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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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智異山酪農畜産業協同組合 |
영어음역 | Jirisan Nangnongeop Hyeopdong Johap |
영어의미역 | Jirisan Dairy Cooperative Associ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금동 280-24[의총로 2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민우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축산업 협동조합.
[설립목적]
남원시에서 낙농축산업을 하고 있는 주민들의 참여와 이용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사회·경제적 권익의 실현과 정치적 위상 확립을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지리산낙농축산업협동조합은 신용 사업 외에 경제 사업도 하고 있다. 낙농축산업협동조합에 맞는 집유 사업 외에 육성우 목장, 조사료 생산 시범사업단, 유기질비료 공장, 섬유질사료 공장, 톱밥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육성우 목장은 일반 농가가 사육에 소요되는 노동력을 절감하고, 착유우 사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육성우를 위탁·사육하는 사업이다. 조합원의 규모 확대로 전업 착유농가로의 조기 정착과 소득 증대, 생산비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조합은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남원시 인월면 유곡리 육성우 목장 내에 시설된 유기질비료 공장은 환경 보전 및 양축가의 분뇨 자원화로 개별 농가의 노동력 절감, 양축 의욕 상승, 양질의 발효퇴비 생산과 가축 분뇨 및 일반 폐기물 재활용, 유기농업 기초자재로 토양 개량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톱밥 공장은 축산 분뇨의 오·폐수 방지를 위한 수분조절제(톱밥)의 원활한 수급, 관내 양축 농가의 수분조절제 구입 고충 해소, 축산 분뇨에 의한 환경오염 방지, 자가생산으로 사육비 절감 등의 목적을 갖고 신설되었다.
총사업비 2억 1천만 원을 투입하여 1일 40M/T을 판매하여 3억 6천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밖에도 1996년부터 생축 사업을 실시하여 2006년 8월까지 1,258두를 취급, 약 2억 7682만 원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현황]
2007년 현재 지리산낙농축산업협동조합의 조합원 수는 244명이고, 자본금은 46억 3900만 원이다. 임원 수는 14명이고 직원 수는 62명이다. 남원시 금동에 위치한 본점 이외에 지리산낙농축산업협동조합 전주지점(전주시 송천동)과 서전주지점(전주시 서신동) 등 전주시에 2개 지점이 있다. 또한 남원시 인월면에 경제사업장 1개소와 임실군에 원유검사실 1개소를 각각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