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남산동과 돌산읍을 잇는 연륙교 돌산대교
섬전체 빼곡한 동백나무로 봄이면 동백꽃 천지가 되는 오동도
국보 제304호 충무공 이순신의 전라좌수영 본영 진남관
희귀 조류와 식물의 천국 남해의 아름다운 섬 거문도 백도
봄이면 찾아오는 봄꽃, 영취산 진달래
새해 일출맞이 명소,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도량 향일암
나라의 안정과 융성을 기원하는 호국 사찰 흥국사
해풍을 맞고 자라 독특한 향과 톡쏘는 매운맛이 있는 돌산갓김치
남해안 끝자락의 작은 기암괴석이 신비로운 섬 금오도
이순신의 구국정신을 선양하고 호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거행되는 여수거북선축제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쳐 일어난 임진왜란에서 조선이 승리할 수 있었던 데는 뭐니뭐니해도 전라좌수영과 당시 전라좌수사로 있던 충무공 이순신의 공이 크다.
비취빛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317개의 섬 하나하나가 신비로울 만큼 아름답기에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등 두 개의 해상국립공원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여수시에서 2012년에 여수세계박람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한 것은 2002년 12월 14일이었다.
흥국사의 창건 배경은 『흥국사사적』의 “국사(보조국사 지눌을 말함)가 국리 민복을 위해 면벽 관심(面壁觀心) 및 심신 연마에 적합한 성지를 택해 가람을 건립하려고”라는 구절에서 알 수 있다.
거문도 풍어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옛날 거문리에 흉어(凶漁)가 들어 주민들이 어렵게 살아가게 되었다.
임진왜란 당시의 거북선은 3척으로 추정되는데, 명칭은 본영거북선, 방답거북선, 순천거북선으로 모두 여수에서 만들어졌다. 제작 지역은 본영선소(중앙동)와 방답진선소(돌산읍), 그리고 순천부선소(시전동)로 추정된다.
거문도(巨文島)는 김류와 같은 대문장가가 태어난 고장이라 하여 클 거(巨), 글월 문(文)으로 섬 이름을 삼았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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