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0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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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原邑城 |
영어음역 | Namwonseong |
영어의미역 | Namwonseong Fortress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 364-1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이상균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2년 11월 3일 - 남원읍성 사적 제298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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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남원읍성 사적 재지정 |
문화재 지정 번호 | 사적 |
성격 | 석성 |
건립시기/연도 | 조선시대 |
높이 | 4m 정도 |
둘레 | 2.5㎞ 정도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 364-1 |
문화재 지정 번호 | 사적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성.
[위치]
남원읍성은 현재 남원시 왕정동 관왕묘(關王廟)가 있는 사거리에서 동쪽으로 지산학원까지의 남쪽 성벽, 여기서 북쪽으로 남원시 농협 창고가 있는 곳까지의 동쪽 성벽, 그리고 서쪽으로 옛날 충열사가 있던 마을 뒤를 지나는 북쪽 성벽, 다시 여기서 휘어져 관왕묘 사거리 동쪽 성벽의 서쪽 끝부분에 이어져 있었다고 한다. 지리적 위치는 북위 35° 24´ 39˝, 동경 127° 22´ 44.7˝, 해발고도 93m이다.
[건립경위]
통일신라시대에 남원에는 지방 행정 중심인 소경이 자리하였으며, 그에 따른 성곽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의 석성은 중국의 성을 모방하여 조선 초기에 중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황]
남원읍성의 축성은 판상 할석을 사용한 협축법을 이용하였으며, 규모는 둘레 2.5㎞ 정도, 높이 4m 정도이고 내부 부속 시설로는 문루·옹성·적대·우물·해자 등이 있었다. 그러나 동학농민운동과 전라선 철도 개설 등으로 인하여 대부분 허물어졌으며, 동충동의 옛날 충열사가 있었던 마을 뒤 약 180m 만이, 그것도 헐린 채 기단부만 남아 있었다. 최근에 이르러 성의 일부를 복원하였다. 1982년 11월 3일 사적 제29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사적으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