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원예농업 협동조합.

[변천]

1975년 1월 15일 농수산부장관의 인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6월 21일 남원군 원예협동조합으로 업무를 개시하였다. 1981년 7월 1일 남원읍의 시 승격으로 남원지구 원예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2년 5월 17일 농협중앙회에 회원 가입을 하였다.

1989년 2월 27일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으로 이름을 변경함과 더불어 남원, 임실, 순창, 장수군으로 관할 지역을 확대하였다. 1990년 10월 6일 신용 사업을 시작하였다. 1991년 10월 15일 공판장을 증축하였다. 1997년 12월 31일 매출액 200억 원을 달성하였다. 2006년 12월 31일 예수금 238억 원을 달성하였다. 2007년 12월 6일 본점 및 신용사무소를 이전하였으며, 2008년 1월 26일에는 농용자재백화점을 이전 개점하였다. 2010년 10월 22일 학교급식지원센터를 개장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예금, 적금, 대출, 공제, 신용 카드 등의 금융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또한 조합원들에게 고품질의 비료, 농약 등 영농 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1982년 5월 17일에 개장한 공판장에서 다양한 품목의 과일과 채소류를 경매하는 등 농산물 판매 사업도 하고 있다.

[현황]

조합장 1명, 이사 8명, 감사 2명, 일반 직원 26명으로 총 36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다. 2006년 12월 31일 기준 예수금은 238억 원, 총자산은 386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