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담배를 말리기 위해 특별한 장치를 한 건축물. 1910년을 전후하여 담배 원료인 황색잎담배의 수요가 급증하자 조선총독부 전매국에서는 황색종 재배를 계획하고 1910년 12월부터 산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황색 연초의 주산지인 미국 버지니아주와 위도가 같고 교통이 편리하고 수원이 풍부한 충주 지방이 연초 경작의 최적지로 선정되었다. 그래서 191...
-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산줄기를 이루는 봉우리들 사이의 낮은 능선부. 한반도는 오랜 기간 동안 변성을 받거나 마그마의 관입으로 더욱 단단한 지각으로 구성된 안정 지괴에 속한다. 게다가 남동에서 북서로 미는 태평양판을 비롯하여 남쪽에서 밀려오는 필리핀판, 동쪽에서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온 동해 지각의 확장 등 다양한 방향의 횡압력을 직간접적으로 받아 왔다. 이...
-
충청북도 충주시 이류면 탄용리와 괴산군 불정면 탑촌리 경계에 있는 산. 충주시와 괴산군 경계 지대에서 차령산지와 소백산지를 이어주는 가섭지맥의 일부이다. 가섭지맥은 차령산지 본줄기인 부용산[644m]에서 시작하여 가섭산[710m], 어래산[396m], 고양봉[525.7m], 풍류산[485.2m]에 이르는 동서 산줄기를 일컫는다. 차령산지에 가까운 부용산에서 가...
-
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 있었던 일제의 사법기관. 조선총독부는 식민 지배를 시작하면서 각 지역에 식민지 사법기관을 설립하여 한국인을 통치하였는데, 공주지방법원 충주지청도 그 중 하나로 설립되었다. 1894년 형조가 폐지된 후 법무아문(法務衙門)이 설치되고, 다음 해인 1895년 법무부로 개칭되면서 같은 해 7월 「재판소기구법」이 발포되었다. 충주 지역에 근대적 사...
-
충청북도 충주 지역의 풍광(風光)·풍속(風俗)·사적(史蹟) 등을 유람하는 일. 전국 5대 관광권의 하나인 충청관광권역에 속하는 충주호권은 행정구역상 충청북도의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음성군, 진천군, 괴산군 등에 해당되는 지역인데 해안을 끼지 않는 내륙 지역으로서 산악, 수변, 온천 등의 자연 자원과 역사·문화 자원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또한 충주호 관광권의 월악산...
-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충주 지역 지사. 국민 연금 제도는 국가가 보험의 원리를 도입하여 가입자로부터 소득액의 일정 비율을 연금 보험료로 결정 및 징수하여 이를 재원으로 추후에 노령 연금, 유족 연금, 장애 연금 등을 지급함으로써 국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사회 보장 제도의 하나이다. 국민연금공단은 이와 같은 국민 연금 제도의 운영을 위...
-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에 있는 근로복지공단 소속 지사. 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에 대한 신속하고 공정한 보상과 재해근로자의 재활 및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보험시설의 설치·운영, 그리고 재해예방 기타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시행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과 희망을 키워가는 근로자복지 서비스 기관이다....
-
통일신라시대 때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활동했던 서예가. 711년(성덕왕 10)에 태어난 김생(金生)은 안동의 문필산, 경주의 경일봉 석굴, 봉화 청량산 김생굴, 음성군 원통산 기슭의 김생암 등에서 글씨 공부를 하였다고 한다. 충주 북진의 언덕에 김생사(金生寺)가 있었는데 김생이 두타행(頭陀行: 승려의 수련)을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이를 미루어볼 때 김생은 말년에 충주에...
-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문숭리와 노은면 법동리를 연결하는 고개. 문숭리 능안골에 위치하고 있는 고개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일명 사기점재, 토막재, 토현(土峴) 등으로도 불리고 있다. 충주시 신니면과 음성군의 생극면 경계에 수레의산[679m]이 있으며, 수레의산 동쪽의 신니면과 노은면 경계에는 498고지가 있다. 498고지의 동쪽으로 웃고개, 능안고개...
-
충청북도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목재를 이용하여 전통 건축을 짓는 장인과 그 활동. 대목장은 나무를 재료로 하여 집 짓는 일에서 재목을 마름질하고 다듬는 기술 설계는 물론 공사의 감리까지 겸하는 목수로서 궁궐, 사찰, 군영시설 등을 건축하는 도편수를 가리킨다. 창호나 난간 등 소규모 목공일을 맡아 하는 소목장과 구분하고, 와장, 드잡이, 석장, 미장이, 단청...
-
충청북도 충주시 봉방동에 있는 대전지방노동청 산하 충주 지청. 근로자의 권익 보호 및 복지 증진, 노사 관계 안정,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8년 9월 10일 노동청 충주직업안정소로 개소하였다. 1973년 1월 1일에는 노동청 충주지방사무소로, 1981년 4월 8일에는 다시 노동부 충주지방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8년 12월 17일 제천고용안정...
-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에 있는 국도를 관리하는 국가 기관. 충청북도 북부 지역인 충주시·제천시·단양군·음성군·괴산군·증평군 일원의 교통망을 확충·유지·관리하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산하 기관이다. 충청북도 북부 지역 일대의 일반 국도 건설 및 유지 관리 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5년 6월 15일 건설부 산하...
-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통합 충주시의 고속국도, 국도, 지방도 등은 동서·남북의 축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고 군도는 국도와 지방도 등과 연결되어 있다. 통합 충주시의 도로의 노선은 2006년 12월 31일 현재 고속국도 1개 노선, 건설 중인 고속국도 1개 노선, 일반국도 4개 노선, 국가지원지방도 2개 노선, 지방도 9개 노선,...
-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문반직과 무반직에 임용된 충청북도 충주 출신 관인. 충주는 국토의 중앙부에 위치하여 일찍부터 군사와 교통의 요지로 중시되어 고구려의 국원성(國原城)과 통일신라의 중원경(中原京)이 설치되었다. 고려시대 이후에도 행정상의 중심지로 충주목(忠州牧)이 설치되어 많은 인물이 배출되었다. 충주 출신으로 문무관료가 된 인물은 충주목이 오늘날의 음성군과 괴산군 일...
-
충청북도 충주시 봉방동에 있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충북지부 산하 단체. 충청북도 충주시와 음성군 지역 노동자들의 경제적·사회적·정치적 권익 확보와 노동 기본권 확보를 위해 설립되었다. 1996년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학생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주지회, 충주농민회, 배이산업노동조합, 한국통신노동조합 대표자가 모여 지역 협의체를 구성한데 이어 1998년 전국민...
-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소교목. 복숭아나무는 중국이 원산으로 실크로드를 통하여 서양으로 전해졌으며, 17세기에 아메리카 대륙으로 퍼져나갔다. 1997년 현재 복숭아의 세계 총 생산량은 1,000만t이 넘으며 전체 과실 생산량의 2.6% 정도를 차지한다. 주요 생산국은 중국,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지이다. 우리나라에서...
-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광월리와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생극면 오생리의 경계에 있는 산. 부용산은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 등의 산천조에 나타나고 있는 산이다. 1898년에 편찬된 것으로 확인된 『충주군읍지』에서 부용산은 “충주 서쪽 100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망이산(望夷山)의 줄기이고 망이산 봉수는 충주에서 서쪽으로 110리 떨어져 있는데 지금은 철폐...
-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자연·문화·유적 등을 예술적 시각으로 촬영하여 충주를 알리는 예술 장르. 충주에는 10여 개 사진 단체와 동호회 회원 160여 명, 디지털 카메라(수디카) 회원 등이 충주의 사진 예술 발전을 위해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각 동아리 단체들이 연중 개최하는 전시회가 충주 시민의 예술적 안목을 고양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충청북도 충주시에 분포되어 있는 주변에 비해 높이 솟은 봉우리. 충주는 동부 태백산지, 북서부 차령산지, 남동부 소백산지로 둘러싸인 분지의 형상을 띤 지역으로 산지의 비중이 높다. 그에 따라 산지가 해체되는 과정에서 솟아 있는 다양한 고도의 산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규모는 대체로 300~1,000m에 이르는 중·저산성 산지들이며, 충주시 경계부로 갈수록...
-
조선시대 학문 연구와 선현 제향을 위하여 설립된 충청북도 충주 지역의 사설 교육 기관. 조선시대 서원의 효시는 1543년(중종 38) 풍기군수 조세붕이 고려 말 학자 안향을 배향하고 유생을 가르치기 위해 경상도 순흥에 세운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이다. 조선의 서원은 성립 과정에서 중국의 영향을 받기는 하였으나 기능과 성격 등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서원이 관인 양...
-
충청북도 충주시 이류면 금곡리와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 사이에 있는 고개. 이 지역은 과거 신라시대 때부터 전국적 규모의 철(鐵) 산지로 쇠실[金谷]이라 불리기도 하였는데, 현재에도 위쇠실과 아랫쇠실이라는 마을이 있다. 해발고도 약 250m 정도로서, 어래산[396m]과 고양봉[526m]을 잇는 중간 지점에 있다. 서쪽 차령산지 부용산[644m]에서 시작되어 가섭산[710...
-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모남리와 음성군 생극면 차곡리에 걸쳐 있는 산. 음성군 생극면 차곡리에는 수레울마을이 있는데 수레의산은 수레울에서 유래된 것이다. 경기도 여주군과 충청북도 충주시, 음성군의 경계에는 오갑산[609m]이 있고, 오갑산에서 원통산[610m], 행덕산[448m], 수리산[605m], 수레의산[679m], 부용산[644m] 등이 차례...
-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 체계. 한 언어의 방언은 별개 언어로 될 정도의 큰 분화를 일으키지 않은, 적어도 한 언어로서의 공통점을 유지하는 한도 안에서의 분화를 거친 분화체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 언어 안에서의 방언 분화는 지역이 다름으로써 발생하는 경우와 사회적인 요인들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로 나뉘는데 전자는 지역 방언(regional dialect)이라...
-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대화리에서 자린고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조선 인조(仁祖)[1595~1649] 때 태어난 조륵(趙肋)의 묘가 신니면 대화리 화치마을에 있다. 조륵은 현재의 행정구역으로는 음성군에서 출생했다고 하나 전에는 그곳이 충주목에 속해 있어 충주의 자린고비이다. 그는 재물을 절약하여 어진 인심을 베풀었으므로 자인고(資仁考)라 하며, 그...
-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의 남서쪽 부용산 등에서 발원하여 주덕읍·이류면을 거쳐 용두동에서 달천에 흘러드는 하천. 전설에 의하면 중국의 요임금이 건너간 하천이라 하여 요도천이 되었다. 유역의 서단에는 차령산지의 본줄기인 부용산[644m]이 위치하며, 이를 정점으로 남쪽은 가섭산[710m]~어래산[396m]으로 이어진다. 북쪽은 수레의산[679m]-자주봉[484m]-병풍산[3...
-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본평리와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를 연결하는 고개. 충주시에서 북서쪽으로 음성군과 여주시를 잇는 주요 고개들 중 가장 낮고 완만한 고개이다. 신니면과 음성군 생극면을 잇는 못고개, 노은면과 음성군 감곡면을 연결하는 솔고개와 함께 충주 북서쪽 차령산지 본줄기를 넘나들던 대표적인 고개이다. 이들은 모두 북동-남서로 뻗어 있는 차령산지를 동서로...
-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자린고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자린고비 이야기」는 인색한 사람을 지칭하는 자린고비를 내세워 그의 행위를 다룬 과장된 전설이다. 조선 인조(仁祖)[1595~1649] 때 태어난 자린고비 조륵(趙肋)의 묘가 신니면 대화리 화치마을에 있다. 충주 지역에는 ‘자린고비’와 관련된 전설이 많다. 자린고비의 출생지는 오늘날 음성군이지만...
-
충청북도 충주 지역의 지질, 지형, 기후 등의 지리적 조건. 충주는 우리나라의 중앙부를 차지하며 북동쪽으로는 제천시, 서로 음성군, 남으로 괴산군과 경상북도에 면하고, 북으로 경기도와 강원도에 면한다. 충청북도에서는 북동부에 치우쳐 위치해 있다. 또한 남동쪽으로 소백산맥의 여맥인 계명산·남산·대림산·월악산, 서쪽으로 국망산, 북쪽으로 천등산 등 비교적 높은 산...
-
1392년에서 1910년까지 조선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의 충청북도 충주 지역 역사. 조선시대 충주는 1395년(태조 4) 지방제도가 개편된 후 충청감영의 소재지이면서 목(牧)으로서 대원(大原)·예성(蘂城)으로 불렸다. 관내의 호수는 1,871호이며, 인구는 7,452명에 이르고, 시위군 440명과 선군(船軍) 465명이 있는 대읍이었다. 1458년(세조 4)에 충주진(忠州鎭)이 설...
-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모남리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주덕성당 소속 천주교 교회. 신니면 모남리는 충주시의 가장 서쪽에 있는 음성군과의 접경 지역으로 예부터 목고개를 넘어 서울로 가는 충주의 관문이다. 따라서 충주 지역 천주교의 전래 경로를 보면 중부 지역 천주교 본령인 감곡성당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아 천주교 신자들이 생겨난 곳이기도 하다. 1959년 주덕성...
-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법동리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주덕성당 소속 천주교 교회. 노은면 법동리의 천주교 신자들은 본당인 주덕성당과의 거리가 멀어 신자들이 주일 및 평일 미사에 참여하기 어려웠다. 이에 천주교주덕성당 법동공소를 설립하여 공소예절과 미사를 통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설립하였다. 노은면 법동리 지역은 중부 지역 천주교의...
-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신양리에 있는 충북선 기차역. 충주시에 있는 역 중에서는 충주역과 함께 가장 오래된 역이다. 국도 3호선 변에 있어 도로와 연계가 잘 되는 편이어서 읍면 단위 역으로서는 이용률이 높은 편이다. 주덕역은 충북선이 충주까지 개통되면서 1928년 12월 25일 대소원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당시만 해도 상권이 대소원을 중심으로 형...
-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있는 중부지방산림청 산하 국유림 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충청북도 충주시·음성군·진천군·괴산군·증평군의 국유림을 관리하는 국가 기관이다. 사유림 매수를 통해 국가 직영 임지를 확대하고 국유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1년 6월 21일 공주영림서 충주관리소로 설립되었으며 1996년 1월 1일 중부지방산...
-
1956년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됨에 따라 1995년까지 읍의 외곽 지역 12개 면을 관할했던 행정구역. 중원군의 인구는 충주시와 분리된 1년 후인 1957년 12월 현재 113,114명이었으며, 1966년에는 153,487명으로 충청북도 내에서도 으뜸가는 거대한 군이었다. 그러나 1993년 말 현재는 주민등록상 18,951가구에 67,749명(남 34,531, 여 33...
-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나타나는 땅의 기복과 형태. 충주는 동부 태백산지, 남동부 소백산지, 서부 차령산지로 둘러싸인 내륙의 산간 분지이다. 이곳은 남한강과 달천이 만나는 자리에 형성된 침식 분지로서, 남한강이 좁은 골짜기로 이루어진 상류 유역을 흐르다가 처음으로 하곡이 넓어지는 자리이기도 하다. 그 구체적인 지점이 바로 충주댐 부근이다. 달천 또한 속리산에서 보...
-
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보호 관찰 기관. 보호관찰소는 1988년 12월 31일 공포된 법률 제4095호 「보호관찰법」의 시행령에 근거해 1989년 7월 1일부터 설치되기 시작한 공공 기관으로, 2008년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6개의 보호관찰소와 28개의 지소가 설치되어 있다. 집행 유예자나 가석방자 또는 소년범을 지도·원호를 함으로써 재범을 예방하고 자유로운 상태...
-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2동에 있는 청주지방검찰청 지청. 충청북도 충주시와 음성군의 검찰 사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895년 5월 10일 충주시 성내동 청영헌(淸寧軒)을 청사로 하여 충주재판소가 출범하였다. 1896년 8월 15일 충청북도 재판소로 개칭되었으며 1909년 공주재판소 충주구재판소 검사국으로 개칭되었다. 이후 1912년에는 공주지방법원 충주지...
-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2동에 있는 청주지방법원 지원. 1895년 5월 10일 충주시 성내동 청영헌(淸寧軒)을 청사로 하여 충주재판소가 설치되었으며 1896년 8월 15일 충청북도 재판소로 개칭되었다. 1909년 공주재판소 충주구재판소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1947년 1월 1일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으로 다시 이름이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민사 소송 사건, 형사 소송...
-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에 있는 국가보훈처 산하 기관. 국가 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유지 보장하고 나아가 국가 보훈의 의미를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 나라 사랑 정신 함양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1961년 8월 5일 군사원호청 대전지청 충주출장소로 창설되었으나 1962년 4월 16일 군사원호청이 원호처로 승격·개편됨과 더불어 대전지청 충주출장소도 대전지방...
-
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헌혈 관련 기관. 충청북도 중·북부 지역인 충주시·제천시·단양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증평군 일원의 유일한 헌혈 관련 기관으로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을 비롯한 충청북도 지역의 182개 병·의원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다.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충청북도 도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9년 설립되어 30...
-
1895년 6월 지방제도 개편에 따라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 설치된 행정구역. 1895년 4월 내부대신 박영효의 주도 아래 추진된 제2차 갑오개혁의 일환으로, 종래의 의정부 관제 대신 일본식 내각제를, 비대한 궁내부 관제도 대폭 간소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중앙관제 개편이 이루어졌다. 중앙관제 개편에 이어, 6월에는 행정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종래의 8도제 대신 소지역주의를 채...
-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에 있는 관세청 산하 기관. 세관은 비행장, 항만, 국경 지대 등에서 여행자들이 가지고 다니는 물품이나 수출입 화물에 대한 단속과 관세 징수 및 검역 등 관세 행정에 관련된 제반 사무를 관장하는 관세청 산하의 특별 지방 행정 관서이다. 충주세관비즈니스센터은 서울본부세관에 소속되어 있는 14개 세관 중 하나이며 충청북도 북부 지역인 충주시·제천시·음성...
-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에 있는 국세청 산하 기관. 나라 살림의 근원이 되는 국세의 징수와 세원 관리를 위해 설립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34년 개청하여 충주군, 음성군, 제천군, 단양군을 관할해왔으나 1965년 제천군과 단양군을 관할하는 제천세무서가 별도로 분리되어 나갔다. 1976년에는 충청북도 괴산군의 불정면·연풍면·소수면·감물면·장연면 등 5개면이 추가로 관할 구역...
-
충청북도 북부에 위치한 시. 충주시는 중부 내륙 광역권의 거점 도시로 수도권에 인접해 있고 풍부한 용수로 기업하기 좋은 산업 기반이 구축된 도시이다. 국토의 중앙에 위치한 전국 교통망의 중심이며, 남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중원 문화의 중심 도시이자, 충주호와 월악산, 수안보온천·앙성온천·문강온천이 있는 국제적인 관광 도시이다. 충주시를 상징하는 꽃...
-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 충주시청 산하에 있는 물 관리 기관. 충주시 물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충주시 환경수자원본부는 2003년 9월 22일 기존의 상수도사업소와 수질환경사업소, 위생환경사업소가 통합되어 충주시 물관리사업소로 설립되었다가 2008년 12월에 충주시 수자원본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1년 1월 충주시 환...
-
충청북도 충주시 가주동에 있는 운전면허 시험 관리 기관. 경찰청 산하의 운전면허 관련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면허 시험장이다. 운전면허 응시자 및 소지자에 대한 지속적인 서비스의 제공과 엄정한 운전면허 시험 관리를 통해 양질의 운전면허 소지자를 배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1월 책임 운영 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2000년 1월 8일 경...
-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에 있는 충청북도 축산위생연구소 산하 충주 지소. 가축 질병의 연구와 축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통하여 충청북도 북부 지역의 축산업 발전과 축산물 소비자의 보건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1973년 10월 15일 충청북도 가축보건소 북부지소로 충주시 안림동에서 개소하였다. 1983년 12월 현재 위치로 이전하고 충청북도 가축위생시험소 북부지소로 개칭되었다...
-
충청북도 충주시 용탄동에 있는 도로관리사업소. 도로와 교량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통하여 쾌적한 상태를 유지함과 동시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8년 충청북도도로관리사업소 충주지소가 설립되었으며 2004년 충청북도건설종합본부 충주지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6년 충청북도도로관리사업소 충주지소로 다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도로 사업을...
-
충청북도 충주 지역의 육지 표면에서 일정한 유로를 가지는 유수의 계통. 충주 지역에는 태백에서 발원하여 정선·영월·단양·제천을 지나 충주·여주로 흘러나가는 남한강이 중앙부를 관통하고 있다. 남한강은 북한강과 함께 한강의 2대 지류로서, 태백에서 양수리까지 약 400㎞를 흘러가는 큰 하천이다. 또한 탄금대 부근에서는 남한강의 제1지류인 달천이 합류하면서 넓은 달...
-
충청북도 충주시 가주동에 있는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 교육장. 충청북도 북부 지역인 충주시·제천시·단양군·괴산군·음성군과 및 경기도 일부 지역인 이천시·안성시 일원의 운전자들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공공 기관이다.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교통 문화 의식을 고취함과 더불어 도로에서 일어나는 운전자들의 위험과 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2...
-
충청북도 충주시 용탄동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산하 충주 지역 관리단. 한국수자원공사 충청지역본부 충주권관리단은 1985년 10월 완공된 충주댐의 운영 관리와 충청북도 중서부 지역과 경기도 남동부 지역의 도시화와 산업화에 따른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9년 산업기지개발공사 충주다목적댐건설사무소로 처음 개소하였다. 19...
-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에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산하 충주 지역 지사. 전기 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4년 6월 7일 재단법인 한국전기보안협회가 설립되어 1975년 4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79년 2월 20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부 충주출장소가 개설되었으며 1985년 4...
-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에 있었던 한국환경자원공사 충북지사 산하 기관. 한국환경자원공사는 환경부에서 행하는 폐기물 정책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공공 기관이다. 2008년 현재 전국에 9개의 지사 및 1개의 출장소를 산하 기관으로 두고 있으며 충북지사도 그중 하나이다. 그리고 충주사업소는 충북지사에 소속된 3개 사업소 중 하나이다. 폐기물의 발생 억제와 재활...
-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대덕리와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 경계에 있는 산. 충주시 서쪽 끝에 있어 음성군과 경계를 이룬다. 북북동-남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는 차령산지 본줄기 일부로, 원통산[645m]·행덕산·솔고개·수레의산[679m]으로 이어지는 지맥에 속한다. 암석은 호상편마암으로 이루어졌으며, 경사가 가파르지만 대부분 낙엽수림이 우세한 식생으로 덮여 있다. 특...
-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분배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제반 활동. 행정은 공행정과 사행정으로 나누며, 사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활동인 사행정과 구분하기도 하며, 법적으로 공공 기관의 제반 활동을 대상으로 하거나 정책 집행에 대한 행정부의 활동으로 논하기도 한다. 또한 행정을 중앙과 지방을 구분하여 중앙 행정과 지방 행정으로도 구분할 수...
-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에 속하였던 법정리. 가섭산(加葉山)[709.9m] 아래 동쪽에 위치한 산간 마을로 1982년 군사시설 용지로 편입되어서 자연마을은 폐쇄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시 산직리(山直里), 안항동(顔巷洞), 화산동(花山洞), 석포리(石浦里), 마제동(馬蹄洞)의 일부를 병합하여 화산과 안항의 이름을 따서 화안리(花顔里)라 하였다....
-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에 있는 물류업체. 충주시 기업도시 유치에 대비한 물류 관리 현대화와 물류 혁신을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4년 7월 1일 조범식이 설립하였다. G&P 물류는 전국의 일반 화물 운송 업무를 주선하고 물류 네트워크를 구성, 상호 간의 물류를 연계하여 효율적 물류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신개념 물류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