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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300255
한자 丹里
영어음역 Dan-ri
이칭/별칭 단촌(丹村),황토촌(黃土村)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단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예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변천 시기/일시 1918년연표보기
변천 시기/일시 1980년 4월 1일연표보기
변천 시기/일시 1991년 1월 1일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3.13㎢
가구수 16가구
인구(남, 여) 47명[남자 27명, 여자 20명]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마을 북쪽 범동골 정상에 단령봉수(丹嶺烽燧)가 있던 것으로 미루어 단령 아래에 자리 잡은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여겨진다. 달리 단촌이라고도 한다. 단리 산야에 황토가 많아 황토촌이라고도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 청풍군 근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단리가 되었고, 1918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청풍면 단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청풍면 단리가 되었다.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합으로 제천시 청풍면 단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동북쪽에 355.3m 고지, 북쪽에 327m 고지 등 비교적 높은 산들이 솟아 있고 서북쪽에 180m 고지와 175m 고지 등 비교적 낮은 산들이 자리 잡고 있다. 단리 동북쪽에서 도리 도툰으로 넘어가는 도툰고개, 단리 동북쪽에서 도리 진두로 넘어가는 진두고개, 단리에서 실리곡리로 넘어가는 실리곡재가 있다. 단리 남쪽에서 서류하는 계곡물이 청풍호로 흘러들고, 유역에는 비교적 넓은 충적 평야가 발달하였다.

[현황]

단리는 1985년 충주댐 건설로 대부분의 지역이 수몰된 마을이다. 2010년 9월 9일 현재 면적은 3.13㎢로 이 중 경지 면적은 논이 1만 2000㎡, 밭이 0.18㎢이며 총 16가구에 47명[남자 27명, 여자 2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실리곡리, 서쪽으로 청풍호, 남쪽으로 수산면 고명리·율지리, 북쪽으로 신리와 이웃한다. 주요 농산물로 담배, 고추, 콩 등이 있고, 특산물로 유한회사 청풍식품에서 생산하는 단리메주가 있다.

청풍면사무소에서 약 2㎞ 떨어져 있으며, 청풍~수산 간 지방도 82호선이 마을 부근을 지난다. 리도 208호선이 도리 접어실로 이어지고, 서남부의 농도 312호선이 서쪽으로 뻗어 지방도 82호선과 연결된다. 단리수산면 고명리와의 경계에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단청교가 놓여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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