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양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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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건물을 설계하고 짓는 예술, 또는 기술이 낳은 구축물. 건축(建築)은 시대상을 반영한다. 전통 건축은 동양 사상으로 집 우(宇)와 집 주(宙)의 우주관으로 성주괴멸(成住壞滅)하는 자연관의 결정체이다. 전통 건축은 시공간적으로 빈 공간의 허(虛)에서 우주와 합일하는 형이상학적인 이(理)와 형이하학적인 기(氣)가 충만한 건축물을 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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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란 산 능선부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부분이다. 이를 영(嶺), 현(峴), 재, 치(峙), 티 등의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고개는 그 지역 산지 중 가장 높은 곳을 통과하는 관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도보 시대의 사람들은 비교적 넘기 쉬운 고개를 통하여 단거리로 이동하였기 때문에 교통의 요지로서 매우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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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포전리와 봉양읍 학산리를 거쳐 부산과 춘천 간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 고속국도 55호선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을 기점으로 하여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인터체인지를 종점으로 남북을 잇는 도로이다.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충청북도 및 강원도 등 중앙 내륙 지방을 관통하기 때문에 중앙고속도로라고 한다. 1970년대 초반 국가 기간 고속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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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디 이름은 원공전으로, 조선 시대 국가 소유의 밭[公田]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말 제천군 근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소시랑리와 장담리 등을 통합하여 공전리가 되었고, 1920년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봉양면 공전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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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공전리에 있는 고려 시대~조선 시대 절터. 시랑산의 동북쪽 산자락 8부 능선 상에 넓게 형성된 계곡부에 남향으로 자리한 절터이다. 공전사는 고려 시대에 창건되어 조선 시대에 폐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제천시 봉양읍 공전리 산2번지 절터골마을의 서쪽에 있는 경작지 일대이다. 제천시 봉양읍 공전2리 소시랑마을에서 북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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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습관적인 말. 관용어는 제천을 표현하거나 제천과 관련된 말이 포함되어 습관적으로 쓰는 말이다. 넓은 의미의 관용어는 속담, 격언, 사자성어, 관용구 등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다. 그러나 좁은 의미로는 그 중에서도 관용구만을 뜻하기도 한다. 관용구는 ‘식은 죽 먹기’처럼 한 언어에서 의미가 전성되어 특정한 의미로 굳어진 것을 뜻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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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법정동인 교동과 장락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제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봉양읍], 7개 면[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백운면·송학면], 9개 행정동[교동·의림지동·중앙동·남현동·영서동·용두동·신백동·청전동·화산동] 중 교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행정동인 교동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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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연박리와 구곡리를 연결하는 다리. 제천시 봉양읍 구곡리의 지명을 따서 구곡교라 이름 붙였다. 2차선 교량으로 총연장은 105m, 총 폭은 9.5m, 유효 폭은 8.1m이다. 높이는 5.6m, 경간 수는 7개, 최대 지간장은 15m이며, 설계 하중은 DB-24톤, 통과 하중은 43.2톤이다. 상부 구조는 RC슬라브교이며, 하부 구조는 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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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꾸불꾸불한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므로 굴골 또는 굴곡이라 하였는데 음이 변하여 구곡(九谷, 九曲)이 되었다. 조선 말 제천군 근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상구곡천[일명 상굴골]과 하구곡[일명 하굴골]으로 나뉘어 있었다. 1914년 굴탄리[일명 굴단리]를 통합하여 구곡리가 되었고, 1920년 9월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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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운학리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를 연결하는 고개. 구륵재는 백운산과 구학산 주능선의 안부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강원도 원주시와 서쪽으로는 충청북도 제천시가 접하고 있다. 구륵재 고갯마루로 이어진 소로에 2차선 도로가 개통되면서 교통이 매우 편리해졌다. 고개의 명칭은 별칭이 너무나 많아서 혼돈을 초래하고 있다. 고갯마루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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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학산[971m] 아래 있는 마을이므로 구학이라 하였다. 전설에 따르면 백운산맥 팔왕재[파랑재]에서 아홉 마리의 학이 마을 송림으로 날아와 앉았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동점리를 통합하여 구학리가 되었고, 1920년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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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원월리에서 송학면 입석리를 거쳐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면과 강원도 동해시를 연결하는 국도. 국도 38호선 전 구간[충청남도 서산시 대산면~강원도 동해시]의 길이는 약 320㎞이다. 충청북도와 강원도 지역의 광물을 경기도와 서해안 지역으로 연결하기 위하여 건설되었다. 제천시 백운면과 봉양읍, 송학면을 통과하는 국도 38호선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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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1917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금수면(錦繡面)과 성산면(城山面)을 통합하면서 의 ‘금(錦)’자와 ‘성(城)’자를 따서 금성면(錦城面)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 지역으로 북진·성내·월굴·백석동·중리·포전·위곡·월림·진동·구룡·적덕·사창·활산·주포·소사·대사·칠전 등 17개 마을을 관할하였다. 1914년 제천군 금수면으로 개칭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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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금성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제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봉양읍], 7개 면[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백운면·송학면], 9개 행정동[교동·의림지동·중앙동·남현동·영서동·용두동·신백동·청전동·화산동] 중 금성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금성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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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법정동인 남천동과 동현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제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봉양읍], 7개 면[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백운면·송학면], 9개 행정동[교동·의림지동·중앙동·남현동·영서동·용두동·신백동·청전동·화산동] 중 남현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행정동인 남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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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사곡리에서 발원하여 남동류하다가 구룡리에서 청풍호로 흘러드는 하천. 본래 구룡리는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자감동, 장터, 한내 등을 병합한 마을이다. 이곳은 아홉 굽이가 있는 내가 되므로 구론 또는 구곡(九曲)이라 하였는데, 이곳을 흐른다고 하여 구룡천이라고 불린다. 또한 이를 ‘대사천’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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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덕산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제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봉양읍], 7개 면[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백운면·송학면], 9개 행정동[교동·의림지동·중앙동·남현동·영서동·용두동·신백동·청전동·화산동] 중 덕산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덕산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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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사곡리에서 신랑바위와 각시바위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돌로 변한 신랑신부」는 금성면 사곡리 시댁에 있는 신랑과 봉양읍 친정에 간 각시가 서로 그리워하여 돌로 변했다는 암석유래담이다. 사곡리에서 봉양읍 삼거리로 솔티재를 넘다 보면, 길 양편에 바위가 하나씩 마주 보고 서 있다. 사곡리 쪽에 서 있는 바위를 ‘신랑바위’,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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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풍수지리상 목마른 말이 물을 마시는 갈마음수(渴馬飮水) 형국이므로 마실 또는 마곡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근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양지마곡과 음지마곡으로 나뉘어 있었다. 1914년 두 마을을 통합하여 마곡리가 되었고, 1920년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봉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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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의 각 마을에서 행해지는 공동체 신앙. 마을 신앙은 한 마을을 단위로 재앙을 멀리하고, 마을의 화합과 번창을 신에게 기원하는 신앙 행위이다. 지연(地緣)으로 모인 제천 지역 사람들은 마을의 무사 안녕을 위해 마을을 지켜 준다고 믿는 산신, 서낭신, 솟대 등을 위하는 공동의 신앙생활을 영위해 왔다. 마을 사람들은 공동체 의식의 유대감 속에서 신목(神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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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디 도비(道斐)[되비]라는 사람이 살던 곳이어서 도비동[일명 되비골, 도비골]이라 불리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어감이 좋은 명도리로 개칭한 것으로 여겨진다. 달리 명둔이, 큰명둔이라고도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명도리로 개칭되었고, 1920년 9월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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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해의 신과 달의 신을 숭배하는 산악신앙이 바탕이 되어 ‘일(日)’자와 ‘월(月)’자를 합쳐 ‘밝을 명(明)’를 쓴 명암리(明岩里)라 하였다고 여겨진다. 감악산 꼭대기에 있는 바위로 된 일출봉(日出峰)과 월출봉(月出峰)에서 딴 ‘일’자와 ‘월’자를 합자한 것이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횡티리·직티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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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대미론리(大美論里)와 옹당리(翁堂里)를 통합할 때 대미론리(大美論里)와 의 ‘미(美)’자와 옹당리(翁堂里)의 ‘당(堂)’자를 따서 미당리(美堂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대미론리와 옹당리 일부를 통합하여 미당리가 되었고, 1920년 6월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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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석기암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미당리와 왕암동을 거쳐 천남동에서 장평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미당은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대미론리(大美論里)와 옹당리(翁堂里)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대미론과 옹당의 이름을 따서 미당리라 하였다. 이 지역을 흐르는 하천을 미당천이라 한다. 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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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의 민중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져 전해 내려오는 노래. 민요는 민중들이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공동 창작하여 불러온 비전문적인 노래이다. 제천 지역의 민요는 충청북도 북부 지역의 접점대적 특성, 곧 제천 문화의 전통과 연관되어 있다. 청풍명월의 고장답게 명산대천을 즐기는 것과 농업 생산의 효율적 소망 그리고 옛길과 물길의 상업 활동과 관련되어 유흥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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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원박리와 백운면 모정리에 걸쳐 있는 산. 박달산(朴達山)의 박달은 밝음, 새벽, 빛을 뜻하는 밝달에서 유래된 낱말로 알려져 있다. 또한 박달재에서 따온 명칭으로 보아 「박달도령과 금봉낭자 전설」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고려사(高麗史)』에 이미 박달현(朴達峴)에서 최원세(崔元世)와 김취려(金就礪)[?~1234]가 거란병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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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박달재에 있는 계곡. 박달재 계곡은 박달재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박달고개는 박달령, 박달현, 박달치 등으로 불리기도 하였는데 근래에는 천등산 박달재로 많이 불리고 있다. 박달은 밝음, 새벽, 빛을 뜻하는 밝달을 한자로 옮긴 백산(白山), 백뫼 등에서 유래된 단어로 알려져 있다. 한편 「박달도령과 금봉낭자 전설」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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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서 방아를 찧을 때 부르는 공동체 노동요. 「방아 타령」은 방아를 찧을 때 박자에 따른 동작의 통일성과 일의 수고를 덜기 위해 부른 제분 노동요인데, 사설은 방아 찧을 때만이 아니라 논에서 김매기를 할 때도 불린 것으로 파악된다. 제천 지역 「방아 타령」의 특징은 후렴에 있다. 봉양읍이나 청전동의 넓은 뜰 등지에서 김을 매며 부르는 「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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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백운산[1,087m]의 이름을 따서 백운면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서면 지역으로 대티·알연·장금대·질고개·왕당·주론·창리·갈산·부수동·방학교·우음곡·우경·화산·한삼포·화당·덕동·굴과·용산·공재·죽관·차도·도곡·소포·평동·모정 등 25개 마을을 관할하였다. 1914년 제천군 백운면으로 개칭되고 운학·덕동·화당·도곡·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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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백운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제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봉양읍], 7개 면[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백운면·송학면], 9개 행정동[교동·의림지동·중앙동·남현동·영서동·용두동·신백동·청전동·화산동] 중 백운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백운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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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장평리와 연박리를 연결하는 다리.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장평리 보례마을 바로 앞에 있는 교량으로, 보례마을의 지명을 따서 보례교라 이름 붙였다. 왕복 2차선 교량으로 총연장은 65m, 총 폭은 10.5m, 유효 폭은 8.5m이다. 높이는 4.1m, 경간 수는 2개, 최대 지간장은 33m이며, 설계 하중은 DB-40톤, 통과 하중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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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장평리에 있는 충북선의 기차역. 봉양역은 충청북도 제천시의 봉양읍과 봉양리에서 따온 역명이다. 제천시 봉양읍은 원주와 충주의 분기점으로 충북선과 중앙선이 교차하는 환승지 역할을 한다. 봉양역은 중앙선이 개통되면서 1941년 7월 1일 안동철도국 소속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44년 4월 30일 역사를 준공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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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일대에서 전승된 파대놀이의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발간한 학술 보고서. 제천시 봉양읍 일대에서는 곡식이 한창 무르익어 갈 때 논밭으로 몰려드는 새를 쫓기 위해 파대(破帶)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파대는 짚을 꼬아 만든 줄 끝에 삼이나 말총, 짐승 가죽 따위를 묶어서 제작한다. 이를 손에 쥐고 휘둘러 치면 그 끝이 휘감겨 총소리와 같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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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봉황산(鳳凰山) 남쪽에 터를 잡았으므로 봉양리라 하였다. 흔히 산의 남쪽을 양(陽)이라 부르므로 봉황산의 ‘봉’과 ‘양’을 붙인 것이다. 봉황산은 봉양리 북쪽에 있던 산으로 산세가 순하고 아름다웠으나 길을 내기 위하여 헐었다고 한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내소리·외소리·오산리 등을 통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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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 지역으로 천남·신리·장평·묵께·소사·옹당·명도·사당·고산·주포·팔송·주론·노목·산척·광암·직티·사리곡·고지동·한의동·대미론·도매·횡티·학전·옥전·동점·구학·외소·내소·오산 등 29개 마을을 관할하였고, 1914년 한우면 하소리 일부를 편입하여 장평·신리·천남·왕암·미당·명도·명암·학산·옥전·구학·팔송·봉양·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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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원박리에서 아들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봉양읍 아들바위」는 북바위[鼓巖]에서 10년 동안 치성을 드렸지만 자식이 생기지 않았던 부부가 목숨을 잃은 곳에서 바위 하나가 생겼는데, 마을 사람들은 두 부부를 위로하기 위해서 ‘아들바위’라고 불렀다는 기자치성담이자 암석유래담이다. 봉양읍 박달재 아래에 있는 마을이 원박리(院朴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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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봉양읍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제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봉양읍], 7개 면[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백운면·송학면], 9개 행정동[교동·의림지동·중앙동·남현동·영서동·용두동·신백동·청전동·화산동] 중 봉양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봉양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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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와 팔송리, 명암리, 옥전리, 봉양리에 걸쳐 있는 산. 봉황산이라는 명칭은 산세가 봉황새가 날아가는 비봉형(飛鳳形)이기 때문에 붙여졌다. 봉양읍이라는 명칭은 봉황산에서 기인하였다. 봉황산이 위치한 제천시 봉양읍 봉양리에 대한 설명으로 『한국지명총람』에 “봉황산의 남쪽이 되므로 봉양리”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 제천시 봉양읍 봉양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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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부처를 숭상하고 불법을 익히는 장소. 사찰은 가람(伽藍) 또는 사원(寺院)이라고도 하는데, 가람이란 범어 Sañghãrãma를 음역하여 만든 용어이다. 이는 중원(衆院) 또는 정사(精舍)라는 뜻으로 남자승려[比丘]·여자승려[比丘尼]·남자신도[淸信男]·여자신도[淸信女]와 같은 4중(四衆)이 모여 사는 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우리나라에 처음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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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서 주변 지역보다 높은 자연 지형. 제천시는 충청북도 동북부에 위치한 산악 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태백산에서 분기한 소백산맥과 오대산에서 발달한 차령산맥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단양군, 서쪽으로 충주시, 남쪽으로 경상북도 문경시,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원주시 등 3개 도(道)가 접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렇듯 북으로는 태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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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등산 아래 자리한 공전리는 주포천[일명 공전천]이 마을 전체를 휘돌아 흐르는 아늑한 산골 마을이다. 공전리에서 지방도 38호선까지 이어진 길은 예전에는 우마차조차 다니기 어려운 소로(小路)였다. 공전삼거리에서 구불구불 좁은 오솔길을 따라 마을까지 들어오려면 도보로 1시간 남짓 소요된다. 마을로 들어오는 입구에 위치한 고갯마루는 일제 강점기 순사들의 발길도, 6·25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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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산곡동에서 발원하여 명지동을 거쳐 강제동에서 두학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산곡동은 제천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산골짜기라는 의미의 산의실, 산능실, 산곡이라 하였다. 이곳을 흐르는 하천이므로 산곡천이라 하였다. 제천시, 금성면, 봉양읍의 지경인 490봉을 사이에 두고 그 동사면을 흐르는 여러 계곡의 물이 모여드는 하천이 산곡천을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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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제천, 청풍, 박달재 세 곳으로 가는 길목이라고 하여 세거리 [시거리]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근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답동리와 송티리 등을 통합하여 삼거리가 되었고, 1920년 9월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봉양면 삼거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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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송학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제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봉양읍], 7개 면[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백운면·송학면], 9개 행정동[교동·의림지동·중앙동·남현동·영서동·용두동·신백동·청전동·화산동] 중 송학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송학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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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리는 이웃 마을 부산리와 함께 1985년 충주댐을 건설할 때 수몰되지 않은 청풍면의 유일한 2개 마을 중 하나이다. 장선리가 수몰되지 않은 건 높은 산간 지대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높은 산간 지대에 자리한 마을들이 으레 그러듯 장선리 또한 화전(火田)으로 터전을 일구며 살았다. 장선리 사람들의 기억에는 화전을 일구며 살았던 척박한 기억과 함께 충주댐 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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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수산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제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봉양읍], 7개 면[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백운면·송학면], 9개 행정동[교동·의림지동·중앙동·남현동·영서동·용두동·신백동·청전동·화산동] 중 수산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수산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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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숙박 서비스 제공 시설. 숙박 시설은 일반적으로 호텔·여관·여인숙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용어로 이해된다. 즉 수면을 위한 기본 시설뿐만 아니라 세면이나 휴식 공간은 물론 식사 기능까지 겸하는 숙식을 여행객들에게 제공하는 형태의 시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현대 사회의 경제 발전과 관광 산업의 발전 추세를 고려할 때 이전처럼 말 그대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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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모정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절터. 시랑산(侍郞山) 정상에서 서쪽으로 뻗은 산자락의 서향한 계곡부에 조성된 조선 시대 절터로 석축 일부만이 남아 있다. 시랑사는 조선 시대에 창건되어 짧은 시간 동안 존속되다가 폐사되었다. 제천시 백운면 모정리 산15-1번지 시랑산 서쪽 계곡부에 위치한다, 백운면소재지에서 국도 38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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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공전리와 백운면 모정리에 걸쳐 있는 산. 조선 말 제천현 근남면에 속한 소시랑리(小始朗里) 마을 뒤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소시랑(小始朗)의 ‘시랑(始朗)’이 ‘시랑(侍郎)’으로 바뀌어 표기된 것이다. 이외에도 ‘소(蘇)’씨 성을 가진 사람이 ‘시랑(侍郞)’ 벼슬을 하여 생긴 지명이라는 말도 전한다. 하지만 ‘소시랑’은 ‘쇠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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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의 식생과 분포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 식생 연구는 조사자, 조사 시기, 조사 방법, 조사 경로 등에 따라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지역별로 상호간 비교하기가 매우 힘들 뿐만 아니라 연구마저 미흡한 실정으로 제천시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월악산 국립공원은 식생의 보고이므로 제천시 행정 구역에 속해 있는 국립 공원 지역에 대한 식생 연구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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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신동과 봉양읍 삼거리를 연결하는 다리. 제천시 신동이라는 동명에서 ‘신동’을 따오고, 군도 다리 중 규모가 커서 ‘대교’라 하여 신동대교라 이름 붙였다. 왕복 2차선 교량으로 총연장은 115m, 총 폭은 11m, 유효 폭은 8m이다. 높이는 5m, 경간 수는 7개, 최대 지간장은 17.5m이며, 설계 하중은 DB-24톤, 통과 하중은 43.2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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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법정동인 신백동, 고명동, 대랑동, 흑석동, 두학동, 자작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제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봉양읍], 7개 면[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백운면·송학면], 9개 행정동[교동·의림지동·중앙동·남현동·영서동·용두동·신백동·청전동·화산동] 중 신백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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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의 독자적 언어 체계와 특이한 언어 현상. 기원적으로 한 언어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지역적·사회적으로 분화되어 각각 다른 모습으로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사투리[방언]라고 말하는데, 특정 언어 집단에서 쓰이면서 다른 언어 집단의 언어 체계와는 구별되는 특징을 가진 한 언어의 변종(變種)이자 변이체(變異體)를 일컫기도 한다. 이 중에서 특정 지역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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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박달재 동쪽 산기슭에 터를 잡아 박달재로 넘어가는 벼랑길에 있으므로 벼루박달이라 하였고, 이를 한자어로 옮긴 연박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근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신대리·오전리·오리동[일명 오릿골] 등을 통합하여 연박리가 되었고, 1920년 9월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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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법정동인 서부동, 영천동, 천남동, 신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제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봉양읍], 7개 면[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백운면·송학면], 9개 행정동[교동·의림지동·중앙동·남현동·영서동·용두동·신백동·청전동·화산동] 중 영서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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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기름진 밭이 많으므로 옥밭 또는 옥전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노목리를 통합하여 옥전리가 되었고, 1920년 9월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봉양면 옥전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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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법정동인 하소동, 신월동, 왕암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제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봉양읍], 7개 면[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백운면·송학면], 9개 행정동[교동·의림지동·중앙동·남현동·영서동·용두동·신백동·청전동·화산동] 중 용두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행정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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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박달재에 있던 박달원(朴達院)의 이름을 따서 원박리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근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삼성동을 통합하여 원박리가 되었고, 1920년 9월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봉양읍 원박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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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 남아 있는 선사 시대부터 역사 시대까지의 유적 제천의 문화 유적은 크게 관리 유형에 따라 지정문화재와 비지정문화재로 구분되며, 성격에 따라 크게 선사 유적·분묘 유적·관방 유적·교통 유적·불교 유적·유교 유적·천주교/기독교 유적·가마터 유적·고건축 등으로 살펴볼 수 있다. 2003년 발간된 제천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지정문화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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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법정동인 고암동, 모산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제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봉양읍], 7개 면[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백운면·송학면], 9개 행정동[교동·의암동·중앙동·남현동·영서동·용두동·신백동·청전동·화산동] 중 의림지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행정동인 의림지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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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거주하는 시민 집단. 2008년 현재 제천시 가구 수와 인구는 5만 3291가구, 13만 7229명이다. 가구당 인구는 2.6명이며 통계적 인구 밀도는 1만 9051명/㎢이다. 읍·면·동별 가구 수는 청전동이 전체 가구 수의 15.3%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교동[12.3%], 용두동[12.2%] 순이며 이들 세 개 동이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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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인문 지리는 인간 활동에 의한 모든 현상을 말한다. 특히 인간이 자연의 요소를 활용하여 생겨나는 것들을 말한다. 제천은 예부터 강원도와 경상북도, 충청북도를 잇는 교통의 요지였다. 중앙선, 충북선, 태백선의 교차 지역으로서 철도 교통의 중심지였을 뿐만 아니라 국도의 활성화와 더불어 도로 교통의 중심지 역할도 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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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의 위치, 기후, 지질, 토양, 지형, 하천 등의 지리적 조건. 제천시는 차령산맥과 소백산맥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한강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이 연봉으로 형성되어 있는 해발 240m의 분지 지형으로 되어 있다. 토지는 기복이 심하고 대부분 산악 지역으로 약 54%가 표고 300m를 넘고 있으며 경사도 15° 미만이 약 71%를 형성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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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장뜰[일명 장평] 옆에 터를 잡은 마을이므로 장뜰 또는 장평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고모동을 통합하여 장평리가 되었고, 1920년 9월 봉양면 장평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봉양면 장평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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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는 하천에서 충분한 물을 확보할 수 없을 때 흐르는 물을 저장하여 물의 양를 조절하는 인공 시설을 말한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수량을 충분하게 확보할 수 있고 흐르는 물보다는 수온도 높기 때문에 농업용수로 많이 사용된다. 이밖에도 저수지는 발전, 상수도, 관광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지만 제천의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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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李翰)을 시조로 하고 이숙(李俶)과 이정희(李廷熙)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제천시의 세거 성씨. 전주 이씨의 시조는 신라 시대의 사공(司功) 이한으로, 전주 이씨 족보인 『선원선계(璿源先系)』에 따르면 전주의 토착 세력으로 명문 태생이었다고 한다. 22세손 이성계(李成桂)가 조선을 건국하고 왕위에 오르면서 전주 이씨는 왕성이 되었다. 전주 이씨는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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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제천문화원에서 편찬한 충청북도 제천시의 마을 조사 보고서. 제천시의 향토사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마을에 대한 현황과 전승 문화 및 지명과 자연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 보고서이다. 『제천 마을지』는 1차 보고서로 제천 지역에 널리 산재한 자연 마을 중에서 남부 지역의 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 등 5개 면에 대한 마을 답사를 실시하고, 마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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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교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지방 국립 교육 기관. 향교는 주로 조선 시대 지방의 유풍(儒風)을 진작시키고 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전국의 크고 작은 고을에 설치했던 관학을 의미한다. 현재 향교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남한에 위치한 향교만도 232개에 달한다. 지금도 모든 향교에서 석전대제가 거행되고 있으며 전국 유림 조직의 거점이 되고 있어 유교 이념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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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동북부에 위치한 시(市). 제천시는 충청북도 동북부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단양군 어상천면과 강원도 영월군 남면, 남쪽은 제천시 금성면, 서쪽은 제천시 봉양읍, 북쪽은 제천시 송학면과 접하고 있다. 제천시의 동쪽에는 태백산맥이 남북 방향, 북서쪽에는 차령산맥이 북동~남서 방향, 동남쪽에는 소백산맥이 북서~남서 방향으로 각각 뻗어 있다. 한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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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동북부에 위치한 시(市). 제천시는 충청북도 동북부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단양군 어상천면과 강원도 영월군 남면, 남쪽은 제천시 금성면, 서쪽은 제천시 봉양읍, 북쪽은 제천시 송학면과 접하고 있다. 제천시의 동쪽에는 태백산맥이 남북 방향, 북서쪽에는 차령산맥이 북동~남서 방향, 동남쪽에는 소백산맥이 북서~남서 방향으로 각각 뻗어 있다. 한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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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천남동에 있는 제천시 관할 행정 기관. 제천시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서 설치되었다. 제천 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하부 행정 기관을 두어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목표로 각종 행정 업무를 총괄한다. 신라 시대에 내제군(奈堤郡), 고려 건국 후 제주(堤州), 고려 현종 9년에 제주군과 청풍현으로 개편되었다. 조선시대에 제천현과 청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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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천남동에 있는 제천시 관할 행정 기관. 제천시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서 설치되었다. 제천 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하부 행정 기관을 두어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목표로 각종 행정 업무를 총괄한다. 신라 시대에 내제군(奈堤郡), 고려 건국 후 제주(堤州), 고려 현종 9년에 제주군과 청풍현으로 개편되었다. 조선시대에 제천현과 청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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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와 백운면 평동리의 경계에 걸쳐 있는 산. 주유산은 한자 뜻 그대로 풀이하면 뱃놀이를 뜻한다. 능선에서 동쪽으로 용암천이 흐르고 서쪽으로 원서천이 흐르고 있어 주유(舟遊)하는 형상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정상부 동쪽의 조백석골과 제천 배론성지 일대의 골짜기는 배의 밑바닥 형상을 하고 있어 일명 ‘배론산’으로 부르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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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제천시 영천동에서 흘러내리는 냇물이 빙 돌아서 포구를 이루었으므로 주포 또는 추포라 하였다. 이를 따서 마을 이름을 지었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주포리가 되었고, 1920년 9월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되고 나머지 지역은 제원군으로 개칭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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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법정동인 중앙로 1가, 중앙로 2가, 명동, 의림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제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봉양읍], 7개 면[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백운면·송학면], 9개 행정동[교동·의림지동·중앙동·남현동·영서동·용두동·신백동·청전동·화산동] 중 중앙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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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시내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중앙동. 사람들이 깨어 날 시간 중앙동의 여기저기에서 문이 열린다. 하루를 시작하는 중앙동 사람들의 분주함이 이곳 중앙동 시장에 숨을 불어 넣는다. 제천이 1980년 시(市)로 승격되기 이전부터 중앙동은 제천의 중심가였고, 지금도 여전하다. 더군다나 중앙동과 가까운 곳에 제천역과 제천고속버스터미널이 자리하고 있어 사람들이 이곳으로 모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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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청전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제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봉양읍], 7개 면[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백운면·송학면], 9개 행정동[교동·의림지동·중앙동·남현동·영서동·용두동·신백동·청전동·화산동] 중 청전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청전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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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청풍(淸風)은 고려 시대 이전부터 이미 존재했던 지명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상징하는 ‘청풍명월(淸風明月)’이라는 표현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여겨진다. 청풍면은 1917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기존에 제천군 비봉면으로 편입되었던 옛 청풍 지역의 본래 명칭을 되살려 붙인 것이다. 1985년 충주댐 건설로 상당 부분이 수몰되어 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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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청풍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제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봉양읍], 7개 면[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백운면·송학면], 9개 행정동[교동·의림지동·중앙동·남현동·영서동·용두동·신백동·청전동·화산동] 중 청풍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청풍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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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정자. 탁사정(濯斯亭)은 제천시에서 봉양읍을 거쳐 국도 5호선을 따라 원주 방면으로 15㎞가량 가다 보면 우측 용암천 변 높은 절벽 위 송림(松林) 속에 동남향하여 자리하고 있다. 1568년(선조 1)에 제주수사(濟州水使)로 있던 임응룡(任應龍)이 고향으로 돌아올 때 해송 여덟 그루를 가져와 심고 이곳을 팔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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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정자. 탁사정(濯斯亭)은 제천시에서 봉양읍을 거쳐 국도 5호선을 따라 원주 방면으로 15㎞가량 가다 보면 우측 용암천 변 높은 절벽 위 송림(松林) 속에 동남향하여 자리하고 있다. 1568년(선조 1)에 제주수사(濟州水使)로 있던 임응룡(任應龍)이 고향으로 돌아올 때 해송 여덟 그루를 가져와 심고 이곳을 팔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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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에 있는 탁사정 주변의 유원지. 탁사정은 차령산맥과 태백산맥이 갈라져 달리는 남서쪽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탁사정 유원지는 탁사정 주변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관광지를 말한다. 조선 정조 때 제주 목사로 있던 임응룡(林應龍)이 해송 여덟 그루를 심고 세운 팔송정(八松亭)을 후일 원규상(元奎常)이 탁사정(濯斯亭)이라 개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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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옥전리에 있는 통일 신라~조선 시대 절터. 제천시 봉양읍 옥전리 248번지 일원의 탑골[탑거리들]에 있는 절터로 사역의 범위가 넓고 통일 신라 때 창건되어 조선 시대까지 존속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사지(寺誌)』에서는 황학사지(黃鶴寺址)라 하였고, 마을 주민인 김군문에 의하면 ‘진적사’라고 한다. 수습되는 유물의 시대상을 볼 때 통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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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영천동에 있는 통일교 교회. 통일교는 문선명(文鮮明)에 의해 창시되었다. 문선명이 16세 되던 1935년 부활절 기도 중에 하느님과 예수님을 만나 메시아의 사명을 자각하였고, 6·25 전쟁 후 부산에서 범냇골교회를 지어 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나가며 본격적으로 통일교가 시작되었다. 통일교는 인간이 하느님의 참사랑을 상속받는다는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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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선조 때 제주 목사를 지낸 임응룡(任應龍)이 고향에 돌아올 때 해송 여덟 그루를 가져와 심고 그 일대를 팔송이라 명명한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임응룡의 아들 임희운은 정자를 지어 팔송정(八松亭)이라 칭했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평촌·동오리를 통합하여 팔송리가 되었고, 1920년 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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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가막재에서 발원하여 봉양리에서 주포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팔송정(八松亭)이 있었으므로 팔송이라 하였는데, 이곳을 지나는 하천을 팔송천이라 한다. 석기암산 남서쪽에 있는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의 헌터골과 요부골, 밤나무골, 황계덕이 등의 물이 미륵당이에서 합류하여 명암저수지를 만들고, 계속 남류하여 봉양리 동막을 지나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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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의 지표수가 모여 일정한 물길을 따라 흐르는 곳. 하(河)는 큰 강, 천(川)은 작은 강을 뜻하고, 우리나라에서는 큰 강을 강(江), 작은 강을 천 또는 수(水)로 나타내고 있으나 오늘날에는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제천 지역의 하천의 종류별 수효와 연장을 살펴보면 지방 하천 1개소의 연장 0.4㎞, 준용 하천 21개소의 연장 244.5㎞, 소하천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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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학전리의 ‘학(鶴)’자와 산척리의 ‘산(山)’자를 따서 학산리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광암리·학전리·산척리가 통합되어 학산리가 되었고, 1920년 9월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봉양면 학산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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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국불교총연합회 소속의 제천지부. 한국불교총연합회의 정관을 살펴보면 ‘불교 정신에 입각하여 평화 남북통일 기원과 우리 고유 민속 신앙 발굴 계승에 목적을 둔다.’라고 설립 목적을 명시하고 있다. 1986년 설립된 한국불교총연합회 제천지부의 설립 목적도 중앙의 정관에 준한다. 한국불교총연합회 제천지부의 대표적인 활동은 의림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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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국불교총연합회 소속의 제천지부. 한국불교총연합회의 정관을 살펴보면 ‘불교 정신에 입각하여 평화 남북통일 기원과 우리 고유 민속 신앙 발굴 계승에 목적을 둔다.’라고 설립 목적을 명시하고 있다. 1986년 설립된 한국불교총연합회 제천지부의 설립 목적도 중앙의 정관에 준한다. 한국불교총연합회 제천지부의 대표적인 활동은 의림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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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를 살았던 정인지(鄭麟趾)는 제천 지역을 “가는 곳마다 물이 넘치고, 청산의 위엄이 준엄한 곳”이라고 표현하였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제천 지역에 발을 들여 놓으면 더 이상의 간결한 표현이 없음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이렇듯 제천 지역의 자연은 예나 지금이나 그 풍광에 대한 찬사를 다른 지역에 내어 놓으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청산의 위엄과 이 지역의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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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수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제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봉양읍], 7개 면[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백운면·송학면], 9개 행정동[교동·의림지동·중앙동·남현동·영서동·용두동·신백동·청전동·화산동] 중 한수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수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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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의 역사, 지리, 풍속, 산업 따위를 조사 연구하여 기록한 책. 향토지의 일반적 개념은 해당 지역의 역사와 지리 등 모든 현황 자료를 집대성하여 편찬한 책을 말한다. 편집자에 따라 내용의 초점이 다를 수는 있으나 대개는 편찬 당시의 모든 지역 사정을 망라하고 이를 정리하여 출판하게 되는데,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이 아무래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유적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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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법정동인 화산동, 강제동, 명지동, 산곡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제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봉양읍], 7개 면[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백운면·송학면], 9개 행정동[교동·의림지동·중앙동·남현동·영서동·용두동·신백동·청전동·화산동] 중 화산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