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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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浦里安靜支石墓 |
영어의미역 | Dolmen of Anjeong |
이칭/별칭 | 안포리 안정 지석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장여동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 안정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개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받치고 있는 형태를 띠고 있다.
[위치]
안포리 안정마을 고인돌은 화양면 화동리를 지나 안포리 방향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2기의 장승 아래 밭둑에 1기가 위치한다.
[형태]
고인돌 상석의 크기는 330×180×110㎝이며, 평면 형태는 장방형이다. 지석 2개가 확인되었다. 주변은 농지 정리가 이루어진 상태이다. 농지 정리 전까지는 고인돌이 있는 앞까지 바닷물이 들어왔었다고 한다.
[현황]
2013년 도로공사로 발굴하였으나 현재는 멸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