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나라를 사랑하고 바른 심성을 가진 어린이, 슬기롭게 배우고 창의적으로 탐구하며 스스로 익히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희망의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 민주적이고 기름진 토양에서 바르게 성장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변천]

1946년 9월 1일 왕치국민학교 월락분교장으로 인가 받았다가 1950년 7월 10일 월락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남원동초등학교로 개칭한데 이어 1997년 성동초등학교를 통합하였다.

1999년 3월 1일 남원월락초등학교로 명칭을 바꿨다. 2014년 3월 1일 제21대 김완섭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5일 제65회 졸업식을 통해 46명이 졸업하여 총 졸업생 3,187명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2004년 3월 1일 전라북도 교육청 지정 도덕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하여 한자 학습을 통한 전통의 이해와 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매일 아침 시간을 활용하여 한자와 사자소학을 지도하였고 한자경시대회나 한자 급수 자격증 취득을 독려하여 한자 학습 의욕을 고취시켰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천마봉의 정기 받아 자리잡으니/우리들의 기상은 씩씩도하다

건아야 모였도다 힘을 길러서/새 나라의 기둥이 될 대한의 새싹

사랑과 믿음으로 배우고 닦아/더욱더욱 빛내자 남원월락교.

(2) 교목: 굳건한 기상을 상징하는 느티나무이다.

(3) 교화: 해맑은 미소를 상징하는 개나리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1학급 포함 총 19개 학급에 41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1학년은 4학급에 103명, 2학년은 3학급에 72명, 3학년은 3학급에 60명, 4학년은 3학급에 62명, 5학년은 3학급에 67명, 6학년은 2학급에 49명, 특수학급 1학급에 4명이 재학 중이다.

교직원으로는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3명,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6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시설로는 18개의 일반 교실과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정보화 교육을 위하여 정보실과 컴퓨터실이 따로 구비되어 있으며 디지털 자료실, 미술실, 과학실, 방송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