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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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를 상징하는 시화(市花). 개나리의 강인한 번식력은 시민의 불굴의 투지와 번영을 의미하고 노란색은 평화 애호 및 소박한 시민상을 상징한다. 그리고 이른 봄 꽃을 피우는 모습이 개척 정신과 희망찬 미래를 보여준다 하여 제천시를 상징하는 꽃으로 지정되었다. 높이 3m 안팎으로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며, 작은 가지는 녹색이지만 점차 회갈색으로 되고 껍질눈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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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계란재[일명 계란티] 밑에 터를 잡은 마을이므로 계란리라 하였고, 가는 골짜기 안이 되므로 가느실 또는 세곡이라고도 하였다. 계란재는 계란리 가느실 동북쪽에서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풍수상 금빛 닭이 알을 품고 있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이라고 한다. 조선 말 청풍군 원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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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뒷산인 비봉산(飛鳳山)[532m] 산세가 닭의 형국이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달리 계장골, 계장곡(鷄場谷), 제장골, 계산동리(鷄山洞里)라고도 불렀다. 조선 말 청풍군 읍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계산리가 되었고, 1918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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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디 이름은 원공전으로, 조선 시대 국가 소유의 밭[公田]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말 제천군 근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소시랑리와 장담리 등을 통합하여 공전리가 되었고, 1920년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봉양면 공전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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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충주댐 건설로 수몰되기 전 동쪽과 서쪽에 남한강 강변의 넓은 들이 펼쳐져 지형이 평평하고 넓었으므로 광의리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읍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광의리가 되었고, 1918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청풍면 광의리가 되었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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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어 느티나무 괴(槐)자를 써서 괴실 또는 괴곡이라 하였다. 조상거리에 있는 이 느티나무는 수령 1,200년으로 추정되며 마을의 수호신 구실을 하고 있다. 조선 말 청풍군 원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수산면 괴곡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함에 따라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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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1590년(선조 23) 청풍향교가 물태리에서 옮겨 오게 되면서 향교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의 교동 또는 교동리라 부르게 되었다. 달리 향교골 또는 향곳골이라고도 부른다. 조선 말 청풍군 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금성면 교리가 되었고, 1947년 1월 31일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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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꾸불꾸불한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므로 굴골 또는 굴곡이라 하였는데 음이 변하여 구곡(九谷, 九曲)이 되었다. 조선 말 제천군 근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상구곡천[일명 상굴골]과 하구곡[일명 하굴골]으로 나뉘어 있었다. 1914년 굴탄리[일명 굴단리]를 통합하여 구곡리가 되었고, 1920년 9월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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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아홉 구비가 진 냇가에 터를 잡은 마을이므로 구론 또는 구곡(九谷)이라 하였다가 구룡(九龍)으로 바뀌었다. 1914년 경에 편찬된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九谷里[구실]’로 수록되어 있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자감동[일명 잘개밋골]·장터[일명 장터거리, 새장터거리]·한내[일명 한천(寒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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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학산[971m] 아래 있는 마을이므로 구학이라 하였다. 전설에 따르면 백운산맥 팔왕재[파랑재]에서 아홉 마리의 학이 마을 송림으로 날아와 앉았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동점리를 통합하여 구학리가 되었고, 1920년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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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공전리와 구곡리를 연결하는 다리. 제천시 봉양읍 구곡3리의 굴탄마을 지명을 따와 굴탄교라 이름 붙였다. 왕복 2차선 교량으로 총연장은 128m, 총 폭은 7.7m, 유효 폭은 7.1m이다. 높이는 5m, 경간 수는 9개, 최대 경간장은 14.5m이며, 설계 하중은 DB-24톤, 통과 하중은 43.2톤이다. 상부 구조는 RC슬라브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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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이후 해방에 이르기까지 충청북도 제천 지역의 역사. 전형적인 산간 고을이었던 제천은 근대를 거치면서 항일 의병의 본산이 되어 탄압을 받았고,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다양한 저항 운동을 경험하였다. 경제면에서는 밭곡식을 주로 재배하였는데 점차 담배 재배 등 수익성 작물의 재배 비중이 높아졌다. 또한 철도·도로 등 산업 기반 시설의 확충이 이루어졌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일본의 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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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 있던 수산역(壽山驛) 안쪽 마을이므로 안골, 내곡, 안말 또는 내동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수산면 내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수산면 내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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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를 상징하는 시목(市木). 느티나무는 장수를 상징하는 민족의 보호수로 아늑한 시민적 정서를 갖고 있는 한편, 가식이 없고 온화하며 순박한 제천 시민의 기질을 나타내어 통합 제천시를 상징하는 나무로 지정되었다. 높이 25m, 지름 3m 안팎이고 생장 속도가 빠르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홍갈색이고 비늘처럼 떨어진다. 잔가지는 가늘며 어린 것은 잔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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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와 청풍면 도화리를 연결하는 다리.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의 지명을 따서 능강교라 이름 붙였다. 왕복 2차선 교량으로 총연장은 58.8m, 총 폭은 7.5m, 유효 폭은 6m이다. 높이는 11m, 경간 수는 2개, 최대 지간장은 20m이며, 설계 하중은 DB-18톤, 통과 하중은 32.4톤이다. 상부 구조는 RC슬래브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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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붉은 흙을 캐내었다고 하여 단돈(丹頓)이라 하였다. 군사 주둔지였으므로 단둔리(丹屯里), 마을 주변에 여러 아름드리 나무가 우거져 숲거리라고도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수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수하면 단돈리가 되었고, 1929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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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북쪽 범동골 정상에 단령봉수(丹嶺烽燧)가 있던 것으로 미루어 단령 아래에 자리 잡은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여겨진다. 달리 단촌이라고도 한다. 단리 산야에 황토가 많아 황토촌이라고도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단리가 되었고, 1918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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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고명리와 청풍면 연론리를 연결하는 다리. 토질이 붉은 진흙이 많은 단리의 특성을 따서 ‘붉을 단(丹)’ 자를, 교량 아래 맑고 푸른 물이 흘러 ‘맑을 청(淸)’ 자를 따서 단청교라 이름 붙였다. 왕복 2차선 교량으로 총연장은 153m, 총 폭은 7.5m, 유효 폭은 6.m이다. 높이는 21m, 경간 수는 5개, 최대 지간장은 31m이며, 설계 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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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청주 한씨가 입향하여 터를 잡고 마을 이름을 한버들 또는 한벌골이라 하였다. 마을 입구에 큰 버드나무가 있었으므로 대류수리 또는 대류리라고도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대류리가 되었고, 1918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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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한국지명총람』에는 풍수지리상 장군대좌혈(將軍大座穴)이 있어 대장이 또는 대쟁이라고 하였다 한다. 조선 말 제천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가곡·고마창·금곡·둔전곡·천령곡 등을 통합하여 성산면 대장리가 되었고, 1917년 금성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금성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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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큰 밭이 있어 한밭 또는 한밭들이라 하였고 한자로는 대전(大田)으로 표기하였다. 예부터 골이 깊어 새말, 한밭들, 라계곡, 뒤싯골, 성담, 새터, 갈문이, 임간리, 내곡, 단지곡, 구람재, 방아다리를 일컬어 열두대전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수산면 대전리가 되었다. 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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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대한체육회 산하의 제천 지역 지부. 대한체육회 충청북도 제천시지부는 사회 체육 및 학교 체육을 진흥시켜 시민의 건전한 체력 향상과 명랑한 사회 기풍을 진작시킴과 아울러 아마추어 경기를 총괄 지도하고 우수한 경기자를 발굴 육성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1년 4월 1일 제천시청이 개청된 후, 1995년 1월 1일 제천시·제천군 도·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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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덕산 밑에 자리 잡았으므로 덕실 또는 덕곡(德谷)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한수면 덕곡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덕곡리가 되었다. 1991년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한수면 덕곡리가 되었고,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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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에 있는 산림 체험 자연 학습장. 1924년 제천군 백운면[현 제천시 백운면]에 ‘평동도유림사업소’가 개소되어 제천군 북부 지역 도유림을 관리하게 되었고, 이후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백운산[1,087m] 자락의 도유림에 분포한 자생 식물 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해 왔다.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백운산 지역의 산림 자원 보존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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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마을이 생기기도 전에 어떤 도인이 덕을 쌓으려고 수양하던 곳에 마을이 터를 잡아 덕골이라 하였다가 한자로 표기하면서 덕동리(德洞里)가 되었다. 조선 말 제천군 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백운면 덕동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백운면 덕동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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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16세기 이전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지역에 있던 특별 행정 구역. 향(鄕)·부곡(部曲)·소(所)·처(處)·장(莊) 등의 지방 특별 행정 구역은 기원이 삼국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덕산향(德山鄕)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비록 조선 전기의 기록에 처음 나타나지만 그 연원은 고려 시대 이전으로 추정된다. 소의 주민은 특정 공물을 생산하는 공장(工匠)의 성격이 강하고,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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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옹기를 빚는 진흙이 많아 질골 또는 도곡, 새로 도기점이 들어서서 새점 또는 신점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도곡리가 되었고, 1918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청풍면 도곡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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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제천군 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한산포(漢山浦)[일명 한성계, 한삼포]·우경(牛畊)·화산(花山)·공재(公才)를 통합하여 제천군 백운면 도곡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백운면 도곡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백운면 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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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두식 표기로 보면 돌의 방언형인 독기에서 도기의 원형을 찾을 수 있다. 물론 도끼처럼 생긴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도 볼 수 있으나 돌 또는 독을 원형으로 봄이 좋을 듯하다. 조선 말 충주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다락골과 양주동(陽珠洞)을 통합하여 제천군 덕산면 도기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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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수산[1,016m]에 한 선인이 내려와서 무릉도원(武陵桃源)이라 칭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 온다. 주변에 복숭아나무가 많아 복사꽃이 만발하여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청풍군 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금수면 도화리가 되었고, 1917년 금성면에 편입되었다. 1929년 10월 14일 청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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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복숭아꽃이 많이 피므로 도화리(桃花里)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지곡리(芝谷里)·동막리(東幕里)·신담리(新潭里) 일부를 통합하여 제천군 송학면 도화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도화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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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쪽에 막을 친 것처럼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곳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나 ‘동막’은 다른 지역에도 흔히 보이는 지명이므로 한자 지명에 맞춘 인위적 설명에 불과하다. 조선 말 제천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노항·막대동·평촌·저곡·기동 등을 통합하여 성산면 동막리가 되었고, 1917년 제천군 금성면에 편입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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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풍수지리상 목마른 말이 물을 마시는 갈마음수(渴馬飮水) 형국이므로 마실 또는 마곡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근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양지마곡과 음지마곡으로 나뉘어 있었다. 1914년 두 마을을 통합하여 마곡리가 되었고, 1920년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봉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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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디 도비(道斐)[되비]라는 사람이 살던 곳이어서 도비동[일명 되비골, 도비골]이라 불리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어감이 좋은 명도리로 개칭한 것으로 여겨진다. 달리 명둔이, 큰명둔이라고도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명도리로 개칭되었고, 1920년 9월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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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해의 신과 달의 신을 숭배하는 산악신앙이 바탕이 되어 ‘일(日)’자와 ‘월(月)’자를 합쳐 ‘밝을 명(明)’를 쓴 명암리(明岩里)라 하였다고 여겨진다. 감악산 꼭대기에 있는 바위로 된 일출봉(日出峰)과 월출봉(月出峰)에서 딴 ‘일’자와 ‘월’자를 합자한 것이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횡티리·직티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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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충청북도 제천에 있던 공립 보통학교의 전단계적 성격의 교육 기관. 모범서당은 제천에 봉양모범서당과 수산모범서당이 있었으며 이를 모태로 봉양공립보통학교와 수산공립보통학교가 설립되어 운영되었다. 또 제천간이학교 역시 모범서당을 모태로 출발하였다. 제천에서 모범서당과 관련된 기록은 1919년의 봉양공립보통학교와 1922년의 수산공립보통학교에 관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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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있던 모정(茅亭)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조선 말 제천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주론리(酒論里)·왕당리(旺當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백운면 모정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백운면 모정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백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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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도1리 음지방아다리의 자연 마을 중 하나인 뭇두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뭇두는 달리 뭇도, 뭇도위, 무도(務道), 무도위(務道尉)라고도 한다. 음지방아다리는 마을 앞에 흐르는 시냇물이 디딜방아 모양이어서 붙인 이름이다. 시냇물을 사이에 두고 이웃한 시곡2리는 양지방아다리라고도 한다. 두 마을의 위치가 각각 그늘지고 햇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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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의 분야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활동 또는 그 작품. 문화·예술은 문화와 예술의 합성어이다. 문화(Culture)란 언어·관념·신앙·관습·규범·제도·기술·예술·의례 등의 구성 요소로 광역적이다. 예술(Art)이란 기예(技藝)와 학술을 아우르는 말로 재료·기교·양식 등으로 감상의 대상이 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인간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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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물이 풍부하므로 매룬, 물태, 물태방리라 하였다. 매룬에서 ‘매’는 물을 뜻하는 단어로,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수원(水原)을 매홀(買忽)로 표기한 예에서도 알 수 있다. 또한 물태리(勿怠里)라 별칭하기도 하는데, 이는 ‘근면한 마을’의 의미라 한다. 조선 말 청풍군 읍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물태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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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대미론리(大美論里)와 옹당리(翁堂里)를 통합할 때 대미론리(大美論里)와 의 ‘미(美)’자와 옹당리(翁堂里)의 ‘당(堂)’자를 따서 미당리(美堂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대미론리와 옹당리 일부를 통합하여 미당리가 되었고, 1920년 6월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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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방아다리가 있었으므로 방아다리, 방학교(放鶴橋), 방하리(方下里)라고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북면[지금의 송학면]의 방아다리와 구별하여 서면 방아다리라고도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부수리(夫水里)·우음리(羽音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백운면 방학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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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살구꽃이 많이 피는 마을이므로 ‘살구꽃 방(芳)’자와 ‘흥할 흥(興)’자를 써서 방흥리라 하였다. 1700년경 충주 석씨(忠州石氏)가 방랑 생활을 하다가 이곳에 정착하면서 붙인 이름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즉 한강 상류에서부터 한 송이 꽃이 피어나는 것처럼 강물이 파도쳐 흐른다는 의미에서 ‘방흥’이라 하였다 한다. 또한 마을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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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둑에 보(洑)를 막았으므로 보평 또는 봇두둑이, 보뜨들기라 하였다가 보(洑)가 복[보 막을 복, 스며 흐를 복]으로도 발음되므로 복평으로 불리게 되었다. 조선 말 충주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한수면 복평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복평리가 되었다.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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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봉황산(鳳凰山) 남쪽에 터를 잡았으므로 봉양리라 하였다. 흔히 산의 남쪽을 양(陽)이라 부르므로 봉황산의 ‘봉’과 ‘양’을 붙인 것이다. 봉황산은 봉양리 북쪽에 있던 산으로 산세가 순하고 아름다웠으나 길을 내기 위하여 헐었다고 한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내소리·외소리·오산리 등을 통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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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면위산(免危山) 밑에 자리 잡은 마을이므로 며뉘산, 면산이라 하였다가 부산(婦山)으로 바뀌었다. 면위산은 풀이하면 위험을 면하는 산, 곧 피난 터를 뜻하는데 음이 며누리산으로 바뀌면서 마을 이름도 부산이 되었다. 옥녀와 관련된 옥녀봉의 전설로 말미암아 ‘며느리 부(婦)’를 써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1914년 제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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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했던 법정리. 1914년 중노리(中老里)와 하노리(下老里)를 통합하면서 노탄리(老灘里)[蘆灘里 ] 북쪽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북노리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중노리(中老里)와 하노리(下老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한수면 북노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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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진나루 옆에 있는 마을이므로 북진나드리 또는 북진리라고 하였다. 북진나루는 달리 북창나루, 북창진(北倉津)이라고도 한다. 북진나루는 옛 청풍읍 북창 앞에 있던 나루로 제천과 청풍을 연결하는 중요한 뱃길이었다. 서울 마포나루에서 출발한 소금 배가 이곳까지 들어왔다고 한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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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교에서 단양 방면으로 청풍호를 끼고 있는 구불구불한 도로를 10여 분쯤 달리면 도화리가 나온다. 이곳을 지나쳐 산중턱에 자리 잡은 고급스런 ES리조트에서 조금 더 가면 호젓한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에 도착한다. 능강리는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강변 마을이다. 마을 앞으로는 넓고 잔잔한 청풍호수가 펼쳐져 있고, 뒤편으로 기암괴석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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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를 상징하는 시조(市鳥). 비둘기는 성질이 유순하여 평화를 상징하는 새로서 제천 시민의 순수한 마음, 제천시의 화합과 평화 등을 잘 나타내어 시조로 정하였다. 몸길이 15~84㎝ 정도이며, 소형에서 중형에 이르는 289종이 있다. 꽁지는 짧은 종에서 중형 종에 이르며 끝은 각을 이루거나 뾰족하다. 다리는 짧거나 중형 정도이고, 부리는 중형 정도로서 날카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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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환곡을 보관하던 사창(社倉)이 있었기 때문에 사창골 또는 사곡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금수면 사곡리가 되었고, 1917년 금성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금성면 사곡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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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제천 지역에 설치된 행정 구역. 사열이현(沙熱伊縣)은 오늘날 제천시 청풍면, 금성면, 한수면, 수산면 등에 해당한다. 고을의 중심 부분은 충주댐이 건설되면서 청풍호에 수몰되었다. ‘사열이’라는 지명은 동쪽 지역을 가리키는 ‘’에서 온 표현이라는 주장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서늘하다’, 또는 ‘차다’는 뜻에서 나온 이두식 표현이라는 말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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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설에 따르면 조선 선조 때 해주 오씨 오주해(吳柱海)가 단양 부사로 부임하였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지금의 금성면 활산리로 피난 가던 중 사오리에 정착하여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한다. 오주해는 증조부의 호인 사오당(査伍堂)을 따서 마을 이름을 사오륜(査伍倫)이라 하였고, 여기에서 사오리의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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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제천, 청풍, 박달재 세 곳으로 가는 길목이라고 하여 세거리 [시거리]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근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답동리와 송티리 등을 통합하여 삼거리가 되었고, 1920년 9월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봉양면 삼거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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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일을 기해 충청북도 제천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일어난 항일 독립 만세 운동. 제천은 항일 의병의 전통이 있는 곳이었으므로 일제에 대한 저항감이 높았다. 무단 통치를 겪으면서 불만이 고조되고 있었고 전통적인 충군애국(忠君愛國) 사상으로 인하여 고종(高宗)의 죽음에 대한 추모의 정서가 높았다. 이러한 가운데 신식 교육을 받은 청년들이 만세 운동을 주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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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노탄리 위쪽에 있는 마을이므로 상노리(上老里)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한수면 상노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상노리가 되었다. 1991년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한수면 상노리가 되었고, 1995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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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의 산업 중 서비스의 제공을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업종. 서비스업이란 시대에 따라 그 구분이 달라진다. 가장 일반적인 설명은 유형의 상품을 제공하면 제조업으로, 무형의 상품을 만들어 제공하면 서비스업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또한 산업을 1, 2, 3차 산업 3개 부문으로 나눌 경우에는 1차 산업인 농림어업, 2차 산업인 제조업에 이어 서비스업은 3차 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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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논양원(論陽院)이 있었으므로 원리(院里)라 하였다가 옛 청풍현에 딸린 서창(西倉) 옆에 있는 마을이므로 서창리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한수면 서창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서창리가 되었다. 1991년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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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서창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창고 터. 조선 시대 청풍군에 있었던 관창(官倉) 중 하나인 서창은 『여지도서(輿地圖書)』, 『청풍부읍지(淸風府邑誌)』, 「청풍부팔면지도」에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서창은 청풍에서 충주로 통하는 지름길에 있었으며, 조선 시대에 죽령대로와 연계한 관로였다. 특히 서창은 강변에 위치하여 한강으로 수운한 세곡을 보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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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선림리의 ‘선’자와 고목리의 ‘고’자를 따서 선고리라 하였다. 선림(仙林)은 신선 사상을 엿볼 수 있는 지명이며, 고목(古木)은 곰 신앙을 드러내는 지명이다. 조선 말 충주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선림리 일부와 고목리를 통합하여 제천군 덕산면 선고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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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충주댐 수몰로 물에 잠긴 청풍토성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성안·성내·성두둑이라 하였다. 작성산에는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을 둘러싼 작성산성이 있다. 달리 까치성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웅암·주포·은행정 등을 통합하여 제천군 금성면 성내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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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은암성 아래에 터를 잡은 마을이므로 성리, 성골, 성곡, 성동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금수면 성리가 되었고, 1929년 10월 14일 수산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수산면 성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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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울창한 소나무 사이로 내가 흐르므로 송계동(松界洞)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조선 말 충주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한수면 송계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송계리가 되었다. 1991년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한수면 송계리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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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산림에서 자생하는 송이과에 속한 버섯. 송이[松茸]의 학명은 ‘Tricholoma matsutake’이며, 담자균강 송이버섯목 송이버섯과 송이버섯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용 버섯으로 살아 있는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므로 ‘송이버섯’이라고 부른다. 송이버섯의 70% 이상은 산 정상 부근에 토심이 얕아서 소나무 뿌리가 얕게 퍼지는 산등성과 능선 기슭의 건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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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쇠가 나오는 곳이라서 소난이라 하였고, 달리 솔안 또는 송한(松寒)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굴암리(屈岩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송학면 송한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송한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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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수촌리(水村里)와 적곡리(赤谷里)를 통합하면서 수촌리의 ‘수(水)’자와 적곡리의 ‘곡(谷)’자를 따서 수곡리(水谷里)라 하였다. 조선 말 충주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수촌리와 적곡리를 통합하여 제천군 덕산면 수곡리가 되었다. 1973년 제천군 수산면에 편입되었고, 1980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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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물이 흔한 마을이므로 물촌, 물춘, 수촌(水村), 수리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수라리를 통합하여 수산면 수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함에 따라 제원군 수산면 수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수산면 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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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리는 이웃 마을 부산리와 함께 1985년 충주댐을 건설할 때 수몰되지 않은 청풍면의 유일한 2개 마을 중 하나이다. 장선리가 수몰되지 않은 건 높은 산간 지대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높은 산간 지대에 자리한 마을들이 으레 그러듯 장선리 또한 화전(火田)으로 터전을 일구며 살았다. 장선리 사람들의 기억에는 화전을 일구며 살았던 척박한 기억과 함께 충주댐 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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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있던 수산역(壽山驛) 옆에 자리 잡은 마을이므로 수산(壽山) 또는 수산(水山)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수산면 수산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수산면 수산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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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나무가 많았으므로 ‘섶 시’자를 써서 시곡(柴谷)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금곡리(金谷里)·칠종리(漆宗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송학면 시곡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시곡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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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1897년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신촌리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리로 개칭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신리가 되었고, 1918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청풍면 신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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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행을 시조로 하고 권성원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제천시의 세거 성씨. 안동 권씨의 시조는 권행(權幸)으로, 신라 말 안동의 별장(別將)으로 있다가 고려 창업에 공을 세웠다. 권행은 본래 김씨였으나 고려 태조로부터 권씨 성을 하사받은 이후 후손들이 안동을 본관으로 삼게 되었다. 안동 권씨는 조선 시대에 들어와 크게 번성하여 왕비 1명, 문과 급제자 3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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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지형이 연꽃이 물 위에 떠 있는 형국이어서 애련리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장금리(長琴里)·길현리(吉峴里)·대티리[大峙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백운면 애련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백운면 애련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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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지쪽 들 옆에 터를 잡았으므로 양지편 또는 양평말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양평리가 되었고, 1918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청풍면 양평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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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디 이름은 사리방리(沙里防里)의 모음 변이형인 사린뱅이였는데 살인과 소리가 같고 상서롭지 못한 일이 자주 일어나 양화리로 고쳤다. 조선 말 제천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심곡리·양지말·음지말 등을 통합하여 성산면 양화리가 되었고, 1917년 금수면과 통합되어 금성면 양화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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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이루어지는 언론 활동 및 출판 활동의 총칭. 언론은 정치·사회·문화·교육 전반에 걸친 정보의 소통 수단으로 말이나 글을 통해 정보 전달과 여론 형성의 역할을 하는 행위를, 출판은 책·잡지·소책자를 인쇄하여 판매·배포하는 일련의 행위나 사업을 각각 통칭한다. 제천 지역에서 발생하는 대소사는 각 언론매체에서 방송, 신문, 인터넷 신문 등을 통하여 음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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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황강역이 있었으므로 역말, 역촌, 역리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한수면 역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역리가 되었다. 1991년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한수면 역리가 되었고, 1995년 시·군 통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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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충청북도 제천시의 역사와 문화. 전통 시대 제천 지역은 제천과 청풍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이렇게 나누어진 지역 사회는 삼국 시대 이래 정치·경제·문화적인 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 이후 1980년 제천시로 통합되면서 지역 사회는 뚜렷한 정체성을 각인시키면서 활동 무대를 점점 확장하고 있다. 제천 지역은 강줄기를 따라 혹은 점말동굴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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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연못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연리(淵里)라고도 한다. 1906년 청풍군 읍내면 연곡리가 형성되기 이전에는 읍내면 상리로서 못 안쪽에 있었으므로 지내(池內)라 하였다. 이후 우리말로 못안으로 바뀌었고 발음이 변하여 모단이 되었다. 조선 말 청풍군 읍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연곡리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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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마을 한복판 늪지에 연꽃이 많이 피어 연곡(蓮谷)[일명 연골]이라 하였다가 점차 늪지가 없어지면서 조선 중기에 연론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연론리가 되었고, 1918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청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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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박달재 동쪽 산기슭에 터를 잡아 박달재로 넘어가는 벼랑길에 있으므로 벼루박달이라 하였고, 이를 한자어로 옮긴 연박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근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신대리·오전리·오리동[일명 오릿골] 등을 통합하여 연박리가 되었고, 1920년 9월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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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미자가 많이 나는 고을이므로 오미리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송학면 오미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오미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송학면 오미리가 되었고, 1995년 시·군 통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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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려 말 옥천 전씨(沃川全氏)가 터를 잡고 오산(伍山)[일명 오봉(伍峰)]이 있어 경관이 빼어나므로 마을 이름을 오미(五美)라 하였다고 한다. 또한 마을 뒤로 다섯 개의 봉우리가 있기 때문에 오매 또는 오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본디 진목리를 아랫오미, 오산리를 웃오미라 하였는데 인구가 늘어나 분리하여 웃오미에 있는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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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려 말 옥천 전씨(沃川全氏)가 터를 잡고 오산(伍山)[일명 오봉(伍峰)]이 있어 경관이 빼어나므로 마을 이름을 오미(五美)라 하였다고 한다. 또한 마을 뒤로 다섯 개의 봉우리가 있기 때문에 오매 또는 오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본디 진목리를 아랫오미, 오산리를 웃오미라 하였는데 인구가 늘어나 분리하여 웃오미에 있는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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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기름진 밭이 많으므로 옥밭 또는 옥전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노목리를 통합하여 옥전리가 되었고, 1920년 9월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봉양면 옥전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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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용복리와 진곡리를 통합하면서 용복리의 ‘용(龍)’자와 진곡리의 ‘곡(谷)’자를 따서 용곡리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용곡리가 되었고, 1918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청풍면 용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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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운산[1,087m]과 구학산[971m] 아래 터를 잡았으므로 백운의 ‘운’자와 구학의 ‘학’자를 따서 운학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차도리(次道里)·용산리(龍山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백운면 운학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백운면 운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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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박달재에 있던 박달원(朴達院)의 이름을 따서 원박리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근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삼성동을 통합하여 원박리가 되었고, 1920년 9월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봉양읍 원박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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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원서리(院西里)의 ‘원’자와 소월리(小月里)의 ‘월’자를 따서 원월리라 하였다. 조선 말 충주군 산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원서리(院西里)·매촌리(梅村里)·가정리(佳亭里)·소월리(小月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백운면 원월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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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굴리 중심 마을인 송내[일명 송천] 북쪽에 있는 법개의 지형이 달 모양이고 마을 입구에 동굴이 있어 ‘달 월(月)’자와 ‘굴 굴(窟)’자를 써서 월굴리라 하였다. 법개 뒷산에는 법개사가 있었다고 전해 온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높은다리·배나무들·석동골 등을 통합하여 제천군 금수면 월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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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려 시대에 원림부곡(員林部曲)이 있던 곳이므로 원리, 원림부곡 또는 월림이라 하였다. 풍수지리상 마을 생김새가 ‘월(月)’자형이어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마을 중시조가 영일 정씨 월림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영일 정씨 시조 포옹(抱翁) 정양(鄭瀁)이 마을에서 하룻밤 머물 때 꿈에 달이 숲으로 떨어졌다는 설도 전한다. 조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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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악산[1,094m] 밑에 있는 마을이므로 월악리(月岳里)라 하였다. 조선 말 충주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너부내·대판리(大板里)·불억(佛億)·억수동(億水洞)·용하(用夏)를 통합하여 제천군 덕산면 월악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덕산면 월악리가 되었다.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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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위곡리와 월림리를 통합하면서 위곡리의 ‘위(渭)’자와 월림리의 ‘림(林)’자를 따서 위림리라 하였다. 달리 우실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위곡리와 월림리 일부를 병합하여 제천군 금수면 위림리가 되었고, 1917년 금성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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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출신의 정치인. 유홍렬(柳鴻烈)[1907~1966]은 본관이 문화(文化)로, 수원공립보통학교와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제천군 재무 부서에서 근무한 뒤 청풍금융조합·주문진금융조합·문막금융조합에서 서기로 일하였고 해방 후에는 청풍면장을 역임하였다. 1945년 5월 10일 정부 수립 이후에 시행된 최초 민의원 선거에 대동청년단 소속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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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디 청풍 지역 치소(治所)가 있던 곳이여서 읍내 또는 읍리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3년 12월 29일 부령 제111호에 따라 청풍군이 제천군에 통합되고 읍내면과 근서면이 합쳐져 비봉면으로 개칭되고 상리·중리·하리 등이 합쳐져 읍리로 개편됨으로써 제천군 비봉면 읍리가 되었다. 1918년 비봉면이 청풍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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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읍하리에 있는 조선 시대 읍창(邑倉) 터. 남한강 상류의 청풍은 수운의 물물교역이 발전한 고을로 관내 읍창(邑倉), 남창(南倉), 북창(北倉), 서창(西倉) 등지에 세곡과 환곡을 조적(糶糴)하면서 뱃길로 수운하였다. 특히 청풍치소의 읍창과 남창에서는 관아에서 소용되는 각종 공물과 세곡 등을 다용도로 보관한 것으로 보인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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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을규를 시조로 하고 박수검의 후손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제천시의 세거 성씨. 의흥 박씨의 관향조인 박을규(朴乙規)의 본성은 왕씨로 고려 말에 병부상서(兵部尙書)를 지냈다. 조선이 개국을 하자 화(禍)를 피하기 위하여 춘성(春城)[현재 단양군 영춘면] 거의동(車衣洞)에 둔거하였다가 조선 태종(太宗) 때 외가(外家)의 성(姓)인 박씨를 따랐다. 그 후 후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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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제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범우(李範雨)[1892~1969]는 본관이 경주(慶州)이며, 부명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제천군 잠업계 조수로 근무하였다. 1919년 봄 제천군 대표로 고종의 인산에 참석하려고 서울에 갔다가 평소에 사숙하던 최린(崔麟)을 만나 만세 운동을 권유받았다. 최린은 3·1 운동을 주도한 천도교 계열의 인사로 민족 대표 33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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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에서 1945년에 이르기까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식민 통치 시기 충청북도 제천 지역의 역사.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삼은 일제는 효율적인 지배를 위해 행정 구역을 개편하고 여러 사회 간접 자본을 확충했다. 이런 상황에서 제천 지역에서는 항일적인 색깔이 분명한 이범우(李範雨) 등이 주도한 3·1 운동, 제천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맹휴 투쟁, 김학간·김정호 등이 주도한 제천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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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제천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경보(敬甫), 호는 신당(愼堂). 아들로 임병필이 있다. 임의상(林宜常)[1854~?]은 제천군 길고개[현 제천시 왕암동]에 살았다. 이소응(李昭應)이 주도하는 장담 강회에 출입하며 의병론자들과 뜻을 같이하였고, 1904년(고종 41) 말에는 유인석(柳麟錫)의 지시에 따라 일진회를 견제하기 위해 시행하였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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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선돌이 있으므로 선돌, 선돌배기 또는 입석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당곡리(堂谷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송학면 입석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입석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송학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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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번자리(番自里)와 일곡리(日谷里)를 통합하고 긴 골짜기 안에 있으므로 장곡리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송학면 장곡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장곡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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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긴 골짜기 안에 터를 잡은 마을이므로 장선이라 하였다. 긴 골짜기에 크고 작은 열두 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으므로 열두장선이라고도 하였다. 한편 이곳 주민들이 착한 성품을 가지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청풍군 수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수하면 장선리가 되었고, 1929년 10월 14일 청풍면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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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장뜰[일명 장평] 옆에 터를 잡은 마을이므로 장뜰 또는 장평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고모동을 통합하여 장평리가 되었고, 1920년 9월 봉양면 장평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봉양면 장평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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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흙이 붉어서 적곡리라 하였다고도 하고, 중부광산이 활기를 띨 때 광산에 필요한 나무를 충당하기 위해 산에 있는 나무를 모두 베어 내 멀리서 보면 개미가 기어가는 것도 다 보일 정도로 온통 벌건 민둥산이 되어 버려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청풍군 원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동막·가마티[일명 부치(釜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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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전 마을에서 붉은 흙이 많이 났다고 하여 적덕(赤德)이라 하였다가 뒤에 적덕(積德)으로 바뀌었다. 1914년 경에 편찬된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적덕(積德)’으로 수록되어 있다. 마을이 주변 골짜기 넓은 터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골말[일명 곡촌]이라고도 부른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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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지역 주민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행사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 제천에서의 정치 활동은 선거를 매개로 형성된 정치 영역을 기반으로 한다. 1948년 5월 10일 실시된 제헌의회 선거 등 18번의 국회의원 선거, 1952년 8월 5일 실시된 제2대 대통령 선거 등 10번의 대통령 선거, 1972년 유신체제하의 대통령 간접 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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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초 제천 지역에서 발생한 그리스도교와 반 그리스도교의 사회 분쟁. 천주교의 교세가 확장되는 가운데 각 지역에서 발생한 선교사 및 천주교인과 지방 관리, 토착 주민들 사이에서 일어난 충돌을 역사학계에서는 교안(敎案)이라고 한다. 박해로 일관한 조선의 천주교 정책은 1886년(고종 23) 맺어진 한불조약에 따라 사실상 변화를 맞았다. 선교사들은 국내 여행증이라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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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서 매년 10월 초 개최되는 의병제. 제천 의병제는 제천 의병 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던 1995년, 제천 시민이 국가가 누란의 위기에 처하였을 때 목숨을 바쳐 의병을 일으켰던 자랑스러운 의병의 후예임을 널리 알리고, 의병 정신을 계승하여 그 맥을 이어 가며, 독창적인 지역 문화를 꽃피기 위하여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제천 의병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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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충청북도 제천시와 제원군이 공동으로 편찬한 역사·문화 향토지. 본래 하나의 행정 구역이었으나 1980년에 분리된 제천시와 제원군이 공동으로 제작한 지리지로서 역사, 지리, 행정, 사법, 정치, 산업 경제, 교육, 문화, 종교, 민속 등 모든 현황 자료를 수록하였다. 제목은 『제천·제원사』라 하였으나, 실제 내용에 있어서는 모든 분야를 망라하여 종합적으로 기술한 시·군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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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조선 후기 관아. ‘청풍명월(淸風明月)’의 본 고장인 청풍은 선사 시대부터 남한강을 이용한 수운이 발달하고 자연 경관이 수려하여 문물이 번성하였던 곳으로서 조선 시대까지 제천 지역의 중심지였다. 1659년(현종 즉위년)에는 명성왕후(明聖王后) 김씨의 관향(貫鄕)이라 하여 충청도에서 유일하게 도호부로 승격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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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제천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충청북도 제천군의 연혁·산천·고적·인물 등을 기록한 향토지. 『제천군지』는 조선 시대에 간행된 각종 지리지를 근간으로 하여 일제 강점기와 광복 이후의 변화된 제천군의 역사와 일반 현황을 수록한 자료이다. 특히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인하여 옛 제천현과 청풍현 지역이 하나의 행정 구역으로 통합되고, 중앙선과 충북선 철도의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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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동북부에 위치한 시(市). 제천시는 충청북도 동북부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단양군 어상천면과 강원도 영월군 남면, 남쪽은 제천시 금성면, 서쪽은 제천시 봉양읍, 북쪽은 제천시 송학면과 접하고 있다. 제천시의 동쪽에는 태백산맥이 남북 방향, 북서쪽에는 차령산맥이 북동~남서 방향, 동남쪽에는 소백산맥이 북서~남서 방향으로 각각 뻗어 있다. 한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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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동북부에 위치한 시(市). 제천시는 충청북도 동북부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단양군 어상천면과 강원도 영월군 남면, 남쪽은 제천시 금성면, 서쪽은 제천시 봉양읍, 북쪽은 제천시 송학면과 접하고 있다. 제천시의 동쪽에는 태백산맥이 남북 방향, 북서쪽에는 차령산맥이 북동~남서 방향, 동남쪽에는 소백산맥이 북서~남서 방향으로 각각 뻗어 있다. 한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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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에 있는 제천시 관할 보건 의료 기관. 제천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과 지역 사회의 보건 위생을 위해 보건 의료 서비스 헌장의 성실한 실천과 함께 정성을 다하는 보건 의료 서비스를 한발 앞서 제공하며 봉사하고 헌신하는 지역 보건 의료 기관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보건소로서 지역 주민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켜 시민들의 풍요로운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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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에 있는 제천시 관할 보건 의료 기관. 제천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과 지역 사회의 보건 위생을 위해 보건 의료 서비스 헌장의 성실한 실천과 함께 정성을 다하는 보건 의료 서비스를 한발 앞서 제공하며 봉사하고 헌신하는 지역 보건 의료 기관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보건소로서 지역 주민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켜 시민들의 풍요로운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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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신월동에 있는 새마을 운동 단체. 제천시 새마을회는 ‘더불어 잘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 새마을 운동 정신에 입각하여 제천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4년 4월 3일 제천시 청전동 110번지 제천시청 3층 내에 새마을문고 제천시지부가 설립되었다. 1989년 4월 25일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제천시지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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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에 있는 선거 관리 기관.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홍보, 부정행위 감시 등 제천시의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0년 8월 1일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되었다. 1995년 9월 1일 제천시와 제천군이 통합되면서 제천시 갑선거관리위원회와 제천시 을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합하여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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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제천시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충청북도 제천시의 역사·자연환경·정치·사회 등을 수록한 향토지. 『제천시지』는 제천시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비롯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현황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록하여 상, 중, 하 3권으로 편찬한 방대한 책이다. 시지의 발간은 조선 초기 지리지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을 비롯하여 조선 후기에 각 지역별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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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천남동에 있는 제천시 관할 행정 기관. 제천시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서 설치되었다. 제천 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하부 행정 기관을 두어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목표로 각종 행정 업무를 총괄한다. 신라 시대에 내제군(奈堤郡), 고려 건국 후 제주(堤州), 고려 현종 9년에 제주군과 청풍현으로 개편되었다. 조선시대에 제천현과 청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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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천남동에 있는 제천시 관할 행정 기관. 제천시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서 설치되었다. 제천 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하부 행정 기관을 두어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목표로 각종 행정 업무를 총괄한다. 신라 시대에 내제군(奈堤郡), 고려 건국 후 제주(堤州), 고려 현종 9년에 제주군과 청풍현으로 개편되었다. 조선시대에 제천현과 청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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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제천의 불교는 통일 신라 시대에 유행한 화엄종의 영향권 안에서 시작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즉 제천과 가까운 단양에 화엄 십찰 중의 하나인 비마라사가 있었다. 화엄종이 실질적으로 신라의 국교나 다름없는 권위를 가지고 있었음을 감안할 때에 제천 지역의 불교도 화엄종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짐작된다. 또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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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제천시 영천동에서 흘러내리는 냇물이 빙 돌아서 포구를 이루었으므로 주포 또는 추포라 하였다. 이를 따서 마을 이름을 지었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주포리가 되었고, 1920년 9월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되고 나머지 지역은 제원군으로 개칭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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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중리와 칠전리를 통합하면서 중리의 ‘중(中)’자와 칠전리의 ‘전(田)’자를 따서 중전리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금수면 중전리가 되었고, 1917년 금성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금성면 중전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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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개암나무가 많았으므로 ‘개암나무 진(榛)’자을 써서 진리 또는 갱골이라 하였다. 갱골은 개음골이 갬골로 발음이 바뀌어 굳어진 이름이다. 진리는 진동리라고도 부른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금수면 진리가 되었고, 1917년 제천군 금성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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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려 말 옥천 전씨(沃川全氏)가 입향하여 터를 잡은 이래 마을 주변 오봉에 참나무가 많아 가을 풍치가 빼어나므로 진목 또는 아랫오미라 하였다고도 한다. 또한 진목리의 자연 마을인 새터말에도 참나무가 많아서 그렇게 붙여졌다는 말도 전한다. 조선 말 청풍군 수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수하면 진목리가 되었고, 192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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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년부터 1894년까지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던 행정 구역. 현종의 비인 명성왕후(明聖王后)의 관향(貫鄕)이 청풍이기 때문에 1659년(현종 즉위년) 청풍군(淸風郡)에서 청풍도호부(淸風都護府)로 승격되었다. 『현종실록(顯宗實錄)』에 의하면 “현종은 즉위한 다음 달에 왕비의 아버지인 김우명을 청풍부원군으로 삼음과 동시에 청풍을 부(府)로 승격시켰는데 왕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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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에 있는 문화재 단지. 청풍문화재단지는 청풍호반과 함께 역사의 산 교육장 등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충청북도 제천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옛 청풍 관아를 중심으로 산재한 귀중한 문화재들이 수몰될 위험에 처하자, 이를 원형 그대로 집단적으로 이전하여 보존, 관리하여 조상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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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에 편찬된 충청북도 청풍군[지금의 제천시]의 향토지. 1914년에 행정 구역 개편으로 제천군에 편입된 옛 청풍군의 읍지이다. 조선 후기에 각 지역에서 간행된 읍지 가운데 일제 강점기 이전에 마지막으로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한 제국 시기의 필사본 지리지이다. 통감부 체신관서의 양면 괘지에 필사한 것으로 어떤 군은 해서체로 잘 정리된 부분도 있으나, 어떤 군은 행초 서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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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1317년까지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던 내제군의 영현. 삼국을 통일한 신라가 757년(경덕왕 16) 9주와 5소경을 설치하면서 제천 지역은 삭주(朔州)[현 춘천]에 속하였으며, 이름도 고구려에서 사용하던 내토군(奈吐郡) 명칭을 내제군(奈堤郡)으로 바꾸었다. 영현(領縣)으로 청풍현(淸風縣)과 적산현(赤山縣)을 두었다. 청풍현은 본래 사열이현(沙熱伊縣)으로 이때 개칭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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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의례와 행사. 모든 의례 및 예술이 다양한 형태로 엮어져 종합 예술의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이 축제라 할 수 있다. 축제는 제의와 놀이의 결합으로도 볼 수 있다. 제의적 측면이 나타나는 것은 축제의 시작이 종교적 의식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진행되는 축제에서는 제의적 측면은 많은 부분 퇴색되었고 놀이 부분이 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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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래는 알 수 없으나 고려 때 탄지부곡(炭枝部曲)이 설치되었던 것으로 미루어 오래전부터 탄지(炭枝)라는 지명이 쓰였을 것으로 여겨진다. 탄지는 우리말로 숫갓으로 표기한다. 조선 말 청풍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하탄지리와 상탄지리를 통합하여 제천군 한수면 탄지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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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봉양리와 팔송리를 연결하는 다리. 제천시 봉양읍 팔송리의 지명을 따서 팔송교라 이름 붙였다. 팔송교는 1990년 12월 착공하여 1991년 9월 완공하였다. 제천군이 발주하고 양지기업(주)이 시공하였다. 1차선 교량으로 총연장은 100m, 총 폭은 7.5m, 유효 폭은 6.1m이다. 높이는 3m, 경간 수는 8개, 최대 지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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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선조 때 제주 목사를 지낸 임응룡(任應龍)이 고향에 돌아올 때 해송 여덟 그루를 가져와 심고 그 일대를 팔송이라 명명한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임응룡의 아들 임희운은 정자를 지어 팔송정(八松亭)이라 칭했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평촌·동오리를 통합하여 팔송리가 되었고, 1920년 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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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지 지역에 자리 잡은 마을이므로 평동리(平洞里)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창리(倉里)·갈산리(葛山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백운면 평동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백운면 평동리가 되었다. 1991년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백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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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암나무 밭이 있었기 때문에 개앗, 개앞, 개밭 또는 포전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후곡과 백석동을 통합하여 제천군 금수면 포전리가 되었고, 1917년 제천군 금성면 포전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금성면 포전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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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울가에 밭이 있었으므로 개밭, 개앗 또는 포전(浦田)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노동리(蘆洞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송학면 포전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포전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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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학전리의 ‘학(鶴)’자와 산척리의 ‘산(山)’자를 따서 학산리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광암리·학전리·산척리가 통합되어 학산리가 되었고, 1920년 9월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봉양면 학산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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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학현에 숫학, 하학현에 암학이라 불리는 학을 닮은 기암이 있어 붙인 이름이다. 달리 학고개라고도 한다. 조선 말 청풍군 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금수면 학현리가 되었고, 1917년 금성면에 편입되었다. 1947년 1월 30일 청풍면에 편입되었고,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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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황강리에 있는 수암(遂菴) 권상하(權尙夏)의 사당인 한수재(寒水齋)에서 따서 한수면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서면 지역으로 복평·노탄·역리·한천·서창·덕곡·황강·증산·월악 등 9개 마을을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제천군 한수면이 되어 충주군 덕산면의 송계를 편입하고 증산·월악을 덕산면에 이관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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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수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제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봉양읍], 7개 면[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백운면·송학면], 9개 행정동[교동·의림지동·중앙동·남현동·영서동·용두동·신백동·청전동·화산동] 중 한수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수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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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찬물이 나는 샘이 있었으므로 찬수깨 또는 한천(寒泉)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한수면 한천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한천리가 되었다. 1991년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한수면 한천리가 되었고, 1995년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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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서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분배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제반 활동. 행정은 공공문제 해결과 공공서비스의 생산·분배와 관련된 제천시의 제반활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제천시가 처해 있는 지리적·역사적 환경에 따른 사회 제도적 틀이라 할 수 있다. 제천시는 충청북도의 북쪽에 위치하는 중부내륙지방의 중심지역으로 높은 산악으로 둘러싸인 분지형태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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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의 역사, 지리, 풍속, 산업 따위를 조사 연구하여 기록한 책. 향토지의 일반적 개념은 해당 지역의 역사와 지리 등 모든 현황 자료를 집대성하여 편찬한 책을 말한다. 편집자에 따라 내용의 초점이 다를 수는 있으나 대개는 편찬 당시의 모든 지역 사정을 망라하고 이를 정리하여 출판하게 되는데,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이 아무래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유적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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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이후 충청북도 제천 지역의 역사. 1945년 해방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교통 도시였던 제천은 산업 구조의 변화에 따라 부침하면서 많은 변화를 경험하였다. 특히 1980년의 시 승격, 1985년의 충주댐 건설과 그에 따른 수몰 및 인구 이동, 1990년대의 세명대학교, 대원대학 등 대학의 설립, 지방 자치의 발달에 따른 지역 개발과 2005년의 평생 학습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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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디 이름인 꽃당이 또는 꽃댕이를 한자로 표기하여 화당(花堂, 花塘)이라 하였다. 하지만 옛 땅이름 죽관리(竹串里)로 보아 ‘화(花)’는 꽃이 아니라 ‘고지’, ‘곶’에서 나온 말이다. 곧 지형이 곶과 같이 튀어나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외에도 옛날 고을 원이 살아서 붙인 이름이라는 이야기도 전하는데, 이와 관련하여 향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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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황강이 마을을 흐르므로 황강리라 하였다. 조선 말 충주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한수면 황강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황강리가 되었다. 1991년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한수면 황강리가 되었고, 1995년 시·군 통합으로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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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뒤에 큰 산이 있으므로 후산(後山)이라 하였다. 지명과 관련한 전승이 있는데, 1658(효종 9) 청풍 부사 이후산(李後山)[1597~1675]이 부임하여 마을 이름이 자기 이름과 같다 하여 두산리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그 뒤로 마을에 재난이 겹치게 되자 부사의 이임과 동시에 마을 이름을 후산으로 다시 바꾸었고, 그 후 마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