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불교대학. 금강불교대학(大成佛敎大學)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대한불교천태종 대성사 불교대학으로, 천태종의 불법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불교 교육을 하고 있다. 그러나 금강불교대학은 교양 수련 과정이며 교육부 인가 대학과는 다른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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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불교대학. 금강불교대학(大成佛敎大學)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대한불교천태종 대성사 불교대학으로, 천태종의 불법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불교 교육을 하고 있다. 그러나 금강불교대학은 교양 수련 과정이며 교육부 인가 대학과는 다른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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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4동에 있는 연료용 가스의 제조 및 공급 기업. 1980년대 접어들면서 국민소득 수준의 향상에 따른 연료의 고급화와 간편화 추세에 따라 취사용에서 난방용 및 산업용으로 가스 사용 영역이 확대되었다. 농촌소득 향상과 가스 보급 확대로 대구 인근 중소도시 및 농촌지역으로 가스의 공급 범위가 급속히 확대되면서 가스 도매업 및 가스기기 관련 산업도 크게 발전하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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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4동에 있는 연료용 가스의 제조 및 공급 기업. 1980년대 접어들면서 국민소득 수준의 향상에 따른 연료의 고급화와 간편화 추세에 따라 취사용에서 난방용 및 산업용으로 가스 사용 영역이 확대되었다. 농촌소득 향상과 가스 보급 확대로 대구 인근 중소도시 및 농촌지역으로 가스의 공급 범위가 급속히 확대되면서 가스 도매업 및 가스기기 관련 산업도 크게 발전하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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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강습소로 개관한 교육기관. 대성학관은 1921년 12월에 김구, 서석태, 한익동이 옛 공립 수창학교에서 개관하였으며, 초등과와 고등과로 나누어 학생을 모집하였다. 입학자격과 모집인원을 보면, 초등과는 한문만 수학한 14세 이상의 남자 90명, 고등과는 보통학교 졸업생과 동등 학력이 있는 남자 50여 명이었다. 여기에 ‘품행 방정’을 조건으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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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서야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포교당. 대성사(大成寺)는 1922년에 국채보상운동의 중심지였던 광문사(廣文社) 터에 일제강점기에 창건된 역사적 의미가 깊은 사찰이다. 따라서 1993년에 대구광역시의 전통사찰로 지정되었으나, 2002년에 사찰을 헐고 현대식 건물을 지어 전통사찰의 의미가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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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신동(大新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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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매곡리의 경계 지역에 있는 대구 도시 철도 2호선의 역. 대실역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매곡리의 경계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1번 출구와 4번 출구 쪽은 매곡리에, 2번 출구와 3번 출구 쪽은 죽곡리에 해당된다. 역 이름은 역이 위치한 죽곡리의 순우리말 이름을 따서 대실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곳은 신라가 가야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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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과 향촌동에 있는 수제화 골목. 대안동 수제화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과 향촌동에 조성된 수제화 특화 골목이다. 대구광역시의 도심 간선로인 중앙로에서 서성로14길의 약 300m에 이르는 골목에 형성되어 있다. ‘향촌 수제화골목’, ‘대구 수제화골목’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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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암리(臺岩里)는 이곳의 자연 마을인 대바우·대암(臺岩)에서 나온 명칭으로, 낙동강 변에 대바위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대(臺)는 높고 평평한 곳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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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일리(大逸里)는 대일박·대일·대일촌이라는 명칭에서 나온 이름이다. 그 유래는 잘 알 수 없지만 마을이 큰 골짜기에 위치하여 그렇게 불리었다고 전해진다. 1570년 마을을 개척한 후 대일박으로 부르다가 그 후, 대일, 대일촌 등으로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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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대중교통 차량만 운행하는 지역. 대중교통전용지구는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3조에 따라 도시의 교통수요를 감안하여 승용차 등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할 수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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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농림중학교를 나온 신경균이 1949년 감독한 영화. 「대지의 아들」은 1949년 대구광역시에서 만들어진 단 두 편의 영화 가운데 하나이다. 다른 한 편은 신경균(申敬均)[1912~1981]이 감독하여 1947년 6월 28일 상영한 「새로운 맹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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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타 도시와의 차별화와 음식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하여 만든 맛 브랜드. 대찬맛은 대구광역시의 통합 맛 브랜드이다. 대구의 확신찬 맛, 알찬 맛, 기찬 맛을 콘셉트로 성미가 꿋꿋하며 세차다는 ‘대차다’의 의미와 올곧은 선비 정신으로 국난을 극복한 고장 대구의 맵고 화끈한 맛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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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서 정월대보름 무렵에 행하는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서는 해마다 정월 14일 밤에 동제를 지낸 후에 대보름이 되면 마을 사람들이 제사 음식을 나누어 먹고 마을 회의를 한다. 회의를 마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풍물을 치면서 집집마다 방문하여 액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행하였다. 이렇게 대천동에서 행하여지는 지신밟기를 대천동 구걸이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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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찐 대추와 볶은 참깨를 조청에 버무려 만든 향토음식. 대추징조는 대추를 부드럽게 쪄서 끓인 설탕과 꿀에 담가 참깨를 버무려 낸 후식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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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주요 활동을 남긴 대한민국 대통령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상당수가 대구에서 삶의 변혁기 또는 정치적 전환기를 맞았다. 이승만(李承晩) 전 대통령,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 최규하(崔圭夏) 전 대통령, 전두환(全斗煥) 전 대통령, 노태우(盧泰愚) 전 대통령, 박근혜(朴槿惠) 전 대통령은 특히 대구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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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평리(大坪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에서 나온 명칭으로, 평탄하고 반듯한 지형에 마을이 있어 농사가 잘되고 평화(平和)로운 마을이라고 하여 처음에 대평(大平)이라고 하였다가, 그 후 한자를 대평(大坪)으로 바꾸어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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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만큼 더운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선보인 폭염 극복사례. 대구광역시의 엠블럼은 산이 세 개 겹쳐 있는 모양이다. 시가지의 남과 북에 높은 산이 둘러싸고 있는 분지 지형을 형상화한 것이다. 이처럼 북쪽에는 팔공산, 남쪽에는 앞산과 비슬산이 가로막고 있다 보니 더운 공기가 빠져나가기 힘든 구조이다.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대구[대구광역시]를 둘러싼 산을 좀처럼 넘지 못하는데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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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고등교육기관. 대구 지역에서 전문학교가 설립된 시기는 일제강점기이다. 1933년 공립 대구의학전문학교와 1944년 관립 대구농업전문학교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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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고등교육기관. 대구 지역에서 전문학교가 설립된 시기는 일제강점기이다. 1933년 공립 대구의학전문학교와 1944년 관립 대구농업전문학교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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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학생들의 체육대회. 대학생 생활체육대회는 2016년 10월 18일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대구·경북의 체육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체육 학술 발표회와 체육 경기를 통하여 정보를 교류하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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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대구에서 결성된 노동운동의 민주화를 위한 노동운동 단체. 대한노동총연맹 대구지구연맹(大韓勞動總聯盟 大邱地區聯盟)은 어용 노동조합을 지지하는 대한노동총연맹 경상북도연맹에 반대하며 노동운동의 민주화를 위하여 1957년 결성된 노동운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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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대구에서 반탁운동을 위하여 결성된 대한독립촉성국민회의 경북 조직. 대한독립촉성국민회 경상북도지부(大韓獨立促成國民會 慶尙北道支部)는 1946년 2월 이승만(李承晩)의 독립촉성중앙협의회와 김구(金九)의 신탁통치반대국민총동원위원회가 통합하여 대한독립촉성국민회(大韓獨立促成國民會)로 발족한 것을 계기로 대구에서도 1946년 3월 조선독립경북촉진회와 신탁통치반대국민총동원위원회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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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대구에서 결성된 대한독립촉성국민회의 대구 지역 조직. 1946년 2월 8일 대한독립촉성중앙협의회와 탁치반대조선국민총동원위원회가 결합하여 대한독립촉성국민회가 결성된 것을 계기로 대구에서도 1946년 3월에 조선독립경북촉진회와 탁치반대조선국민총동원위원회 경북본부가 합쳐 대한독립촉성국민회 경상북도지부가 발족하였다. 이에 영향을 받아 대구에서도 1946년 5월 17일에 대한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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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대한무용협회의 지회. 대한무용협회 대구광역시지회(大韓舞踊協會大邱廣域市支會)는 지역 무용인의 교류 및 수준 높은 경연 대회와 무용제, 국제 무용제 등을 개최하여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예술 발전과 나아가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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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있는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반야월교회는 첫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여 예수의 제자가 되게 하고, 둘째, 교회에서 헌신하며 세상에서 선교하기 위한 건강한 교회를 세워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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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반야월중부교회는 지역사회의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며,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배우고 전하기 위하여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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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불로교회는 예배, 교제, 훈련, 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서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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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효목교회는 지역사회 전도와 선교를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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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대구에서 결성된 학도의용군.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전쟁이 발발하자 학생들이 위기에 처한 나라를 지켜 내기 위하여 ‘책 대신 수류탄과 총을 달라’면서 자원입대하였다. 자원입대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징집 연령 18세에 미달하는 14세~17세에 불과하여 학도병 또는 학도의용군이라고 불렀다. 학도의용군들은 책 대신 수류탄 몇 개와 총 한 자루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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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설립되어 활동하였던 애국계몽운동 단체. 대한협회는 일제의 고종 강제 퇴위 강요에 반대 시위를 주도하다가 일제 통감부에 의하여 해산당한 대한자강회(大韓自强會) 간부들과 천도교의 주요 인물들이 중심이 되어 창립한 애국계몽운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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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자랑하는 교육도시로서의 명성과 대구교육박물관. 2015년 10월,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를 선포하고, 학생의 행복을 학교 교육의 중심가치로 삼겠다고 선언하였다. 대구광역시가 침체기를 벗어나 교육도시로서의 명성을 회복하면서 우리나라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표현되는 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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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에서 매년 3월에 개최하는 섬유 생산 관련 기계 박람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은 1976년부터 28년간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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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설립된 유사 자치 기구. 대한제국기 대구시청(大韓帝國期大邱市聽)은 윤영섭 등이 민의의 자치 기구를 목적으로 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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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대구전기회사와 함흥전기주식회사가 합병하여 설립된 전기회사. 대흥전기주식회사(大興電氣株式會社)는 1911년 설립된 자본금 10만 원의 대구전기회사와 자본금 4만 5000원의 함흥전기주식회사가 합병하여 자본금 50만 원으로 설립되었다. 형식적으로는 두 회사의 합병이나 실제는 대구전기회사가 함흥전기주식회사를 인수합병한 것이었다. 합병 당시의 대표이사는 오쿠라 다케노스케[小倉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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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흥동(大興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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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서사민요. 「댕기노래」[남구]는 처녀가 떨어뜨린 댕기를 주운 총각이 댕기를 빌미로 혼인을 청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서사민요이다. 주로 부녀자들이 놀이나 노동을 할 때에 불리며, 지역적으로는 영남 지역에 주로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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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추천하는 우수 숙박 시설. 각종 국제행사로 대구 지역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게 하고자, 대구광역시가 우수 숙박 시설을 추천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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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대구 지부.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강령에 따라 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국민의 헌신과 노력을 존중하며, 서민과 중산층의 이해를 대변하고, 모든 사람의 권리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책임 있는 정치세력으로서 더불어민주당 정부의 정치·경제·사회 개혁과 남북 화해·협력의 성과를 계승하여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기 위하여 창당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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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북내동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 더한옥 & 스파[더한옥앤스파]는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6길 46-5[북내동 4-1]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이다. 전국 유일의 수영장 및 스파 시설을 갖춘 전통 한옥 게스트 하우스이며, 더한옥 게스트하우스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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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자칫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대구광역시 북구를 비롯한 우리나라 중부 이남과 일본에 분포한다. ‘덩굴꽃다지’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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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에서 발행되는 인터넷 신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는 21세기의 지식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고, 대구·경북 지역민의 정서를 대변하는 중도 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설립되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는 인터넷을 통하여 유익하고 진실된 뉴스를 제공하며, 소외되는 지역 없이 모든 구성원의 목소리를 담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설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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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동은 도리동(道里洞)에서 유래하였다 한다. 도리동은 효자 서시립의 효성을 기려 나라에서 하사한 마을 이름이라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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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1호인 도동 측백나무 숲의 보존을 위한 기원제. 도동 측백나무 숲 보존 및 재난 안전 기원제는 천연기념물 제1호인 도동 측백나무 숲을 보호하고 화재 예방과 각종 재난 방지를 염원하며,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동부소방서 불로지역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2007년부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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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도동 측백나무 숲의 자연·인문지리 및 역사적 가치와 그것을 노래한 문인들과 단체.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다리 남쪽 제방을 따라 동으로 약 2㎞ 정도 가면 길 오른편에 불로천을 끼고 있는 향산(香山)이 나타난다. 향산 북쪽 비탈 낭떠러지를 덮고 있는 울창한 숲이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1호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비슬산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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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동리(道東里)는 이곳에 달성 도동 서원(道東書院)[사적 제488호]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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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두 지점 간에 사람과 물자를 경제적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합리적으로 설치한 지상의 시설. 2019년 12월 말 현재, 대구광역시 내의 도로는 총길이는 2,891㎞이며, 총도로 면적은 884㎢, 면적당 도로 연장은 3.27㎞/㎢이며, 포장율 99.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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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달성군을 통과하는 도로는 고속 국도 4개 노선, 일반 국도 3개 노선, 국가 지원 지방도 2개 노선, 군도 21개 노선 및 광역시도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달성군을 통과하는 도로망의 총 연장은 628.32㎞이며, 포장률은 10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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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달성군을 통과하는 도로는 고속 국도 4개 노선, 일반 국도 3개 노선, 국가 지원 지방도 2개 노선, 군도 21개 노선 및 광역시도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달성군을 통과하는 도로망의 총 연장은 628.32㎞이며, 포장률은 10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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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동구는 대구국제공항과 동대구역이 위치하고 대구도시철도1호선이 통과하여 항공 및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북동부의 대부분은 팔공산과 그 주변의 환상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남서부로 금호강이 흘러 사통팔달의 도로망 구축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금호강 남서쪽의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성시가지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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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공공도서관. 대구광역시에 있는 도서관은 대구광역시 시민의 독서 활동을 증진하고 정보 이용,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 평생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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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에 있는 그림책 출판사. 도서출판달구북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그림책을 통하여 고향과 자기 마을의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며, 더 나아가 지역문화의 가치를 드높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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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도시교통을 위하여 궤도로 이동하는 교통수단. 도시철도는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도시교통정비지역에서 건설, 운영하는 교통시설 및 교통수단이다. 지하철, 경량전철, 모노레일 등 궤도로 이동하는 교통수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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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도시정책 가운데 도시개발과 관련된 정책. 대구광역시의 도시개발 정책은 2030년 대구 비전 및 목표를 토대로 전략을 수립하여, 주변 도시와 함께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개방형 포용도시, 미래형 산업도시를 목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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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도시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 대구광역시는 무더위 도시라는 오명을 벗고자 도시녹화를 위하여 ‘일류 녹색 도시, 숲의 도시 조성’을 목표로 1996년부터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996년부터 대구광역시는 10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과 100개 도시 숲 조성 사업, 옥상 녹화 사업, 공원, 수경시설 확충 사업 등으로 4136만 그루의 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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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인지도와 호감도, 이미지와 평판을 높이기 위하여 심벌, 캐릭터, 도시브랜드 슬로건 등을 개발하는 정책. 대구광역시는 도시브랜드 개발 정책의 목표로 활기차고 개방적인 대한민국 매력 도시 대구 이미지 구축으로 설정하였고, 정책 방향은 도시브랜드 정체성 확립, 도시브랜드 콘텐츠 혁신, 도시공동체 정신 창출로 정하였으며, 중점 시책은 도시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도시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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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구도심 쇠퇴에 대응하여 도시경쟁력 회복을 추진하는 도시 혁신 사업.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조에서 도시재생이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 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 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지역 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도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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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구 지역의 쇠퇴되고 노후화된 시가지를 재생·정비하는 사업. 대구광역시의 도시재생사업은 2021년 기준, 도시재생뉴딜사업, 도시재생 선도 지역 사업, 도시재생 활력 증진 지역 개발사업, 새뜰마을 사업 등이 시행되고 있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도시 쇠퇴에 대응하여 지역 주도로 도시 공간을 혁신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시재생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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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시기반시설 정비와 노후·불량 건축물 개량 및 건설 사업. 대구광역시 도시정비사업의 유형은 주거환경개선사업, 주택재개발사업, 주택재건축사업, 도시환경정비사업,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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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사회구조와 생활양식이 도시적으로 변화하는 현상. 도시화는 인구의 도시집중과 이에 따른 지역적·사회적 변화 양상을 포함하여 도시가 되는 과정이며, 도시적 생활양식으로의 변화를 말한다. 공간적 의미에서 도시화는 인구수가 증가하고 인구밀도가 높아지며, 비농업적 산업 비율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도시 수의 증가와 도시권의 확대가 나타나는 현상으로 정의할 수 있다. 도시화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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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수성문화재단 주최로 대구 지역 도심에서 무료로 음악을 공연하는 행사. 도심 속 작은 음악회는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영남제일관 준공 축하 기념 행사를 겸하여 첫 행사를 연 이래 해마다 여름이면 공연 장소를 달리하여 대구 시민을 찾아가는 음악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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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수성문화재단 주최로 대구 지역 도심에서 무료로 음악을 공연하는 행사. 도심 속 작은 음악회는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영남제일관 준공 축하 기념 행사를 겸하여 첫 행사를 연 이래 해마다 여름이면 공연 장소를 달리하여 대구 시민을 찾아가는 음악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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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도심재생문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된 재단. 도심재생문화재단은 대구광역시 중구의 역사문화 유산들을 보존하고 활용하여 쇠퇴하여 가는 도심을 되살리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패션주얼리전문타운, 향촌문화센터, 향촌수제화센터 등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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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도욧과에 속하는 조류. 대부분 장거리 이동을 하는 철새로, 열대 지역이나 남반구에서 월동하는 종이 많고 북반구의 북부 지역에서 번식하는 편이다. 우리나라에는 꼬까도요·좀도요·종달도요·흰꼬리좀도요 등 모두 37종이 관찰되었고, 대부분 나그네새이며 일부는 겨울새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달서구와 달성군 화원읍에 걸쳐 있는 달성습지에서 깝작도요, 알락도요가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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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도원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자기의 가치’를 키워 가는 행복한 도원인[조화인(Harmony), 창의인(Academy), 개성인(Personality), 열정인(Passion), 건강인(Youth)]’이다.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고, 성실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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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도의리(道義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도평(道坪)·도의(道義)에서 나온 명칭으로 '예절을 잘 지키자'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의리는 옛날 고려 시대 장씨(狀氏) 삼 형제가 중국에서 옮겨와 살았다 하여 장세미·장삼(壯三)으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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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의 자연 부락 도촌의 지명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도촌」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의 자연 부락이며 장등산(長燈山) 기슭에 있는 도촌의 지명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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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병합된 도장동(道藏洞)과 학동(鶴洞)에서 한 글자 씩 따서 도학동이라 하였다. 도장동은 마을이 도로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고, 학동은 학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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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상징하는 시조로 지정된 겨울 철새. 수릿과의 새로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티베트·중국·몽고·만주 등지에 분포하는 겨울 철새이다. 1983년 7월 1일 활달하고 진취적인 기상과인 개척자적 시민정신을 대변한다는 의미에서 당시의 대구직할시를 상징하는 새로 지정되었다. 또한, 매우 희귀한 종인 데다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1973년 4월 12일 참수리, 검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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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독좌암에 전해오는 이야기. 독좌암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노인회관의 북쪽 5㎞ 지점 개천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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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대구에서 결성된 우익 청년 단체. 독촉청년연맹(獨促靑年聯盟)은 모스크바삼상회의 결정안에 대한 반탁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발족한 대한독립촉성경북국민회의 노선을 실현할 목적으로 결성된 우익 청년층의 결집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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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 하시찬을 배향한 달성하씨 문중 재실. 돈목재(敦睦齋)는 열암(悅菴) 하시찬(夏時贊)[1750~1828]을 배향하고 있는 달성하씨(達城夏氏) 문중 재실이다. 달성하씨의 시조는 중국 송나라에서 대도독을 지낸 하흠(夏欽)이다. 하흠은 인종(仁宗) 때 고려에 귀화하여 달성(達成)[현 대구광역시]에 정착하였고, 하흠의 아들 하용(夏溶)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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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돈지봉의 유래와 지명에 관해 전해오는 이야기. 돈지봉은 용계동에 위치한 산세가 비교적 완만한 산으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영천시를 연결하는 국도로부터 북쪽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돈지봉의 원래 이름은 조리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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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언어유희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돈타령」은 돈을 소재로 숫자풀이를 하면서 서설을 엮어 가는 언어유희요이다. 「돈노래」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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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후 만 1년이 되는 아기의 첫 번째 생일에 입히는 옷. 돌복은 아기가 태어난 후 만 1년이 되는 날에 입히는 옷이다. 예부터 아기가 태어난 후 만 1년이 되면 생일상을 차리고 손님들을 초대하여 함께 축하한다. 이러한 돌잔치에서 아기에게 입히는 옷이 ‘돌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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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상어 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꼬치에 끼워 기름에 지져 낸 음식. 돔배기산적은 숙성된 상어를 반듯하게 잘라 꼬치에 끼워 구워 낸 음식이다. 경상도 지방에서만 먹는 대표적인 향토음식으로 제사상에 육고기는 빼도 돔배기는 꼭 올릴 만큼 중요한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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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곡리(桐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머구실·오동골·동곡(桐谷)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에 오동나무[머귀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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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친환경 방화문 생산업체. 동광명품도어는 화재를 막기 위하여 설치하는 방화문과 보통 문 제조업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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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동부에 위치한 기초 자치구.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세는 북고남저형이다. 팔공산이 동구 북쪽경계면을 따라 펼쳐져 있고 남서쪽으로는 금호강 및 신천 주변으로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의 북쪽에 자리한 팔공산은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과 경계를 이룬다. 대구광역시 동구 북동쪽을 둘러싸고 있는 북부 산지는 남동의 초례봉(醮禮峰)에서 시작해, 북서 남동 방향의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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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위치한 다문화 가족 지원 기관.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족의 사회 문화적 적응을 지원하고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자 설립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어교실, 한국문화 이해 교육, 가족 교육, 개인 및 가족 상담, 방문교육사업, 언어발달지원사업, 통번역지원사업,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사업,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중언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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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지역 보건 의료기관. 대구광역시 동구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켜 국민 보건의 향상에 이바지하는 공공 보건 의료 기관으로서, 구민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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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과 수성구 만촌동의 경계지역에서 영업 중인 중형 시장.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동부 정류장이 들어서고 1977년부터 인근에 상가건물이 생겨나면서 자연스럽게 동구시장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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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기초 자치 단체 의결기관. 동구의회는 대구광역시 동구민을 대표하여 대구광역시 동구의 정책을 결정하고, 관련 집행 기관과 그 산하 기관의 행정 사무를 견제 및 감시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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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폐기물 재활용시설. 동구자원재활용센터는 재활용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수집·선별할 목적으로 1999년 개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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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는 사회복지단체.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진취적인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청소년기본법」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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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개인 및 집단상담, 학업·진로교육, 인성교육, 부모교육, 가족울타리 만들기, 카페 모의창업 경험 등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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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전국 최초로 문을 연 테마 박물관들 박물관이 새로워지고 있다. 학술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널리 모아 보관하고 진열하는 박물관은 최근 들어 하나의 테마로 관중들을 불러 모으며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대구광역시 동구는 이러한 테마박물관을 여럿 운영하고 있다. 하나같이 전국 최초의 박물관이어서 찾는 이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자랑스러운 고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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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부터 4월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전개된 만세독립운동 일제는 조선을 강제 병합한 뒤 ‘충량한 신민’의 양성을 목표로 민족동화정책을 기조로 한 식민지배정책을 폭압적으로 실행하였다. 일제는 조선총독부를 설치하기 이전부터 헌병경제찰제도를 도입하여 무단통치를 시행하였다. 경제적으로는 토지조사사업은 농민의 토지소유를 폭압적으로 소멸시키고 소작조건을 악화시킴으로써 조선인 자소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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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벌어진 민간인 학살 사건. 동구 지역 민간인학살사건에는 국민보도연맹, 한국전쟁 발발 등이 주요한 배경이었다. 국민보도연맹은 1949년 4월 좌익사상가 전향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조직된 관변단체인데, 1948년 12월 시행 공포된 「국가보안법」의 구체적 운용 대책으로 조직되었다. 한국전쟁을 전후 시기 국민보도연맹들에 대한 대량 학살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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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동구청[큰고개·김태원신경과의원]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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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동구청[큰고개·김태원신경과의원]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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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동구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피트니스 대회. 동구청장배 보디빌딩대회는 대구광역시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 경기 종목 중 하나로 2005년부터 시작되었다. 생활체육 활성화 및 동호인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 거주하거나 대구광역시에 있는 헬스장에 소속된 보디빌더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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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의 암석 기반암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공동. 동굴은 자연적인 현상에 의하여 기반암에 형성된 공동(空洞)으로 형성 기구에 따라 풍화동굴, 하식동굴, 해식동굴, 용식동굴, 용암동굴, 함몰동굴 등으로 구분된다. 대구광역시에서는 풍화동굴과 해식동굴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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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이 동쪽 골짜기 안에 위치하여 동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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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설치·운영하는 공공 체육시설 중 거주지 인근의 소규모 마을 생활체육 시설. 대구광역시의 동네 체육시설은 대구광역시의 공공 체육시설 중 일상생활 속에서 체육 활동에 참여하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민들을 위하여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되는 시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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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노회. 동대구노회는 지역 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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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동구 파티마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남북 방향의 도로. 대구광역시를 동서로 나누는 신천을 중심으로 한 동부 지역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광로로서 동대구역을 지나는 교통 중심 도로라 하여 도로명을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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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역 이름은 1996년 신설된 경부선의 기차역으로 대구의 관문인 국유철도 동대구역의 역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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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분포하는 동물과 그 현황. 대구광역시는 남북으로 산이 둘러싸고 있는 분지 지형이며, 신천·금호강 등 도시 외곽과 시내를 지나는 하천이 여럿 있다. 또한, 우리나라 대도시치고는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어 이러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곤충류,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안심습지·달성습지 등이 외곽에 조성되어 있어 수달·왜가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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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자연계에 분포하고 있는 동물과 그 현황. 대한민국 남동부 내륙에 위치한 대구광역시는 8개의 구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동구 지역의 면적은 20.6%으로 대구광역시에서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한다. 동구 지역은 풍부한 산림의 현존량 및 생산성 등으로 다양한 동물이 서식하기에 적절한 생태적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야생동물보호구역인 금호강 인근 및 팔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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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자연계에 분포하고 있는 동물과 그 현황. 대한민국 남동부 내륙에 위치한 대구광역시는 8개의 구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동구 지역의 면적은 20.6%으로 대구광역시에서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한다. 동구 지역은 풍부한 산림의 현존량 및 생산성 등으로 다양한 동물이 서식하기에 적절한 생태적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야생동물보호구역인 금호강 인근 및 팔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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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수령 500년의 보호수.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동변동 느티나무는 대구광역시에서 북구 서변동 버스정류장을 지나 동으로 동화천에 놓인 다리를 건너서 동남쪽으로 비스듬하게 열린 도로를 한참 가면 길 왼편 공터인 북구 동변동 634-4번지에 자리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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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시립 공공 도서관. 동부도서관은 2006년 3월 31일 제38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다. 2010년 11월 25일 제4회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포상을 받았다. 2017년 2월 23일 제49회 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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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하고 있는 민요. 민요는 전승되는 지역에 따라 경기민요, 서도민요, 남도민요, 동부민요, 제주민요 등으로 구분한다. 동부민요는 함경도·강원도·경상도와 동해안 일대에서 불리는 민요이며, 메나리토리라는 독특한 음계 구조를 가지고 있다. 주로 미, 솔, 라, 도, 레의 5음 음계를 사용하며, 특히 경상도 지역에서 전승되는 것들은 경쾌하고 빠른 곡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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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여성의 교육과 복지를 위한 평생교육 문화시설. 동부여성문화회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여성들의 경력 개발, 문화활동, 여가선용을 할 기회를 제공해 여성의 자질 향상과 다양한 생활정보 제공,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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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통계청 소속 기관. 동북지방통계청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강원도를 포괄하는 지역의 통계 허브 센터로서, 국가 통계 생산과 지역 정책에 필요한 통계 개발 및 기술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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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통계청 소속 기관. 동북지방통계청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강원도를 포괄하는 지역의 통계 허브 센터로서, 국가 통계 생산과 지역 정책에 필요한 통계 개발 및 기술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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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사물의 움직임이나 작용을 나타내는 품사. 현대 대구광역시에서 사용되는 동사 중 특징적인 것으로는 '달다'의 활용형, 표준어와 다른 사동 접사가 결합한 동사, 그리고 '줏다', '디배다/디비다', '논구다' 등 표준어와 형태가 다른 동사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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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동산의료원 산하 교육 관련 역사박물관. 동산교육역사박물관(童山敎育歷史博物館)은 대구광역시가 지나온 근대·현대 100여 년의 교육과 역사를 통하여 현대인들에게 역사와 교육 및 문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1년 2월 1일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29[동산동 424]에서 개관하였다. 동산의료원 교육역사박물관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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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안에서 의류를 판매하는 전통시장. 동산상가(童山商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안에서 의류를 판매하는 광역 상권형 중대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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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었던 조선 후기에 건립된 백불암 최흥원을 제향한 서원. 동산서원은 조선 후기인 1820년(순조 20)에 경주최씨 대암공파 세거지인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에 조선 후기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유학자인 최흥원(崔興遠)[1705~1786]을 제향한 서원이다. 최흥원은 호가 백불암(百弗庵), 자는 태초(太初)로 조선 후기 대구를 대표하는 유학자이자 실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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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대구 사과나무의 효시목. 대구광역시가 과거에 사과의 고장으로 불렸던 것은 대구 지역의 사과 재배가 아주 활성화되었던 데에도 이유가 있지만, 외래종인 사과를 우리나라 최초로 심은 곳이 대구 지역이라는 역사성 때문이기도 하다. 동산동 사과나무가 바로 그 대구 사과나무의 출발을 대표한다. 1899년 10월 경상북도·대구 지역 최초로 설립된 근대식 병원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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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유학자 서사원이 살던 집에 건립한 옛 구암서원.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492-58번지[동산동 229]는 조선 후기 ‘대구 유학(儒學)의 스승’으로 일컫는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1550~1615]이 살던 곳이며 1717년(숙종 44)에 구암서원(龜巖書院)이 건립된 장소이기도 하다. 구암서원은 2003년 북구 산격동으로 이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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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유학자 서사원이 살던 집에 건립한 옛 구암서원.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492-58번지[동산동 229]는 조선 후기 ‘대구 유학(儒學)의 스승’으로 일컫는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1550~1615]이 살던 곳이며 1717년(숙종 44)에 구암서원(龜巖書院)이 건립된 장소이기도 하다. 구암서원은 2003년 북구 산격동으로 이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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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수령 약 200년의 보호수. 이팝나무는 우리나라,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물푸레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이팝나무라는 이름은 늦은 봄에 피는 이팝나무 꽃이 멀리서 보면 꽃송이가 사발에 소복이 얹힌 하얀 쌀밥처럼 보인다 하여 쌀밥을 뜻하는 이밥을 붙여 ‘이밥나무’라고 하였다가, 나중에 ‘이밥’이 ‘이팝’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또 다른 어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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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동구청 근방에서 영업 중인 중형 시장. 동서시장은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37길[신암동 88-11] 일대에 있다. 동서시장은 북서쪽으로 800m 내에 동대구역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있어 외지인 접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인근에 시내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큰고개역이 있어 지역민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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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에 있는 전통시장. 동성시장(東城市場)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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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사립 교육기관. 3·1운동 이후 민족 실력 양성 운동이 크게 대두되었다. 3·1운동 이후 각계 각층에서는 민중 교육과 민중 계몽을 목적으로 학교 설립을 대규모로 진행하였고, 대구 지역에서도 대구천주교회 해성청년단에서 해성여자야학을, 대구제일교회에서 대남유치원·배성여자야학을, 대구교남기독청년회에서 야학법률강습소를, 대구노동공제회에서 노동야학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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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 있는 남성 의류 전문 골목. 동성로 늑대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의 도심인 동성로에 조성된 남성 의류 전문 골목이다. 대구광역시의 의류 골목 중 먼저 생긴 것은 여성 의류를 전문으로 하는 야시골목이며, 야시골목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인근에 늑대골목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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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클럽, 주점 등 젊은 소비층을 대상으로 한 가게들이 모여 있는 골목. 동성로 로데오골목은 대구광역시의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의 동편 끝자락에 위치하여 있으며, 각종 소규모 의류 매장과 맛집, 술집, 카페, 클럽 등 다양한 업종의 가게들이 늘어서 있는 젊음의 거리이다. 특히 클럽 밀집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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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여성 의류 전문 매장 골목. 동성로 야시골목은 대구광역시의 도심인 중구 봉산동과 삼덕동 일부에 걸친 동성로에 조성된 여성 의류 전문 매장 골목이다. ‘야시’는 여우의 방언으로 가끔은 여자를 비유하는 단어로 사용된다. ‘야시골목’의 야시는 자기 자신을 매력적으로 꾸미고 예쁘게 가꾸는 것을 좋아하는 여성들을 일컫는 의미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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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서 매년 5월경에 진행되는 지역 행사. 동성로축제는 순수 민간이 주도하는 축제의 성공적인 모델로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축제이다. 2008년과 2009년 연속 ‘대한민국대표축제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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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 있는 카페 밀집 거리. 동성로 카페거리는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삼덕성당 뒤편 골목에 형성되어 있는 카페 거리이다. 대구광역시는 인구수 대비 커피 전문점이 많은 도시 중 하나인데, 동성로 카페거리뿐만 아니라 앞산 카페거리, 수성못 카페거리 등이 곳곳에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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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 있는 카페 밀집 거리. 동성로 카페거리는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삼덕성당 뒤편 골목에 형성되어 있는 카페 거리이다. 대구광역시는 인구수 대비 커피 전문점이 많은 도시 중 하나인데, 동성로 카페거리뿐만 아니라 앞산 카페거리, 수성못 카페거리 등이 곳곳에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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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 있는 대구 클럽 문화의 중심지. 동성로 클럽골목은 로데오거리 내 동성로4길 인근에 형성된 클럽들이 모여 있는 골목이다. 클럽 밀집 골목으로 대구 클럽 문화의 중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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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이동통신 관련 업체 밀집 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일대에 형성되어 있는 이동통신 단말기 판매점들이 밀집한 명물 거리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육거리에서 동성로로 연결되는 약 300m 거리에 이동통신 단말기 판매점들이 밀집한 데서 ‘동성로 통신골목’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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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발행되고 있는 전국 단위의 동시 전문 잡지. 『동시발전소(童詩發電所)』는 대구 지역 동시인을 중심으로 발행되는 동시 전문 잡지이다. 기획위원으로 백우선, 강기원[이상 서울], 박예분[전라북도], 권영욱[대구] 등이며, 편집위원은 곽해룡[서울], 김성민, 김종헌, 김현숙[이상 대구], 남은우[울산], 김자미[부산] 등이다. 2019년 3월 창간 당시 발행인은 박승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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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백화점.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자리한 백화점으로, 이랜드리테일이 모기업이다. 대구백화점과 함께 대구 지역 백화점으로 오랜 시간 대구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동아쇼핑센터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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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1920년 창간된 종합신문 동아일보 대구지역 지사 1919년 3·1운동 이후 1920년 4월 1일 동아일보가 설립되었다. 동아일보의 지역 보급과 지역 소식의 취재와 보도를 위해 동아일보의 대구지사가 설립되었다. 동아일보 창간 정신은 “민족의 표현기관임을 자임하노라”, “민주주의를 지지하노라”, “문화주의를 제창하노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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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매년 한국, 중국, 일본의 공통 콘텐츠인 보자기를 소재로 열리는 국제행사. 동아시아대구보자기축제는 2017년 대구광역시가 중국 창사, 일본 교토와 함께 교류 도시로 연결되어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되면서 대구, 창사, 교토 세 도시 간에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상호 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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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었던 한국 최초의 방직공장. 1915년 설립된 동양염직소(東洋染織所)는 일제가 세운 조선방직보다 2년 앞서 설립된 한국 최초의 방직공장이다. 동양염직소가 설립되면서 수공업 위주의 대구 섬유공업이 공장제 섬유공업 시대를 맞이하였다. 동양염직소의 설립은 한국 섬유공업이 대구에서 시작되었다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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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대구 지역에 설치된 동양척식주식회사의 지점. 동양척식주식회사는 1908년 「동양척식주식회사법」[법률 제22호]에 의거하여 설립되었다. 표면적 목적은 농사 개량과 농업기술 향상이었지만 조선으로 이주한 일본인에게 정착 지역의 저렴한 토지와 편의 등을 제공하기 위하여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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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아이들의 노래. 전래동요는 예로부터 구전으로 전하여지는 아이들의 노래이며 아이들을 위한 노래이다. 따라서 아이들이 직접 즐기며 부르던 노래와 더불어 어른들이 아이에게 들려주었던 「자장가」나 「아이 어르는 소리」 등도 넓은 범위의 전래동요에 포함된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에는 자연을 소재로 한 노래가 가장 많고, 그 외에도 가족 간의 관계를 다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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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일대에서 소갈비를 고춧가루와 마늘을 주 양념으로 하여 맵게 조리한 음식. 동인동찜갈비는 소갈비를 매운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주 양념으로 조리한 음식이다. 양은 냄비에 담아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며,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맵고 달짝지근한 맛을 낸다. 대구10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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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에 있는 찜갈비 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동인치안센터 동쪽 골목에 형성된 찜갈비 골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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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동일교회는 지역 사회를 사랑과 봉사로 섬기며 복음으로 하나되는 통일 한국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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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자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는 마을 수호신인 동신(洞神)에게 마을사람들이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며 올리는 마을신앙의 의례이다. 내륙지역에서는 대체로 풍농을 빌고, 바닷가 지역에서는 풍어를 빈다. 동제는 서낭제·산신제·거리제·동신제·당제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대부분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지내기 시작하여 정월대보름에 끝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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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에 행하는 세시풍속. 동지는 양력으로 12월 22일이나 23일 무렵인데,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를 기점으로 다시 낮이 길어지고 양의 기운이 상승하므로 사람들은 동지를 경사스러운 날로 여겼다. 또한, 해가 짧은 동지는 음의 기운이 높아 귀신들의 기운이 센데, 사람들은 양(陽)의 기운이 있는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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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동 일대에 건설된 비행장. 1931년 대구부의 도시계획에 따라 현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동 일대를 대구부[지금 대구광역시]에 편입해 비행장 건설을 계획하였고, 1930년대 초 대구에도 국제 항공로의 비행장이 설치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따라 대구비행장 설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수년 동안 아무런 활동 없이 지내다가 1933년 8월 8일 대구공회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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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부터 2018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 일대에 건설된 비행장으로, 현재 군사비행장과 대구국제공항이 병행 운영되고 있는 비행장. 1937년 1월 31일에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 일대에 대구비행장이 개장함으로써 대구광역시도 항공시대를 열게 되었다. 대구비행장 설치 움직임은 1930년에 최초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대구[대구광역시]에도 국제 항공로의 비행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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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동촌유원지를 배경으로 그린 이중섭의 그림.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 동촌유원지(東村遊園地)는 화가 이중섭(李仲燮)[1916~1956]이 남긴 대구를 배경으로 한 유일한 작품, 「동촌유원지」의 배경이기도 하다. 6·25전쟁 당시 많은 문인, 예술가들이 대구[대구광역시]로 피난하면서 자연스레 대구는 문화 예술의 거점도시가 되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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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역의 위치가 구 동촌면사무소[동촌출장소]자리와 인근하여 옛 동촌의 중심지에 위치하므로 동촌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후, 2017년 3월 1일자로 동촌[동촌유원지]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다. ‘동촌’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이 신라말 해안현의 동쪽에 있다 하여 해안동촌이라 불리면서 나타났으며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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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4월에 최제우가 창도한 종교. 동학을 창시한 최제우(崔濟愚)[1824~1864]는 1864년(고종 1) 3월 10일 대구 지역에서 처형되었다. 동학은 처음 경주에서 1860년(철종 11)에 창시되었지만, 대구 지역에서 교조인 최제우의 순교로 인하여 동학이 완성됨으로써 본격적인 교세 확장이 시작되었다. 최제우는 명상과 사색을 통하여 도의 원리를 발견하였다. 최제우는 득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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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반야월초등학교[서호동] 인근에 못이 있어 그 동쪽을 동호(東湖), 서쪽을 서호(西湖)라 하였다는 설과, 커다란 오동나무가 있어 동쪽을 동오(東梧), 서쪽을 서오(西梧)로 부르다가 음운이 변하여 동호, 서호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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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서 발원하여 북구 동변동과 서변동에서 금호강과 합류하는 동화천 일대에 발달한 하천습지. 동화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 자락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흐르다가 공산댐을 거쳐 북구 동변동과 서변동을 지나서 금호강으로 합류한다. 동화천은 곳곳에 사력퇴적지를 형성하여 동식물들이 살아가기에 좋은 곳이다. 동화천의 하천습지는 약 10여㎞ 이상에 걸쳐 나타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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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 동화천 냇가에 조성된 평균 수령 150년의 왕버드나무 군락. 왕버드나무는 버드나뭇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버드나무와 비교하면 키가 크고 잎도 넓어서 ‘왕버드나무’라는 이름이 생긴 것으로 추측한다. 왕버들이라고도 한다. 원산지인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남부·중부 지역에 자생하는데, 동화천 왕버드나무 군락은 대구광역시에서 마지막 남은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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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돼지 뼈와 내장을 우려 낸 육수에 편육과 밥을 넣어 먹는 음식. 돼지국밥은 대구, 부산, 밀양 등 경상도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이다. 한국전쟁 때 피란민들이 돼지 부산물로 설렁탕을 만든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사골 육수에 밥을 말아 먹는 탕반 문화와 전쟁 피난민들의 서로 다른 문화를 배경으로 탄생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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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두꺼빗과에 속하는 양서류.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주로 육상에서 생활하며 곤충이나 지렁이 등을 잡아 먹는다. 산란기에는 하천이나 늪 등에 모여들고 산란기가 아닐 때에는 습한 곳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터비, 두텁, 둗거비라고도 하며, 일설에는 피부가 두껍다고 하여 ‘두꺼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우리나라 최대의 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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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내에서 민원 해결 및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 서비스. 두드리소는 민원의 편리성과 차별화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30개의 온라인 민원·제안·콜시스템을 통합·구축하여 소통창구로 이바지하는 행정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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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사회과학서적 학습을 통한 사회문제 인식 공유를 위하여 결성한 조직. 두레회는 진보적인 서적 보급을 통하여 지역 민주화운동의 새로운 구심점을 모색하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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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근린공원. 두류공원(頭流公園)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으며, 두류산과 금봉산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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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두류공원 내 유아 숲 체험원. 두류공원 유아숲체험원(頭流公園乳兒森林體驗園)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조성된 두류공원 내 유아 전용 숲 체험원이다. 두류공원 유아숲체험원은 두류공원 인물동산 끝자락에 있는 대구사범학생 독립운동 기념탑 바로 뒤편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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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벽화 마을. 두류벽화마을은 주민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생기 있는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벽화 마을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행정동인 두류1·2동은 오래된 건물과 좁은 미로 골목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두류1·2동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고개역을 시작으로 서대구시장, 내당초등학교, 구남중학교 등을 아우른다. 또한 달서구에서 가장 낙후된 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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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두류공원 내에 있는 수영장 및 워터파크. 두류수영장은 1981년에 대구시가 직할시로 승격하고 경상북도와 분리되면서 축소·위축된 체육 분야의 시설과 인원을 회복하고 1984년에 대구에서 개최된 제65회 전국체전을 위하여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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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두류공원 내에 있는 수영장 및 워터파크. 두류수영장은 1981년에 대구시가 직할시로 승격하고 경상북도와 분리되면서 축소·위축된 체육 분야의 시설과 인원을 회복하고 1984년에 대구에서 개최된 제65회 전국체전을 위하여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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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의 두류공원 내에 있는 테니스장. 두류테니스장이 있는 두류공원은 1977년에 개발되어 다양한 문화·체육·교양·위락시설 등을 갖추어 시민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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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 두류역(頭流驛)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226번역이다. 인근의 두류공원에서 역명을 따와서 ‘두류역’이라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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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하상가. 두류역 지하상가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맞춰 2005년 1월에 완공되었으나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개통이 연기되면서 2005년 10월 18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함께 개장하였다. 두류역에서 연결된 지하 1층에 432m 거리에 약 300여 개 점포가 자리 잡고 있다. 2015년 등록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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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터널. 두리봉터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터널이다. 청수로와 연결되며 상하행 총 6차선이다. 2003년에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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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귀화하여 대구에 정착한 명나라 무관. 두사충(杜師忠)[?~?]의 본관은 두릉(杜陵)이며, 호는 원래 연재(蓮齋)였으나 조선에 귀화한 후 명나라를 기린다는 의미로 모명(慕明)으로 바꾸었다. 아버지는 기주자사(冀州刺史)를 지낸 두교림(杜喬林)이고, 아들은 두산(杜山)·두일건(杜逸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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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과 귀화 장군인 두사충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두사충과 대명동」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大明洞)의 지명 유래와 중국 귀화 장군인 두사충(杜師忠)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조선 시대 귀화 장군인 두사충이 지금의 대명동에 터를 잡고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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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모명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두사충과 모명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모명재(慕明齋)에 관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모명재는 조선시대에 귀화한 명나라 장군 두사충(杜師忠)의 후손이 선조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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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었던 저수지. 둔동제(屯洞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었던 저수지이다. 1768년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구읍지(大丘邑誌)』에는 둔동제는 수동(守東)에 있으며, 둘레가 1,429척이며 수심이 7척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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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일원에서 재배되는 복숭아. 대구광역시의 복숭아 농업은 주로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으나 급격한 도시화와 지구온난화 때문에 현재의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등이 중심이 되어 생산되고 있다. 둔산복숭아는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여 농작에 유리한 동구의 자연환경을 통하여 질 좋고, 상품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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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드라마 촬영지로 이름난 명소들. 한국전쟁의 피해가 비교적 적었던 대구광역시에는 근대건축물을 비롯하여 이색적인 풍경들이 다양하게 남아 있다. 시대를 반영하는 드라마를 촬영할 때에 대구를 즐겨 찾는 주된 요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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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드론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려는 정책. 대구광역시는 급성장하고 있는 드론 산업을 육성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스마트드론기술센터를 구축하여 기업 지원 허브 조성 기반을 완료하였으며, 국토교통부로부터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드론 비행 공역을 지정받아 드론 기업의 성장과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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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대구광역시 출신의 시인 이설주가 발행한 시집. 『들국화』는 1947년 대구에 있는 출판사 민고사에서 발행한 이설주(李雪舟)[1908~2001]의 시집이다. 이설주는 광복 이후 1947년부터 1951년까지 대구여자상업학교[현재의 대구제일중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였는데, 이 당시 『들국화』 이외에 『방랑기』[1948], 『잠자리』[1949] 등의 시집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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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들깻가루를 넣어 끓인 미역국. 들깨미역국은 미역국을 끓일 때 들깻가루와 쌀가루를 넣어 구수하게 끓인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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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유학자인 채병달이 대구광역시 화암산에 올라 연경서원의 유허지를 바라보고 지은 한시. 「등연경화암(登硏經畫巖)」의 저자 채병달(蔡炳達)[1879~1957]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중삼(仲三)이고, 호는 우당(愚堂)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美垈洞) 출신이며, 곽종석(郭鍾錫)[1846~1919]의 문인이다. 연경서원(硏經書院)은 대구광역시에 최초로 지어진 서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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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자동차 전기장치 부품 생산업체. 디젠은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인 효림그룹의 차량용 종합 전장[전자장치] 부품 전문 계열사이다. 디젠은 자동차 부품 전문 벤처기업 대경인터컴으로 출발하여 창업한 지 15년 만에 연 1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13년 ‘벤처 1000억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디젠은 차량용 LCD 모듈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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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사회적경제를 실천하는 기업들과 지원기관. 사회적경제란 자본보다 사람과 노동을 우위에 두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하여 이루는 경제를 뜻한다. 즉 생산·소비·분배의 과정에서 이윤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을 복원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무한경쟁에 내몰린 자본주의가 결국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를 낳아 상대적 박탈감을 주거나, 고용 불안정으로 이어져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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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에서 발행되는 대구광역시의 정치 관련 주요 뉴스를 보도하는 신문. 땡큐굿뉴스대구는 경기도 수원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땡큐굿뉴스의 대구 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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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측신을 달래고자 행하던 의례. 대구광역시 지역에서는 집 안에 가신(家神)이 있어 집안과 가족을 평안하게 보살펴 준다고 믿었다. 공간마다 가신이 있는데 그중에서 측신(廁神)은 측간[변소]에 사는 가신이다. 측신의 신체는 따로 없고 성별도 없지만, 젊은 여신이라는 관념이 있어 부출각시·변소각시·정낭귀신·측간각시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사람이 변소에 갔다가 넘어지거나 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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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방영된 대구광역시를 배경으로 1979년 당시 소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는 문학평론가 김용희의 첫 번째 동명의 장편소설을 각색하여 제작한 8부작 월화 드라마이다. 2017년 9월 11일부터 2017년 10월 3일까지 KBS 2TV에서 방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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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과 현풍읍에 걸쳐 레저스포츠를 주제로 조성 중인 도보길. 레저스포츠길은 인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레저스포츠를 갖춘 아름다운 도보길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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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던 음악감상실. 르네상스는 1951년 박용찬이 레코드 4,000장을 싣고 와서 만든 감상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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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마가다락방교회는 참된 안식과 기쁨이 넘치는 삶을 만들기 위하여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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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서 달성군 화원읍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창녕 방면 도로이다. 두류네거리에서 두류운동장교차로, 두류공원네거리, 두리봉네거리, 성당네거리, 상인네거리, 유천네거리를 지나 화원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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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노인복지 관련 법인. 마야의집은 ‘우리는 인간 삶의 질적인 향상을 위하여 기여한다’라는 미션과 ‘고품격의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내 10위 권 안의 기관이 된다’는 비전으로, 어렵고 소외된 독거 노인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5년 5월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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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삼송빵집에서 통옥수수알을 주재료로 속을 채워 구운 빵. 마약옥수수빵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 있는 삼송빵집에서 만든 빵이다. 정식 제품명은 ‘통옥수수빵’이다. 통옥수수알과 크림치즈로 속을 채워 부드럽고 달콤하다. 한 번 맛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다 하여 ‘마약옥수수빵’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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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사람과 물류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대표적인 다리들. 세계 문명이 큰 강 유역에서 발생한 것은 인간이 강가에서 살아온 연원을 떠올리게 만든다. 강은 인간에게 물과 식량을 전해주었기에 인간은 그 위를 떠다니면서, 혹은 건너다니면서 일상을 지탱해왔다. 물길 주위에는 늘 사람이 정착해 살았기에 마을도 도시도 번성할 수밖에 없었는데 모여드는 사람만큼이나 다리 또한 절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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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과 하빈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 마천산(馬川山)[274.4m]의 한자 해석은 '목 마른 말이 하천의 물을 마시는 모양의 산'이라는 갈마음수형국(渴馬飮水形局)에서 유래된 것이다. 마천산이 기록된 역사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제26권「대구 도호부 산천조」에는 “하빈면에서 남으로 1리에 있는데, 일명 금성산(錦城山)이다.”라고 적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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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수성구 두산동, 북구 복현1동에 있는 막창구이 골목. 막창은 서민의 애환을 달래주는 음식이며 관광객을 사로잡은 맛이다. 대구광역시는 전국적으로 막창이 유명한 도시이며, 관광객들이 막창을 맛보기 위하여 찾을 정도이다. 2006년 대구광역시 대구10미위원회가 선정한 대구10미에 막창이 선정될 만큼 대구 지역에서는 어느 곳에서나 쉽게 막창집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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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소나 돼지의 막창 부위를 불판에 구워 먹는 음식. 막창구이는 소의 네 번째 위인 홍창을 연탄이나 숯불에 구워 특별히 제조된 된장 소스와 마늘, 쪽파를 곁들여 먹는 대구광역시의 별미 음식이다. 1970년대 초부터 유행하여 대구 곳곳에 막창골목이 형성되었다. 대구10미의 하나이다. 요즘에는 소 막창뿐만 아니라 돼지막창도 즐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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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찹쌀가루와 콩, 팥, 밤 등을 넣어 시루에 쪄 낸 떡. 만경떡은 찹쌀가루에 삶은 콩과 팥, 밤, 대추 등을 넣고 버무려서 시루에 찐 찰떡인데, 땅콩이나 잣, 곶감을 넣기도 한다. 만경떡은 유난히 콩으로 만든 음식을 좋아하는 대구 지역의 향토음식으로 찹쌀가루의 찰진 맛과 부재료의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대구 지역에서는 망립떡, 망령떡, 만능떡, 망능떡, 망연떡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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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손처눌이 대구 지역 출신인 전경창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만사. 「만사」[손처눌] 저자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이고,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대구부(大丘府) 수성리(壽城里) 황청동(黃靑洞)[현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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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학자이며 의병장인 이주가 대구 출신 문신 전경창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만사. 「만사」[이주] 저자 이주(李輈)[1556~1604]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경임(景任)이고, 호는 태암(苔巖)이다. 이주는 1556년(명종 11)에 대구부 수성현 파잠리(巴岑里)[현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서 태어났고, 후에 무태(無怠)[현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로 옮겨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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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구국 활동과 강학 활동을 한 손처눌이 서사원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하여 지은 만시. 「만서낙재행보(輓徐樂齋行甫)」의 저자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이다. 장현광(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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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체육시설. 만촌 롤러스케이트장은 1992년 체육 동호인, 강습생, 롤러 선수들에게 경기장과 훈련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대구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권장하고 비인기 종목인 롤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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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자전거경기장. 만촌 자전거경기장은 전문 선수 양성과 지역 주민들의 이용을 위하여 1984년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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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달성하씨 세거지. 대구광역시의 옛 명칭인 달성(達城)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는 빈씨(賓氏)·서씨(徐氏)·하씨(夏氏)가 있다. 시조가 모두 모두 고려시대 ‘달성군(達城君)’에 책봉되면서 달성을 본관으로 삼았다. 이들 중 세거지와 집성촌을 형성한 것은 서씨와 하씨이다. 현 동구와 수성구 만촌동 지역에 서씨와 하씨가 나란히 집성촌을 이루어 후세 교육에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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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토목노동요. 「망깨소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망깨라고 부르는 쇳덩이로 말뚝을 박으며 땅을 다질 때 부르는 토목노동요이다. 「망깨노래」, 「말뚝 박는 노래」로도 일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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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매곡리(梅谷里)는 이곳에 있는 자연 마을 매곡(梅谷)에서 나온 명칭이다. 마을 우측 골짜기가 매화가 떨어진 매화낙지혈(梅花落之穴)의 명당이라 하여 매곡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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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매여란 지명은 주변 산이 모래가 섞여 매화처럼 흰색을 띠고, 산이 오목하고 매화 모양이라 매화 매(梅) 자를 붙였다고 한다. 일설에는 초례봉 너머가 되므로 매[메]너미 또는 매여라 불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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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매일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종합 일간지. 『매일신문』은 대구광역시에서 발행되는 지방 종합 일간지로 조간 신문이다. 1946년 창간되었으며, 천주교 대구대교구유지재단에서 운영하지만 종교색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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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매자골(埋子골)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며, 골안골 서편에 있다. 주변에 운동시설을 비롯하여 앞산자락길이 있어 지역민들이 자주 찾는다. 매자골은 앞산 능선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로 이용되기도 한다. 앞산순환도로 변에서 가까워 접근하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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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맹꽁잇과에 속하는 양서류. 우리나라, 중국의 만주 지역 등지에 분포하는 맹꽁잇과의 양서류로,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주요 습지에서 서식한다. ‘맹꽁이’라는 이름은 울음소리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별칭으로는 쟁기발개구리, 맹꾕이, 맹꼬이, 멩마구리, 밍메기 등이 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816번지에 있는 대명유수지에서 2013년 8만 7650마리의 맹꽁이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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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향토음식 거리. 대구광역시의 더위는 음식문화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분지지형의 열대야를 견디기 위해 삼삼오오 밖으로 나와 잠 못 이루던 사람들은 자연히 야식을 즐기게 되었다. 이에 따라 대구는 타 지역에 비해 골목마다 간이 테이블을 내놓고 더위에 맞서는 저녁 풍경이 익숙하다. 대구 사람들이 즐겨 먹는 야식의 대표 격으로 닭똥집과 막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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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의료관광산업을 성장 동력화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는 프로젝트. 대구광역시에서 의료 관련 인프라를 포함하는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관광산업을 대구의 성장 동력으로 만들고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는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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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멸치 육수에 굵게 채 썬 메밀묵과 양념장을 넣어 먹는 음식. 메밀묵채는 멸치 육수에 구수한 메밀묵을 굵게 잘라 넣고 김치, 김가루 등을 넣어 양념하여 먹는 음식이다. 여름에는 육수를 차게 하여 먹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먹기도 하며 밥을 말아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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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지하상가. 메트로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광역 상권형 중형 지하상가이다. 2005년 10월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개통 시기에 맞추어 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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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지하상가. 메트로프라자는 2005년 10월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맞춰 개장한 지하상가이다. 반월당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138개 점포가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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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냇물이나 강물 등에서 목욕, 물놀이를 하는 것을 멱[‘미역’의 준말] 감는다고 일컫는다. 대구광역시에 전승되는 「멱 감는 노래」는 주로 어린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면서 부르는 전래동요이다. 「한강물이 많나」라고도 일컫는다. 경상북도 지역에서 전승되는 「귓물빼기소리」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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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곡리(椧谷里)는 이 지역의 홈실·명곡(椧谷)이라는 명칭에서 유래한 것으로, 마을이 골짜기에 위치해 있고 그 모양이 홈과 같이 길고 좁게 생겼다고 해서 홈실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한자로 홈통 명(椧) 자를 써서 명곡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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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재생 에너지 생산 관련 기업체. 명성티엔에스는 2차전지 제조 장비 중에서 분리막 생산설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2001년 10월에 설립하였다. 2018년 9월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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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재생 에너지 생산 관련 기업체. 명성티엔에스는 2차전지 제조 장비 중에서 분리막 생산설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2001년 10월에 설립하였다. 2018년 9월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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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사립 여성 교육기관. 명신여학교는 1910년 무렵 대구의 달서여학교(達西女學校)와 신명여학교(新明女學校)가 합병하여 설립된 여성 교육기관이다. 명신여학교는 1926년 4월 교명을 사립 복명여자보통학교로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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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쇼핑센터. 모다아울렛 대구점은 모다아울렛 1호점으로, 2002년 8월 30일에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개장하였다. 판매수수료로 운영하는 상설 할인 매장으로 패션 쇼핑몰이다. 2021년 현재 130여 개의 매장이 입점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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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쇼핑센터. 모다아울렛 대구점은 모다아울렛 1호점으로, 2002년 8월 30일에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개장하였다. 판매수수료로 운영하는 상설 할인 매장으로 패션 쇼핑몰이다. 2021년 현재 130여 개의 매장이 입점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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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와 고모동에 걸쳐 있는 걷기 코스. 모명재 누리길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조성되어 있는 걷기 코스 중 하나이다. 수성구 만촌동 모명재에서 시작하여 영남제일관에 이르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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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저수지. 모산지는 1924년 준공된 저수지이다. 구릉성 산지인 고산[95.3m]의 서쪽 비탈에 위치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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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논에 모를 심을 때 부르던 노동요. 「모심기노래」는 못자리에서 뽑아온 모를 논에 심으며 부르는 소리이다.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경상도 지역에서 불리는 「모심기노래」는 소리하는 이들이 두 패로 나뉘어 교환창으로 부르는게 특징이다. 교환창으로 불릴 때 사설의 내용은 묻고 답하는 식이 될 수도 있고, 일반적인 대화조의 내용일 수도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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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노동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모심기노래」는 논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노동요이다. 오랜 농경사회를 거치면서 지역마다 사설과 선율이 다를 만큼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전승되어 왔는데,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모심기노래」[서구]는 한 마을에서도 시간 또는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내용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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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농업노동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모심기노래」는 논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농업노동요이다. 오랜 농경사회를 거치면서 지역마다 사설과 선율이 다를 만큼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전승되어 왔는데,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모심기노래」[수성구]는 시간과 작업 환경에 따라 다양한 사설을 구사하며 부른다. 즉 모심기를 시작하는 아침에 부르는 노래, 점심참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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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던 소리. 「모심는소리」는 못자리에서 뽑아온 모를 논에 심으며 부르는 소리이다. 「모심는소리」는 전국적으로 다른 특징을 보인다. 대구광역시에서 불리는 「모심는소리」는 교환창으로 불리는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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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서 논에 모를 심을 때 부르던 노래. 「모심는소리」는 못자리에서 뽑아온 모를 논에 심으며 부르는 소리이다. 대구광역시 주민들은 「모심는소리」를 할 때 주로 두 패로 나누어 소리를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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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전통 기법으로 붓을 만드는 장인. ‘모필(毛筆)’이란 짐승의 털로 만든 붓이다. 모필은 선비들에게 휴대성을 겸비한 기록의 도구였고, 수시로 쓰는 물건이다 보니 기준 또한 까다로워 사덕(四德)을 갖추어야 하였다. 사덕이란 붓끝이 뾰족할 것, 가지런할 것, 둥글게 정리되어 갈라지지 않을 것, 튼튼할 것을 뜻한다. 모필장(毛筆匠) 이인훈은 2004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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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확인되는 선사시대 이래 목과 가슴을 장식하였던 장신구. 목걸이[경식(頸飾)]는 신석기시대부터 목과 가슴을 장식하였던 장신구로 사용되었다. 장신구는 소유한 사람의 사회적 지위나 역할을 나타내기도 하고, 선사시대에는 원시 신앙의 의례적인 도구 혹은 자연의 위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려는 벽사(辟邪)적인 기능도 가지고 있다. 신석기시대에는 뼈나 뿔, 동물의 이빨, 조가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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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목단리(牧丹里)는 지형이 모란꽃처럼 생겨서 목단(牧丹) 또는 모란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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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묘리(竗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에서 나온 명칭으로, 지형이 묘하게 생겨 묘골 또는 묘곡(竗谷)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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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묘리(竗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에서 나온 명칭으로, 지형이 묘하게 생겨 묘골 또는 묘곡(竗谷)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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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대구 지역에서 발행된 종합잡지. 『무궁화』는 1945년 12월 대구광역시 지역의 필진을 중심으로 계림출판사에서 발행한 종합잡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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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주상복합 판매시설. 무궁화백화점(無窮花百貨店)은 1979년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개장한 주상복합 판매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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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던 일제강점기의 건물. 무덕회관은 1923년에 경북무덕회가 경상도민의 성금으로 건립한 지상 1층의 목조 건물이다. 경북무덕회는 일본인들이 주축으로 만든 재단법인이었으며, 무덕회관은 일본의 사상과 문화를 직간접으로 선전·교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해방 후에도 무술장 및 유도장으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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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등리(武等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무등에서 나온 명칭으로, 이곳에는 고려 시대 무인(武人)들이 많아 살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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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무당을 통하여 민간에 전승되는 신앙 형태. 무속은 무당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신앙의 형태이다. 조선시대에는 유교가 통치 이념으로 자리 잡으면서 무속이 천시되었고, 무속 행위는 국가 제전에서 개인의 안녕을 위한 의례로 변화하였다. 주로 무속 행위를 통하여 택일하고, 병이나 액운이 없기를 바라며, 자손이 이어지기를 비는 등 우리 일상과 관련된 것들을 기원한다. 무당은 굿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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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년에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의병장이자 학자인 서사원이 구금된 상태에서 이봉의 시에 차운한 한시. 「무술십일월재금옥 차이괴장봉운(戊戌十一月在禁獄, 次李槐丈逢韻)」의 저자 서사원(徐思遠)[1550~161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고, 자는 행보(行甫)이며, 호는 낙재(樂齋) 혹은 미락재(彌樂齋)이다. 경상북도 성주군 팔거현(八莒縣)[현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 일대]에서 출생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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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최초의 민족자본으로 건립된 백화점. 개성상인 출신 이근무(李根茂)가 1937년 대구부 본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에 건립한 무영당은 일제강점기 일본인이 1932년 세운 이비시야백화점, 1934년 세운 미나카이[三中井]백화점과 함께 대구 3대 백화점 가운데 하나였다. 무영당은 일제강점기 일본 자본에 맞서 대구 최초의 민족자본으로 건립된 백화점이다. 무영당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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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조직된 대구사범학교 비밀결사. 1940년 대구사범학교의 비밀결사 무우원은 불교사상을 바탕으로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독립을 쟁취한 뒤 근심과 걱정이 없는 민족의 낙원을 건설하려는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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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익힌 해산물과 우렁이, 야채 등을 새콤달콤한 양념에 버무려 낸 음식. 무침회는 내륙지방인 대구광역시에서 활어회 대체 음식으로 등장한 음식이다. 삶은 오징어와 소라, 우렁이[논고둥], 아나고 등을 무채, 미나리와 함께 고춧가루와 마늘, 생강으로 즉석에서 버무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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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터널. 무학터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무학로와 청호로를 잇는 터널이다. 길이 1.3㎞, 왕복 4차선 도로이다. 지산·범물 택지지구의 북쪽 무학산을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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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문산리(汶山里)는 이곳의 자연 마을인 문산골·문산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 경기도 파주군 문산포에서 살던 윤씨(尹氏) 성을 가진 사람이 이곳에 이주해 와 그의 고향 이름을 따서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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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솟은 해발고도 427m의 산. 문암산은 대구광역시의 동구 미대동과 지묘동, 도동의 경계부에 위치한 해발고도 427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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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남쪽에 위치한 문암산에 숲이 울창하게 된 유래를 설명한 이야기. 문암산(文巖山)은 해발 424.7m의 돌산이다. 문암산은 미대동 남쪽에 위치해 있다. 전체적으로 암석으로 되어 있지만, 산림이 매우 울창한 편이다. 문암산은 기산(箕山)이라고도 한다. 문암산의 숲은 경상북도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있다. 문암산은 인천채씨(仁川蔡氏)의 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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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문양역에서 강창교를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8구간. 문양강창길은 대구 둘레길 제8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문양역 → 영벽정 → 강정대 → 강정보 디아크 → 강창교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문양역과 끝지점인 강창교에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강정보 녹색길과 금호강 자전거길을 따라 하천 경관을 감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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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문양리(汶陽里)는 문수(汶水)[낙동강] 변에 위치한 양지바른 곳이라 문양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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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문양리(汶陽里)는 문수(汶水)[낙동강] 변에 위치한 양지바른 곳이라 문양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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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에 있는 대구 도시 철도 2호선의 기점역. 문양역(汶陽驛)이라는 명칭은 역이 위치한 문양리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이다. 문양리는 문수(汶水)[낙동강] 변에 위치한 양지 바른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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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개항기의 제향 공간. 문우관은 구한말 대구광역시 출신의 후담(後潭) 채헌식(蔡憲植)[1855~1933]이 상덕사의 비석과 비각을 보전하기 위하여 세운 서숙(書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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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개항기의 제향 공간. 문우관은 구한말 대구광역시 출신의 후담(後潭) 채헌식(蔡憲植)[1855~1933]이 상덕사의 비석과 비각을 보전하기 위하여 세운 서숙(書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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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조선후기 만들어졌던 문창공 최치원의 영정을 모신 영당. 문창공영당은 통일신라시대 문장가이자 경주최씨 시조인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857-?]의 영정이 봉안된 곳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최치원의 영정을 모신 영당은 전국적으로 약 20여 개소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대구광역시에는 동구 도동의 ‘문창공영당’과 달서구 대곡동의 ‘대곡 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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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문창공영당에 있는 고운 최치원의 초상화. 문창공영정은 지리산 쌍계사본과 가야산 해인사본이 있다. 1783년(정조 7)에 쌍계사본은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의 무성서원으로 옮겼다. 고종 때 개모(改模)[원래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해인사본은 경상북도 청도군 및 대구광역시로 옮겨서 봉안하다가 거의 같은 시기에 개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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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대구광역시에서는 대구문인협회와 대구경북작가회의를 비롯하여 각 장르별 문학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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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언어와 문자를 매체로 표현하는 창작 활동. 문학은 달성에서 태어난 작가가 달성의 언어로 달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제재로 생산한 문학 작품을 말한다. 달성 출신은 아니지만 달성의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한 문학 작품이나 작가 역시 광의의 달성 문학의 범주에 넣을 수 있다. 달성 지역의 문학은 한국 문인 협회 달성 지부인 '달성 문인 협회'의 주도 아래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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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만들어진 문학 전체. 문학이란 사상이나 감정을 말이나 글로 표현한 작품을 말한다.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도 일찍부터 신화, 전설, 민담을 비롯하여 민중들이 삶의 현장에서 부르던 다양한 민요, 수수께끼와 속담 등 구비문학이 풍부하게 전승되어 왔다. 고려 예종이 지은 「도이장가」는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일어난 공산전투와 관련이 깊은 작품이다. 조선시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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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범학교와 대구교대 출신의 문인 중심으로 활동한 문학 동인. 문학·경부선 동인은 1975년 5월 30일 발족된 동인이다. 창간호에 나오는 “꿈이 부풀었던 유년의 열두 해를 한 집안 한 뜨락에서 커나온 형제와 자매들이 경부선 곳곳에서 자리하여”라는 표현으로 미루어 보면, 박곤걸을 중심으로 서울, 대구, 부산 등 ‘경부선 곳곳에서’ 활동하는 대구사범학교 출신 문인들로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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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에게 수여하는 문학작품상. 대구광역시에는 대구광역시, 대구문인협회(大邱文人協會), 금복문화재단(金福文化財團) 등 세 개 단체에서 수여하는 문학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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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의 문학, 영상 공연, 전통, 음악 등 예술 및 문화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활동. 문화예술(文化藝術)이란 문학, 영상 공연, 전통, 음악 등 예술 및 문화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활동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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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활동. 문화는 한 사회의 개인이나 인간 집단이 자연을 변화시켜 온 물질적·정신적 과정의 산물이고, 예술은 기예(技藝)와 학술을 합친 말로 감상의 대상이 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인간의 활동과 작품을 아우르는 것이다. 즉 문화·예술이란 인류 활동의 총체적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달성군의 문화·예술은 1970년대 현대 미술사에 큰 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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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문화, 예술과 관련된 모든 활동. 대구광역시에서 문화예술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대개 1910년대 전후 시기였다. 우선 문학에서는 『계성학보』의 발간과 동인지 발간이 시작되며, 순수문학으로 후퇴했다가 다시 항일과 저항의 문학 동인지가 등장하게 된다. 광복 후에는 『죽순』이라는 시 동인지가 발간되어 전국적인 호응을 받았으나 6·25전쟁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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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시행하는 문화·관광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구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화관광 정책의 비전은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문화·체육·관광이다. 주요 전략은 문화로 행복한 글로벌 문화예술 도시, 미래 주도형 뉴 콘텐츠(new contents) 중심 도시, 스포츠로 일상이 즐겁고 건강한 도시, 지방 관광 뉴 트렌드(new trend) 선도 도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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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하여 대구광역시에 설립된 구 단위의 지역 문화 진흥 단체 대구광역시의 구마다 설립된 문화원은 총 8개소로 1994년 1월 7일 제정된 「지방문화원진흥법」이 제정되기 전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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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국가 지정 및 대구광역시 지정 문화유산 「문화재보호법」에 의하면, 문화재란 인위적이거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국가적·민족적 또는 세계적 유산으로서 역사적·예술적·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큰 것을 말한다. 이러한 문화재는 성격에 따라 유형문화재·무형문화재·기념물·민속문화재로 분류되며, 지정 여부에 의해 지정문화재와 비지정문화재로 구분된다. 지정문화재는 지정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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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국가 지정 및 대구광역시 지정 문화유산 「문화재보호법」에 의하면, 문화재란 인위적이거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국가적·민족적 또는 세계적 유산으로서 역사적·예술적·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큰 것을 말한다. 이러한 문화재는 성격에 따라 유형문화재·무형문화재·기념물·민속문화재로 분류되며, 지정 여부에 의해 지정문화재와 비지정문화재로 구분된다. 지정문화재는 지정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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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길쌈노동요. 「물레소리」는 주로 부녀자들이 물레를 이용하여 실을 뽑는 노동, 즉 물레질을 할 때 부르던 길쌈노동요이다. 「물레노래」, 「물레질소리」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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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계명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문예 창작 강좌 수강생들이 결성한 문학 동인. 물빛 동인은 1984년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계명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한 이진홍 시인의 문예 창작 강좌를 수강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시, 소설, 수필 분야의 작가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이다. 문인수 시인의 도움을 받으며 출발한 동인은 대외적인 활동보다는 문학적 성취를 위한 치열함으로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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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자생하는 마디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일본, 중국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한반도 북부인 함경북도와 평안북도에 주로 분포하는데, 특이하게 기후와 환경이 아예 다른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낙동강 주변에도 많이 분포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과 달서구에 걸쳐 있는 달성습지에 ‘물여뀌 군락‘이 발견되고 있다. 달성습지의 물여뀌 군락은 물에 서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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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소고기 처지개살과 우둔살을 두껍게 썰어 낸 소 생고기. 뭉티기란 엄지손가락 한 마디 크기만하게 뭉텅뭉텅 썰어낸 생쇠고기를 의미하는 경상도 사투리다. 처지개살[사태살의 일종으로 소 뒷다리 안쪽의 허벅지살]을 뭉텅뭉텅 썰어 참기름, 마늘, 굵게 빻은 고춧가루 등을 섞은 양념에 푹 찍어 먹는다. 유일하게 대구에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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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1월 대구에서 경북군정청이 군정청의 진로 및 방침 선전과 행정개혁 협력을 위하여 설치한 행정 고문 기구. 1945년 11월 경북군정청은 미군정청 특사로 파견된 서상일(徐相日)과 최윤동(崔允東)의 추천을 수용하여 에드윈 A. 헨 경북도지사가 발표하는 방식으로 경상북도 행정고문을 선정하였다. 미군정청 경상북도고문은 경북군정청의 협의기관적 성격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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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1월 대구에서 경상북도군정청이 군정청의 진로 및 방침 선전과 행정개혁 협력을 위하여 설치한 대구부 행정고문 기구. 1945년 11월 경상북도군정청은 미군정청 특사로 파견된 서상일(徐相日)과 최윤동(崔允東)의 추천을 수용하여 에드윈 A. 헨 경북도지사가 발표하는 방식으로 대구부 행정고문을 선정하였다. 미군정청 대구부고문은 경북군정청의 협의기관적 성격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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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자락 대표 음식 중 미나리와 삼겹살을 주재료로 한 요리.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지하수를 품고 있어 무공해 미나리가 자라기에 적합하다. 특히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에 이르므로 미나리 향이 더욱 짙은 편이다. 깨끗한 지하암반수와 청정한 공기를 머금고 자라나 영양이 우수한 팔공산 미나리는 이른 봄철의 대표적인 건강 음식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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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인 전기자동차산업과 자율 자동차산업에 투자하는 정책. 대구광역시는 과거 섬유산업에만 치중하여 신산업 투자에 소홀하였던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하여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인 전기자동차산업과 자율 주행 자동차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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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미래형 신재생에너지 산업. 어떤 의미에서 삶은 에너지를 얻고자 하는 과정의 연속이다. 일과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에너지가 끊임없이 필요하며 그 에너지의 원천은 시대에 맞게 변화해왔다. 그 가운데 근대화의 한몫을 담당해온 화석연료인 석탄과 석유는 두 가지 점에서 치명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첫째는 매장량에 한계가 있어서 곧 고갈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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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서 미륵지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미륵지 전설」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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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음식점. 미림은 1962년에 개업하여 대를 이어 운영되고 있는 일식형 어묵과 돈가스가 유명한 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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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미물은 메밀의 경상도 사투리이다. 「미물노래」는 메밀을 많이 재배하던 과거에 부녀자들이 메밀을 심는 일부터 시작하여 거두어들여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과정을 읊은 부녀요이다. 일종의 서사민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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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예술세계를 꽃피운 화가들과 대표 미술관. 대구에서 한 해에 배출되는 미술대학 전공자들은 1,000여 명에 이른다. 대구의 미술대학 전공자들은 어떤 미술관을 드나들며 어느 미술관에 작품을 내걸까. 수준 높은 미술 전시를 1,000원의 행복으로 가능케 한 대구미술관, ‘봉리단길’이라 불리며 문화거리를 선도하는 봉산문화회관, 매달 대구 미술 전시 매거진을 발행하는 대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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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가에 있는 음식점. 미진분식은 대구광역시 동성로에 있으며, 쫄면과 김밥으로 유명한 분식집이다. 50년 전통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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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오래전부터 민간에서 전승되어 오는 신앙. 민간신앙은 일반 민중의 생활 속에서 오래전부터 전승되어 오는 자연적 신앙을 뜻한다. 민간신앙은 크게 나누어 마을공동체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마을신앙, 가정을 중심으로 하는 가신신앙, 무당이 주체가 되는 무속신앙 등이 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산업화, 현대화를 거치면서 지금도 가신신앙과 마을신앙을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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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옛날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 민담(民譚)은 신화, 전설과 함께 설화를 구성하는 하위 갈래의 하나이며, 옛날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민담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첫째, 민담의 전승자는 민담이 신성하거나 진실한 것으로 믿지 않는다. 흥미를 주기 위하여 꾸며 낸 이야기가 민담인 것이다. 둘째, 민담에는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먹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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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민간에 전승되는 생활 풍속. 민속은 오랜 시간 지속되어 온 공동체의 삶의 방식과 습속을 말한다. 의식주, 관혼상제, 세시풍속, 민간신앙, 민속놀이 등 삶의 전 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며, 그 지역의 자연환경이나 인문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전승된 것을 아우르는 말이다. 민간신앙은 종교적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민간에서 전승되어 온 신앙 형태이며 마을공동체를 바탕으로 이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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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옛날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놀이. 민속놀이는 옛날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여러 가지 놀이 중에서도 향토색을 띠며 전통적으로 해마다 행하여 오는 놀이를 말한다. 민속놀이는 인간의 삶 속에서 노동과 더불어 발생하였다. 이미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줄당기기[줄다리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이 전하고 있을 만큼 그 연원이 오래되었다. 이러한 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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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전승되는 민속놀이. 민속놀이는 옛날부터 민간에 전승되어 오는 여러 가지 놀이로서 향토색을 지니며, 전통적으로 해마다 행해지는 놀이를 말한다. 민속놀이는 민족 구성원의 정서를 자극시켜 대중적 흥취를 돋우고 공동적인 감흥 속에서 짜임새 있는 구조적 행동을 공동으로 경험하도록 하는 상황 조성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민속놀이는 대부분 민족 문화의 전통적 양식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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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토박이들이 전통적인 풍속이나 습관, 신앙, 전승 문화 등과 관련하여 사용하는 어휘. 대구광역시에서는 사용하는 민속 어휘는 크게 세시풍속, 농경, 생활용품 분야로 나눌 수 있다. 그중에서 표준어와는 형태가 다르지만 같은 내용을 가리키는 말, 그리고 같은 형태이지만 내용이 다른 말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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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세시 민속놀이를 구현하는 행사. 민속 행사(民俗 行事)는 농경 생활에서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대동제의 성격을 지녔다. 현재 대구에서는 설이나 정월대보름, 추석 등의 명절에 각 기관이나 기초지자체별로 민속 행사를 열고 있다. 대구의 민속 행사는 세시 민속의 재현과 시민들의 체험을 통하여 시민 화합과 전통 계승의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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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의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생활 풍속. 민속은 인간이 자기가 속한 자연적 환경, 역사적 환경, 사회적 환경에 대처하고 적응하기 위하여 지혜와 신앙으로 엮어 낸 생활 풍속이다. 달성 지역은 예로부터 의식주 생활 문화를 비롯해서 평생 의례, 민간 신앙, 민속놀이, 세시 풍속 등 전통적 방식에 기초한 다양한 민속 문화가 전승되어 왔다. 그러나 대도시인 대구광역시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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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생활 풍속. 민속은 한 문화권에서 다수의 사람이 자연적, 역사적, 사회적 환경에서 적응해 살아오면서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생활 풍속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은 금호강 주변의 평야지역과 팔공산의 산악지역을 배경으로 농경사회를 이루었던 지역이다. 따라서 농경사회에 기반한 다양한 민속 문화가 전승되어 왔다. 하지만 1970년대 이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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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부인사에서 신라 제27대 왕인 선덕여왕을 기리기 위해 1986년부터 시작한 불교 행사. 신라 27대 왕인 선덕여왕을 기리는 불교 행사인 ‘선덕여왕 숭모재’는 매년 음력 3월 보름에 대구광역시 팔공산에 위치한 부인사의 숭모전에서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 부인사가 주최하고, 28회째부터 선덕회가 주관하며, 동화사와 대구광역시 동구청, 국악방송 등이 후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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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대구에서 결성된 통일운동 조직. 1961년 2월 25일 해방 이후 최대 통일운동 조직인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가 결성되었다. 4월혁명 이후 혁신계 인사들에 의하여 조직된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는 5·16군사정변 이후 와해되었다. 1988년 2월 1일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의 전통을 이어 ‘한반도의 자주와 평화통일, 민주화 쟁취’를 목적으로 하는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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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4월 대구 지역의 경북고등학교에서 결성된 고등학교 최초의 통일운동 단체. 민족통일경북고등학교결성준비위원회(民族統一慶北高等學校結成準備委員會)는 1961년 4월 16일 서울 진명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전국학생민족통일전선 발기위원회 결성과 ‘통일 촉진 악법 반대 대강연회’가 열린 시점인 1961년 4월 20일 결성되었다. 민족계몽협회 경북고지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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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4·19혁명 시기 안경근, 안민생, 김성달 등이 주도하여 결성한 민족 통일운동 단체. 민족통일연맹(民族統一聯盟)은 4·19혁명 시기 남북 교류, 평화통일을 목적으로 안경근(安敬根), 안민생(安民生), 김성달(金星達) 등이 주도하여 결성한 민족 통일운동 단체이다. 안중근 의사의 사촌 동생인 안경근은 일제강점기 김구를 보좌하면서 밀정 숙청 작업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고 안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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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11월 10일 대구의 경북대학교 학생들이 통일운동을 위하여 결성한 단체. 민족통일촉진학생연구회(民族統一促進學生硏究會)는 1960년 9월 고려대학교의 전국대학생시국토론대회, 10월 대구대학[현 영남대학교] 정치학회 주최의 제5회 학생 토론회와 경북시국대책위원회의 발족, 11월 1일 서울대학교 민족통일연맹의 발기에 영향을 받아 11월 4월 경북대학교 법정대학 학생 3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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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대구에서 결성된 민주주의민족전선대구시위원회 산하 청년 단체. 민주청년동맹 대구시위원회(民主靑年同盟大邱市委員會)는 민주주의 통일 정권 수립을 촉진시킬 목적으로 혈기 넘치는 청년의 단결과 규합을 도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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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대통령 직속 자문 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대구광역시 중구 지역 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 중구 협의회는 민주적 평화 통일 달성에 필요한 모든 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헌법 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71개 지역협의회 중 하나이다. 평화 통일에 관한 지역의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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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하 지역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민주적 평화통일 달성에 필요한 모든 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이다. 주민이 선출한 지역대표와 정당·직능단체·주요사회단체 등의 대표 인사로서 국민의 통일 의지를 성실히 대변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는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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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대통령직선제와 독재 타도를 기치로 대구 지역 사회운동 세력과 종교계, 학생운동 조직 등이 광범위하게 연합하여 결성한 시민운동 조직. 1987년 1월 14일 박종철 고문 사망 사건 후 민주화운동 세력은 전두환 정권의 부도덕성을 폭로하는 한편, 직선제 개헌 운동을 전개하였다. 정권 유지에 위기를 느낀 전두환의 4·13 호헌 조치는 사회 각계각층의 저항을 불러왔다. 대구·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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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결성되었던 반유신 민주화운동 단체. 민주회복국민회의는 반유신 민주화운동을 결집하기 위하여 1974년 11월 27일 이병린, 함석헌, 천관우, 김홍일, 강원룡, 이희승, 이태영의 7인 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계, 종교계, 학계, 문인, 언론인, 법조인, 여성계 등 각계 대표 71명 명의로 발족한 시민단체이다. 발족 당시 ‘민주회복 국민선언’을 발표하였는데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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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5월 대구에서 결성된 민주국민당의 지부. 민주국민당은 1949년 2월 10일 한국민주당과 대한국민당이 중심이 되어 창당하였다. 한국민주당의 민주국민당으로 전환은 이승만 세력과의 결별을 의미하였고, 여당에서 야당으로 바뀐 것이었다. 민주국민당의 정강정책은 한국민주당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민주국민당은 1949년 8월 대동청년단과 동성회(同成會) 일부를 포섭하여 국회의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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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경북대학교 학생들이 1960년 7·29총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실시를 위하여 결성하였던 학생운동 단체. 민주선거촉진학생연맹(民主選擧促進學生聯盟)은 경북대학교 학생들이 다가올 7·29총선거에서 정치적 중립과 공명선거를 요구할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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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4월 22일 대구에서 결성된 민주수호국민협의회의 지역 조직. 1971년 4월 19일 결성된 민주수호국민협의회는 1970년대 최초의 재야 지식인 연합체였다. 민주수호국민협의회는 결성 대회에서 김재준·이병린·천관우를 대표위원으로 선출하였고, 신순언·이호철·조향록·김정례·법정·한철하·계훈제를 운영위원으로 선출하였다. 1971년은 4월 27일 제7대 대통령 선거와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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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3월 대구에서 결성된 경상북도 지역 좌익 정치·사회단체의 연합조직이자 정권 기구. 민주주의민족전선 경북도위원회(民主主義民族戰線慶北道委員會)[약칭 민전 경북도위원회]는 경상북도 지역 통일전선 조직을 전망하면서, 민주주의적 자주독립 국가 수립, 일제 잔재 세력 배제, 경제부흥, 민족문화 재건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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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3월 27일 대구에서 결성된 대구 지역 좌익의 정치·사회단체의 연합조직이자 대구 지역 좌익의 정권 기구. 민주주의민족전선 대구시위원회(民主主義民族戰線大邱市委員會)는 대구 지역 통일전선 조직을 전망하면서, 민주주의적 자주독립 국가 수립, 일제 잔재 세력 배제, 경제부흥, 민족문화 재건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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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2월 대구 지역에서 통일운동 활성화를 위하여 결성된 단체. 민주주의민족통일대구경북연합은 1989년 1월 21일 결성된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全國民族民主運動聯合)[약칭 전민련]의 지역 조직으로 출범하였다.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은 전국노동조합협의회·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14개 부문 조직과 13개 지역 조직으로 구성되었다. 1991년 12월 8일 15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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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민주주의민족전선 경북도위원회 산하 청년 단체. 민청경북위원회(民靑慶北委員會)[민주청년동맹 경북위원회]는 민주주의 통일 정권 수립을 촉진시킬 목적으로 혈기 넘치는 청년의 단결과 규합을 도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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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1월 대구에서 결성된 민주통일국민회의의 경북 지부. 1970년대 민주화운동에 공헌한 재야인사들은 민주주의 실현과 민족 통일을 달성하기 위하여 재야 민주 통일운동 단체가 필요하다는 데 합의하고 1984년 10월 16일 민주통일국민회의(民主統一國民會議)[약칭 국민회의]를 창립하였다. 민주통일국민회의는 장기표, 백기완, 김병걸, 계훈제, 김태홍, 이호철 등 종교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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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대구·경상북도 지역의 민주화운동을 주도하기 위하여 결성된 단체. 1970년대 민주화운동에 공헌한 재야인사들은 민주주의 실현과 민족 통일을 달성하기 위하여 재야 민주 통일운동 단체가 필요하다는 데 합의하고 1984년 10월 16일 민주통일국민회의(民主統一國民會議)[약칭 국민회의]를 창립하였다. 민주통일국민회의는 장기표, 백기완, 김병걸, 계훈제, 김태홍, 이호철 등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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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경북대학교 복학생들이 중심되어 결성한 학생운동 단체. 민주화투쟁협의회(民主化鬪爭協議會)는 경북대학교 복학생들로 구성된 복학생협의회가 경북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학원 민주화운동과 사회 민주화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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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0월 대구에서 창립한 민중문화 운동 단체. 1980년대 말부터 대구·경상북도 지역 문화운동에 분화의 모습이 나타났다. 대구·경상북도 지역 문화운동의 조직 변화는 우리문화연구회가 창립된 1985년부터 1988년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약칭 민예총]의 결성 시기까지 10년이 안 되는 기간 동안 급박하게 이루어졌다. 정치·사회적 배경은 운동 노선에 의한 재편으로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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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섬유산업 활성화 및 고도화를 위하여 채택된 정책. 섬유 수출은 1997년 말 IMF 외환위기 발생과 전통적인 수출 시장이었던 홍콩 시장이 위축되면서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 섬유업체들의 부도가 줄을 잇자 김대중 정부의 산업자원부와 대구광역시는 지역 섬유산업의 회생과 구조개혁을 위하여 밀라노 프로젝트[대구 지역 섬유산업 육성 방안]를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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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나무꾼들이 산에서 나무를 하다가 쉴 때 하는 민속놀이.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밀치기는 나무꾼들이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하다가 쉴 때 하는 내기 놀이이다. 한 뼘 정도의 나무막대기를 만들어 적당한 곳에 꽂고 지게막대기로 쳐서 그것을 멀리 보내면 이기는 놀이이다. 밀치기는 장소와 도구의 차이만 있을 뿐이고 자치기나 장치기와 유사한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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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녹성키네마에서 1930년 제작한 감독 양철의 무성영화. 「바다와 싸우는 사람들」은 양철이 연출하고 이운방이 각본을 썼다. 나웅, 서월영, 김연실, 박제행 등이 출연하였으며 1930년 녹성키네마가 처음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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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생 가수 김광석의 명곡을 소재로 한 2012년 창작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원곡이 가진 정서와 감동을 전달하기 위하여 거의 편곡을 하지 않고 원곡 그대로의 소박하고 담백한 느낌을 공연에 담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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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실시하는 의료선진화추진 사업단지. 대구광역시 동구는 지역맞춤형 경제 활성화를 통한 부자 도시를 목표로 하고 세 가지 세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첫째, 사람과 일자리 중심 지역경제 활성화, 둘째, 지역자원 활용 보존을 통한 녹색 경영 실현, 셋째,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IT[정보통신기술] 기반 신성장 산업도시로 구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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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박곡리(朴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박실·박곡(朴谷)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 금호강(琴湖江)이 홍수로 범람하여 온 마을이 물에 잠겼을 때 마을 뒷산만이 둥근 박처럼 남았다고 하여 산 이름을 박산(朴山)이라 하였고, 마을 이름을 박실·박곡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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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박동진(朴東鎭)[1916~2003]은 1916년 7월 12일 충청남도 공주군 장기면 무릉동에서 아버지 박재천과 어머니 경주 최씨 사이 4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줄광대였고, 작은아버지는 또랑광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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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세워진 현대 시인 박목월의 시비. 박목월(朴木月)[1916~1978]은 1939년에 『문장』을 통하여 문단에 데뷔한 시인이다. 1946년에 조지훈, 박두진과 함께 『청록집』을 발간하여 청록파로 불리었다. 1946년 대구의 계성중학교 교사로 재직한 바 있다. 초기에는 자연 친화적인 주제를 다루었으나 점차 사념적인 경향으로 바뀌었다. 시집에 『산도화』, 『청담』,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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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여러 형태의 박물관. 박물관(博物館)은 현재와 과거의 문화유산을 미래에 전승하고 사회와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이다. 인류에 의하여 생산된 유형의 유산들을 수집·보존·조사·연구하여 일반 대중에게 제공하는 전시 및 교육의 기능을 수행한다. 박물관은 여러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며 일반적으로는 설립 및 운영 주체를 중심으로 국립박물관, 공립 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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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역사를 담고 있는 주요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의 홈페이지 주소는 museum.go.kr이며, 그 앞에 ‘대구’만 붙여 daegu.museum.go.kr를 검색하면 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가 나온다. 공통으로 나오는 museum은 세계 어디서나 박물관을 가리키는 용어인데,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시와 음악의 여신 뮤즈(muse)의 신전을 ‘Museion’이라 부른 것에서 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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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부리를 연결하는 다리. 박석진교(礡石津橋)는 달성군 화원읍에서 국도 5호선을 타고 낙동강 변의 동안을 따라 현풍읍에 이르러 고령군 개진면으로 갈 때 낙동강을 건너는 다리이다. 대구 도심부에서는 테크노폴리스로를 통해 달성군 현풍읍이나 논공읍에 도달하면 접근이 용이하다. 고령군에서 보면 개진면에서 낙동강 북안을 따라 대구 방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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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서 활동한 경제인 및 교육가. 박성형(朴城亨)[1929~2014]은 경산시 진량읍 문천리에서 태어났다. 박성형은 한국전쟁 직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 명화직물을 설립하고, 1967년 신라교역, 1976년 신라섬유를 설립하였다. 1977년 명화직물, 신라염직, 신라염직새마을공장을 통합하였다. 대구 섬유업의 중흥기를 이끌었으며 신라그룹을 출범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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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현대 시인 박양균의 시비. 박양균(朴暘均)[1924~1990]은 대구 지역 출신 시인이며 한국전쟁 중에는 종군작가로 참가하였고 1952년 등단 이후 『죽순』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박양균 시비는 2002년 에 박양균의 「계절」이라는 시를 새겨 건립한 시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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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살림집. 박정희 대통령 살림집은 ‘박근혜 대통령 생가터’로도 불린다. 박정희는 1950년 12월 12일 육영수와 결혼 후 중구 삼덕동에 살림집을 차렸다. 전 대통령 박근혜도 삼덕동에서 태어났으며, 유년 시절을 박정희 대통령 살림집에서 보내다가 1960년 서울로 올라갔다. 박정희 대통령 살림집은 철거되어 가게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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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 율하체육공원 내 축구스타 박주영을 기념한 축구장. 2010년 4월에 대한민국 월드컵 원정 사상 처음으로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건립되었다. 때마침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선전한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주영을 기념하고 제2의 박주영을 꿈꾸는 유소년들을 위해 박주영 축구장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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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작곡가. 박태원(朴泰元)[1897~1921]은 198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제일교회에서 운영한 대남학교를 거쳐, 1911년에는 계성중학교에 입학하였다. 1915년 계성중학교를 졸업한 뒤 1916년에 평양 숭실대학교 문학부에 진학하였으나, 곧장 거처를 서울로 옮긴 뒤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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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3월 15일 실시되는 정·부통령 선거에서 이승만 정권의 재집권을 저지하기 위하여 결성된 정치 조직. 반독재민주수호연맹(反獨裁民主守護聯盟)은 부패한 이승만 정권의 재집권을 저지하고 양심적 민족 세력을 조직하여 민주적 정치 질서와 도의적 사회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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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족행위처벌법」에 따라 1949년 2월 대구에 설치된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의 경상북도 조직. 1948년 8월 5일 국회 제40차 본회의에서 김웅진 의원 등이 ‘반민족행위처벌법 기초특별위원회’ 구성안을 긴급동의로 제안하여, 거수표결 끝에 재석 155, 찬성 105, 반대 16표로 가결되었다. 곧바로 28명의 기초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법안 기초작업에 착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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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대구제3산업단지의 토종 산업과 미래산업. 대구광역시의 제3산업단지는 북대구IC, 신천대로, 도시철도 3호선 등 뛰어난 교통 여건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하중도와 신천 그리고 금호강 등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곳으로 대구 경제를 떠받치는 버팀목이 되고 있다. 경공업 집적 단지로서 지역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한 제3산업단지가 출범 40여 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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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반송리(盤松里)는 이 지역의 반송이라는 명칭에서 유래한 것이다. 반송 마을은 마을 일대가 반석으로 구성되어 옛날에는 나무가 거의 없는 지역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농부가 허기진 승려를 집으로 데리고 가서 극진히 대접하였더니 승려가 농부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반송을 심도록 하였고, 그 후로 반송이 산 전체에 퍼져 우거지게 되어 마을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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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1동 반야월 시장에서 오일마다 열리는 정기 재래시장. 대구 반야월 오일장은 인근의 경산장, 해안장, 하양장을 거쳐 상인과 물품 그리고 일반 백성이 이동해오는 5일장[매달 1일, 6일 개설]으로 형성되었다. 당시 시장에서 거래되었던 상품으로는 직물, 철물, 토기, 미곡, 어염, 연초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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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1동 반야월 시장에서 오일마다 열리는 정기 재래시장. 대구 반야월 오일장은 인근의 경산장, 해안장, 하양장을 거쳐 상인과 물품 그리고 일반 백성이 이동해오는 5일장[매달 1일, 6일 개설]으로 형성되었다. 당시 시장에서 거래되었던 상품으로는 직물, 철물, 토기, 미곡, 어염, 연초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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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반야월초등학교의 경영 중점 목표는 학생의 5대 행복 역량 계발, 행복 역량 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 학습 전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신뢰와 행복의 공동체 구현 등에 두고 있다. 교훈은 ‘창의적이고 도덕적인 반야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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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반야월과 안심동의 지명 유래와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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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반월당역 지하공간에 산재하여 있는 상가. 반월당 지하상가(半月當地下商街)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반월당역 지하공간에 생성된 광역 상권형 중형 시장이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개통 시기에 맞추어 2005년 10월에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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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대구 지역 중견 여성 문학인 7인이 결성한 문학 단체. 반짇고리문학회는 여성 시인으로서의 문학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메마른 사회 정서에 스며들어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변영숙, 김숙영, 이정애, 신구자, 이선영, 박복조, 오영환 등 여성 시인 7명이 모여 결성한 여성문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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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구암서원에 제향된 서거정의 『남행고』 뒤에 성현이 쓴 발문. 「발서달성남행고후(跋徐達城南行藁後)」의 저자 성현(成俔)[1439~1504]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경숙(磬叔)이고, 호는 용재(慵齋)·부휴자(浮休子)·허백당(虛白堂)이다. 시호는 문대(文戴)이다. 아버지는 성염조(成念祖)이다. 스물네 살에 식년문과에서 급제한 이후, 홍문관부제학, 대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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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된 선사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 불을 피우기 위하여 사용한 돌. 발화석은 불을 피우려는 목적으로 활비비를 비비기 위한 구멍이 파여 있는 돌을 말하며, ‘비비돌’이라고도 한다. 발화석으로 사용된 석재는 대부분 사암 계통이다. 발화석으로 막대기의 상부를 지탱하며 활비비로 회전시키면 나무 받침대에 구멍이 생기면서 마찰이 발생하고 불이 일어난다. 그러나 발화석이 불을 피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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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감독 이규환이 1933년 제작한 영화. 이규환(李圭煥)[1904~1982]은 1932년 「임자 없는 나룻배」를 발표하고 이어서 1933년 「밝아가는 인생」의 감독을 맡았다. 「밝아가는 인생」의 출연자는 서월영, 노강, 심영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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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언어유희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방귀타령」은 대개 시어머니, 시아버지, 신랑, 시누이, 시동생 등 등장인물과 방귀를 연결하여 희화화하는 언어유희요이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방구타령」은 「방귀타령」의 일종이기에 내용상 크게 다르지 않다. 「방구타령」을 「빵구타령」이라고도 일컫는데, 방귀가 대구 사투리로 방구, 빵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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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오천서원에 제향된 조선 전기 문신 양희지가 김굉필의 거처를 방문하고 지은 한시. 「방김대유 굉필 유거(訪金大猷 宏弼 幽居)」의 저자 양희지(楊熙止)[1439~1504]의 본관은 중화(中和)이고, 자는 가행(可行)·정보(楨父), 호는 대봉(大峰)이다. 아버지는 양맹순(楊孟淳)이고, 어머니는 나주정씨(羅州鄭氏) 정시교(鄭是僑)의 딸이다. 김종직(金宗直)[1431~1492]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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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에 발간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설주의 두 번째 시집. 『방랑기』는 대구광역시에서 1946년에 창업한 계몽사 서점[대표 김원대]이 1947년에 계몽사로 개칭하여 출판 사업을 시작한 후 1948년에 처음 발행한 시집이다. 장정은 오석구가 맡았고 삽화는 안소운이 그렸다. 재판은 1957년 7월 문성당에서 ‘설주문학’ 제1권으로 발행한 문고판[가로 10.5㎝, 세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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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전국에 분포하는 「방아타령」은 방아를 찧는 노동의 기능과는 상관없이 불리는 유희요이다. 대구광역시에는 「방아타령」[북구]를 비롯하여 여러 종의 「방아타령」이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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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전국에 분포하는 「방아타령」은 방아를 찧는 노동의 기능과는 상관없이 불리는 유희요이다. 대구광역시에는 「방아타령」[북구]를 비롯하여 여러 종의 「방아타령」이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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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주민들이 오랫동안 사용해 온 토박이 언어. 방언은 표준어와 대립되는 개념의 말로서, 한 언어 내부에 나타나는 지역적 변이 양상을 말한다. 이를 '사투리', '지역어', '탯말[고향말]' 등이라고도 한다. 국어의 큰 방언권에서 보면 달성 지역의 언어는 경상북도 방언에 포함된다. 하지만 경상북도 방언의 하위 방언으로서 많은 지역어가 존재하고, 달성 지역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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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에 있는 야구장. 방천강변야구장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대구광역시에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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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방천리 앞을 흐르는 금호강(琴湖江)에 제방이 축조되어 있어 또는 방천리 앞에 금호강이 흐르고 있어, 마을·제방 방(坊), 내 천(川) 자를 써서 방천리(坊川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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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대구 도시철도1호선의 역. 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는데 ‘방촌’이란 명칭은 인근에 하천이 흐르고 있어 방천(防川) 또는 방촌(防寸)이라 불렀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유사한 음에 땅이 기름지고 물이 풍부하여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라는 뜻을 가지는 방촌(芳村)이라는 지명으로 정착하여 불리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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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의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대구광역시 초중등생들에게 방학 기간 중 예술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교육 강좌. 방학예술체험교실은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광역시 학생들에게 방학을 이용하여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예술·문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역량을 계발하며 건전한 학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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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대구에서 결성된 우익 청년 단체. 1947년 2월 16일 대구공회당[북구 칠성동]에서 우익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배달청년단(倍達靑年團)은 대구 지역 우익 진영의 강화를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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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된 배 모양을 본떠서 만든 삼국시대 토기. 고대 사회에서 배는 중요한 운송 수단이었다. 당시에 실제 사용하던 배를 본떠 만든 배모양토기[주형토기(船形土器)]를 무덤 속에 넣는 것은 죽은 이의 영혼을 이승에서 저승으로 편안히 인도하고자 하는 장송 의례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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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배설(裵泄)[?~?]은 대구부[현 대구광역시]의 아전이었다. 『대구읍지』「환적」 조에 따르면, “배설은 기지가 있고 총명하였으나 사람됨이 교활하여 법을 멋대로 남용하니, 수령들이 대부분 배설에게 기대어 정치를 하였다. 배설이 만년에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전후의 수령들은 내가 모두 거느리고 살았는데, 오직 금유(琴柔)와 옥고(玉沽)는 내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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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배실마을 유래비는 1999년 9월에 세워진 유래비이다. 유래비는 사라진 마을과 선인들의 자취를 기리고자 세운 비를 말하는데, 마을의 흔적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곳은 유래비로 이름이 붙여졌고, 마을이 완전히 사라진 곳은 유적비 또는 유허비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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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1동 일대를 배일촌(背日村)이라 부르게 된 유래를 설명한 이야기.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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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배추에 밀가루 반죽을 묻혀 구운 전. 배추전은 배춧잎에 밀가루 반죽을 묻혀 기름에 구워 낸 전의 일종이다. 지역에 따라 배추적, 배차적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대구 지역을 비롯하여 경상도 지역에서 즐겨 먹는 향토음식으로 관혼상제례는 물론 일상적인 간식이나 반찬으로도 많이 먹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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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로 지정된 왜가릿과의 조류. 왜과릿과에 속하는 새 중에서 몸빛이 하얀 새들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한국, 일본, 러시아의 동부 시베리아, 유럽, 아프리카, 호주 등지에 분포한다. 종에 따라 겨울이나 여름에 이동하는 철새인데, 기후변화 탓인지 텃새화되는 종도 발견된다. 대구광역시 중구에서는 백로가 “우아하고 정결한 기품이 있으며 화합과 단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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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 형상이 배모양으로 생겨 처음에는 배안으로 불리다가, 마을이 커지면서 모두 편안하라는 뜻에서 백안이라 불렀다 한다. 일설에는 백원사우(百源祠宇) 또는 백원서원이 있었으므로 백원 또는 백안이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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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아기가 태어난 날로부터 백 번째 되는 날에 하는 떡. 백일떡은 아기가 태어난 지 100일이 되는 날, 백일상에 올리는 떡이다. 대구광역시에서 백일떡은 주로 백설기나 수수떡을 하고 인절미, 송편을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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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개업한 대구광역시 중구 장관동에 있는 한약방. 백초당한약방의 창업자는 “어린시절 가난한 가정환경으로 산이나 들에 달래나 냉이를 캐 먹으면서 자연스레 먹을 수 있는 식물과 없는 식물을 알게 되었고 약재에 대하여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말하였다. 군 제대 후 대구에 정착하고서 병원에 취직하여 낮에는 병원 일을 하고 밤에는 인근 한의원 등지에서 한약학과 약초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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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는 전통시장. 번개시장(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는 지역 상권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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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 범물종합사회복지관(凡勿綜合社會福祉館)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이다.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은 용지아파트 단지 내에 있으며, 운영 법인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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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과 지산동을 잇는 터널. 범물터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과 지산동을 잇는 터널이다. 범물 방향은 파동에, 상인 방향은 지산동에 있으며, 상인~범물 간 4차 순환도로 2개 터널 중 하나이다. 대구광역시는 ‘대구 4차 순환도로 민간투자시설사업’을 통하여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범물동이 직접 연결됨으로써, 혁신도시, 성서공단 및 테크노폴리스가 연결되어 도시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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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에 행하던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마을 제사를 마치고 마을 회의를 개최하고 나서 마을 사람들로 구성된 풍물꾼들이 풍장을 치면서 집집마다 구걸굿[걸립]을 한다. 이를 범물동 지신밟기라 일컬으며, 음력 2월 10일까지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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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범벅이란 곡식 가루를 된풀처럼 쑨 음식이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범벅타령」은 다양한 종류의 범벅을 노래하고 있다. 「범벅노래」라고도 일컫는다.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잡가류의 「범벅타령」은 경토리의 선율에 불륜을 소재로 한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대구광역시의 「범벅타령」은 다른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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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던 코카콜라 대구, 경북, 충청 지역 보틀링 업체. 범양식품은 1973년부터 코카콜라 미국 본사에서 원액을 받아 라이센스 생산하던 대구, 경북, 충청 지역의 보틀링 업체였다. 대구광역시에 본사 및 공장이 있었고, 대전광역시에도 생산 공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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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국궁장. 범어궁도장은 1992년 대구광역시 궁도 대표선수들의 훈련장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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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범어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범어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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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친목회가 대구에 설립한 강습소. 법률야학강습소(法律夜學講習所)는 청년층의 친목 도모와 교육 및 교육의 발전을 목적으로 대구에서 결성된 계몽운동 단체인 달성친목회가 대구 지역 사람들을 대상으로 근대 법률 체계와 의미를 계몽하기 위하여 1908년 9월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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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의자 및 오피스 시스템의 생산 전문 기업체. 베스툴은 1994년 4월 의자 부품과 의자 완성품을 생산하는 부호실업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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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길쌈노동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성되는 「베틀노래」는 베를 짜는 길쌈을 할 때 고되고 단조로운 노동의 고통을 덜고자 부르는 길쌈노동요이다. 서사민요적 색채가 강하며, 사설의 내용은 주로 베틀 구조와 길쌈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한다. 「베틀소리」, 「베틀가」라고도 일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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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의 벼락바위에 전해오는 이야기. 벼락바위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의 용당산 중턱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원래는 능선바위로 불렸고, 바위 두 개가 서 있어서 선돌바위로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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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서양화가. 변종하(卞鐘夏)[1926~2000]는 1926년 7월 2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호는 석은(石隱), 본관은 초계(草溪)이다. 아버지는 서예가 석정 변해옥(卞海玉)[1890~196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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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활동한 이오덕이 발행한 동시집. 『별들의 합창』은 현대시의 ‘지적인 비판정신’과 동시가 가지는 ‘음악성’을 바탕으로 한 이오덕(李五德)[1925~2003]의 첫 동시집이며, 1966년 아인각(亞人閣)에서 발행한 동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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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 돌도끼. 별모양도끼는 톱니 같은 날이 별 모양으로 만들어진 청동기시대 석기이다. 가운데에 자루를 끼우는 구멍이 있지만, 구멍이 없는 예도 있다. 날이 여럿으로 나뉘어 있어 톱니날도끼, 별도끼, 성형석부(星形石斧), 다두석부(多頭石斧), 곤봉대가리로도 불린다. 별모양도끼의 용도는 집단의 우두머리들이 사용하였던 지휘봉, 상대를 공격하는 무기 또는 의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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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병암서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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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주민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하여 국가·지방자치단체·보건의료기관과 보건의료인 등이 행하는 모든 활동. 보건의료에 관한 국민의 권리·의무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정하고 보건의료의 수요와 공급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한 「보건의료기본법」이 2000년 1월 12일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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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와 경북 각 지역 조선어 신문지국과 조선인 기자들이 상호 연락과 협조를 위하여 결성한 기자 단체. 1930년대 들어 대구·경북 지역의 사회운동에 대한 일제의 탄압이 강화되고, 동시에 조선의 사회운동 노선이 비합법운동으로 전환되어 가면서 사회적 관심 사항을 일반에 알리기가 수월치 않게 되었다. 이에 대구·경북 각 지역 신문지국과 지국 기자들이 보도의 협조를 꾀하면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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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농업노동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보리베기노래」는 5월에서 6월 사이 보리를 거두는 작업 때 부르는 농업노동요이다. 보리 베기가 집단 노동보다는 개별 노동에 의존하기에 동작의 일치가 필요하지 않아, 「보리베기노래」도 다른 농업노동요와 달리 노동의 리듬에 상관없이 장단이 느린 편이며 주로 독창에 리듬도 자유롭게 부르는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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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 비구니 근우(根宇)가 보림사를 세웠다. 현재 주지 근우가 2003년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팔공산 자락 땅을 구입하여 대웅전(大雄殿), 삼성각(三聖閣), 요사(寮舍) 등의 전각을 건립하고 새롭게 사역(寺域)을 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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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었던 일본 군대. 보병80연대(步兵八十聯隊)는 일제가 한국을 강제 병합한 뒤 한반도를 군사적으로 지배하기 위하여 2개 사단과 함께 대구에 배치된 군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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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1753년 건립된 경주최씨 칠계파 재실. 보본당은 경주최씨 칠계파 둔산동 입향조인 대암(臺巖) 최동집의 불천위 제사를 모시기 위한 건물이다. 보본당이라는 명칭은 선조를 추모하고 근본에 보답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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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전통시장. 보성황실시장(甫誠皇室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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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팔공산에 있는 1964년 건립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보은사는 1964년에 어떤 보살이 선대 조상의 극락왕생을 바라거든 갓바위에 절을 창건하라는 현몽을 받고 현재의 위치에 아미타불 도량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 후 1972년에 재창건했다. 1988년에 현재 주지 혜담 대종사가 주석하였다. 1998년에 약사전(藥師殿)과 공양간(供養間)을, 2002년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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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일원에서 특정 목적에 따라 적절한 보호 조치가 필요하여 지정된 산림. 달성군 일원에는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의거하여 모두 다섯 곳이 보호림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가창면과 화원읍에 각각 2곳과 옥포읍에 1곳이 있다. 보호림은 느티나무·소나무·이팝나무·모감주나무로 구분되는 대표 수종에 따라서 산림 유전 자원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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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 보호수(保護樹)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소재하는 나무 중에서 수령이 오래되었거나 수형이나 품종이 희귀하여 관리·보호가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나무들을 가리킨다. 2017년 현재 대구광역시의 보호수는 130개소에 26종 306그루가 지정되어있다. 동구의 보호수는 25개소에 9종 47그루이며 대구시 보호수 전체의 15.4%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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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사업가 조용효가 제정한 상. 보화상(補化賞)은 달성군 출신 사업가 조용효(趙鏞孝)[당시 33세]가 동양의 고유한 윤리 도덕을 고양하기 위하여 1958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효행(孝行)·열행(烈行)·선행(善行)을 실천한 30여 명을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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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사회 교화 단체의 사옥. 보화원(補化院)은 1956년에 고(故) 승당(承堂) 조용효(趙鏞孝)[1923~1990]가 사회 순화와 도의(道義) 앙양(昂揚)을 위하여 선조의 유산인 논 20두락(斗落)[약 9,917㎡]과 사재 현금 500만 원을 희사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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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사회 교화 단체의 사옥. 보화원(補化院)은 1956년에 고(故) 승당(承堂) 조용효(趙鏞孝)[1923~1990]가 사회 순화와 도의(道義) 앙양(昂揚)을 위하여 선조의 유산인 논 20두락(斗落)[약 9,917㎡]과 사재 현금 500만 원을 희사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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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에 위치한 자연부락 복두듬의 지명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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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복어살에 콩나물과 매콤한 양념을 넣어 불고기식으로 볶아서 만든 음식. 복어불고기는 뼈를 발라 낸 복어살에 매콤한 양념과 통나물, 양파, 대파를 넣어 빨갛게 볶아 먹는 음식이다. 대구만의 독특한 조리법으로 대구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개발된 복어 요리이다. 대구10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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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복지 및 인권 분야의 고충민원을 처리하는 민원 조사관 제도. 옴부즈만제도는 전문성을 지닌 민원 조사관 옴부즈만이 민원인을 대신하여 행정기관의 업무를 조사하고 시정하는 제도이다. 행정권의 남용이나 부당행위로 국민의 권리나 이익이 침해되었을 때, 그것을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하여 제도화한 행정통제의 수단이하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 국민고충처리위원회를 설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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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본리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 산51번지 일대의 구릉 지대에 위치한다. 옥포읍 행정복지센터 북쪽 구릉과 구마 고속 국도 동쪽 LG 물류 센터 사이의 능선들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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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리리(本里里)[논공읍]는 원래 현풍읍·논공면의 면 소재지였기 때문에 근본이 되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본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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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리리(本里里)[옥포읍]는 과거 옥포면의 면사무소가 이곳에 있어 면 소재지이므로 근본이 되는 마을이라는 뜻의 본리라 하였다. 본리 마을은 마을 주변에 방천을 쌓고 이전에 흩어져 있던 여러 마을들을 이곳에 모으면서 본리라 하였다고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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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리리(本里里)[화원읍]는 원래 대구부 인흥면의 면 소재지였기 때문에 '근본이 되는 마을'이라는 뜻의 본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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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전통시장. 본리시장(本里市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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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 말역 마을·말역촌 등으로 불리던 곳으로, 말역면사무소가 있어 본말역이라 한 것에서 유래하여 본말리(本末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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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봉덕동(鳳德洞)」은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봉덕동의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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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봉리(鳳里)는 마을 지형이 하늘로 봉황이 날아가는 형국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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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봉산교회는 예배와 교육, 전도와 기도, 지역사회 봉사와 친교를 통한 교회 공동체를 확립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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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봉산문화회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거리에 있는 종합 문화예술회관 기능을 지향하는 공공 등록 공연장이다. 현대적인 시설의 5개 전시실과 424석 규모의 가온홀, 90석 규모의 스페이스라온 등 공연장을 갖추고 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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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봉산문화회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거리에 있는 종합 문화예술회관 기능을 지향하는 공공 등록 공연장이다. 현대적인 시설의 5개 전시실과 424석 규모의 가온홀, 90석 규모의 스페이스라온 등 공연장을 갖추고 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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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거리에서 개최하는 미술작품 전시 및 행사. 봉산미술제는 대구광역시 봉산문화거리 내의 화랑 대표들이 모여 봉산문화협회를 구성하고 1993년 첫 봉산미술제를 자체적으로 시작하였고, 1998년 대구광역시와 중구청의 지원으로 행사 규모가 확대되었다. 봉산미술제는 한강 이남에서 제일 먼저 개최된 지역 미술제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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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봉산문화거리에서 열리는 조형 작품 전시 및 행사. 봉산조형페스티벌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문화의 거리에 있는 화랑들이 모여 개최한 도예 작품 전시회인 ‘봉산공예디자인전’으로 2001년 시작되었다. 도예 작품을 중심으로 해마다 5월경에 전시회를 열다가 2017년 금속공예, 목공예 등 공예 전반 분야로 전시 분야를 확대하면서 행사명을 ‘봉산조형페스티벌’로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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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봉산문화회관에서 발간하는 연속 간행물. 『봉산애』는 봉산문화회관이 시민들에게 현황과 문화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창간한 아트 가이드북(Art Guidebook)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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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전통 시대 군사 통신 시설. 봉수(烽燧) 또는 봉화(烽火)는 횃불이나 연기를 피워 올려 변방 지역에서 발생한 적의 침입이나 난리를 중앙에 알리던 통신 제도이다. 원래 봉수라는 용어는 밤에 불로서 알리는 봉인 연봉(燃烽)[횃불]과 낮에 연기로서 알리는 번수(燔燧)[연기]를 합친 말이다. 봉수가 행하여진 것은 삼국시대부터였으나 본격적으로 법제화한 것은 고려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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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죽어서 못오는 봉청금의 어머니에 대해 노래하는 민요. 「봉청금노래」를 부른 가창자가 직접 「죽어 어뚝(빨리) 못오는 노래」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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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촌리(鳳村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새촌·봉촌·사야촌(沙野村)에서 나온 명칭으로, 모래 발판에 마을이 이루어져 모래 사(沙), 들 야(野) 자를 써서 사야촌이라 하였는데, 사야촌이 줄어 새촌이 되었고 일제 강점기 때 봉촌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새가 많아서 새촌·봉촌으로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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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공원 우리 민요 중에 대표 격으로 새타령이 있다. 노랫말 중에 “새 중에는 봉황새”라는 구절이 있는데 봉황을 실제로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 새를 노래했을까. 모든 새의 왕이라 불리는 봉황은 동양에서 주로 민간 전설과 신화에 등장해왔다. 고문헌에 따르면 닭의 머리, 뱀의 목, 제비의 턱, 원앙의 뺨, 거북의 등, 물고기의 꼬리, 용의 무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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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부곡리(釜谷里)는 이곳의 자연 마을인 가마실·부곡(釜谷)·부앞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 이곳에 그릇을 굽던 가마굴이 있었다 하여 가마실 또는 가마 부(釜) 자를 써서 부곡 또는 부앞[가마굴 앞 마을]이라고 하였으며, 마을 지형 또한 가마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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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월 대구에서 결성된 진보적 여성단체. 부녀동맹 대구지부는 1946년 1월 13일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던 대구공회당[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결성된 진보적 여성단체이다. ‘대구시 부녀동맹’으로도 불린다. 부녀동맹 대구지부의 조직과 임원은 위장장 우신실(禹信實), 부위원장 정귀악(鄭貴岳), 총무부장 배영옥(培英玉), 조직부장 고윤녀(高胤女), 선전부장 박복조(朴福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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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지형이 가마 모양이어서 가마 부(釜) 자를 써서 부리(釜里)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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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용언을 주로 꾸미는 품사. 현대 대구광역시에서 사용되는 부사(副詞) 중에서 음운변화(音韻變化)만으로는 표준어와의 관계를 설명하기 어렵거나 어휘 자체가 달라 특징적인 것으로는 '퍼떡/퍼뜩', '각중애/곽중애', '머여', '마카', '맹', '단디' 등이 있다. '퍼떡/퍼뜩'은 '빨리', '얼른', '급히' 등의 뜻을 지닌 부사로서 “퍼뜩 온나."[빨리 와.]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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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근처에 있는 부산안면옥은 대구 3대 냉면집 중 하나이다. 1969년부터 대구광역시에서 영업을 해 온 역사를 자랑하며, 매년 추석 다음날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영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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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년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신무동, 용수동 일대에서 백불암 최흥원이 실시한 동약. 북송의 남전여씨(藍田呂氏)에 의해 창안된 향약은 남송대 주자의 수정·보완을 거치면서 성리학적 향촌사회의 운영원리로 『소학』교육과 함께 각광받게 되었다. 여말선초 성리학의 수용과 함께 유입된 주자향약은 1515년(중종 10)을 전후하여 사림 세력에 의해 실시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었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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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3코스. 부인사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3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공산초교, 미곡마을, 용수동 당산, 수태지, 부인사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로, 팔공산 산세를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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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고려 현종 때 거란의 침입을 물리치기 위하여 판각한 우리나라 최초의 대장경판이 보관되었던 사찰.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부인사(符印寺) 또는 부인사(夫人寺)라고도 일컬어진다. 부인사지(符仁寺址)는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어 있다. 부인사 관련 자료집으로는 『부인사의 역사와 문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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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부추를 주재료로 만든 김치. 부추김치는 대구 지역을 비롯한 경상도 지방에서 많이 먹는 향토음식이다. 부추김치는 대구 지역에서는 정구지김치 또는 전구지김치라고 부르며, 멸치젓으로 부추를 절인 후 고춧가루 양념을 넣어 칼칼하고 개운하며, 담가서 바로 먹을 수도 있는 여름철 별미 반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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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속한 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하나. 북구(北區)는 대구광역시의 북쪽에 위치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서쪽으로 서구, 남쪽으로 중구, 북쪽으로 경상북도 칠곡군과 군위군 등지와 경계를 이룬다. 선사 시대 이래 사람들이 마을이 이루어 살아온 지역이며, 특히 신천과 동화천이 합류하는 금호강 유역의 서변동 일대에서는 수성구 파동과 더불어 대구 지역 신석기 유적지가 발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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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설정된 8경. 북구8경은 대구광역시 북구에서 손꼽히는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설정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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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공공 정신 건강 증진 전문 기관으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거하여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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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북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7건, 사적 1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1건, 무형문화재 1건, 기념물 2건, 문화재자료 2건 등 모두 14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이 중 보물 7건은 경북대학교의 소장품으로 북구 지역의 문화재로 보기는 어렵다. 비지정문화재는 신석기~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격의 유적이 발굴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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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관. 북구청은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인 북구의 행정을 맡아 보는 행정기관이다. 하위 행정기관으로 22개 행정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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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의 나들목. 북대구IC는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자리한 경부고속도로 16번, 중앙고속도로 13번 나들목이다. 1970년 7월 7일에 경부고속도로 대전~대구 구간 개통에 따라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의 위치에서 서대구IC로 통행을 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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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스스로 나아가는 자주성을 기른다[자주인]', '충실하고 확실한 학력을 기른다[지식인]', '탐구하고 창조하는 사고력을 기른다[탐구인]',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기른다[도덕인]', '밝고 튼튼한 심신을 기른다[건강인]'이다. 교훈은 '나는 잘할 수 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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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북리(北里)라는 명칭은 북쪽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안인(安仁) 마을의 북쪽이 되므로 뒷마 또는 북리로 불렀다고 전해지며, 쌍산(雙山)[269m]의 북쪽 마을이라 붙여진 명칭이라는 설도 전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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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하수 처리 및 방류 시설. 북부하수처리장은 칠곡 지역과 서대구공단 등에서 이현천으로 유입되는 하수를 처리하여 금호강으로 방류하는 하수처리장이다. 혐오 시설로 인식되어 온 하수처리장을 체육, 휴식, 문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잔디축구장과 배드민턴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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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는 박물관. 북성로공구박물관(北城路工具博物館)은 북성로 공구골목의 형성과 함께하여 온 대구광역시 북성로 상인들의 역사와 애환을 보존하고 기억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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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얇게 썬 돼지고기를 간장 양념하여 석쇠구이한 불고기와 우동을 먹는 음식. 북성로우동불고기는 연탄에 구워 낸 돼지불고기와 우동을 함께 먹는 음식이다. 칠성시장의 석쇠불고기와 분식점의 가락국수를 벤치마킹하여 두 음식을 같이 팔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지방이 적은 돼지고기의 다리살을 얇게 저며 간장, 설탕으로 양념하여 연탄에 빨리 구워 조리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직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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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북어를 갈아 부풀려 양념한 음식. 북어보푸라기는 북어를 숟가락이나 강판에 갈아서 양념에 버무린 음식이다. 조리 방법이 번거롭고 까다롭기 때문에 고급 반찬으로 여겨져 왔다. 식감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가지고 있어 손님을 접대하거나 치아가 약한 어른의 밥상이나 죽과 잘 어울리는 밑반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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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1코스. 북지장사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1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시인의 길, 돌집마당, 방짜유기박물관, 북지장사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왕복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코스이며, 푸른 숲을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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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창립된 비전업 시인들의 시 동인. 분지사람들은 2005년 공영구 시인을 비롯하여 9명이 창립 발기를 하고 결성된 시 동인회이다. 초대 회장은 최종이가 맡았으며, 창립 이후 2년이 지난 2007년에 첫 동인지를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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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둘러싸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산으로는 흔히 팔공산과 비슬산을 들 수 있으나 분지의 도시답게 더욱 많은 산들이 도심과 인접한 채 도시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서는 대구광역시의 인구의 도시 집중이 심화됨에도 불구하고 도심 속 자연 요소로 남아 있는 도심형 산 위주로 살펴보고자 한다. 도시가 발달할수록 가치가 증대되는 산들을 살펴봄으로써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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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여러 향교에서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에 대성전에서 올리는 제례. 성균관과 전국의 향교에서는 음력으로 매월 삭망(朔望), 즉 초하루[1일]와 보름[15일] 두 차례 성현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大成殿)에서 향을 피우는 제례인 분향례(焚香禮)를 행한 다. 대구 지역에서는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112[남산동 735-4]에 있는 대구향교(大邱鄕校)에서 분향례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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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여러 향교에서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에 대성전에서 올리는 제례. 성균관과 전국의 향교에서는 음력으로 매월 삭망(朔望), 즉 초하루[1일]와 보름[15일] 두 차례 성현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大成殿)에서 향을 피우는 제례인 분향례(焚香禮)를 행한 다. 대구 지역에서는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112[남산동 735-4]에 있는 대구향교(大邱鄕校)에서 분향례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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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지역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때는 372년(고구려 소수림왕 2)이며,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가장 늦은 527년(법흥왕 14)에 불교가 공인되었다. 신라의 불교 공인 이전이라 논란의 소지는 있으나 『동화사사적기(桐華寺寺蹟記)』[1727]에 의하면 대구광역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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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불법을 널리 알리며 포교를 목적으로 설립한 불교 교육기관. 불교대학(佛敎大學)은 1973년 대한불교대원회가 불교계에서 처음 대원불교대학을 설립한 이래 1985년부터 본격적으로 조계종을 비롯한 주요 종단, 그리고 사찰별로 신도 교육을 위한 기초 교리 강좌를 개설하는 등 양적인 팽창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인터넷을 통한 교육이 활성화되면서 해외 교포와 직장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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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고구려로, 372년(소수림왕 2)이며,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가장 늦은 527년(법흥왕 14) 불교가 공인되었다. 대구광역시 동구의 팔공산은 신라 5악의 하나인 중악(中岳)으로 신라에 불교가 공식적으로 전파되기 전부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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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화훼단지가 주관하여 매년 5월과 10월에 열리는 봄꽃, 가을꽃 축제. 대구국제공항을 지나 팔공산 방면으로 가다 보면 길 양쪽으로 화훼전문매장이 줄지어 있는데 이곳이 바로 불로화훼단지이다. 불로화훼단지는 1980년대 후반부터 화훼 생산 농가들이 모여 자생적으로 조성된 곳이다. 불로화훼단지는 대구광역시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꽃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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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의 지명과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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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육아 노동요. 원래 「불매 딱딱 불매야」는 대장간에서 풀무질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인 「풀무질하는 소리」의 일종이다. 원래는 잡역 노동요였으나, 아이 어르는 소리로 그 기능이 변화되어 전승되었다. 「불매소리」라고도 일컫는데, 불매는 풀무의 경상도 사투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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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붉새회[일명 서광회]는 ‘조선 혁명의 완수’를 목적으로 결성된 비밀결사였다. 붉새회는 식민지 노예교육 반대와 민족교육 실시를 관철하려 하였으며, 궁극적으로는 학생운동을 통하여 민족독립을 달성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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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생산되는 과실 특산품. 블루베리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안토시아닌, 항산화질,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과 특히 시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2002년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는 등 건강식품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초부터 재배를 시작하여 2010년 이후에 전국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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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고모령 고개를 주제로 1949년 발표된 가수 현인의 노래. 「비 내리는 고모령(顧母嶺)」의 ‘고모령’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고개로 돌아볼 고(顧), 어미 모(母)에 고개 령(嶺) 자의 합성어이다. 고모령에 얽힌 전설은 두 가지가 있다. 그중 하나는 옛날 고모령에 홀어머니와 어린 남매가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지나가던 스님이 전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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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고모령 고개를 주제로 1949년 발표된 가수 현인의 노래. 「비 내리는 고모령(顧母嶺)」의 ‘고모령’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고개로 돌아볼 고(顧), 어미 모(母)에 고개 령(嶺) 자의 합성어이다. 고모령에 얽힌 전설은 두 가지가 있다. 그중 하나는 옛날 고모령에 홀어머니와 어린 남매가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지나가던 스님이 전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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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비산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성 바오로’이다. 비산(飛山), 즉 날뫼는 대구에서 가장 먼저 로마 가톨릭 교회 신앙이 전파된 곳이다. 1909년 날뫼공소로부터 역사가 출발한다. 초대 주임신부는 미알롱(A. Mialon)[한국명 맹석호, 알로이시오] 신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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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비산동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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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의 지명에 얽힌 이야기. 「비산동 지명 설화(飛山洞地名說話)」는 대구광역시 서구에 있는 비산동(飛山洞)의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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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0월 대구에서 발생한 10월항쟁을 수습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관민 연합으로 결성된 사회단체. 비상시국대책위원회(非常時局對策委員會)는 1946년 10월 15일과 10월 16일 이틀에 걸쳐 경상북도청에서 미군정 및 경상북도지사, 경무 총감, 경찰 등의 관계자와 대구·경상북도의 각계 대표 인물 등 약 200명이 참석하여 10월항쟁의 긴급 수습에 관한 대책을 마련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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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을 중심으로 전개된 불교 문화유산. 비슬산은 대구광역시의 달성군 가창면·옥포읍·유가읍과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걸쳐 있다. 비슬산의 최고봉은 천왕봉(天王峰)[1,088m]이며, 그 다음이 대견봉(大見峰)[1,059m]이다. 비슬산의 최고봉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으나, 2014년 8월 8일부터 천왕봉을 최고봉으로 공식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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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비야 비야 오지 마라」는 누나가 시집을 가는 상황에서 비가 오지 않도록 기원하는 동생의 심정을 담은 유희요이다. 「비야 비야」라고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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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철학자 김영민이 2011년 한겨레출판에서 발행한 비평집. 『비평의 숲과 동무공동체』에서 김영민이 오랫동안 조형하여 온 ‘동무론’에 따라 사람과 사물이 함께 살아가고 어올리고, 나누고, 주변을 변화시키는 모든 것이 곧 비평이라고 규정한다. 비평은 단지 문자를 회집하고 배치하는 지성의 것이 아니라고 본 것이다. 나아가 인문학을 깨우치는 것도 타인과 함께 사유하고 대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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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된 신석기시대 토기. 빗살무늬토기는 좁은 의미로 빗 모양의 무늬새기기로 토기 겉면을 누르거나 찍거나 그어서 선이나 점 등으로 기하학적 무늬를 만든 토기만을 가리키며, 일반적으로는 덧무늬토기[융기문토기(隆起文土器)], 만기의 겹입술토기[이중구연토기(二重口緣土器)] 등을 포함한 신석기시대에 만들어진 토기를 말한다. 빗살무늬토기는 주로 손으로 그냥 빚거나 테쌓기, 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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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 수제화골목에서 매년 이틀간 대구 수제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지역 행사. 대구광역시는 수제화 전통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2019년 「대구광역시 중구 수제화 거리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조례에 따라 수제화 명장을 선정하고 빨간구두이야기 축제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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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언어유희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방귀타령」은 대개 시어머니, 시아버지, 신랑, 시누이, 시동생 등 등장인물과 방귀라는 생리현상을 연결하여 희화화하는 언어유희요이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빵구타령」은 「방귀타령」의 일종이기에 내용상 크게 다르지 않다. 「빵구타령」을 「방구타령」이라고도 일컫는데, 방구, 빵구가 방귀의 대구 사투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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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얽힌 역사와 발전상. 대구광역시 남구의 서쪽을 차지하고 있는 대명동은 행정구역상 11동까지 있으며, 오랜 역사만큼이나 주요한 명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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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발행되는 인터넷 신문. 사각문화뉴스는 대구광역시의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 연극, 행사 등과 관련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전달·홍보하여 지역민들이 문화콘텐츠 전반에 대한 정보를 한번에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지역의 문화콘텐츠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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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생하여 활동한 서양화가 이인성이 1942년에 사과나무를 소재로 그린 유화. 「사과나무」는 대구 출신의 서양화가 이인성(李仁星)[1912~1950]이 그린 유화이다. 그림을 완성한 1942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1동에 있는 대구명덕초등학교에 기증되었다가, 1972년 서울의 국립현대미술관에 기탁되었다. 2012년에는 ‘이인성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대구시교육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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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정대호, 김용락, 김윤현 등이 창간한 종합 문예지. 『사람의 문학(文學)』은 시, 평론과 계간평, 서평 등을 함께 싣는 종합 문예지로 1988년 분단시대[1984년 창립] 동인의 활동이 침체되자 타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4년 대구·경북 지역에서 창간된 문학잡지이다. 진보주의와 민주주의 문학의 싹을 이식하고 활성화하며 후진 양성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간되었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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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사랑가」는 민요나 잡가 등 각 지역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불리는데, 사설의 내용이나 선율 등에서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사랑가」는 처녀에게 마음이 있는 총각의 구애가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유희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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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사령봉 유래비는 1997년 5월 18월 세워진 마을 유래비로서, 마을 지명의 유래가 새겨져 있다. 유래비는 사라진 마을과 선인들의 자취를 기리고자 세운 비를 말한다. 마을의 흔적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곳은 유래비로 이름이 붙여졌고, 마을이 완전히 사라진 곳은 유적비 또는 유허비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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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사령봉 유래비는 1997년 5월 18월 세워진 마을 유래비로서, 마을 지명의 유래가 새겨져 있다. 유래비는 사라진 마을과 선인들의 자취를 기리고자 세운 비를 말한다. 마을의 흔적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곳은 유래비로 이름이 붙여졌고, 마을이 완전히 사라진 곳은 유적비 또는 유허비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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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학자이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활동한 최상룡이 대구광역시에 있었던 사마소를 중수하면서 지은 기문.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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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를 연결하는 다리. 사문진교(沙門津橋)는 달성군 화원읍 화원 유원지 입구에서 낙동강을 가로질러 고령군 다산면을 이어주는 군도(郡道) 상의 다리이다. 사문진교가 있는 곳은 과거 사문진 나루가 있었는데, 낙동강을 따라 올라온 물자들이 대구로 유입되는 요충의 나루였으나, 사문진교가 가설되면서 사문진 나루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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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유역의 대표적인 문화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나루터. 사문진(沙門津)은 낙동강 하류의 대표적인 나루터로 조선 시대 경상도 관아와 대구부(大邱府) 일원으로 유입되는 물자의 집산지였다. 1446년(세종 28)부터 성종(成宗) 대까지 40년간은 무역 창고인 화원창(花園倉)으로 활용되었으며, 1472년(성종 3)에 대일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한 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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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네 가지 농악기로 행하는 풍물놀이. 사물놀이는 기존 전통을 재구성한 풍물 연희 방식이다. 풍물은 음악, 춤, 극, 놀이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총체적 연희이며, 농기·영기·꽹과리·징·장구·북·소고·태평소 등의 연주자와 대포수·무동·중·각시·양반 등의 잡색으로 구성되는데, 사물놀이는 이 중에서 꽹과리, 징, 장구, 북으로만 구성되어 주로 앉은반 타악 연주를 중심으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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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 지역은 예로부터 시인·문사가 많이 배출된 고장이라 시동(時洞)이라 하였으며 서쪽마을은 큰 시동 또는 대촌·대동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대림동이 되었고, 동쪽의 작은 시동은 사복동이 되었다. 사복은 복이 많은 지역을 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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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운영한 사회주의사상 강좌회. 사상강좌회(思想講座會)는 일제강점기 대구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 학생들이 대구6·10만세운동을 계기로 학생운동의 강화를 위하여서는 사회과학 연구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신간회 대구지회를 비롯한 청년 단체의 주요 인물을 초빙하여 운영한 학습 모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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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작곡가 박태준이 청라언덕을 배경으로 하여 1922년 창작한 가곡. 대구광역시 출신 박태준은 유년 시절 대구광역시 계성중·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선교사들로부터 교회 음악과 합창을 배우며 가곡 창작에 영향을 받았다. 「사우(동무생각)」은 박태준이 작곡하고, 이은상이 작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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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에 있는 교량. 사월교(沙月橋)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에 있는 왕복 12차선의 교량이며, 1994년 10월 18일 준공되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서 수성구 사월동까지 잇는 달구벌대로의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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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 사월역(沙月驛)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241번 역이다. 인근 지명을 따서 ‘사월역’이라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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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4월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이승만정권에 저항한 민주화운동에서 통일운동으로 확대된 변혁운동. 대구광역시 동구의 4.19혁명은 직접적으로 운동과 혁명을 촉발시켰다기 보다 허정과도내각과 장면정권 수립 이후에 사회개혁을 지향하는 민주운동과 민족모순을 해결하려는 통일운동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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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사직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단. 조선시대에는 국가 사직단 외에도 각 고을마다 사직단을 조성하였다. 토지 신인 사(社)는 다스리는 영토와 관련되고, 오곡(五穀)을 주관하는 신인 직(稷)은 백성의 삶과 관계되었다. ‘종묘사직이 위태롭다’는 말이 있듯이 사직은 곧 국가 그 자체로 인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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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불상을 모셔 놓고 공적으로 불교 신행을 행하는 장소. 대구광역시가 속한 신라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5세기 초 눌지왕 때로 추정된다. 양나라 사승인 원표(元表)에 의하여 불교가 왕실에 전해지고, 이차돈의 순교로 527년(법흥왕 14)에 국교로 공인되면서 사찰이 창건되기 시작하였다. 기록상으로 보이는 최초의 사찰은 534년(법흥왕 21)에 착공되어 544년(진흥왕 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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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결성된 사상운동 단체. 사합동맹은 1925년 경북지방청년대회를 통하여 대구와 경북 지역 사회주의운동 세력들이 경북 지역의 사회운동을 지도하기 위하여 결성한 사상운동 단체이다. 대구와 경북 지역의 사회운동과 조선공산당 창당의 기반을 마련하는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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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인간의 조직화된 집단. 사회는 인간의 집합체인 동시에 인간이 모여서 공동생활을 하는 장(場)이다. 인간과 사회는 둘이 동시에 존재할 때에만 양쪽 모두 의미를 갖게 된다. 그래서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일컫고 이 말은 인간은 사회를 벗어나서는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누릴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런 사회라는 말 속에는 가족·마을·조합·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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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주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보장을 위한 사회 정책과 제반 시설. 대구광역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구형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촘촘한 복지,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한편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투명한 지역 복지 환경 조성을 강화하고 있다. 저출산·고령화의 급속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수급자, 장애인, 노인 인구 등 돌봄 대상 증가와 정부의 보편적 복지 실현 등 복지 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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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중등학교 출신 학생들이 결성한 항일 학생운동 조직. 사회과학연구회는 1931년 6월 대구 교외의 공동묘지에서 대구고등보통학교, 계성학교, 교남학교, 휘문학교 등을 나온 학생들이 사회과학 연구를 통하여 민족운동을 전개할 목적으로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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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시기 대구에서 결성된 사회당의 경북 조직. 4·19혁명 시기에 대구에서 결성된 사회당 경북도당·대구시당은 혁신계 정당으로서 민주사회주의를 표방한 사회당의 정강·정책 실현을 목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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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6월 대구에서 결성된 사회대중당의 경북 조직. 사회대중당경북도당(社會大衆黨慶北道黨)은 1960년 6월 15일 대구 구 국립극장에서 박기출·이동화와 대의원 825명 중 5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대중당경북도당 결성 대회’를 개최하였다. 결성 대회에서 이동화는 사회대중당을 “민주사회주의의 당이며, 노동자·농민·인텔리·중소 상공업자 등 광범위한 근로대중의 권익을 위하여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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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9월 대구에서 결성된 사회민주당 지부. 사회민주당 경북지부는 자주독립 지향, 완전한 독립과 민주주의국가 건설, 민족문화 앙양 등을 목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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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에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 제공을 통하여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조직. 사회적기업(社會的企業)은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 발생 시에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하여 우선적으로 재투자하는 조직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용 없는 성장이 계속되고 사회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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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정책. 기존의 복지정책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빈곤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사회적 경제이며 그 핵심이 사회적기업이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영리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사회적기업의 조건은 일정 비율 이상의 취약계층을 고용하거나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하고,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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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신 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대구 지역 3개 대학 대학생들이 결성한 학생운동 조직. 유신체제 말기 대구 지역 대학생들은 단일한 조직을 통하여 반유신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연합하여 사회정의구현을 위한 경북학생협의회를 결성하였다. 사회정의구현을 위한 경북학생협의회의 결성은 이후 대구 지역 학생운동 전개 과정에서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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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대구광역시를 둘러싸고 서쪽에 의봉산[535m], 가야산[1,430m], 압속산[870m], 백마산[716m], 북쪽에 금오산[976m], 가산[902m], 팔공산[1,192m], 화산[828m], 보현산[1,124m], 동쪽에 태백산맥과 연결되는 도덕산[703m], 무릉산[459m], 구미산[594m], 남쪽에 단석산[827m], 선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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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금호강 변에 있는 축구장. 산격 강변축구장은 시민들의 생활체육시설 이용 급증으로 말미암은 예약과 이용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대구광역시에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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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서식하는 솟과에 속하는 포유류. 세계적으로 국한된 지역에 5종밖에 알려져 있지 않다. 시베리아, 중국 지역의 산악지대에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산양은 전국적으로 약 1,000여 마리가 강원도 일부 지역을 비롯하여 설악산, 오대산·월악산·속리산·태백산 등의 백두대간에 주로 살고 있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봉화군, 울진군과 청송군의 주왕산까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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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금속노조가 물가 폭등에 대비하여 만든 위원회 성격의 사회단체. 산업건설대책위원회(産業建設隊策委員會)는 대구의 금속노조가 물가 폭등과 식량 기근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여 원활한 산업 생산을 추구할 목적으로 결성한 위원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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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데친 산초 열매를 간장에 절인 장아찌. 산초장아찌는 산초 열매가 반쯤 여물었을 때 가지째 따서 열매를 뜯어 내어 데쳐 간장에 담가 숙성시켜 먹는 음식이다. 산초장아찌는 맛과 향이 강하여 특별한 조미를 하지 않아도 되고 독특한 식감까지 더하여져 식욕을 돋우는 음식이다. 가죽장아찌와 함께 동화사를 비롯한 대구 지역 주요 사찰의 사찰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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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전승되는 민속무용. 살풀이춤은 한국의 대표적인 민속무용이다. 본래 남도무악(南道巫樂)에서 파생된 것으로 ‘살을 푼다’ 혹은 ‘액을 푼다’는 의미에서 원래는 운명에 타고난 흉살을 미리 피하도록 하는 살풀이굿 또는 그 음악에 맞추어 굿판에서 무당이 추던 종교적인 의식을 위한 춤이다. 하지만 무당만이 추는 종교적인 의식을 위한 춤이라기보다 굿판의 뒤풀이로 모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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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시정견문정보보고제도와 시정환경순찰제도를 운영하기 위한 전산 시스템. 대구광역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살피소’는 시정견문정보보고제도와 시정환경순찰제도를 운영하기 위한 전산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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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고양잇과에 속하는 포유동물. 러시아 서남부, 중국 동북부, 시베리아 등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체 지역에 서식하는 유일한 고양잇과의 야생동물이다. 생김새는 고양이와 비슷한데, 고양이는 서역에서 들어온 종이고 삵은 동아시아 고유종이다. 살쾡이라고도 한다. 현재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발표하는 멸종위기 동식물 등급인 ‘적색목록’에 따르면 ‘관심대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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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삼각지네거리에 조성된 테마공원. 삼각지네거리테마공원은 대구광역시 남구에 조성된 테마공원이다. 도로 중앙에 형성된 교통섬의 공간을 활용하기 위하여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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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삼덕교회는 이웃과 지역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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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조성된 근대로의 여행 근대골목투어 중 4코스. 삼덕 봉산문화길(三德鳳山文化길)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조성된 근대골목투어 4코스에 해당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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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리리(三狸里)는 1914년 중리(中狸), 내리(內狸), 외리(外狸)의 세 개의 리가 병합하면서 나온 명칭이며 여기서 한자의 리는 삵 리(狸) 자, 즉 살쾡이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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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수도산에 얽힌 이야기. 「삼봉산(三鳳山)」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大鳳洞)에 있는 수도산(修道山)에 얽히어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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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산리(三山里)는 마을의 동·서·남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삼산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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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소속 프로야구 팀. 삼성 라이온즈는 1982년에 정치적 이유와 실업 야구의 부흥을 위하여 지역 연고제를 채택하며 프로야구 리그가 창설되자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 구단으로 선정되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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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가에 있는 제빵점. 1957년 대구의 남문시장에서 시작하여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빵집으로 통옥수수빵[일명 마약빵]과 오븐에 구운 고로케가 대표 메뉴이다.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에 지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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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산 후 삼신에게 지내는 의례. 삼신은 아이의 점지와 출산을 관장하는 신이다. 대구광역시에서 삼신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아이를 낳게 하여 달라거나 아이를 잘 돌보아 달라고 비는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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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부터 4월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전민족적 항일운동으로 일어난 만세독립운동. 1910년 8월 29일 조선을 강제 병합한 뒤 일제는 충량한 신민의 양성을 목표로 민족동화정책을 기조로 한 식민지배정책을 폭압적으로 실행하였다. 일제는 조선총독부를 설치하기 이전부터 헌병경찰제도를 도입하여 무단통치를 시행하였다. 경제적으로는 토지조사사업은 농민의 토지 소유를 폭압적으로 소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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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있던 골짜기. 삼정골(三井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발달하였던 골짜기이며, 강당골과 큰골 사이에 있었으나 앞산순환도로의 개설로 인하여 사라진 상태이다. 삼정골이었던 곳은 도시화가 이루어져, 경일여자고등학교, 협성고등학교, 봉덕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아파트 단지 등이 들어서 있어 과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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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에 있는 삼정골에 얽힌 이야기. 「삼정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에 있는 자연부락인 삼정골의 지명과 관련하여 유래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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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문화재 조사 연구 기관. 삼한문화재연구원은 문화재 보존·보호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조사·연구와 더불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실질적인 가치 창조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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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대구광역시에 있는 삼호방직 노동조합이 집단해고에 반발하여 일으킨 노동쟁의. 1964년 11월 20일에 삼호방직은 노후 시설 폐쇄를 이유로 노동자 110명을 집단 해고하였다. 1965년 1월 7일에 해고 노동자에게 1개월분의 위로금을 지급하자 노동자들이 심한 반발하였고, 1965년 1월 14일에 삼호방직 노동자 1,759명 전원이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쟁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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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 비각. 상덕사 비각(尙德祠碑閣)이 있던 상덕사(尙德祠)는 경상감영에서 동쪽으로 1리쯤에 있던 제향 공간이었다. 상덕사 비각은 상덕사 경내에 있었으나 현재 자리로 이건되었다. 상덕사는 1682년 일휴정(逸休亭) 이숙(李䎘)[1626~1688]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세워진 생사당으로 출발하였고, 이후 1727년 경상도관찰사로 부임한 유척기(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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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 이숙과 유척기를 제향하려고 건립한 묘정비. 상덕사비(尙德祠碑)는 조선 후기 백성을 위하여 선정을 베풀었던 경상도관찰사 이숙(李䎘)[1626~1688]과 경상도관찰사 유척기(兪拓基)[1691~1767]의 업적을 기리고자 1826년(순조 26)에 상덕사(尙德祠)에 세운 묘정비(廟庭碑)를 말한다. ‘상덕사 묘정비(尙德祠 廟庭碑)’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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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의 상리공원 내에 있는 양궁장. 상리양궁장은 양궁 선수 전용 훈련장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2012년에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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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리(上里)[논공읍]는 이웃한 하리, 중리[중동]의 위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며 웃마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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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현풍읍에서 비슬산(琵瑟山)[1,084m] 쪽으로 올라가는 곳의 위쪽 마을이라 하여 상리(上里) 또는 웃마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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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下里)·중리(中里)의 위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상리(上里)라고 하였다. 웃마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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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下里)·중리(中里)의 위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상리(上里)라고 하였다. 웃마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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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의 상리공원 내에 있는 테니스장. 상리공원 테니스장은 대구광역시 서구의 부족한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2011년에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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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상율동(上栗洞)과 매여동(梅余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상매동이라 하였다. 이 지역은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으며, 그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아래쪽은 율하라 하였다 한다. 매여란 지명은 주변 산이 모래가 섞여 매화처럼 흰색을 띠고, 산이 오목하고 매화 모양이라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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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결성된 사회주의 사상 단체. 상미회(尙微會)는 1923년 12월 13일 대구노동공제회관에서 이상훈(李相薰), 최원택(崔元澤), 신철수(申哲洙), 이여성(李如星) 등이 사회주의, 공산주의, 무정부주의 사상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결성한 사상 단체이자 운동 단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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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토막 낸 상어 고기를 숙성시켜 무, 박 등을 넣어 끓인 국. 상어탕국은 산적용으로 반듯하게 손질하고 남은 자투리 돔배기와 껍질, 뼈를 무나 박을 넣어 뭉근히 끓여 낸 탕국이다. 콜라겐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 구수하고 진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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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원리(上院里)의 상원이라는 명칭은 이곳이 옛날 동래에서 한양으로 향하는 도로가 통과한 마을로, 중국 칙사(勅使)와 국가의 대관(大官)이 왕래할 때 숙박 혹은 휴식을 제공하던 곳인 원(院)이 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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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단양우씨 세거지. 단양우씨(丹陽禹氏시)의 시조는 중국 하(夏)나라 우왕(禹王)의 후손으로 알려진 우현(禹玄)이다. 우현은 고려에 건너와 단양에서 살면서 1014년(현종 5) 진사시에 급제하여 정조호장(正朝戶長)을 지내고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에 추증되었다. 이후 찬성사(贊成事)를 지낸 우현의 10세손 우현보(禹玄寶)[1333~1400]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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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사람이 죽었을 때 수반되는 의례. 상장례(喪葬禮)는 상례와 장례를 함께 이르는 말이다. 상장례에는 종교적 절차에 따른 방식이 있지만, 전통적인 상장례는 유교식 의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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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성로 일대에 있는 상점과 주택을 겸하는 근대 목조건물. 상점 병용 주택(商店倂用住宅)은 일제강점기 대구의 일본 상인들이 중구 북성로에 건립한 건물이다. 상점병용주택은 1층에 상점을 두고, 2층에 살림집을 구성한 형태와 앞쪽에 점포를 두고 뒤편으로 살림집을 배치한 두 가지 유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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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가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 있는 상주식당은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추어탕집이다. 65년 동안 옛날 방식으로 추어탕 한 가지만을 팔고 있다. 고랭지 배추와 미꾸라지가 없는 겨울[12월 16일~2월 28일]에는 최소한의 음식 맛을 유지하기 위하여 영업을 하지 않는다. 상주식당의 추어탕은 국물 맛이 시원하고 담백한 하얀 추어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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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서 매년 시인 이상화를 기리기 위하여 여는 문학 행사. 상화문학제는 수성문화원에서 2006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이상화 시비가 세워진 수성못에서 ‘수성문학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고, 이상화 고택에서 치러지는 기념사업회 행사는 2008년부터 시작되었다. 시인 이상화 선생을 기리는 상이한 행사가 치러지면서 2018년 단일화하여 ‘상화문학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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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백기만이 이상화와 이장희가 일제강점기에 발표한 시를 모아 1951년 출간한 시집. 『상화와 고월』은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백기만(白基萬)[1902~1969]이 일제강점기 이상화(李相和)[1901~1943]와 이장희(李章熙)[1900~1929]가 쓴 시를 모아 엮은 시집이다. 앞부분 ‘새벽의 빛’에는 이상화의 시가 실려 있고, 뒷부분 ‘금붕어’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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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새마을문고 대구동구지부 소속의 자연부락 단위의 마을문고 마을문고는 엄대섭이 1961년 2월 1일에 설립한 ‘마을문고보급회’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된 소도서관 보급 운동이다. 우리나라는 1945년 해방 이후로부터 1960년대까지 전국적으로 도서관 숫자가 한정적이었고, 문맹률 또한 높은 상태였다. 특히 농어촌의 상황은 더욱 열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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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수릿과에 속하는 조류. 우리나라, 일본, 러시아 등 유라시아 대륙에 폭넓게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곳곳에서 관찰되는 텃새이다. 하늘의 작은 폭군이라 불릴 정도로 사나운 육식성 종이며, 길들여서 작은 새 따위를 잡는 매사냥에 자주 이용하지만, 성격이 예민하여 길들이기가 매우 까다롭다. 저루, 겨리, 결외, 요 등으로도 불리며, 암수를 구분하여 수컷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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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의 새미덕봉 효자천이라는 지명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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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아동문학 단체. 1970년대 후반 아동문학가 김성도와 이재철을 중심으로 현대아동문학가협회[초대 회장 김성도, 2대 회장 이재철]가 새롭게 발족하면서 한국 아동 문단은 기존의 한국현대아동문학가협회와 현대아동문학가협회로 양분되었다. 당시 대구 지역 아동문학 작가들은 김성도와 이재철의 지역 아동 문단의 영향력으로 대부분이 현대아동문학가협회에 가입하였다. 현대아동문학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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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새방골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새방골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이다. 대구광역시 최초의 천주교 성당으로 1911년 11월 1일 새방골공소에서 역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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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아파트 상가 시장. 새범어종합시장(새梵漁綜合市場)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아파트 상가 시장이다. 1982년에 아파트에 입주한 주민들에게 농산품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1982년 8월 16일 상설 시장으로 등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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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아파트 상가 시장. 새범어종합시장(새梵漁綜合市場)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아파트 상가 시장이다. 1982년에 아파트에 입주한 주민들에게 농산품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1982년 8월 16일 상설 시장으로 등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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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사립 공공도서관. 새벗도서관은 대구광역시 최초의 민간 도서관으로 지역의 사랑방 같은 도서관을 만들고자 1989년 7월 1일에 개관하였다. 새벗도서관은 1998년 ‘도서관 독서문화진흥’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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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최해태가 발행한 아동 문예잡지. 『새싹』은 1946년 1월에 대구에서 최해태가 처음 발행하였다. 아동 문예잡지 『새싹』은 17호까지 발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제14호[1949. 12. 5.]이다. 당시 참여한 필진으로는 최해태, 김진태[필명 김신일(金信一)] 등을 비롯하여 박영종[박목월], 이응창, 이종기, 여영택, 김요섭, 윤근필[필명 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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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근대 민요. 전국 곳곳에 전승되는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동학농민운동의 지도자 전봉준(全琫準)[1855~1895]과 관련된 근대 민요이다. 「새야 새야」, 「파랑새요」라고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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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발간된 계간 종합잡지 『생각과 느낌』으로 등단한 문인들이 결성한 문학 단체. 생느문학회는 2002년 3월 계간 잡지 『생각과 느낌』으로 등단한 작가들이 상호 친목과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하여 결성한 문학 단체로서, 시, 시조, 수필, 소설, 동시, 희곡 등 각 장르별로 분과를 두고 있다. 창립 당시 임원단은 회장 장세나[시 분과], 부회장 신현식[수필 분과], 총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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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이 주관하여 매년 달성습지에서 개최되는 가족 단위의 생태 축제. 금호강과 낙동강 강줄기가 만나는 곳에 자리한 달성습지에는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종으로 지정된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다. 달성습지는 2011년 8월 인근의 대명유수지에서 수천 마리의 새끼 맹꽁이가 이동하는 모습이 발견되면서, 전국에 ‘맹꽁이 산란지’로 유명해졌다. 멸종위기종인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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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지역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일상생활 하는 공간적 범위. 생활권은 통근·통학, 쇼핑, 오락, 사회적 관계 등 지역 주민이 일상생활을 하는 공간적인 범위를 말한다. 시대나 장소 및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통사회에서는 마을 단위나 정기시장 등이 열리는 공간 정도로 비교적 좁고 단순하였지만, 사회가 복잡해지고 교통통신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그 범위가 매우 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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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각 지역의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는 범위. 생활권은 공동체 의식으로 결속될 수 있는 범위이자, 도보나 자동차 등을 이용한 일상생활의 접촉 범위 내에 있는 권역이다. 생활권은 권역의 크기에 따라 통상 대, 중, 소 생활권으로 구분된다. 달성군은 비슬산지가 폭넓게 분포하고, 낙동강과 금호강 등 큰 하천이 흘러 생활권역이 차단되는 지역이 많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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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 지역의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는 범위. 대구광역시 동구는 북측과 동측에 팔공산괴가 폭넓게 분포하여 폐쇄되어 있고, 남측과 서측은 구릉지로 개방되어있으며 남쪽에 금호강이 흘러 생활권역이 차단되는 지역이 많다. 따라서 동구 자체가 인구를 중심으로 행정구역, 철도, 간선가로, 하천 등을 경계로 설정되는 하나의 대생활권으로서 기능할 수 있는 형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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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서거정(徐居正)[1420~1488]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초자(初字)는 자원(子元)·강중(剛中)이고, 호는 사가정(四佳亭) 또는 정정정(亭亭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서익진(徐益進)이고, 할아버지는 호조전서 서의(徐義)이다. 아버지는 안주목사 서미성(徐彌性)이고, 어머니는 대사헌 권근(權近)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군사 김여회(金如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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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의 금호강, 동화사 등을 찬탄하여 「대구십영」을 집필한 대구광역시 출신 학자. 서거정의 할아버지는 호조전서(戶曹典書)를 지낸 서의(徐義)이며, 아버지는 목사(牧使) 서미성(徐彌性)이다. 어머니는 양촌(陽村) 권근(權近)의 딸로, 서거정은 권근의 외손자이다. 이색의 제자로서 고려말 정몽주, 정도전 등과 교유하였으며, 조선 건국 후에도 새 왕조에 공헌한 권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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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속한 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하나. 서구(西區)는 대구광역시의 서쪽에 위치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동쪽으로 중구, 서쪽으로 달성군, 남쪽으로 남구와 달서구, 북쪽으로 북구와 경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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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청에서 매달 발행하는 구정 소식지. 『서구광장(西區廣場)』은 대구광역시 서구민에게 서구의 구정 소식을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1992년 11월 창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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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문화예술회관. 서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자리 잡고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대구광역시 서구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정서 함양을 위하여 각종 공연과 전시, 공연장 대관, 문화예술 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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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문화예술회관. 서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자리 잡고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대구광역시 서구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정서 함양을 위하여 각종 공연과 전시, 공연장 대관, 문화예술 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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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 일대에 있었던 조선 전기 대구부의 사직단. 서구 사직단(西區社稷檀)은 정확한 건립 연대와 위치가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조선 후기에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 일대에 세워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직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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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공공 정신 건강 증진 전문 기관으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거하여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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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공공 정신 건강 증진 전문 기관으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거하여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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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 서구종합사회복지관(西區綜合社會福祉館)은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이다.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 법인은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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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에서 구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하여 1993년 8월 발표한 노래. 「서구찬가(西區讚歌)」는 대구광역시 서구청에서 이루어지는 공식적인 행사 날에 제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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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서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는 없지만 국보인 비산동 청동기 일괄품이 서구에서 출토되었으며, 대구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가 3건이 있다. 비지정 문화재는 대부분 10여 건의 발굴 조사와 지표조사를 통하여 확인된 유적들로 초기철기시대 한국식 청동기가 다량 출토된 비산동과 평리동의 청동기 유적, 삼국시대 달성 고분군, 조선시대 대구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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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와 중국 샤오싱시 커차오구가 맺은 국제 교류 협약. 서구-중국 샤오싱시 커차오구 교류[西區-中國紹興市柯桥區交流]는 2015년 10월 16일 대구광역시 서구와 중국 샤오싱시 커차오구가 맺은 국제 교류 협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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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관. 서구청은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단체인 서구의 행정을 맡아 보는 행정기관이다. 하위 행정기관으로 17개 행정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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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조성된 가로 공원. 서구청가로공원(西區廳街路公園)은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 서구청의 담장을 허물고 조성한 가로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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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와 필리핀의 바콜로드시 사이에 맺은 자매결연. 서구-필리핀 바콜로드시 자매결연(西區-필리핀바콜로드市姉妹結緣)은 2013년 10월 17일 대구광역시 서구와 필리핀의 바콜로드(Bacolod)시 사이에 맺은 자매결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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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달성군, 경상북도 고령군 지역을 관장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노회. 서대구노회는 소속 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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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나들목. 서대구IC는 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설치된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8번 나들목이다. 이현분기점에서 이현IC, 다시 서대구IC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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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중구 출신의 화가. 서동균(徐東均)[1902~1978]은 1902년 2월 17일[음력]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 먹당골목에서 태어났다. 1907년 7세 때부터 중추부사를 지낸 할아버지 서용묵에게 한문과 서예를 배웠고, 당시 유명한 서예가였던 팔하(八下) 서석지(徐錫止)[1826~1906]에게서 서예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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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건어물 전문 전통시장. 서문시장 건어물상가(西門市場乾海産物商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으며, 건어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광역권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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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서 직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전통시장. 서문시장 제1지구(1층) 직물시장[西門市場第1地區(一層)織物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제1지구에서 직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광역권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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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서 포목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전통시장. 서문시장 제1지구(2층) 포목시장[西門市場第1地區(二層)布木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제1지구에서 포목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광역 상권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서문시장은 1922년 9월 28일 공설시장 개설 허가를 받았으며, 정기 시장으로 매월 2일, 7일에 장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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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전통시장. 서문시장 제4지구(西門市場第四地區)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광역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서문시장은 1922년 9월 28일 공설시장 개설 허가를 받았으며, 정기 시장으로 매월 2일, 7일에 장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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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전통시장. 서문시장 제5지구(西門市場第五地區)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내에 있는 광역 상권형 전통시장이다. 서문시장은 1922년 9월 28일 공설시장 개설 허가를 받았으며, 정기 시장으로 매월 2일, 7일에 장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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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전통시장. 서문시장 제5지구(西門市場第五地區)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내에 있는 광역 상권형 전통시장이다. 서문시장은 1922년 9월 28일 공설시장 개설 허가를 받았으며, 정기 시장으로 매월 2일, 7일에 장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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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서내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교단] 소속의 교회. 서문로교회는 이웃과 지역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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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구광역시 중구 서내동에 있는 서문로교회가 교회 60년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서문로교회 60년사(西門路敎會六十年史)』는 2012년 대구광역시 중구 서내동의 서문로교회가 설립 60주년을 맞이하여 1951년부터 2011년까지 교회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서문로교회 60년을 여섯 시기로 구분한 뒤 한국 교회사 혹은 대구·경북 지역 교회사와 연계하여 통시적으로 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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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1가 종로초등학교에 있는 수령 400년의 회화나무.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49[서문로1가 1-5]에 있는 종로초등학교에는 회화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이 나무를 서문로1가 회화나무라 하며, ‘최제우 나무’라고도 부른다. 서문로1가 회화나무는 가까이에 있는 경상감영의 역사와 함께한 오래된 아름드리 나무이고 형태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는 보기 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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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 서문한옥(西門韓屋) 게스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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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과 서변동을 연결하는 교량. 서변대교(西邊大橋)는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과 서변동을 잇는 6차선의 교량이다. 또한 북대구나들목과 신천대로를 잇는 대구의 관문이다. 금호강을 횡단하는 아홉 번째 다리이다. 건설 당시 대구에서 가장 긴 다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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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자생하는 수령 150년의 왕버드나무. 왕버들은 버드나뭇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버드나무와 비교하면 키가 크고 잎도 넓어서 ‘왕버들’이라는 이름이 생긴 것으로 추측하며, 왕버드나무라고도 한다. 원산지인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남부·중부 지역에 자생하는데, 대구광역시에서는 수령이 최소 150년 이상 되는 오래된 왕버들이 여러 그루 자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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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화가. 서병기(徐丙騏)[?~1993]는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29년에 도쿄 제국미술학교에 입학하지만 형의 죽음으로 귀국하게 되어 졸업을 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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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일대에서 세워진 해안수리조합 대표로 활동한 자본가. 서병주는 일제 강점기 관료로서 대구 지역의 대지주이자 지역 유력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으며, 대구 동구에 해안수리조합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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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전통시장. 서부시장(西部市場)은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지역 상권형 중대형 전통시장이다. 1972년 5월 25일 상설 시장으로 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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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하수 처리 및 방류 시설. 서부하수처리장은 대구광역시 서구, 남구, 달서구, 달성군 화원읍·다사읍 지역에서 유입되는 하수 및 위생처리장의 분뇨 등을 통합 처리하여 대명천을 거쳐 낙동강으로 방류하는 하수처리장이다. 혐오 시설로 인식되어 온 하수처리장을 체육, 휴식, 문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테니스장과 배드민턴장, 풋살경기장, 족구장을 조성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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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창립한 대구 지역 여성 시인 동인. 서설 동인은 대구 지역 여성 시인의 모임으로, 1989년 1월 20일에 창립된 동인이다. 지역적 차별에 맞서 한국 시단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하여 성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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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의 야구 감독. 서영무(徐永武)[1934~1987]는 193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67년부터 경북고등학교 야구부의 창단 감독을 맡아 1970년대 ‘경북고 전성시대’를 연 ‘대구·경북 야구의 대부’로 평가된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감독을 역임한 15년의 기간 동안 각종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22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긴 명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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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활동한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출신 문인 학자. 서우곤의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천약(天若), 호는 향려(香廬)이다. 고려 때 판도판서를 지낸 서진(徐晉)의 후손으로, 임진왜란 때의 효자 전귀당(全歸堂) 서시립(徐時立)의 8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서원복(徐元復), 할아버지는 서합(徐柙), 아버지는 서복렬(徐馥烈), 어머니는 고성이씨(固城李氏)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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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서재리(鋤齋里)는 자연 마을 서재(鋤齋)·도촌(都村)에서 나온 명칭으로, 이 마을이 금호강 변의 섬같이 생긴 지역에 있어 섬 도(島) 자를 써서 도촌(島村)이라고 하였는데, 성주 도씨(星州都氏)가 입향한 후 도촌(都村)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 마을 도여유라는 선비의 아호(雅號)를 따서 서재라고 불렀다고도 하고, 와룡산(臥龍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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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서재리(鋤齋里)는 자연 마을 서재(鋤齋)·도촌(都村)에서 나온 명칭으로, 이 마을이 금호강 변의 섬같이 생긴 지역에 있어 섬 도(島) 자를 써서 도촌(島村)이라고 하였는데, 성주 도씨(星州都氏)가 입향한 후 도촌(都村)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 마을 도여유라는 선비의 아호(雅號)를 따서 서재라고 불렀다고도 하고, 와룡산(臥龍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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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서재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서구계명 대학교 성서 캠퍼스 북쪽 궁산의 동쪽 해발 25~52m의 경사면과 끝자락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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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재문화센터에서 문양역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7구간. 서재문양길은 대구 둘레길 제7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서재문화체육센터 → 이강서원 → 마천산 산림욕장 → 마천산 등산로 → 문양역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서재문화체육센터와 끝지점인 문양역에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금호강변길과 마천산산림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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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반야월초등학교[서호동] 인근에 못이 있어 그 동쪽을 동호(東湖), 서쪽을 서호(西湖)라 하였다는 설과, 커다란 오동나무가 있어 동쪽을 동오(東梧), 서쪽을 서오(西梧)로 부르다가 음운이 변하여 동호, 서호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서오동(西梧洞)과 금호동(琴湖洞)을 병합하였기에 자연스레 서호동이 된 것으로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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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단오 때 행하는 민속놀이. 석전은 한 마을 혹은 한 지역 사람들이 들판이나 강변에서 동과 서, 또는 남과 북으로 편을 나누어 돌팔매질로 승부를 겨루는 놀이이다. 석전은 전통적으로 군사놀이의 측면도 있지만,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농경의례의 뜻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 석전은 지역에 따라 정월대보름이나 단오에 행하는데, 대구광역시에서는 주로 단오에 행하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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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일본인이 세운 염색 업체. 1890년부터 1910년에 이르는 20여 년은 개항장을 중심으로 한 대외무역이 발전한 반면 국내 가내수공업은 몰락하여 갔다. 이 시기는 새로운 근대적 공장제공업이 생성 발전하는 조선 공업의 여명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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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투표를 통하여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광역자치단체장, 기초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광역의회의원, 기초의회의원], 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정치 행위. 대구 지역의 주요 선거로는 대통령 직접선거 13회, 국회의원 선거 21회, 시읍면의회의원선거 및 시도의회의원선거, 시읍면장 선거, 서울시장 및 도지사선거,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시도의회의원선거와 제1회~제7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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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군민들이 자치 단체장, 지방 의회 의원, 지역 국회 의원, 대통령 등을 투표 등의 방법으로 선출하는 행위. 선거란 민주주의 정치 체제에서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고 정치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행위이다. 현재 한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주요 선거는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대통령 선거, 국회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국회 의원 선거, 「지방 자치법」에 따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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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구석기시대부터 초기철기시대까지 유적과 유물. 선사시대(prehistory)는 역사시대(history)와 대칭되는 말로 문헌 기록이 없는 시대를 말한다. 우리나라 고고학계에서는 구석기시대·신석기시대·청동기시대·초기 철기시대까지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지만, 역사학계에서는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 성립하는 청동기시대부터는 역사시대로 구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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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유적과 유물. 대구광역시를 구성하고 있는 8개 군구(郡區) 가운데 가장 넓은 범위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 동구(東區)이다. 대구광역시는 북쪽으로 팔공산(八公山)을, 남쪽으로는 비슬산(琵瑟山)을 최고봉으로 해서 작은 산맥이 이루어져 이들이 동서 방향으로 달리면서 안팎을 가름으로써 마치 남북을 가로막은 병풍과 같은 형세를 한 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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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 구석본과 강현국의 문학 강좌를 수료한 수강생 중심의 문학 동인. 선율동인회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대구교육대학교 상록복지관의 시와반시에서 시문학 수강생을 중심으로 결성된 문학 동인이다. 문학 강좌와 문학 기행, 합평회 등을 가지며 해마다 연간집을 발행하고 있는 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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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음력 1월 1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설은 가족들이 설빔을 입고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며 떡국을 먹고 웃어른에게 세배를 드리는 날이다. 설은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여 신년을 맞이하고, 한 해 동안 건강하고 안녕하기를 소망한다. 대구광역시에서 설에 행하는 대표적인 민속놀이는 연날리기,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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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설화리(舌化里)는 이 지역의 설화라는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옛날 이 마을에 살구나무가 많아 봄이 오면 살구꽃의 휘날림이 눈이 흩날리는 것과 같아서 마을 이름을 눈꽃이라는 뜻의 설화(雪花)라 불렀는데, 조선 말에 일본인들이 설화(舌化)로 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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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있던 삼국 시대 고분. 설화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556-16번지, 화원 고등학교와 농협 하나로 마트 동쪽 성천로를 따라서 남-북 방향 해발 43m의 구릉에 분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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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시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있던 지방 통치 구역. 신라는 고대 국가로 성장함에 따라 확대된 영토를 효과적으로 통치할 목적으로 군현 제도를 시행하였다. 파사 이사금 시기에 음즙벌국을 취해 현(縣)을 설치하였다는 것을 예로 보아 설화현(舌火縣)은 108년(파사 이사금 29) 다벌국을 병합함에 따라 파사왕 29년에 설화현을 설치하였다고 짐작된다. 반면에 무열왕 이전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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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천연·인조·합성 등의 여러 가지 섬유를 가공하거나, 가공된 섬유를 원료로 실·직물 등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하는 경상북도 일원은 그 풍토가 면화·대마 재배에 적당하여 예로부터 양잠과 베짜기가 성행하였다. 특히 경상북도산 면포는 경목(慶木)이라 하여 전국 시장에서 고급품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1950~1960년대 서문시장의 직물 도매업은 전국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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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는 개신교의 한 교파로서, 대한성공회 소속의 교회. 성공회(聖公會)는 사도신경에 나오는 거룩한 공회[The Holy Catholic Church]를 한자로 옮긴 것이다. 성공회의 기원은 초대교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성공회는 6세기에 로마교회와 병합되어 발전하였다. 16세기 종교개혁의 산물이지만, 헨리 8세가 이혼과 재혼 문제로 로마교황청과 결별을 선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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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있는 흙이나 돌을 쌓아 만든 전통 시대의 방어 시설. 전근대 동아시아의 정주(定住)[일정한 지역에 기반을 두고 거주] 사회에서는 일찍이 취락을 둘러싼 방어 시설이 나타났다. 국가가 발생한 뒤에는 특히 왕이나 제후가 거주하는 곳, 지방관이 파견된 곳 등에 성을 쌓아 보호하였다. 이때 성벽은 지배자의 치소(治所)[옛 지방관청]만을 둘러싸는 경우도 있고, 백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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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성광중학교의 교육목표는 ‘기독교교육과 인성교육을 통하여 조화롭고 도덕적인 사람을 기른다’, ‘기본 교육을 통한 학력 정착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해 갈 사람을 기른다’, ‘과학기술 교육을 강화하여 과학적인 사고와 창조적인 사람을 기른다’, ‘건강, 안전, 환경 교육을 강조하여 심신이 건전한 사람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자신을 알자, 힘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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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천주교, 성공회, 정교회 등에서 각종 의례 집전을 위하여 지은 종교 건축물. 우리나라에서는 천주교회·천주교회 건물 및 정교회 건물 등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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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저수지. 성당못의 건립 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나 고려 시대부터 있었던 못으로 알려져 있다. 1768년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구읍지』에는 “성당제(聖堂堤)는 서하하(西下下)에 있고, 둘레가 3,290척[약 997m]이고 수심이 7척[약 2m]”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대구읍지』에 기록된 저수지 중에서는 감삼제[감삼못]와 대불상제[배자못]에 이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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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성덕교회는 사람을 살리고, 제자를 세우며, 세상을 치유하는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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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조선시대 서원 건축물과 느티나무의 문화사적 의미. 우리나라가 원산지이고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도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과 들, 골짜기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생장 속도가 빠른 속성수(速成樹)이면서도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적으로 조경수로 많이 이용한다. 특히 높이 30m에 이를 정도로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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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삼대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를 연결하는 다리. 성산대교(星山大橋)는 2004년 12월 새로 개통된 고령군 대가야읍~대구 간의 국도 26호선 고령 진입부에 위치한 다리로, 대구와 고령군의 경계인 낙동강을 가로질러 가설되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의 위천 삼거리에서 진입하며, 고령의 관문 역할을 하는 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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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노인 분야 복지 법인. 성산복지재단은 노인의 심신 건강 유지 및 생활 안정을 위하여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 제1항 및 「노인복지법」 제32조와 제34조의 규정에 의하여 노인복지시설을 설립하였다. 요보호 노인들을 입소·보호하여 노후를 안락하고 풍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복지·의료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년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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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성산리(城山里)는 이 지역에 성산(城山)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성산이라는 지명은 신라선덕 여왕 때인 646년 축조한 토성이 있어 성산이라 부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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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성산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산28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진천천과 천내천이 합류하여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해발 50~85m의 구릉에 봉토분 30여 기가 분포한다. 화원 유원지 내 산비탈에 위치하는 4기[Ⅱ군]를 제외한 대부분은 윗잔뫼 마을 뒷산에서부터 마을 사이의 능선과 산비탈[Ⅰ군]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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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일원에 조성된 친환경 산업 단지. 성서5차첨단산업단지는 대구광역시의 산업 용지난을 해소하고 첨단 기업을 유치하여 섬유 일변도의 지역 산업을 지식 기반 첨단 산업으로 변화시키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2006년 6월 실시 설계를 거쳐, 2007년 1월 30일 지정 고시되었으며, 2007년 12월 28일 실시 계획 승인이 고시되었다. 2011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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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성서남부교회는 하나님을 기쁘게, 성도를 행복하게 하며,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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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 성서체육공원 내에 있는 다목적체육관. 성서산업단지 내 체육시설로는 성서산업단지의 근로자와 기업체를 비롯하여 인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위하여 다목적체육관 외에도 축구장, 풋살장, 테니스장, 탁구장 등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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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 성서체육공원 내에 있는 축구장. 성서산업단지 체육시설 내 축구장을 비롯한 체육시설은 성서산업단지 근로자와 기업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생활에 활용하고자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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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의 성서체육공원 내에 있는 테니스장. 성서산업단지 내 체육시설은 성서산업단지의 근로자와 기업체를 비롯하여 인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위하여 테니스장 외에도 다목적체육관·축구장·풋살장·탁구장 등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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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 대구환경공단 성서사업소 내에 있는 테니스장. 성서소각장 테니스장이 있는 대구환경공단 성서사업소는 대구광역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친환경 공법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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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성서운동장 내에 있는 실내 게이트볼장. 성서 실내 게이트볼장이 있는 성서운동장·성서국민체육센터는 지역민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하여 건립되었다. 대부분의 게이트볼장이 야외에 조성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실내에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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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성서운동장 내에 있는 실내 게이트볼장. 성서 실내 게이트볼장이 있는 성서운동장·성서국민체육센터는 지역민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하여 건립되었다. 대부분의 게이트볼장이 야외에 조성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실내에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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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쇼핑센터. 성서아울렛상점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중형 시장이다. 2013년 ‘성서아울렛타운’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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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쇼핑센터. 성서아울렛상점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중형 시장이다. 2013년 ‘성서아울렛타운’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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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의 성서 이곡운동장 내에 있는 수영장. 성서 이곡운동장 수영장은 지역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하여 성서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면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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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의 성서 이곡운동장 내에 있는 수영장. 성서 이곡운동장 수영장은 지역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하여 성서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면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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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성서국민체육센터 야외에 있는 축구장. 성서 이곡운동장 축구장은 지역민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하여 성서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면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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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의 성서 이곡운동장[성서국민체육센터] 내에 있는 테니스장. 성서 이곡운동장 테니스장은 지역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하여 성서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면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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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의 성서 이곡운동장[성서국민체육센터] 내에 있는 테니스장. 성서 이곡운동장 테니스장은 지역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하여 성서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면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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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성서제일교회는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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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에 있는 신천대로의 나들목.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에 설치되어 있는 신천대로의 나들목이다. 과거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7번 교차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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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인천채씨 성재 문중 서당. 성재서당은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의 인천채씨 성재 문중의 현조인 양전헌(兩傳軒) 채선견(蔡先見)[1574~1644]이 최초로 건립했다. 채선견은 이곳 성재정(盛才亭)에서 당시 대구의 대표적 유학자인 손처눌·도신수·정극준·최동집 등과 교유하였다. 채선견의 호인 양전헌은 정구와 조호익의 양 문하에서 수학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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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순을 시조로 하고 도흠조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경술보(庚戌譜)』「수성시조(受姓始祖)」 편에는 도씨(都氏)의 시조를 도계(都稽)라고 기록하였다. 도계는 전한 기주(冀州) 위군(魏郡) 여양현(黎陽)[현 허난성 허비시 쉰현] 출신으로 한(漢)나라 무제(武帝) 때 복파장군(伏波將軍)으로 여가(呂嘉)의 반란을 평정하여 임채후에 책봉되고 도씨 성을 하사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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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서 달성군 하빈면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 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성주 방면 도로이다.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두류네거리에서 달서구 죽전동 죽전네거리, 달서구 이곡동 성서네거리, 달서구 신당동 신당네거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강창교, 달성군 하빈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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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판매 기업체. 성진포머는 1986년 6월 설립 후 냉간 단조 제품 한 분야에서 꾸준한 투자 및 기술개발에 매진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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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노숙인 자활 시설. 성프란치스코 자활쉼터는 IMF 이후 실업 사태가 본격화되면서 대구광역시가 노숙자 쉼터 운영자를 모집한 결과 대구 가톨릭근로자회관이 노숙자 쉼터 개설을 희망하여 시작되었다. 가톨릭근로자회관에서 실직 노숙자들을 위하여 밤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 열고, 매일 노숙자 80명에게 아침과 저녁 식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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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성하리(城下里)는 신라 때 현풍읍에 쌓은 성인 서산성(西山城) 밑에 있어 성하 또는 성밑이라고 불린 데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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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던 통일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성하리 유적(城下里遺蹟)은 4대강 살리기의 일환으로 실시된 달성 도동 지구 외 4지구의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으로 인해 발굴 조사되었다.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 부지는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 현풍읍 성하리, 논공읍 상리·하리, 옥포읍 본리리, 하빈면 동곡리 일원으로 낙동강 중하류의 동안에 위치한다. 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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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여러 대에 걸쳐 살아오고 있는 성씨. 한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성씨는 다양하지만, 조선시대에 주(州)·군(郡)·현(縣)으로 구별된 행정지역에 세거한 성씨는 향안(鄕案)에 기록되어 있다. 이들은 일정한 지역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며, 향교의 운영에 인원과 재정 등을 부담하고 있다. 또한 서원·사당·서당·정자 등 문중 단위의 유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읍지(邑誌)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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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하여 살아오고 있는 성씨와 그들의 집성촌.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은 대구도호부(大丘都護府) 해안현(解顔縣)에 해당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대구도호부(大丘都護府) 조에 따르면 해안현에는 모(牟), 백(白), 하(河), 신(申), 정(丁), 제(諸), 진(秦), 박(朴)이 다른 지역에서 이주해 온 내성(來姓)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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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세계 최대 물 관련 국제 행사. 심각해지는 물 문제해결을 위하여 세계의 물 전문 기관과 정부 부처, 국가기구 등이 모여 1996년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 WCC]를 설립하였다. 세계물위원회의 제안으로 3년에 한 번씩 전 세계적으로 물 관련 이해당사자들이 함께 모여 물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는 세계물포럼이 개최되었다. 행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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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있는 세계 최대 석조약사여래불. 불상은 재료면에서 석조(石造), 소조(塑造), 동조(銅造), 목조(木造) 등으로 분류하며, 형태면에서 입상(立像), 좌상(坐像), 와상(臥像) 등 종류가 있다. 통일약사대불은 돌로 만들어져 서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므로 석조 입상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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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섬유 산업의 역사와 전망. 1918~1920년대의 대구는 명주로 먼저 유명해진다. 명주란 원래는 명(明)나라에서 생산한 견직물(絹織物)을 가리킨 것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주로 견사(絹絲)를 사용하여 짠 직물을 말한다. 일본의 양잠업은 상주 등 경북 각처의 풍부한 원료를 이용하여 명주실 공장을 세워 일본으로 대량 운반하였다. 이때 하급품이 국내로 흘러들었으며 보부상에 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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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1년 4계절의 순환에 따라 일정한 날 반복하여 행하는 생활관습. 세시풍속은 세시(歲時), 세사(歲事), 월령(月令), 시령(時令) 등으로 불린다. 1년 중 월별로 대구광역시 지역에서 행하는 대표적인 세시풍속을 살펴보면, 음력 세시풍속으로는 1월 1일인 설, 1월 15일 정월대보름, 2월 1일 영등(靈豋), 3월 3일 삼짇날, 4월 5일 한식(寒食), 5월 5일 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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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세천리(世川里) 남동쪽의 산의 형세가 활처럼 생겼다 하여 궁산(弓山)[251m]이라고 부른다. 궁산의 주령(主嶺)이 세(世) 자 모양이고, 마을 앞에 금호강(琴湖江)이 굽이 돌아 흘러 세천이라 하였다. 궁산 아래 마을이라 세천리를 궁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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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소고기, 무, 콩나물,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게 끓여 먹는 국. 소고기뭇국은 고기를 볶을 때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게 끓인 빨간색의 국이다. 다른 지역의 맑은 소고깃국과는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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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소꿉장난하는 소리」라고도 일컫는 「소꼽놀이」는 어린아이들이 소꿉놀이를 하며 부르던 유희요이다. 소꿉놀이와 관련된 노래는 일반적으로 어른들의 생활하는 모습을 모방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른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기르며 일상을 꾸려 가는 모습을 아이들의 시각에서 모방하는 것이 소꿉놀이의 기본이며 노래의 주요 내용이기도 하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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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대구광역시에서 고려서적주식회사에 의하여 발행된 아동문학 잡지. 피난지이던 대구광역시 지역에서 1952년 7월 『소년세계』[1952년 7월~1956년 9월]는 창간호를 내며 발행된 아동 잡지이다. 『소년세계』 창간호는 50면으로 구성되었으며, 월간지로 기획하여 발행되었다. 당시 대구 북성로의 고려서적주식회사에서 제작하였으며, 1954년 1월 서울로 사옥을 이전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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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사회적경제 조직 영역에 속하는 협동조합은 19세기 중반 영국 로치데일 공정 개척자 조합(The Equitable Pioneers of Rochdale)을 시작으로 확산되어 공동소유와 민주적 운영 사업체를 통하여 경제·사회·문화적 욕구 충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형성한 조직이다. 이들은 대체로 사회·경제·정치·자연환경에 대한 문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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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남구청 지정 앞산자락길의 6구간. 소원성취길은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지정한 앞산자락길 6구간이다. 소원성취길은 안지랑골에서부터 매자골 황룡사까지 가는 길이며 골안골을 지난다. 해방 후 무당들이 많이 모여들어 ‘무당골’이라고도 불리던 골안골에는 소원 돌무더기와 솟대가 세워져 있고 기도공간이 있다. 꽃맥문동과 원추리, 하늘 매발톱꽃 등 꽃을 보면서 산새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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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이 기록된 이후 이전의 문서에서 빠진 대구광역시의 성씨. 조선 초에 작성된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는 성씨(姓氏)를 토성(土姓), 속성(續姓), 내성(來姓)으로 분류하고 있다. 토성은 그 지역을 본관으로 하거나 그 지역에 오랫동안 세거한 성씨이며, 속성은 이전의 문서에 빠진 것을 후에 다시 기록한 성씨이다. 이로 미루어 본다면 속성은 문서, 즉 장적(帳籍) 등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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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손잠(孫潛)[1602~1658]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사용(士用)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현감 손치운(孫致雲)이고, 할아버지는 선무랑 손수(孫遂)이다. 아버지는 손처눌(孫處訥)이고, 어머니는 이원경(李遠慶)의 딸 광주이씨(廣州李氏)이다. 부인은 서시립(徐時立) 딸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형은 손첨(孫添)이고, 동생은 손침(孫沈)이다. 부인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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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의 대표적인 유학자 손처눌이 지은 전경창의 행장. 「손처눌 행장」의 저자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이다. 장현광(張顯光)[1554~1637, 서사원(徐思遠)[155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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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 신인상 출신의 작가들이 결성한 문학 단체. 솔뫼문학회는 1996년 7월 20일 『대구문학』으로 등단한 작가들이 결성한 문학 단체이다. 시, 시조, 수필, 아동문학, 소설 등 다양한 문학 분야의 작가로 이루어져 있다. 동호인 발기 직후인 1996년 8월 20일 지역의 원로 작가인 전상렬, 여영택, 최정석, 박곤걸 등의 자문을 얻어 활동의 방향을 결정하고 임원단[초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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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장학재단. (재)송곡문화장학재단은 코람스틸 명예회장이었던 박규삼의 유지에 따라 교육에 대한 투자를 통한 참된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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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전통시장. 송남시장(松南市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1992년 10월 17일에 상설 시장으로 개장한 등록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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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문신 서거정이 부모 봉양을 위하여 대구로 떠날 때 하위지가 지어 준 한시. 「송서강중형제영친귀대구(送徐剛中兄弟榮親歸大丘)」는 서거정이 부모 봉양을 위하여 대구로 떠날 때 하위지가 서거정 형제를 위하여 지어 준 한시이다. 저자 하위지(河緯地)[1412~1456]의 본관은 진주(晉州)이고, 자는 천장(天章)·중장(仲章)이며, 호는 단계(丹溪)·연풍(延風)이다. 시호는 충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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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 근방의 끊치매기라는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 일대에 개착골이라는 계곡이 있다. 개착골 계곡 부근에는 산허리가 끊겨 있는 형상이어서 끊치매기라고 부른다. 이 지명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수인 이여송이 이곳에 말뚝을 박고 돌미륵을 칼로 쳐 산이 끊어졌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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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송촌리(松村里)는 임진왜란 당시 이 마을에 사람들이 피난을 와서 정착하였을 당시, 소나무가 울창한 마을이라 하여 송촌 또는 솔비 마을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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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전통시장. 송현시장(松峴市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1982년 9월 13일에 상설 시장으로 개장한 등록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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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서 정월 12일을 전후하여 행하는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서는 해마다 정월 12일 자정 무렵에 당신제를 지내고 나서 아침이 되면 풍물패가 집집마다 방문하여 지신밟기를 행하며 한 해의 복과 안녕을 기원하였다. 이를 ‘송현동 구걸’이라 일컫는데, 대구광역시에서는 지신밟기를 구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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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춤. 수건춤은 수건을 뿌리치거나 들어 매고, 휘감아 뽑아 올리는 등 수건을 쥐고 추는 동작으로 이루어지는 민속춤이다. 대구광역시에 전승되는 수건춤은 입춤 형식의 민속춤에 궁중춤이 결합한 독특한 형태의 춤으로서 춤사위는 보는 이로 하여금 흥을 돋우면서도 장중함과 단아함, 절제미가 있다. 2015년 5월 11일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되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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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족제빗과에 속하는 포유류. 유럽, 북아프리카, 인도, 아시아 중북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는 과거에는 전국적으로 볼 수 있었으나 하천 생태계가 황폐화되고 수달의 털가죽을 노리고 마구 잡음으로써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되었고, 2012년 7월 27일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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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리리(修理里)의 지명과 관련하여 특별히 전해지는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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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로 지정된 텃새.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는 올빼밋과 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드문 텃새인데 전국에 걸쳐 분포한다.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 제324호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31일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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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수밭골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삼필봉(三筆峯) 아래 있는 수밭골에는 도원천이 흘러 도원지(桃源池)로 유입한다. 도원지는 비교적 규모가 큰 저수지이다. 도원지 주변에 목재 탐방로, 운동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월광수변공원이 조성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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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수성구청이 해마다 개최하는 건강 의료 체험 행사. 수성건강축제는 일회성 행사를 넘어 행사 참여 과정에서 발견된 환자의 질병을 전문 병원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체계화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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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지역 문화 예술의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문화 예술 단체. 수성문화원(壽城文化院)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지역 문화를 계발하고, 향토 사료를 조사 연구하며, 문화를 진흥하기 위하여 설립된 지역 문화 예술 진흥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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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수성문화원 산하의 연구소. 수성문화원에서 향토 문화 연구를 전문화시키기 위하여 설립한 부설 연구소이다. 대구광역시 문화와 특히 수성구의 역사 문화 자산을 연구하고 소개하여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통을 계승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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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문화재단. 수성문화재단(壽城文化財團)은 대구광역시 수성구민의 문화생활과 새로운 정보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양질의 공연예술 유치, 작품 전시를 진행하고 예술과 인문학을 접목한 예술 아카데미 강좌와 평생학습으로 수성구의 교육·문화적 위상과 구민들의 삶의 질을 더 높이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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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서 토지신과 곡식신에게 지내는 제사. 사직단은 조선시대에 토지를 주관하는 신인 사(社)와 곡식을 주관하는 신인 직(稷)에게 제사를 지냈던 제단이다. 조선시대에는 나라를 ‘종묘사직(宗廟社稷)’이라고도 일컬었는데, 그만큼 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시던 사당인 종묘와 더불어 사직을 국가적 차원에서 중요시하였다. 사직제는 주로 봄가을에 사직단에서 지내는 제사인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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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수성문화재단 소속의 복합 문화예술 공간. 수성아트피아는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명품 공연장을 표방하며 대구광역시 수성구가 수성구 무학로 180[지산동 1137-3]에 건립한 문화예술 공연장이다. 외관은 인근 무학산의 이미지를 살려 앞모습은 학이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형상이고, 옆모습은 지금 위치에 큰 연못이 있었다는 뜻을 담아 배 형상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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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수성문화재단 소속의 복합 문화예술 공간. 수성아트피아는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명품 공연장을 표방하며 대구광역시 수성구가 수성구 무학로 180[지산동 1137-3]에 건립한 문화예술 공연장이다. 외관은 인근 무학산의 이미지를 살려 앞모습은 학이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형상이고, 옆모습은 지금 위치에 큰 연못이 있었다는 뜻을 담아 배 형상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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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과 수성구 수성동을 연결하는 교량. 수성교(壽城橋)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과 수성구 수성동을 연결하는 왕복 10차선의 교량이다. 신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이며, 2000년 1월 31일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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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속한 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하나. 수성구(壽城區)는 대구광역시 남동부에 위치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동쪽으로 경산시, 서쪽으로 남구와 중구, 남쪽으로 달성군, 북쪽으로 동구와 경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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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가뭄이 들 때 지내는 제사. 기우제(祈雨祭)는 가뭄이 심할 때 비가 내리기를 바라며 자연신에게 비는 제사이다. 2018년 극심한 가뭄으로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상수원 전용 댐인 운문댐의 저수율이 떨어지자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은 수성문화원의 협조로 2018년 2월 9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180[대흥동 504]에 있는 대구스타디움 헬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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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공공 정신 건강 증진 전문 기관으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거하여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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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수성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국보 3건, 보물 13건, 국가민속문화재 2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8건, 무형문화재 2건, 기념물 4건, 문화재자료 4건 등 모두 36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이중 국보 3건, 보물 13건, 국가민속문화재 2건은 국립대구박물관 소장품으로 순수한 지역문화재로 보기는 어렵다. 비지정 문화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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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와 중국 원장구 간의 교류 협력. 수성구-중국 원장구 우호교류[壽城區-中國温江區友好交流]는 2018년 1월 22일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중국 청두시[成都市] 원장구[温江區] 간에 체결한 교류 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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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관. 수성구청은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인 수성구의 행정을 맡아 보는 행정기관이다. 하위 행정기관으로 23개 행정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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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소속되어 있는 대구광역시의 태권도 실업팀.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우수한 선수를 발굴·육성함으로써 지역 생활체육 및 여성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의 고등부·대학부 선수들과의 합동훈련을 통하여 대구 지역의 태권도를 성장시키는 계기를 만들고자 창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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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저수지. 수성못은 1924년 9월 27일 착공하여 1927년 4월 24일 준공된 저수지로 용지봉[633.8m]에서 법이산[334.2m]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북쪽 사면 해발 고도 100m 정도에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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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있는 수성못을 배경으로 제작하여 2018년 개봉한 영화. 「수성못」은 한 대구광역시 출신인 유지영이 감독하여 제작한 영화이다. 수성못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못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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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민족 시인 이상화를 기리는 동산. 수성못 상화동산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수성못 안에 조성되어 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민족 저항 시인인 이상화(李相和)를 기리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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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시문학 거리. 수성못 시문학거리는 수성못 상화동산과 함께 수성못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이상화의 시와 근대 한국 문학을 모티프로 한 조형물들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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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시문학 거리. 수성못 시문학거리는 수성못 상화동산과 함께 수성못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이상화의 시와 근대 한국 문학을 모티프로 한 조형물들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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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에 자생하는 수령 100년의 왕버드나무. 왕버들은 버드나뭇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버드나무와 비교하면 키가 크고 잎도 넓어서 ‘왕버들’이라는 이름이 생긴 것으로 추측한다. 왕버드나무라고도 한다. 원산지인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남부·중부 지역에 자생하는데, 특히 대구광역시에는 수령이 오래된 왕버들이 많으며 보호수로 지정된 왕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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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인근에 조성된 카페거리. 수성못카페거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인근에 위치하였으며, 대구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는 랜드마크이다. 대구광역시는 인구수 대비 커피전문점이 많은 도시 중 하나이다. 수성못 카페거리뿐만 아니라 동성로 카페거리, 앞산 카페거리 등 여러 카페거리가 대구 지역 곳곳에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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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의 수성못에서 수성문화재단이 매년 9~10월경 3일간 개최하는 지역 행사. 수성못 페스티벌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2013년까지 ‘수성페스티벌’로 개최되었다가, 2014년부터 ‘제1회 수성못 페스티벌’로 축제명을 변경하여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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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사상단체. 수양단은 1924년 12월 14일 대구에서 무산계급의 공존공영과 해방을 목적으로 조직된 사상단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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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경을 시조로 하고 백인관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수원백씨대동보(水原白氏大同譜)』에 따르면, 중국 황제(黃帝)의 후손 백우경(白宇經)이 소주(蘇州)에서 태어나 당나라 때 이부상서에 이르렀으나, 간신들의 모함을 받아 780년 신라로 건너와 자옥산(紫玉山)[현 경상북도 월성군 안강읍 옥산동] 밑에 정착한 것에 시원을 둔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후 백우경은 영월당(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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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의 상인 자본가들이 설립한 상회사. 수창사(壽昌社)는 1898년 대구에서 설립되어 1935년 무렵까지 영업 활동을 펼쳤다. 수창사는 낙동강 뱃길을 이용하여 어염미두(漁鹽米豆) 무역을 펼치던 대구의 상인 자본가층이 결성한 근대 초기 형태의 상회사(商會社)로 국채보상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사무소로도 기능하였다. 수창사의 사원이 되기 위한 조건은 1,000냥 이상의 투자금을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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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8코스. 수태지 계곡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8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동화사 종점 버스정류장, 수태지 샛길, 수태골, 너럭바위, 부인사 등산로, 부인사, 팔공산순환도로 가로수길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순환코스이며, 시원한 계곡을 따라 걷는 길로, 여름철에 걷기 좋은 길이다. 이 코스는 6~9월 여름철에 한시적으로 개방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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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대구광역시에서 결성된 수필문학 단체. 수필문예회(隨筆文藝會)는 수필문예대학(隨筆文藝大學) 출신들로 구성된 수필가 및 수필 애호가들의 문학 단체이다. 2003년 개강한 수필문예대학 1기부터 3기 수료생과 4기 재학생을 포함하여 7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였다. 수필문예대학은 2003년 경일대학교 교수이자 평론가인 신재기(申載基)가 개설한 수필 전문 강좌 단체이다. 수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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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수필 비평과 연구를 지향하며 발행하는 수필 문학 전문잡지. 『수필미학(隨筆美學)』은 2013년 9월 대구 지역에서 발행된 수필 문학 전문잡지이다. 창간인은 신재기이고 발행인은 여세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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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창간된 계간 수필 문학 전문잡지. 『수필세계』는 2004년 여름 “장르의 명칭조차도 명확히 정립하지 못한 현실에다 본격 수필문학으로서 형식과 내용의 범주를 넓히고 좁히는 당면한 과제”를 안고 창간된 계간지이다. 홍억선이 주간을 맡아서 창간하였으며 대구 지역에서 발행되었지만 전국적 규모의 잡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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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숙천동은 마을에 맑은 샘이 있어 맑은 숙(淑) 자를 사용하여 숙새미·숙천이라 불렀다 하며, 일설에는 숲속에 샘이 있어 숲새미·숙천이라 불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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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 일대에서 활동하는 개신교의 한 교파로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의 교회 1900년 10월 당시 감리교 부흥사이던 파함(Charles. F. Parham) 목사는 미국 캔자스주 토페카시에 벧엘성서신학교를 설립하여 40여 명의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1901년 1월 1일 새벽에 오즈맨(Agnes Ozman)이라는 여학생이 맨 먼저 방언을 하게 되었다.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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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의 교회. 순복음대구교회는 대구 지역과 나라, 그리고 열방을 섬기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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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 공동브랜드. 쉬메릭은 대구광역시가 일정한 검증 절차를 통하여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활한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우수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이다. 1996년 5월 ‘대구광역시 공동브랜드 개발 계획’에 의해 탄생된 쉬메릭(CHIMERIC)은 ‘꿈같은’, ‘환상적인’이란 의미의 프랑스어에서 파생된, 고감각 토탈 브랜드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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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찹쌀과 누룩, 국화를 섞어 만든 전통술. 스무주는 가양주(家釀酒)의 하나로 술이 익는 데 스무날[20일] 정도 걸린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주로 겨울에 빚지만 여름에 빚기도 한다. 여름에는 10일 정도면 발효가 된다. 국화를 넣어 술을 빚기 때문에 국화향이 그윽하여 국화주라고도 불린다. 맑은 청주의 일종으로 대구 지역 전통 반가에서의 명절이나 제사, 손님 접대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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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온천 물놀이 시설. 스파밸리는 2003년 건강과 레저를 함께 영위할 수 있는 온천 물놀이 시설로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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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물에 잠겨 있거나 주기적으로 물에 잠기는 땅. 습지는 대구에 분포하는 항상 물에 잠겨 있거나 주기적으로 물에 잠기는 땅을 말하며, ‘람사협약’에 따르면 수심 6m를 넘지 않는 모든 지역이 해당된다. 람사협약은 1971년 2월 이란의 람사에서 체결된 습지 보호에 관한 협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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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승마힐링센터 내 승마장. 승마힐링센터는 정서·행동·신체 장애를 지닌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승마치료와 함께 다양한 상담 및 특수치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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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승마힐링센터 내 승마장. 승마힐링센터는 정서·행동·신체 장애를 지닌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승마치료와 함께 다양한 상담 및 특수치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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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대구 출신 아동문학가 최춘해가 한글문학사에서 발행한 첫 번째 동시집. 『시계가 셈을 세면』은 대구 지역 토박이 동시 작가인 최춘해가 대구신천국민학교[현 대구신천초등학교] 재직 시절에 발간한 첫 동시집이다. 최춘해의 등단 50주년 기념으로 2017년 브로콜리숲에서 『시계가 셈을 세면』 영인본을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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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서사민요. 「시골 여자 이혼가」는 집을 떠나 소식이 없는 남편에 대한 원망을 담아낸 일종의 신세 한탄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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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사상 통제 및 사상 전향자들을 관리하기 위하여 조직한 친일 단체. 시국대응전선사상보국연맹대구지부(時局對應全鮮思想報國聯盟大邱支部)는 전향하지 않은 사상범을 수용하던 대구보호관찰소의 외곽단체로 1938년 8월 28일 결성되었다. 시국대응전선사상보국연맹대구지부는 민족운동 또는 좌익 운동에 관여하였다가 전향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전향자 관리와 비전향자들의 전향 유도 및 일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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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말린 무청과 말린 배추를 삶아 된장에 무친 음식. 시래기된장무침은 가을에 말려 둔 무청 시래기와 배추 시래기를 함께 된장에 무친 음식이다. 무청 특유의 식감과 된장의 구수한 향이 잘 어우러진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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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의 우현서루 내에 있던 학당. 시무학당은 우현서루(友弦書樓)를 기반으로 근대 지식 개발 증진과 시무의 지혜를 발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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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식품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는 식품 안전 정책. 식품 안전은 식품, 식품첨가물, 기구 또는 용기, 포장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에 관한 위생을 말한다. 식품의 안전성 확보는 원료의 재배·채취 및 수확 단계, 식품의 제조 및 가공 단계, 식품의 기구·용기 및 포장 단계, 수송·저장 및 판매 단계, 그리고 섭취의 단계 모두에서 유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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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매년 9월에 개최되는 지역 생활체육대회. 시민생활체육대축전은 대구광역시에서 1989년부터 개최한 지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축제이다. 시민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하여 지역 체육 동호인뿐 아니라 시민들도 건강에 관심을 갖고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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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3가에 있는 다목적 유소년 축구장. 시민운동장 다목적 유소년 축구장은 대구FC[대구시민프로축구단] 유소년들이 프로 축구선수로 성장까지 장기 지원하고, 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유소년 축구를 활성화함으로써 전문체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을목적으로 2016년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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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3가의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단지 내에 있는 스쿼시장. 시민운동장 스쿼시장은 1948년에 건립되어 시민들에게 이용되었던 시민운동장의 노후화와 황폐화 등의 문제로 2018년 대구시민운동장이 ‘복합스포츠타운’으로 리모델링되면서 건립되었으며, 2020년 9월에는 다목적체육센터 및 주변 환경 리모델링 공사까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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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농업노동요. 「시벌논매기소리」는 논에서 김을 맬 때 부르는 노동요인 「논매기소리」 중에서도 마지막으로 하는 세 번째 논매기인 세벌매기를 할 때 부르는 노래이다. 세벌의 대구 사투리가 시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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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문학적 성과가 뛰어난 문학가의 정신을 기리고자 작가의 대표작을 새긴 비석. 시비는 작가의 작가정신을 기리고 시의 감동을 지역 주민들과 향유할 것으로 목적으로 주로 작가와 관련 있는 지역에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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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의 재배 시설에서 생산되는 채소. 시설채소는 비닐하우스나 온실 등 시설에서 재배되는 채소를 말한다. 시설재배는 계절에 영향을 적게 받으며 재배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재배 방법이어서, 도시 근교를 중심으로 재배지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마을 전체가 그린벨트, 상수도 보호구역에 포함되어 청정환경을 자랑하는 팔공산 일대와 토질이 비옥한 금호강 유역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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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시와반시사에서 발행하는 시 전문잡지. 『시(詩)와반시(反詩)』는 1992년 대구 지역에서 창간된 시 전문잡지이다. 한국문학이 이데올로기와 진영화에 의하여 막혀 있고 자본의 논리에 오염되어 있는 현실을 극복하고 우리 시의 전통과 방향을 찾고자 창간되었다. 창간인은 김경옥이고 발행인은 강현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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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0월 미군정의 양곡 배급 정책의 실패에 맞서기 위해 대구광역시에서 시작된 사건이 대구광역시 동구를 비롯해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전라도, 경기도, 황해도 등 전국적으로 퍼져나간 사건. 10월항쟁은 1946년 조선공산당의 신전술[이른바 8월 테제]에 따른 9월 총파업이 전개되는 가운데 1946년 10월 1일 대구시[지금 대구광역시]에서 촉발되었다. 대구의 항쟁은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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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주로 활동한 시인과 시작품 세계. 시인 기형도가 대구를 가리켜 ‘시인들만 우글거리는 신비한 도시’라고 표현했듯이, 대구광역시는 유독 시문학이 발달하여 왔으며 시인들의 주요 거처가 되고 있다. 대구를 대표하는 근대 시인으로 이상화와 이육사, 이장희, 박목월, 조지훈, 이호우, 김춘수를 들 수 있으며, 현대 시인으로 이성복, 장정일, 이하석, 이태수, 박남철, 송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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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종목별 체육대회. 시장기 생활체육대회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종목들로 구성된 체육대회로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체육대회이다. 시장기 생활체육대회는 동호인들이 경기를 통하여 화합을 도모하는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생활체육을 보급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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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이루어야 하는 핵심 도달점. 대구광역시와 미래비전위원회는 2018년 9월 시민의 삶을 바꾸고 민생을 혁신할 공약 실천 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하여, 민선 7기 시정목표를 기존의 경제·복지·문화 등 행정 분야별 편제 방식에서 탈피하여 시민의 관점에서 더욱 이해하기 쉬운 5대 시정목표로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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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무가. 「시조왕 본풀이」는 신에 대한 근본 및 내력을 풀어 내는 서사적 성격을 지닌 무가(巫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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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신세 한탄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시집살이노래」는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나는데, 사촌성님[사촌형님]에게 고달픔을 토로하는 내용에서부터 시가 식구들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하는 내용,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내용까지 여러 가지이다. 기능적으로는 고달픔을 해소하는 유희적 기능부터 길쌈이나 밭매기 등을 할 때 부르는 노동요적 기능까지 두루 활용되었다. 대구광역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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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분포하는 식물의 모든 종류. 대구광역시 일대에 분포하는 식물은 58과 173속 226종 35변종으로 총 261분류군이 조사되었다. 고유종인 개나리와 오동 2분류군, 특산종인 가는장구채와 개나리, 오동 3분류군, 희귀종인 목련과 털새동부, 자라풀 3분류군이 관찰되었으며,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야생식물 Ⅰ·Ⅱ급은 관찰되지 않았다. 식물구계학(植物區系學)[특정 지역 식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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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 분포하는 식물의 종류. 달성군은 식물 지리학적으로 한국 및 남일본구계구의 중간 지역에 위치하며, 기후적으로 온도대에 따른 식생의 군계 수준에서의 구분은 온대 남부 낙엽 활엽 수림대에 해당한다. 또한 한반도 식물상에 근거한 지역 구분에 의하면 남부아구의 북부 지역에 속한다. 달성군 일대에 분포하는 식생은 소나무·분비나무·단풍나무·자작나무·잎갈나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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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 분포하는 식물의 종류. 달성군은 식물 지리학적으로 한국 및 남일본구계구의 중간 지역에 위치하며, 기후적으로 온도대에 따른 식생의 군계 수준에서의 구분은 온대 남부 낙엽 활엽 수림대에 해당한다. 또한 한반도 식물상에 근거한 지역 구분에 의하면 남부아구의 북부 지역에 속한다. 달성군 일대에 분포하는 식생은 소나무·분비나무·단풍나무·자작나무·잎갈나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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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분포하는 식물의 종류. 대구광역시 동구는 식물구계학(植物區系學)에서 온대 남부에 해당한다. 동구의 산림 수종은 활엽수 1,309ha, 혼효림 5,673ha, 침엽수 4,442ha, 기타 48ha이다. 소나무·참나무·서어나무·느티나무·까치박달나무·당단풍나무·생강나무 등의 낙엽활엽수가 많이 자라고 있다. 애기자운·솔나리·깽깽이풀·연복초 등의 북방계 식물과 비목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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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일대에서 행하여지는 식품과 음식에 관련된 모든 활동. 식생활은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섭취하는 식품과 음식을 포함하여 이것을 생산, 유통, 조리, 가공하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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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에 위치한 식송계보의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변씨 문중이 식송보를 관리해오다가 1910년 한일합병이 체결될 무렵 보상을 받아 식송계보로 발전했다고 한다. 식송계보의 몽리면적[수혜 넓이]은 약 20만 평이다. 현재 식송계보는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에 위치한 하천과 자연부락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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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기동은 새로 터를 잡아 마을을 형성하여 신기 또는 새터, 새태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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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기리(新基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새마·신기에서 나온 명칭으로 새로 만들어진 마을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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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기리(新基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새마·신기에서 나온 명칭으로 새로 만들어진 마을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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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에 있는 정보화마을. 신당 정보화마을은 비슬산과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을 중심으로 하여 서쪽으로 경상북도 성주군과 고령군 남쪽으로 창녕군과 청도군을 접하며 동북쪽으로 칠곡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소재하고 있다. 달성군청에서 해인사 방면 국도 5호선을 이용하여 약 20㎞ 지점에서 우측 낙동강 변 쪽 1.5㎞에 위치하고 있는 전원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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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서 정월 초에 행하는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서는 해마다 정월 초가 되면 풍물패가 집집마다 방문하여 지신밟기를 행하며 한 해의 복과 안녕을 기원하였다. 이를 ‘신당동 마당놀이’라고 일컫는다. 보통 대구광역시에서는 지신밟기가 구걸이라 하는데, “지신밟기로 돈이나 쌀을 거두어 동네 기금을 모은다”라는 걸립의 성격을 강조하였기 때문이다. 신당동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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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신당동 유래비는 1994년 11월 세워진 마을 유래비로서, 마을 지명의 유래, 마을의 역사, 주민 성씨, 삶의 이력, 마을의 인물과 업적, 비를 세운 이유 등이 새겨져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신당동은 김녕김씨가 처음 세거하면서 마을을 형성하였고 예부터 와룡산의 정기를 받는 곳이라 하여 명당으로 알려져 왔다.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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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당리(新塘里)는 이 지역의 신당이라는 명칭에서 나온 이름이다. 이는 옛날부터 마을의 형태가 붕어 같이 생겼다고 전해지는데, 붕어는 물이 있어야 활기를 띤다고 해서 지당(池塘), 즉 못을 만들었다고 하며, 지금은 못의 흔적은 없어졌으나 그로 인하여 마을 이름이 새 신(新) 자, 못 당(塘) 자를 써서 신당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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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신대영(申大永)[1922~?]은 1922년경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43년경 21세 때 도쿄외국어학교 말레이어과 제3학년을 수료하고 1945년 귀국하였다. 1946년 남선전기주식회사 사원, 신명여자중학교, 남산여자고등학교 교사, 대한비료공업주식회사 상무취체역을 지냈으며 1946년 12월에는 대한식량공사 사원으로 있었다. 2대악법[반공법,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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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신문 기사 속에 등장하는 대구의 모습. 대구광역시는 서울, 부산, 대전과 함께 대한민국 5대 도시이다.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정치·경제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이 발생한 도시이다. 그중에서도 근현대기 대표 언론인 신문에 나타난 사건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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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단체. 신생원은 한국전쟁 이후 발생한 고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현재는 대구광역시 내의 경제적 어려움 또는 장애 등으로 양육이 어려운 아동들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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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신촌곡과 서곡에서 한 글자씩 따서 신서동이라 하였다. 신촌곡·신촌골은 새로 생긴 마을을 뜻하고, 서곡·서골은 동내동의 서쪽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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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영화배우. 신성일(申星一)[1937~2018]은 1937년 5월 8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강신영(姜信永), 본관은 진주(晋州)이다. 부인은 배우 엄앵란이다.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강신성일(姜申星一)로 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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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중소기업 경제 지원 기관. 신용보증기금은 금융위원회 산하의 국가 정책금융 기관이다. 국가 정책금융 기관 중 가장 규모가 큰 신용보증기금은 담보나 신용이 부족하여 자금 조달이 원활하지 못한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운영 자금이나 공장 매입 등에 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본점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1157에 있으며 전국에 9영업본부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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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용동의 지명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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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신우동맹(新友同盟)은 식민지 노예교육을 반대하고 사회과학을 연구하여 독립운동에 매진하려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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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태양광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육성하는 정책. 대구광역시는 일찍이 2000년부터 솔라시티 대구를 표방하면서 2005년에 ‘솔라시티 대구 50년 계획’을 수립하였다. 현재도 중앙정부의 신재생에너지정책에 따라 선도적으로 태양광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첫째, 스마트그리드 확산 사업에 대구광역시가 2015년 예비사업자로 선정되어 2015~2018년간 44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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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대에 활동하고 있는 근현대에 새롭게 형성된 종교. 신종교는 원래 ‘신흥(新興)종교’라는 용어로 불리었는데 용어 자체가 기성 종교에 비하여 가짜 종교라는 느낌이 강하여 일본 학계에서부터 좀 더 중립적인 용어로 사용하기 시작한 말이다. 신종교를 ‘민족종교’라고도 한다. 이외에도 신종교는 ‘사이비(似而非)종교’, ‘유사(類似)종교’, ‘사교(邪敎)’, ‘이단(異端)’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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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서 시작하여 북구 침산동에서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신천(新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의 가창교 남쪽 사방산에서 신천 지류인 용계천을 합류하여 수성구, 남구를 거쳐 북구 침산동의 침산교 부근에서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대구의 중심 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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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신천 좌안에서 분포하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광역시 상동 부근에서 대구분지로 유입되어 대구 지역의 중심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며 금호강에 합류하는 신천 일대에는 다수의 청동기시대 고인돌 유적들이 분포하고 있다. 고인돌은 주로 상류 쪽은 ‘신천 우안’, 중·하류는 ‘신천 좌안(新川 左岸)’에 집중된다. 신천 우안에는 상동 고인돌을 중심으로 대구 파동 고인돌, 대구 중동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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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하수 처리 및 방류 시설. 신천하수처리장은 대구광역시 중구·동구·남구·북구·수성구와 달성군 가창 지역의 하수를 처리하여 금호강으로 방류하는 대구광역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하수처리장이다. 신천하수처리장에서는 1일 10만㎥의 처리수를 다시 신천 상동교까지 펌핑하여 방류함으로써 도심 속 신천의 건천화를 방지하고 있다. 처리장 내에는 강변축구장과 신천유소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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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신천(新川)의 한자는 '새로운 하천'이란 뜻으로 해석된다. 과거 신천이 용두산 아래~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효성 타운~수도산 동쪽[건들 바위]~반월당~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옛 구암 서원~대구광역시 서구서문 치안 센터~달성 공원 앞으로 하여 달서천으로 합류하였기 때문에 대구 중심부[대구 읍성]의 물난리가 심하였는데, 1778년(정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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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과 중구 동인동3가를 연결하는 교량. 신천교(新川橋)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과 중구 동인동3가를 연결하는 왕복 7차선의 교량이다. 신천교는 신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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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교량. 신천대로교(新川大路橋)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왕복 4차선의 교량이다. 2009년 1월 30일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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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신천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는데 신천동은 신천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신천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신천의 유래는 1778년(정조 2) 대구 판관으로 부임해온 이서가 신천의 범람으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원래 물길을 바꿔 새롭게 낸 물길에서 유래한다는 설도 있으나, 영조 연간에 제작된 『해동지도(海東地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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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중심 하천으로 대구광역시 영역 한가운데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신천의 물줄기. 대구분지는 여러 하천이 발달하여 생태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고문헌과 관련 자료에 따르면 신천(新川)은 예로부터 대구분지의 다른 하천들에 비하여 대구부(大丘府)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음을 알 수 있다. 신천이 대구부 주민들에게 친숙하게 여겨진 이유는 다음과 같다. 신천은 지리적으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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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신천지 성전.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은 신천지 진리를 대구광역시 지역에 포교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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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신한금융투자 산하 지점. 신한금융투자 대구지점(新韓金融投資大邱支店)은 「증권거래법」 제28조에 의거하여 증권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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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버스 운송 기업체. 신흥버스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의 버스회사이다. 1955년 4월 시내버스 운송 면허를 취득하여 설립하였다. 대구광역시 버스회사 중 두 번째로 오래된 회사이다. 2020년 기준, 총 71대의 차량으로 8개 노선에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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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버스 운송 기업체. 신흥버스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의 버스회사이다. 1955년 4월 시내버스 운송 면허를 취득하여 설립하였다. 대구광역시 버스회사 중 두 번째로 오래된 회사이다. 2020년 기준, 총 71대의 차량으로 8개 노선에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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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축산물 도매시장. 대구축산물 도매법인 신흥산업(新興産業)은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축산물 도매시장 법인이다. 1969년 4월 18일에 설립되었으며, 시립 도축장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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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결성된 대구작가콜로퀴움 출신 여성 문인회. 싸리울 동인은 생활 속에서 시심을 끌어올리는 것을 기치로 내걸고 ‘아무나 드나들 수 있는 아주 낮은 울타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싸리울’을 동인 이름으로 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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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쌍가락지노래」는 경상도 지역에서 주로 채록되는 부녀요이자 특별한 기능을 가지지 않는 비기능요이다. 대부분 본인의 정절을 의심하는 오빠에 대한 여동생의 항변과 심적 고통을 드러내는 유사한 사설로 이루어져 있다. 「쌍금 쌍금 쌍가락지」, 「생금 생금 생가락지」, 「생가락지노래」 등으로 일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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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양리(陽里)와 초곡리(草谷里)에서 흘러오는 두 시내가 합류하는 곳에 있어 쌍계리(雙溪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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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있던 신석기 시대와 삼국 시대의 유적. 현재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과 달성군 유가읍 대구 테크노폴리스로 통하는 도로 구간 중 초곡 터널을 통과하여 조금 가다 보면 우측 편에 쌍계리 고양내 마을과 좌측 편에 동부 마을이 나타난다. 쌍계리 유적(雙溪里遺蹟)은 고양내 마을과 동부 마을 사이의 성토되어 조성된 도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었다. 쌍계리 유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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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와룡산에서 시작하여 청룡산에 이르는 구간에 설정되어 있는 길. 쌍룡녹색길(雙龍綠色路)은 대구광역시 서구, 달서구, 달성군의 경계 와룡산에서 시작하여 계명대학교 뒤 궁산을 거쳐 금호강 둑길을 지나 대구수목원을 통과한 뒤 앞산과 비슬산을 연결하는 청룡산까지 이르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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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쑥과 멥쌀가루를 섞어 쪄서 만든 떡. 쑥떡은 쌀가루와 쑥을 넣어 만든 떡으로 쑥개피떡, 쑥설기, 쑥경단, 쑥시루떡, 쑥갠떡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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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어린 쑥과 쌀가루를 섞어 찐 떡. 쑥버무리는 이른 봄에 어린 쑥을 뜯어서 멥쌀가루와 섞어 시루에 찐 떡이다. 봄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음력 3월의 시절 음식으로 쑥범벅, 쑥설기, 쑥털털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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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십자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 일본, 중국, 몽골, 러시아, 유럽, 미국,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안동시, 중부 지역 이북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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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에 발행된 대구 출신의 시인 백기만의 평론집. 『씨 뿌린 사람들』은 대구 출신의 시인 목우(牧牛) 백기만(白基萬)[1902~1969]이 1959년에 발행한 평론집이다. 이육사(李陸史)[1904~1944], 이상화(李相和)[1901~1943], 고월(古月) 이장희(李章熙)[1900~1929], 빙허(憑虛) 현진건(玄鎭健)[1900~1943], 오일도(吳一島)[190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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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던 극장. 씨네아시아는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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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두 사람이 샅바를 잡고 상대를 먼저 넘어뜨려 승부를 가리는 민속놀이. 씨름은 두 사람이 서로 허리와 다리에 묶은 샅바를 잡고 상대를 먼저 넘어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겨루는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이다. 과거 대구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단오에 남자들이 하는 놀이였는데, 기록에는 단오뿐만 아니라 7월이나 추석 때에도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씨름 대회를 하면 마을 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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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단오, 추석, 명절, 농한기 등에 즐겨했던 민속놀이. 씨름은 단오와 같은 농한기에 농사의 피로를 풀고자 연중행사로 했던 놀이이다. 2017년 1월 4일 국가무형문화재 제131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무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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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아가 어르는 소리」 또는 「아가 오르는 소리」는 우는 아이를 달랠 때 부르는 노래인데, 일반적으로는 부모나 조부모의 육아 과정에서 구연된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아가 아가 울지 마라」는 이러한 노래의 일종이지만, 우는 아이를 본 제삼자가 부르는 노래라는 점에서 일반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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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대중 해방을 목표로 결성된 청년운동 단체. 1925년 1월 18일 대구부 덕산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서 대중 해방을 목표로 결성된 아구청년동맹(俄求靑年同盟)은 ‘아구동맹회’라고도 한다. 아구청년동맹은 대구의 사회운동 단체와 더불어 대중을 옹호하는 사회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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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이재철이 발행한 아동문학 전문잡지. 『아동문학평론(兒童文學評論)』은 대구 출신 아동문학 연구자 겸 평론가인 이재철(李在徹)[1931~2011]이 1976년 발행한 아동문학 전문잡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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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복지. 대구광역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 전문 기관, 드림스타트센터, 아동발달지원계좌 등을 통하여 아동의 권익과 복지 증진에 필요한 아동복지(兒童福祉)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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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관광호텔. 아리아나호텔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3성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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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기능성 박막코팅 제품 생산업체. 아바텍은 진공박막코팅 기술 기반의 디스플레이 핵심 부품 선도기업이다. 아바텍은 고기능성 박막코팅 제품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여 국내 판매 및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자율주행차와 5세대 통신 분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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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문화예술센터. 아양아트센터는 대구광역시 동구민과 인근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첫째,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경험과 인식을 높여주고, 둘째, 문화 충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셋째, 지역 사회의 창의적 발전을 도모하고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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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과 동구 동촌동을 연결하는 다리. 1983년 확장된 아양교는 총길이 230.8m, 총폭 35m, 유효폭 26m, 높이 10m, 경간수 8개, 최대경간장 32m의 교량으로 상부구조 형식은 PSCI형교, 하부형식은 라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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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아양교[대구국제공항입구]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으며 아양교라는 명칭은 ‘아양’이란 춘추전국시대 때 진(晉)나라의 거문고 명인인 백아(伯牙)와 그의 친구 종자기(鍾子期)에 얽힌 ‘백아절현(伯牙絶絃)’ 고사에서 따왔다. 아양루 및 아양음사와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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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금호강 절벽 위에 있는 광복 직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누정. 아양루는 당시 대구지역 유림의 후예가 주축이 되어 아양음사(峨洋吟社)를 결성하면서 세운 누정이다. 아양음사는 1950년 한국전쟁으로 잠시 활동이 침체되었다가, 1953년에 다시 모임을 결성하였다. 아양음사는 1956년에 아양루를 중수하여 음풍농월(吟風弄月)[맑은 바람과 밝은 달 속에서 시를 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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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DGB금융그룹의 IT 전문 계열사. DGB금융그룹 IT 전문 계열사인 DGB데이터시스템은 정보시스템 개발, IT 통합 운영, IT 컨설팅, IT 교육 등 고객에게 양질의 I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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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전국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대구에 설립된 금융기관. 1967년 1월 17일 박정희 대통령은 연두교서에서 “지역적 자본을 집대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내자(內資) 동원의 극대화를 위하여 지방은행의 설치를 검토·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일주일 후인 1월 23일 대구상공회의소를 주축으로 대구 지역 경제인 43명이 만났다. 이후 대구 지역 경제인들은 ‘대구은행설립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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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로봇 모션 제어 전문 기업. 대구광역시 성서산업단지에 있는 아진엑스텍은 세계 7개 사만이 보유한 모션 제어 칩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모션 제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진엑스텍은 산업 자동화 분야의 제어 기기 전용 칩을 전문으로 개발, 제조하여 국내 기업에 공급할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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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지하도에 있는 문화예술 공간. 아트랩범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사거리 지하에 있는 문화지구이다. 이전에 범어지하상가였던 곳으로 대구광역시에서 기부채납을 받고 대구문화재단이 위탁받아 문화예술 공간으로 꾸민 곳이다. 개장 당시 명칭은 ’범어아트스트리트’였으나 2021년 시민공모를 통하여 예술[Art]과 실험실[Lab]이라는 뜻의 ‘아트랩(ArtLab):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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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공연 극장. 아트팩토리 청춘은 문화예술인들의 공연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구광역시 시민들에게는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일상에서 공연과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문화예술 단체이다. 아트팩토리 청춘의 슬로건은 ‘일상의 예술로 소통하다’이며 주된 업무는 공연, 전시, 예술교육, 공간 대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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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5층 이상의 건물 안에 독립된 여러 세대가 모여 사는 공동주택. 아파트는 대구 지역의 도시화 및 핵가족화 등으로 인한 주택의 절대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1960대부터 건립되었다. 대구광역시 최초로 지어진 대명동 공무원아파트[1966년]를 시작으로 동인·신천·신암·효목동의 공·시영아파트[1970년대 초반]를 거쳐 1980년대부터 아파트 건설이 가속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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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 있는 5층 이상의 공동 주택.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은 거대 도시인 대구의 배후 지역으로서 급격한 도시화 과정을 겪고 있다. 달성군은 대구광역시에 인접할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산업 단지가 조성되어, 도시형 주거 지역이 급속히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유가읍, 현풍읍, 구지면 일대에 대규모 공동 주택 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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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의 아파트. 대구광역시에서 아파트가 지어진 역사는 대한주택공사가 총무처 주관으로 1966년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건설한 공무원 아파트에서 비롯된다. 공무원 아파트는 공무원의 주거 안정을 위해 40㎡[12평] 36가구와 50㎡[15평] 24가구를 건립한 것으로 각종 도시 시설이 미비했던 당시의 사정을 감안한다면 질적으로는 서민주택 수준 이상의 주택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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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촬영되어 1952년 개봉된 신상옥 감독의 첫 영화. 「악야(惡夜)」는 김광주의 단편소설 『악야』[1951]를 각색하여 영화화한 신상옥 감독의 작품이다. 「악야」는 조감독으로 있던 신상옥이 감독으로 데뷔하게 된 영화이다. 신상옥 감독은 피란지 대구에서 「악야」를 촬영하였다. 출연자는 황남, 김웅, 문정숙, 이민자 등이다. 「악야」는 1952년 3월 16일 부산 부민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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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안경 및 안경테를 제조, 판매하는 산업군. 안경산업은 다공정 조립 형태의 생산 체제를 이루고 있는 대표적인 중소기업 업종이므로 한곳에 집적되어 있는 것이 유리하다. 대구는 한반도 동남부 교통 요충지로 일찍부터 섬유, 우산·양산 제조, 염색공업, 도금업 등 경공업이 발달한 곳이며, 6·25전쟁을 전후해 안경 관련 업체가 하나둘 몰려들어 안경 제조 관련 산업의 입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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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공연된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반야월교회 설립 110주년 기념의 찬양 창작극. 「안경말을 타고 온 사나이 안의와」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반야월교회가 설립 11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한 창작 찬양극이다. 찬양극에 등장하는 안의와(安義窩)는 제임스 에드워드 아담스(James Edward Adams)[1867~1929]의 한국 이름이다. 안의와 선교사는 대구 지역 장로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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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서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 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군위 방면 도로로 북구 산격동 경대교에서 북구 노원동 만평네거리, 서구 비산동 팔달교, 북구 태전동 태전교를 지나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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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두류공원 안에 있는 유도장.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은 1987년에 지역 체육을 진흥하고 한국 유도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병근 선수를 기념하기 위하여 대통령의 하사금과 대구광역시[당시 대구직할시] 비용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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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안심연료단지 일대를 주거 신도시로 개발하는 사업. 안심뉴타운 개발사업은 대구도시공사가 2015~2021년에 사업비 5078억 원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동 431번지 일원 면적 36만 2267㎡에 총 2,000여 가구의 공동주택과 50여 가구의 단독주택, 준주거시설, 일반 상업 시설, 유통 상업 시설, 문화시설, 주차장 시설, 공원시설 등의 용지 및 도로 조성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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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서 깻잎 생산 및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영농조합법인. 안심영농조합법인은 “농부의 땀! 안심 사람들이 안심들에서 안심스럽게 키운 안심깻잎으로”라는 구호를 정하고 깻잎의 브랜드 상승 및 부가가치 창출로 소득증대를 꾀하고 있는 마을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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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율하동에 위치한 체육공원. 대구환경공단 안심관리소는 2002년 6월 안심하수처리장을 건립할 때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상부에 안심체육공원을 조성하여 시민에게 개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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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하수 처리 및 방류 시설. 안심하수처리장은 대구광역시 안심·동호 택지지구, 안심 기존 시가지와 수성구 고산 일부 지역의 하수를 처리하여 금호강으로 방류하는 하수처리장이다. 하수 처리 시설을 지하화하고 하수처리장 상부는 인조 잔디 하키장과 잔디 광장, 산책로 등 공원으로 조성하여 인접 금호강 변과 더불어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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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위치한 안심체육공원 내에 있는 하키장. 안심하키장은 대구광역시가 제93회 전국체육대회와 하키의 활성화를 위해 2011년 8월 총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낙후된 하키장의 개보수를 진행하여 2012년 10월에 재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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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마을공동체가 직접 생산을 통한 물품을 판매하는 협동조합. 안심협동조합은 동네 사람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지원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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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 같은 위험 상황을 행정기관 등에 신고하는 정책. 대구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安全申聞鼓)는 재난이나 사고·위험 같은 안전 위험 상황을 행정기관 등에 신고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거나 혹은 스마트폰 ‘앱’으로 안전 신고를 접수한다. 신고된 내용은 통상 7일 이내에 처리 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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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안지랑곱창 골목에서 대구 지역 대표 음식인 곱창과 막창을 알리기 위하여 매년 열리는 지역 행사. 대구광역시 안지랑곱창 골목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전국 5대 음식 테마 거리, 2015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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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안지랑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대구광역시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인 앞산에 해당한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중 큰골, 고산골, 달비골과 더불어 비교적 규모가 크다. 안지랑골에는 927년(태조 10) 대구 팔공산에서 고려 태조(太祖) 왕건(王建)과 후백제 견훤(甄萱) 간에 벌어진 공산전투(公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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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무속 행위를 자주 하는 장소. 대구광역시에서 좋은 기운이 흐른다고 하여 자주 굿을 하거나 치성을 드리는 장소로는 팔공산 자락과 앞산 고산골, 무당골, 안지랑골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중에서 안지랑골 굿당은 산천의 기운이 좋다고 알려져 현재까지도 무속인들이 많이 찾는 기도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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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지내는 고사. 자동차 고사는 차를 새로 구매하거나 소유하게 되었을 때 안전 운행을 기원하며 지내는 제의이다. 대구광역시 지역에서는 자동차 고사를 주로 삼거리에서 지내는데, 특히 팔공산의 파군재 삼거리, 동화사 봉황문 매표소로 들어가는 입구 쪽 삼거리, 앞산빨래터공원 앞 삼거리가 대표적인 장소이다. 앞산빨래터공원 앞 삼거리에서 지내는 자동차 고사를 ‘안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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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전철역. 안지랑역(安吉朗驛)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의 125번 역이다. 부역명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역’이다. 예전부터 인근 지역을 안지랭이라 칭하는 데서 유래한 지명에서 따와 ‘안지랑역’이라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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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안지랑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안지랑이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안지랑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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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대구 지역에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의사들이 설립한 수필문학 단체. 안행수필문학회(雁行隨筆文學會)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생 중심의 수필문학 단체이다. 의료 영역의 특수한 경험 속에서 수많은 고뇌와 감동을 글쓰기로 풀어내고자 1983년 1월에 결성된 문학 단체이다. 의사 수필가 단체로서 지역 문단의 중요한 문학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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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상영된 대구광역시를 배경으로 한 뇌성마비 시인 이흥렬의 삶을 다룬 영화. 「앉은뱅이 꽃」은 ‘발가락 시인’으로 알려진 이흥렬의 삶을 다룬 영화이다. 김영한이 감독을 맡고 대구광역시에서 촬영하였다. 홍경인과 이경심이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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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봉덕동 사이에 조성된 잣나무 군락. 잣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하는 콩과의 상록침역교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발 300~1,900m 고지의 험준하고 양지바른 비탈, 험한 바위산에서 볼 수 있다. 대구광역시[당시 대구직할시]는 1983년 대형 산불로 산림이 훼손되자 산림 복구를 위하여 지금의 남구 대명동 앞산공원관리사무소 부근에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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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남구 봉덕동, 달서구 상인동 일원에 조성된 근린공원. 앞산공원(앞山公園)은 대구광역시 앞산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앞산은 행정구역상 남구, 수성구, 달서구에 걸쳐 있다. 앞산공원은 남구와 달서구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는데, 참나무 자연림과 울창하게 조성된 잣나무 인공 숲 등 다양한 나무와 꽃이 식재되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앞산공원은 도심에서 5㎞ 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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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자생하는 장미과에 속하는 희귀식물. 장미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자작나뭇과인 박달나무와는 관련이 없는 나무이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만주 지역에 분포한다. 가침박달나무라는 이름은 나무의 씨방이 바느질할 때의 감치기 모양으로 생겼고 나무 재질의 단단함이 박달나무 버금간다 하여 감치기박달로 불리다가 가침박달로 변천되었다고 한다. 산림청에서 지정한 보존 우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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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문화공원. 앞산빨래터공원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일신학원[구 대구은행 연수원] 맞은편에 있는 근린공원이다. 앞산순환도로 확장으로 빨래터의 기능이 상실되면서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빨래터를 도시공원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이 추억의 장소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문화 공간을 만들었다. 앞산빨래터공원은 인근 전망대와 함께 대구광역시 야경을 즐기는 드라이브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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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양궁장. 앞산양궁훈련장은 1980년대 당시 전문 선수를 발굴·육성하고 경기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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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대에 있는 카페거리. 앞산 카페거리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앞산네거리에서 현충삼거리, 남명삼거리 일대 1.5㎞ 구간에 조성된 거리이다. 앞산을 바라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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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큰골에 자생하는 참나무 군락지. 참나무는 주로 북반구의 온대와 열대에 분포하며, 한반도에서는 평안도와 함경남도 이남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이다. 참나무라는 이름은 쓰임새가 많은 나무라는 뜻이며, 참나뭇과 참나무속에 속하는 여러 수종을 함께 가리키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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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범물동을 연결하는 터널. 앞산터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범물동을 잇는 터널이다. 상인~범물 간을 잇는 대구 4차 순환도로 사업으로 건설된 2개 터널 중 하나이다. 대구광역시는 ‘대구 4차 순환도로 민간투자시설사업’을 통하여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범물동이 직접 연결됨으로써, 혁신도시, 성서공단 및 테크노폴리스가 연결되어 도시 경쟁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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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앞산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앞산과 비슬산」은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앞산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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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앞산 지명의 고유성. 1768년 발간된 『대구읍지(大丘邑誌)』 ‘산천(山川)’ 편에 의하면 앞산의 지명이 ‘성불산(成佛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성불산이 가장 먼저 나오는 고문헌은 1530년에 발간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이다, 그 후로 『여지도서(輿地圖書)』[1757~1765년 발간], 『대구읍지』[1768년 발간], 『대동지지(大東地志)』[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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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용두골에서 달비골 구간에 조성된 앞산 자락 오솔길. 앞산자락길은 2009년에 조성된, 용두골에서 달비골에 이르는 산책길이다. 앞산순환도로에서 일정 높이의 거리를 두고 등고선을 따라 산자락부에 기존의 산책로와 오솔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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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북내동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 애가한옥게스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중구 북내동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이다. 도심지에 있으며 전형적인 대구광역시 전통 주택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숙박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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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설립된 친일 관변단체 애국부인회 지부. 애국부인회 대구지부(愛國婦人會 大邱支部)는 대구 지역 상류층 여성을 중심으로 설립된 친일 관변단체로 적십자사, 병원 등과 연합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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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육아 노동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부녀요인 「애기 애기 어린 애기」는 주로 부녀자들이 우는 아이를 달래거나 아이와 놀아 줄 때 부르는 육아 노동요인 「아이 어르는 소리」 또는 「아기 어르는 노래」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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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 명품 빵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사과잼이 들어 있는 모카빵. 애플모카빵은 양과부띠끄엘제과점 이지현이 만든 사과잼이 들어간 모카빵이다. 2019년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제18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에서 열린 제1회 대구명품빵경연대회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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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기생 앵무와 경상감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앵무와 경상감사」는 1927년 동양서원·한남서림에서 펴낸 『조선해어화사』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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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해산물과 야채에 매운 양념을 넣어 볶은 우동. 야끼우동은 얼큰하고 매운 대구식 볶음우동이다. 고운 고춧가루와 마늘의 매운 양념을 기본으로 양파, 배추, 호박, 숙주나물, 목이버섯을 넣고 여름에는 부추, 겨울에는 시금치에 새우, 오징어, 돼지고기를 넣는다. 센 불에 즉석으로 볶아 내는 국물 없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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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0월항쟁 이후부터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 이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전개된 초기 좌익 유격부대[일명 빨치산]. 1946년 10월항쟁 이후 미군정의 탄압을 피해 팔공산으로 입산한 좌익세력들이 형성한 유격부대[‘빨치산’, ‘공비’]로 ‘구빨치’라 부르기도 하며 빨치산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10월항쟁에 참가하거나 연루된 사람들이 주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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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야시골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야시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야시골[狐谷]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야시굴」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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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밤에 열리는 전통시장 야시장. 야시장(夜市場)은 대구광역시에서 밤에 열리는 전통시장 야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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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야간학교. 야학은 개화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개화기의 야학은 민중의 계몽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으며 활발히 전개되었다. 그러나 일제의 탄압 등으로 점차 그 자리를 잃어 갔다. 현대에 이르러서도 야학은 공교육의 일반화로 그 자리를 점차 잃어 가고 있다. 그럼에도 야학을 필요로 하는 학습자들의 수는 꾸준하다. 평생교육이라는 범주에서 야학은 공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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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밀가루에 참기름, 꿀, 술을 넣어 반죽한 뒤 튀긴 과자. 약과는 기름에 튀긴 전통 한과의 일종이다. 대구 지역의 약과는 주로 전통 반가의 제수나 봉송(奉送) 용도로 이용되었으며, 다른 지역의 약과보다 크게 만들어 사용하였다. 잔치 약과는 사각형 네 귀퉁이와 중간에 구멍을 살짝 뚫어 잣을 꽂아 화려하게 만들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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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대구 약령시를 부활하기 위하여 설립한 경제단체. 대구 약령시(大邱 藥令市)는 1658년(효종 9)부터 경상감영의 객사(客舍)인 달성관 주변에서 봄과 가을 두 차례 열리던 조선시대 전국 최대의 약령 시장이었다. 봄에 열리는 약령시는 춘령시(春令市), 가을에 열리는 약령시는 추령시(秋令市)라고 하였다. 대구 약령시는 1908년 일제에 의한 경상감영 객사 철거로 남성정[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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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는 대구 약령시에서 판매되는 한약재와 약초를 이용하여 만든 음식. 약령시 약용음식은 한약재 시장인 대구 약령시에서 판매되는 약재를 이용하여 만든 음식이다. 약성을 다량으로 가지고 있는 한약재를 직접 넣거나, 약 성분을 우려 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대구 약령시의 풍부한 한약재를 재료로 자연스럽게 발달하게 되었는데 한방 음식, 약선 요리라고도 하며 음식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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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대구 약령시 이전을 둘러싸고 일어난 사건. 대구 약령시는 경상감영의 객사(客死)인 달성관(達城館)을 중심으로 봄·가을 두 차례 정기적으로 약령 시장을 개설한 데서 시작되었다. 1908년 일제에 의한 경상감영 객사 철거로 대구 약령시는 남성정[현 중구 남성로]으로 이전하였다. 대구 약령시가 남성정으로 이전한 이후 약령시의 운영 및 관리는 상인들이 만든 자치 조직에 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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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약령시의 진흥을 위하여 대구 한약업자 조합이 주도하여 세운 경제단체. 대구 약령시는 경상감영의 객사(客死)인 달성관(達城館)을 중심으로 봄·가을 두 차례 정기적으로 약령 시장을 개설한 데서 시작되었다. 1908년 일제에 의한 경상감영 객사 철거로 대구 약령시는 남성정[현 중구 남성로]으로 이전하였다. 대구 약령시가 남성정으로 이전한 이후 약령시의 운영 및 관리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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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서 약령시와 강원도 산삼 장수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약령시와 강원도 산삼 장사」는 1990년 대구직할시 중구에서 펴낸 『달구벌의 맥』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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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기행을 일삼은 정만서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약령의 모물전」은 2017년 경주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에서 펴낸 『경주사람 천하명물 정만서』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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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고춧가루양념과 콩나물, 대파 등을 넣은 매운 국물에 어묵을 넣어 익힌 음식. 양념오뎅은 매운 고춧가루 양념으로 끓인 어묵 요리로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 대구 지역 사람들의 식습관을 잘 반영한 음식이다. 대구 지역의 동성로 일대, 교동시장을 중심으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흔히 먹어 왔던 음식으로 ‘빨간어묵’이라고도 부른다. 일반적인 어묵이 맑게 끓여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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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고춧가루양념과 콩나물, 대파 등을 넣은 매운 국물에 어묵을 넣어 익힌 음식. 양념오뎅은 매운 고춧가루 양념으로 끓인 어묵 요리로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 대구 지역 사람들의 식습관을 잘 반영한 음식이다. 대구 지역의 동성로 일대, 교동시장을 중심으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흔히 먹어 왔던 음식으로 ‘빨간어묵’이라고도 부른다. 일반적인 어묵이 맑게 끓여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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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양리(陽里)는 마을이 북쪽의 산기슭에 위치하여 남향을 하고 있어 '양지바른 곳'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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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구성된 6·25전쟁 전후 대구·경상북도 지역 양민 집단학살 사건 조사를 위한 국회 특별 조사반. 대구·경상북도 지역에서의 양민 집단학살 사건은 6·25전쟁 이전에는 우익 반공 단체인 호림부대에 의하여 달성1구 광산학살 사건이 자행되었다. 6·25전쟁 직후에는 달성1구와 가창 그리고 경산 코발트 광산에서 국가권력에 의하여 대구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던 기결수와 미결수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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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남녀가 성차별을 받지 않고 동등한 대우를 받도록 하는 정책. 대구광역시는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권리와 책임, 참여 기회를 보장하여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의 구현을 목적으로 양성평등정책(兩性平等政策)을 시행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여성정책이 양성평등정책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한 것은 1995년 제정된 「여성발전기본법」을 2015년 7월 1일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하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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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에 대구광역시 지역의 무영당 서점에서 발행한 윤복진의 두 번째 동요곡집. 『양양범버궁』은 동요 시인 윤복진(尹福鎭)[1907~1991]과 작곡가 박태준(朴泰俊)[1900~1986]이 함께 만든 등사판(謄寫版) 동요곡집이다. 윤복진이 동시를 짓고 박태준이 곡을 붙여서 만든 동요곡집 『중중떼떼중』[1931] 이후에 발행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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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5월경 대구광역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체육대회. 초고령화 시대 노인 문제의 대처 방안 중 한 가지는 노인에게 여가 및 휴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라는 연구가 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체육회는 어르신생활체육대회 등을 개최하여 이러한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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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노동요이자 유희요. 「어사용」은 영남 지역 산간에서 불리던 나무꾼의 신세타령 노래로서 노동요와 유희요의 성격을 동시에 띠고 있다. 「초부가(樵父歌)」, 「얼사영」, 「가마구타령」, 「나무꾼소리」, 「들노래」, 「어산용」 등 다양한 이름으로 일컬어진다. 대구광역시에서 채록된 「어사용」[남구] 역시 삶의 고단함을 토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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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노동요이자 유희요. 「어사용」은 영남 지역 산간에서 불리던 나무꾼의 신세타령 노래로서 노동요와 유희요의 성격을 동시에 띠고 있다. 「초부가(樵父歌)」, 「얼사영」, 「가마구타령」, 「나무꾼소리」, 「들노래」, 「어산용」 등 다양한 이름으로 일컬어진다. 대구광역시에서 채록된 「어사용」[북구] 역시 삶의 고단함을 토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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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노동요. 「어사용」은 영남 지역 산간에서 불리던 나무꾼의 신세타령 노래이다. 「초부가(樵父歌)」, 「얼사영」, 「가마구타령」, 「나무꾼소리」, 「들노래」, 「어산용」 등 다양한 이름으로 일컬어진다. 대구광역시에서 채록된 「어사용」[서구] 역시 삶의 고단함을 토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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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노동요. 「어사용」은 영남 지역 산간에서 불리던 나무꾼의 신세타령 노래로서 노동요와 유희요의 성격을 동시에 띠고 있다. 「초부가(樵父歌)」, 「얼사영」, 「가마구타령」, 「나무꾼소리」, 「들노래」, 「어산용」 등 다양한 이름으로 일컬어진다. 대구광역시에서 채록된 「어사용」[수성구] 역시 삶의 고단함을 토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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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어울아트센터는 전문적인 공연, 전시를 비롯하여 생활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북구 지역의 문화 지평을 넓히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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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어울아트센터는 전문적인 공연, 전시를 비롯하여 생활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북구 지역의 문화 지평을 넓히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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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전통시장에 있는 상설 공연장. 어울림 극장은 국내 최초 도시 5일장 내 만들어진 상설공연장이다.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시장과 문화, 시장과 쉼터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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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실을 알리고 주장을 전달하기 위하여 여론을 형성하거나 인쇄물을 제작·복제하여 판매하거나 배포하는 활동의 총칭. 언론은 신문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인터넷, SNS 등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어떤 문제나 사안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을 말하며, 출판은 저작물의 배포나 판매를 위하여 문서·회화·사진 등을 복제·공표하는 제작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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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언론·출판의 역사 1. 대한제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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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 느낌 등을 드러내거나 전달하는 데에 두루 쓰는 음성, 문자 등의 수단. 또는 그 음성이나 문자 등의 사회 관습적인 체계.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언어는 동구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음성과 문자 등의 표현 수단으로, 경상북도 방언에 속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는 동남부지역권 언어에 속한다. 경상북도 방언의 하위 갈래는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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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서사민요. 「엄마 산소」는 대중가요로도 알려진 「타박네야」와 같은 「다복녀(多福女)」 유형의 노래이며, 어머니의 산소를 찾아가는 ‘따북새’와 화자 간의 대화를 노래한 서사민요이다. 따북새는 지역에 따라 다복녀, 따북네, 타박네 등으로 일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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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육아 노동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엄마 품」은 주로 부녀자들이 아이를 재울 때 부르는 육아 노동요이다. 사설은 동물이나 사람이 잠을 자는 장소들을 나열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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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에너지 관련 산업. 에너지는 국민 생활과 산업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초 자원이다. 1960년대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에너지 수요는 연평균 20~25%의 신장세를 보였다. 1960~1970년대는 저급 유류가 에너지 소비의 중심이었다. 화석연료인 연탄은 1960년대 이후 1980년대 초까지 우리나라 국민 연료였고, 이동 수단은 오로지 철도에만 의존하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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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아동 양육 복지시설. 에덴원은 「아동복지법」에 의거하여 요보호 아동들을 기독 정신으로 보호·양육하며,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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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는 LED 소재 전문 기업. 에스에스엘엠은 삼성 전자와 스미토모 화학이 합작하여 만든 대구의 1호 대기업 투자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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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에코 테마 파크. 1976년 3월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 파크로 냉천 자연원이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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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에코 테마 파크. 1976년 3월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 파크로 냉천 자연원이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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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관광호텔. 엘디스리젠트호텔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4성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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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일대에서 강학 활동을 하였던 문신이자 학자인 정구가 손린에게 보낸 편지. 「여손계진(與孫季進)」의 저자 정구(鄭逑)[1543~1620]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 이환(李煥)의 딸이다. 이황(李滉)[1501~1570]과 조식(曺植)[1501~1572]의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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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일대에서 강학 활동을 하였던 문신이자 학자인 정구가 도성유에게 보낸 편지. 「여도정언(與都廷彦)」의 저자 정구(鄭逑)[1543~1620]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이며,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 이환(李煥)의 딸이다. 이황(李滉)[1501~1570]과 조식(曺植)[1501~157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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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김진태, 여영택 등이 결성한 문학회. 여백문학회(餘白文學會)는 1991년 대구노인문학회(大邱老人文學會)로 출범하고 1991년 11월에 연간집 『여백집(餘白集)』을 발행하였다. 이후 자연스럽게 ‘여백문학회’로 이름이 굳어졌다. 2021년 기준 『여백집』 31호를 발행하였다. 초대 회장은 전상렬(全尙烈)[1923~2000]이 맡았으며 부회장 여영택(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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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일대에서 강학 활동을 하였던 문신이자 학자인 정구가 서사원에게 보낸 편지. 「여서행보(與徐行甫)」의 저자 정구(鄭逑)[1543~1620]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 이환(李煥)의 딸이다. 이황(李滉)[1501~1570]과 조식(曺植)[1501~1572]의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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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복지. 대구광역시는 여성단체 활성화 지원, 양질의 일자리 확대, 시민 체감형 양성평등 정책을 통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도모, 일·가정 양립 문화와 양성평등 기반 정착 등 여성복지(女性福祉)를 실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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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여성정책 프로젝트. 여성친화도시(女性親和都市)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대구광역시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여성정책이다. 여성친화도시 정책은 대구광역시 지방자치단체와 여성가족부가 공동으로 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하여 제도와 사업, 공간 및 의사결정 과정과 일하는 방식 등을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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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있던 기독교계 여성 교육기관 여자성경학원의 교육목표는 장래 교회의 여성 인도자를 양성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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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불리는 서사민요로 아이를 낳지 못한 사람이 여치를 잡아 자식처럼 어르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민요. 「여치타령」은 「항굴레비노래」라고 불린다.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의 「여치타령」은 자식을 낳지 못하는 여인이 여치를 자식처럼 여겨 여치의 몸 각 부위를 집안 식구들과 연관지어 부르는 노래이다. 자식을 낳지 못하는 슬픈 현실이지만 사설의 내용은 반대로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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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대구광역시 역사. 대구는 지형적으로 영남의 중심부이며, 지리적으로 경상도 상변에서 뻗쳐 나온 소백산맥에 연이어 팔공연령이 병립하고 남쪽에는 구조곡이 나란히 발달한 가운데 산들이 겹겹이 펼쳐지면서 낙동강 중류에 합류하는 금호강과 금호강 지류인 신천이 퍼져 흐르는 분지에 속한다. 대구시 가로의 주요부는 대구분지 중앙에 자리 잡은 신천의 범람원으로 형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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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달성 지역의 역사. 달성 지역에 처음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시기는 대구 월성동 유적(月城洞遺蹟)을 통해 후기 구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달성군의 역사는 대체로 대구의 역사와 함께 살펴보아야 하며, 대구에서 분리되었던 시기[1914~1995년]는 독립적으로 고찰해야 한다. 대구는 예로부터 달구벌(達句伐), 달구불[達句火], 달성(達城)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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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와 문화. 1. 신석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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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역사를 대변하면서도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공원들. 쉬며 놀며 걸으며 건강과 휴양까지 챙겨 주는 공공장소가 공원 이외에 또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공원이 많다는 것은 그 도시의 품위를 말해 줄 수 있다. 대구광역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공원 여섯 곳은 하나같이 대구가 지나온 풍파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대구 사람들이 어릴 때 소풍을 간 곳도, 아이가 자라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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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조선시대 국가의 공적인 육상교통의 동맥 역할을 하였던 역과 원. 국가의 공적인 도로망인 역(驛)은 왕명과 공문서의 전달, 외국 사신과 공무 여행자들의 편의 제공, 공공 물자의 운송 등 육상교통의 동맥 역할을 하였다. 대구광역시 영역에는 조선 초기 5곳의 역이 있었다. 대구부 관아에서 동으로 9리 수성현 범어역, 하빈현의 서쪽 1리 신역(新驛)인 금천역(琴川驛), 현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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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주로 정월대보름 무렵과 영등날에 행하는 민속놀이. 우리나라 전통 놀이인 연날리기는 종이에 대나무로 만든 살을 붙여 실에 매단 후 바람을 이용하여 하늘에 띄우는 놀이이다. 연은 모양에 따라 크게 꽁지가 달려 있는 꽁지연과 방패연인 참연으로 구분한다. 대구광역시 지역에서는 정월대보름 무렵이나 영등날에 연날리기를 하였다. 특히 음력 2월 초하루인 영등날에는 여러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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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생산되는 연꽃의 뿌리줄기. 대표적인 뿌리채소인 연근은 깊은 논이나 얕은 연못에서 잘 자라는 연꽃의 뿌리줄기인데, 식재료뿐 아니라 약재로도 널리 사용되는 식품이다. 특히 대구광역시 지역은 연근 재배면적이 전국 재배면적 510㏊의 44% 정도인 223㏊를 차지하여 전국 최대의 생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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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 위치하고 있는 연근 생산, 가공,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영농조합법인. 연근사랑영농조합법인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 일대에서 지역특산물인 연근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 법인이다. 대구광역시 지역의 연근농사는 50년대 중반에서 6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특히 신기동 일대는 땅이 차지고 물을 구하기도 쉬우며 수확에 필요한 노동력을 구하기 용이하다는 이유로 연근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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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대표 음식 중 연근을 주재료로 한 요리.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이라는 표현이 있듯 연은 청정함의 비유로 오래 인식되어 왔다. 물 바깥으로 드러나 있는 연꽃이 아름다움[미(美)]을 담당한다면, 물 아래에서 싱싱히 뻗어 나가는 연근은 맛[미(味)]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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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연꽃 하나」는 원래 주로 영남 지역에서 활발하게 전승되는 「쌍가락지노래」의 일부분이다. 「쌍금 쌍금 쌍가락지」라고도 일컬어지는 「쌍가락지노래」는 한 처녀가 본인의 정절을 의심하는 오빠를 원망하며 죽음으로 결백을 증명하고자 하는 내용의 서사민요인데, 「연꽃 하나」는 후반부 내용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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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존재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저수지. 연화지(蓮花池)는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존재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연화지의 건립 시기나 위치는 명확하지 않다. 1768년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구읍지(大丘邑誌)』에는 연화제(蓮花堤)는 서상(西上)에 있으며, 둘레가 1,980척이고 수심이 3척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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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남편에 대한 정절을 지키거나 시부모에게 효도한 여성. 대구 지역의 열녀(烈女)에 대한 기록으로는 김내정(金乃鼎)의 처 서씨(徐氏)가 처음으로 기록에 등장한다. 『경상도속찬지리지(慶尙道續撰地理誌)』「대구도호부(大丘都護府)」 편에 “낭장(郎將) 김내정의 처 서씨의 정문(旌門)이 부내(府內)의 용덕리(龍德里)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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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부녀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열녀요」는 아픈 남편의 병시중을 하고자 가진 것을 모두 팔아 약을 사 왔으나 이미 죽은 뒤라 애통해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부녀자의 신세 한탄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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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때 국민방위군 정훈공작대가 대구에서 공연한 창극. 국민방위군(國民防衛軍) 정훈공작대(政訓工作隊) 단장은 김대운(金大運)이며, 박록주(朴綠珠)[1905~1979], 오태석, 신숙, 이용배, 조농옥, 김세준 등이 대원이었다. 국민방위군 정훈공작대는 부산에서 창극 「열녀화」를 제작하여 부산광역시에서 공연한 후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등지를 다니며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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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출신 의병장 월곡 우배선의 우국충정과 선비 정신을 기리는 재실. 열락당(悅樂堂)은 임진왜란 당시, 화원과 달성 그리고 최정산(最頂山) 등지에서 왜구를 무찔러, 초유사 김성일(金誠一)[1538~1593]의 치하를 받았고, 망우당 곽재우(郭再祐)[1552~1617] 장군과 합세하여 적을 토벌하는 데 헌신한 우배선(禹拜善)[1569~1621]을 기리는 재실이다. 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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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대구기생조합과 달성권번을 운영하였던 경영인. 염농산(廉隴山)[1860~1947]은 1860년 8월 18일 아버지 염천홍(廉天弘)과 어머니 류성향(柳星香)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났다. 본명은 염경은(廉敬恩), 호는 앵무(鸚鵡)이다. 1913년에 염농산으로 정식 개명하였다. 『조선창극사』에 박기홍과의 일화가 전하고, 『조선해어화사』에도 등장하는 구한말 대구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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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판소리 국악인. 염덕준(廉德俊)[?~?]은 장자백(張子伯)[?~1907]의 문하에서 수련하다가 서편제로 개종하여 고종과 순종 대에 이름을 알린 서편제 명창이다. 장기는 「춘향가」와 「심청가」이고, 특히 「심청가」 중에서 심청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하여 공양미 300석에 몸이 팔려 인당수로 가는 대목에 뛰어났다. 염덕준은 염계달, 염계량 가문 출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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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다기능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염불타령」은 원래는 묏자리의 풍수를 논하고 후손들의 길흉화복을 점칠 때 부르는 소리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으뜸 일꾼을 뽑아 지게에 태워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부르는 「칭칭이소리」, 상여꾼들이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상엿소리」, 망자가 이승에서 풀지 못하고 맺혀 있는 원한을 풀어 주어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혼씻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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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가창 유희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엿타령」은 원래 엿장수가 엿을 팔면서 부르던 노동요의 일종이었으나, 일반인들에게도 유행하면서 가창 유희요적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엿타령」 역시 가창 유희요의 성격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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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결성되었던 광복 직후 이재민 대상 사설 치안 단체. 영남보안대(嶺南保安隊)는 광복 직후 대구에서 이재민의 치안 원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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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결성된 전국 최초의 수필 문학 동인회. 영남수필문학회(嶺南隨筆文學會)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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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영남아동문학회에서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아동문학 작품상. 영남아동문학상(嶺南兒童文學賞)은 1987년 3월 30일 영남아동문학회(嶺南兒童文學會)에서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아동문학 작품상이다. 영남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문학인이며, 등단 7년이 경과한 자로서 당해 연도에 우수 작품집을 발간하거나, 우수 작품을 발표하여 영남 지역의 아동문학 발전에 기여한 자를 수상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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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1945년 대구광역시에서 설립된 종합신문사 영남일보의 본사 영남일보는 1945년 10월 11일에 대구광역시 중구[당시 주소 대구부 중앙통 15번지]에서 설립되었다. 1980년 11월 12일에 언론통폐합 조치에 의해 대구매일신문사로 통폐합되었다가 1989년 4월 19일에 복간하였다. 1991년 9월 27일에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3가 1124-3번지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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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에 있던 체육단체. 영남체육회는 대구운동협회가 발전적 해체 수순을 밟자 새로운 체육단체를 설립할 필요성을 느낀 대구운동협회 간부 10여 명이 설립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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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5월 대구 지역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학생운동 단체. 영남대자율화추진위원회(嶺南大自律化推進委員會)는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학원 민주화운동과 사회 민주화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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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었던 저수지. 영선못은 1768년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구읍지』에는 기록이 없으나 조선 말에 축조된 것으로 전하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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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던 영선못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영선못 이야기」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大明洞)에 있던 영선못[靈仙池]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다. 영선못이 있던 지역은 행정구역상 원래 중구 대봉동(大鳳洞)에 있었으나 1980년 대명동에 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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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의 시조 시인들이 결성한 시조 문학 단체. 영언시조문학회는 2007년 3월 문수영 등 8명이 창립한 시조 문학회이다. 격월로 작품 합평회를 열며, 2010년 11월 첫 동인지 『겹』을 발행하였다. 두 번째 동인지 『장엄한 고통』을 발행한 데 이어 매년 동인지를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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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경상도 지역의 시조창. 시조창은 조선시대에 확립된 시조를 가사로 하여 부르는 노래이다. 여러 가지 가곡의 영향을 받아 많은 시조 곡조가 파생되었고, 시조창이 각 지역으로 널리 보급됨에 따라 그 지역의 기호에 맞는 지역적 특징이 발생하게 되었다. 지역에 따른 가락[창법]의 차이에 따라 서울 중심의 경제와 지방의 향제로 구분한다. 향제는 충청도 지역의 내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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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율하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 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영천 방면 도로이다. 동구 신천동 MBC네거리에서 수성구 만촌동 효신네거리, 동구 효목동 효목네거리, 망우당네거리, 동구만촌동 및 방촌동 화랑교, 동구 용계동 율하남교를 지나 동구 율하동 안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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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의 자매결연을 통한 영호남 상생 방안.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의 교류 협력 체결로서, 대구광역시의 옛이름 달구벌과 광주광역시의 옛이름 빛고을의 앞 글자를 따서 ‘달빛동맹’이라 칭한다. 교류 협력 체결에 따라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 간의 교류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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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수필가들이 참여한 영호남 지역의 화합과 수필 창작 교류를 위하여 결성한 문학 단체. 영호남수필문학회는 1989년 5월 11일 전주에서 있었던 ‘전북수필문학회’ 신인상 시상식에 부산여류수필문학회[회장 한영자]를 초대한 것을 계기로 창립되었다. 이후 1993년 대구·경북 지역 수필가들이 모임[대구회장 서상은]을 결성함으로써 영호남수필문학회는 온전한 모습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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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현리(禮峴里)는 자연 마을 예재·이재·예현동(禮峴洞)에서 나온 명칭으로, 예로부터 예(禮)를 숭상하는 마을이며, 고개[재]를 넘어야 마을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예재·이재 또는 고개 현(峴) 자를 써서 예현동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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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일대에서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오던 승려들의 물물교환 장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축제. 승시(僧市)는 승려들이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기 위해 사찰에서 생산한 물자를 유통시킨 장터를 말한다. 승시는 고려시대에는 매우 성행했으나 조선시대에 들어오면서 숭유억불(崇儒抑佛) 정책에 따라 승려들의 도성 출입이 자유롭지 못했던 탓에 필요한 물품이 있어도 구할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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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서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대구광역시 서구청이 개최하는 행사.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날 큰잔치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대구광역시 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서구청에서 기획하고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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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대구광역시 동구에 설치되었던 제2야전군사령부 예하 군관구. 1954년 창설된 제2야전군사령부는 1980년대까지 군관구 체계를 유지하였는데, 제5군사령부를 대구광역시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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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소의 힘줄을 잘라 연탄불에 굽거나 볶은 요리. 오드레기는 소의 힘줄을 부르는 대구 지역 말이다. 오드레기는 소의 혈관으로 들어가는 힘줄 부위로 소 한 마리 당 200~600g 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부위인데, 씹을 때 오드득 오드득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특히 술안주로 즐겨 먹는 음식이다. 대구10미로 유명한 뭉티기를 판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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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소의 힘줄을 잘라 연탄불에 굽거나 볶은 요리. 오드레기는 소의 힘줄을 부르는 대구 지역 말이다. 오드레기는 소의 혈관으로 들어가는 힘줄 부위로 소 한 마리 당 200~600g 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부위인데, 씹을 때 오드득 오드득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특히 술안주로 즐겨 먹는 음식이다. 대구10미로 유명한 뭉티기를 판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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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리(梧里)라는 명칭은 마을에 오동나무[머귀나무]가 많아서 유래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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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던 음반 회사. 오리엔탈 레코드사는 작곡가 이병주(李炳主)[1920~2013]가 1947년에 설립한 음반 레코드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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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산리(午山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말뫼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앞뒤로 말처럼 생긴 산이 있어 마을 이름을 말뫼, 말을 상징하는 한자 오(午) 자를 써서 오산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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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설리(烏舌里)는 자연 마을 오설(烏舌)·오리(烏里)·내동(內洞)에서 나온 명칭으로, 지형이 까마귀가 혀를 내민 것과 같다고 하여 까마귀 오(烏)와 혀 설(舌) 자를 써서 지었으며, 오리라고도 한다. 그리고 안쪽에 위치한 마을이라고 해서 내동으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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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공동 협력사업인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를 위한 노래.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사업은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침체된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하여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협력하여 글로벌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관광 경쟁력 제고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공동으로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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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5월 10일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시행된 제헌국회의원를 선출하는 선거. 5.10총선거는 1947년 11월 14일 유엔에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비례에 따른 남북한총선거를 실시하기로 결정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물론, 해방 후 한반도에 독립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절차는 1945년 12월에 열린 모스크바삼상회의의 결정에 따른 미소공동위원회였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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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김흥리에 있는 글램핑장. 글램핑(Glamping)은 다양한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고급스러운 캠핑을 뜻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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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오포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오포산」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오포산(午砲山)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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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농업 노동요. 「오홍헤야」는 보리를 타작할 때 부르는 노동요 「도리깨소리」, 「보리타작소리」의 일종이며 대구광역시와 인근 지역에서 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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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분리(玉盆里)라는 명칭은 마을 주위 산에 있는 돌이 옥(玉)과 같이 곱게 생기고,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 모양이 물동이와 비슷하다 하여 동이 분(盆) 자를 써서 옥분리라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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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섭을 시조로 하고 전영령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옥산전씨(玉山全氏)의 시조는 전섭(全聶)이다. 전섭은 기원전 18년 고구려 동명왕(東明王)의 셋째 아들인 온조(溫祚)가 백제를 건국할 때 마려(馬藜)·오간(烏干)·한세기(韓世奇)·곽충(郭忠)·범창(笵昌)·조성(趙成) 등과 함께 공을 세워 백제 십제공신(十濟功臣)으로 녹훈되고 환성군(歡城君)에 책봉되었다. 이후 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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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에서 재배되는 수박.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에서는 1950년대부터 보리골 사이에 수박을 조금씩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1960년대까지 상습 침투 지역이던 신당리에 낙동강 제방을 쌓고 경지 정리 사업이 추진되면서 농로 및 배수로가 생겼다. 이것을 계기로 터널 노지 재배를 시작하면서부터 접목 재배를 하였다. 이때부터 수박 재배 가구가 증가하면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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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옥포읍(玉浦邑)은 달성군의 중앙에 위치하며 화원읍과 논공읍의 중간 지점에 해당한다. 옥포읍은 본리리(本里里), 신당리(新塘里), 교항리(橋項里), 강림리(江林里), 송촌리(松村里), 간경리(干京里), 기세리(奇世里), 반송리(盤松里), 김흥리(金興里)의 총 9개 법정리와 21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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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옥포읍 관할 행정 기관. 옥포읍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옥포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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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동에 있는 생활체육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1988년에 치러진 서울올림픽을 기념하면서 시민들이 다양한 종목의 체육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1991년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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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내에 있는 실내 수영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수영장은 1988년에 치러진 서울올림픽을 기념하면서,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대구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1991년에 준공·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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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무가. 「옷단지굿노래」는 옷단지를 찾는 내용을 풀어 낸 무가(巫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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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소재 경주최씨 백불암파 종가에 소장되어 있는 전적. ‘백불암’은 최흥원[1705-1786]의 호이다. 1778년(정조 2) 학행으로 천거되어 참봉·교관(敎官)이 되었고, 1782년 장악원주부·공조좌랑을 거쳐 1784년 세자익위사좌익찬(世子翊衛司左翊贊)이 되었다. 평생을 거의 대구를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칠계선생(漆溪先生)이라 일컬어졌다. 그의 학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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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소재 경주최씨 백불암파 종가에 소장되어 있는 전적. ‘백불암’은 최흥원[1705-1786]의 호이다. 1778년(정조 2) 학행으로 천거되어 참봉·교관(敎官)이 되었고, 1782년 장악원주부·공조좌랑을 거쳐 1784년 세자익위사좌익찬(世子翊衛司左翊贊)이 되었다. 평생을 거의 대구를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칠계선생(漆溪先生)이라 일컬어졌다. 그의 학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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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경주최씨 집성촌. 옻골은 마을 남쪽을 제외한 나머지 3면이 산과 들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곳에 옻나무가 많아 옻골이라 불리게 되었다. 약 400년 전, 옻나무가 많은 골짜기라 하여, ‘옻걸’, ‘칠계(漆溪)’로 칭하다가, 부르기 쉽게 변하여 ‘옻골’로 칭하고 있다. ‘칠계동(漆溪洞)’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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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옻골이라는 지명이 생겨나게 된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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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옻나무와 닭을 넣어 끓여 만든 음식. 옻닭은 닭을 삶을 때 옻나무를 넣고 달여 먹는 음식을 말한다. 옻 껍질 속에는 우루시올(urushiol)이라는 성분이 있어 피부에 닿으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 닭이 옻의 독성을 중화시켜 주기 때문에 같이 섭취하면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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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와 북구 사수동을 연결하는 다리. 와룡산 북쪽 아래에 위치하는 다리이므로, 와룡이라는 지명을 이름에 반영하였다. 또한 장대한 다리의 규모로 미루어 대교라고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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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와룡아래공원에서 매년 6월 중 단오날 민속놀이를 체험하는 지역 행사. 와룡민속한마당은 와룡단오민속축제, 달서단오민속경기대회, 와룡단오민속경기대회 등 그 명칭이 해마다 바뀌어 왔으며 공식적으로는 2016년부터 ‘와룡민속한마당’으로 변경되었다. 와룡민속한마당은 어린이들에게 생소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자 지역민들이 함께 모여 즐기며 화합하는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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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용산동·신당동, 달성군 다사읍, 서구 상리동에 걸쳐 있는 산. 와룡산(臥龍山)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용산동·신당동, 달성군 다사읍, 서구 상리동에 걸쳐 있는 산이다. 와룡산의 해발 고도는 262.5m이며, 좌표는 35°52′48.33″, 128°30′17.25″이다. 북서쪽에 용의 머리인 용두봉(龍頭峰), 정상부에 용의 몸통인 와룡산, 북동쪽에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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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와룡산에 조성하고 있는 산책로. 와룡산둘레길(臥龍山둘레길)은 대구광역시 서구와 달서구에 조성하고 있는 산책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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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서 와룡산 약수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연기 설화. 「와룡산 약수터 지명 연기 설화」는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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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 와룡산 상리봉 전망대 주변에 조성된 공원. 와룡산전망대공원(臥龍山展望臺公園)은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 와룡산 상리봉 전망대 주변에 조성된 공원이며, 와룡산 상리봉 전망대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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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서 와룡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와룡산 지명 연기 설화」는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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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와룡산 용미봉에 있는 진달래 군락지. 진달래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하는 진달랫과의 낙엽활엽관목이다. 와룡산 진달래 군락지는 대구광역시 서구에 있는 와룡산의 용미봉 일대에 무리지어 자생하는 진달래의 군락지이다. 와룡산은 해발 299.7m이며, 서구 쪽이 용의 꼬리[용미봉], 달서구 쪽이 용의 몸체, 달성군 쪽이 머리[용두봉]이다. 전설에 따르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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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년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 사이에 벌어졌던 큰 전투. 후삼국 시기 고려와 신라는 친밀한 관계를 맺고 후백제를 공동의 적으로 삼아 군사행동을 함께 하였다. 이러한 정세 하에서 대구[대구광역시] 지역을 무대로 한 공산전투가 벌어졌다. 공산전투는 927년(태조 10) 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후백제 견훤과 태조 왕건 사이에 벌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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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비슬산에 있는 왕굴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왕굴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비슬산(琵瑟山)에 있는 왕굴(王窟)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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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우리나라에서 분포하는 왕벚나무는 산벚나무와 올벚나무가 자연 상태에서 교잡된 종이며, 전 세계적으로 제주도의 한라산과 전라남도 해남군의 대둔산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종이다. 전국에 분포하는 대부분의 벚나무는 우리나라 벚나무를 일본에서 개량한 종과 접목하여 만들어 낸 것이기에, 우리나라 고유의 자생종이 아니라 유전적으로 다른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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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한 정직하고 예의 바른 사람을 기른다[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람을 기른다[자주인]', '사고와 탐구의 생활화로 창의력을 갖춘 사람을 기른다[창조인]', '환경을 가꾸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을 기른다[건강인]'이다. 교훈은 '의(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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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한 정직하고 예의 바른 사람을 기른다[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람을 기른다[자주인]', '사고와 탐구의 생활화로 창의력을 갖춘 사람을 기른다[창조인]', '환경을 가꾸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을 기른다[건강인]'이다. 교훈은 '의(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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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로 지정된 여름철새. 일본, 러시아의 동부 시베리아, 유럽, 아프리카, 호주 등지에 분포하는 왜가릿과의 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철새이며, 대구광역시에서는 수성구 고모동의 팔현마을에 집단 서식지가 있다. 수성구에서는 2005년 12월 30일에 “품위 있고 고고한 수성 구민의 정신”을 상징하는 구조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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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2가에서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 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왜관 방면 도로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2가 원대오거리에서 북구 노원동3가 만평네거리, 서구 비산동 팔달교를 지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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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재담, 만담, 야담 등을 들려주던 대중적 연예장. 대구광역시에 처음 등장한 요세[寄席]는 1912년 무렵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개관한 낭화관(浪花舘)[나니와칸]으로, 활동사진 상설관이던 대구구락부를 요세로 전환한 것이다. 1928년 이마모토 시미즈[今本善造]가 개관한 영락좌(永樂座)[에이라쿠자]도 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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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1978년 건립된 인천채씨 문중 재실. 요수정은 대구광역시 출신 유학자이자 교육자인 후담(後潭) 채헌식(蔡憲植)[1855~1933]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채헌식은 영남 낙육재장(樂育齋長)을 거쳐 협성학교를 창립하여 교장을 역임했다. 이후 상덕사 내에 문우관(文友觀)을 창건하여 강회를 여는 등 유도(儒道) 진흥에 힘쓴 인물이다. 인천채씨는 대구광역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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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계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구룡동과 금계동에서 한 글자씩 따서 용계동이라 하였다 한다. 구룡(九龍)은 9정승이 살았다 하여, 금계(金溪)는 개천에서 금이 났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하나 명확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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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계리(龍溪里)는 사방미·사방산(四方山)·용계(龍溪)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주위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였다고 하여 사방미 또는 사방산이라 부르다가, 마을 계곡에서 용이 승천하였다고 하여 용계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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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용계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용계라는 지명은 마을의 뒷산이 용(龍)의 형상이고 마을에 시내가 흘러 유래되었다는 설과 아홉정승이 살았던 구룡리와 인근 하천에서 금이 났다는 금계리가 합쳐져서 용계동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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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용두골(龍頭골)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의 앞산 동편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가운데 중간 규모이며 가장 동쪽에 자리한다. 2013년 개통한 앞산터널 동쪽 입구에 있다. 반대편인 앞산터널 서쪽 입구는 달비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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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용두산과 토성에 얽혀 전하여 오는 이야기. 「용두산 토성」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용두산(龍頭山)과 토성(土城)에 얽혀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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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리(龍里)는 마을의 용소(龍沼)에 용이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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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위치한 임진왜란 당시 용암산성 동북쪽에 있는 옥천이 생긴 유래와 관련된 이야기. 경북대학교, 『팔공산, 속집』(대구직할시,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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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용지역에서 수성패밀리파크를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15구간. 용지팔현길은 대구 둘레길 제15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용지역 → 두리마루숲길[두리봉] → 연호역 → 전우쉼터 → 팔현마을 → 수성패밀리파크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용지역과 끝지점인 수성패밀리파크에는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두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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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대구 지역 청년들이 창립한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 단체. 용진단(勇進團)은 대구 지역의 용맹한 신흥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단원 간 단결, 부조, 옹호, 친목 등을 목적으로 1925년 1월 발기회를 열었고, 사상 연구를 통한 민중의 교양기관을 지향하며 1월 5일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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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의료선교사. 우드브리지 존슨(Woodbridge O. Johnson)[1869~1951, 한국 이름은 장인차(張仁車)]은 1969년 미국 일리노이주 게일즈버그에서 태어났다. 1891년에 펜실베이니아주 의과대학에 입학하였고, 졸업 후 킹스카운티 병원과 윌키스바레 병원에서 인턴,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였다. 1897년 한국 선교사로 임명을 받고, 부산을 경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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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록리(友鹿里)는 이 지역의 우록이라는 명칭에서 나온 것으로, 옛날 신선들이 이곳에 내려와 사슴을 벗 삼아 놀았다는 전설을 바탕으로 벗 우(友) 자, 사슴 록(鹿) 자를 써서 우록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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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먹거리 골목. 우록리 먹거리촌은 2010년 달성군 비슬산 음식 문화 타운 조성 사업을 통해 가창면 우록리 녹동 서원(鹿洞書院) 주변 30개 음식점들을 정비하여 먹거리 골목[마을]으로 육성,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조성하였다. 방사(放飼) 흑염소를 특색 있는 요리로 개발하여 유명해진 먹거리 골목이다. 우록리 먹거리 골목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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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에서 벌어진 신다자간무역협상에 따른 농산물 수입 반대 운동. 개방만을 강제해오던 내외독점자본의 압력은 마침내 1989년의 「농어촌발전종합대책」이라는 이름의 전면적인 농업재편을 위한 새로운 정책으로 집약되고, 「제7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실행되었다. 그리하여 정부는 1990년부터는 ‘우루과이라운드[신다자간무역협상]’ 협상을 내세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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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박물관에서 대구광역시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프로그램. 우리 가족 문화유산 답사기는 대구교육박물관에서 대구광역시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사회와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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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대학 출신 문화운동 그룹들이 결성하였던 민중문화 연구 단체. 우리문화연구회[약칭 우문연]는 1983년 창간한 대구 지역 무크지 『일꾼의 땅』에 참여한 회원들을 주축으로 지역 사회단체와의 연대를 통하여 연희, 민요, 문학, 미술, 영화, 학술 부문의 문화 활동을 벌이면서 민주화운동에 기여하고자 1985년 결성된 단체이다. 1980년대 초중반, 학원 자율화 시점에 대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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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소년들과 마을 주민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 우리마을교육나눔은 대구광역시 지역사회에서 공동체적 관계를 형성하여 상호 간의 협력을 통하여 가정의 기능을 회복하고, 청소년들이 마을공동체 안에서 기량을 발휘하여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76길 11[수성동2가 119-2]에 있는 대구광역시 교육청이 주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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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및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학생들이 지은 시를 모아놓은 문학작품집. 대구광역시 동구뿐 아니라 대구광역시 관내 초등학생들이 지은 시를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수 문예작품집』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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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우엉을 주재료로 만든 김치. 우엉김치는 우엉을 주재료로 하여 담그는 김치이다. 우엉김치는 섬유소가 질기고 딱딱하여 살짝 두드려 익힌 후에 담근다. 멸치젓을 넉넉히 넣어 진하고, 매운맛이 강하며 독특한 향기와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별미 김치이다. 우엉의 수확철인 가을에 주로 담는 가을 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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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신암선열공원에 안장된 일제강점기 무정부주의 운동가. 우해룡은 1906년 7월 16일 출생하여 1969년 3월 9일에 서거하였다. 1925년 3월 신사상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사상단체 혁조단(革造團)을 결성하였다. 같은 해인 1925년 7월 대구노동친목계를 대구노동친목회로 전환하는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일제 경찰 당국의 금지로 마무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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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지역에 세워진 근대 교육기관이자 도서관. 우현서루(友弦書樓)는 1904년 대구 지역의 부자인 금남(錦南) 이동진(李東珍)이 개인 재산을 투자하여 설립한 근대 교육기관이자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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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발달한 골짜기. 욱수골(旭水골)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예로부터 수질이 양호하여 찾는 사람이 많았다. 대도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환경이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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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노인복지 관련 복지 법인. 운경재단의 미션은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이고, 비전은 ‘통합적 연속적 복지 실천 모델이 된다’이며, 핵심가치는 ‘존중·신뢰·선도·최고’이다. 실천 원칙은 “우리는 노인복지의 길을 밝히는 선도자로서, 태산 같은 사명감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마련하여 사랑과 존중의 마음으로 아픔도 즐거움도 어르신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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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의 말사. 운흥사(雲興寺)는 신라흥덕왕(興德王)[826~836] 때 승려 운수가 창건하여 동림사(棟林寺)라 하였다고 구전되지만 관련된 기록은 없다. 창건 당시의 위치는 지금의 자리가 아니고 산 정상부에 자리하였다고 한다. 절이 3개 군의 경계에 있어서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지자 당시 주지가 절을 조용한 곳으로 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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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주로 서울, 경기도, 충청도, 경상북도 등지에서 전승되는 「원가요」는 미혼인 화자가 시집이나 장가를 보내 주기를 기원하는 내용의 유희요이다.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서 채록된 「원가요」[남구]는 총각이 화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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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작은 하천이 마을을 가로질러 생활이 불편하자 큰 반석을 가져다 다리를 놓았는데, 이곳에 조선 시대 풍제원(豊濟院)이 있어 풍제원에서 원(院) 자를 따서 다리 이름을 원다리, 한자로는 원교(院橋)로 하면서 마을 이름도 원교[원다리]로 붙여졌다고 한다. 원다리는 경상남도 서부와 대구를 연결하는 육로로 큰 역할을 담당하였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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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3가에 조성된 가구 거리. 원대 가구명물거리는 달성초등네거리와 원대네거리 사이에 있는 골목으로 2021년 현재 50여 개 점포에서 유명 브랜드 가구 및 사무용 가구 등 다양한 가구를 갖추고 전시 판매하고 있는 명물 거리이다. 2008년 5월 30일 대구광역시 서구청 명물 거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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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는 전통시장. 원대시장(院垈市場)은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해방 이후 귀국한 동포들의 생계를 위하여 1947년에 개설한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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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에 교당이 있는 박중빈이 창시한 민족종교. 원불교는 1916년 전라남도 영광에서 소태산(小太山) 박중빈이 창시하였으며, 박중빈이 깨달은 진리를 ‘○’으로 그려 상징한다. 바로 불생불멸의 진리와 인과보응의 이치가 서로 바탕하여 우주만상이 전개되고 있음을 밝힌 것이다. 원불교의 교리는 일원상(一圓相)의 진리를 최고 종지로 하였다. 원불교는 진리적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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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저수지. 월곡지의 준공 연도는 확실하지 않으며, 대덕산[583,5m], 앞산[658.7m], 산성산[653.4m], 청룡산[794.1m] 등으로 둘러싸인 달비골 골짜기의 해발 고도 160m 정도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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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위천리(渭川里)라는 명칭은 이곳이 낙동강 변의 마을이기 때문에 붙여졌다. 이곳에 낙동강을 건너는 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강을 건너는 나루터가 있었고 그래서 이 마을을 위나루·위진(渭津)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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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유가 찹쌀은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에서 현풍현[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지역] 공부(貢賦)에 지역 특산품으로 기록, 소개되어 있다. 경상도 선비들이 한양 과거 길에 유가 찹쌀로 빚은 떡을 봇짐에 넣어 가면 과거 시험장에 도착해도 굳지 않는다고 하여 합격 찰떡이라 전해진다. 유가 찹쌀은 예로부터 달성군 유가읍의 특산물로서 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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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유가읍(瑜伽邑)은 이 지역 비슬산(毖瑟山)에 있는 유가사(瑜伽寺)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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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에 있는 현풍 곽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는 현풍곽씨(玄風郭氏) 집성촌이다. 달창 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이 마을은 지금부터 약 450년 전에 현풍곽씨 곽여랑이 곽씨들의 영남 모촌인 현풍 소례에 살다가 이곳에 입향한 이래 곽씨들의 세거지이자 집성촌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한정 1, 2리를 합해 40여 가구가 문중을 이루어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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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에 있는 유가읍 관할 행정 기관. 유가읍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유가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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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유곡리(油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지름실·짐실·유곡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뒤 계곡의 바위가 아침 이슬이나, 이슬비만 내려도 햇빛에 반사되어 멀리서 보면 항상 기름처럼 윤이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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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지닌 음악도시로서의 면모와 주요 공연 무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추구하는 대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선진 창의도시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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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지닌 음악도시로서의 면모와 주요 공연 무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추구하는 대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선진 창의도시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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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두류공원 내에 있는 테니스장.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은 다양한 문화·체육·교양·위락시설 등을 갖추고 시민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하여 두류공원이 개발된 1977년에 운동장[축구장]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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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관광호텔. 유니온관광호텔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2성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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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관광호텔. 유니온관광호텔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2성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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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일제의 식민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친일 유림 단체였던 유도진흥회의 지방단체. 3·1운동 이후 일제의 ‘문화정치’에 따라 경성과 경상도의 유림, 신사(紳士) 88명이 1920년 1월 16일 경성구락부에서 발기 총회를 거쳐 유도진흥회를 조직하였으며, 유도진흥회 경북지부를 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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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판관을 역임한 문관. 유명악(兪命岳)[1667~1718]의 본관은 기계(杞溪)이며, 자는 군사(君四) 또는 효경(堯卿)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유대의(兪大儀)이고, 할아버지는 예조참의 유성증(俞省曾)이다. 아버지는 대사헌 유철(俞㯙)이고, 어머니는 한전(韓甸)의 딸 청주한씨(淸州韓氏)이다. 부인은 이두악(李斗岳)의 딸 용인이씨(龍仁李氏)이며, 아들은 영의정 유척기(俞拓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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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산리(柳山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버들미·유산(柳山)에서 나온 명칭으로, 버드나무[柳]가 많은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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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유치환(柳致環)[1908~1967]은 1908년 7월 14일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호는 청마(靑馬)이다. 대구광역시에서 고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였다. 해방 직후 전국 최초의 시 동인인 『죽순(竹筍)』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이윤수 등과 교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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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산업 중 각종 상품을 변형하지 않고 구매 판매하는 경제 활동. 인류가 지구상에서 삶을 영위하고 의식주 문제가 발생하면서부터 경제생활이 시작된다. 그 후 경제생활이 진전됨에 따라 잉여물의 교환이 생겨나고 그 횟수와 물량이 차츰 증가하면서 교환 장소로서 장시라는 것이 생기게 된다. 계약 행위가 일반화되어 화폐의 유통을 보게 됨에 따라 매매 행위가 활발해짐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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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에 있는 이희성, 이희효 형제의 효자 정려각. 유화당 정효각(有華堂 旌孝閣)은 유화당의 솟을대문을 말하는 것으로 솟을대문 안쪽 상부에 정려 편액과 정려 기문이 걸려 있다. ‘유화당’이란 ‘국화가 가득한 집’이라는 뜻으로 현재도 국화를 가꾸고 있다. 솟을대문에 정려 편액이 설치된 형태의 정려각을 일명 ‘솟을대문형 정려각’이라고 한다. 매국(梅菊) 이희성(李希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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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에 있는 육상경기장. 육상진흥센터는 육상인의 저변 확대와 체육행사·체육활동·여가활동 경기 관리의 목적으로 건립된 육상경기장 및 육상 관련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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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이 발발한 직후인 1950년 7월 9일 이후부터 1953년 7월 27일 휴전회담이 체결되기 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전개된 전쟁 양상.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의 체결까지 진행된 전쟁이었다. 북한군은 전쟁 개시 4일 만에 서울[서울특별시]을 점령하고, 계속 남진하였다. 그 사이 유엔에서는 6·25전쟁 참전을 결정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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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아동문학가. 윤복진(尹福鎭)[1907~1991]은 190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윤복술(尹福述)이지만 윤복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잡지나 신문 등에는 김수향(金水鄕)·김귀환(金貴環)·파랑새 등의 필명을 사용하였다. 1924년 니혼대학 전문부 문과에서 수학하였으며, 1924년 호세이대학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광복 직후 조선문학가동맹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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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율암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율하리(栗下里)와 구암리(九岩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율암동이라 하였다. 이 지역은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으며, 그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아래쪽은 율하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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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위치한 체육공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03년~2009년 대구율하2택지개발사업을 시행하면서 체육공원을 조성하여 대구광역시에 기부채납하였다. 당초 근린공원으로 추진되었지만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와 맞물려 체육공원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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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율하동에는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다. 그 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이곳은 율상리 아래가 되므로 율하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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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정월 초에 행하는 민속놀이. 윷놀이는 정월 초, 특히 설날에 남녀노소 귀천 없이 즐겼던 민속놀이이다. 남자들은 마당에 멍석을 깔고, 여자들은 안방이나 마루에 방석을 깔고 윳놀이를 하였다. 윷놀이는 개인끼리 또는 편을 갈라서 하는데, 윷가락을 공중으로 던져서 점수가 나는 대로 말판의 말을 옮겨서 승부를 겨루는 놀이이다. 대구광역시의 윷놀이는 다른 지역의 윷놀이와 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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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 동인회. 은시동인(銀詩同人)은 박주일(朴柱逸)[1925~2009]이 창설한 대구문학아카데미 출신 중에서 등단한 사람을 중심으로 1995년에 결성된 문학 동인이다. 한빛문학동인으로 출발하여 문채동인회로 개칭하였다가 다시 은시동인으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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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있는 은적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은적사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있는 은적사(隱跡寺)에 얽힌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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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음리(陰里)는 마을 남쪽으로 산이 가리어 '응달진 마을'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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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응암리(鷹岩里)는 자연 마을인 매방우·매방·응암(鷹岩)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마을에 매가 와서 우는 바위 또는 매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매방우·매방 또는 매 응(鷹) 자를 써서 응암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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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체제기 일제가 대구 지역의 징용 노동자의 노동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실시한 강제 동원 정책. 응징사는 1943년 7월 일본 후생성(厚生省)에서 개정한 국민징용령(國民徵用令)에 의하여 동원된 노무자를 말한다. ‘징용에 응한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대구 지역에서는 1943년 8월 10일 ‘응징사 복무 규율’이 공포 시행된 이래 1944년부터 본격적으로 징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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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의료 R&D, 신약, 의료관광 등의 업종을 포함하는 산업. 전 세계적으로 60세 이상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2015년 9억 100만 명 정도에서 2030년에 14억 명, 2050년에는 21억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고령화와 만성질환이 증가하면 치료하고 관리하기 위한 의료비도 빠르게 증가하여 현재의 의료보장 시스템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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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월촌못 가에 있는 의마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의마비」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월촌못 가에 있는 의마비(義馬碑)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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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임진왜란 당시 의병운동으로 나라를 지킨 곽재우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공원.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화랑교를 건너다보면 문득 가던 길을 멈추게 하는 풍경이 나타난다. 위엄 있는 누각과 기백 넘치는 동상이 바로 그것인데,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망우당공원의 모습이다. 근심을 잊겠다는 뜻의 망우당(忘憂堂)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던 곽재우(郭再祐) 선생의 호다.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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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이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모여 회맹(會盟)할 때 나라를 위한 충성을 맹세하면서 지은 시 1592년 4월 21일 왜적이 대구성을 함락하자 대구부사 윤현이 4월 24에 관군을 이끌고 팔공산으로 피신했다. 결국 대구[지금 대구광역시]는 완전히 왜적의 수중에 떨어지고 말았다. 대구지역 유림들은 1592년 7월 6일 임하(林下) 정사철(鄭師哲)[1530~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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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살았던 사람들이 입었던 옷이나 의복과 관련된 생활. 의생활(衣生活)은 각 시대의 사회와 정치, 경제,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고대에는 원시적인 의생활을 하다가 점차로 천연섬유를 직조한 의복을 입게 되었다. 대구 지역의 사람들이 평소에 입었던 일상복과 관혼상제를 행할 때 입었던 의례복을 통하여 대구의 의생활을 알 수 있다. 대구광역시는 신라시대 때부터 섬유 교역의 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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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사람들의 의생활. 의복이란 신분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문화를 표현해 주기도 한다. 의복을 연구하는 일은 사회, 경제적, 상징적 의미에 관한 이해 없이는 불가능하다. 의복의 양식은 부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상징적, 심미적 측면이 관련된 복합적 전체이다. 나이, 성, 시대, 사회, 경제 집단 등에 영향을 받는다. 의복과 관련된 재료와 도구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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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위치한 의자이랑비가 세워지게 된 이야기. 훗날 의자이랑비를 다시 세울 때 조긍섭이 「의자이랑묘비중수고유문」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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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한국전쟁 시기 조직된 조선노동당 제4지구당 부위원장 출신 공산 유격대원. 이구형은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반제동맹에 가입한 이래 조선건국동맹 달성군위원회를 조직하였다. 해방 후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를 통한 노동운동을 벌이다 조선공산당과 남조선노동당을 가입했다. 이구형은 한국전쟁 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팔공산에서 조직된 조선노동당 제4지구당 부위원장 출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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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학자인 조긍섭이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묘소가 있는 이규일을 위해 지은 묘갈문. 조긍섭(曺兢燮)[1873~1933]의 본관은 창녕(昌寧)으로 자는 중근(仲謹), 호는 심재(深齋)이다. 타고난 성품이 매우 영특하여 일가의 학문을 이루었다. 시문에도 법도가 있어 당시 영남 사림에서 거목으로 지목되었다. 한말 지식인 가운데에 황현(黃玹)·김택영(金澤榮)·이건창(李建昌)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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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영화감독. 이규환(李圭煥)[1904~1982]은 1904년 2월 1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일본식 이름은 암본규환[岩本圭煥]이다. 이규환에 대한 평가는 둘로 나뉜다. 이규환을 민족영화인으로 평가하는 이들은 「임자 없는 나룻배」의 민족적 내용과 미학적 가치, 일제 총독부의 조선영화제작주식회사에 가입하지 않아 징용 생활을 한 점, 해방 이후 민족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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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3월 30일 대구 지역 노동단체들이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을 반대하여 결성한 단체. 이대악법반대경북노동단체공동투쟁위원회[이하 ‘경북노동단체공투위’]는 1961년 3월 30일 대구의 노동신문사에서 결성되어 이대악법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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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3월 대구 지역 정당 및 사회단체들이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을 반대하여 결성한 단체. 이대악법반대경북정당사회단체공동투쟁위원회[이하 ‘경북정당사회단체공투위’]는 1961년 3월 대구에서 혁신계 정당 및 사회단체, 교원노동조합 등 11개 단체의 참여로 결성되어 이대악법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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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오리엔탈 레코드사를 설립한 기업인. 이병주(李炳主)[1920~2013]는 1920년 경상북도 성주에서 태어나 5세 때 지금의 대구광역시로 이주하였다. 1924년에 대구 제일교회 유소년 주일학교에서 박태준에게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1947년 오리엔탈 레코드사와 남선악기점을 창립하여 대구 지역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하였다. 이병주는 오리엔탈 레코드사의 작곡가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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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의 학자이자 체육인. 이상백(李相佰)[1904~1966]은 190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하였다. 해방 이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한국사회학회 초대회장, 한국체육회장, 한국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두루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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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상화의 주택. 이상화 고택(李相和古宅)은 항일 민족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이상화((李相和)[1901~1943]가 1939년부터 1943년까지 거주하였던 집이다. 1910년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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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일제강점기 시인 이상화 시비. 대구 지역 출신인 이상화(李相和)[1901~1943]는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민족주의 시인으로서 식민 지배에 처한 민족적 울분와 일제에 대한 저항의식을 바탕에 두고 시를 썼다. 1919년 3·1운동 시위 행사를 준비하였고, 1921년 박종화(朴鍾和)와 만나 『백조』 동인이 되었으며 1925년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에 창립 회원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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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출생하고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설주(李雪舟)[1908~2001]는 1908년 4월 1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며, 원래 이름은 이용수(李龍壽), 일본식 이름은 기다사토보엔[北里暮煙]이다. 1927년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유학 시절인 1934년 8월 일본 문예지 『신일본민요』에 일본어로 쓴 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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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시인 이설주의 시비. 이설주 시비는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인 이설주(李雪舟)[1908~2001]의 시 「내고향은 저승」, 「금호강」을 새긴 시비이다. 대구광역시 세 곳에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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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금호강을 시로 표현한 대구광역시 출신 이설주 시인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이설주는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32년 일본잡지 『신일본민요』에 「고소(古巢)」를 발표하면서 시인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맑고 고운 초기시 「들국화」를 비롯하여 수난과 격동의 시기에 쓴 「수난의 장」, 유현한 시상을 담은 「영혼의 새」 등 2천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시집으로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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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거주하는 4·19혁명시기 통일민주청년동맹 경상북도연맹조직부장으로 활동한 사회운동가. 이승춘은 1961년 3월 대구광역시에서 통일민주청년동맹 경상북도연맹의 결성에 참여하고 조직부장이 되었다. 장면정권이 시민, 학생들의 한미경제협정반대운동과 통일운동에 맞서 「반공법」과 「데모규제법」을 공포 시행하자 시민, 학생들은 이를 이대악법이라 규정하고 이대악법반대투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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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조성된 패션을 테마로 한 자족 가능한 미래형 복합 신도시. 이시아폴리스는 대구의 경제를 견인할 미래의 자족 가능도시로 패션 및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단지, 문화, 예술중심의 복합상업단지, 친환경 고급주거단지로 개발되었다. 사업은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한 일반산업단지개발 방식으로 총 1조 4천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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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의 한복 예술가. 이영희(李英姬)[1936~2018]는 1936년 2월 2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41세라는 늦은 나이에 한복 디자이너가 되었다. 한국적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하여 한복을 현대 패션에 독창적으로 응용하였다는 점에서 글로벌 패션계의 관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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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두류공원 내에 조성된 테마파크. 이월드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 내에 조성된 타워와 파크가 어우러진 유럽식 도시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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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죽순 창립 회원으로 활동하며 동인지 『죽순』을 창간한 시인. 이윤수(李潤守)[1914~1997]는 1914년 6월 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호는 석우(石牛)이다. 1935년 일본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하고 1938년 『일본시단』에 시 「淸彦의 노래」, 「크리스마스의 아침」 등을 발표하였다. 해방 이후 1945년 10월 25일 ‘죽순구락부’라는 전국 최초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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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시인 이윤수의 시비. 이윤수 시비는 대구 지역 출신 시인인 석우 이윤수[1914~1997]의 시비이다.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이윤수는 1938년 등단하여 1945년 죽순시인구락부를 창립한 데에 이어 1945년 시문학 동인지 『죽순』을 창간하여 대구 지역의 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윤수 시비는 전면에 시 「파도」가 새겨져 있기 때문에 ‘파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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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국어학자·독립운동가·역사학자. 본관은 광주(廣州). 호는 환산(桓山), 한뫼·한메. 아버지는 이용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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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서양화가. 이인성(李仁星)[1912~1950]은 1912년 8월 1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에서 태어났다. 11세에 수창공립보통학교[현 대구수창초등학교]에 입학하였다. 이인성은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여 산격동의 풍경을 그렸다. 13세에 산격동의 풍경 그림을 도쿄에서 열린 ‘세계 아동 미술전’에 출품하여 특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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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서양화가 이인성을 기리기 위하여 대구광역시에서 제정한 미술상. 이인성 미술상은 한국 근대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서양화가 이인성[1912~1950]의 작품 세계와 높은 예술 정신을 기리고 한국 미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대구광역시에서 제정하여 수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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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구 출신 천재 화가 이인성을 기념하는 사과나무길. 이인성 사과나무길은 대구광역시에서 2015년 6월부터 공모한 주민 제안 사업의 일환이다. 즉, 대구가 낳은 천재 화가 이인성이 화가의 꿈을 키우며 생활하였던 산격동을 중심으로 ‘이인성 사과나무길’을 조성하여 이인성 화가를 기념하자는 취지로 조성된 길이다. 아파트 담장을 중심으로 이인성 화가의 그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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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장희(李章熙)[1900~1929]는 1900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의 부호 이병학의 아들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이양희(李樑熙), 아호는 고월(古月)이다. 『금성』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하였으며, 대구 지역에서 현진건, 이상화, 백기만 등과 교유하며 3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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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묘소가 있던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 이장희(李章熙)[1900~1929]는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이다. 본관은 인천(仁川)이고, 본명은 이양희(李樑熙), 아호는 고월(古月)이다. 1920년에 이장희(李樟熙)로 개명했는데, 필명 장희(章熙)가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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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교육대학교에 재직한 아동문학 연구자이자 아동문학 평론가. 이재철(李在澈)[1931~2011]은 1931년 10월 31일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하빈이다. 1960년 김광섭의 추천으로 『자유문학』[2월 호]에 시 「산맥에서」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대구교육대학교 교수를 거쳐 단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아동문학 평론과 연구를 통하여 아동문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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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의 시인. 이재행(李在行)[1946~1996]은 1946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6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아침의 원경(遠景)」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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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아동문학가로 활동한 동시인. 이종택은 1927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났으며 대구 계성중학[4년제]을 거쳐 청구대학[현 영남대학교]을 중퇴하였다.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1943년 첫 동시 「오포 소리」를 발표한 이후 1953년 『소년세계』에 동시 「새 고무신」, 1954년 『새벗』에 「세발 자전거」 등의 동시를 연이어 발표하면서 아동문학가로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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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이천동」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梨泉洞)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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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이천리(伊川里)는 마을을 흐르는 시내가 둘 있다 하여 이내 또는 이천이라 하였다고 한다. 또한 금호강(琴湖江) 안쪽의 마을이라 이내(伊內)라고 불렀다는 유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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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이현교회는 예수 한국을 꿈꾸는 성도, 복음 통일을 이루는 성도, 다함께 새로워지는 성도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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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조시인. 이호우(李鎬雨)[1912~1970]는 1912년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 아호는 이호우(爾豪愚)·이호우(李豪愚)이다. 1924년 밀양공립보통학교[현 밀양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28년 경성제일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기고등학교]와 1930년 일본 도쿄 예술대학에서 유학하다 신경쇠약증과 위장병 등으로 중퇴하였다. 광복 후 대구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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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교육자, 시인, 정치인. 이효상(李孝祥)[1906~1989]은 1906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호는 한솔, 세례명은 아길로이다. 이효상의 시작(詩作)은 주로 1930년대에 이루어졌다. 이효상은 문단 활동보다는 행정, 교육, 정치 등에 더 많은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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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현대시인 이효상의 시비. 이효상 시비는 대구 지역 출신 시인이자 정치인이었던 한솔 이효상[1906~1989]의 시비이다. 이효상은 대구 지역에서 교남학교(嶠南學校)[현 대륜중고등학교] 교사, 경북대학교 교수 등 교직에 재직하였고 시인으로서도 창작 활동을 벌이는 한편, 정치가로서도 활동하여 국회의장까지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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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인 이후문학회에서 문학의 전 장르를 수록하여 발행하고 있는 연간집 형태의 동인지. 『이후문학』은 1973년 3월에 창립된 순수문학회의 기관지로서, 창간호는 『순수문학』을 제호로 1973년 7월에 발행되었다. 창립 당시 참여 회원은 시 부문에 박인술, 이성수, 정추식, 윤태혁 등이며, 소설 부문은 윤장근, 아동문학 부문은 김녹촌, 윤사섭, 희곡 부문은 김찬호 등이 동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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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지형지물을 활용한 레포츠 공간. 대구광역시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팔공산과 금호강이 들어간 교가를 부르고 있다. 지난 2013년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대구지역 328개 초중고교의 교가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등장한 자연지명은 팔공산이며, 금호강이 그 뒤를 차지했다. 특히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학교의 경우 교가에 팔공산이 50%, 금호강이 37.1%나 등장해 유독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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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전라북도 익산시와 경상북도 포항시를 연결하는 고속국도. 익산포항고속도로의 기점과 종점인 전라북도 익산시와 경상북도 포항시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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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사람의 수 또는 집단의 수. 대구광역시의 2018년 말 현재 총인구는 248만 9802명이다. 이 중에서 남자 인구는 123만 4848명이며, 여자 인구는 125만 4954명으로 여자 인구가 2만 106명 더 많아서 성비는 98.4이다. 총인구 중에서 한국인은 246만 1769명이고 외국인은 2만 8033명으로 대구광역시 전체 인구의 98.9%는 한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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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집단의 수. 2015년 12월 31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인구는 19만 7672명[한국인 19만 2747명, 외국인 4,925명]이며, 인구 밀도는 약 463명/㎦에 달한다. 한국인 인구를 기준으로 보면, 달성군의 인구는 대구광역시 총인구 248만 7829명의 7.75%를 차지한다. 달성군의 인구는 대구의 기성 시가지에 해당하는 중구[8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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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집단의 수. 대구광역시 동구의 인구는 2017년 12월 31일 기준으로 349,379명(외국인 미포함)이다. 이 가운데 남성은 173,301명, 여성은 176,078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777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 100명에 대한 남성의 수를 나타내는 성비는 98.42로 나타났다. 인구 증가율은 –0.56이며, 세대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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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에 분포하는 인문지리적 요소. 대구광역시는 한반도의 동남부 내륙에 있다. 북쪽으로는 팔공산, 남쪽으로는 대덕산과 비슬산이 있고 동서로는 완만한 구릉지로 둘러싸인 분지형 도시이다. 대구광역시의 도심에는 신천이 남북 방향으로 가로질러 흐르고 북쪽에는 국가하천인 금호강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면서 낙동강과 합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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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인문 지리학은 인간 활동과 관련된 인문 현상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것이 지역적으로 자연환경 및 사회, 경제적인 조건과 어떠한 관계를 갖고 있는 가를 고찰하는 것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인문적 특성을 행정 구역과 생활권, 인구, 교통, 산업, 관광 등의 부문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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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대구광역시 동구는 20개의 행정동, 45개의 법정동, 436개의 통, 2,436개의 반을 가진다. 동구의 행정동은 신암1동, 신암2동, 신암3동, 신암4동, 신암5동, 신천1·2동, 신천3동, 신천4동, 효목1동, 효목2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1동, 안심2동, 안심3·4동, 공산동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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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인물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인물 설화는 대부분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인물의 유형에 따라 이인, 영웅, 장수, 명인, 고승, 열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인물 설화는 특정한 지역이나 사물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민중들 사이에서 친숙하면서도 널리 이야기되면서 역사적이고 교훈적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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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문사의 자치 조직으로 결성된 계몽운동 단체. 대구광문사가 주도하여 결성한 인민대의소(人民代議所)는 민지개발(民智開發)과 민권을 부식(扶植)하기 위한 추진 기관이었다. 또한 대구광문사가 지향하는 바와 동일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자치 조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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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허기를 시조로 하고 이말흥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인천이씨(仁川李氏)의 시조는 이허기(李許奇)이다. 이허기는 본래 김해허씨(金海許氏)였다. 신라 경덕왕(景德王) 14년(755년) 사신으로 당나라에 파견되었는데, 756년 안록산의 난 때 촉으로 피난하는 당 현종(玄宗)을 호종(扈從)하였다. 757년 난이 평정되어 도성으로 돌아온 현종이 허기에게 상으로 서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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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 설립된 일본인들의 경제 단체. 일본인상업회의소(日本人商業會議所)는 대구에 거주하는 일본의 상공인들이 상공업 발전과 친목 도모를 위하여 1906년 설립한 경제 이익단체였다. 일본인상업회의소는 1910년 일제의 한국 강제 병합 때까지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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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해지는 일상적인 의복. 일상복은 평상시에 입는 옷이다. 남자 일상복은 바지, 저고리, 조끼, 마고자. 두루마기 등에 버선을 신고 짚신이나 미투리를 신는다. 여자는 속옷을 골고루 갖추어 입고 그 위로 치마, 저고리를 입는다. 『고려도경(高麗圖經)』에는 왕이 평상시 쉴 때 조건(皁巾)에 백저포(白紵布)를 입어 민서(民庶)와 다를 바 없다고 기록하고 있다. 왕족도 서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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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적우동맹을 계승하여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일우당(一友黨)은 ‘마르크스주의적 혁명 전술의 함양’과 ‘피압박민족의 해방운동’이라는 신우동맹의 강령을 계승하여 식민지 노예교육을 반대하고 사회과학을 연구하여 독립운동에 매진하려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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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응을 시조로 하고 손세경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일직손씨(一直孫氏)[일명 안동손씨(安東孫氏)]의 시조는 손응(孫凝)이다.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송리리에 있는 손홍량(孫洪亮) 유허비에 따르면, 손응의 원래 성은 순(筍)이었는데 고려 현종(顯宗)의 이름 ‘순(詢)’과 음이 같다 하여 ‘손(孫)’으로 사성되었고 한다. 손응 이후의 세계(世系)가 불분명하여 후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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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송나라의 난세를 피해 우리나라에 귀화한 손응을 시조로 하고, 손홍주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세거한 성씨. 일직손씨 중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대표적 인물로는 손처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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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충청남도 홍성 출신의 수필가. 임만빈(任萬彬)[1948~2015]은 1948년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구광역시에서 의사이자 수필가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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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상영된 대구 출신 이규환 감독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 나루터에서 촬영한 무성영화. 「임자 없는 나룻배」의 감독인 이규환(李圭煥)[1904~1982]은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일본과 중국에서 연출 수업을 받았다. 이규환은 1932년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 나루터에서 나운규, 문예봉과 함께 「임자 없는 나룻배」를 촬영하였다. 「임자 없는 나룻배」는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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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간 조선에 쳐들어온 일본과 싸운 전쟁 가운데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치뤄진 전쟁. 임진왜란(壬辰倭亂)은 일본군[왜적(倭賊)]이 1592년(선조 25) 5월 23일에 대규모 병력으로 부산포(釜山浦)[지금 부산광역시]에 진입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일본군은 부산성과 동래성을 함락하고 북상하였다. 선조는 1592년 6월 9일에 한양[지금 서울특별시]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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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잉어에 매운 양념과 야채를 넣어 졸이거나 쪄서 먹는 음식. 잉어찜은 손질한 잉어를 한번 쪄 낸 후 매운 양념과 콩나물, 야채를 넣어 다시 익힌 음식이다. 매운 양념을 넣고 갓 잡은 신선한 잉어로 요리하여 민물고기 특유의 비린 맛은 잡아 주고 구수한 맛을 더하여 대구 지역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는 음식이다. 잉어의 어획량이 줄어든 이후로는 양식 잉어를 사용하여 잉어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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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생산되는 들깨의 잎. 잎들깨는 영양가가 높은 식품으로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며 특히 철분 함량이 시금치의 두 배 이상이다. 대구광역시 지역은 분지여서 일교차가 심하고 토양이 사질토여서 배수가 잘된다는 이점이 있어 잎들깨재배에 적합하다. 그래서 실제 대구 지역의 잎들깨 재배면적은 경상남도 밀양시, 충청남도 금산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넓은 면적을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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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생산되는 들깨의 잎. 잎들깨는 영양가가 높은 식품으로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며 특히 철분 함량이 시금치의 두 배 이상이다. 대구광역시 지역은 분지여서 일교차가 심하고 토양이 사질토여서 배수가 잘된다는 이점이 있어 잎들깨재배에 적합하다. 그래서 실제 대구 지역의 잎들깨 재배면적은 경상남도 밀양시, 충청남도 금산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넓은 면적을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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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 지리에 설립된 공립 초등 교육 기관. 교육 목표는 '내일에 앞서 우리를 빛내는 어린이', '서로 도와 가며 의좋게 일하는 어린이', '사물을 여겨 보고 새 것을 찾는 어린이', '항상 단정하고 즐겨 운동하는 어린이', '친절하고 예절을 지킬 줄 아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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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자모리(自慕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자무리에서 나온 명칭으로, 해가 지는 서쪽에 위치한 마을이라 자모라 한 것이 자무로 변음되어 부르게 되었다고 하나 한자의 뜻이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다. 자모리는 마을 둘레에 흰 갈대숲이 우거져 있어 모로촌(毛老村)으로도 불렀다. 흰 갈대를 노인의 흰 털에 비유하여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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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염색 관련 사립 박물관. 자연염색박물관은 우리 전통색의 원류를 찾고 자연염색을 전승·발전시키고자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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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자연현상으로 발생한 기상재해와 지형재해. 자연재해는 일반적으로 기상재해[황사, 폭염, 폭풍, 가뭄 등]와 지형재해[지진, 산사태 등]로 구분된다. 기상재해는 황사, 폭염, 폭풍, 가뭄, 우박, 서리, 뇌전 등에 의한 피해를 말하며, 지형재해는 지진, 산사태 등에 의한 피해를 말한다. 대구는 전형적인 분지로 연기온교차가 크고, 분지 지형의 특성상 강수량이 적은 편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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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지형, 지질, 기후, 토양 등과 관련한 자연 지리. 대구는 남과 북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높은 산지인 비슬산지와 팔공산지로 둘러싸여 있는 전형적인 분지 지형이다. 분지를 에워싸는 비슬산지와 팔공산지의 지형적 특성을 지질적 특성과 관련하여 살펴본다. 대구를 구성하는 기반암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약 1억 년 전 중생대 백악기 호수에서 만들어진 퇴적암이 대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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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의 지질, 지형, 기후 등의 지리적 조건. 지리적으로 한반도 남부 내륙 지방의 경상 분지 내 낙동강 중·하류부 좌안에 위치하고 있는 달성군은 남동쪽의 비슬산과 서쪽의 낙동강(洛東江)을 중심으로 잘 보존된 녹지 공간을 확보하여 대구권 광역 녹지축의 중심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형은 크게 비슬산맥을 중심으로 하는 남부 산지와 낙동강의 서부 저지(低地)로 나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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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자연지리.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는 지질 특성에 따라 크게 중생대 백악기 말부터 신생대 제3기 초기에 걸쳐 경상누층군(慶尙累層群)을 관입한 불국사화강암(佛國寺花崗岩)으로 구성된 팔공산지, 화강암이 관입될 때 열접촉 변성작용으로 인해 호온펠스(Hornfels)화 된 팔공산 주변산지(변성퇴적암), 그리고 호온펠스 외부의 퇴적암층과 마지막으로 금호강과 그 지류하천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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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학』 출신 중 대구 지역 시인 중심으로 활동한 시 동인. 자연시 동인은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시인들로 구성된 동인으로, 대구 지역 거주 시인이 중심이 되어 결성하였다. 창립과 동시에 1986년 12월 동인지 제1호 『닫힌 공간 속의 따뜻함의 시』를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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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경상감영 객사 철거에 반대하기 위하여 결성된 조직. 자위대(自衛隊)는 1908년 말 경상북도 관찰부가 대구공소원[기관]을 건축하기 위하여 경상감영 객사를 철거하겠다고 하고, 대구일본거류민단 또한 객사를 철거하려 하자 이에 반대하며 경상감영 객사를 지킬 목적으로 1909년 1월 대구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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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자전거전용도로 관련 정책. 녹색 성장을 이루는 기초는 환경친화적 교통수단의 활성화이므로 대구광역시는 자전거 중심의 저탄소 녹색도시로 바꾸어 가기 위하여 22개 노선 265.6㎞의 자전거전용도로를 조성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현재 대구 시내에 조성된 자전거 전용차로는 모두 4곳[13.99㎞]이다. 서대구로[8.2㎞]를 비롯하여 수성구 청수로[2.39㎞], 수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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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3·1운동을 저지하기 위하여 대구에서 조직된 친일 관변단체. 자제단(自制團)은 조선총독부가 3·1운동을 탄압하기 위하여 1919년 4월 조직한 단체이다. 친일파를 앞세워 조직된 자제단은 특히 남한 지방에 집중적으로 조직되었는데 ‘자성회(自省會)’, ‘자제회(自制會)’라고도 하였다. 대구에서는 1919년 3·8 서문시장 만세 시위를 계기로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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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주로 남자아이들이 행하는 놀이. 자치기는 ‘자’와 ‘치기’의 합성어이며 자로 치는 놀이라는 뜻이다. 땅바닥에 원을 그리거나 홈을 파고 긴 막대기로 짧은 막대기를 쳐서 거리를 재어 점수를 내는 놀이이다. 막대기를 자처럼 쓰기 때문에 ‘자치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자치기는 전국적으로 행해진 놀이이며, 대구광역시에서는 ‘맛대놀이’, ‘마때치기’라고도 부른다. 대구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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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대구 지역에 설립된 근대식 의료기관. 자혜의원은 일제강점기에 설립된 관립 병원이다. 1909년 2월 청주와 전주를 시작으로 1910년 1월 함흥에 설립되었고, 1910년 9월에는 대구를 비롯하여 수원, 공주, 평양, 춘천, 진주, 경성, 의주, 해주, 광주 등으로 확대하여 설립하였다. 1942년에는 전국 46곳에 자혜의원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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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마을문고에서 유래된, 근린 생활문화시설인 소규모 도서관. 작은도서관은 최근 전국적으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로, 대구광역시의 경우 2018년 현재 222개가 운영 중에 있다. 대구광역시의 작은도서관을 구별로 살펴보면, 달서구 47개, 북구 42개, 동구 38개, 수성구 28개, 달성군 25개, 중구 23개, 남구 7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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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익반죽한 찹쌀가루에 소를 넣고 대추채를 묻혀 찐 떡. 잡과편은 익반죽한 찹쌀가루에 밤이나 팥을 소로 넣어 빚어 밤이나 대추채를 묻혀 낸 후 쪄낸 떡이다. 잡과고라고도 한다. 잡과편은 대추나 밤과 같은 햇과실과 곡식이 풍성한 가을철에 많이 만들어 먹던 음식으로 대구 지역을 비롯한 경상도의 대표적인 떡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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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가창 유희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장타령」[서구]은 원래 장사꾼이 장에서 물건을 팔 때 부르던 노래였으나, 기능이 변화되어 숫자풀이를 바탕으로 하는 가창 유희요로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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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가창 유희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장타령」[수성구]은 원래 장사꾼이 장에서 물건을 팔 때 부르던 노래였으나, 기능이 변화되어 장터의 특성과 이름을 연결하는 언어유희를 바탕으로 하는 가창 유희요로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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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가창 유희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장고타령」은 통속민요 「창부타령」류의 가창 유희요이다. 「장구타령」이라고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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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 고모역 부근에 있는 고모령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장군 남매와 고모령」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산동 고모역 부근에 있는 고모령(顧母嶺)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자 오누이 힘내기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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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장기마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장기」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大明洞)의 장기(長基)마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자 파명당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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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경기유희요. 전국에 분포하는 「장기노래」는 일반적으로 장기를 둘 때 흥을 돋우면서 부르는 경기유희요이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장기판노래」는 특이하게도 장기판을 만드는 과정을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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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장등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장등산(長嶝山)」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장등산(長嶝山)에 얽힌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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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 일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신교의 한 교파. 장로교는 17세기에 등장한 새로운 형태의 정치 원리가 아니라, 이미 사도적 교회에서 받아들여진 역사적인 정치 원리이다. 장로교는 유럽 대륙에서 루터에 의하여 시작된 개혁 사상과 특히 제네바의 칼뱅 및 스코틀랜드의 개혁자 존 낙스 등의 영향을 받았다. 미국 장로교는 ‘미국 장로교회의 아버지’라 불리는 프란시스 매케미(F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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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옛날부터 사람들이 몸을 치장하기 위하여 착용하였던 도구. 장신구는 우리나라 복식의 역사와 함께 발전하였다. 대표적인 장신구의 종류는 패물(佩物)[몸에 차는 것], 이식(耳飾)[귀걸이], 지환(指環)[반지] 등이다. 장신구는 실용적인 기능보다 자신의 몸을 장식하기 위하여 착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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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장암사골(將岩寺골)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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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복지. 대구광역시는 장애인에게 일자리, 의료 및 재활, 교육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자활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장애인복지(障碍人福祉)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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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친일 소설가. 장은중(張恩重)[1905~1998]은 1905년 10월 13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다른 이름은 장혁주(張赫宙)이며 일본식 이름은 노구치 미노루[野口捻], 노구치 가쿠추[野口赫宙]이다.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1913년 경주공립보통학교[현 계림초등학교]에 입학하여 1919년 졸업하였다. 장은중은 1932년 일본어 소설 「아귀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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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장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장전」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장전(長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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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주로 정월 초나 초봄 농한기에 행하는 공치기놀이. 장치기는 농한기인 겨울철과 초봄에 행하는 민속놀이이다. 지역에 따라 공치기, 타구놀이 등으로 일컫는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여러 사람이 같은 수로 편을 나누고 긴 나무막대를 이용하여 공을 쳐서 상대의 골문에 넣거나 결승선을 통과하면 이기는 식으로 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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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두루밋과에 속하는 겨울철새. 러시아의 시베리아 동남부, 몽골, 중국 만주 등지에서 번식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우리나라에서는 1968년 5월 31일 천연기념물 제203호로 지정되었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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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1월에 대구에서 결성된 재만 귀향 동포 원호 단체. 재만귀향동포전재자동맹(在滿歸鄕同胞戰災者同盟)은 1945년 11월 대구공회당(大邱公會堂)에서 만주로부터 귀향한 전재(戰災) 동포들이 결성한 원호 단체이다. 본부를 대구에 두고 전국을 범위로 활동하였다. 재만귀향동포전재자동맹의 조직과 임원은 고문에 조동근(趙東根)·김석범(金碩範), 회장에 곽인수(郭仁守), 부회장에 윤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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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기부터 일제강점기에 대구 지역에서 있던 출판사. 재전당서포(在田堂書鋪)는 1907년 무렵부터 1930년대 초까지 대구 지역에서 목판 방각본(坊刻本) 및 납활자 서적을 출간하였던 출판사이다. 재전당서포의 발행인은 김기홍(金璂鴻)이었고, 인쇄인은 김기홍의 아들인 김경발과 이재수, 신효연 등이 있었다. 재전당서포는 대구 동상면 후동[현재 중구 포정동]에 있던 출판사이며 대구 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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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해마다 학부모 대상으로 올바른 교육 및 실천 방법에 대하여 강연하는 교육 행사. 저명강사와 함께하는 학부모 아카데미는 대구광역시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2018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가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자녀의 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됨으로써 자녀, 부모, 사회의 교육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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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물을 저장·조정·조절하기 위하여 인공적으로 만든 수리 시설. 저수지(貯水池)는 둑을 축조하여 물의 저류·조정·조절 등을 하기 위한 인공적인 못이다. 개념적으로 댐은 유수를 저장 또는 취수할 목적으로 축조한 구조물이며, 저수지는 댐에 의하여 조성된 인공 호수를 말한다. 그러나 댐과 저수지 등은 혼용되고 있는데, 일반인들은 대규모 및 다목적인 경우는 댐으로,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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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인공 수리 시설. 저수지는 유수(流水)를 저장하여 물의 과다 또는 과소를 조절하는 인공 시설로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用水源)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은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용하다. 또한 관광 용지로도 개발할 수 있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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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인공 수리 시설. 저수지는 유수(流水)를 저장하여 물의 과다 또는 과소를 조절하는 인공 시설로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用水源)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은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용하다. 또한 관광 용지로도 개발할 수 있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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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동2가에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특별사법경찰대 소속의 특별지방행정기관. 저작권특별사법경찰대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저작권침해 행위에 대한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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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동2가에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특별사법경찰대 소속의 특별지방행정기관. 저작권특별사법경찰대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저작권침해 행위에 대한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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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시정 전 분야에 적용하여 추진하고 있는 환경정책. 대구광역시는 2010년 「대구광역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 조례」 제정을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대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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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일본인 소유의 가옥. 적산가옥(敵産家屋)은 적의 재산이라는 뜻을 가진 ‘적산(敵産)’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적들이 만든 가옥이라는 의미이다. 즉,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패망과 함께, 일본인들이 소유하던 가옥들이 정부에 귀속되었다가 일반에 불하된 가옥들을 일컫는다. 적산가옥은 일·양 절충식 가옥(日·洋 折衷式 家屋)이라고도 일컬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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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사회과학연구회와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 경상북도 조직이 연대하여 결성한 비밀결사. 적색노동조합건설대구협의회(赤色勞動組合建設大邱協議會)는 대구 지역 노동자의 공산주의화를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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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설치된 적십자사의 지부. 적십자사 경북지부(赤十字社慶北支部)는 일본적십자사 조선본부의 산하 조직이었다. 당시 일본적십자사 조선본부의 산하 조직에는 경북도 지부, 경기도 지부, 전북도 지부, 경남도 지부 등 4개 지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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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혁우동맹을 계승하여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적우동맹(赤友同盟)은 ‘마르크스주의적 혁명 전술의 함양’과 ‘피압박민족의 해방운동’이라는 신우동맹의 강령을 계승하여 식민지 노예교육을 반대하고 사회과학을 연구하여 독립운동에 매진하려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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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후 대구에서 결성된 전국농민조합총연맹의 경북 지부. 전국농민조합경북도연맹은 광복 후 대구에서 농민의 이익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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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대구에서 노동조합운동의 발전을 위해 결성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지역조직. 해방 이후 지속적으로 전개된 진보적 노동조합운동의 흐름은 1995년 11월 11일 당시 총 862개 노조 42만여 명의 조합원을 지닌 전국 노동조합의 연합조직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출범시켰다. 곧이어 지역조직이 구성되어 나갔다. 대구는 대구지역노동조합연합[1989~1996년] 활동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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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매년 노인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체육대회. 전국시니어생활체육대회는 대구광역시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체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대구광역시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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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10월경 대구광역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전국익스트림스포츠대회는 2015년에 대구광역시가 생활체육 종목의 다양화 및 익스트림 스포츠의 저변 확대, 관광·홍보를 통한 대구시 위상 높이기 등을 목적으로 새로 개최한 대회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여러 종목의 익스트림 스포츠 경기를 하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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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노동쟁의.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구버스지부 임금투쟁은 대구광역시에서 1989년 임금협상을 둘러싸고 발생한 노동쟁의이다. 1989년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구버스지부[지부장 진남식]는 전국 6개 도시 동일 임금 교섭안을 가지고 6월 15일부터 임금 29.1% 인상, 근속수당 1만 원, 교통비 1일 1,000원 지급을 요점으로 하는 1989년 임금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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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7월 16일 대구의 조양회관에서 결성된 우익 학생운동 단체. 전국학생총연맹 경상북도연맹은 1947년 7월 16일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조양회관에서 우익 학생운동의 전국 조직인 전국학생총연맹의 결성에 영향을 받아, 대구의 학원건설회와 맹휴반대공동투쟁위원회를 해체하고 결성된 학생 단체이다. 전국학생총연맹 경상북도연맹의 주축은 대구의대[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전신]와 대구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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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기·전자와 관련된 산업. 대구·경북 지역에서 1960년대~1980년대는 수출 주도형 성장전략에 따른 전자산업의 기반을 구축한 시기이다. 1990년대의 전자산업은 정보화사회의 진전에 따라 1990년부터 1997년까지 연평균 26%의 성장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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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시인 전상렬의 시비. 전상렬 시비는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인 목인 전상렬[1923~2000]의 대표작 「고목과 강물」을 새긴 시비이다. 전상렬은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벌이면서 대구 시단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고, 주로 향토색 짙은 서정적 시세계를 펼친 향토 시인이다. 시비는 조각가 이상일이 제작하였고, 비명과 비문은 전상렬의 둘째아들인 서예가 전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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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대구광역시에 전하여오는 공동체의 내력이나 자연물의 유래, 이상한 체험 등의 이야기. 설화(說話)는 신화, 전설, 민담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설(傳說)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첫째, 전승자가 증거물을 근거로 진실되다고 믿고 실제로 있었다고 주장하는 이야기이다. 둘째, “조선조 숙종 시절에 대구 대명동에…”와 같이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을 제시하여 진실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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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8월 대구에서 대구지역 사회주의운동의 지도기관을 전망하며 결성된 비밀결사. 전위조직준비위원회는 1931년 8월 초순 대구에서 결성된 비밀결사로서 대구지역 사회주의운동의 지도기관을 목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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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유해 생물 피해 감소제를 생산하는 기업체. 전진바이오팜은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유해 생물 퇴치제를 개발, 생산하여 국내 각 시군구에 조달품으로 납품하고 있다. 또한 동남아와 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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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노동 운동가. 전태일(全泰壹)[1948~1970]은 1948년 8월 2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전상수(全相洙)와 이소선(李小仙) 사이에서 2남 2녀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전태일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1950년 3월에는 부산, 1954년 8월에는 서울에 정착하여 천막촌에서 살았다. 가난으로 인하여 거의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였다. 1956년 3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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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사회적·경제적 필요에 의하여 조성되고, 상호 신뢰에 기초하여 상품이나 용역의 거래가 전통적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장소. 전통시장(傳統市場)은 대구광역시에서 사회적·경제적 필요에 의하여 조성되고, 상호 신뢰에 기초하여 상품이나 용역의 거래가 전통적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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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시행하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정책. 대구광역시는 상권이 침체된 전통시장 상인들의 생계 안정 및 고용안정,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후된 전통시장 시설을 현대화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의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전통시장 아케이드, 주차장, 공동 화장실, 고객 편의 시설, 안전시설, 진입도로, 비·햇빛 가리개, 교육 장소 등 기능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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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연근재배단지 내에 위치한 자연늪. 점새늪은 전국 연근 생산량의 34%를 차지하는 안심연근재배단지에 위치하여 연꽃 만개로 인한 화려한 자연경관과 생태문화체험 공간으로 조성된 것이다. 점새늪 연꽃생태공원은 2016년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환경문화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9억, 구비 1억 등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점새늪에 데크로드 조성, 야간경관조명 설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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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연근재배단지 내에 위치한 자연늪. 점새늪은 전국 연근 생산량의 34%를 차지하는 안심연근재배단지에 위치하여 연꽃 만개로 인한 화려한 자연경관과 생태문화체험 공간으로 조성된 것이다. 점새늪 연꽃생태공원은 2016년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환경문화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9억, 구비 1억 등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점새늪에 데크로드 조성, 야간경관조명 설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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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도라지, 연근, 사과 등을 설탕이나 꿀에 조린 한과. 정과는 물기가 적고 단단한 식물의 뿌리나 과일을 설탕, 물엿, 꿀을 넣고 조려 달고 쫄깃하게 만든 한과이다. 전과(煎果)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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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에서 재배되는 미나리.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는 1970년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대구 지역에 식수원을 공급하는 가창댐이 위치하고 있다. 1급수의 깨끗한 물로 5만 5000㎡ 면적에 26명의 작목반원이 목초액과 발효된 효소를 살포하여 친환경 농법으로 미나리 진딧물 예방 등으로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다. 1999년 8월 10일 국립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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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에서 재배되는 미나리.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는 1970년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대구 지역에 식수원을 공급하는 가창댐이 위치하고 있다. 1급수의 깨끗한 물로 5만 5000㎡ 면적에 26명의 작목반원이 목초액과 발효된 효소를 살포하여 친환경 농법으로 미나리 진딧물 예방 등으로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다. 1999년 8월 10일 국립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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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대리(亭垈里)는 이 지역의 정대라는 명칭에서 나온 것으로, 원래 마을 뒷산이 가마솥 같이 생겼다고 하여 솥 정(鼎) 자를 써서 정대(鼎垈)라 하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마을에 정자나무가 있어 정대(亭垈)로 고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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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일대에 1982년 보호림으로 지정된 느티나무 숲. 정대리 느티나무 숲은 가창댐을 지나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서 용계천 상류 방향으로 계속 들어가면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를 지나서 왼편 계곡과 접한 평탄지에 있다. 위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649-14번지 외 7필지이다. 나무는 평균적으로 수령 약 150년, 높이 약 13m, 가슴높이 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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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정대숲에서 우록마을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제12구간. 정대우록길은 대구 둘레길 제12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정대숲 → 대구미술광장 → 고산습지 → 억새군락지 → 남지장사 → 우록마을 등을 경유한다. 총연장 13.1Km이며, 도보로 약 6시간가량이 걸린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정대숲과 끝지점인 우록마을에 시내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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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동석(鄭東錫)[1885~1968]은 경상북도 달성군 수성면 신암[현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출신이다. 1919년 9월에 대구부[현 대구광역시]에서 군자금 모집을 하려고 하던 송두환으로부터 권총 2정, 실탄 10여발을 받아 보관하였다. 1920년 11월에는 대구부 신암동 구장으로 있으면서 다시 권총 3정과 실탄 300여발을 받아 보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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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 의병장이자 학자인 서사원이 만든 정사의 규범. 「정사약속(精舍約束)」의 저자 서사원(徐思遠)[1550~161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고, 자는 행보(行甫)이며, 호는 낙재(樂齋) 혹은 미락재(彌樂齋)이다. 경상북도 성주군 팔거현(八莒縣)[현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 일대]에서 출생하였다. 서사원의 본가는 대구광역시 남산(南山)의 옛 역터이다. 서사원은 임진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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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신. 정수충의 본관은 하동(河東), 자는 경부(敬夫), 시호는 문절(文節)이며, 아버지는 정제(鄭提), 어머니는 광주김씨(光州金氏)로 관찰사 김약채(金若采)의 딸이다. 부인은 여흥민씨(驪興閔氏)로, 민보흔(閔普忻)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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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경제인. 정운용(鄭雲用)[1904~1963]은 190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아버지 정응원(鄭應源)[1885~1933]과 어머니 김인아(金仁俄) 사이 맏아들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정재학(鄭在學)[1858~1940]이다. 일제강점기 대구의 자본가로서 일본 유학 후 귀국하여 경상합동은행의 대표이사 겸 회장을 역임하였다. 소화식산주식회사, 대구약조양조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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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음력으로 1월 15일을 전후하여 행하는 세시풍속. 정월대보름은 음력으로 새해의 첫 번째 15일이다. 한 해의 보름 중 가장 큰 보름으로 여겨 ‘정월대보름’이라 부른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정월대보름이 되면 차례를 지내고, 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고, 달빛으로 그해의 풍흉을 점치기도 하였다. 정월대보름에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부럼깨물기를 행하며 귀밝이술을 마시고 오곡밥·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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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 당산목공원에서 매년 정월대보름에 개최하는 민속 행사. 정월대보름축제(正月大보름祝祭)는 대구광역시 서구에서 진행하며, 당산목공원에서 천왕메기보존회 주관 ‘정월대보름맞이 천왕메기 동제’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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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정의당의 대구시당. 정의당 대구광역시당은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 정의롭고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진보정치를 구현하기 위하여 창당한 정의당의 지역 조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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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한국 추상미술의 대가. 정점식(鄭點植)[1917~2009]은 1917년 7월 20일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서 태어났다. 호는 극재(克哉)이다. 대구 해성보통학교[현 효성초등학교][1925~1931]와 대성학원 문과에서 수학[1933~1935]하고, 일본 교토시립회화전문학교[京都巿立繪畵專門學校][1938~1941]를 다녔다. 1979년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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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지역민을 통하여 획득한 권력을 행사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 고조선과 삼국시대, 고려, 조선에서도 국민을 통치의 중심에 두는 민본 정치를 추구하였지만 현대적 의미의 정치는 광복 이후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미군정 시기 일제 패망 직후의 과도기적 기간을 관리하기 위하여 미군정 장관을 중심으로 소수의 한국인들이 통치에 참여하였다. 대구도 광복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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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수행되고 있는 갈등의 통합 및 조정, 희소한 자원의 권위적 배분과 관련되는 인간 활동의 총체.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는 항상 희소한 자원을 획득하고 배분하는 과정을 둘러싼 갈등이 발생하게 된다. 개개인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가 평등하지 않은 데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기 때문이다. 정치는 이런 불평등과 갈등·대립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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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지역민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행사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 대구광역시 동구에서도 지역민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행사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인 정치가 지속되고 있다.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인간 사회에는 다양한 이해관계로 항상 희소 자원의 획득과 배분을 둘러싼 대립과 분쟁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대립이나 투쟁을 조정하여 통일적인 질서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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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음식점. 정화네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시장에 있는 연탄석쇠불고기 전문점이다. 3대를 이어 장사를 하고 있다. 매장 밖에서 고기가 익어 가는 소리와 화려하게 펼쳐지는 불쇼로 행인들의 눈길을 끄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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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2006년에 개최된 한중일 고등학생 체육대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처음에 한일 간 고등학생들이 친선 경기를 갖다가 1993년 중국이 참여하여, 지금의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가 되었다. 제14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한중일 간 고등학생들이 체육 경기를 펼치며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고, 문화 교류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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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정부의 정보시스템을 통합 운영 관리하는 행정자치부 소속의 기관. 제3정부통합전산센터는 현재 운영 중인 정부통합전산 제1센터[대전], 제2센터[광주] 의 전산실 사용면적이 2017년 초 포화상태에 이르게 될 것임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일원 8만 1456㎡ 부지에 제3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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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국제 연식정구 선수권 대회. 제3회 세계연식정구선수권대회는 1979년 8월 24일에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세계연식정구선수권대회는 경식정구라고 불리는 테니스의 위력으로 점점 자리를 잃어가고 있던 연식정구의 부흥을 꾀하고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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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972년에 전국스포츠소년대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되었으며, 42번째 대회를 대구에서 개최하였다. 전국소년체육대회를 통하여 미래의 체육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학교체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만들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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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 제43회 전국체육대회는 1962년 대구광역시 북구의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5·16군사정변이 발생한 지 1년 후, 대구광역시 체육회는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풀이 무성한 종합운동장을 완공하기 위하여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하였고, 대회 하루 전날인 1962년 10월 23일에 드디어 완공된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제43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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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대구광역시 북구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 제56회 전국체육대회는 1975년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1970년도만 하더라도 지방의 낮은 인원 수용력 때문에 서울에서 개최되던 국내 주요 대회들이 본격적으로 지방에서 개최되면서 전국체육대회도 비로소 국내 순회 시대를 맞이하였다. 이에 대구에서도 경기장이나 숙소 등 체육 및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도시를 홍보하고자 제56회 전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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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 제65회 전국체육대회는 1984년에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제65회 전국체육대회는 4년 뒤에 있을 88서울올림픽을 대비하여 일부 종목에서 국제경기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세계적인 행사에 대비하고자 사전점검의 성격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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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1992년에 개최된 전국체육대회. 제73회 전국체육대회는 1992년에 개최되었다. 그동안 체육인들의 축제라는 인식이 강하였던 전국체육대회에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아시안게임 축구 예선을 유치한 바 있는 대도시 대구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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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었던 전국소년체육대회. 제7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978년에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대전과 부산에 이어 지방에서는 세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였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국체육대회의 비대화를 막고 체육 꿈나무들의 국가대표선수 등용문으로서 선수들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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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 제93회 전국체육대회는 2012년 10월 11일에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전국체육대회는 지방 체육의 균형발전과 체육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국민들에게 체육을 널리 보급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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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조직된 일본 제국재향군인회의 지부.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는 일본에서 발족된 제국재향군인회의 지부와 분회가 조직되었다. 1910년대 초반 제국재향군인회 대구지부(帝國在鄕軍人會大邱支部)와 제국재향군인회 대구분회가 조직되었다. 이후 지역 또는 직장 단위의 분회가 더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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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조상을 기리는 제사 의례. 제례는 죽은 조상과 살아 있는 자손이 하늘과 땅 사이에서 영속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며, 때로는 조상이 자손에게 덕과 해를 줄 수 있다는 믿음에 근거한 의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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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관광 홍보를 위한 공식 블로그. 제멋대로 대구로드는 온라인을 통해 대구 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블로그로서 2011년 4월 개통한 이후 2021년 11월 말 현재 누적 방문자가 2033만 명을 돌파하였다. 대구광역시의 관광지, 축제, 맛집 정보 등을 제공하고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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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제일모직의 여자 기숙사 건물. 제일모직여자기숙사(第一毛織女子寄宿舍)는 1954년 9월 제일모직공업주식회사가 설립되면서 건축되었다. 창업주 이병철이 대구 칠성동에 부지를 마련하여 공장과 기숙사를 함께 만들었다. 3채로 시작된 기숙사 건물은 1980년대 6채로 늘었다. 제일모직여자기숙사 내에는 미용실, 욕실, 세탁실, 다리미실, 도서실, 휴게실 등이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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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가에 있었던 서점 겸 출판사. 제일서적은 책이 귀하던 1980년대에 대구광역시민들에게 손쉽게 책을 구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함과 동시에 다양한 책을 읽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업하였다. 제일서적은 ‘제일서점’이라고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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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각종 원료를 가공·제조하여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만드는 공업. 대구는 과거 섬유산업에 편중된 산업구조를 지니고 있어, 일부 기계·금속공업을 제외하면 여타 산업은 그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이다. 그러나 1960년대 초만 하더라도 대구광역시에는 도시형 공업인 화학 및 화학제품과 식음료품 공업이 지역 전체 공업에서 공장 수 4~5%, 종업원 수 2~3%를 차지하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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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어린 제피나무의 잎이나 조핏가루를 이용하여 담근 김치. 제피김치는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어린 제피나무 잎을 따서 그대로 김치 양념으로 버무려 먹는 제핏잎김치이고, 둘째는 열무나 얼갈이김치를 담을 때 조핏가루를 넣어 담그는 김치이다. 제피나무 잎은 봄철에만 구할 수 있고 구하기도 쉽지 않아 일반적으로 조핏가루를 넣어 담는 김치를 더 많이 먹는다. 제피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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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영화감독. 조긍하(趙肯夏)[1919~1982]는 1919년 8월 16일에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풍양(豐壤)이고, 어릴 적 이름은 조중하(趙重夏)이다. 조긍하는 창작가로서 역사를 해석하고 동시대를 읽어 내는 데 탁월한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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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시인이자 교육가. 조기섭(曺己燮)[1930~2011]은 1930년 5월 29일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1980년 건국대학교 대학원[석사]을 졸업하였으며 1953년 석탑문학동인회에서 활동하면서 시 창작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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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체언 등에 붙어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거나 뜻을 더하는 품사. 현대 대구광역시에서 사용하는 조사 중 특징적인 것만 들기로 한다. 격조사로는 공동격 조사나 접속 조사로 사용하는 '캉', 존칭 호격 조사로 사용하는 '예', 문말의 '이' 등이 특징적이다. '너랑 나랑'을 “니캉 내캉"으로, '언니랑 놀자'를 “언니캉 놀자"와 같이 말하여 '캉'을 공동격 조사 또는 접속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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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조산에 얽힌 전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산(鳥山)[혹은 造山]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자 파명당(破明堂)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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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대구에서 결성된 기독교계 종교 단체. 조선건국경북기독교협회는 조선 건국의 대업을 위하여 총력을 결합하고, 치안유지와 국민 생활 향상을 도모하며 기독교 정신에 합치되는 민주주의 정부 수립에 협력할 것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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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말 대구에서 결성된 조선건국동맹의 경북 조직. 조선건국동맹 경북지부는 1944년 여운형(呂運亨)·안재홍(安在鴻) 등 조선의 민족운동 세력이 일제의 패망을 예견하고 건국을 준비하기 위하여 결성한 조선건국동맹의 경북 조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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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6일 대구에서 건국 준비를 위하여 결성된 정치단체. 조선건국준비위원회 경북지부(朝鮮建國準備委員會 慶北支部)는 1945년 8월 16일 대구에서 건국 준비를 위하여 결성된 정치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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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결성된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 사회주의 운동의 통일 기관이자 조선공산당의 지역 조직. 조선공산당경북도기관(朝鮮共産黨慶北道機關)은 1927년 8월 대구에서 결성된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 사회주의 운동의 통일 기관이자 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의 지역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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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후 대구에서 결성된 조선공산당의 경상북도 조직. 조선공산당경북도위원회(朝鮮共産黨慶北道委員會)는 1945년 8월 대구에서 결성한 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의 경상북도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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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직후 대구에서 결성된 조선공산당의 지역 조직. 조선공산당대구시위원회(朝鮮共産黨大邱市委員會)는 광복 직후에 대구 지역에서 결성된 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 지역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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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4월 대구에서 조선공산당 재건을 위하여 조직된 비밀결사.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가 결성되는 역사적 배경에는 ‘조선공산당의 소부르주아적 성격을 불식하고 대중적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하여 혁명적 노동자와 농민이 조선공산당의 전위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1928년 코민테른의 12월 테제와 1930년 프로핀테른의 9월 테제가 작용하고 있었다. 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는 대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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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대구에서 결성된, 노동운동 단체인 조선노동공제회의 지회. 조선노동공제회 대구지회(朝鮮勞動共濟會 大邱支會)는 1920년 5월 27일 대구 은사관에서 지회 발기대회를 열고, 서만달(徐萬達)·박기돈(朴基敦)·정운해(鄭雲海) 등을 창립 준비위원으로 선정하였다. 조선노동공제회 대구지회의 발기대회는 5월 28일에 열렸던 조선노동공제회 평양지회의 발회식보다 하루 빠른 전국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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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대구에서 결성된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의 대구 지방 평의회. 조선노동조합대구평의회(全國勞動組合大邱評議會)는 1945년 12월 10일 노동조합대구협의회를 발전적으로 해산하고 경북 일원을 대상으로 결성되었다. 노동조합대구협의회는 1945년 10월 24일 대구를 대상으로 조직된 노동운동 단체였다. 노동조합대구협의회는 1945년 11월 5일, 6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 ‘조선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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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1월 7일 대구 지역에서 발족한 우익 중심의 정치단체. 조선독립경북촉진회는 1945년 11월 7일 대구향교에서 여섯 개 정당 대표들이 모여 결성한 우익 중심의 정치단체이다. 1945년 10월 17일에 미군정이 건국준비 경북치안유지회를 해산시키면서부터 결성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이때 우익은 1945년 10월 30일에 국민통일회로 집결되었다가 이튿날 11월 1일에 다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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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2월 대구에서 결성된 조선민립대학기성회의 대구 조직.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일제의 조선 통치 정책이 문화통치로 바뀌었다. 그러나 문화통치라는 것은 일제가 자신들의 악랄한 식민지 정책을 은폐하고 미화하려는 위장 수단일 뿐, 실질적으로는 탄압과 감시, 민족문화 말살, 경제적 수탈 강화를 위한 고도화된 식민 통치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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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6월 대구에서 결성된 조선민족혁명당의 경북 지부. 조선민족혁명당은 1935년 7월 조선의열단, 한국독립당, 신한독립당, 조선혁명당, 대한인독립당이 연합하여 결성한 대한민국임시정부 내의 좌익정당이었다. 조선민족혁명당은 1945년 10월 10일 중국 충칭[重慶]에서 제9차 전당대회를 개최한 뒤 1945년 12월 김규식과 김원봉 등이 중앙 대표단 명의로 환국하고 중앙당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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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일제가 방공 사상 및 국방 사상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구에 조직한 전시체제기 친일 단체. 1938년 「국가총동원법」을 제정하여 국가총동원 체제로 개편한 일제는 공산주의 사상을 단속하고 ‘일본 정신’을 앙양하며, 일상에서의 선전 감시 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1938년 8월 15일 조선방공협회를 조직하였다. 조선방공협회 조직 이후 각 지역 단위 조직이 빠른 속도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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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설립된 조선소작인상조회 산하 지회인 친일 단체. 일제의 식민 농업 정책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농민들은 적극적으로 소작쟁의를 일으켜 생존권 투쟁을 이어 나갔다. 또한 3·1운동 이후 각종 농민운동 단체가 결성되면서 소작농 보호, 친일 지주에 대한 성토, 소작료 인하, 상호부조, 노동야학 운영 등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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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에서 1910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조선 초기에 대구[지금 대구광역시]는 현이었다. 조선시대에 지방행정단위를 읍의 규모와 군사적 지휘체계를 고려하여 부·목·군·현이라 나눈 것 가운데 제일 낮은 격이었다. 1403년(태조 3) 3월에 감무(監務)가 있었던 수성현(壽城縣)[지금 대구광역시 수성구]과 해안현(解顔縣)[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봉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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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설치된 조선식산은행의 지점.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은 일제강점기인 1918년 10월 조선총독부의 금융정책에 따라 대구 지역에 설립된 금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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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2월 30일 대구에서 결성된 아동문화 단체. 이영식, 김상신, 이원식 등이 대구에서 결성한 조선아동회(朝鮮兒童會)는 지역에서 결성된 최초의 아동문화 단체였다. 이영식이 회장을 맡고 박영종[박목월의 본명]을 비롯하여 이원식, 황윤섭, 김홍섭, 김진태 등이 활동하였으며 김상신이 사업 기획을 전담하였다. 조선아동회는 월간지 『아동회그림책』과 『아동』을 발행하며 연중행사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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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영조 원당이 설립되면서 왕실의 원찰이 된 파계사. 숙종이 현응대사에게 왕자 탄신 기도를 부탁하여 숙빈 최씨가 영조를 낳자 파계사에 선대왕의 어필과 위패를 봉안하는 원당을 설립하고 왕실 원찰로 정하였다. 영조의 친필 현판이 현재 성전암 법당에 걸려있고, 영조 어의 또한 파계사에 보관되어 있다. 조선시대 왕실 원당의 설립은 왕실과 사찰간의 필요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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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2월 24일 대구에서 결성된 조선인민당의 지역 지부. 조선인민당 대구지부는 1945년 12월부터 조선인민당의 진정한 민주주의국가 건설, 전 민족의 완전한 해방, 진보적 민족문화 건설 등의 정치노선에 따라 건국 활동을 전개할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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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말 대구에서 일제의 전쟁 동원 정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결성된 친일 단체. 조선임전보국단은 중일전쟁이 태평양전쟁으로 확대되던 시점인 1941년 전쟁에 협력하기 위하여 임전대책협의회와 흥아보국단 준비위원회를 통합하여 조직한 친일 단체였다. 조선임전보국단의 단장은 최린이었고 부단장은 고원훈, 고문은 박중양·윤치호·이진호·한상룡이었다. 조선임전보국단의 주요 사업은 국민 개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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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전시 동원 체제 강화를 위하여 대구·경상북도 지역에 결성한 종교계 전쟁 협력 단체. 조선총독부는 태평양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던 1945년 2월 종교계를 총망라하여 전쟁 협력 단체를 결성하였다. 종교와 종파를 막론하고 강력한 교화 활동을 펼쳐 전쟁에 매진하기 위함이 목적이었다. 1944년 12월 8일 각 종교 단체가 연합하여 조선전시종교보국회가 결성되었다. 조선전시종교보국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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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 대구 지역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치안유지 및 계몽 단체. 조선학도대 대구본부(朝鮮學徒隊大邱本部)는 1945년 해방 직후 조선건국준비위원회의 건국 활동에 맞추어 학원 중심의 치안유지와 계몽 활동을 펼치기 위하여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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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백정들이 신분 해방을 위하여 결성한 형평운동 단체. 조선형평사 경북지사(朝鮮衡平社 慶北支社)는 백정들의 자유와 평등, 신분 해방, 사회적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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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1가에 있던 극장. 조선관(朝鮮舘)은 1920년 8월 대구부 경정(京町)[교마치] 29번지,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1가 29번지[현 롯데시네마 프리미엄만경, 옛 만경관]에서 조선인 전용 활동사진 상설관으로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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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가장 큰 장인 서문시장의 과거와 현재. 조선 중기에 생겨난 대구의 서문시장은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커다란 장터라는 의미로 ‘큰 장’으로도 불린다. 대구 최대의 전통시장 서문시장은 낮에는 큰시장, 밤에는 야시장을 통한 먹거리 상품화가 성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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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문화운동의 중심 기관을 표방하며 설립된 사회운동단체. 조양동우회는 ‘생계(生計) 확립을 위하여 적극 투쟁함’, ‘생권(生權) 확보를 위하여 일치단결함’, ‘생영(生榮) 발양을 위하여 문화를 창조함’ 등의 강령 실행을 목적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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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에 건립된 조지훈의 시비. 조지훈 시비는 대구광역시와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103년 전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하여 1999년 12월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조성하면서 조지훈의 시 「봉황수」를 새겨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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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현존하는 조선시대부터 집성촌을 이루어 온 문중의 큰집. 종가(宗家)의 사전적 의미는 “한 문중에서 맏이로만 이어 온 큰집”이지만, 종가는 전체 부계친족(父系親族) 집단의 맏이 집안을 가리키는 대종가(大宗家)와 대종가에서 갈라져 나와 새로운 종가를 이룬 소종가(小宗家)가 있다. 『예기(禮記)』「대전(大傳)」 편에서 유래한 종법(宗法)에 따르면 부계친족의 맏이는 대대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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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宗敎)라는 말은 원래 으뜸 되는 가르침을 의미하는 불교 용어였다. 그런데 19세기 말 일본 메이지 시대에 독일어 ‘religion’을 ‘종교’로 번역하여 쓰게 되면서 종교라는 말이 일반화되었다. 좁은 의미의 종교는 불교·기독교·이슬람교·유교 등 개별 종교를 총칭하는 개념이며, 넓은 의미의 종교는 기층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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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라는 말은 원래 근본이 되는 가르침을 의미하는 불교어였다. 그런데 종교라는 말이 19세기 말 일본 메이지 시대에 독일어 ‘religion’의 번역어로 쓰이게 되면서 일반화된 것이다. 현재 ‘religion’의 번역어로서 ‘종교’는 불교 · 기독교 · 이슬람교 · 유교 등 개별 종교들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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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종단 대순진리회 성주회의 지역 도장. 종단 대순진리회 성주회 대구도장은 대순진리회의 가르침을 따라 덕을 세우고 어려운 이웃을 구제하며 포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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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영화촬영소에서 1933년 감독 양철이 연출한 무성영화. 「종로」는 양철이 감독을 맡고 나운규, 김연실, 임성철, 양철 등이 출연하였다. 1933년 6월 5일 서울 단성사에서 개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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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일본 종연방직주식회사가 설립을 추진한 방직공장. 1930년대 일제가 대륙병참기지화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본의 대자본이 조선에 활발하게 진출하였고, 일본 미쓰이(三井) 그룹의 계열사인 종연방직주식회사는 섬유 도시 대구에 종방 대구공장(鍾紡大邱工場)을 설립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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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전국종합무술연합회. 종합무술연합회는 흐트러져 있던 대구 무도 단체들을 하나의 생활체육으로 통합한 단체이며, 국내 무술의 장점만 모아 무술로 승화하고 생활체육으로서 종합무술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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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주리(蛛里)는 마을 뒷산 바위가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거무골 혹은 한자로 거미 주(蛛) 자를 써서 주리·주동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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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대구사범학교 출신 교사와 학생이 비밀결사로 조직한 사회주의운동 단체. 주먹단은 김동환(金東煥)·권태림(權泰林)·김용갑(金龍甲)·서영달(徐迎達) 등 4명이 1929년 2월 24일에 조직한 사회주의운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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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예산편성과정에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 대구광역시의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법」 제39조와 「시행령」 제46조,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에 근거하여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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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사람들이 살았던 주거지와 주거와 관련된 생활. 주생활(住生活)은 지리적 여건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중환이 쓴 『택리지』에는 “경상도의 대구 금호는 들이 크고 땅이 기름져서, 신라 때부터 지금까지 인가가 줄지 않는다. 지리와 생리가 모두 여러 대를 이어 살 만한 곳이다.”라고 하였다. 대구광역시는 영남내륙 중심에 입지하여 북쪽에는 팔공산, 남쪽에는 대덕산과 비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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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 주거 생활의 과거와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은 대도시에 인접하여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전통적 생활 양식을 잘 찾아볼 수 있는 다수의 집성촌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도회지에 인접한 지역과 최근 대규모 산업 단지가 조성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형 주거 지역이 빠르게 형성되는 한편으로, 곳곳에 흩어져 있는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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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노동요이자 유희요. 주로 경상도 지역에서 전승되는 「주추 캐는 처녀」는 나물을 캐면서 노동요로 부르기도 하지만, 나물 캐는 처녀를 소재로 남녀의 연정을 노래한 유희요로 불리기도 한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주추 캐는 처녀」 역시 마찬가지 양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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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국의 군사 조직. 주한 미군(駐韓 美軍)은 해방 직후 군정기부터 오랫동안 한국에 주둔하여 왔다. 모스크바삼상회의의 결과로 남한 군정을 실시하고, 6·25전쟁에는 유엔의 이름으로 공산군을 격퇴하기 위하여 주둔하였다. 정전협정 이후부터 현재까지 주한 미군은 한반도 및 동북아의 안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하여 남한에 주둔하고 있다. 그리하여 미국은 해외 파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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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역에서 전개된 주한 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반대운동. 1990년대 후반 민간차원의 남북교류가 추진되고 있을 때, 남북교류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보안법」의 개정 또는 폐지가 요구되었다. 또 남북교류는 남북당사자가 주체가 되는 방식인데 이를 위해서는 미국의 역할에 대한 제고가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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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죽곡리(竹谷里)는 자연 마을 죽곡(竹谷)·대실에서 나온 명칭으로, 신라 시대에 가야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산에 성을 쌓고, 화살로 사용하고자 성 아래 대나무를 심어, 마을 전체가 대나무로 덮여 있다고 하여 대실 또는 죽곡으로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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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던 통일 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의 유적. 죽곡리 107유적은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의 죽곡 청아림 리슈빌 4단지 리슈빌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조사 지역은 경상북도 성주군 방향으로 이어지는 국도 30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가며, 북쪽에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대실역이 위치하고 있다. 최근까지 이곳은 대부분 경지 정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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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창립된 시 전문 동인 죽순시인구락부에서 발행한 대구의 대표적 시 전문 동인지. 『죽순(竹荀)』은 1946년 5월 1일 시 전문 동인 죽순시인구락부에 의하여 발행된 대표적 시 전문지이다. 광복 이후 좌우의 대립 속에서 이데올로기에 노출되지 않고 대구 문단 형성에 기여한 잡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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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동에 있는 전통시장. 죽전시장(竹田市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1991년 11월 25일에 상설 시장으로 개장한 등록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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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매년 정월대보름 무렵에 행하는 민속놀이. 주로 중부 이남 지역에서 성행하였던 줄다리기는 한 고을이나 촌락이 동과 서로, 남과 북으로 나뉘어 암줄과 숫줄을 만들어 양편에서 서로 당기는 놀이이다. 주로 마을 사람 전체가 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모여 줄을 당겨 승부를 겨루는 집단 놀이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줄다리기를 줄당기기 또는 줄땡기기라고 일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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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부녀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줌치노래」는 주로 여성들이 주머니를 만들면서 부르는 노동요이지만, 부녀자들이 쉬거나 놀 때 부르는 유희요이기도 하다. 전국 곳곳에 전승되는 「주머니노래」의 일종이다. 줌치는 주머니의 사투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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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9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하나 중구(中區)는 대구광역시의 중앙부에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동쪽으로 동구와 수성구, 서쪽으로 서구, 남쪽으로 남구, 북쪽으로 북구와 경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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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서 매년 5월 1일 개최되는 시민을 위한 축제. 중구 구민의 날은 대구광역시의 문화, 경제, 교통, 생활, 행정 등 전 분야에 걸쳐 중심 자치구로서 기능을 하고 있는 중구에서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역량을 결집하여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하여 조례를 제정하여 지정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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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공공 정신 건강 증진 전문 기관으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거하여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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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중구에는 국가 지정 문화재인 보물 1건, 사적 5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17건, 무형문화재 2건, 기념물 1건, 문화재자료 4건과 국가등록문화재 5건 등 모두 35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비지정문화재로는 청동기시대의 분묘와 취락, 삼국시대 달성, 조선시대 대구읍성, 경상감영 관련 건물 등이 있으며, 일제강점기의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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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환취구 사이에 맺은 우호협력 결연. 중구-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시 환취구 우호협력 결연(中區-中國東省威海市環翠區友好協力結緣)은 1997년 11월 3일 대구광역시 중구와 중국 산둥성[山東省] 웨이하이시[威海市] 환추이구[環翠區] 사이에 맺은 우호협력 결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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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관. 중구청은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단체인 중구의 행정을 맡아 보는 행정기관이다. 하위 행정기관으로 12개 행정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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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리(上里)와 하리(下里)의 중간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중리(中里)[현풍읍]라고 하였는데 중마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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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현풍 분기점을 기점으로, 북구 금호동 금호 분기점을 종점으로 하는 고속 도로 지선. 중부내륙고속국도 지선은 1977년 경상남도 창원시의 내서 분기점과 대구광역시의 금호 분기점 사이의 구마 고속 도로로 건설되어 달성군을 통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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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을 근거로 설립되었으며, 지역 내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인들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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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에서 대구광역시를 거쳐 부산광역시를 남북으로 잇는 고속도로. 고속국도 제55호선 중앙고속도로는 강원도 춘천시에서 부산광역시를 남북으로 잇는 고속도로이다. 1995년 8월 29일 금호~서안[81.4㎞], 제천~만종[35.6㎞], 홍천~춘천[26.2㎞]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2001년까지 순차적으로 구간을 개통하여, 2001년 8월 25일 노선 번호가 제14호에서 제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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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전철역. 중앙로역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131번 역이다. 대구광역시의 중심가인 중앙로와 동성로에 위치하여 ‘중앙로역(中央路驛)’이라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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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교육기관. 1. 대한제국기[1899~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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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돼지고기, 양파, 당근 등의 재료를 매콤하게 볶아 밥에 비벼 먹는 중국식 비빔밥. 중화비빔밥은 짬뽕에 들어가는 돼지고기와 당근, 양파 등의 야채에 고춧가루를 넣어 센 불에서 매콤하게 볶아 불맛을 입혀 낸 뒤 흰쌀밥에 올려 비벼 먹는 한국식 중화요리이다. 매콤한 양념에 돼지고기와 재료 본연의 식감이 살아 있는 채소가 어우러져 밥알 사이사이 스며들며 화끈한 감칠맛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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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를 시조로 하고 양희지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중화양씨(中和楊氏)의 시조는 고려 고종(高宗) 때 정승을 지내고 나라에 공을 세워 당악군(唐岳君)에 책봉된 양포(楊浦)이다. ‘당악’은 중화의 옛 이름으로, 이후 후손들이 중화를 본향으로 삼아 세계를 이었다. 이후 양포의 6세손인 양백지(楊百枝)가 고려 말에 서경천호(西京千戶)를 지내며 평양에 자리 잡은 이래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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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1985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간한 『한국구비문학대계』에 따르면 1983년 8월 29일 대구직할시 서구 중리동[현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서 채록자 박계주로부터 「쥐야 쥐야 금상쥐야」가 채록되었다. 채록된 음원과 사설 등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운영하는 한국구비문학대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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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축제 행사들. 축제는 대체로 풍요로움에서 출발한다. 가령 농경사회에서 추수 이후의 행사를 갖거나, 산업사회에서 구성원 간의 결속이 필요할 때 축제를 열기도 한다. 생산성이 최우선인 노동사회에서 겪는 긴장과 불안을 해소하는 장으로서 기능하기에,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한가운데에서 비일상의 축제가 기획되는 순간 활력이 샘솟기 때문이다. 축제는 집단 의식을 고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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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멥쌀가루에 술을 넣어 발효시켜 만든 떡. 증편은 멥쌀가루에 막걸리를 넣고 반쯤 숙성시킨 뒤 쪄서 만든 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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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자동차 기술 개발 연구 지원 기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차세대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는 관련 부품 업체 및 연구 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설립한 시험 전문 기관이다. 자율 주행차를 중심으로 한 지능형 차량과 전기 자동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등의 그린 카 등으로 이루어지는 차세대 자동차 개발이 관련 기업들의 주요 활동인 점을 감안하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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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지리(池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못골에서 나온 명칭이다. 마을의 형국이 나비처럼 생겨서 마을 앞에 못을 파면 대대로 잘 살 것이란 지관의 이야기에 따라 마을 앞에 못을 팠고, 그래서 못 안쪽 마을 이름을 못골 또는 한자로 못 지(池) 자를 써서 지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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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상도 대구 지역을 기록한 지리서. 대구 지역은 조선시대에 제작된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여지도서(輿地圖書)』 등의 전국 지리지에 빠짐없이 기록되고 있다. 특히 19세기부터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 『영남읍지(嶺南邑誌)』 등의 도지(道誌)에 대구도호부와 현풍현의 읍지가 수록되었고, 『대구부읍지(大丘府邑誌)』와 『현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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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지명 설화(地名 說話)에는 지명의 유래를 설명하는 지명유래 전설과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는 지명 전설이 있다. 지명유래 전설은 자연이나 사물이 어떻게 생성되었는가를 설명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지리상의 특징, 자연환경, 산이나 바위의 모양 등 소박한 지식으로 설명한다. 역사적 지명 전설은 어떤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지명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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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에 집중되어 있는 권한을 지방정부와 나누고, 그 권한을 지방 스스로 결정하는 체제. 지방분권의 필요성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가치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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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대구 지역의 교수와 지식인들이 세운 학술 단체. 지방사회연구소는 지역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하여 학술적인 조사 및 연구와 학제적 연구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의 민주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당시 주로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있는 80여 명의 대학교수와 지식인들이 지방사회연구소 결성을 주도하였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김형기, 김도형, 배영순, 이윤갑, 이종오, 이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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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주민이 정치·행정에 스스로 참여하여 지역 현안을 결정·운영하는 제반 활동. 지방자치는 대구광역시와 그 산하 8개 구·군[중구, 남구, 서구, 북구, 동구, 달서구, 수성구, 달성군]의 주민들이 시청·시의회와 구[군]청·구[군] 의회를 직접 선거에 의하여 구성하고 각자의 고유한 혹은 위임된 행정 사무를 처리하게 하면서 지역 현안을 결정하고 운영하는 제반 활동이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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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월 전국 최초로 지방분권 단체 설립을 통하여 본격적으로 ‘지방분권 선도도시’의 길을 걷고 있는 대구광역시가 추진하는 사업. 분권이란 한자를 보면 나눌 분(分), 권세 권(權)으로, 권한을 나눈다는 뜻이다. 지방분권은 중앙정부에 집중되어 있는 권한을 지방정부와 나누고, 나눈 권한으로 지방정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지방분권의 수준은 매우 미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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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하수 처리 및 방류 시설. 지산하수처리장은 지산·범물택지지구와 두산동 등 기존 시가지의 하수를 처리하여 신천 상류 용두보로 방류, 하천 유지용수로 이용하고 있다.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하수처리장 상부에는 잔디광장, 산책로,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등 주민 편익 시설을 설치하여 주민 친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변의 수성유원지와 어울리게 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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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정월 초사흗날부터 대보름까지 마을 풍물패가 집집마다 방문하여 지신을 밟아 주는 민속놀이. 지신밟기는 정초에 풍물패가 집안의 마당, 부엌, 장독대, 곡간, 우물, 축사 등에 지신을 밟아 줌으로써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이는 일종의 안택굿이다. 대구광역시의 지신밟기는 대부분 걸립 형태의 풍물이며, 풍물패가 흥겹게 지신을 밟아 주면, 집주인은 그에 대한 답례로 음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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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내 도로의 교통 체증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가 다닐 수 있도록 땅 밑으로 낸 길. 2019년 12월 현재, 대구광역시 내의 지하차도는 총 48개소이며, 대구광역시가 관리하는 지하차도는 42개소, 구가 관리하는 지하차도는 6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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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 지표면의 기복 및 모양이나 형태. 달성군의 동부는 화산암 지대로 험준한 산지를 이루며, 서부는 낙동강 연안을 따라 남북 방향으로 길게 평야가 발달해 있고 곳곳에 해발 고도가 낮은 구릉성 산지가 분포하고 있다. 동부 산지는 비슬산괴(琵瑟山塊)와 용지산괴(龍池山塊) 및 최정산괴(崔頂山塊)로 나눌 수 있고, 서부 낙동강(洛東江)으로 흘러드는 하빈천(河濱川), 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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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직장인 참여 체육대회. 직장대항생활체육대회는 1999년부터 매년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대구의 직장 동호인 클럽이 정기적인 교류를 통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직장 내 체육 동호인들의 밝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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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노인 복지시설. 진명기억학교는 대구지역에 증가하는 노인 인구와 그에 따른 복지를 위해 설립되었다. 특히 치매질환 노인들에 대한 상담 및 관리를 수행함으로써 지역민들의 부담을 경감시켜 주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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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대구에서 결성된 진보당의 경북 조직. 진보당 경북도당은 진보당 중앙당의 민주사회주의 또는 사회민주주의 아래 민주책임정치, 대중본위의 균형있는 경제 체제 확립, 평화통일 등 강령·정책을 견지하면서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정치 활동을 벌일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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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는 산업용 고무 제품 제조업체. 진양오일씰은 자동차나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고무 제품[오일 씰]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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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무정주의자들이 조직한 단체. 진우연맹(眞友聯盟)은 표면적으로는 친목과 수양을 표방하였지만 무정부주의 사상을 연구하고, 일제를 상대로 기관 테러와 요인 암살을 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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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진인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진정동(眞亭洞)과 인산동(仁山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진인동이라 하였다. 진정은 산이 아름답고 고요하다고 하여, 인산은 순박하고 어진 사람이 모여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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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생산되는 지역먹거리. 신토불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의 몸과 우리가 발 디딘 땅은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것이다. 자기가 사는 땅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체질에 잘 맞음을 뜻하는 이 구호는 자연히 지역먹거리 찾기로 이어졌다. 이른바 로컬푸드라 불리는 이 운동을 통해 생산자는 가깝게 판매해서 좋고, 소비자도 신선하게 구매해서 좋은 상생의 네트워크가 구축되었다.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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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수령 520년의 보호수. 중국 동부, 타이완, 일본 등에 분포하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진천동 느티나무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482-57번지에 있으며, 마을에서는 정자목 역할을 하는 수령 520년 정도의 오래된 나무이다. 1999년 8월 1일 고유번호 7-9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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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메줏가루와 야채를 넣고 단기간 숙성시켜 먹는 된장. 집장은 제철 채소와 메줏가루를 함께 버무려 장독에 넣고 풀더미 속에 파묻어 그 발효열을 이용하여 익힌 장이다. 집 앞 거름 더미에 묻어서 삭히거나, 등겨 더미 속에 파묻어 곁불을 피워 숙성시켜 만들기도 하여 거름장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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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대구광역시에서 천승되는 「집짓기」는 아이들이 집짓기놀이를 하면서 부르는 전래동요이며, 집을 짓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한 유희요이다. 이와 비슷한 종류의 전래동요로는 「두껍아 두껍아」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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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언어유희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징금이타령」은 화자가 징금이에게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하고 징금이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돈 석 냥을 꼭 갚겠노라 답하는 대화조의 노래이다. 「징검이타령」, 「징거미타령」으로도 일컫는데, 징금이[징거미]는 민물 새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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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징리(迲里)의 지명 유래는 여러 가지이다. 지형이 징처럼 생겼다 해서 징골이라 했다는 설도 있고, 마을 뒤 산봉우리가 떡시루처럼 차곡차곡 쌓여진 형국이라 해서 질골이라 한 것이 나중에 질을 징으로 부르게 되었다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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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조선 후기 관찰사가 거주하였던 경상감영 관아에 딸린 처소. 징청각(澄淸閣)은 선화당(宣化堂) 뒤편에 있으며, 경상감영 내에서 관찰사의 처소로 쓰였다. 1601년(선조 34) 감영을 대구부로 옮겨 올 때 선화당, 응향당(凝香堂), 옥영루(玉靈樓)[징청각 동루 편명] 등과 함께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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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문화콘텐츠산업을 지원하는 정책. 대구광역시는 문화콘텐츠산업을 대구광역시의 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차세대 콘텐츠 산업 육성 정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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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군화로 지정된 진달래과의 낙엽 활엽 관목. 철쭉이 먹을 수 없는 데 비해 진달래는 먹을 수 있는 꽃이라 하여 참꽃이라고도 불린다. 달성군의 군화(郡花)는 지역을 대표하는 비슬산 참꽃이며, 밝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달성 군민의 뜨거운 정열을 상징한다. 비슬산 정상부와 대견사 터 북쪽의 고원 지대에 대규모 군락을 형성한다. 비슬산 참꽃은 매년 5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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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찹쌀가루로 만든 새알심을 미역국에 넣어 끓여 만든 음식. 찹쌀수제비는 들깨미역국에 찹쌀가루로 만든 새알심을 넣어 끓여 낸 음식이다. 찹쌀수제비는 찰진 찹쌀로 식감을 더하고 찹쌀가루가 국물에 진하게 우러나 미역국에 부족한 탄수화물을 보충한 음식이며, 국수와 마찬가지로 한 그릇으로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다. 영양가가 높고 간편한 식사가 가능하여 대구 지역의 서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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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리(倉里)는 자연 마을인 창터·창마·창말·창곡(倉谷)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조선 시대 창고가 있었던 곳이라서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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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전통 창호를 만드는 기술 및 그 기술을 보유한 사람. 창호(窓戶)는 창과 호가 결합된 말로 창은 일조나 환기를 위한 건물의 개구부이고, 호는 건물 출입문을 총칭한다. 전통 목조 건축의장에서 창호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 창호의 이음과 맞춤, 비례와 구성은 정밀함이 필요한 작업으로 오랜 숙련을 거친 창호장인 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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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문화 재단이 지역 군민을 찾아가 펼치는 영화 상영 문화 사업. 달성 문화 재단은 달성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한국 영상 자료원의 도움을 받아 ‘찾아가는 청춘영화관 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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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후기부터 조선전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활동한 문인 학자. 채영의 본관은 인천(仁川)으로, 시조는 채선무(蔡先茂)이다. 증조는 채윤신(蔡允臣), 조부는 채원길(蔡元吉), 부친은 채귀하(蔡貴河), 모친은 달성서씨(達成徐氏)로, 서진(徐晉)의 딸이다. 채기(蔡耆)와 채륜(蔡倫) 두 아들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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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출신으로 활동한 유학자. 채헌식의 자는 정여(定汝), 호는 후담(後潭),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아버지는 채농(蔡瀧)이고 어머니는 성주도씨(星州都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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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아동 양육 복지시설. 천광원은 6·25전쟁으로 부모를 잃었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현재 천광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기초생활 가정,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사랑으로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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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천내리(川內里)는 마을의 서쪽 경계를 따라 흐르고 있는 하천의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화현내면(花縣內面)이었을 때는 면 청사가 이곳에 있었기 때문에 현내동이라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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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결성된 영남대학교 사회교육원 수필 창작 과정 수료생 중심의 수필 문학 동인. 천마수필문학회(天馬隨筆文學會)는 2006년 영남대학교 사회교육원 수필 창작 과정[약칭 수필대학·지도 장사현]을 수강한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수필 문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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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자연부락인 천왕당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천왕당」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자연부락인 천왕당(天王堂)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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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산. 천을산(天乙山)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 고산중학교 및 고산초등학교 뒤에 있는 나지막한 산이다. 천을산의 해발 고도는 130m이며, 좌표는 35°50′57.25″, 128°41′36.4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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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는 가톨릭교회. 천주교는 가톨릭교회를 한자어로 표기한 것이다. 가톨릭이란 보편적 교회라는 뜻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종교이다. 교황을 수장으로 두고 있으며 바티칸 교황청을 중심으로 나라별, 지역별로 교구라는 조직을 두고 있다. 중심인 바티칸 교황청이 로마교구여서 ‘로마가톨릭교회’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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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전역과 경상북도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천주교 교구. 천주교 대구대교구(天主敎大邱大敎區)[라틴어로 Archidioecesis Taeguensis]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천주교의 교구이다. 2022년 현재 교구장 주교는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이다. 대구대교구는 대구광역시 전역과 경상북도 경산시, 경주시, 구미시,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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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설립 100주년을 맞아 1911년부터 2010년까지의 교회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천주교대구대교구 100년사(天主敎大邱大敎區百年史)』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의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대구대목구로 설립된 1911년 4월 8일부터 2010년까지의 100년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화보집과 연대표, 통사, 본당사 네 권으로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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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대구의 5개 천주교회 청년 연합으로 결성된 청년회. 천주교청년회(天主敎靑年會)는 1946년 5월 10일 대구 5개 천주교회의 청년 회원들로 결성되었다. 조직과 주요 간부를 보면, 총재 주교, 고문 최정복, 회장 이효상, 부회장 최재복, 총무부장 김점, 재무부장 정태호, 전교부장 김인석, 체육부장 최계복, 연락부장 정행록, 문교부장 김달호, 음악부장 김상환, 학생부장 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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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보급된 교황을 정점으로 하는 그리스도교파의 하나. 천주교는 유일신인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토대로 하는 종교이다. 천주교는 교황을 종교수장으로 두고 있으며 바티칸 교황청을 그 중심지에 두고 있다. ‘가톨릭’이라고도 부르며 개신교와 대응하여 ‘구교’라고 불리기도 한다. 천주교의 교리를 살펴보면, 하느님은 인간을 포함한 천지의 창조주인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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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보급된 교황을 정점으로 하는 그리스도교파의 하나. 천주교는 유일신인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토대로 하는 종교이다. 천주교는 교황을 종교수장으로 두고 있으며 바티칸 교황청을 그 중심지에 두고 있다. ‘가톨릭’이라고도 부르며 개신교와 대응하여 ‘구교’라고 불리기도 한다. 천주교의 교리를 살펴보면, 하느님은 인간을 포함한 천지의 창조주인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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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철을 원료로 제철 및 제강업, 압연, 압출, 제조, 표면처리 등을 하는 산업군. 철(鐵)은 지구상에 매장량이 풍부하고, 가공성이 우수하면서도 단단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인류 역사와 함께하면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금속이다. 철강산업은 이러한 철을 함유하고 있는 철광석, 철스크랩 등을 녹여 쇳물을 만들고 불순물을 줄인 후 연주과정과 압연과정을 거쳐서 열연강판, 냉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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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확인된 철기시대 유적. 한국고고학에서는 초기 철기시대라고 지칭한다면 청동기시대에 이어서 새로이 유입된 철기문화가 확산된 시기를 말한다. 그런데 한반도에서는 철기의 유입과 이미 정착되어 있던 발달된 청동기문화와 시기적으로 뚜렷하게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잘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청동기문화를 포함하여 기원전 300년부터 서력기원 전후까지를 초기 철기시대로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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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여객 또는 화물을 운송하는 데 필요한 철도시설과 차량 및 운송시스템. 철도는 여객 또는 화물을 운송하는 데 필요한 철도시설과 철도차량, 그리고 관련된 운영, 지원체계로 구성된 운송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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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대구역 노동자를 규합하여 설립을 추진한 노동조합. 철도인부조합은 대구역 구내 노동자의 친목과 단결을 도모하고 권익을 향상할 목적으로 설립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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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설립된 사회주의 사상단체. 철성단은 대구제4청년회의 우의 단체로서 대구를 비롯하여 전국 차원에서 사회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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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혁신도시에 세계 최고수준의 의료 연구기관과 의료 기업을 유치하는 정책. 대구광역시는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의료산업에 주목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여 글로벌 의료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대구혁신도시 105만㎡에 2009년부터 2038년까지 총 사업비 4조 6000억 원을 투자하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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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와 달서구에서 매년마다 개최하는 전국 청년들의 힙합 공연 행사. 청년대구로청춘힙합페스티벌은 대구광역시에서 개최하여 타 지역의 청년들이 대구를 방문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 행사를 통하여 대구가 기회의 도시, 참여의 도시임을 보여 주고 대구 지역 내 청년들이 지역의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2015년 처음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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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고등보통학교 학생이 조직한 독립운동 단체. 청년동지회(靑年同志會)는 농촌계몽운동과 소비조합운동을 전개하여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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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청년희망 대구’ 건설을 비전으로 시행하는 청년 대상 지원 정책. 대구광역시는 2017년 청년정책과를 신설하여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59개 사업을 추진하였다. 2018년에는 67개 사업을 1,649억 원 규모로 확대하여 추진하였다. 주요 정책을 보면 청년정책TF,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센터, 청년정책 트라이앵글모임, 청년희망 공감토크, 지역청년위원회,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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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수성구 파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 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청도 방면 도로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대봉교에서 남구 이천동 희망교지하차도, 남구 봉덕동 중동교지하차도, 상동고가교, 두산교 서편, 수성구 파동 용두교 서편, 파동IC, 달성군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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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확인된 청동기시대 유적. 한국의 청동기시대는 청동합금을 도구로 만들면서부터 시작하여 철기가 도구로 대체되기 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그러나 실제 청동기보다는 민무늬토기[無文土器]의 등장을 청동기시대의 시작으로 보는 것이 보편적이며, ‘무문토기시대(無文土器時代)’라는 명칭이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한반도에서는 청동기시대 시작과 함께 간석기[磨製石器]의 제작 기술이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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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오릿과에 속하는 겨울철새. 북위 30~70° 사이의 북반구 대부분 지역에 분포한다. 집오리의 원종이며 집오리보다 약간 작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흔한 겨울새였으나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텃새화되고 있다. 발음이나 표기를 착각하여 천둥오리로 부르기도 한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발표하는 멸종 위기 동식물 등급인 ‘적색목록’에 따르면 ‘관심대상’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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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종교와 예술이 움튼 청라언덕. 청라언덕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 언덕을 일컫는 말이며, 선교사들이 심어 놓은 푸른 담쟁이[靑蘿]로 둘러싸여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박태준의 가곡 「동무생각」에서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 적에’라는 구절로 인하여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간직한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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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기행을 일삼은 정만서와 관련하여 대구광역시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 「청룡 황룡」은 조선 후기 풍자적 인물로 유명한 정만서(鄭萬瑞)[1836~1896]의 기행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기롱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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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있는 산. 청룡이 하늘로 올라갔다고 하여 청룡산(靑龍山)으로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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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소년 교육과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 문화 단체.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우리세상은 1996년 7월 20일 대구광역시 최초의 청소년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사무실을 마련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6년 제67회 학생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청소년문화예술아카데미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구 지역 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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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소년 교육과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 문화 단체.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우리세상은 1996년 7월 20일 대구광역시 최초의 청소년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사무실을 마련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6년 제67회 학생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청소년문화예술아카데미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구 지역 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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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복지. 저출산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대구광역시도 청소년 인구가 매년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잘 키우는 것이 대구광역시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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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던 청어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청어샘」은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던 청어샘[靑魚泉]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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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에 있는 복지 분야의 사회복지법인. 청인재단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등 종합적인 사회복지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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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신체를 단련하고 온전한 운동 능력을 기르기 것을 목적으로 하는 각종 경기 및 활동. 체육이란 육체를 단련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체력 향상을 도모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대구 시민의 건강한 심신 단련을 위하여 공교육에서부터 체육에 힘써 왔다. 1910년대에 대구 시민들은 친목 도모의 일환으로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였고, 선교의 중심지였던 대구광역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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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여가 및 운동 능력을 기르기 위하여 실시하는 제반 활동. 체육이란 인간의 신체적 활동을 통하여 근육을 단련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완성된 인격을 만들려는 교육적 작용을 가리키는 것으로, 달성군의 체육 시설·체육 대회·체육회 활동 등의 모든 제반 활동을 뜻한다. 달성군은 매년 열리는 시도 대항전인 전국 체육 대회에 대구광역시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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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행하는 신체적 활동으로, 근육을 단련하고 완성된 인격을 기르는 모든 활동. 우리나라는 1894년 갑오개혁을 통해 비로소 서양의 체육을 접하게 되었다. 때마침 설립된 한성사범학교 교사였던 헛치슨(Hutchison)의 지도에 따라 1896년에 치른 화류회(花柳會), 그리고 각 관립소학교의 운동회 등이 그것이다. 대구광역시의 경우는 1906년에 미국 기독교 북장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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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초곡리(草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푸실·초곡(草谷)에서 나온 명칭으로, 풀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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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초등교육 기관. 대구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초등교육이 실시된 시기는 1899년 근대 교육기관이 설치되면서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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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 출신 독립운동가. 최경학(崔敬學)[1890~1976]은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 신기동[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 출신이다. 1919년 3월 8일 대구[현 대구광역시] 서문[현 서문시장] 장날을 이용하여 이만집(李萬集)·김태련(金兌鍊)·김영서(金永瑞) 등과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였다. 당시 계성중학교(啓聖中學校) 교사였던 최경학은 3·1만세항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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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무신. 최계(崔誡)[1567~1622]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사훈(士訓), 호는 태동(台洞)이다. 최계는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7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 최자하(崔自河)는 선공감 감역(監役)을 지냈고, 할아버지 최해(崔海)는 발포 만호(鉢浦萬戶)를 지냈으며,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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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고(崔杲)[1924~1988]는 192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의 부유한 집안에서 최해윤의 4남 중 둘째로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이며, 아호는 추운(追雲)이다. 일제강점기 흑백당을 결성하여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해방 후 대구에서 소설가 및 교사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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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고(崔杲)[1924~1988]는 192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의 부유한 집안에서 최해윤의 4남 중 둘째로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이며, 아호는 추운(追雲)이다. 일제강점기 흑백당을 결성하여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해방 후 대구에서 소설가 및 교사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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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시인. 최광렬(崔光烈)[1925~1995]은 1926년 1월 6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호는 운석(雲石)이다. 6·25전쟁이 발발한 뒤 1951년 『전선시초』에 「전쟁과 시」를 발표하였고 1953년 『한국공론』에 「한국 비평문학의 빈곤을 말함」을 발표하며 문단 생활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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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충청북도 영동군 출신의 무도가. 최용술(崔龍述)[1899~1986]은 1899년 7월 21일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태어났다. 호는 덕암(德菴)이며 일본에서 사용한 이름은 요시다 아사오[吉田朝男]이다. 최용술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에서 무술을 배웠고, 해방 후 대구에서 합기도를 가르치다가 대구에 정착하였다. 최용술의 대동류 합기 유술은 야와라, 합기유권술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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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공산의진군 의병장이자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삼충사에 제향된 문인. 최인(崔認)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달부(達夫), 또 다른 자는 사인(士仁), 호는 한천(寒川)이다. 최인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7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 최자하(崔自河)는 선공감감역(監役)을 지냈고, 할아버지 최해(崔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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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소설가. 최태응(崔泰應)[1917~1998]은 1917년 황해도 장연군에서 태어났다. 호는 백결(百結)이다. 1940년 『문장』으로 등단하였으며 해방 직후 대구에 정착하여 소설을 창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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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최화수(崔華秀)[1902~?]는 1902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다. 일본 메이지 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대구의학전문학교[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해부학을 공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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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세시 풍속. 추석은 우리말로 ‘한가위’라고도 한다. ‘추석’이란 용어는 8월 보름달이 가장 월색(月色)이 좋으므로 『예기』에서 ‘춘조월추석월(春朝月秋夕月)’이라 한 데서 차용한 것으로 본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 유리왕 때 궁정에서 길쌈 대회를 열었고, 이때 진 쪽은 이긴 쪽에게 술과 음식을 대접하였는데 이것을 ‘가배(嘉俳)’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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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미꾸라지를 삶아 체에 곱게 내린 후 우거지와 함께 끓인 국. 대구 지역의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삶아 으깨어 걸러 내기 때문에 미꾸라지를 뼈째 갈아서 끓이는 다른 지역의 추어탕보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된장을 사용하지 않고 국간장만으로 간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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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조성되어 있는 벽화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한 마비정(馬飛亭) 마을은 비슬산지의 북동쪽 해발 고도 약 200m 지점에 위치한 산골 마을로서 본리리의 가장 남쪽 마을이다. 마을에서 북서 방향으로 흐르는 천내천을 따라서 본리리로 연결된다. 하지만 북서 방향을 제외한 삼면이 해발 500~600m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마비정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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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를 주 무대로 촬영한 추억의 영화들과 그 시절의 풍경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촌유원지는 1918년 일제에 의하여 처음 개발됐다. 일본인들은 금호강 북쪽 편에 대중오락 장소를 만든 것인데, 이 과정은 1934년 6월 24일자 『동아일보』 지면을 통해 다소 확인할 수 있다. 기사에 따르면 당시 대구의 풍경은 보잘것없이 스산했으며, 그나마 바람 쏘일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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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시인. 추은희(秋恩姬)[1931~2019]는 1931년 2월 1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43년 대구남산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47년 경북여자고등학교 4년 수료 후, 1953년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61년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석사]을 졸업하였다. 1972년에 일본 도쿄대학 국문과 대학원에서 「한국문학과 일본문학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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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요 「춘요」는 봄에 일어나는 다양한 자연의 변화를 노래한 유희요이며, 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즐겁게 놀아 보자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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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가창 유희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춘유요」는 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노는 내용을 담은 가창 유희요이며, 「봄노래」의 일종이다. 「춘요」라고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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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아기의 출산을 전후하여 치르는 의례. 출산 의례는 아기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임산부 또는 그 가족이 치르는 의식이다. 대구광역시의 출산 의례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크게 네 단계로 구분된다. 먼저 아이의 잉태를 기원하는 기자속(祈子俗), 본격적으로 출산의례가 시작되는 산전속(産前俗), 출산과 연관되어서 행해지는 출산속(出産俗), 산모의 산후조리와 신생아에 대한 산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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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통 흐름의 동맥 역할을 하는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대구의 주요 하천인 신천을 따라 만들어진 도로인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는 대구 시민들의 출퇴근길 단골 도로답게 도심 곳곳에서 진출입이 가능하다. 이 도로들의 사정을 파악하기 위하여 우선 신천이 어떻게 대구의 중심을 흐르게 되었는지부터 더듬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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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 출신 6·25전쟁 전몰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충혼탑(忠魂塔)은 6·25전쟁에 참전한 대구 출신 전몰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1958년 5월 30일 세운 기념비이다. 1971년 4월 20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으로 이전하여 재건립하면서 ‘충혼탑’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2005년 5월 9일 국가수호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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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닭을 이용하여 가공·유통·판매와 관련된 산업. 대구경북 지역은 닭과 인연이 깊다. 경주시 교동 첨성대와 반월성 사이에 있는 숲인 ‘계림(鷄林)’이 바로 ‘닭숲’이다. 신라가 한때 달구벌로 천도하려고 한 적도 있다. 대구는 대한민국 양계산업의 태동지이다. 서문시장, 칠성시장, 남문시장 등 사통팔달 형성된 전통시장 덕분에 닭 수급도 원활하였다. 1975년 대구에 무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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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조선 후기 향교. 칠곡향교(漆谷鄕校)는 1642년(인조 20)에 창건하였다. 경산인(京山人) 학가재(學稼齋) 이주[1599~1669]가 쓴 상량문이 1642년(인조 20)에 쓰였고, 하마비(下馬碑)도 1642년[임오년]에 세웠으며, 양직당(養直堂) 도성유(都聖兪)[1571~1649]가 세전지를 향교부지로 기증하였다는 행장의 기록으로 창건을 확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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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칠곡향교의 대성전. 향교(鄕校)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공자와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유학을 가르치는 지방 교육기관으로 역할을 담당하였다. 향교는 대성전·동무와 서무 등 공자 및 유교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배향하는 공간과 명륜당·동재와 서재 등 유학을 가르치고 공부하는 강학 공간으로 구분된다. 칠곡향교(漆谷鄕校)는 강학 공간인 명륜당을 앞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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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중앙고속도로의 교차로. 칠곡IC(漆谷IC)는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위치한 중앙고속도로의 15번 교차로이다. 1994년 12월 15일 중앙고속도로 금호~칠곡 구간 개통과 함께 요금소 영업이 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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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전철역. 칠곡운암역(漆谷雲岩驛)은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316번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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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이후 전시체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을 포함한 대구광역시 인근 경상북도 7개 군이 함께 만든 군사후원상납 조직. 칠군연맹[공식명칭 7군군사후원연맹]은 일제가 중일전쟁을 계기로 동원체제를 강화하는 전시체제를 확립해 나가는 가운데 후방에서 전쟁후원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조직하였다. 1937년 7월 관변단체들이 조선군사후원연맹을 결성한 이래 관주도로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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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칠성교회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가정과 지역, 민족, 세계에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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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칠성시장 부근에 있던 칠성바위와 중구 대봉동에 있는 건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칠성바위와 건들바위」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칠성시장(七星市場) 부근에 있던 칠성바위와 중구 대봉동에 있는 건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암석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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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전통시장. 칠성시장(七星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개설된 지역 상권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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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전통시장. 칠성시장(七星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개설된 지역 상권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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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돼지고기 특화 골목.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위치한 칠성시장에 형성된 골목으로 돼지고기의 전부를 맛볼 수 있는 골목이다. 칠성시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시장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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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1가에 있는 음식점. 칠성할매콩국수는 일 년 내내 콩국수를 파는 콩국수 전문점이다. 1970년 창업하여 시어머니에서 며느리로 2대째 이어 장사를 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처음으로 콩국수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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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1가에 있는 음식점. 칠성할매콩국수는 일 년 내내 콩국수를 파는 콩국수 전문점이다. 1970년 창업하여 시어머니에서 며느리로 2대째 이어 장사를 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처음으로 콩국수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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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임마누엘 예수교 소속의 교회. 칠성동교회[임마누엘 예수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인류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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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임마누엘 예수교 소속의 교회. 칠성동교회[임마누엘 예수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인류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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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칠성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기관.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칠성동1가와 칠성동2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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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칠성석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칠성석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칠성석(七星石)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암석 설화이자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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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아기가 태어난 후 삼칠일 동안 행하는 의례와 금기. 대구광역시에서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산모와 아이, 그리고 가정에서는 각종 의례를 행하고 금기를 지켜야 하는데, 특히 산후에 금줄치기와 삼신모시기 등을 비롯하여 삼칠일 동안 지켜야 할 여러 가지의 금기와 의례가 있다. 이를 ‘칠일행사’라고 한다. 칠일행사는 산모의 건강 회복과 보호를 위하여 외부로부터의 부정이나 부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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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 일대에 활동하고 있는 개신교의 한 교파. 침례교회는 1644년 영국침례교회의 발현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영국에서 시작된 침례교는 당시 종교의 자유를 찾아 건너간 청교도들과 함께 미국에서 정착하여 대각성부흥운동 등을 거치면서 세계적인 교단으로 성장하였다. 선교 초기 식민지 미국에서도 침례교회는 박해를 받으며 성장하였다. 미국 남침례회는 단일 교파로는 개신교 중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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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산. 침산(砧山)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산이며 북구를 대표하는 산이기도 하다. 침산의 해발 고도는 121.4m이며, 좌표는 35°53′50.12″, 128°35′13.4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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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교단] 소속의 교회. 침산동부교회는 선조들의 신앙을 계승하고,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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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전승되는 노동요 및 유희요. 「치야칭칭」, 「치나칭칭」, 「칭칭이노래」, 「쾌지나칭칭」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 「칭칭이」는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는 민요이다. 논에서 일을 할 때도 노동요로서 불렀지만, 주로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부르기도 하고 춤을 추며 놀 때 부르기도 한다. 누구나 따라부르기 쉽게 되어 있는 후렴구인 “치야 칭칭 나네”를 반복하는 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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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멸치 육수에 칼국수와 수제비를 섞어 끓여 만든 음식. 칼제비국수는 대구10미 중 하나인 누른국수와 수제비를 반반 정도 넣고 끓인 음식이다. 서문시장 대부분의 칼국수집에서 맛볼 수 있는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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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커피를 가공·유통·판매하는 업체. 해방 직후 향촌동 골목에 다방 백마, 호수, 백록, 그리고 음악감상실 녹향, 르네상스 등이 생겼다. 이중섭이 담배 은종이에 그림을 그렸던 곳이 백록다방이다. 시인 구상이 시집 『초토의 시』 발표회가 있었던 곳이 꽃자리다방이다. 현인의 빅히트 곡인 「굳세어라 금순아」를 작곡한 곳이 중구 화전동 자유극장 바로 옆 남선악기점 2층 오리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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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5일 발표된 대구광역시의 다채롭고 활기찬 모습을 노래한 삼성라이온즈팀의 응원가. 「컬러풀 대구(大邱)」[대중가요(大衆歌謠)]의 작사는 조정환, 작곡은 최수민, 노래도 최수민이 불렀다. 2009년 4월 15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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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연고로 둔 대구광역시 산하의 체육단체. 컬러풀대구 여자핸드볼단은 대한민국의 핸드볼 실업 리그인 핸드볼 코리아 리그(Handball Korea League)에 참가하고 있다. 2021년 기준으로 컬러풀대구 여자핸드볼단의 구단주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며 단장은 신재득, 감독은 2020년 10월 5일에 부임한 이재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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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예방을 위하여 대구광역시 체육회에서 제작한 체조. 컬러풀 대구 최강 백신체조는 대구 시민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생활체조 동작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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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2020년 전국 최초로 개발한 앱. 코로나 대구 지킴이 앱은 코로나19 대응 대학용 자기 지킴이 앱이다. 대구광역시가 2020년 전국 최초로 개발하여 무상 보급하였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학 관계자[대학생, 교수, 교직원]만 이용 가능한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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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시외버스 운송업체. 코리아와이드경북의 전신은 1965년 설립된 경북고속이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연고로 하는 시외버스, 고속버스 운행 및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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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시외버스 운송업체. 코리아와이드경북의 전신은 1965년 설립된 경북고속이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연고로 하는 시외버스, 고속버스 운행 및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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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공공 등록 공연장. 코오롱야외음악당은 단일 공연장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이고, 두류공원 내에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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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밥에 콩가루를 섞어 만든 주먹밥. 콩가루주먹밥은 흰콩을 씻어 볶은 뒤 껍질을 제거하여 곱게 갈아서 만든 콩가루에 식힌 밥을 섞어 주고 기호에 맞게 소금이나 설탕을 첨가하여 만든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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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콩을 삶아 간 콩물에 밀가루 튀김과 찹쌀 튀김을 잘라 넣어 먹는 음식. 콩국은 따뜻한 콩물에 찹쌀과 밀가루 튀김을 잘라 넣고 콩가루와 계란 노른자를 풀어 먹는 대구광역시의 향토음식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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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삭힌 콩잎으로 만든 김치. 콩잎김치는 소금물에 삭힌 단풍 콩잎에 고춧가루, 액젓 등을 넣어 만든 김치이다. 단풍이 든 콩잎을 20~30장 정도 실로 묶어서 소금물에 15일 이상 담가 사용하는데, 제철 채소를 최대한 이용하려는 생활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음식이다. 늦가을에 삭힌 콩잎김치를 겨울철 밑반찬으로 활용한 대구 지역을 비롯한 경상도 지역에서만 담그는 별미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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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푸른 콩잎으로 담근 물김치. 콩잎물김치는 연한 푸른 콩잎을 이용하여 담근 여름 별미 김치이다. 콩잎물김치의 주재료인 콩잎은 콩보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열량이 낮고 이소플라본이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콩잎은 예부터 흉년이 들면 도토리나 솔잎과 함께 나물죽의 주재료로 사용된 식재료 중의 하나로 가난한 서민들의 보잘것없는 밥상의 표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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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주로 여자아이들이 행하는 놀이. 콩찾자 팥찾자는 대구광역시에서 주로 여자 어린이들의 집단 놀이인 콩주머니놀이의 일종이다. 10여 명의 어린이가 둘러앉아 술래가 숨겨진 콩 주머니를 찾는 놀이이다. 만약 술래가 콩 주머니를 찾지 못하면 벌칙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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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특급 호텔. 퀸벨호텔은 대구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한 여행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지역민과 기업체에 각종 모임, 결혼식을 위한 컨벤션과 연회장을 제공하기 위해서 2013년 9월에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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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관광호텔. 크리스탈관광호텔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1성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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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통을 이어 온 주요 재래시장.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대구광역시의 전통시장을 찾아보면 130여 곳이 검색된다. 동네 어귀마다 있는 작은 시장부터 명절 대목장을 보러 가는 대형 재래시장까지 모두 나열되어 있는데 대구광역시에는 특히 오랜 세월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재래시장이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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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오릿과에 속하는 겨울철새.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북부, 스웨덴, 러시아 서북부 등 유럽과 아시아 북부 지역에 분포한다. 큰백조라고도 한다. 큰고니는 우리나라에 고니, 흑고니와 함께 겨울에 찾아오는데, 세 종 모두 국제적으로 보호하는 종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발표하는 멸종 위기 동식물 등급인 ‘적색목록’에 따르면 ‘관심대상’ 등급이다. 우리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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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큰골은 대구광역시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인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행정구역상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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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자생하는 현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며 주로 대구광역시를 비롯하여 경상북도 산지에 분포하는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구와[국화]를 닮은 꼬리풀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구와꼬리풀보다 크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실제로는 작은 편이고, 잎이 조금 큰 편이다. 가새잎꼬리풀이라고도 한다. 대구수목원에서 희귀식물 및 자료부족종으로 지정할 만큼 희귀한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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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가에 있던 극장. 키네마구락부는 1938년 8월 21일 조선영화흥업주식회사에서 대구부[현 대구광역시] 동성정(東城町) 2의 88번지, 지금의 CGV대구한일 자리인 중구 동성로2가 88에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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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농업노동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타작노래」[남구]는 보리를 깔아 놓고 보리 이삭을 터는 작업 때 부르는 농업노동요이다. 보통 보리 타작에는 ‘도리깨’라는 농기구가 사용되는데 소리 없이 도리깨를 내려치면 일손이 맞지 않기 때문에 소리를 하며 리듬을 맞춘다. 목도리깨꾼이 메기는소리를 하면 종도리깨꾼이 받는소리를 한다. 「보리타작소리」, 「도리깨질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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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농업노동요. 「타작노래」[북구]는 보리를 깔아 놓고 보리 이삭을 터는 작업 때 부르는 농업노동요이다. 보통 보리 타작에는 ‘도리깨’라는 농기구가 사용되는데 소리 없이 도리깨를 내려치면 일손이 맞지 않기 때문에 소리를 하며 리듬을 맞춘다. 목도리깨꾼이 메기는소리를 하면 종도리깨꾼이 받는소리를 한다. 「보리타작소리」, 「도리깨질소리」, 「옹헤야」라고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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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농업노동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타작노래」[서구]는 보리를 깔아 놓고 보리 이삭을 터는 작업 때 부르는 농업노동요이다. 보통 보리 타작에는 ‘도리깨’라는 농기구가 사용되는데 소리 없이 도리깨를 내려치면 일손이 맞지 않기 때문에 소리를 하며 리듬을 맞춘다. 목도리깨꾼이 메기는소리를 하면 종도리깨꾼이 받는소리를 한다. 「보리타작소리」, 「도리깨질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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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월 2일 대구 지역에서 열린 신탁통치 반대 집회. 1945년 12월 열린 모스크바삼상회에서는 한국에 대한 신탁통치안 등을 포함한 모스크바협정이 체결되었다. 1945년 12월 28일 모스크바삼상회의 신탁통치안 결정이 공식적으로 발표되면서 1945년 12월 31일 서울에서 신탁통치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고 이후로 전국 곳곳에서 집회가 열렸다. 그 과정에서 지금의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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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자연부락 탑동네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탑동네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자연부락 탑동네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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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제사상에 올리는 맑은 소고기 국. 탕국은 제사상에 올리는 탕을 이르는 말이다. 제사상에 올리는 밥인 메와 함께 올리므로 현대에는 메탕국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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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대구에서 서상일이 설립한 잡화 상회. 태궁상점은 근대적 이윤 추구를 위하여 설립된 잡화 상회이면서,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하는 창구 역할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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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에 있는 전통시장. 태백시장(太白市場)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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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태산만두는 1958년에 개업한 전통 중국식 만두 전문점이다. 대구 최초의 만두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으며, 2대째 대를 이어 장사를 하고 있는 노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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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배경으로 1952년 6·25전쟁 중 감독 민경식이 제작한 영화. 「태양(太陽)의 거리(距離)」는 1952년 10월 15일 대구의 자유극장에서 개봉되었다. 민경식이 감독을 맡았으며 전택이, 박암, 민혜경, 김박길, 노재신 등이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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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프레스 금형 제작 전문 기업체. 태일정밀은 주형 및 금형 제조를 위하여 1992년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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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도로나 철도 및 수로를 연결하기 위하여 산, 강, 바다 밑을 뚫어 만든 통로. 터널은 도로나 철도 또는 지하철 등 교통시설이나 수로가 원활히 소통될 수 있도록, 산이나 강, 바다에 있는 암반이나 흙을 인공적으로 관통시켜 설치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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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재배되는 열매채소.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토마토는 우리나라 전국에서 재배되는 한해살이 쌍떡잎식물이며 ‘일년감’이라고도 한다. 토마토는 공복에 먹으면 위와 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펙틴 효과와 혈압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되며, 리코펜이 풍부하여 껍질째 섭치하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이처럼 건강한 식품이라는 인식이 높아 생과뿐 아니라 각종 요리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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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이전 대구광역시에 살고 있었던 토착 성씨 또는 대구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 조선 초에 대구부는 본부(本府)와 속현인 수성현(壽城縣)·하빈현(河濱縣)·해안현(解顔縣)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는 대구부의 토성(土姓)으로 백(白)·하(夏)·배(裵)·서(徐)·이(李)를 들고 있다. 수성현에는 빈(賓)·라(羅)·조(曺)·혜(嵇), 하빈현에는 신(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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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대구광역시 학생들에게 매년 예술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교육 행사. 토요예술문화체험교실(土曜藝術文化體驗敎室)은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주5일제수업으로 토요일 여가 시간이 생긴 학생들에게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워 주고 예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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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설립한 임시토지조사국 산하 조직. 일제는 1905년 12월 통감부 설치 이후부터 토지조사사업을 위하여 한국의 토지제도와 토지소유 관습 등에 대하여 조사하고 연구하여 『한국토지조사계획서』를 발간하였다. 또한 1910년에는 「토지조사법」이 제정되었다. 이로써 일제는 토지조사사업을 전면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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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3월 대구에서 결성된 진보적 청년단체. 통일민주청년동맹결성준비위원회 경북연맹은 1961년 3월 12일 대구에서 결성되었다. 통일민주청년동맹 경북연맹의 위원장은 사회대중당 출신의 경북 도의원이자 통일사회당 경북도당 준비위원회 구성원인 최일(崔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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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지슬리를 연결하는 고개. 통점령(通店嶺)의 한자의 의미를 해석해 보면 '점포(가게)와 통하는 고개'로 해석된다. 통점령은 1918년 『조선 지형도』에 처음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지슬지 북쪽 계곡에 통점 마을을 표시해 놓았다. 이것으로 보아 '달성군 가창면 주리에서 청도군 각북면 지슬리 통점 마을로 가는 고개라는 뜻'으로 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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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1953년에 건립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통천사는 구전(口傳)에 팔공산을 주산(主山)으로 금호강을 끼고 아홉 마리 용(龍) 중에서 우두머리 용의 머리 부분에 있어서 구룡산(九龍山) 통천사라 하였다고 한다. 또한 구전에 의하면 일제 강점기에는 일제가 유명한 풍수가를 동원해서 대구[대구광역시]에 두 곳에 신사(神社)를 설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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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염수재에 소장된 1685년부터 1686년 사이에 전극태가 쓴 사환 일기. 『퇴헌일기(退軒日記)』는 조선 후기 대구부 출신인 전극태(全克泰)[1640~1696]가 쓴 1685년(숙종 11) 10월 25일부터 1686년 9월 11일까지의 사환 일기(仕宦日記)이다. 전극태가 한성부의 사산감역관(四山監役官) 중 서도감역(西道監役) 장무관(掌務官)으로 임명된 뒤 부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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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전역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 대구광역시에서는 시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부터 명품 농축산물 인증제를 시행하였고, 달성군 친환경 농산물의 다수가 명품 농산물로 인증을 받았다. 2010년 3월에는 달성군 가창면 부부 다원에서 생산하는 수국차 ‘수국의 미소’와 가창면 정대리의 비슬 청록 농장에서 생산한 미나리 엑기스 차인 ‘미나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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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특정 분야의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산업 계열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등학교. 특성화고등학교는 1998년 3월 개정·공포된 「초·중등교육법시행령」[대통령령 제31349호] 제91조에 따라 특정 분야 인재 및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고등학교의 한 형태이다. 1998년부터 기존 전문계 고등학교 가운데 우수한 학교들을 뽑아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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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특정 분야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직업교육이 이루어지는 학교를 소개하고 취업 정보 수집 및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행사.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직업교육 박람회는 대구광역시 교육청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특성화고등학교나 마이스터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는 취업 정보를,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과 중학생 학부모들에게는 직업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열린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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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적합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운영하는 학교.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법률 제16746호] 제2조에서, 특수교육기관은 특수교육 대상자에게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전공과 포함]의 과정을 교육하는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을 말한다. 특수교육 대상자에게는 통합교육, 개별화교육, 순회 교육, 진로 및 직업교육 등을 실시하여 효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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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을 전문 생산하는 지역 기업체. 티에이치엔은 자동차 전기장치 제품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티에이치엔은 제품을 국내 완성차 업체에 공급할 뿐만 아니라 중국, 브라질, 필리핀 등 해외에도 법인을 설립하여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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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군위군 사이에 위치한 고개. 파계재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남산리를 연결하는 해발고도 805m의 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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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매년 열리는 시민참여형 대구 대표문화축제.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1997년부터 시작된 대구시민축제에서 연원을 찾을 수 있다. 대구시민축제는 대구직할시 승격 이후 ‘달구벌축제’라는 이름으로 1982년부터 2002년까지 해마다 개최되었으나, 예산 낭비와 행사 내용 부실 논란으로 중단되었다. 2005년부터 대구광역시가 다채롭고, 젊고, 활기찬 도시임을 표방하기 위하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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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민속악. 판소리는 1964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으며, 2003년 유네스코에 의하여 인류구전 및 세계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었다. 조선 후기 이후 남도 지방 특유의 곡조를 토대로 발달하였으며, 지역에 따라 동편제[전라도 동북 지역], 서편제[전라도 서북 지역], 중고제[경기도·충청도] 등으로 나뉘었다.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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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를 가로질러 금호강에 합류하는 하천. 팔거천(八筥川)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학명리 오계산(午鷄山)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북구를 가로질러 남쪽 방향으로 흘러 금호강에 합류하는 하천이다. 팔거천은 하천관리청 관할 하천으로 금호강의 제1지류, 낙동강 제2지류 하천이다. 칠곡군 동명면 학명리, 금암리, 봉암리,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 학정동, 동천동, 구암동, 태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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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골프장. 팔공컨트리클럽은 우경개발[대표이사 박한석]에서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이다. 대구광역시 팔공산 해발 700m의 에코힐링 코스로 파72, 18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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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군위군, 영천시의 경계부에 솟아있는 산. 팔공산(八公山)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전한다. 팔공산 지명은 김종직의 시문인 『점필재집』에 처음 등장한다. 조선시대 이전에는 팔공산은 중악(中岳), 부악(父岳), 공산(公山) 등으로 불렸다. ‘팔공산’ 명칭의 기원이 되기도 하는 ‘공산’과 ‘중악(中岳)’이라는 이름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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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이어져 오는 큰 바위를 믿음의 대상으로 여기는 신앙형태. 거석신앙은 큰 바위를 믿음의 대상으로 삼고 기도를 올리고 치성을 드리는 신앙형태를 말한다. 사람들은 바위에 정령이 깃들었다고 믿었다. 주로 거북, 호랑이, 용과 같은 동물이나 사람의 형상, 성기모양 등의 형태를 갖춘 바위를 신앙의 대상으로 여겼다. 특히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있는 팔공산에는 팔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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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위치한 자연공원. 팔공산은 1980년 5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으나 1981년 대구직할시 승격으로 관리권이 경상북도와 분리되었다. 현재 대구광역시에서 관할하는 팔공산자연공원과 경상북도에서 관할하는 팔공산도립공원으로 구분하여 관리되고 있다. 팔공산은 행정구역상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영천시 신녕면, 청통면, 군위군 부계면, 산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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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위치한 팔공산 동화지구에서 개최하는 가을 축제. 팔공산 단풍축제는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팔공산을 홍보함과 동시에 대구시민들이 팔공산의 오색 단풍을 보며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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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문화단체. 팔공산문화포럼의 설립 목적은 첫째, 팔공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뜻과 힘을 모아 팔공산 등 지역 명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산촌의 산림과 문화자원의 발굴 및 보전 육성하기 위해서이다. 둘째, 산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친목 도모를 통해 새 시대 새로운 산림문화를 창달하고 밝은 선진사회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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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일어난 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결성되어 조선을 지킨 의병들. 1598년(선조 31) 8월 도요토미 히데요시[豐臣秀吉]가 죽으면서 1592년(선조 25)부터 시작된 7년 동안 한반도를 고통과 혼란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은 임진왜란(壬辰倭亂)은 막을 내렸다. 그러나 전쟁의 결과는 매우 참혹하였다. 기근·전염병·포로 등으로 인구가 급속히 줄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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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공간기부터 1950년대 후반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전개된 공산 비정규군[유격대 활동, 빨치산]. 빨치산은 유격대원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파르티잔(partisan)에서 온 것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은 좌익의 무장 유격 부대 활동의 주요 근거지였다. 6.25전쟁 이전에는 초기적 형태의 좌익 무장 유격대인 야산대 활동이 전개되었다. 1949년 6월 조선노동당의 창당 직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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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전승되는 농요. 팔공산은 대구[대구광역시]의 진산으로 삼국을 통일했던 신라의 오악(五岳) 중 중악(中岳)이며, 불교 유적이 곳곳에 산재한 곳이다.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마을들은 주로 논농사를 지으며 살았으며, 지금도 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이들이 마을을 지키고 있다. 팔공산 자락의 마을 중에서도 공산동은 동화사, 파계사, 북지장사, 부인사, 갓바위 등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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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팔공산 집단시설지구 내에 있는 한국의 자수작품을 전시하는 사립 박물관. 팔공산자수박물관은 섬유도시로 유명한 대구광역시에서 서서히 사라져가고 있는 자수 공예품을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교육적 자료와 소중한 문화유산을 물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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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팔공산자연공원 동화집단시설지구에 있는 인공 암벽장. 팔공산자연공원 인공암벽장은 2008년 10월, 시민들의 여가 활동을 위해 동화집단시설지구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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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 덕곡동, 신무동 일원에서 재배되는 포도. 팔공산포도는 1960년대부터 팔공산 주변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다. 1975년에는 팔공산 동남향 순환도로 주변 경사지 일대를 천수답으로 전환하여 전국 최대 규모의 대단위 관광농원 겸 포도단지를 조성하였다. 1999년 포도 직판장을 조성하여 관광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2005년에는 비가림 시설 등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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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서 동구 백안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 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영통 방면 도로로 북구 산격동 경대교에서 북구 대현동 경대교사거리,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서문교차로, 북구 복현동 복현오거리, 공항교, 동구 불로동 불로삼거리, 불로교네거리, 동구 지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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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팔공산의 역사와 문화유산. 팔공산이란 이름을 갖게 된 연유에 관해 몇 가지 설이 있다. 먼저, 후삼국시대 신숭겸과 김락 등 여덟 장군이 이 곳에서 순절했다고 해서 팔공산이 되었다는 설이다. 두번째는 여덟 고을에 걸친 산이라 하여 팔공산이 되었다는 설이다. 세번째는 원효의 제자 여덟 성인이 팔공산에서 득도함에 유래했다는 설이다. 마지막으로 태조 왕건이 후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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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팔달교회는 이웃과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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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 있는 전통시장. 팔달신시장(八達新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 있는 지역 상권형 중대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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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 있는 전통시장. 팔달신시장(八達新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 있는 지역 상권형 중대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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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팔달역에서 서재문화체육센터를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6구간. 팔달서재길은 대구 둘레길 제6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팔달역 → 무지개체육공원 → 북부하수처리장 → 방천체육공원 → 서재문화체육센터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팔달역과 끝지점인 서재문화체육센터에 도시철도역과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노곡동의 금호강하중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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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대구에서 결성된 최초의 국채보상운동 여성단체. 대한제국 시기 일본으로부터 빌려 쓴 1,300만 원을 국민들의 모금으로 갚기 위하여 전개된 국권회복운동인 국채보상운동에는 여성들도 적극 참여하였다. 대구에서는 중구 남일동 109에서 1907년 2월 23일 패물폐지부인회(佩物廢止婦人會)가 결성되었고, 1907년 6월에는 중구 남산동에서 대구남산국채보상부인회가 결성되었다. 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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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귀금속과 주얼리 전문 복합 센터. 패션주얼리 전문타운은 판매와 전시, 제조가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귀금속 및 주얼리 전문 복합 센터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 일대에 조성된 귀금속골목과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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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귀금속과 주얼리 전문 복합 센터. 패션주얼리 전문타운은 판매와 전시, 제조가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귀금속 및 주얼리 전문 복합 센터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 일대에 조성된 귀금속골목과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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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일본인 제사 회사. 편창제사주식회사는 일본 제사가인 가타쿠라 가네다로[片倉兼太郞]가 식민지 조선에 진출하여 제사공업(製絲工業)을 운영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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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위치한 마을기업 영농조합법인. 평광왕건사과마을은 대구광역시 마지막 사과재배지인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1차산업[사과], 2차산업[사과 가공], 3차산업[체험, 여행, 유통]을 함께하여, 마을단위의 6차 사업기반을 조성하는 것에 설립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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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명 유래는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평리(坪里)와 광동(廣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평광동이라 하였다. 평리는 인근 산지에 비해 평평한 마을이며, 광리는 넓은 들판에 있는 마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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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4코스. 평광동 왕건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4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효자강순항나무, 평광초교, 평광지, 모영재, 재바우농원, 첨백당, 평광 종점 정류장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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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한 개인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특정한 시기마다 치르는 의례. 대구광역시에서 평생 의례는 한 개인이 평생을 살아가며 중요한 시기마다 거치는 의례를 말한다. 크게 출생 의례, 관례, 혼례, 상장례, 회갑례, 제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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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매년 평생교육을 목표로 대구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학습 행사. 평생학습주간축제는 수성구의 영어 이름인 ‘SUSEONG’의 첫 글자를 따서, S[Study] 배움의 날, U[Union] 통합의 날, S[Sharing] 나눔의 날, E[Enjoy] 즐김의 날, O[Open] 개방의 날, N[Newness] 새로움의 날, G[Growth] 성장의 날로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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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주민자치센터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구민들끼리 경연 대회를 갖는 행사. 평생학습축제는 대구광역시 달서구가 2005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된 이후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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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기복이 작고 평탄하며 비교적 낮은 토지. 대구광역시는 분지 지형으로 충적평야와 침식저지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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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이며 학자인 이휘령이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평천사의 최씨삼충을 상향하면서 지은 축문. 이휘령의 본관은 진성(眞城)이며, 자는 군목(君睦), 호는 고계(古溪)이다. 1816년(순조 16) 진사시에 합격, 1821년 동몽교관에 임명된 뒤 익위사세마(翊衛司洗馬)·의금부도사·탁지랑(度支郎)·동복현감·서산군수·영천군수·밀양부사·청주목사 등을 역임하였다. 벼슬살이를 하면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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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촌리(坪村里)는 자연 마을인 들마·들말·평촌동(坪村洞)에서 나온 명칭으로 들 가운데 위치한 마을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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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 전문 기업체. 평화발레오는 1988년 프랑스 발레오사와 합작으로 설립된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이다. 평화발레오 제품들은 국내 자동차 완성 업체뿐만 아니라 유럽, 북미와 중미 등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체업체들과 파트너십 결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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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재배되는 과실 특산물. 포도는 서부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문집에 기록이 보인다. 우리나라의 포도 주산지는 경상북도이며, 대구광역시에서는 지역 내 재배 과수 중 가장 많이 재배하는 품목이다. 특히 수성구의 고산 지역, 달성군의 하빈 지역, 동구의 팔공산 지역 일대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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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봉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남을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품성을 지닌 도덕적 예절인을 기른다[예절인]', '미래 지식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창의적 실력을 기른다[실력인]',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능동적 세계인을 기른다[세계인]'이다. 교훈은 '참된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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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7코스. 폭포골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7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탑골등산로, 깔딱고개, 상상골, 동화사, 폭포골 왕복, 동화사 봉황문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이며, 생태자원과 역사 및 문화 자원이 풍부하다. 특히,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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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녹화 정책 사업. 푸른 대구 가꾸기는 대구광역시가 일류 녹색도시, 숲의 도시 조성을 목표로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창출하기 위하여 199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도시녹화 정책 사업을 의미한다. 2016년도까지 제3차 사업을 완료하고 2017년부터는 제4차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제1차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은 1996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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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주정을 생산하는 기업체. 풍국주정은 50년 이상된 대구광역시의 대표 향토기업이다. 소주의 원료로 사용되는 주정(酒精) 생산을 중심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액체탄산과 배합사료의 원료인 건조 주정박(酒精粕)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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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주정을 생산하는 기업체. 풍국주정은 50년 이상된 대구광역시의 대표 향토기업이다. 소주의 원료로 사용되는 주정(酒精) 생산을 중심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액체탄산과 배합사료의 원료인 건조 주정박(酒精粕)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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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대구에서 대학 풍물 동아리 출신들이 연합하여 결성한 문화운동 단체. 풍물굿패 마당은 1995년 대구 지역 대학 풍물 동아리 출신들이 연합하여 결성한 문화운동 단체로 민주화운동과 연관된 문화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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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 출신의 효자. 하광신(夏光臣)[?~?]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대장군 하치운(夏致雲)이고, 할아버지는 달성군(達城君)에 봉해진 하용(夏溶)이다. 아버지는 문하찬성 하일영(夏日映)이다. 아들은 하득주(夏得柱)·하석주(夏石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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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을 즐기는 대구 여행. 대구광역시에는 움직이는 전망대로 불리는 하늘열차가 있다. 일반적인 도시철도가 목적지까지 사람이나 물자를 운송하는 수단이라면 대구광역시의 하늘열차는 도심 풍경 감상이라는 목적도 갖고 있다. 우선 열차의 외관 자체가 아담하고 귀여운 노란색인데 일부 열차의 경우 인기 만화 캐릭터 모양으로 꾸며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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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下里)[논공읍]는 이웃한 상리와 중리[중동]의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아랫마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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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리(上里)와 중리(中里)의 아래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하리(下里)라 하였고, 아랫마을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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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하빈면(河濱面)은 옛 지명인 하빈현(河濱縣)에서 이름을 딴 것으로, 하빈은 한자로 강가를 뜻하므로, 낙동강(洛東江) 변의 고을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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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리에 있는 하빈면 관할 행정 기관. 하빈면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하빈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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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산리(霞山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하산(霞山)에서 나온 명칭으로, 하(霞)는 노을[경상도 방언으로 나부리]을 의미한다. 하산을 놀뫼라고도 부르며, 이것이 변하여 날미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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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산리(霞山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하산(霞山)에서 나온 명칭으로, 하(霞)는 노을[경상도 방언으로 나부리]을 의미한다. 하산을 놀뫼라고도 부르며, 이것이 변하여 날미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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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발행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도광의의 시집. 『하양의 강물』은 경상북도 경산에서 출생하고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도광의(都光義)[1941~ ]의 시집이다. 2012년 만인사에서 발행하였으며, 총 72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면수는 총 109쪽이다. 『하양의 강물』은 시인의 내면에 있는 고향 풍경에 대한 그리움과 빠르게 변화된 현실에 대한 슬픔의 정서가 담긴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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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하이투자증권 산하의 지점. 2009년 2월 시행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은 자본시장에서 금융혁신과 공정한 경쟁을 촉진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며 금융투자업을 건전하게 육성함으로써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신뢰성 및 효율성을 높여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함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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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효자 하광신의 정려각. 하효자정려각은 고려 때 이부시랑을 지낸 하광신(夏光臣)의 지극한 효성을 기리기 위하여 조정에서 세운 비(碑)와 각(閣)이다. 정려비의 비문은 숙종(肅宗) 때 이조판서 겸 홍문관 대제학이던 황경원(黃景源)이 지었고, 비문의 글씨는 통훈대부 사헌부지평 이약채(李若菜)가 썼다. 하광신은 어머니를 지극한 효성으로 섬겼는데, 매서운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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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효자 하광신의 정려각. 하효자정려각은 고려 때 이부시랑을 지낸 하광신(夏光臣)의 지극한 효성을 기리기 위하여 조정에서 세운 비(碑)와 각(閣)이다. 정려비의 비문은 숙종(肅宗) 때 이조판서 겸 홍문관 대제학이던 황경원(黃景源)이 지었고, 비문의 글씨는 통훈대부 사헌부지평 이약채(李若菜)가 썼다. 하광신은 어머니를 지극한 효성으로 섬겼는데, 매서운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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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이자 학자인 서사원이 학교에서 지켜야 할 규범에 관하여 쓴 글. 「학교모범(學校模範)」은 학교에서 지켜야 할 규범에 대하여 쓴 글이다. 저자 서사원(徐思遠)[1550~161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고, 자는 행보(行甫)이며, 호는 낙재(樂齋) 혹은 미락재(彌樂齋)이다. 경상북도 성주군 팔거현(八莒縣)[현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 일대]에서 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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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6·25전쟁에 참전한 학도의용군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학도의용군 6·25 참전 기념상(學徒義勇軍六·二五參戰 記念像)은 6·25전쟁에 참전한 학도의용군을 기리기 위하여 1979년 5월 30일 건립하였다.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다. 2003년 9월 22일 국가보훈청에 의하여 국가수호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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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7월 대구에서 사회주의 학생운동 연합을 위하여 결성된 비밀결사. 학생대표자회(學生代表者會)는 대구 지역 학생의 공산주의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1931년 7월 결성된 비밀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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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2월 대구에서 우익계 중등학교 학생들이 반공과 반탁을 위하여 결성한 학생 단체. 학원건설회는 대구의 기독교계 중등학교 학생들이 좌익의 청년학생 단체에 맞서 반공과 반탁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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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었던 서점 겸 출판사. 학원서림은 책이 귀하던 1950년대에 대구광역시민들에게 손쉽게 책을 구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함과 동시에 다양한 책을 읽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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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이자 학자인 허목이 1680년 대구에서 말년을 보낸 정구의 문집에 쓴 서문. 「한강선생문집서(寒岡先生文集序)」의 저자 허목(許穆)[1595~1682]의 본관은 양천(陽川)이며, 자는 문보(文甫)·화보(和甫)이고, 호는 미수(眉叟)이다. 시호는 문정(文正)이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이다. 남인(南人) 중 청남(淸南)의 영수이다. 허목은 조선 후기 실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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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9월 대구광역시에서 결성한 현대시조 동인. 한결동인은 1997년 모산학술연구소(慕山學術硏究所)에서 민병도(閔丙燾)[1916~2006]의 시조 강의를 들으면서 출발한 대구 지역의 현대시조 동인이다. 매년 동인지 『한결』을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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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산하 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가스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고, 가스 안전 기술 개발과 가스 안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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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산하 대구 지역의 법률구조 기관.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구지부는 사람은 누구나 존엄하며 법 앞에 평등하다는 정신 아래 가난하고 억울한 약자의 편에 서서 무료로 법률구조사업을 하고, 가정의 평화를 이루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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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연구기관의 지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과학기술 및 이와 관련된 산업 정보의 종합적인 수집·분석·관리, 정보의 관리 및 유통에 관한 기술·정책·표준화 등의 전문적인 조사·연구, 과학 및 산업기술 연구개발 인프라의 체계적인 구축·운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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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한국관광공사의 지역 지사.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韓國觀光公社大邱慶北支社)는 관광 진흥, 관광자원 개발, 관광산업의 연구 및 개발을 위하여 설립된 한국관광공사의 10개 국내 지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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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3가에 있는 안경 관련 기업체들의 조합.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28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안경 관련 제조업체들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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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기초과학 연구 지원을 위하여 설치된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기초기술연구회 소속 연구 기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정부 출연 연구소이다.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 진흥을 위한 연구시설·장비 및 분석 과학기술 관련 연구개발, 연구 지원 및 공동연구 수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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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기초과학 연구 지원을 위하여 설치된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기초기술연구회 소속 연구 기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정부 출연 연구소이다.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 진흥을 위한 연구시설·장비 및 분석 과학기술 관련 연구개발, 연구 지원 및 공동연구 수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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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산하 지역 본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농수산식품의 관리와 수출 및 유통, 관련 기업 상담 등을 통하여 농수산 식품산업의 진흥을 도모함으로써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 주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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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산하의 지역 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韓國農漁村公社慶北地域本部)는 농업 생산성 증대를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가 설립한 한국농어촌공사 산하의 준정부 기관[위탁 관리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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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산하의 지역 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韓國農漁村公社慶北地域本部)는 농업 생산성 증대를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가 설립한 한국농어촌공사 산하의 준정부 기관[위탁 관리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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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었던 한국 농어촌 공사 경북지역본부의 달성 지역 관할 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달성지사는 농·어업 신기술 개발 지도, 사업 자금 지원, 생활 개선 사업 지원 등 농·어업인에 관련된 사업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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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뇌연구 분야 국책 연구기관. 한국뇌연구원은 1998년 6월 「뇌연구 촉진법」제 17조 뇌연소 설립 규정에 근거하여 설립되었다. 한국뇌연구원은 뇌연구 분야 기초 및 첨단 응용연구, 산학연 뇌연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시행, 뇌 연구에 대한 대국민 홍보 등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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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6월 26일 대구에서 결성된 한국독립당 지부. 한국독립당의 정치노선의 지평을 확대하고,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정치적 기반을 확보하기 위하여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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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한국문인협회 달성지부는 달성 출신이거나 달성에 거주하는 문인들이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문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켜 지역 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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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2월 15일 창립한 한국문인협회 대구광역시 지회. 한국문인협회 대구광역시지회(韓國文人協會 大邱廣域市支會)는 향토 문학의 향상 및 한국문학의 발전을 꾀하고, 회원의 권익 옹호를 목적으로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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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1월 22일 대구에서 결성된 한국민주당의 경상북도 지부. 한국민주당 경북지부(韓國民主黨慶北支部)는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의 우익 정치세력을 결집할 목적으로 결성된 정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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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결성된 한국민주당의 지부. 한국민주당 대구지부(韓國民主黨 大邱支部)는 대구 지역의 우익 정치세력을 결집할 목적으로 결성된 정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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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의 지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韓國寫眞作家協會大邱廣域市支會)는 대구 사진 문화의 발전과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들의 권익 보호 및 지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정식 명칭은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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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한 은행 건물. 한국산업은행대구지점(韓國産業銀行大邱支店)은 1931년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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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는 낙동강 수자원을 관리하는 공공기관.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韓國水資源公社洛東江流域本部)는 경상북도와 경상남도를 관통하는 낙동강 수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설립된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 소속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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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소재의 한국수필문학관 소개. 한국수필문학관(韓國文學館)은 장르별 문학관으로는 우리나라 최초로 세워진 문학관이다. 각 지역에는 지역명을 따거나 그곳에 기거하였던 문인의 이름을 붙인 문학관이 많다. 지역이 아닌 국가명인 ‘한국’과 문학 장르 중 하나인 ‘수필’의 결합을 통하여 문학관을 명명한 것은 시작부터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하였음이 드러나는 것이다. 한국수필문학관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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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승강기 안전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지역 본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 안전관리법」에 의거하여 승강기 안전으로 국민의 행복을 지키고, 승강기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고, 승강기 안전관리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위탁집행협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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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새로운 디자인의 폐자원 활용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연구 기관. 한국업사이클센터는 재활용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 제작 지원과 지역 업사이클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 지원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연구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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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문화예술 단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구광역시연합회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대구광역시 지회이다.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구예총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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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 있는 인권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된 시민참여형 인권 단체. 한국인권행동(韓國人權行動)은 국제사면위원회[앰네스티] 한국지부에서 18년간 활동하였던 오완호를 중심으로 김준곤 변호사, 류연창 목사, 승려 재원, 최학래 전 한겨레신문사 사장, 승려 진관 등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이 공동대표로 참여하여 2004년 설립한 인권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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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대구에서 창립한 문학운동 단체. 한국작가회의 대구경북지회(韓國作家會議大邱慶北支會)는 1987년 지역문화의 활성화와 민족문학의 창달을 기치로 내걸고 활동한 대구·경북민족문학회를 계승하여 문학인의 권익과 자긍심을 수호하고 문학의 저변 확대와 현실주의 문학의 거점 역할을 하기 위하여 2014년 3월 29일 새롭게 출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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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과 범어동에 있는 장애 기업인을 위한 협회. 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제1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특별법인으로서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와 창업을 촉진하고 장애인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법정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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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 있는 한국 전력 공사 대구 경북 지역 본부 산하의 사업소. 한국전력공사 대구 경북 지역 본부 남대구지사는 대구광역시 달서구[본리동 및 장기동은 제외]와 달성군 일부[화원읍·논공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구지면]의 전력 공급과 관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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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산하 지역 본부. 1911년 1월 21일 대구전기회사가 대구에 설립되었다. 1918년 8월 대구전기회사와 함흥전기주식회사가 합병하여 대흥전기주식회사를 발족하였다. 대흥전기주식회사는 1920년 광주전기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하여 대흥전기주식회사 광주지점으로 하였다. 대흥전기주식회사는 이후 1926년 통영전기주식회사를, 1930년 전남전기주식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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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산하 지역 본부. 1911년 1월 21일 대구전기회사가 대구에 설립되었다. 1918년 8월 대구전기회사와 함흥전기주식회사가 합병하여 대흥전기주식회사를 발족하였다. 대흥전기주식회사는 1920년 광주전기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하여 대흥전기주식회사 광주지점으로 하였다. 대흥전기주식회사는 이후 1926년 통영전기주식회사를, 1930년 전남전기주식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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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산하의 지역 지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韓國住宅金融公社大邱支社)는 대구 지역 주택금융 등의 장기적·안정적 공급을 촉진하여 국민의 복지 증진과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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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증권업계와 증권 투자자를 위한 경제 지원 기관. 한국증권금융 대구지점은 지역 증권업계를 지원하기 위하여 1994년에 개설되었다. 증권을 담보로 금융투자업자에 자금을 대출하여 주거나 투자자 예탁금을 맡아 운용하는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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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산하 지역 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960년대 양질의 값싼 주택공급을 위하여 정부가 1962년 7월 설립한 대한주택공사와 1975년 4월 설립된 토지금고를 전신으로 하는 한국토지공사가 통합되어 2009년 10월 출범한 공기업이다. 토지금고는 1975년 한국토지개발공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1996년 한국토지개발공사에서 한국토지공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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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있는 한국투자증권 산하의 지역 지점. 한국투자증권 대구PB센터는 1978년 1월 한국투자신탁 대구지점으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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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한국한의학연구원 산하 연구소.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응용센터는 한의학 이론 및 기술, 한의의료행위 등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 연구개발을 수행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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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한국환경공단의 지역 본부.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韓國環境公團大邱慶北地域本部)는 대구·경상북도 지역의 기후, 물, 토양, 자원순환, 환경시설, 국민 건강 등 환경 전 분야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 환경 서비스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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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대구광역시 동구·북구, 경상북도 경산시·영천시·군위군·칠곡군 등 6개 지방자치단체에 걸쳐 분포하는 팔공산은 대구광역시·경상북도의 자연적 및 인문적 동질성을 확보해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산이다. 팔공산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이자 신라 민애왕의 사리호[전 대구 동화사 비로암 삼층석탑 납석사리호(傳 大邱 桐華寺 毘盧庵 三層石塔 蠟石舍利壺)]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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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대구광역시에서 구성된 신인 아동문학가들의 문학 동인. 한뜻 동인은 1976년 1월 동시인 강준영, 하청호, 김재수, 노원호, 권오삼, 손원상 등과 동화작가 김충도, 배익천, 송재찬, 김상삼[제2집부터 참여] 등이 참여하여 결성한 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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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지역 한방산업 육성을 위한 경제 지원 기관. 한방뷰티융합센터는 대구 지역의 전통 산업 중 하나인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한방 관련 기업들의 제품 개발과 임상실험·장비를 지원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며 시설을 임대하는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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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지역 한방산업 육성을 위한 경제 지원 기관. 한방뷰티융합센터는 대구 지역의 전통 산업 중 하나인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한방 관련 기업들의 제품 개발과 임상실험·장비를 지원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며 시설을 임대하는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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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산업 중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의료 R&D, 신약, 의료관광 등 한방 관련 산업. 대구광역시의 한방산업은 362년 역사를 가진 현존 최고의 약령시이다. 조선 효종 9년[1658년] 무렵부터 약재 수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성 근처에서 매년 봄과 가을에 1개월 동안 두 차례 전문 한약 시장이 열렸다.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1988년 당시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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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산업 중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의료 R&D, 신약, 의료관광 등 한방 관련 산업. 대구광역시의 한방산업은 362년 역사를 가진 현존 최고의 약령시이다. 조선 효종 9년[1658년] 무렵부터 약재 수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성 근처에서 매년 봄과 가을에 1개월 동안 두 차례 전문 한약 시장이 열렸다.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1988년 당시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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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입었던 우리 민족 고유의 의복. 한복은 우리나라의 전통의복이다. 한복은 시대에 따라 옷의 형태나 모양의 변화가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저고리와 바지, 치마, 겉옷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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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2코스. 한실골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2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신숭겸장군 유적, 한실골 가는 길, 쉼터, 소원만디, 전망대, 용진마을,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 파계사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이며, 긴 구간과 짧은 구간 두 길이 있다. 이 코스에서는 팔공산에 산세를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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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어울아트센터가 구민들을 위하여 기획한 문화 공연 행사. 한여름밤토요문화마당은 어울아트센터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일상에 지친 구민과 가족들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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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정리(寒亭里)는 물이 차고, 정자가 있어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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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불교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자활센터, 시니어클럽, 다문화사업 등 다양한 지역 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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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을 시조로 하고 조함장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함안조씨(咸安趙氏)의 시조는 후당(後唐)에서 귀화하여 고려 개국에 공을 세운 조정(趙鼎)이다. 조정은 신라 말에 동생 조부(趙釜)와 조당(趙鐺)을 데리고 절강(浙江) 사람 장길(張吉)과 함께 신라에 귀화하였다. 조정은 신숭겸(申崇謙)·배현경(裵玄慶)·복지겸(卜智謙)·권행(權幸) 등과 교분이 두터웠다고 한다. 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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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의 시인 이상화의 문학과 저항정신. 우리 민족 역사에서 일제강점기는 치욕과 수난의 시대였다. 우리의 주권이 상실되었고, 외세에 억압된 시대였기 때문이다. 그 치욕과 수난을 극복하기 위한 독립운동이 치열하게 일어났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과정에서 지식인을 중심으로 근대적 가치의 확산과 함께 민족주의의 고양을 식민지 시대 극복의 핵심 가치로 본 사회 문화 운동도 펼쳐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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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매년 새해 첫날 해가 뜨는 것을 맞이하는 놀이. 새해 첫 해가 뜨는 것을 맞이하는 해맞이는 전 세계적인 풍속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해마다 기초지방자치단체별로 다양한 해맞이 또는 해돋이 축제나 행사가 열린다. 대구광역시 사람들은 새해 첫 일출을 보면서 안녕과 만사형통을 기원하고 떡국을 나눠 먹은 뒤 축제나 행사를 같이 즐긴다. 이러한 축제나 행사에서 행하는 놀이를 ‘해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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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해안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이름은 옛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해안이라는 명칭은 왕건과 관련되어있다. 왕건이 후백제 견훤에게 패하여 도망가다가 이곳에 이르러 견훤의 추격병이 없음을 알고 얼굴의 수심을 풀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그러나 해안은 통일신라 시대인 757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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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었던 행려병자를 위한 시설. 대구부는 1914년 4월 행려병자(行旅病者)[나그네로 떠돌아다니다가 병을 얻은 자]를 수용할 시설로 행려병인 구호사(行旅病人救護舍)를 설치하였다. 치료가 필요하나 주소가 불명확하여 가족의 소재를 알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하여 건립된 구호 시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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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청에서 매달 간행하는 구정 소식지. 『행복(幸福)나눔』은 대구광역시 북구청에서 구민들에게 구정 소식과 다양한 문화 소식 등을 전달하여 구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1995년 9월 25일 『북구소식』으로 창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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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도심 속 빈집 리모델링 사업. 대구광역시 동구청과 국제해비타트 대구경북지사가 2013년부터 연계 협력한 시책으로 빈집을 고쳐 저소득층의 기반을 마련해주는 주거안정 디딤돌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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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중립적 입장의 배심원들이 민원을 조정·중재하여 해결하는 제도. 대구광역시는 해결이 어려운 고질적인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오랜 기간 해결이 어려운 장기 민원에 대한 혁신적 대책으로 행복민원배심원제를 시행하고 있다. 반복적으로 제기하여도 해결되지 않아 답답했던 시민의 민원 사항을 객관적, 중립적 입장의 배심원들이 조정·중재하여 해결하는 제도이다. 2015년 3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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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문화재단.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대구광역시 북구청에서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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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문제의 해결 및 공공서비스의 생산 분배와 관련하여 공권력을 배경으로 대구광역시에서 이루어지는 공공정책의 형성과 집행 과정. 2021년 1월 현재 대구광역시 본청에는 시장, 행정 부시장·경제 부시장이 있으며, 시장 아래에는 대변인, 홍보담당관, 미디어센터, 소방안전본부를 두고, 행정부시장 아래에 감사관, 기획조정실, 시민안전실, 자치행정국, 복지국, 시민건강국, 여성청소년교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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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각 구·군에 위치한 읍·면·행정동을 관리하고 주민 생활 업무를 처리하는 행정기관.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각 구·군의 모든 주민을 위한 문화, 복지, 정보, 취미 등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며, 이를 바탕으로 도심 속에서 여유와 나눔의 장소를 제공하여 지역공동체를 가꾸어 가는 주민 자치 실현을 목적으로 설치된 행정기관이다. 행정복지센터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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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 분배와 관련된 지방 자치 단체의 제반 활동. 일반적으로 근대 국가 성립 이후 1900년대 초에 이르기까지 행정의 주된 역할과 기능은 국가의 질서 유지에 있었다. 그러나 1900년대 중반 이후로는 국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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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 분배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제반 활동. 행정은 근대 국가 성립 이후 1900년대 초까지는 국가의 질서 유지에 기능이 있었다. 그러나 1900년대 중반 이후로 행정은 국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뿐만 아니라 수도·전기·교통·통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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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리(杏亭里)는 마을에 은행나무가 있어서 유래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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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조선시대의 관학 교육기관. 대구광역시에 현존하는 향교(鄕校)는 대구향교, 칠곡향교, 현풍향교이다. 모두 조선시대에 건립되어, 지속적으로 후생을 교육하고 유교의 옛 성현에 대한 제향(祭享)을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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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조선시대의 관학 교육기관. 대구광역시에 현존하는 향교(鄕校)는 대구향교, 칠곡향교, 현풍향교이다. 모두 조선시대에 건립되어, 지속적으로 후생을 교육하고 유교의 옛 성현에 대한 제향(祭享)을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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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의병장이자 학자인 서사원이 1592년 의병을 모집하면서 만든 의병 규칙서. 「향병입약(鄕兵立約)」의 저자 서사원(徐思遠)[1550~161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고, 자는 행보(行甫), 호는 낙재(樂齋) 혹은 미락재(彌樂齋)이다. 경상북도 성주군 팔거현(八莒縣)[현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 일대]에서 출생하였다. 서사원의 본가는 대구 남산(南山)의 옛 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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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는 문화 전시관 향촌문화관(鄕村文化館)은 대구광역시의 문화예술 및 경제 상업 중심지 대구광역시의 근대 모습을 보여 주는 전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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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과 향촌동의 수제화골목에 있는 전시 홍보 센터. 향촌수제화센터는 대안동 수제화골목을 더욱 활성화하고 수제화의 역사 등을 재조명함으로써 대구 수제화의 재도약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7년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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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대구의 특산품이나 특유의 조리법 등을 이용하여 만든 대구의 전통 음식. 향토음식은 해당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식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음식이며, 지역민의 정서와 문화가 담겨진 음식이다. 지역 고유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배경을 담고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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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윤우열이 조직한 무력 투쟁 독립운동 단체. 윤우열(尹又烈)[1904~1927]은 대구교풍회 회장, 대구자제단 발기인, 국민협회 대구지부 지부장 등 친일 단체에서 간부로 활동한 윤필오의 아들이다. 윤우열은 일본 세이소쿠영어학교[正則英語學校] 속성과를 다닌 유학파였다. 유학 후 서울계의 사회주의 진영에 가담하여 활동한 윤우열은 서울과 대구에서 청년운동을 중심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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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서화가. 허섭(許燮)[1878~1934]은 1878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아호는 기산(箕山), 호는 기석(箕石), 본관은 김해이다. 어려서 대구 사대문 안 동일동에서 자랐다. 허섭은 대구 서화계의 주요 작가인 죽농 서동균의 고모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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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결성된 사상단체. 혁조단은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결성되었으며, 사상 연구와 사회운동을 전개한 사상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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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현내리(縣內里)는 통일 신라 시대 행정 구역인 하빈현(河濱縣)에 있던 지역에서 유래되어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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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대구의 역사. 대구는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함께 자주적 근대 국민국가 수립의 과제를 실현하여 나갔다. 어느 독립운동가의 집에서는 광복을 ‘세계 제일의 기쁨’으로 간주하며 즐거워하였다. 일제가 패망하자마자 좌우 연합으로 치안을 유지하며 완전한 독립을 준비하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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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 있는 현대백화점 대구 지점.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과 연결된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2011년 8월 19일 개점하였다. 지하 6층 지상 10층의 건물에 매장 면적만 3만 6820㎡로 2021년 기준 전국 현대백화점 지점 가운데 다섯 번째로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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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 있는 현대백화점 대구 지점.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과 연결된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2011년 8월 19일 개점하였다. 지하 6층 지상 10층의 건물에 매장 면적만 3만 6820㎡로 2021년 기준 전국 현대백화점 지점 가운데 다섯 번째로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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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대구과학대학교 패션주얼리과가 매년 10~12월경에 개최하는 보석 디자인 공모전. 현대주얼리디자인공모전은 디자인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대구과학대학교가 주관하는 보석 디자인 공모전이다. 해마다 10월~12월경 공모전 접수를 하며 매해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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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부터 2018년 현재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의 역사와 문화. 1945년 8월 15일 광복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 가장 극적인 순간이었다. 개항 이후 근대의 역사적 과제였던 완전한 독립, 곧 자주적 국민국가의 수립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었다. 새로운 국가 건설 과정과 육이오전쟁 시기에 동구는 격정의 한가운데 서 있는 역사의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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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교육자, 가곡 작곡가. 현제명(玄濟明)[1903~1960]은 1903년 1월 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현제명의 본관은 연주(延州), 아호(雅號)는 현석(玹石), 일본식 이름은 쿠로야마 사이메이[玄山濟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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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소설가. 현진건(玄鎭健)[1900~1943]은 1900년 8월 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연주(延州), 호는 빙허(憑虛)이다. 현진건은 서당에서 수학하다가 1912년 일본 세이조중학[成城中學]에 입학하여 1917년에 4학년을 중퇴하였다. 이후 중국 상하이 후장대학[滬江大學]에서 수학하고 귀국하여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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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 소설가 현진건의 문학비. 현진건 문학비는 대구 출신 소설가 현진건[1900~1943]의 문학비이다. 현진건은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사실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로서 우리나라 근대 단편소설의 선구자로 손꼽힌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운수 좋은 날」, 「B 사감과 러브레터」, 「빈처」 등이 있다. 현진건 문학비에는 소설 「고향」의 일부분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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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 소설가 현진건의 문학비. 현진건 문학비는 대구 출신 소설가 현진건[1900~1943]의 문학비이다. 현진건은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사실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로서 우리나라 근대 단편소설의 선구자로 손꼽힌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운수 좋은 날」, 「B 사감과 러브레터」, 「빈처」 등이 있다. 현진건 문학비에는 소설 「고향」의 일부분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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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 소설가 현진건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한 문학상. 현진건문학상(玄鎭健文學賞)은 2009년 제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문학의 수도권 편향성을 극복하고 각 지역 문학의 역동적인 활성화를 위하여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수상하고 있다. 2009년부터 매일신문사(毎日新聞社)와 현진건문학상운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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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대구광역시의 현진건문학상운영위원회에서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해당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문학상. 현진건청소년문학상(玄鎭健靑少年文學賞)은 현진건문학상(玄鎭健文學賞)과 함께 운영되는데, 현진건문학상운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대구소설가협회가 주관하여 시행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있다. 현진건청소년문학상은 제1회 공모에서는 대상이 대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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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고려 시대인 1018년(현종 9) 이후 현풍(玄豊)으로 불리던 것이 현풍(玄風)으로 한자가 바뀌었는데, 당시 아전(衙前)들이 사욕에 눈이 어두워 백성들을 속이고 도탄에 빠트려 민심이 흉흉해지자 나라에서 개칭하도록 한 것이다. 관리의 교화(敎化)가 미치는 곳마다 바람처럼 도의심(道義心)이 확산되어 널리 퍼지라는 뜻에서 풍(風) 자로 개칭한 것이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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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에 있는 현풍읍 관할 행정 기관. 현풍읍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 논공읍, 다사읍, 옥포읍, 현풍읍, 유가읍], 3개 면[가창면, 하빈면, 구지면] 중 현풍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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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서사민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혈혈이도 키운 동생」은 부모 없이 홀로 어린 동생을 키운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서사민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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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재화 또는 용역의 구매·생산·판매·제공 등을 협동으로 영위함으로써,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업 조직. 협동조합은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하면서 고용과 경제위기를 협동조합으로 극복한 몬드라곤(Mondragon) 등의 사례가 부각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2012년 12월 1일 「협동조합 기본법」이 제정된 이후 협동조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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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지역에 있던 근대 중등학교. 협성학교는 대구에서 관계와 지역사회가 연대하여 개교한 근대 중등학교이다. 협성학교의 교육목표는 1906년 3월 대한제국의 고종 황제가 내린 “오늘날의 급선무는 오직 학교를 일으켜 인재를 양성하는 길만이 밭을 일구고 재물을 불리는 도구가 될 것이다”라는 교육 진흥 조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1907년 『황성신문』은 협성학교의 설립 취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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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형님 온다」는 먼 곳에서 집으로 오고 있는 형님을 마중하는 「형님 오네」류의 전래동요이다. 보통 「형님 오네」는 시집간 사촌 자매를 형님으로 칭하며 시집살이에 대하여 물어보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데, 대구 지역의 「형님 온다」는 시집살이에 대한 내용이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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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결성된 시 동인. 형상 동인(形象 同人)은 1980년 2월 결성된 시 동인으로 매월 1회씩 작품 토론회를 가졌으며 매년 말 동인지 『형상』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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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품사. 현대 대구광역시에서 사용되는 형용사 중 특징적인 것으로는 표준어의 ㅂ불규칙용언에 해당하는 형용사, 표준어와 형태가 다른 형용사와 보조형용사 등을 들 수 있다. 표준어의 ㅂ불규칙용언에 해당하는 형용사가 대구 지역에서는 규칙용언으로 쓰이기도 한다. '춥다', '덥다', '쉽다', '맵다' 등이 '추브이'[추우니], '추브마'[추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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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불교총연합회 주최로 매년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개최되는 관등 축제.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는 1965년부터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대구광역시민과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기념 법요식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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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계성학교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독립운동 단체. 혜성단(彗星團)은 김수길, 이종식 등이 대구 지역에서 결성한 독립운동단체이다. 대구 3·1운동의 지속과 확대를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으며, 국외의 독립운동 세력과의 연계를 모색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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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구광역시에 있는 혜암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에서 제정하고 운영하는 아동문학 신인상. 혜암아동문학상(兮巖兒童文學賞)은 대구광역시 출신 아동문학가 혜암(兮巖) 최춘해(崔春海)[1932~]의 작가정신을 살리고 참신한 신인 발굴을 위하여 2019년에 제정된 아동문학 신인상이다. 공모를 통하여서 작품을 접수받는데, 매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하여 그해 5월에 당선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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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결성된 아동문학 단체. 혜암아동문학회(兮巖兒童文學會)는 아동문학가 최춘해가 도서출판 그루 사무실에서 2003년 7월 개설한 ‘최춘해 아동문학교실’[현 혜암아동문학교실] 1기 수강생들이 결성한 아동문학 단체이다. 최춘해, 권영희, 김귀순, 김미경, 김영란, 김효순, 우남희, 최효순, 황명희 등이 결성에 참여하여 지도 강사였던 최춘해 시인의 호를 따서 ‘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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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시대 대구 지역에 축조된 성. 호국성(護國城)은 후삼국시대 대구 지역에 축조된 성이다. 908년(신라 효공왕 12) 10월, 호국의영도장(護國義營都將) 중알찬(重閼粲) 이재(異才)가 수창군 호국성 남령(南嶺)에 팔각등루(八角燈樓)를 세웠다. 국가의 경사를 기원하고 병란을 없애기 위하여 최치원(崔致遠)이 작성한 등루기(燈樓記)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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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호림강나루공원 내에 있는 축구장, 호림강나루공원 축구장은 달서구의 축구회 등 동호인들의 연습 구장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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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농업 노동요. 「호망질소리」는 논매기 중에서도 호망[호미]로 하는 애벌 논매기 때 부르는 노동요이다. 「아시논매기소리」, 「애벌논매기소리」라고도 일컫는다. 사설에도 나타나듯이 주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영천 지역에서 불리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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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늙은 호박을 길게 잘라 밀가루나 쌀가루를 섞어 부치는 전. 대구 지역에서는 늙은 호박을 이용하여 전을 부쳐 먹어 왔는데, 특별한 간식이 없던 시절 겨울철 간식으로 남녀노소가 즐긴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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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낙엽침엽교목의 숲. 원산지가 중국인 메타세쿼이아는 한국, 중국 등에 분포하는 낙우송과의 낙엽침엽교목이다. 호산동 메타세쿼이아숲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은 1995년에서 1996년 사이에 달서구 호산동의 근린공원인 호산공원을 중심으로 호산고등학교와 호산초등학교로 이어지는 1㎞ 길을 따라 메타세쿼이아 250여 그루로 조성한 숲이다. 1㎞의 숲길은 호산동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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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메타세쿼이아 숲길.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호산초등학교와 호산공원 인근에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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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관광호텔. 호텔 더 팔래스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2성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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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관광호텔. 호텔 라온제나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4성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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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관광호텔. 호텔 수성은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관광호텔이다. 대구광역시 주요 간선도로인 동대구로에서 연결되는 수성못길과 용학로를 통하여 접근이 가능한 특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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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관광호텔. 호텔인터불고 대구는 동대구IC에서 대구광역시로 진입하는 간선도로인 화랑로를 통하여 접근할 수 있는 5성급 관광호텔이다. 국가하천인 금호강 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만촌체육공원, 망우당공원, 국립대구기상과학관과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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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관광호텔.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는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위치하고 있다. 대구유통단지 및 대구전시컨벤션센터와 인접하여 있으며, 대구광역시 외곽 순환도로인 신천대로 및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를 이용할 수 있어 외부와의 접근성이 높은 4성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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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남녀가 혼인을 할 때 입는 의례복. 혼례복은 남녀가 혼인을 할 때 입는 의례복이다. 혼례는 관혼상제(冠婚喪祭) 중 가장 경사스러운 날로 이 날은 서민들의 궁중예복 착용이 허용되었다. 일반적으로 신랑은 관리의 복식인 청색 단령(團領)을 입고, 신부는 이에 대응한 홍색 원삼(圓衫)이나 활옷을 착용한다. 1950년대 대구에서 현대식 예식장이 생기기 전까지 남녀는 전통 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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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서 건축자재 도소매와 레저스포츠 및 임대 사업을 운영하는 업체. 홈센타홀딩스의 전신은 1970년 6월 설립한 중앙도기사이며, 1977년 10월 주식회사 중앙기업으로 법인 전환한 이후 건축자재 도소매 부문과 레저스포츠 및 임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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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불리는 서사민요. 「홍글레가(메뚜기가)」는 「메뚜기가」, 「여치타령」 등으로 불린다. 자식이 없는 여인이 메뚜기나 여치를 자식으로 여겨 집안사람들과 연관지어 부르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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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관료이자 애국 계몽 운동가.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사량(士良), 호는 자은(紫隱). 홍만조의 6세손이며, 아버지는 성균 진사(成均進士) 홍가모(洪可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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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과 수성구 만촌동을 연결하는 다리. 원 교량명은 제2아양교였으나 1999년 9월 대구광역시의 공공시설물 명칭 개정 작업으로 화랑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화랑교는 신라시대 화랑의 이름을 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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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대구광역시에서 강춘 감독이 연출한 영화. 「화랑도」는 6·25전쟁 중 촬영되었으며 배우 이민의 데뷔작이다. 이민, 염매리, 손전 등이 출연하였으며 화랑영화사에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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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산리(花山里)는 자연 마을인 화산(花山)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옆에 아름다운 꽃이 피는 조그만 동산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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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건설 업체. 화성산업(和成産業)은 1958년에 설립된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장수 건설 업체이다. 초기에 토목 사업과 건축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택 건설 업체로 성장하였으며, 사업의 다각화로 인하여 조경 사업,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으로도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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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학자인 구연간이 대구의 연경서원과 화암을 유람하고 지은 한시. 「화암(畵巖)」의 저자 구연간(具然侃)[1844~1917]의 본관은 능성(綾城)이고, 자는 성강(聖剛)이며, 호는 근와이다. 아버지는 구택조(具宅祖)이고, 어머니는 부림홍씨(缶林洪氏) 홍익대(洪益大)의 딸이다. 친모는 단양우씨(丹陽禹氏) 우형간(禹衡幹)의 딸이다.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1836~190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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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대구 출신의 학자인 채성원이 연경서원과 화암을 노래한 이황의 한시에 차운하여 지은 한시. 「화암경차노선생운(畵巖敬次老先生韻)」은 연경서원과 화암을 노래한 이황의 한시에 차운하여 지은 한시이다. 저자 채성원(蔡星源)[1870~1932]의 본관은 인천(仁川)이고, 자는 사규(士奎), 호는 공산(公山)이다. 아버지는 채세동(蔡世東)이고, 어머니는 부림홍씨(缶林洪氏) 홍우찬(洪禹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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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유학자인 우하구가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의 화암과 연경서원을 둘러보고 지은 한시. 「화암 경차퇴도선생운(畫巖 敬次退陶先生韻)」의 저자 우하구(禹夏九)[1871~1948]의 본관은 단양(丹陽)이고, 자는 영서(永敍)이며, 호는 백괴(百愧)이다. 대구부 월배면 상인리(上仁里)[현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우우동(禹友東)이고,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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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의 유학자인 채귀해가 늦봄에 대구의 연경서원 유허지를 둘러보고 지은 한시. 「화암모춘(畵巖暮春)」의 저자 채귀해(蔡龜海)[1850~1905]의 본관은 인천(仁川)이고, 자는 낙응(洛應)이며, 호는 치헌(痴軒)이다. 아버지는 채석범(蔡錫範)이고, 어머니는 창녕조씨(昌寧曺氏) 조택승(曺宅承)의 딸이다. 집안이 대대로 대구부 해북촌면(海北村面) 미대리(美岱里)[현 대구광역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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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소장되어 있는 임진왜란 당시 성주목 화원 의병장 우배선과 관련된 문서들. 화원 우배선 의병진 관련자료는 4종 15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군공책 1첩, 교지 12점[교첩 2점, 교지 10점], 간찰(簡札) 1점, 각택기(各宅記) 1점이다. 이 중 군공책의 크기는 가로 32㎝, 세로 4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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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유원지. 화원유원지는 화원 동산과 사문진 역사 공원을 포함하고 있다. 화원 동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4 일원이며, 사문진 역사 공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2-1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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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화원읍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달성군으로 진입하는 관문에 해당되는 읍으로 옛날부터 달서구 월배 지역과는 동일 행정 경계 내에 위치하였을 때가 많아, 두 지역은 하나의 생활권으로 간주되기도 하였다. 화원읍은 천내리(川內里), 구라리(九羅里), 성산리(城山里), 설화리(舌化里), 명곡리(椧谷里), 본리리(本里里)의 총 6개 법정리와 46개 행정리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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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화원읍 관할 행정 기관.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6개 읍[화원읍·논공읍·다사읍·옥포읍·현풍읍·유가읍], 3개 면[가창면·하빈면·구지면] 중 화원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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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던 자연부락 봉천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황금동의 못안과 봉천」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던 자연부락 봉천(奉天)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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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황샛과에 속하는 겨울철새. 본시 큰 새라는 뜻의 한새에서 ‘한‘이 ‘황’으로 바뀌어 황새가 되었다고 한다. 관(鸛)이라고도 한다. 주로 러시아의 시베리아와 연해주 남부,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에 전국적으로 번식하는 텃새였고, 겨울에 북쪽에서 번식한 일부 무리가 날아와 겨울을 나는 겨울철새 집단도 있었다. 1970년대 이후로 국내에서 번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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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맷과에 속하는 조류. 유럽, 아프리카,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맷과의 텃새이다. 황조롱이를 비롯한 매류는 국제적으로 보호하고 있을 정도로 희귀한 새이고 예로부터 사냥과 관련된 문화 전통과도 관련이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 제323-8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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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2·28대구민주운동 기념사업회의 정기 계간지. 『횃불』은 1960년 2·28민주운동 이후 41년 만에 사단법인이 생기고, 기념 활동을 이어 가기 위한 첫 단계로 2001년 창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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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회갑가」는 만 60세가 되는 회갑, 즉 환갑을 맞아 무병장수를 축하하는 잔치에서 부르는 유희요이다. 회갑을 맞은 주인공이 부르던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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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의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동래정씨가 임진왜란 당시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정착한 후 8대조 정종악(鄭宗岳)이 학문에 뛰어나고 이웃과 화목하게 지내서 마을 사람들이 그를 기리는 정려각(旌閭閣)을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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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효성복지재단은 저출산·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노인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하며, 영유아의 안전한 보호와 건전한 교육을 통하여 자녀 양육의 부담을 덜어 주고 지역사회 장애인의 권리에 기반한 사회참여와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저소득 주민의 복지를 증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노인복지 사업, 영유아 보육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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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대구 2·28기념중앙공원 앞에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져 있다.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기 전까지는 잊을 수도, 죽을 수도 없다고 말씀하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은 여전히 맨발의 소녀상처럼 차가운 현실을 딛고 있다.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의 홈페이지 http://museum.1945815.or.kr는 박물관을 의미하는 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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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던 두루밋과에 속하는 겨울철새. 시베리아 남부, 중국 북부에서 번식하고 우리나라, 중국 중부와 동부에서 겨울을 난다. 두루미가 몸에 흰색을 띠는 것과 달리 검은색을 띤다 하여 흑두루미라고 부른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발표하는 멸종 위기 동식물 등급인 ‘적색목록’에 따르면 ‘취약’ 등급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 11월 2일 천연기념물 제228호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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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지역에 있던 근대 학교. 흥화학교는 1899년 12월에 흥화학교 지교로 설립되었다. 흥화학교 지교는 1909년 9월 6일 흥화학교로 개칭하였으며, 1910년 10월까지는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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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청에서 매달 간행하는 구정 소식지. 『희망달서(希望達西)』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에서 구민들에게 구정 정보를 전달하고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1995년 10월 25일 창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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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청 산하 달서문화재단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에 있는 달서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희망달서 큰 잔치는 대구광역시 달서문화재단에서 달서구민과 소통하며 기쁨을 나누어 구민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하여 기획함으로써 1993년에 처음 개최하게 되었다. 희망달서 큰 잔치는 달서구 장기동에 있는 달서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매년 개최되는 지역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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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수릿과에 속하는 겨울철새. 유라시아 대륙에 폭넓게 분포한다. 유라시아 대륙 북부 지역에서 번식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북아프리카, 인도, 일본, 중국 등에서 겨울을 보낸다. 1973년 4월 12일 천연기념물 제243-4호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31일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달서구, 달성군을 지나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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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1일 개봉한 대구광역시 지하철 참사를 다룬 이계벽 감독의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이계벽이 감독을 맡았고, 원안 한장혁, 각본 이계벽·김희진·장윤미, 촬영은 김정원, 조명은 정해지, 음악은 방준석, 편집은 양진모가 맡았다. 제작은 용필름과 덱스터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참여하였으며, 배급은 NEW가 맡았다.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등이 출연하였으며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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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관광호텔. AW호텔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3성급 관광호텔이다. 인근에 대구광역시 최대의 산업단지인 성서일반산업단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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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DGB대구은행에서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발간한 책. 『DGB대구은행 오십년사』는 DGB대구은행에서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2017년에 발간한 책이다. 대구은행은 1967년 10월 7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설립한 지방은행이며, DGB금융지주의 은행 부문 자회사이다. 본거지인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외에도 경상남도, 서울특별시, 인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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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DGB사회공헌재단의 비전은 “사회 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 “꿈과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금융”,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역 밀착형 금융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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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주민 피해 해소를 위하여 K-2군공항을 이전하는 계획. 소음피해와 재산피해를 호소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주민의 민원 해소를 위하여 2020년 8월 28일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군위 소보·의성 비안’[경상북도 군위군 소보면,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을 선정하였다. 대구광역시는 2028년 군·민항 동시 개항을 목표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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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매년 10~11월경에 열리는 안경 디자인 공모전. K-아이웨어 디자인어워즈는 2000년 ‘대한민국 안경디자인 공모전’이란 이름으로 첫 회 공모전을 연 이래 해마다 개최되어 2021년 21번째 공모전이 진행되었다. 2019년 11월 1일~2020년 1월 31일 제20회 대한민국안경디자인 공모전이 ‘All About Eyewear’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2021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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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한국방송공사의 대구·경북 지역 방송총국. KBS 대구 방송총국은 지역 발전을 위한 올바른 여론 형성과 지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지역 정체성을 확보하고, 지역 여론을 모아 내는 언론의 기본 역할을 수행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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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시 컨벤션산업과 국제관광 산업을 연계·활성화하는 정책. 대구광역시는 2003년 지방 최초로 전시컨벤션센터를 건립하였으며, 2021년 4월 23일 개관한 엑스코[EXCO] 제2전시장 건립 등 MICE 산업 인프라 구축에 투자하는 MICE산업육성정책(MICE產業育成政策)을 펴고 있다. MICE 산업에서 MICE는 Meeting[회의], Incentive Travel[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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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쇼핑센터. NC아울렛 엑스코점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대구종합유통단지에 자리한 아울렛 매장이다. 건물 연면적이 6만 3520㎡에 달하며, 입점 매장 수 369개의 대형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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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휴대폰 부품 및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SJ테크는 금속 다이캐스팅[정밀주조법] 및 프레스를 활용하여 휴대폰 내외장에 적용되는 금속 기구물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금속 다이캐스팅을 활용하여 자동차 내외장에 적용되는 금속 제품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SJ테크는 신소재 합금 개발 능력을 확보하여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보유한 업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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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휴대폰 부품 및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SJ테크는 금속 다이캐스팅[정밀주조법] 및 프레스를 활용하여 휴대폰 내외장에 적용되는 금속 기구물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금속 다이캐스팅을 활용하여 자동차 내외장에 적용되는 금속 제품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SJ테크는 신소재 합금 개발 능력을 확보하여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보유한 업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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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동에 있는 SK증권 산하의 지역 PIB센터. SK그룹 계열의 증권회사인 SK증권은 1955년 7월 30일 설립된 신우증권이 전신이다. 1963년 11월 27일 신우증권에서 경신증권으로, 1968년 9월 23일 경신증권에서 동방증권으로, 1989년 동방증권에서 태평양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1년에 선경그룹[현 SK그룹]에 인수되어 1992년 태평양증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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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아동 일시 보호시설. SOS아동보호센터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유일의 아동 일시 보호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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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지상파 민영방송사. TBC[Taegu Broadcasting Corporation]는 건전한 지역 여론의 형성과 대구·경북의 경제적·문화적 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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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TBC 대구방송국에서 매년 전국 초중고등부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음악 경연 대회. TBC음악콩쿠르는 대구광역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장차 한국 음악계를 빛낼 재능 있는 음악 신인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1996년 제1회 TBC음악콩쿠를 개최하기 시작하여, 2021년 제26회 TBC음악콩쿠르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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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대구에서 교육 민주화운동을 전개한 교사들의 교육운동 단체. YMCA중등교육자협의회대구지역회는 1981년 12월 대구에서 기독교 정신과 교육자적 신념에서 출발한 학습 소모임에서 대구·경상북도 지역의 교육 민주화운동을 펼치기 위한 교육운동 단체로 전환하며 대구·경상북도 교육 운동의 한 축을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