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기본 생활 습관이 바로 된 착한 어린이, 깊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소질을 계발하고 특기를 가진 똑똑한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기른다.

[변천]

1962년 9월 10일 대방국민학교로 개교하여, 1965년 남원중앙국민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1981년 11월 30일에 체육관을 준공하였고, 1987년 10월 27일에 후관 교실 16개를 증축하였다. 1996년 3월 1일 남원중앙초등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2004년 2월 28일에 교실을 전관, 본관, 행정동으로 각각 증축하고 개축하였다. 2014년 9월 1일 제16대 김용준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6년 2월 12일 제53회 졸업생까지 총 16,59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독서·논술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년별 논술 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도하고 있다. 전라북도 교육청의 인가로 논술 영재 학급을 운영하고 있는데, 4학년을 대상으로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수학 영재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내 수학경시대회를 학기당 두 번 열고 있다.

2007년 5월 16일 제12회 남원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종합 2위로 우승을 하였고, 2007년 전국 무용대회에서 발레 부문 단체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제22회 실무능력선수권대회 워드 부문에서 금상을 비롯하여 5명이 수상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지리산 푸른 꿈은 하늘에 솟고/요천수 맑은 물결 굽이치는 곳

아늑하고 깨끗한 배움의 동산/길이길이 빛내자 우리 중앙교

(2) 교목 : 소나무는 사시사철 푸르고 강한 생명력이 있는 나무로 힘찬 기상과 충절을 나타낸다.

(3) 교화 : 철쭉은 봄이 오면 가장 일찍 피어나 우리를 반기는 꽃으로 강한 번식력과 생명력을 상징한다.

(4) 교조 : 까치는 우리 민족이 가장 사랑하는 새이다. 새해 첫날 까치 울음소리를 들으면 그 해는 행운이 있다고 전해진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하여 총 28개의 학급에 710명의 재학생이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 110명, 2학년 5학급 120명, 3학년 4학급 104명, 4학년 4학급 111명, 5학년 5학급 139명, 6학년 5학급 122명, 특수학급 1학급 4명이 재학 중이다.

교장 1명(김용준), 교감 1명(최현수), 교사 40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6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일반 교실 34개를 비롯하여 방송실, 도서실, 멀티미디어실, 컴퓨터실과 교과목의 성격에 맞는 교육을 위해 음악실, 미술실, 예능실 등의 특별 교실 18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