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동
-
경기도 시흥시 목감 택지 지구, 장현 택지 지구 개발로 사라지는 마을을 기록한 책. 『향, 이별과 서정의 추억- 사라지는 시흥의 자연부락』은 시흥역사문화연구회 한개에서 2009년 출간한 서적이다.. 『향, 이별과 서정의 추억- 사라지는 시흥의 자연부락』은 2007년 목감 택지 지구, 장현 택지 지구 개발이 승인된 후 마을이 사라져가는 안타까움을 인지...
-
1970년대까지 한적한 교외 지역이었던 시흥은 1977년 서울의 철거민들이 복음자리마을을 조성하면서 철거 이주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되는 한편 정부의 도시 빈민 주거 정책 부재를 실감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1980년대 초부터 복음자리마을 옆에 들어서기 시작한 신천동 83번지 무허가 판자촌은 1993년 화재 사건을 계기로 도시 개발에 따르는 철거 투쟁이라는 그림자를 분명하게 드...
-
경기도 시흥시에서 개발을 제한하고 토지 이용 규제가 다른 곳에 비해 강한 지역. 개발제한구역은 도시 외곽의 녹지를 대상으로 벨트형으로 지정하여 토지 이용을 제한하는 지역을 말하며 그린벨트(greenbelt)라고도 한다. 수도권에서는 인구 및 산업의 집중을 억제할 목적으로 지정되었다. 이 구역 내에서는 건축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토지의 형질 변경 및 토지 분할 등의...
-
경기도 시흥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분파. 개신교(改新敎)란 16세기 종교개혁에서 비롯된 그리스도교 분파를 통칭하는 개념이며 1880년대부터 우리나라에도 유입되어 13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독교가 곧 개신교로 용어가 혼용되나, 실제로는 기독교[그리스도교]에서 가톨릭과 개신교가 하위 범주에 속해 있다. 장로교, 감리교, 루터교, 성공회, 하나님의...
-
경기도 시흥시를 통과하여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노선. 경부고속철도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울역과 부산광역시 동구 부산역을 잇는 고속철도 노선으로 경부고속철도 및 호남고속철도의 광명역~오송역 구간을 위해 신설한 KTX 전용 고속 주행 선로이다. 시흥시 구간은 광명역에서 천안아산역을 잇는 구간인 목감동과 조남동을 통과하며 정차역은 없다. 경부고...
-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산지 간의 통로 역할을 하는 고도가 낮은 부분. 고개란 산의 능선에서 높이가 낮은 부분으로 일찍부터 사람과 물자가 오가는 주요한 통로로 이용되어 왔다. 현재는 도로 여건이 개선되어 고개가 교통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크지 않은 편이지만, 아직도 일부 지역에서는 산 너머를 연결하는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시흥시는 한반도의 서부에 자리하고 있으...
-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과 목감동을 거쳐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안산시를 연결하는 국도. 국도42호선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강원도 동해시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국도이다. 이 중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서창동에서 수원역까지의 구간은 수인로라고 불리기도 한다. 시흥시의 신천동, 은행동, 매화동, 목감동을 지나며 신천동 구간은 국도39호선과 중복된다. 국도42호...
-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법정동. 금이동은 시흥시의 중서부에 있는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매화동에서 관할한다. 금이동은 거멀[검월리]에 있는 금월산의 ‘금’ 자와 도리재의 ‘리[이]’ 자를 따서 지은 지명이다. 도리재라는 이름은 복숭아와 오얏나무가 많은 고개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금이동은 조선시대에는 인천부 전반면의 사리, 오리, 육리였다....
-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법정동. 논곡동은 시흥시 중동부에 있는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목감동에서 관할한다. 논곡동은 논지곡리(論知谷里), 논줄이란 지명으로 불린 곳이다. 논줄의 유래는 ‘사람이 가장 많이 살고 잘나가는 곳’의 뜻이라는 설과 조선 중엽 연안 이씨(延安李氏)의 어느 대신이 이곳에 살았는데 국사를 논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아서 줄을 섰기에...
-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능곡동은 시흥시의 중남부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으로 법정동인 화정동을 관할한다. 능곡동은 능터가 있던 마을이라는 데서 유래한 지명이다. 조선 제5대 왕 문종의 비이자 단종의 생모인 현덕왕후(顯德王后)의 묘를 이 마을에 쓰려다가 지금의 안산시 목내동 능안에 예장하였는데, 그 후부터 능터를 잡았던 곳이라 하여...
-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과 목감동을 동서로 잇는 도로. 동서로는 시흥시의 동쪽 끝과 서쪽 끝을 잇는 도로이며 월곶동, 장곡동, 장현동, 연성동을 거쳐 목감동에 이른다. 시흥시 월곶동 월곶 교차로를 기점으로 하여 목감동 목감 나들목[IC] 지하차도를 지나 박달로를 만나는 지점을 종점으로 한다. 동서로는 시흥시의 허리를 동쪽에서 서쪽에서 가로지르는 형상을...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과 장곡동을 잇는 도로. 마전로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외곽4교 사거리를 기점으로 시흥시 장곡동 시흥 장현지구 내 인선길과 접하는 지점을 종점으로 하는 도로이다. 정왕동, 죽율동, 거모동, 장곡동을 지난다. 도로 인근의 월곶동 마전저수지에서 명칭을 땄다. ‘마전(麻田)’은 ‘삼밭’의 의미로 삼을 심어 길쌈을 하던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
-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목감동은 시흥시의 중동부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으로 법정동인 물왕동·산현동·조남동·논곡동을 관할한다. 목감동의 명칭은 조선 중엽 목암사(牧巖寺)라는 사찰에서 유래되었다. 사찰 경내에 단감나무가 유명하였는데, 이후 사찰 인근에 민가가 생기면서 마을 이름을 목암사의 ‘목’ 자와 단감나무의 ‘감’ 자를 따서 ‘목...
-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에 있는 구석기시대 유물이 발견된 장소. 2000년 초반 지표 조사를 통해 시흥시에서 처음으로 구석기 유적의 존재 사실이 밝혀졌다. 시흥시 계수동, 도창동, 매화동, 목감동 일대 낮은 구릉의 사면이나 평지에서 구석기 유물인 여러면석기[多角面圓球], 찍개 등이 수습된 것이다. 이 중 목감동 구석기 유적은 석기가 발견된 지층에 적갈색 점토가 넓게 분포하하...
-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에서 발원하여 경기도 광명시를 거쳐 서울특별시 구로구 안양천에 합류하는 지방 하천. 목감천(牧甘川)은 한강의 제2지류로 유역 면적 55.58㎢, 하천 연장 12.33㎞, 유로 연장 15.50㎞이다. 시흥시에서 발원하는 하천 중 유로가 가장 긴 하천으로 목감동과 과림동에서 발원하여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노온사동·광명동,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
-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법정동. 물왕동은 경기도 시흥시 중동부에 있는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목감동에서 관할한다. 물왕동은 조선시대에는 ‘물항동리(勿項洞里)’라 불렸다. 물왕동은 물항동의 발음이 변한 지명으로 보인다. 음은 비슷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한자가 바뀌어서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만물[物]이 왕성한[旺] 곳’이라 해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바...
-
경기도 시흥시를 기반으로 아름다움을 시각적, 조형적으로 표현하는 예술. 1989년 시흥시 승격 이후 관내에서는 미술 관련 민간 단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여 미술 및 조형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한국미술협회 시흥지부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시흥지부, 시흥설치미술작가회 등은 시흥 지역에서 시흥시 홍보와 시민들의 문화 체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흥시에서는 월곶예...
-
경기도 시흥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지역민들의 삶의 정서와 애환을 담아 민중들이 즐겨 부르던 노래. 시흥 지역의 전통문화는 지금부터 5,000~6,000년 전 신석기시대에 시작하여 청동기시대와 삼국시대, 그리고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쳐 오늘에까지 이른다. 지리적으로는 리아스식[해안 부근의 대지나 구릉 또는 산지가 침강(沈降)에 의해 해면 밑으로 가라앉아 복잡한...
-
경기도 시흥시 논곡동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을 잇는 도로. 박달로는 시흥시 논곡동 수인로[국도42호선]와 만나는 지점을 기점으로 하여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만안로와 만나는 지점을 종점으로 하는 도로이다. 시흥시 구간에서는 논곡동과 목감동을 지난다. 박달로는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을 지난다는 데서 박달로라는 명칭이 부여되었다. 박달동 지역은 조선...
-
경기도 시흥시 마산에서 발원하여 흥부저수지로 유입하는 지방 하천. 보통천(普通川)은 시흥시 관내를 흐르는 하천 중 가장 큰 하천으로, 한강 서해 수계의 지방 하천이다. 조남동 마산 아래 애무골에서 발원하여 물왕 저수지[흥부저수지]를 거쳐 호조벌 들판을 거쳐 갯골에서 바다와 만난다. 보통천이 흐르는 미산동과 포동 주위로 탁 트인 간척 평야가 있는데 이...
-
경기도 시흥시에서 장례 때 부르는 의식요. 시흥시에는 각 동네마다 장례 때 「상여소리」를 부르던 소리꾼이 있었지만 근래는 몇 명 남지 않았다. 최근까지 활동한 소리꾼으로는 월곶동과 거모동의 방연근, 방산동과 포동의 김인삼, 금이동과 목감동의 신현돌인데, 지금은 연로하여 활동을 중지했거나 타계하였다. 월곶동의 경우 방연근이 「상여소리」를 불렀는데, 운...
-
경기도 시흥시 각 지역의 주민들이 행정구역과 관계없이 일상생활을 하는 범위. 생활권이란 행정구역과 관계없이 공동체 의식으로 결속될 수 있는 범위이자, 도로나 자동차 등을 이용한 일상생활의 접촉 범위 내에 있는 권역을 말한다. 시흥시는 북서쪽으로 인천광역시, 북쪽으로 경기도 부천시, 동쪽으로 경기도 광명시와 안양시, 남쪽으로는 경기도 안산시에 접해 있다. 시흥시...
-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과 조남동을 거쳐 경기도 광명시와 군포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는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과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을 잇는 총연장 340.6㎞의 고속도로이다. 노선 번호는 15번이다. 경기도 시흥시 구간은 조남동~목감동 구간으로 총 4.4㎞이다. 조남 분기점과 목감 나들목[IC]이 있으며 제한속도는 최고 110㎞/h, 최저 50...
-
1914년부터 1985년까지 현재의 경기도 시흥시와 안산시 일대에 설치된 행정구역. 수암면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안산군에 포함되었던 지역으로 지금의 시흥시 논곡동, 목감동, 물왕동, 산현동, 조남동, 광석동, 하상동, 하중동, 능곡동, 화정동 일대에 해당한다. 삼국시대 이래 1400여 년간 시흥, 안산, 과천은 3개의 군으로 나뉘어 내려오다가 1914년 총독부령 제1...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육교사거리를 기점으로 하여 경기도 안산시와 시흥시를 거쳐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사거리를 종점으로 하는 도로. 수인로는 전 구간이 국도42호선에 속해 있으며, 시흥시 신천동에서는 국도39호선과 중복된다. 시흥시의 남동~북서쪽을 관통하는 도로로 목감동, 매화동, 은행동, 신천동을 지난다. 수인로는 경기도 수원시와 인천광역시를...
-
경기도 중서부에서 황해에 접해 있는 도시. 시흥시는 경기도 중서부에서 경기만에 있는 시이다. 동쪽으로는 경기도 광명시 및 안양시와 경계를 이루고, 서쪽으로는 경기만 및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쪽으로는 경기도 안산시, 북쪽으로는 경기도 부천시와 각각 경계를 이룬다. 수리적 위치는 동경 126° 43′ 03″[정왕동]~126° 53′ 51″[조남동]에 걸쳐 있고,...
-
경기도 시흥시의 행정 및 민원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자치 행정기관. 시흥시를 대표하는 지방자치단체로 시흥시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 관리하는 기관이다. 『헌법』 제8장과 「지방자치법」에 의거하여 경기도 시흥시의 행정 및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주민 복지의 증진과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성립되었다. 경기도 시흥 지역은 조선시대 인천부(仁川府)와...
-
경기도 시흥시에서 활동하는 향토 역사를 연구하는 단체. 시흥역사문화연구회 한개는 시흥 지역의 향토 역사를 연구하는 모임이다. 점차 사라져 가는 자연 마을을 조사하고,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채록하여 책을 출간하고 있다. 단체 이름은 흥부저수지[물왕저수지]에서 소래[서해]로 흘러나가는 호조벌의 젖줄인 보통천의 옛 이름 '한개'에서 빌려 왔다. 시흥 지...
-
경기도 시흥 지역에 분포하여 생육하는 모든 식물의 종류. 식물상이란 특정 지역에 분포하여 생육하는 모든 식물의 종류를 말한다. 식생(植生)이 특정 지역을 차지하는 모든 식물적 생명체를 말하는 데 비하여, 식물상은 그곳에 생육하는 모든 식물의 종명을 동정(同定)하여 표에 나타낸 것을 말한다. 시흥시는 시 전체 면적의 71%가 개발제한구역이었으나, 최근 일부 개발...
-
외국인 선교사들이 선교의 방편으로 시작한 시흥의 근대식 교육은 일제강점기 식민지 교육이라는 굴절을 겪으면서도 광복 이후 양적·질적으로 팽창해 왔다. 시흥시 교육의 발전은 시흥 사람들의 높은 교육열을 바탕으로 가능했지만, 시흥시의 근현대 교육은 교육 공급이 교육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시흥시 교육의 발전에 대한 자부심 못지않게 앞으로도 풀어가야 할 숙제를 안고...
-
경기도 시흥시에서 건축된 공동주택 양식의 하나로 5층 이상의 건물을 층마다 여러 집으로 일정하게 구획하여 각각의 독립된 가구가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든 주거 형태. 시흥 지역의 아파트는 1980년대에 건립되기 시작하여 1990년대까지 꾸준히 늘어나다가, 2000년대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한다. 2010년대에는 고층 아파트 형태로 점차 대규모 단지가 조성되어 그...
-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행정동. 연성동은 경기도 시흥시 중부에 있는 행정동으로 법정동인 광석동, 하중동, 하상동, 장현동을 관할한다. ‘연성’이라는 지명은 관할 법정동의 하나인 하중동 소재 관곡지와 관련이 있다. 조선 전기 문신인 강희맹(姜希孟) 선생이 중국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오면서 중국 난징[南京] 전당(錢塘) 에 핀 특이한 품종의 연꽃을 보고 그 씨앗을...
-
경기도 시흥시에 살고 있는 사람의 규모 및 그와 관련한 현상. 과거 시흥에 속했던 지역이 독자적인 도시로 분리되어 행정구역이 변화함에 따라 시흥시의 인구는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였으나, 현재와 같은 시흥시 행정구역이 획정(劃定)된 1989년 이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흥시의 인구는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서 주변부로 인구 이동이 일어나는 탈도시화가 진전되고, 시흥시...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과 목감동을 거쳐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을 잇는 지방도. 제3경인고속화도로는 2010년 개통한 경기도의 지방도로 노선 번호는 330번이다. 노선 번호는 경기도에 속한 지방도라 300번대를 부여받았으며 동서 방향의 도로로 짝수 번호인 30번을 부여받았다. 시흥시 정왕동, 월곶동, 장곡동, 장현동, 하중동, 하상동, 금이동, 논곡동, 목감동을...
-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법정동. 조남동은 경기도 시흥시 중동부에 있는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목감동에서 관할한다. 자연 마을인 새미 뒤[북쪽]에 있는 매봉재의 산세가 풍수로 보아 새가 남쪽으로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형국이라 했고, 이 산으로 인해서 조남동의 마을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안산군 초산면의 조남리와 제청리였다가 1912년 2월 5일 조선총...
-
경기도 시흥시에 설치된 주민의 자치활동 공간 또는 프로그램 총칭. 주민자치센터는 1999년 2월 행정자치부의 읍·면·동 사무소의 기능 전환 시범 실시에 따라 설치되기 시작하였다. 다양한 문화, 복지, 편익 시설과 프로그램 등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지역 실정에 따라 동민의 집, 문화센터, 복지센터 등 다양한 이름을 붙여 사용하고 있다. 주민 자치센터는 읍·면 사무소와 동...
-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매화동, 목감동을 거쳐 경기도 안양시와 광명시를 연결하던 지방도로 현재는 폐지된 도로.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에서 시흥시를 거쳐 광명시 광명동을 잇는 도로로 1996년 지방도에서 폐지되어 일반 도로로 전환되었다. 시흥시 구간은 과림동, 매화동, 목감동 등을 경유하였다. 지방도397호선은 경기도에 속한 지방도로 300번대를 부여받...
-
경기도 시흥시에서 초등 보통 교육을 시행하는 기관. 초등학교는 국가에 따라 초등학교, 보통학교, 기초학교, 소학교 등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교육제도상 가장 먼저 취학하는 학교로서 국민 생활에 필요한 초보적인 일반 교육을 시행하는 곳이다. 근대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국민 교육이 국가의 기본 기능으로 인식되어 이에 대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48년...
-
현재의 경기도 시흥시 일부 지역을 관할하였던 조선시대 행정구역. 초산면은 조선시대 안산군에 포함되었던 지역으로 안산군의 관문에서 서북쪽으로 약 6㎞ 떨어진 곳에 위치하였다. 지금의 시흥시 광석동, 물왕동, 산현동, 조남동, 논곡동, 목감동, 하상동, 하중동 일대에 해당한다. 조선 후기 전국의 호수와 인구수를 기록한 『호구총수(戶口總數)』의 「안산군」에 초산면의 목감리,...
-
경기도 시흥시의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 분배와 관련된 지방 정부의 활동. 행정은 국가 통치 작용 가운데 입법 작용과 사법 작용을 제외한 국가 작용을 가리키는 것으로, 법 아래에서 법의 규제를 받으면서 국가 목적 또는 공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행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국가 작용을 말한다. 따라서 경기도 시흥시의 행정은 공익상 필요한 결과를 실현할 목적으로...
-
경기도 시흥시에서 1989년 1월 1일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행정기관의 권한이 미치는 일정 범위의 구역. 시흥시는 1989년 1월 1일 시흥군 소래읍·군자면·수암면을 통합하여 출범하였다. 2018년 12월 현재 시흥시의 행정구역은 18개의 행정동과 30개의 법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정동은 대야동, 신천동, 신현동, 은행동, 매화동, 목감동, 군자동, 월곶동...
-
1945년 광복 이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시흥 지역의 역사. 1945년 광복 이래 경기도 시흥 지역은 한국 현대사의 아픔과 영광을 함께하였다. 분단과 6.25전쟁, 산업화, 민주화의 성취로 이어지는 역사 속에서 고통과 기쁨을 직접 겪었다. 1973년 부천군 소래면이 시흥군에 편입된 이후 시흥군의 거듭되는 분리를 통해 인접 도시들이 만들어졌으며, 1989년 시로 승격한 시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