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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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原第一敎會 |
영어음역 | Namwon Jeil Gyohoe |
영어의미역 | Namwon Jeil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 234-1[정문길 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종록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개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어 남원 지역에서는 기독교의 모체격인 교회이다.
[변천]
1904년 10월 조원집이 광한루에서 전도하기 시작하였고, 1905년 3월 10일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초가 4칸을 매입하고 교회를 설립했다. 초대 김종대 목사로부터 제7대 유재천 목사를 거쳐 현재는 김금용 목사가 사역하고 있다.
1978년 남원읍교회에서 남원제일교회로 이름을 바꿨다. 남원시 산동면 대상교회를 비롯해 국내 여러 교회의 설립을 지원해왔고, 필리핀과 브라질에 교회와 신학교를 설립했다. 제7대 유재천 목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현재 담임 목사는 장효수 목사이다.
[활동사항]
1989년부터 무의탁 노인들을 위한 노인복지관을 지어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남원 소망의 문이란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홀로 사는 결식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남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섬김의 축제’를 통해 장애인 집 고쳐주기, 겨울나기, 차 상위 계층 돕기 운동 등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