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 지당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개성을 추구하고, 공동체에 공헌하며, 창의력을 갖추고 가치를 창조해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어린이를 기른다.

[변천]

1929년 6월 17일에 주생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여 1940년 4월 1일에 주생국민학교로 승격하였다. 1950년 6월 13일에 남생분교장을 설립하였고, 1994년 3월 1일에 남생국민학교로 통합하였다. 1997년 3월 1일에 이름을 주생초등학교로 바꾸었다. 2014년 3월 1일에 제33대 강극섭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5년 2월 13일에 제8회 졸업식을 통해 졸업생 9명이 졸업하여 총 4,99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1999년에 교육부 지정 인성 교육 자율 시범학교로 지정되었고,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산업안전관리공단 과제 수행 도 지정 안전 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었다. 2005년 12월에는 2005학년도 전국 학교 교육 과정 최우수 학교로 지정되었다.

주생초등학교는 신지식인을 기르기 위한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르고, 생활 영어 교육을 내실화하고, 한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문화체험 이수 학점제를 운영하고, 뿌리 찾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화: 개나리는 협동과 사랑, 신뢰와 친화를 상징하는 꽃이다. 봄이 오면 부지런히 꽃을 피우는 모습은 강인함과 성실함을 상징한다.

(2) 교목: 소나무는 오래 사는 나무로 십장생의 하나이다. 사시사철 늘 푸른 잎을 간직하고 있어 절개와 의지를 상징한다.

(4) 교조: 까치는 행운을 상징하는 새다. 새해 아침에 까치가 울면 그해는 운수대통한다고 믿었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하여 학급이 총 7개 있으며, 38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7명, 2학년은 5명, 3학년은 4명, 4학년은 7명, 5학년은 7명, 6학년은 5명, 그리고 특수학급에 3명의 재학생이 있다.

교장 1명(강극섭), 교감 1명(사향희), 교사 9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1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일반 교실 7개를 비롯하여 컴퓨터실, 과학실, 정보실과 다목적실을 갖추고 있다. 기초 과학 교육을 위해 다양한 실험 실습 기구들을 구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