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면 고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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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란 산 능선부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부분이다. 이를 영(嶺), 현(峴), 재, 치(峙), 티 등의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고개는 그 지역 산지 중 가장 높은 곳을 통과하는 관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도보 시대의 사람들은 비교적 넘기 쉬운 고개를 통하여 단거리로 이동하였기 때문에 교통의 요지로서 매우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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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군 수산면 오티리 북쪽에서 발원하여 고명리를 거쳐 청풍면 단리 서당말 남쪽에서 청풍호로 흘러드는 하천. 고명천은 수산면 고명리를 흐르기 때문에 마을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제천군 수산면 오티리의 북사면에서 시작된 하천이 윗말을 지나 고명리에 이르러 고명천이라는 이름을 얻고 하넘을재에서 시작하여 중터말을 지나는 하천과 합류하면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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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북쪽 범동골 정상에 단령봉수(丹嶺烽燧)가 있던 것으로 미루어 단령 아래에 자리 잡은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여겨진다. 달리 단촌이라고도 한다. 단리 산야에 황토가 많아 황토촌이라고도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단리가 되었고, 1918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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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청주 한씨가 입향하여 터를 잡고 마을 이름을 한버들 또는 한벌골이라 하였다. 마을 입구에 큰 버드나무가 있었으므로 대류수리 또는 대류리라고도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대류리가 되었고, 1918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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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지쪽 들 옆에 터를 잡았으므로 양지편 또는 양평말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양평리가 되었고, 1918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청풍면 양평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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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마을 한복판 늪지에 연꽃이 많이 피어 연곡(蓮谷)[일명 연골]이라 하였다가 점차 늪지가 없어지면서 조선 중기에 연론으로 개칭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연론리가 되었고, 1918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청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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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용복리와 진곡리를 통합하면서 용복리의 ‘용(龍)’자와 진곡리의 ‘곡(谷)’자를 따서 용곡리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근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비봉면 용곡리가 되었고, 1918년 청풍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청풍면 용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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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서 송학면을 거쳐 경기도 화성과 강원도 평창 간을 연결하는 지방도. 지방도 82호선은 경기도 화성과 강원도 평창을 연결하는 도로로, 총연장은 141.36㎞이다. 1차로 2.04㎞, 2차로 82.25㎞, 4차로 53.47㎞, 6차로 3.6㎞ 등 복잡한 차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천 권역을 남북 간으로 경유하는 노선은 충주시 상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