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59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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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계란재[일명 계란티] 밑에 터를 잡은 마을이므로 계란리라 하였고, 가는 골짜기 안이 되므로 가느실 또는 세곡이라고도 하였다. 계란재는 계란리 가느실 동북쪽에서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풍수상 금빛 닭이 알을 품고 있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이라고 한다. 조선 말 청풍군 원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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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계산리에 있던 삼국 시대의 고분. 계산리 고분은 한수면 소재지에서 청풍문화재단지로 향하는 지방도 597호선을 따라 가다가 청풍초중학교 방향으로 직진하여 제천시 청풍면 신리(新里) 방면으로 들어서면 연곡리와 광의리를 지나 접근할 수 있다. 비봉산[531m]의 북서쪽 하안에 해당하나 현재 수몰되어 흔적을 확인할 수 없다. 1979년~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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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계산리에 있던 삼국 시대의 고분. 계산리 고분은 한수면 소재지에서 청풍문화재단지로 향하는 지방도 597호선을 따라 가다가 청풍초중학교 방향으로 직진하여 제천시 청풍면 신리(新里) 방면으로 들어서면 연곡리와 광의리를 지나 접근할 수 있다. 비봉산[531m]의 북서쪽 하안에 해당하나 현재 수몰되어 흔적을 확인할 수 없다. 1979년~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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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동막리 북쪽에서 발원하여 월굴리 높은다리 밑을 지나 청풍면 북진리에서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옛날에 높은 다리[고교]가 있었던 하천이라 하여 고교천(高橋川)이라고 부른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14권 청풍군에 “고교천(高橋川)이 군 북쪽 8리에 있다. 근원이 제천현 경계에서 나와서 북진(北津)으로 들어간다.”라고 기록되어 고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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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대가 높고 오치봉수와 응봉봉수가 연접하여 있어 봉수 불빛이 밝게 비치는 곳이라 고명 또는 고명동리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삼거리·증계리·한천리·송현리와 백양동 일부를 통합하여 제천군 읍내면 고명리가 되었다가 곧이어 수산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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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군 수산면 오티리 북쪽에서 발원하여 고명리를 거쳐 청풍면 단리 서당말 남쪽에서 청풍호로 흘러드는 하천. 고명천은 수산면 고명리를 흐르기 때문에 마을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제천군 수산면 오티리의 북사면에서 시작된 하천이 윗말을 지나 고명리에 이르러 고명천이라는 이름을 얻고 하넘을재에서 시작하여 중터말을 지나는 하천과 합류하면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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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에서 발원하여 화산동에서 장평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고암천이 흐르는 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은 고인돌과 같은 큰 바위가 있어 고라미, 고래미, 고암이라 하였으며 이 지역에 흐르는 하천을 고암천이라 부른다. 제천시 고암동과 송학면 사이 넓고 두텁게 형성된 풍화 지형 상에 지경계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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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광의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광의리 고인돌은 처음 조사할 당시 청풍면 소재지에서 충주 방향으로 나 있는 지방도 597호선 도로 근처에 있었다. 이곳은 남한강에서 약 130m 떨어진 곳으로 남한강 언저리의 충적 지대이며, 바로 옆에는 포도밭이 있었다. 현재는 수몰되어 위치를 찾을 수 없다. 충주댐 수몰 지역 조사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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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지역에 분포한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2008년 제천시 지역 교량은 총 204개소에 길이는 1만 8328.2m로 이 가운데 고속도로에는 50개소 ,093.3m, 국도는 38개소 4638.8m, 지방도는 27개소 1687.1m, 시·군도는 89개소 3909.0m가 분포한다. 제천시 지역의 교량은 시기별로 보면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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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교리 탑골에 있는 고려 시대~조선 시대 절터. 교리 절터는 남한강[청풍호]이 인접한 탑골의 암반 지대와 골짜기에 평탄 대지를 조성하여 고려 시대에 건립된 사찰의 터이다. 지표상에서 수습되는 기와편, 토기편, 도자기편을 볼 때 고려 전기에 창건되어 조선 후기인 18세기경까지 존속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제천에서 청풍으로 가는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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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아홉 구비가 진 냇가에 터를 잡은 마을이므로 구론 또는 구곡(九谷)이라 하였다가 구룡(九龍)으로 바뀌었다. 1914년 경에 편찬된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九谷里[구실]’로 수록되어 있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자감동[일명 잘개밋골]·장터[일명 장터거리, 새장터거리]·한내[일명 한천(寒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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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구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개석식 고인돌 3기와 선돌 1기가 조사되었는데, 구룡리 고인돌 1호에서는 돌덧널의 무덤방과 돌깔림 구조가 확인되었고, 2·3호는 원래 자리에서 옮겨진 것으로 밝혀졌다. 제천 시내에서 청풍 방면으로 지방도 597호선을 따라가면 금성면 소재지에 이른다. 이곳의 북서쪽에 자리 잡은 금성초등학교 운동장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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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대장리, 동막리, 양화리에 걸쳐 있는 산. 본디 이름 없는 산이었다가 1918년 조선총독부에서 제작한 지형도에 구진산(求陣山)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등장한다. 제천시 금성면 대장리 둔전골[屯田谷]이 있고 봉화재, 고마창(高馬倉) 등 군사 관련 지명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진을 쳐서 구한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으로 여겨진다. 현재는 한자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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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사곡리에서 발원하여 남동류하다가 구룡리에서 청풍호로 흘러드는 하천. 본래 구룡리는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자감동, 장터, 한내 등을 병합한 마을이다. 이곳은 아홉 굽이가 있는 내가 되므로 구론 또는 구곡(九曲)이라 하였는데, 이곳을 흐른다고 하여 구룡천이라고 불린다. 또한 이를 ‘대사천’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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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2008년 현재 제천시 지역에는 고속국도 한 개 노선, 국도 3개 노선, 국가 지원 지방도 한 개 노선, 지방도 5개 노선, 시도 8개 노선, 군도 26개 노선이 분포하고 있다. 제천시 지역의 도로 길이는 82만 5,596m로 이 가운데 시도가 70.6%를 차지하여 가장 길고, 그 다음으로 지방도[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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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경에 편찬된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도전리(道田里)[느실]’로 기록되어 있다. 『한국지명총람』에 따르면 마을에 널[시신을 넣는 곽]을 짜는 나무가 많았으므로 널실, 느실, 너실, 판곡리(板谷里), 도전(道田)이라 하였다고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수산면 도전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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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에 있던 삼국 시대의 고분. 제천시 수산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597호선을 따라 청풍문화재단지를 지난 뒤 청풍교를 건너 오른쪽 정방사 방면으로 가면 도화리 도화마을이 나타난다. 금성면 소재지에서 청풍문화재단지 직전 청풍교에서 왼쪽 정방사 방면으로 들어서 2㎞ 정도 가도 도화마을이 나타난다. 도화마을에서 남서쪽 수몰선 아래에 도화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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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송계계곡을 흐르는 달천 상류에서 팔랑소까지 이르는 하천. 달천의 동쪽에 있는 하천이라는 뜻으로 동달천이라고 한다. 청풍호가 축조되기 전에는 달천이 동달천과 합류하여 남한강의 본류까지 흘렀으나 청풍호가 축조된 후에는 청풍호의 수위가 높아져 동달천의 흔적은 거의 사라졌다. 동달천에서 바라보는 월악산의 전경은 바다를 향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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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수산면 오티리[일명 오치마을(五峙마을)]는 수산면사무소에서 청풍·제천 방면 지방도 597호선을 따라 서북쪽으로 1㎞ 남짓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오티리 뒤로 높이 솟아 있는 봉화재는 마치 마을을 내려다보며 지켜 주고 있는 듯한데, 바로 이곳에 마을의 상당서낭이 자리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상당서낭에 자리한 서낭신이 마을을 보살펴 주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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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송계계곡의 경승지인 송계팔경의 하나. 송계계곡은 신 제천십경 가운데 제7경으로서 망폭대를 위시하여 월악영봉, 자연대, 월광폭포, 수경대, 학소대, 와룡대, 팔랑소 등 소위 송계팔경이라는 아름다운 8개의 경승지가 있는 곳이다. 망폭대의 지명 유래는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그러나 망폭대의 기암 줄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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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송계계곡의 경승지인 송계팔경의 하나. 송계계곡은 신 제천십경 가운데 제7경으로서 망폭대를 위시하여 월악영봉, 자연대, 월광폭포, 수경대, 학소대, 와룡대, 팔랑소 등 소위 송계팔경이라는 아름다운 8개의 경승지가 있는 곳이다. 망폭대의 지명 유래는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그러나 망폭대의 기암 줄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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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물이 풍부하므로 매룬, 물태, 물태방리라 하였다. 매룬에서 ‘매’는 물을 뜻하는 단어로,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수원(水原)을 매홀(買忽)로 표기한 예에서도 알 수 있다. 또한 물태리(勿怠里)라 별칭하기도 하는데, 이는 ‘근면한 마을’의 의미라 한다. 조선 말 청풍군 읍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물태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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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있는 고려 전기 절터. 월악산 송계계곡의 사장마을에 위치한다. 사역 내에는 보물 제94호인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석탑이 있고, 고려 시대의 기와편과 청자편이 수습되었다. 북쪽 산등성에는 청자 가마 터가 있다. 사자빈신사는 1022년(현종 13)에 창건되어 고려 후기에 폐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월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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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산곡동에서 발원하여 명지동을 거쳐 강제동에서 두학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산곡동은 제천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산골짜기라는 의미의 산의실, 산능실, 산곡이라 하였다. 이곳을 흐르는 하천이므로 산곡천이라 하였다. 제천시, 금성면, 봉양읍의 지경인 490봉을 사이에 두고 그 동사면을 흐르는 여러 계곡의 물이 모여드는 하천이 산곡천을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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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지형이 호미처럼 생겨서 호무실이라 하였고, 한자로는 ‘호미 서(鋤)’자를 써서 서곡(鋤谷)으로 표기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수산면 서곡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수산면 서곡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합으로 제천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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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서창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창고 터. 조선 시대 청풍군에 있었던 관창(官倉) 중 하나인 서창은 『여지도서(輿地圖書)』, 『청풍부읍지(淸風府邑誌)』, 「청풍부팔면지도」에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서창은 청풍에서 충주로 통하는 지름길에 있었으며, 조선 시대에 죽령대로와 연계한 관로였다. 특히 서창은 강변에 위치하여 한강으로 수운한 세곡을 보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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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울창한 소나무 사이로 내가 흐르므로 송계동(松界洞)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조선 말 충주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한수면 송계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송계리가 되었다. 1991년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한수면 송계리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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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국도 36호선의 월악대교에서 지방도 597호선을 따라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덕주사로 가면 절 입구의 샛길 약 15m 지점에 철책으로 둘러진 김교덕의 묘가 있는데, 송계리 고인돌은 이 민묘 구역 내의 도로와 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민묘에서 볼 때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송계리 고인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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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국도 36호선의 월악대교에서 지방도 597호선을 따라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덕주사로 가면 절 입구의 샛길 약 15m 지점에 철책으로 둘러진 김교덕의 묘가 있는데, 송계리 고인돌은 이 민묘 구역 내의 도로와 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민묘에서 볼 때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송계리 고인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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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송한리를 흘러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의 한전에서 주천강으로 유입하는 하천. 충청북도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송한리는 쇠가 나서 소난이, 또는 소나무 안이라는 뜻으로 솔안이라 하였고, 초목이 울창하고 공기가 신선하여 송한(松寒)이라 하였다. 송한을 흐르는 하천이라서 송한천이라 부른다. 석기암산 동쪽 사면과 용두산 북쪽 사면에서 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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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송계계곡의 경승지인 송계팔경의 하나. 송계계곡은 신 제천십경 가운데 제7경으로서 수경대를 위시하여 월악영봉, 자연대, 월광폭포, 학소대, 망폭대, 와룡대, 팔랑소 등 소위 송계팔경이라는 아름다운 8개의 경승지가 있는 곳이다. 한편 덕주골 초입에는 학소대가 있는데 학소대 아래에 수경대가 위치하고 있다. 수경대는 주변에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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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송계계곡의 경승지인 송계팔경의 하나. 송계계곡은 신 제천십경 가운데 제7경으로서 수경대를 위시하여 월악영봉, 자연대, 월광폭포, 학소대, 망폭대, 와룡대, 팔랑소 등 소위 송계팔경이라는 아름다운 8개의 경승지가 있는 곳이다. 한편 덕주골 초입에는 학소대가 있는데 학소대 아래에 수경대가 위치하고 있다. 수경대는 주변에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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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수촌리(水村里)와 적곡리(赤谷里)를 통합하면서 수촌리의 ‘수(水)’자와 적곡리의 ‘곡(谷)’자를 따서 수곡리(水谷里)라 하였다. 조선 말 충주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수촌리와 적곡리를 통합하여 제천군 덕산면 수곡리가 되었다. 1973년 제천군 수산면에 편입되었고, 1980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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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물이 흔한 마을이므로 물촌, 물춘, 수촌(水村), 수리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수라리를 통합하여 수산면 수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함에 따라 제원군 수산면 수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수산면 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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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와 충주시 살미면 공이리에 걸쳐 있는 산. 일명 월악수리봉이라고도 한다. 전설에 따르며 천지개벽이 일어났을 때 이 봉우리만 물에 잠기지 않고 수리 한 마리가 앉을 정도의 산꼭대기 터가 남아 있었다 하여 수리봉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독수리가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수리’는 산을 가리키는 신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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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수산리에 있는 재래시장. 수산시장은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과 기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기 시장으로 개설되었다. 조선 후기 각 지역의 시장이 형성되는 시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후기 수산시장은 산악 지형인 제천시 수산면 지역의 특성에 따라 약초와 생필품들을 교환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제천 및 인근 시·군과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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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면 소재지인 수산리의 이름을 따서 수산면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남면 지역으로 오티·수산·수촌·원대·계란·괴곡·내동·적곡·대전을 관할하였고,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제천군 수산면으로 되었고, 근남면의 구곡·서곡·지곡·전곡·다불·도전·율지 등 7개 마을과 충주군 덕산면 적곡동 일부를 편입하여 구곡·서곡·지곡·전곡·다불·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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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오티리 하넘을재에서 발원하여 남동류하다가 원대리에서 청풍호로 흘러드는 하천.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수산리를 지나는 하천으로 수산천이라 부른다. 제천시 수산면 오티리 봉화재와 하넘을재 그리고 구곡리 324봉 아래 매치골에서 발원한 수산천은 청풍나드리에서 합수하여 주변을 넓게 한 후, 좁은 협곡을 통과하여 수산리에 이른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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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내리와 오티리, 덕산면 성암리에 걸쳐 있는 산. 야미산(夜味山)은 본래 백야산(白夜山)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백야산은 청풍군 남쪽 33리[13.2㎞]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백야산은 한밤의 환한 달과 같이 밝은 산의 뜻이다. 백야산은 아미산(娥媚山), 배미산(培美山), 야미산, 배모산(拜母山), 바미산,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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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양평리에 있던 삼국~고려 시대의 고분. 양평리 고분은 한수면소재지에서 청풍문화재단지로 향하는 지방도 597호선을 따라 가다가 청풍초중학교 직전 제천시 청풍면 신리(新里) 방면으로 들어서면서 계산리를 지나 접근할 수 있다. 비봉산[531m]의 서쪽 하안에 해당하나 현재 수몰되어 흔적을 확인할 수 없다. 비슷한 양식의 계산리 고분과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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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디 이름은 사리방리(沙里防里)의 모음 변이형인 사린뱅이였는데 살인과 소리가 같고 상서롭지 못한 일이 자주 일어나 양화리로 고쳤다. 조선 말 제천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심곡리·양지말·음지말 등을 통합하여 성산면 양화리가 되었고, 1917년 금수면과 통합되어 금성면 양화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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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연곡리에 있던 삼국 시대의 고분. 연곡리 고분은 한수면 소재지에서 청풍문화재단지로 향하는 지방도 597호선을 따라 가다가 청풍초중학교 직전 제천시 청풍면 신리(新里) 방면으로 들어서면서 광의리에 이르기 직전 오른쪽 강 쪽에 해당한다. 비봉산[531m]의 북쪽 하안에 해당하나 현재 수몰되어 흔적을 확인할 수 없다. 연곡리 고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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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마을 한복판 늪지에 연꽃이 많이 피어 연곡(蓮谷)[일명 연골]이라 하였다가 점차 늪지가 없어지면서 조선 중기에 연론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연론리가 되었고, 1918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청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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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오미리를 지나는 하천. 오미자가 많이 생산되어 오미리라고 하였으며, 이 지역을 흐르기 때문에 오미천이라 부른다. 용두산의 북서 사면과 석기암산의 동쪽 사면을 흐르는 여러 계곡의 물이 오미리 평촌을 중심으로 모여들면서 곡저 평야를 만들고 오미저수지로 유입된다. 오미저수지 아래 나막신골부터는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속하는 황둔천이 된다.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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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티고개의 이름을 따서 오티, 오현 또는 의티라 하였다. 이 지역에서는 웃을 오티라 하는 바 이를 마을 이름에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달리 우티라고도 한다. 한편 마을에 봉화재[일명 봉수티, 오티, 의티, 오현, 봉의재], 하너물재[일명 한천티, 287m], 흰티재, 구실재[일명 구곡재], 구리재 등 다섯 개의 고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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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송계계곡의 경승지인 송계팔경의 하나. 송계계곡은 신 제천십경 가운데 제7경으로서 와룡대를 위시하여 월악영봉, 자연대, 월광폭포, 수경대, 학소대, 망폭대, 팔랑소 등 소위 송계팔경이라는 아름다운 8개의 경승지가 있는 곳이다. 와룡대는 용이 누워 있다가 승천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일명 용초(龍礁)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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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송계계곡에 있는 폭포. 신라 시대 창건되었다는 월광사가 있었던 곳으로 임진왜란 때 불타 터만 남아 있으나, 그 절 이름을 따서 폭포에 월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월광폭포는 3단 폭포로 암벽에 두 개의 물줄기는 30m 정도 된다. 갈수기에는 수량이 적어 폭포의 진면목을 볼 수 없지만 우기에는 3단의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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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서 기상 현상과 자연 현상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자연재해를 분석해 보면 여름철 집중 호우와 태풍에 의한 풍수해가 가장 많고, 다른 자연재해는 미미하다. 이러한 현상은 제천 지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제천시는 남한강 수계에 속하고 산악 지대이기 때문에 국지적인 집중 호우 현상이 빈번하다. 특히 급경사를 이루는 지형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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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과 충주시 산척면 사이의 마미산에서 발원하여 청풍면 장선리를 거쳐 부산리에서 청풍호로 흘러드는 하천. 긴 골짜기 안이라는 의미로 장선리라 하는데 장선리 지역을 흐르는 하천을 장선천이라 부른다. 마미산[600.8m]과 국사봉[632.8m] 남사면의 여러 계곡에서 흘러내린 하천이 좁고 길게 협곡을 이루면서 제천시 청풍면 부산리까지 남동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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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흙이 붉어서 적곡리라 하였다고도 하고, 중부광산이 활기를 띨 때 광산에 필요한 나무를 충당하기 위해 산에 있는 나무를 모두 베어 내 멀리서 보면 개미가 기어가는 것도 다 보일 정도로 온통 벌건 민둥산이 되어 버려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청풍군 원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동막·가마티[일명 부치(釜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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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 정방사(淨芳寺)는 고려 시대에 창건되어 현재까지 법등을 이어 오고 있다. 정방사와 관련하여 『여지도서(輿地圖書)』 청풍부(淸風府) 사찰조(寺刹條)에 “1. 재부치동십오리허 자도화동동전(在府治東十五里許自桃花洞東轉), 2. 상오륙리허시지암암유상중하삼암중하이암처지초평이상암즉재최고봉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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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김세균이 살았던 가옥. 김세균(金世均)[1812~1879]의 본관은 안동이며, 자는 공익(公翼), 호는 만재(晩齋)이다. 아버지는 서윤(庶尹) 김병문(金炳文)으로, 현감인 큰아버지 김병선(金炳先)에게 입양되었다. 1834년(순조 34) 진사시에 합격하고, 1841년(헌종 7) 정시(庭試) 문과에 병과로 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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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있는 고려 시대~조선 시대의 석축 산성. 제천 덕주산성이 있는 월악산은 남부 지방과 중부 지방을 가르는 천연의 분수령으로, 계립령(鷄立嶺), 조령(鳥嶺), 이화령(伊火嶺) 등 고대로부터 이용된 많은 교통로가 형성되어 있다. 이중에서 계립령은 제천 덕주산성에서 남쪽으로 경상도와 통하고, 북쪽으로 남한강을 따라 충주와 서울에 이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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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남한강 줄기를 낀 청풍면·한수면·수산면 지역은 토지가 비옥하고 자연 경관이 아름다워 선사 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마을을 이루고 살아왔다. 또한 곳곳에 선사 시대의 집 자리 유적과 고인돌, 삼국 시대에서 고려 시대에 이르는 고분군들이 흩어져 있는 등 강줄기를 따라 많은 문화유적이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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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있는 고려 후기의 다라니 비석. 현재 월악산 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제천 송계리 대불정주범자비는 월광사지 입구에서 발견되었다. 제천 송계리 대불정주범자비는 1988년 송계계곡 하천 정비 중 굴삭기 기사에 의하여 발견되어 월악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경내에 안치하였다가 최근에 제천 덕주사 경내에 보호각을 지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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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월림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제천에서 지방도 597호선을 따라 청풍 방면으로 가다 보면 중앙고속도로 남제천 IC가 나온다. 이곳을 지나면 우측으로 바로 월림리 마을 입구에 이르고 이곳에서 마을 쪽으로 약 1.8㎞를 더 가면 월림저수지 우측에 월림1구 마을이 보인다. 이곳에서 마을길을 따라 약 500m를 가면 우측 언덕 위에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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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조선 시대 전통 가옥. 남한강 줄기를 낀 청풍면·한수면·수산면 지역은 토지가 비옥하고 자연 경관이 아름다워 선사 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마을을 이루고 살아왔다. 또한 곳곳에 선사 시대의 집 자리 유적과 고인돌, 삼국 시대에서 고려 시대에 이르는 고분군들이 흩어져 있는 등 강줄기를 따라 많은 문화유적이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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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에 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조선 후기 누각. 제천시 청풍면은 남한강 상류에 위치하여 삼국 시대부터 수운이 크게 발달한 곳으로 문물이 번성하여 1317년(충숙왕 4)에는 군으로 승격되고 1660년(현종 원년)에는 명성왕후(明聖王后) 김씨의 관향(貫鄕)이라 하여 도호부로 승격되는 등 역사 문화의 뿌리가 깊은 고장이다. 옛 청풍부(淸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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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조선 후기 관아. ‘청풍명월(淸風明月)’의 본 고장인 청풍은 선사 시대부터 남한강을 이용한 수운이 발달하고 자연 경관이 수려하여 문물이 번성하였던 곳으로서 조선 시대까지 제천 지역의 중심지였다. 1659년(현종 즉위년)에는 명성왕후(明聖王后) 김씨의 관향(貫鄕)이라 하여 충청도에서 유일하게 도호부로 승격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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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조선 전기 누각. 제천시 청풍면은 남한강 상류에 위치하여 삼국 시대부터 수운이 크게 발달한 곳으로 문물이 번성하여 1317년(충숙왕 4)에는 군으로 승격되고 1659년(현종 즉위년)에는 명성왕후(明聖王后) 김씨의 관향(貫鄕)이라 하여 도호부로 승격되는 등 역사 문화의 뿌리가 깊은 고장이다. 옛 청풍부(淸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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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조선 후기 누각. 제천시 청풍면은 남한강 상류에 위치하여 삼국 시대부터 수운이 크게 발달한 곳으로 문물이 번성하여 1317년(충숙왕 4)에는 군으로 승격되고 1659년(현종 즉위년)에는 명성왕후(明聖王后) 김씨의 관향(貫鄕)이라 하여 도호부로 승격되는 등 역사 문화의 뿌리가 깊은 고장이다. 옛 청풍부(淸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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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고려 후기 누각. 제천시 청풍면은 남한강 상류에 위치하여 삼국 시대부터 수운이 크게 발달한 곳으로 문물이 번성하여 1317년(충숙왕 4)에는 군으로 승격되고 1659년(현종 즉위년)에는 명성왕후(明聖王后) 김씨의 관향(貫鄕)이라 하여 도호부로 승격되는 등 역사 문화의 뿌리가 깊은 고장이다. 옛 청풍부(淸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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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영당과 사당. 황강영당(黃江影堂)은 송시열(宋時烈)·권상하(權尙夏)·한원진(韓元震)·권욱(權煜)·윤봉구(尹鳳九) 등 이른바 5현(賢)의 영정을 배향하고 있으며, 수암사(遂庵祠)는 수암(遂庵) 권상하를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제천시 수산면 소재지에서 충주 방면으로 난 국도 36호선을 따라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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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전통 가옥. 남한강 줄기를 낀 청풍면·한수면·수산면 지역은 토지가 비옥하고 자연 경관이 아름다워 선사 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마을을 이루고 살아왔다. 또한 곳곳에 선사 시대의 집 자리 유적과 고인돌, 삼국 시대에서 고려 시대에 이르는 고분군들이 흩어져 있는 등 강줄기를 따라 많은 문화유적이 분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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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조선 시대 전통 가옥. 남한강 줄기를 낀 청풍면·한수면·수산면 지역은 토지가 비옥하고 자연 경관이 아름다워 선사 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마을을 이루고 살아왔다. 또한 곳곳에 선사 시대의 집 자리 유적과 고인돌, 삼국 시대에서 고려 시대에 이르는 고분군들이 흩어져 있는 등 강줄기를 따라 많은 문화유적이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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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동북부에 위치한 시(市). 제천시는 충청북도 동북부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단양군 어상천면과 강원도 영월군 남면, 남쪽은 제천시 금성면, 서쪽은 제천시 봉양읍, 북쪽은 제천시 송학면과 접하고 있다. 제천시의 동쪽에는 태백산맥이 남북 방향, 북서쪽에는 차령산맥이 북동~남서 방향, 동남쪽에는 소백산맥이 북서~남서 방향으로 각각 뻗어 있다. 한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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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동북부에 위치한 시(市). 제천시는 충청북도 동북부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단양군 어상천면과 강원도 영월군 남면, 남쪽은 제천시 금성면, 서쪽은 제천시 봉양읍, 북쪽은 제천시 송학면과 접하고 있다. 제천시의 동쪽에는 태백산맥이 남북 방향, 북서쪽에는 차령산맥이 북동~남서 방향, 동남쪽에는 소백산맥이 북서~남서 방향으로 각각 뻗어 있다. 한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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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흐르는 주포천과 백운면에서 흐르는 원서천이 합류했다가 청풍호로 흘러드는 하천. 『조선지도(朝鮮地圖)』에는 원서천의 옛 지명을 ‘고제천’으로 표기하고 있다. 원서천과 합류하여 청풍호로 흘러드는 제천천도 고제천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 ‘제천천’이라는 지명이 처음 등장하는데, 제천천은 한강의 지류로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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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를 거쳐 괴산군 장연면과 강원도 평창군을 연결하는 지방도. 지방도 597호선은 ‘장연~평창선’으로 충주 수안보를 거쳐 제천의 송계계곡으로 이어진다. 이 구간 중 일부는 국가지원지방도 82호선 ‘평택~평창선’과 중복된다. 현재 지방도 597호선은 괴산군 장연면 방곡리를 기점으로 제천시 한수면 복평리 탄지삼거리에서 국도 36호선의 분기점을 종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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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서 송학면을 거쳐 경기도 화성과 강원도 평창 간을 연결하는 지방도. 지방도 82호선은 경기도 화성과 강원도 평창을 연결하는 도로로, 총연장은 141.36㎞이다. 1차로 2.04㎞, 2차로 82.25㎞, 4차로 53.47㎞, 6차로 3.6㎞ 등 복잡한 차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천 권역을 남북 간으로 경유하는 노선은 충주시 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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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교리에 있는 수경 분수. 청풍호 수경분수는 정부의 중·장기 관광 개발 계획인 ‘관광 비전 21’에 따라 청풍호반에 동양 최고의 수경 분수를 설치하여 청풍호반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고, 충청북도 북부권 관광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조성하였다. 1995년 12월 청풍호반 수경분수 조경 계획을 수립하고, 1997년 12월 9일 현상 공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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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상학현에 있는 폭포. 학현폭포는 폭포 주위의 모습이 날아가는 학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금수산 서쪽 동금대에서 발원한 물이 상학현 입구에서 높이 10m 정도의 폭포가 되어 흘러내려 깊이 1.3m 정도의 소를 이루고 있다. 학현계곡에는 학바위가 있고 학고개가 있다. 주변에 있는 저승봉, 신선봉, 동산, 작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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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남한강 줄기를 낀 청풍면·한수면·수산면 지역은 토지가 비옥하고 자연 경관이 아름다워 선사 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마을을 이루고 살아왔다. 곳곳에 선사 시대의 집 자리 유적과 고인돌, 삼국 시대에서 고려 시대에 이르는 고분군들이 흩어져 있는 등 강줄기를 따라 많은 문화 유적을 간직해 왔다. 조선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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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황강리에 있는 수암(遂菴) 권상하(權尙夏)의 사당인 한수재(寒水齋)에서 따서 한수면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서면 지역으로 복평·노탄·역리·한천·서창·덕곡·황강·증산·월악 등 9개 마을을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제천군 한수면이 되어 충주군 덕산면의 송계를 편입하고 증산·월악을 덕산면에 이관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