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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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五味里 |
영어음역 | Omi-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오미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용철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오미자가 많이 나는 고을이므로 오미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송학면 오미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오미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송학면 오미리가 되었고, 1995년 시·군 통합으로 제천시 송학면 오미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대부분 지역이 높은 산지 지형으로 석기암[905.7m], 새목재, 못재, 용두산[871m]이 둘러싸고 있다. 오미천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고 북쪽에 오미저수지가 있다.
[현황]
오미리는 송학면 북서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4월 30일 현재 면적은 3.24㎢로 이 중 경지 면적은 논이 0.11㎢, 밭이 0.57㎢이며 총 113가구에 197명[남자 120명, 여자 7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 마을로 선바위, 나랭이, 평촌, 소바위, 점골 등이 있다.
시도 1호선이 북쪽으로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으로 이어지고, 남쪽으로 송한리로 연결되며, 평촌에서 시도 19호선과 X자로 교차한다. 오미천 주변에서 논농사가, 산기슭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