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1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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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鮮金融株式會社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일수 |
[정의]
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에서 설립된 금융 기관.
[개설]
남선금융주식회사(南鮮金融株式會社)는 대구에서 1932년 금전 대부업과 부동산 유가증권 매매를 목적으로 하여 설립된 금융 신탁회사이다.
[설립 목적]
남선금융주식회사는 1932년 자본금 5만 원을 투자하여 금전 대부업과 부동산 유가증권 매매를 하는 금융 신탁회사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남선금융주식회사의 주요 임원은 대표이사 정현모(鄭顯模), 이사 정원모(鄭元模), 정운수(鄭雲洙), 감사 정형모(鄭亨模), 석종원(石琮元) 등이었다. 뒤에 임원 개선 때 변경된 임원은 대표이사 이상린(李相麟), 이사 손동권(孫東植), 김영곤(金濚坤), 감사 박용진(朴用鎭), 성태경(成台慶) 등이었다. 이상린은 대구은행 이사, 대동사 이사 및 주주, 1923년 대구구락부(大邱俱樂部) 등에서 활동한 인물이다.
[의의와 평가]
남선금융주식회사는 1932년 대구의 조선인 자본가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금융 신탁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