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청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더불어 사는 사람, 꿈을 가진 사람, 창의적인 사람, 조화로운 사람을 기른다.

[변천]

1929년 6월 26일 4년제 아영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가 1939년 3월 31일 수업 연한을 6년제로 연장하였다. 1941년 12월 5일 아영면 갈계리에서 아영면 청계리 현 위치로 교사를 이전하였다.

1950년 5월 24일에는 봉대국민학교를, 1963년 1월 19일에는 일대국민학교를 분리하였으며 1981년 3월 1일 병설 유치원을 설립하였다. 1996년 3월 1일 아영초등학교로 명칭을 바꾸었다.

1999년 9월 1일에는 봉대초등학교를, 2000년 3월 1일에는 일대초등학교를 통합하였다. 2015년 9월 1일 제31대 유옥엽교장이 취임하였으며, 2016년 2월 5일 제89회 졸업생까지 총 4,55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흥부골 가족 어울마당이란 특색 활동을 통해 흥부제의 풍물놀이 공연, 백일장, 그리기대회 등에 참가하고 있으며, 흥부골 가족 한마당을 운영하여 가정의 달 기념행사와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봉화산 풍물패를 조직하여 특기 적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2006년 남원시 종합예능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모산에 역사가 찬란한 찬란한 땅에/우렁찬 종소리 맑게 울렸네

세상의 진리는 캐어 묻고자/슬기로운 어린이한테 뭉쳤네

장하도다 빛나는 배움에 터전/날로 날로 커가는 아영초등학교.

(2) 교목: 곧은 절개와 지조를 상징하는 소나무이다.

(3) 교화: 항상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예절 바른 어린이를 상징하는 철쭉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6학급에 57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6명, 2학년은 7명, 3학년은 14명, 4학년은 6명, 5학년은 6명, 6학년은 8명이 재학 중이다. 교직원으로는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7명, 일반직 6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