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900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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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論谷洞銀杏-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시흥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미엽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8세기 후반 - 논곡동 은행나무 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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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8일 - 논곡동 은행나무 보호수 지정 |
관리 시기/일시 | 2010년 - 논곡동 은행나무 주변 정리 |
소재지 | 경기도 시흥시 논곡동 282-2 |
학명 | Ginkgo biloba L. |
생물학적 분류 | 은행나뭇과 |
수령 | 200여 년 |
관리자 | 시흥시청 |
보호수 지정 번호 | 경기-시흥-7 |
[정의]
경기도 시흥시 논곡동에 있는 수령 200여 년의 은행나무.
[개설]
논곡동 은행나무는 논줄마을 입구 수인로 변에 있다. 수령은 200년 이상이며 학명은 Ginkgo biloba L.이다.
[형태]
논곡동 은행나무는 은행나뭇과로 암수딴그루이고 오래된 나무는 암나무이다. 은행나무는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불교가 전파될 때 들어온 것으로 추정한다. 가을 단풍과 수형(樹形)이 아름다워 가로수나 녹음수(綠陰樹) 혹은 독립수로 식재한다. 논곡동 은행나무는 나무 높이가 25m, 가슴 높이의 둘레 3m, 보호 면적은 15㎡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논곡동 은행나무는 논곡동 출신 강원삼이 외지에서 캐어다 심었다고 하며, 일제강점기에는 조 씨가 나무 옆에서 술장사를 할 때 장사가 잘되기를 기원하며 해마다 나무에 고사를 지냈다고 한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여름이면 마을의 정자목으로 이용되었다.
[현황]
1980년대 들어 나무 가까이에 가옥들이 들어서면서 통풍이 좋지 않고, 도로 옆에 있다 보니 차량 매연도 심해져 생육 조건이 열악해졌다. 1982년 10월 8일 시흥시 보호수로 지정되어 시흥시의 보호와 관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