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8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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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용하계곡의 경승지인 용하구곡의 하나. 용하구곡은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월악산 동쪽의 깊은 골짜기에 펼쳐진 길이 16㎞의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십경 가운데 제6경으로 알려져 있다. 용하구곡은 제1곡 수문동폭포, 제2곡 수곡용담, 제3곡 관폭대, 제4곡 청벽대, 제5곡 선미대, 제6곡 수룡담, 제7곡 활래담, 제8곡 강서대, 제9곡 수렴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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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용하계곡의 경승지인 용하구곡의 하나. 용하구곡은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월악산 동쪽의 깊은 골짜기에 펼쳐진 길이 16㎞의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십경 가운데 제6경으로 알려져 있다. 용하구곡은 제1곡 수문동폭포, 제2곡 수곡용담, 제3곡 관폭대, 제4곡 청벽대, 제5곡 선미대, 제6곡 수룡담, 제7곡 활래담, 제8곡 강서대, 제9곡 수렴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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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계란리의 계란교 아래에 있는 누대처럼 생긴 넓은 바위. 제천시 수산면 계란리는 수산면 소재지인 수산리에서 동쪽으로 8㎞ 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현재 계란리는 북쪽은 청풍호에 접해 있고 동북부는 수산면의 괴곡리, 서북부는 원대리, 서남부는 적곡리, 동남부는 수리, 동부는 단양군 적성면 두항리 등에 접하고 있다. 강선대는 별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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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에 있는 신라 시대 석축 산성. 견제산성은 월악산 북쪽의 금수산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봉우리 중에서 제천시 청풍면과 금성면, 그리고 단양군 적성면의 경계를 이르는 동산[해발 896.2m]의 정상부에 축조된 산성이다.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에서는 금수산의 중록(中麓) 세 봉우리 위에 있고 둘레가 약 5.8㎞쯤 된다고 기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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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와 구룡리를 연결하는 다리. 『여지도서(輿地圖書)』[1765년]에서는 “고교천은 청풍부 치소의 북쪽으로 10리에 있다. 제천현의 경계에서 발원하여 나와서 북진으로 들어온다. 옛날에는 돌다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무너지고 단지 명칭만 남아 있다. 고교천은 북쪽으로 8리에 있다. 백석동에서 발원하여 나온다”라고 하였다. 이보다 이른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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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대가 높고 오치봉수와 응봉봉수가 연접하여 있어 봉수 불빛이 밝게 비치는 곳이라 고명 또는 고명동리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삼거리·증계리·한천리·송현리와 백양동 일부를 통합하여 제천군 읍내면 고명리가 되었다가 곧이어 수산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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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포전리와 봉양읍 학산리를 거쳐 부산과 춘천 간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 고속국도 55호선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을 기점으로 하여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인터체인지를 종점으로 남북을 잇는 도로이다.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충청북도 및 강원도 등 중앙 내륙 지방을 관통하기 때문에 중앙고속도로라고 한다. 1970년대 초반 국가 기간 고속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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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관광은 사람들이 휴식, 교양, 위락, 스포츠 등을 목적으로 일상 생활권을 벗어나 일시적으로 이동하는 것이며, 이를 통하여 심신의 변화를 추구하고 다른 지역의 자연, 풍속, 제도 등을 감상하고 배우고 견문하는 행위로 넓은 의미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의 한 형태를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관광 사업은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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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용하계곡의 경승지인 용하구곡의 하나. 용하구곡은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월악산 동쪽의 깊은 골짜기에 펼쳐진 길이 16㎞의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십경 가운데 제6경으로 알려져 있다. 용하구곡은 제1곡 수문동폭포, 제2곡 수곡용담, 제3곡 관폭대, 제4곡 청벽대, 제5곡 선미대, 제6곡 수룡담, 제7곡 활래담, 제8곡 강서대, 제9곡 수렴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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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용하계곡의 경승지인 용하구곡의 하나. 용하구곡은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월악산 동쪽의 깊은 골짜기에 펼쳐진 길이 16㎞의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십경 가운데 제6경으로 알려져 있다. 용하구곡은 제1곡 수문동폭포, 제2곡 수곡용담, 제3곡 관폭대, 제4곡 청벽대, 제5곡 선미대, 제6곡 수룡담, 제7곡 활래담, 제8곡 강서대, 제9곡 수렴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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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지역에 분포한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2008년 제천시 지역 교량은 총 204개소에 길이는 1만 8328.2m로 이 가운데 고속도로에는 50개소 ,093.3m, 국도는 38개소 4638.8m, 지방도는 27개소 1687.1m, 시·군도는 89개소 3909.0m가 분포한다. 제천시 지역의 교량은 시기별로 보면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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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1590년(선조 23) 청풍향교가 물태리에서 옮겨 오게 되면서 향교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의 교동 또는 교동리라 부르게 되었다. 달리 향교골 또는 향곳골이라고도 부른다. 조선 말 청풍군 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금성면 교리가 되었고, 1947년 1월 31일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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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교리에 있는 국민 관광지. 1999년도에 수립된 ‘관광 비전 21’에 의하여 청풍호반권의 명소화 사업, 수상 레포츠 단지 조성 사업이 계획되었고, 2002년도에는 제3차 충청북도 권역별 관광 개발 계획에 포함된 금월봉지구, 교리지구, 능강지구, 계산지구, 제천온천지구 등의 5개 지구에 만남의 광장, KBS 제천 촬영장 등을 추가한 7개 관광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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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아홉 개의 골짜기 또는 아홉 마을이 있으므로 구실 또는 구곡이라 하였다. 아홉 마을은 논골, 밋골, 부르실, 새알재, 아랫집골, 이녀골, 안골, 점골, 집골 등이다. 조선 말 청풍군 근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수산면 구곡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수산면 구곡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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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구룡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구룡저수지는 충청북도 제천시의 농업용수 보조수원을 위한 저수지로서, 금성면 구룡리 지역에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여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하였다. 1945년 착공하여 1948년 준공하였다. 유역 면적은 120만 ㎡, 만수 면적은 1,000㎡이고, 홍수 면적은 1,300㎡, 구역 면적은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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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아홉 구비가 진 냇가에 터를 잡은 마을이므로 구론 또는 구곡(九谷)이라 하였다가 구룡(九龍)으로 바뀌었다. 1914년 경에 편찬된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九谷里[구실]’로 수록되어 있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자감동[일명 잘개밋골]·장터[일명 장터거리, 새장터거리]·한내[일명 한천(寒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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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귀사리저수지는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 지역에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여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한 저수지로서, 1945년 착공하여 같은 해 준공하였다. 유효 저수량은 8,000㎥, 제당 높이는 6m, 제당 길이는 73m이다. 유역 면적은 19만 ㎡, 만수 면적은 3,000㎡이고, 인가 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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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1917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금수면(錦繡面)과 성산면(城山面)을 통합하면서 의 ‘금(錦)’자와 ‘성(城)’자를 따서 금성면(錦城面)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 지역으로 북진·성내·월굴·백석동·중리·포전·위곡·월림·진동·구룡·적덕·사창·활산·주포·소사·대사·칠전 등 17개 마을을 관할하였다. 1914년 제천군 금수면으로 개칭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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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적덕리에 있는 약수터. 남산 약물계가 있는 마을을 약물개마을이라 부르는데, 마을에 있는 샘이 약물의 효험을 갖고 있다 하여 약물개[약물게, 약물계, 약물께]라는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약물개마을은 일명 약수동이라고도 부른다. 약물개마을이 자리한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적덕리는 동북쪽 및 동남쪽으로는 구룡리와 맞닿아 있고, 서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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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연곡리와 읍리에 걸쳐 있는 산. 청풍부의 남쪽에 있으므로 남산이라 하였다. 남산은 청풍부 주산의 진산이자 안산인 명산이며 사직단이 설치되었던 곳이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남산은 곧 청풍부의 안산으로 소백산에서 온 산맥으로 비봉산 동쪽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남산은 높이 187.6m로 북북서쪽에 대덕산[58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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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 있던 수산역(壽山驛) 안쪽 마을이므로 안골, 내곡, 안말 또는 내동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수산면 내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수산면 내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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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한강의 물결이 호수처럼 잔잔하여 석양이 질 때 바람이 불면 강물이 마치 비단 무늬처럼 아름답기 때문에 ‘비단 능(綾)’자와 ‘물 강(江)’자를 써서 능강리라 하였다. 개항기 청풍군 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금수면 능강리가 되었고, 1917년 금성면에 편입되었다. 1929년 10월 14일 수산면에 편입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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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붉은 흙을 캐내었다고 하여 단돈(丹頓)이라 하였다. 군사 주둔지였으므로 단둔리(丹屯里), 마을 주변에 여러 아름드리 나무가 우거져 숲거리라고도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수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수하면 단돈리가 되었고, 1929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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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단리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 제천시 청풍면 단리 범동골에 있는 단령봉수는 해발 327m인 산 정상의 타원형 평탄지에 일부 석축으로 둘러싼 형태로 남아 있다. 내부에는 불에 탄 돌들이 잔존하며 암반을 쪼아 만든 방형의 구덩이가 남아 있다. 산 정상부에서는 사방의 조망이 매우 양호하며 멀리 충주 심항산봉수도 관찰된다. 『증보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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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북쪽 범동골 정상에 단령봉수(丹嶺烽燧)가 있던 것으로 미루어 단령 아래에 자리 잡은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여겨진다. 달리 단촌이라고도 한다. 단리 산야에 황토가 많아 황토촌이라고도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단리가 되었고, 1918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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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한국지명총람』에는 풍수지리상 장군대좌혈(將軍大座穴)이 있어 대장이 또는 대쟁이라고 하였다 한다. 조선 말 제천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가곡·고마창·금곡·둔전곡·천령곡 등을 통합하여 성산면 대장리가 되었고, 1917년 금성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금성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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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2008년 현재 제천시 지역에는 고속국도 한 개 노선, 국도 3개 노선, 국가 지원 지방도 한 개 노선, 지방도 5개 노선, 시도 8개 노선, 군도 26개 노선이 분포하고 있다. 제천시 지역의 도로 길이는 82만 5,596m로 이 가운데 시도가 70.6%를 차지하여 가장 길고, 그 다음으로 지방도[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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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수산[1,016m]에 한 선인이 내려와서 무릉도원(武陵桃源)이라 칭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 온다. 주변에 복숭아나무가 많아 복사꽃이 만발하여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청풍군 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금수면 도화리가 되었고, 1917년 금성면에 편입되었다. 1929년 10월 14일 청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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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복숭아꽃이 많이 피므로 도화리(桃花里)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지곡리(芝谷里)·동막리(東幕里)·신담리(新潭里) 일부를 통합하여 제천군 송학면 도화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도화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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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포전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뒤실저수지는 충청북도 제천시의 농업용수 주수원을 위한 저수지로서, 금성면 포전리 지역에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여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하였다. 1945년 착공하여 같은 해 준공하였다. 유효 저수량은 7,000㎥, 제당 높이는 3m, 제당 길이는 133m이다. 유역 면적은 49만 ㎡, 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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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포전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뒤실저수지는 충청북도 제천시의 농업용수 주수원을 위한 저수지로서, 금성면 포전리 지역에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여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하였다. 1945년 착공하여 같은 해 준공하였다. 유효 저수량은 7,000㎥, 제당 높이는 3m, 제당 길이는 133m이다. 유역 면적은 49만 ㎡, 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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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멍달이[일명 망월리] 뒷산인 멍달산[일명 망응달산, 말응달산(末應達山)]의 ‘멍달’을 ‘명(明)’자로 쓰고 명지골 뒷산인 승지산(勝芝山)의 ‘지(芝)’자를 따서 명지동(明芝洞)이라고 하였으리라 여겨지나 정확히는 알 수 없다. 달리 명지골 또는 명지리라고도 부른다. 조선 말 제천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검암·멍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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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화산동과 산곡동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못골저수지는 충청북도 제천시의 농업용수 주수원을 위한 저수지로서, 화산동과 산곡동 지역에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여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하였다. 1945년 착공하여 같은 해 준공하였다. 유효 저수량은 8,000㎥, 제당 높이는 5m, 제당 길이는 90m이다. 유역 면적은 38만 ㎡,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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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읍리에 있는 미술 작품 감상과 염색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 공간. 박정우는 1996년부터 국내외에서 10여 차례 개인전을 활발히 열고 있으며, 박정우 염색갤러리를 개관하여 작가의 작품 세계를 펼쳐 보이며 해마다 2회 이상 발표회와 대관전, 초대전 등을 통하여 많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박정우 염색갤러리는 염색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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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살구꽃이 많이 피는 마을이므로 ‘살구꽃 방(芳)’자와 ‘흥할 흥(興)’자를 써서 방흥리라 하였다. 1700년경 충주 석씨(忠州石氏)가 방랑 생활을 하다가 이곳에 정착하면서 붙인 이름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즉 한강 상류에서부터 한 송이 꽃이 피어나는 것처럼 강물이 파도쳐 흐른다는 의미에서 ‘방흥’이라 하였다 한다. 또한 마을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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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원 터. 서원은 조선 후기에 학문 연구와 선현 제향을 위하여 설립되었던 사설 교육 기관이며 동시에 향촌 자치 운영 기구였다. 1543년(중종 38)에 풍기군수 주세붕(周世鵬)이 고려 후기 학자였던 안향(安珦)을 배향하고 유생을 가르치기 위하여 경상북도 순흥에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을 창건한 것이 시작이다. 제천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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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면위산(免危山) 밑에 자리 잡은 마을이므로 며뉘산, 면산이라 하였다가 부산(婦山)으로 바뀌었다. 면위산은 풀이하면 위험을 면하는 산, 곧 피난 터를 뜻하는데 음이 며누리산으로 바뀌면서 마을 이름도 부산이 되었다. 옥녀와 관련된 옥녀봉의 전설로 말미암아 ‘며느리 부(婦)’를 써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1914년 제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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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진나루 옆에 있는 마을이므로 북진나드리 또는 북진리라고 하였다. 북진나루는 달리 북창나루, 북창진(北倉津)이라고도 한다. 북진나루는 옛 청풍읍 북창 앞에 있던 나루로 제천과 청풍을 연결하는 중요한 뱃길이었다. 서울 마포나루에서 출발한 소금 배가 이곳까지 들어왔다고 한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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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설에 따르면 조선 선조 때 해주 오씨 오주해(吳柱海)가 단양 부사로 부임하였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지금의 금성면 활산리로 피난 가던 중 사오리에 정착하여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한다. 오주해는 증조부의 호인 사오당(査伍堂)을 따서 마을 이름을 사오륜(査伍倫)이라 하였고, 여기에서 사오리의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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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영천동과 강제동을 연결하는 다리. 사천교는 교량이 위치한 장평천의 또 다른 이름인 사천을 따서 이름 붙였다. 장평천은 모래가 많아서 ‘사천’, ‘사계’, ‘모라내’라고도 하며, 이에 따라 사천교도 ‘사계교’, ‘모라내다리’ 등으로 불린다. 현재의 사천교는 4차선 교량으로 총연장은 60m, 총 폭은 25m, 유효 폭은 19m이다. 높이는 5.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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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영천동과 강제동을 연결하는 다리. 사천교는 교량이 위치한 장평천의 또 다른 이름인 사천을 따서 이름 붙였다. 장평천은 모래가 많아서 ‘사천’, ‘사계’, ‘모라내’라고도 하며, 이에 따라 사천교도 ‘사계교’, ‘모라내다리’ 등으로 불린다. 현재의 사천교는 4차선 교량으로 총연장은 60m, 총 폭은 25m, 유효 폭은 19m이다. 높이는 5.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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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산골짜기에 터를 잡은 마을이므로 산의실, 산능실, 산곡, 산곡리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이인리(里仁里)를 통합하여 성산면 산곡리가 되었다. 1917년 금성면에 편입되었고,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하고 나머지 지역은 제원군으로 개칭되면서 제원군의 관할하에 놓이게 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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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용하계곡의 경승지인 용하구곡의 하나. 용하구곡은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월악산 동쪽의 깊은 골짜기에 펼쳐진 길이 16㎞의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십경 가운데 제6경으로 알려져 있다. 용하구곡은 제1곡 수문동폭포, 제2곡 수곡용담, 제3곡 관폭대, 제4곡 청벽대, 제5곡 선미대, 제6곡 수룡담, 제7곡 활래담, 제8곡 강서대, 제9곡 수렴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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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용하계곡의 경승지인 용하구곡의 하나. 용하구곡은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월악산 동쪽의 깊은 골짜기에 펼쳐진 길이 16㎞의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십경 가운데 제6경으로 알려져 있다. 용하구곡은 제1곡 수문동폭포, 제2곡 수곡용담, 제3곡 관폭대, 제4곡 청벽대, 제5곡 선미대, 제6곡 수룡담, 제7곡 활래담, 제8곡 강서대, 제9곡 수렴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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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충주댐 수몰로 물에 잠긴 청풍토성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성안·성내·성두둑이라 하였다. 작성산에는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을 둘러싼 작성산성이 있다. 달리 까치성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웅암·주포·은행정 등을 통합하여 제천군 금성면 성내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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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송학면에서 가장 넓은 지역인 송한리(松寒里)의 송학산(松鶴山)[일명 대덕산, 819.1m]의 명칭을 따서 지었다. 190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제천군 북면이 되어 신문·만곡·무도위·금곡·번자리·입석·칠종·시곡·포전·굴암·송한·오미·노동·지곡·도화·동막 등 16개 마을을 관할하였다. 1914년 신담 일부와 동면의 송티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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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쇠가 나오는 곳이라서 소난이라 하였고, 달리 솔안 또는 송한(松寒)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굴암리(屈岩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송학면 송한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송한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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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송계계곡의 경승지인 송계팔경의 하나. 송계계곡은 신 제천십경 가운데 제7경으로서 수경대를 위시하여 월악영봉, 자연대, 월광폭포, 학소대, 망폭대, 와룡대, 팔랑소 등 소위 송계팔경이라는 아름다운 8개의 경승지가 있는 곳이다. 한편 덕주골 초입에는 학소대가 있는데 학소대 아래에 수경대가 위치하고 있다. 수경대는 주변에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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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송계계곡의 경승지인 송계팔경의 하나. 송계계곡은 신 제천십경 가운데 제7경으로서 수경대를 위시하여 월악영봉, 자연대, 월광폭포, 학소대, 망폭대, 와룡대, 팔랑소 등 소위 송계팔경이라는 아름다운 8개의 경승지가 있는 곳이다. 한편 덕주골 초입에는 학소대가 있는데 학소대 아래에 수경대가 위치하고 있다. 수경대는 주변에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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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용하계곡의 경승지인 용하구곡의 하나. 용하구곡은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월악산 동쪽의 깊은 골짜기에 펼쳐진 길이 16㎞의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십경 가운데 제6경으로 알려져 있다. 용하구곡은 제1곡 수문동폭포, 제2곡 수곡용담, 제3곡 관폭대, 제4곡 청벽대, 제5곡 선미대, 제6곡 수룡담, 제7곡 활래담, 제8곡 강서대, 제9곡 수렴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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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용하계곡의 경승지인 용하구곡의 하나. 용하구곡은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월악산 동쪽의 깊은 골짜기에 펼쳐진 길이 16㎞의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십경 가운데 제6경으로 알려져 있다. 용하구곡은 제1곡 수문동폭포, 제2곡 수곡용담, 제3곡 관폭대, 제4곡 청벽대, 제5곡 선미대, 제6곡 수룡담, 제7곡 활래담, 제8곡 강서대, 제9곡 수렴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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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리는 이웃 마을 부산리와 함께 1985년 충주댐을 건설할 때 수몰되지 않은 청풍면의 유일한 2개 마을 중 하나이다. 장선리가 수몰되지 않은 건 높은 산간 지대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높은 산간 지대에 자리한 마을들이 으레 그러듯 장선리 또한 화전(火田)으로 터전을 일구며 살았다. 장선리 사람들의 기억에는 화전을 일구며 살았던 척박한 기억과 함께 충주댐 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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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있던 수산역(壽山驛) 옆에 자리 잡은 마을이므로 수산(壽山) 또는 수산(水山)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수산면 수산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수산면 수산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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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면 소재지인 수산리의 이름을 따서 수산면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남면 지역으로 오티·수산·수촌·원대·계란·괴곡·내동·적곡·대전을 관할하였고,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제천군 수산면으로 되었고, 근남면의 구곡·서곡·지곡·전곡·다불·도전·율지 등 7개 마을과 충주군 덕산면 적곡동 일부를 편입하여 구곡·서곡·지곡·전곡·다불·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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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시곡저수지는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지역에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여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한 저수지로서, 1965년 착공하여 같은 해 준공하였다. 유효 저수량은 1만 ㎥, 제당 높이는 5m, 제당 길이는 83m이다. 유역 면적은 8만 ㎡, 만수 면적은 4,000㎡이고, 인가 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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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1897년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신촌리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리로 개칭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신리가 되었고, 1918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청풍면 신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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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경에 편찬된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실리곡리(實利谷里) [실리실]’로 수록되어 있으며 『한국지명총람』에는 행정구역 개편에 관한 내용만 있을 뿐 지명의 유래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실려 있지 않다. 다만 1993년 실리곡리(實利谷里) 입구에 세운 효자 김수명(金秀命)과 의사 김상한(金商翰)의 숭모비에 “우리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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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하천리에 있는 한방 제품 생산 업체. 약초생활건강은 약초를 응용한 한방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약초와 천연 염료를 이용한 천연 염색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천연 염색 제품은 제천에서 자생하거나 재배되는 약초를 이용하여 전통 염색 기법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자연 친화적이고, 편안한 자연 색감과 심미성을 가지며, 약리 작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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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하천리에 있는 한방 제품 생산 업체. 약초생활건강은 약초를 응용한 한방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약초와 천연 염료를 이용한 천연 염색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천연 염색 제품은 제천에서 자생하거나 재배되는 약초를 이용하여 전통 염색 기법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자연 친화적이고, 편안한 자연 색감과 심미성을 가지며, 약리 작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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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디 이름은 사리방리(沙里防里)의 모음 변이형인 사린뱅이였는데 살인과 소리가 같고 상서롭지 못한 일이 자주 일어나 양화리로 고쳤다. 조선 말 제천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심곡리·양지말·음지말 등을 통합하여 성산면 양화리가 되었고, 1917년 금수면과 통합되어 금성면 양화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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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선돌. 제천에서 청풍 방향으로 지방도 82호선을 따라가다 보면 ‘미륵들’이라 불리는 넓은 들판이 펼쳐지며, 도로와 들판 사이를 흐르는 고교천을 따라 200m쯤 가면 들판 가운데에 도도록하게 솟아 있는 대지 위에 양화리 선돌 2기가 4.9m를 사이에 두고 쌍을 이루며 서 있다, 양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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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선돌. 제천에서 청풍 방향으로 지방도 82호선을 따라가다 보면 ‘미륵들’이라 불리는 넓은 들판이 펼쳐지며, 도로와 들판 사이를 흐르는 고교천을 따라 200m쯤 가면 들판 가운데에 도도록하게 솟아 있는 대지 위에 양화리 선돌 2기가 4.9m를 사이에 두고 쌍을 이루며 서 있다, 양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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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티고개의 이름을 따서 오티, 오현 또는 의티라 하였다. 이 지역에서는 웃을 오티라 하는 바 이를 마을 이름에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달리 우티라고도 한다. 한편 마을에 봉화재[일명 봉수티, 오티, 의티, 오현, 봉의재], 하너물재[일명 한천티, 287m], 흰티재, 구실재[일명 구곡재], 구리재 등 다섯 개의 고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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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용복리와 진곡리를 통합하면서 용복리의 ‘용(龍)’자와 진곡리의 ‘곡(谷)’자를 따서 용곡리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용곡리가 되었고, 1918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청풍면 용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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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용하계곡에서 널리 알려진 아홉 군데의 명승지. 용하계곡은 대미산[1,145m]에서 발원한 광천[일명 너부내]이 월악영봉[1,094m]과 문수봉[1,162m], 매두막산[1,099.5m], 하설산[1,027.7m] 등의 산지 사이를 흘러가면서 만들어 낸 계곡으로 일명 억수계곡이라고도 한다. 한편 용하계곡은 억수리 용하구곡 상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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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산곡동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용하저수지는 충청북도 제천시의 농업용수 주수원을 위한 저수지로서, 산곡동 지역에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여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하였다. 1952년 착공하여 1959년 준공하였다. 유역 면적은 80만 ㎡, 만수 면적은 3만 ㎡이고, 홍수 면적은 3만 3,000㎡, 구역 면적은 28만 ㎡이다. 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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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굴리 중심 마을인 송내[일명 송천] 북쪽에 있는 법개의 지형이 달 모양이고 마을 입구에 동굴이 있어 ‘달 월(月)’자와 ‘굴 굴(窟)’자를 써서 월굴리라 하였다. 법개 뒷산에는 법개사가 있었다고 전해 온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높은다리·배나무들·석동골 등을 통합하여 제천군 금수면 월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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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경상북도 문경시에 걸쳐 있는 국립 공원. 월악산 국립공원은 1984년 12월 31일 20개 국립공원 중 17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이다. 행정 구역상으로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문경시 4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그중에서도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과 한수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월악산 국립공원은 1966년 6월 24일 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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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위곡리와 월림리를 통합하면서 위곡리의 ‘위(渭)’자와 월림리의 ‘림(林)’자를 따서 위림리라 하였다. 달리 우실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위곡리와 월림리 일부를 병합하여 제천군 금수면 위림리가 되었고, 1917년 금성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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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부터 방갓골에 밤나무가 많아서 붙인 이름이다. 조선 중기 퇴계(退溪) 이황(李滉)이 명산을 순례하다가 이곳을 지나면서 밤나무가 많은 것을 보고 이름을 붙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방갓골은 동쪽에 봉우리가 방갓처럼 생긴 방갓산이 있어 붙인 이름이다. 조선 말 청풍군 근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수산면 율지리가 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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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디 청풍 지역 치소(治所)가 있던 곳이여서 읍내 또는 읍리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3년 12월 29일 부령 제111호에 따라 청풍군이 제천군에 통합되고 읍내면과 근서면이 합쳐져 비봉면으로 개칭되고 상리·중리·하리 등이 합쳐져 읍리로 개편됨으로써 제천군 비봉면 읍리가 되었다. 1918년 비봉면이 청풍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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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포전리에 있는 고려 시대 토석 혼축 산성. 작성산성은 제천시 금성면 포전리와 성내리의 경계인 작성산 정상부와 계곡 상부를 이용하여 쌓은 성으로 둘레는 약 1100m이다.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의 고적편에 “작성(鵲城)이라 하고 금수산 북쪽 기슭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성으로 그 안에 석탑이 있다”고 하였으며,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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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장선리 장선계곡에 있는 협곡. 장선협곡은 청풍팔경 가운데 제3경, 신(新) 청풍팔경의 제7경에 해당하는 경승지이다. 장선협곡은 병풍바위라고 하는 바위가 줄을 이어 벼랑을 이루고 있고, 이 때문에 줄병바위라고도 부른다. 장선협곡에서 청풍호반이 보이고, 북동쪽에 있는 국사봉 능선에서는 울창한 송림을 굽어볼 수 있어 예부터 청풍팔경의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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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긴 골짜기 안에 터를 잡은 마을이므로 장선이라 하였다. 긴 골짜기에 크고 작은 열두 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으므로 열두장선이라고도 하였다. 한편 이곳 주민들이 착한 성품을 가지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청풍군 수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수하면 장선리가 되었고, 1929년 10월 14일 청풍면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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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전 마을에서 붉은 흙이 많이 났다고 하여 적덕(赤德)이라 하였다가 뒤에 적덕(積德)으로 바뀌었다. 1914년 경에 편찬된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적덕(積德)’으로 수록되어 있다. 마을이 주변 골짜기 넓은 터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골말[일명 곡촌]이라고도 부른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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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신륵사에 있는 조선 전기 불전. 제천에서 청풍 방면으로 지방도 82호선을 따라 가다 중앙고속도로로 진입하여 남제천 나들목 입구를 지나 청풍 방면으로 1시간 정도 간다. 수산면을 지나 충주 방면으로 국도 36호선에 진입하여 수산2리 시내버스 정류장 앞에서 좌회전하면 월악리로 진입하는 월악길로 들어서게 된다. 신륵사는 월악리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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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신륵사에 있는 조선 시대 벽화 및 단청. 단청(丹靑)은 청색·적색·녹색·백색·흑색 등 다섯 가지 색을 활용하여 건물의 벽면과 나무에 문양이나 그림을 채색하여 장엄미를 드러내고, 목재를 보호하고 장식할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궁전이나 법당 등 특수한 건축물이 장엄하고 엄숙한 권위를 드러내도록 하는 효과를 지닌다. 단청은 다른 말로 오채(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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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신륵사에 있는 고려 전기의 삼층 석탑. 신륵사는 582년(진평왕 4)에 창건되었으며,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중수하고 조선 시대 때 무학대사와 사명선사가 중창하였다고 전하지만 이를 증명할 정확한 기록은 없다. 현재 경내에는 제천 신륵사 삼층석탑 및 제천 신륵사 극락전[충청북도 유형 문화재 제132호]과 괘불대, 산신각, 국사당,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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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신륵사에 있는 고려 전기의 삼층 석탑. 신륵사는 582년(진평왕 4)에 창건되었으며,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중수하고 조선 시대 때 무학대사와 사명선사가 중창하였다고 전하지만 이를 증명할 정확한 기록은 없다. 현재 경내에는 제천 신륵사 삼층석탑 및 제천 신륵사 극락전[충청북도 유형 문화재 제132호]과 괘불대, 산신각, 국사당,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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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중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금성면사무소에서 청풍 방면으로 지방도 82호선을 따라 약 2㎞를 달리면 고교천이 나온다. 고교천 다리를 건너 바로 좌회전하여 약 2㎞를 달리면 우측으로 중전리 마을이 있다. 계속해서 약 600m를 더 가면 도로변 우측으로 50여m 들어가서 제천 중전리 고가가 위치하고 있다. 제천 중전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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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지방 국립 교육 기관. 선현 제사와 지역 향리 자제 교육을 담당하는 관학 기관인 향교는 1127년(고려 인종 5)부터 설립되었다. 이후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다가 고려 말 성리학의 수용으로 제 기능을 회복하였고, 조선 개국 후 유교를 치국의 원리로 삼아 유학이 융성하게 됨에 따라 향교의 역할이 강화되었다. 대부분의 향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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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지방 국립 교육 기관. 선현 제사와 지역 향리 자제 교육을 담당하는 관학 기관인 향교는 1127년(고려 인종 5)부터 설립되었다. 이후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다가 고려 말 성리학의 수용으로 제 기능을 회복하였고, 조선 개국 후 유교를 치국의 원리로 삼아 유학이 융성하게 됨에 따라 향교의 역할이 강화되었다. 대부분의 향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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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오산리에서 금성면 대장리를 거쳐 충주시 동량면과 단양군 어상천면 간을 연결하는 지방도.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기존의 청풍강 변의 도로가 수몰되면서 충주시 동량면 용교리를 기점으로 청풍호반에 이설 도로를 개설하게 되었다. 이설 도로의 개설과 함께 제천시 금성면 대장리에서 단양으로 연결되는 지방도를 개통하였으며, 이로써 수몰 지역의 취락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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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서 송학면을 거쳐 경기도 화성과 강원도 평창 간을 연결하는 지방도. 지방도 82호선은 경기도 화성과 강원도 평창을 연결하는 도로로, 총연장은 141.36㎞이다. 1차로 2.04㎞, 2차로 82.25㎞, 4차로 53.47㎞, 6차로 3.6㎞ 등 복잡한 차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천 권역을 남북 간으로 경유하는 노선은 충주시 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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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용하계곡의 경승지인 용하구곡의 하나. 용하구곡은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월악산 동쪽의 깊은 골짜기에 펼쳐진 길이 16㎞의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십경 가운데 제6경으로 알려져 있다. 용하구곡은 제1곡 수문동폭포, 제2곡 수곡용담, 제3곡 관폭대, 제4곡 청벽대, 제5곡 선미대, 제6곡 수룡담, 제7곡 활래담, 제8곡 강서대, 제9곡 수렴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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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와 읍리, 물태리를 연결하는 다리. 청풍대교는 청풍교의 노후화로 인하여 새로 건립한 다리로서, 청풍교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충주댐 건설로 인한 수몰 지역에 건립된 청풍교는 1985년 8월 13일 준공된 교량으로, 부실 공사로 인한 붕괴 사고의 위험 때문에 2002년 보수 보강 공사를 시행하여 총 중량 32톤까지 하중에 무리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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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교리에 있는 종합 레저 스포츠 관광 단지. 1984년 11월 1일 충주댐 준공으로 발생한 수몰 이주민의 애환을 달래기 위하여 제천시 청풍면 교리 산26번지 일대 9만 8909.09㎡[2만 9920평]의 부지에 21억 원을 투자하여 1998년 11월 10일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였다. 이후 2004년 8월 27일 관광지 지정 및 조성 계획 승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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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에 있는 문화재 단지. 청풍문화재단지는 청풍호반과 함께 역사의 산 교육장 등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충청북도 제천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옛 청풍 관아를 중심으로 산재한 귀중한 문화재들이 수몰될 위험에 처하자, 이를 원형 그대로 집단적으로 이전하여 보존, 관리하여 조상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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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에 있는 청풍호 주변에 조성된 제천시의 대표적인 자연 관광 중심지. 1985년 충주댐 건설은 제천 지역에 내륙의 바다라 불릴 정도로 넓고 잔잔한 호수인 청풍호를 선물하였다. 청풍호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제천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새로운 자연환경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자연환경은 삶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휴식과 평안을 줄 수 있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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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청풍(淸風)은 고려 시대 이전부터 이미 존재했던 지명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상징하는 ‘청풍명월(淸風明月)’이라는 표현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여겨진다. 청풍면은 1917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기존에 제천군 비봉면으로 편입되었던 옛 청풍 지역의 본래 명칭을 되살려 붙인 것이다. 1985년 충주댐 건설로 상당 부분이 수몰되어 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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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교리에 있는 수경 분수. 청풍호 수경분수는 정부의 중·장기 관광 개발 계획인 ‘관광 비전 21’에 따라 청풍호반에 동양 최고의 수경 분수를 설치하여 청풍호반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고, 충청북도 북부권 관광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조성하였다. 1995년 12월 청풍호반 수경분수 조경 계획을 수립하고, 1997년 12월 9일 현상 공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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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의 경승지인 청풍팔경의 하나인 기암괴석. 취적대는 복숭아꽃이 만발한다는 경승지 도화동천(桃花洞天)에서도 가장 경치가 빼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옛날 구비 전승에 한 선인이 금수산에 내려와 그곳을 무릉도원(武陵桃源)이라 칭하였다고 하며, 주변에 복숭아나무 군락지에 복사꽃이 만발하여 도화동(桃花洞)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취적대는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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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의 경승지인 청풍팔경의 하나인 기암괴석. 취적대는 복숭아꽃이 만발한다는 경승지 도화동천(桃花洞天)에서도 가장 경치가 빼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옛날 구비 전승에 한 선인이 금수산에 내려와 그곳을 무릉도원(武陵桃源)이라 칭하였다고 하며, 주변에 복숭아나무 군락지에 복사꽃이 만발하여 도화동(桃花洞)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취적대는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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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송계계곡의 경승지인 송계팔경의 하나. 팔랑소는 월악산에서 충주시 수안보로 가는 관광 도로 옆에 위치한 소(沼)로서, 용추골에서 갖가지 화초와 높다란 잡목 숲 등의 경관을 감상하며 오르다 보면 시야에 들어온다. 옛날 하늘나라의 공주 8명이 하강하여 목욕을 했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이름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지명에서 ‘팔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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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송계계곡의 경승지인 송계팔경의 하나. 팔랑소는 월악산에서 충주시 수안보로 가는 관광 도로 옆에 위치한 소(沼)로서, 용추골에서 갖가지 화초와 높다란 잡목 숲 등의 경관을 감상하며 오르다 보면 시야에 들어온다. 옛날 하늘나라의 공주 8명이 하강하여 목욕을 했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이름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지명에서 ‘팔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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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암나무 밭이 있었기 때문에 개앗, 개앞, 개밭 또는 포전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후곡과 백석동을 통합하여 제천군 금수면 포전리가 되었고, 1917년 제천군 금성면 포전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금성면 포전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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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울가에 밭이 있었으므로 개밭, 개앗 또는 포전(浦田)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노동리(蘆洞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송학면 포전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포전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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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천리 아래에 터를 잡았으므로 하천리라 하였다. 본디 상천리와 한 마을이었다가 일제 강점기 말 상천리와 하천리로 나뉘어졌다. 상천리와 하천리로 나누어지기 전에는 이곳의 일곱 개 마을을 천상칠리(川上七里)라 하였는데, 수산면에서도 산수와 경치가 좋기로 으뜸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예부터 시인 묵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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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학현천에 있는 계곡. 학현계곡은 학현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상학현에 숫학, 하학현에 암학 등으로 상징되는 2개의 학을 닮은 기암에서 학현리라는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단양군 적성면 하원곡리와의 경계 지점에 동산[896.2m]이 솟아 있고 동산의 동남쪽에 754고지, 서쪽에 성봉[824m], 754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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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에 있는 체험 마을. 학현 아름 마을이라는 명칭은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는 ‘아름 마을 가꾸기 시범 마을’ 조성 사업의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소재지명을 붙여 지은 이름이다. 본래 학현마을은 경지 면적이 논밭 합쳐 2.5ha에 지나지 않는 전형적인 산촌 마을이었다. 2003년 학현마을이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는 ‘아름 마을 가꾸기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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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도전리에 있는 사설 도서 박물관. 제천시 수산면 도전리 175번지에 있던 수산초등학교 추동분교장은 학생 수의 격감으로 1998년 3월 1일에 폐교되었다. 장서가(藏書家)인 양문헌은 노후에 소장하던 도서를 주로 대학교와 박물관에 기증하였으나 관리 부실로 자료의 역사적·문화적인 존재 가치가 평가 절하되어 폐기 처분되는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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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도전리에 있는 사설 도서 박물관. 제천시 수산면 도전리 175번지에 있던 수산초등학교 추동분교장은 학생 수의 격감으로 1998년 3월 1일에 폐교되었다. 장서가(藏書家)인 양문헌은 노후에 소장하던 도서를 주로 대학교와 박물관에 기증하였으나 관리 부실로 자료의 역사적·문화적인 존재 가치가 평가 절하되어 폐기 처분되는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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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용하계곡의 경승지인 용하구곡의 하나. 용하구곡은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월악산 동쪽의 깊은 골짜기에 펼쳐진 길이 16㎞의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십경 가운데 제6경으로 알려져 있다. 용하구곡은 제1곡 수문동폭포, 제2곡 수곡용담, 제3곡 관폭대, 제4곡 청벽대, 제5곡 선미대, 제6곡 수룡담, 제7곡 활래담, 제8곡 강서대, 제9곡 수렴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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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용하계곡의 경승지인 용하구곡의 하나. 용하구곡은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월악산 동쪽의 깊은 골짜기에 펼쳐진 길이 16㎞의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십경 가운데 제6경으로 알려져 있다. 용하구곡은 제1곡 수문동폭포, 제2곡 수곡용담, 제3곡 관폭대, 제4곡 청벽대, 제5곡 선미대, 제6곡 수룡담, 제7곡 활래담, 제8곡 강서대, 제9곡 수렴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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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마을에 큰 돌이 있어서 한똘이라고 불렀다. 이것이 변하여 황뜰, 황석(黃石), 황도(黃道), 황두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수몰 이전 마을 입구에 우둔하고 힘이 센 삼형제가 옮겨 세웠다는 선돌이 있었는데, 이 돌을 황돌 또는 황석이라 불렀고, 돌 이름을 따라 마을 이름도 바꾸게 되었다고 하는 설도 있다. 또한 들판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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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뒤에 큰 산이 있으므로 후산(後山)이라 하였다. 지명과 관련한 전승이 있는데, 1658(효종 9) 청풍 부사 이후산(李後山)[1597~1675]이 부임하여 마을 이름이 자기 이름과 같다 하여 두산리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그 뒤로 마을에 재난이 겹치게 되자 부사의 이임과 동시에 마을 이름을 후산으로 다시 바꾸었고, 그 후 마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