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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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일대에 있던 인공 호수. 경양방죽의 건립 경위와 실체를 명확히 알 수 있는 기록은 없다. 1902년 6월 9일 자 『황성신문』은 경양방죽이 흉년을 방지할 목적으로 신라 진성여왕 때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광주 지역에 전해진다는 기사를 실었다. 1440년(세종 22) 세종의 농공정책의 일환으로 3년 만에 완공하였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이 역시 확실하지 않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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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경양방죽에 관한 경험담. 「경양방죽에서 고기 잡다」는 당시 경양방죽의 모습과 고기를 잡고 놀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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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서 북구 신안동을 연결하는 도로. 경열로는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자리한 농성동 광로1호[양동로와 연결됨]의 서구보건소 앞 사거리를 기점으로 양유교를 경유하여 북구 신안동의 광주역 앞 교차로를 종점으로 남북을 잇는 왕복 6~8차로의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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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과 신안동 일대에 있었던 경양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조선 시대 세종 때 만들어졌다는 전라도 광주 지역의 인공 못인 경양지의 이름과 축조(築造)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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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 관리 기관.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이다. 국회, 행정부, 법원, 헌법재판소 등과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으로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과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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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북구 관할 자치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북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 북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북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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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산하의 소방서.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는 관할 구역 내 화재의 예방과 진압, 인명의 구조와 구급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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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정신 건강 지원 시설. 광주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운암동 본소와 두암동 분소, 신안동 마인드 링크 세 곳으로 통합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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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옛 시청 일대에 있던 경양방죽의 역사와 현황. 경양방죽은 15세기 수전농업을 위해 축조한 인공호수이다.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505번지 일대 6만 5000평[약 0.22㎢]이 넘는 규모였고, 1960년대 후반부터 21세기 초까지 광주시청이 있던 곳이다. 관개 지역은 중흥·신안동 지역으로 대략 120만 평[약 4㎢]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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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유동과 신안동 경계 지역에 있는 오리요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음식특화거리.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는 오리를 적당히 잘라서 익힌 다음에 들깨가루를 섞은 초장에 고기와 미나리를 찍어 먹는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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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과 동구 충장동을 연결하는 도로. 금남로는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발산교를 기점으로 동구 충장동에 있는 한일은행[지금의 우리은행]사거리를 경유하여 충장동의 전일빌딩 앞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4~8차선의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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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과 신안동에서 경양방죽과 김방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경양지(慶陽池)는 조선 시대 세종 때 김방(金倣)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1967년까지 광주광역시의 계림동과 신안동 사이에서 볼 수 있었던 인공 못이다. 그런데 1968년에 태봉산(胎封山)을 허물고, 그 흙으로 경양지를 매립하였다. 김방이 경양방죽 공사 중에 무너진 개미집을 옮겨 주었는데, 개미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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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었던 40년 전통 재래 시장. 대원시장은 1980년에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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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전통 재래시장. 두암시장이 있는 곳은 원래 두암천으로 연결되는 작은 개울 주변의 경작지로서 주변 일대가 감나무밭이었다. 두암천은 흘러 내려가면서 북구청 앞에서 서방천과 만나 신안동 방향으로 흘러 용봉천과 만난다. 이곳에서 1981년 개설된 전통 재래시장인 두암시장은 그 주변에 아파트와 주택지 조성으로 1980년대에 크게 번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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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속하는 자치구. 북구 주요 지역의 지명 유래를 살펴보면, 용두동은 뒷산에 있는 용머리 형국, 오룡동은 용처럼 생긴 지형에서 유래하였고, 지야동은 지산과 대야를 합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동림동의 ‘동림(東林)’은 동배마을과 죽림마을의 합성에서 비롯되었고, 두암동의 두암(斗岩)은 말바우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며, 매곡동은 매곡동에 있었던 어매(於梅)마을과 봉곡(鳳谷)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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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동운고가 북단 교차로와 풍향동 서방사거리를 연결하는 도로. 대한제국 말의 의병장인 서암 양진여(梁振汝)[1860~1910]의 아호에서 유래한다. 양진여는 광주군 서양면 니동[광주광역시 북구 향토문화로 22-12]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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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과 일곡동을 연결하는 도로. 설죽로는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서암로와 연결되는 신안교를 기점으로 오치2동에 있는 신용교를 경유하여, 일곡동에 있는 우치로와 연결되는 일곡동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6차선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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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교량.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서방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차로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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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신안동(新安洞)의 지명 유래는 신촌리와 들과 관련이 있다. 다시 말해 '신촌마을과 그 안의 들'을 지금의 '신안리'로 부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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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하기에 좋은 거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친화형 거리로,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자 골목마다 예쁜 그림과 조형물이 가득해 골목길 미술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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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었던 인조의 넷째아들 용성대군의 태를 묻은 곳. 태실(胎室)이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胎)를 봉안하는 곳을 말하며, 태를 묻은 산을 태봉산이라 불렀다. 예로부터 태는 태아의 생명력을 부여한 것이라고 인정하여 태아가 출산된 뒤에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보관하였다. 태를 보관하는 방법도 신분의 귀천이나 계급의 높고 낮음에 따라 달랐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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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과 신안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북구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운암동과 신안동 사이의 용봉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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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기존의 보편적 종교와 다르게 비교적 최근에 활동하는 종교. 신종교가 출현하기 전의 조선 말기 사회는 반제국주의의 민족자주와 반봉건의 근대지향이라는 두 흐름이 위정척사운동과 개화운동으로 발전한 사회이다. 종교적 관점에서 한국 신종교의 출현 배경은 기존의 불교나 유교가 더 이상 민중의 물질적, 정신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비판 의식에서 비롯되었다. 즉, 신종교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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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오리를 주재료로 들깻가루나 들깻국물을 넣고 끓인 향토 음식. 광주광역시의 오리탕은 다른 지역의 것에 비하여 토란대나 우거지 등 나물류와 들깻가루나 들깻국물을 많이 넣어 걸쭉하게 끓여 전골처럼 상에서 계속 끓이면서 그 국물에 생미나리를 살짝 익혀 오리고기와 함께 초고추장과 들깻가루에 찍어 먹는다. 1980년대에 유동 오리마을을 중심으로 오리탕 거리가 조성되면서 광주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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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를 주재료로 들깻가루나 들깻국물을 넣고 끓인 탕으로 미나리를 곁들여 먹는 광주광역시의 광주오리탕 전문 음식점 밀집 지역의 시작과 현재. 광주오리탕은 오리를 주재료로 들깻가루나 들깻국물을 넣고 끓여서 미나리를 곁들여 먹는 탕으로 광주광역시의 향토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광주광역시의 오리탕은 토란대나 우거지와 같은 나물류를 많이 넣으며, 들깻가루나 들깻국물을 넣어 걸쭉하게 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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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용봉동(龍鳳洞)은 반룡(盤龍)과 봉곡(鳳谷)의 이름의 한 글자씩을 따서 생긴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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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용봉동, 임동을 지나는 광주천의 복개된 지류하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을 하면서 관내에 있는 용주마을, 반룡마을, 봉곡마을, 청계마을의 이름 가운데, 용주, 반룡의 '용' 자와 봉곡의 '봉' 자를 따서 용봉리라 하였고, 용봉천의 명칭은 용봉리에 흐르는 물이라 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용봉천을 한자로 지인천(蜘蚓川)으로 쓰고 우리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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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유동·임동·신안동 장성가도에 1960년대까지 있던 유림수에 대한 풍수 해석. 유림수(柳林藪)는 옛날 광주읍성에서 경양역으로 통하는 경양방죽 둑과 지금의 임동에서 유동, 금남로, 남동, 화순으로 통하는 도로의 양편에 인공적으로 조성한 것으로 수구막이 및 방비수림 역할을 한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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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교량. 국도 제1호선과 연결된 소교량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자리한 서방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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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을 중심으로 유동, 양동, 신안동, 농성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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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자동차용품점이 밀집한 전문·특화 거리. 광주광역시 자동차의 거리는 2003년 자동차 전문상점가로 지정되었다.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오거리부터 신안동 사거리 1km 구간에 튜닝업체·세차·광택·공업사 등 자동차와 관련된 업체들이 몰려있는 곳으로 자동차용품 전문상가로는 전국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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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계획적으로 건설된 큰 규모의 주택 지역. 주택단지란 주택건설사업계획 또는 대지조성사업계획의 승인을 받아 주택과 그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을 건설하거나 대지를 조성하는 데 사용되는 일단(一團)의 토지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전통적 주거는 산업화를 거치면서 농촌 인구의 도시 집중화 및 도시 노동자들의 증가 등 도시 인구의 팽창으로 인하여 주택난이 대두되면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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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을 중심으로 우산동, 풍향동, 용봉동, 문흥동, 오치동, 신안동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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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태봉(胎峯)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에 신안동과 학운동에 2개의 태봉이 있었다. 그중 신안동 태봉에 관한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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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었던 산. 태봉산은 신안동에 있었던 높이 52m의 작은 산으로, 인조의 아들 용성대군의 태를 묻었던 산이다. 태봉산을 헐어내어 경양방죽을 메우는 데 사용하였고 지금은 태봉산유래비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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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있었던 태봉산에 대한 풍수 해석. 태봉산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일원에 있던 작은 야산[똑뫼]으로 용의 ‘여의주’ 또는 조산비보(造山裨補)로 인식하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헐려 흔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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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태봉산에 관한 이야기. 옛날 사람들은 전라도 광주의 지형을 이무기가 용이 되어 여의주를 입에 물고 하늘에 오르려는 형국이라 했는데, 그 여의주가 바로 태봉산이다. 태봉산이 태봉이라 불리게 된 것은 인조의 왕자의 태를 묻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1968년에 지역 구획정리 사업으로 태봉산이 없어졌는데, 당시 마을의 노인들은 이러한 광주의 지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