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대구-미국 애틀랜타시 자매결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424
한자 大邱-美國 -市 姊妹結緣
영어공식명칭 Sister Relationship between Daegu and Atlanta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성영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1년 11월 10일 - 대구광역시-미국 애틀랜타시 자매 결연 체결

[정의]

대구광역시와 미국 애틀랜타시 간의 교류 협력.

[개설]

대구-미국 애틀랜타시 자매결연은 1981년 11월 10일 대구광역시와 미국 애틀랜타(Atlanta)시 간에 맺은 교류 협력이다.

미국 애틀랜타시는 미국 동남부에 있는, 2020년 기준 면적 347.1㎢에 인구 51만 730명이 거주하는 조지아주의 주도(州都)이다. 미국 남부에 있어 흑인 인구가 많으며,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Martin Luther King) 목사의 고향이어서 마틴루서킹기념관, 흑인인권센터 등 인권옹호 문화가 발전하였다.

애틀랜타시에는 많은 『포춘(Fortune)』 선정 500대 기업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코카콜라, 홈디포, 에이티앤티(AT&T), 유에스피(USP), 델타항공 등 본사가 있고, 다국적 기업 1,250여 개가 있다. 미디어[CNN, Cox Enterprises 등], 영화 TV 프로덕션들도 있어서 영화산업이 부상하였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배경 도시이며, 최근에는 「헝거게임」, 「워킹데드」 등 영화 촬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애틀랜타시는 조지아공대, 에모리대학교 등 훌륭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정보기술 분야가 발달하여서 ‘실리콘 피치’로 불리며 8만 5000여 개 일자리로 일자리 창출도 크게 늘고 있다.

[결과]

최근의 대구광역시와의 교류를 살펴보면, 2019년 5월 7일 애틀랜타 시청 구 의회 회의실[Old Council Chamber]에서 ‘대구·애틀랜타 미술전’ 오프닝을 개최하였고, 2019년 7월 20일~24일 지역 업체 7개 사로 구성된 ‘대구 북중미 1차 무역사절단’이 애틀랜타에 파견되어 단체 및 개별 무역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애틀랜타시가 2020년 5월 7일 애틀랜타자매도시 화상회의[대구시 코로나19 대응 사례 공유]에 참가하였고, 2020년 7월 10일 코로나19 대응 공유 관련 화상 인터뷰를 하는 등, 대구광역시와 애틀랜타 간에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참고문헌]
  • 대구광역시청(http://www.daegu.go.kr)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