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직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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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눌재 박상과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 눌재(訥齋) 박상(朴祥)[1474~1530]이 태어날 수 있었던 배경과 박상의 강직함에 관한 이야기이다. 박상의 어머니는 18세에 처녀로 50세인 박상의 아버지와 혼인하여 박상을 낳았다. 박상의 어머니인 이천서씨(利川徐氏) 부인의 혜안 덕분에 큰선비인 박상을 낳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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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각화동(角化洞)의 명칭 유래는 삼각산(三角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주 『동연혁지』에 따르면 삼각산 아랫동네인 '각하(角下)'에서 비롯되었다고 적혀 있는데, 이후 각하(角下)가 각화(角化)라는 말로 변경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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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풍영정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풍영정(風詠亭) 이름의 유래와 현판 글씨에 대한 이야기이다. 풍영정 현판의 글씨체가 다른 이유와 임진왜란 때 불에 탈 뻔하였으나 현판 글씨가 오리로 변해서 화재를 막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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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한 법정동. 고룡동(古龍洞)의 명칭은 조선시대에 광주군 소고룡면에 속했던 것에서 명명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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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고봉 기대승에 관한 이야기. 고봉(高峰) 기대승(奇大升)[1527~1572]이 자기가 묻힐 묏자리를 스스로 정했는데, 풍수설에 따라서 기대승의 후손이 끊겼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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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속하는 자치구. 1988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에 편입되면서 신설된 자치구로 21개 행정동과 79개 법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광역시의 5개 구 중에서 면적이 가장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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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전승되는 농악. 광산농악(光山農樂)은 지역적으로는 호남우도농악(湖南右道農樂)에 속하며, 전라남도 서부 평야지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농악이다. 광산농악에는 마을 농악의 농악과 뜬쇠들이 형성한 판굿 농악의 두 가지 계열이 있다. 현재의 광산농악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의 판굿 농악을 중심으로 칠석동의 고싸움놀이 농악과 소촌동의 당산농악, 산월동의 풍장농악 등 광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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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광산동(光山洞)은 함평군 오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강도리·광곡리·종산리·석동리·우평리, 장성군 남삼면 통정리 등의 일부를 병합하여 광산리가 되어 광주군 임곡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광주군이 광산군으로 개칭되면서 광산군 임곡면 관할이 되었고, 1988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편입되면서 광산구가 신설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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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지역 문화원. 「지방문화원 진흥법」에 의거하여 지역 향토 문화의 보존과 전승, 발굴 및 계발을 통하여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교육 등의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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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군 지역에서 전개된 3.1운동에 참여한 시민과 학생들을 기리기 위하여 1986년 11월 28일 광주직할시에서 주관하여 건립한 기념탑. 광주 3.1독립운동 기념탑은 광주인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3.1운동에 참여한 이들의 혼을 새겨 후세에 선열들의 얼을 계승하고자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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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에 위치한 치안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광산구 관내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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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서남단에 자리한 광역시. 1.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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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대한간호협회의 광주광역시 지역 지부. 광주광역시 간호사회는 광주 지역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 및 자질 향상 도모와 함께, 직업 윤리를 준수하며 국민 건강과 국가 간호 사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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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있는 개인 택시 운송 사업자들의 조합. 광주광역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 안전한 택시 사업 환경 조성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광주 지역 개인택시 운송 사업자들의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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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골프 단체. 광주광역시 골프협회는 대한골프협회[KGA]의 17개 시도 협회 중 하나로 지역별 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골프 대회를 개최 및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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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보건 의료 기관. 광주광역시 광산구 보건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의 공공 의료를 담당하고 보건 행정을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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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민을 대표해 주요 안건과 정책을 결정하는 의결기관.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는 「헌법」 제 118조와 「지방자치법」 제 30조 및 제 31조의 규정에 의하여 주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해 선출된 의원들로 구성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민들의 의사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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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행정기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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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산하의 소방서. 광주광역시 광산소방서는 관할 구역 내 화재의 예방과 진압, 인명의 구조와 구급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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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교육 전문가 육성 기관.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은 지역의 교직원 및 교육 전문직의 교육 전문성을 증진하고 교육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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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지역의 교육 행정 총괄 기관.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광주광역시 지역의 교육, 과학, 기술, 체육, 기타 학예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고, 각급 학교의 교육 현장을 관리·지도·감독하며, 교육 환경 개선 및 발전을 통하여 학생들의 교육 복지와 학습권 구현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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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용곡동에 있는 농업지도 및 기술 개발, 보급, 지도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 주요 업무로는 농기계 임대사업과 농업홍보, 병충예 연구 및 예방연구 등 각종 농업기술을 지도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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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동구 관할 자치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동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 동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동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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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동부 지역을 관할하는 교육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각급 학교 지원 및 교육 현장의 관리·지도·감독, 교육·과학·기술·체육·학예에 관한 사무 관장, 교육 환경 개선·발전·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복지와 학습권을 구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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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산하의 소방서. 광주광역시 동부소방서는 관할 구역 내 화재의 예방과 진압, 인명의 구조와 구급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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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배드민턴 종목 단체. 광주광역시 배드민턴협회는 광주 지역의 배드민턴 대회를 운영하고 학교 체육을 통해 엘리트 선수의 양성을 지원하고 있는 배드민턴 단체이다. 국제 대회도 유치하고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여 광주 지역 배드민턴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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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북구 관할 자치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북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 북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북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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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사회·복지 단체.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의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각종 복지 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 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합의·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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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보건 의료 기관. 광주광역시 서구 보건소는 광주광역시 서구의 합리적인 보건 행정과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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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서구 관할 자치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서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 서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서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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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서부 지역을 관할하는 교육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각급 학교 지원 및 교육 현장의 관리·지도·감독, 교육·과학·기술·체육·학예에 관한 사무 관장, 교육 환경 개선·발전·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복지와 학습권을 구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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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산하의 소방서. 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는 관할 구역 내 화재의 예방과 진압, 인명의 구조와 구급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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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청 산하 광주광역시 관할 소방 기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광주광역시의 소방사무를 관할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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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문학 단체. 광주광역시시인협회는 시를 통해 시민의 정서를 함양하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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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야구 및 소프트볼 종목 단체. 광주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가맹된 17개 시·도 지부 중 하나로 지역별 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대회 유치 및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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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광주 지역 아마추어 스포츠 총괄 단체. 광주광역시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 제33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대한체육회 산하의 17개 시도 체육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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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축구 종목 단체. 광주광역시 축구협회는 대한축구협회[KFA] 산하 16개 시·도 지부 중 하나로 지역별 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대회 개최 및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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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탁구 종목 단체. 광주광역시 탁구협회는 대한탁구협회[KTTA] 산하 17개 시도 지부 중 하나로 지역별 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대회 개최 및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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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테니스 협회. 광주광역시 테니스협회는 대한테니스협회[KTA]의 17개 시도 협회 중 하나로 지역별 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테니스 대회를 개최 및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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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전라남도 화순 동면 복암리에 설립한 학생 교육원. 광주광역시학생교육원은 청소년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정의로운 민주 시민을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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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관할 자치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청은 광역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으로,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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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전개된 국악의 전승, 발전 내력과 자취. 광주광역시는 호남을 대표하는 중심 도시이며, 경제·행정·교육의 중심이자 국악·미술·음식 등 예술, 문화가 발달한 지역이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근대도시로 급성장한 광주 지역에 대규모의 사람들이 모여들자 광주는 상업도 활발해졌다. 이러한 경제적 추이를 따라 곳곳에 흩어져 있던 국악인들 역시 문화 소비층이 많은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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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직할시를 구성하는 각 동의 이름과 연혁, 현황을 밝혀 기록한 책. 『광주동연혁지(光州洞沿革誌)』는 광주직할시[1995년 1월 1일 광주광역시로 명칭 변경]에 속하는 각 동의 이름과 현황을 역사 기록의 하나로 남기기 위해 관련 정보를 수집·연구하여 편집한 지명 자료 및 유래를 집대성한 단행본이다. 『광주동연혁지』가 편찬된 1991년은 광주직할시에서 각종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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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서 광주의 행정 명칭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조선 세종 때 만호(萬戶) 노흥준(盧興俊)이 광주목사 신보안(辛保安)을 구타한 사건을 계기로 광주목(光州牧)이 군으로 강등되었다가 문종 때에 다시 복고되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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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부터 1986년까지 광주광역시의 행정구역 명칭. 일제 패망 후 미군정을 거쳐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실시된 지방자치제에 따라 1949년 8월 15일 광주부(光州府)는 광주시(光州市)로 개칭되었고, 지방 장관의 명칭도 광주부윤(光州府尹)에서 광주시장(光州市長)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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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광주직할시의 13개 시민 단체가 참여하여 5.18 성역화 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들에 대응하고자 설립하였던 사회단체. 광주시민연대는 정부 주도의 5.18 성역화 사업을 견제하는 한편, 사업 진행 과정에서 시민 여론을 수렴하고 전문가들의 참여를 요청하기 위하여 ‘5월 성역화를 위한 시민연대모임’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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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직할시사편찬위원회 및 광주광역시사편찬위원회에서 1992~1997년에 펴낸 향토지. 1992~1993년 광주직할시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분야의 방대한 사료들을 바탕으로 『광주시사』 1~2를 발행하였고, 1995년과 1997년 광주광역시에서 『광주시사』 3~4를 발행하였다. 전 11편을 4권(卷)으로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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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2월 광주직할시에서 광주·전라남도 지역의 여성 운동 및 민주화운동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던 단체. 광주여성회의 ‘가자! 자주·민주·통일의 시대로’라는 슬로건은 변혁 지향적인 단체의 특성을 집약해서 보여 준다. 광주직할시 북구 신안동에 사무실을 두었던 광주여성회는 지역 내 여성 운동 단체들과 연대하며 여성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오월여성연구회와 함께 연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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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광주유도회에서 처음 간행하였고,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중간한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유림들의 인명록. 광주유도회(光州儒道會)[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는 성균관유도회(成均館儒道會)의 광주 본부이다. 성균관유도회는 1945년 10월에 창립되었고, 광주유도회는 1958년 9월 유림총회(儒林總會)에서 초대 광주유도회장으로 기남종(奇南鍾)을 선출하면서 시작되었다. 현재 광주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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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직할시에서 1879년(고종 16)에 간행한 『광주읍지』 를 번역대본으로 삼아 1990년에 발간한 국역본. 『광주읍지(光州邑誌)』는 박광일(朴光一)과 유익서(柳益瑞)가 1699년(숙종 25)에 처음으로 찬술(纂述)하였고, 김효일(金孝一)과 기학경(奇學敬)이 1792년(정조 16)에 개수(改修)하였다. 그러나 1699년판과 1792년판은 남아 있지 않고, 1799년(정조 2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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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중고 자동차 매매 사업자들의 조합. 광주자동차매매사업조합은 광주 지역 중고차 매매 사업계 조직 강화와 함께 공동 이익을 추구하고,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며, 국가 시책에 협조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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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전라남도 지역 여성 운동 단체 연합체.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은 광주·전라남도 지역 여성 운동 단체 간의 연대와 소통을 도모하고 성평등을 달성하며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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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광천사거리에 있는 현재 명칭 '유스퀘어'인 종합버스터미널.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은 이전 정식 명칭이며, 현지 광주광역시 시민들은 터미널이 있는 광천동의 명칭을 따서 '광천터미널' 또는 '광천스퀘어'라고도 부른다. 터미널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2006년 8월 10일 '유스퀘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으며, '당신[You]의 광장', '젊음[Youth]의 광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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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부터 1995년까지 광주광역시의 행정구역 명칭. 1986년 11월 1일 법률 제3808호인 「광주직할시 설치에 관한 법률」이 공포되어 부산·대구·인천에 이어 네 번째로 직할시로 승격되었다. 광주가 전라남도에서 공식적으로 떨어져 나온 11월 1일은 한동안 '광주시민의 날'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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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광천동(光川洞)은 광복 후 일본식 지명을 없애면서 1947년 광천정(光川町)을 고쳐 부른 지명이다. 옛날에는 광주천가에 새로 방죽을 쌓았다고 해서 새방천 혹은 신방천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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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원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괘고정이라는 나무와 광산이씨에 관한 이야기. 「괘고정과 광산이씨」는 마살메마을에 있는 괘고정[괘고정수]이라는 왕버드나무와 광신이씨(光山李氏)에 얽힌 지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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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 교육의 현대사와 현황. 예향이자 가사문화권의 산실인 광주광역시의 교육 발전사와 최근 교육통계에 관한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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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서 전해 오는 성거산(聖居山)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광주공원 일대의 형국이 거북과 모습과 같아서 옛날부터 구강(龜岡)이라 불렸다. 이 거북이 광주를 지켜 준다고 믿어서 떠나지 못하도록 거북의 목에 해당하는 곳에 성거사와 오층석탑을 세웠다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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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구소동(九沼洞)의 지명은 기름진 땅이란 뜻의 구렁실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큰 늪[沼]이 있어 구소라 칭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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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곡동(金谷洞)의 지명은 '쇠골'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쇠골'은 '쇠'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며,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충장공 김덕령 장군이 철을 많이 제련하고 무기를 제조하여 불린 이름이라고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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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조선 후기 인조 때의 공신 정충신의 비범한 어린 시절에 관한 이야기. 조선 후기 인조(仁祖)[재위 1623~1649] 때의 공신인 정충신(鄭忠信)[1576~1636]의 어린 시절의 비범함을 알 수 있는 세 가지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들은 당시 광주목사이던 권율 장군과 관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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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금동마을과 삼형제 다리에 관한 이야기. 「금동마을과 삼형제 다리」는 금동마을과 삼형제 다리의 유래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금덩어리를 뜻하는 '금(金)' 자와 삼형제를 지칭하는 아이 '동(童)' 자가 합쳐져 금동마을이 되었으며, 삼형제가 놓았다는 다리는 경지정리사업으로 인해 땅속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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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호동(金湖洞)의 명칭은 금부리(金府里)에서 '금(金)', 만호리(晩湖里)에서 호'(湖)'를 따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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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기대승과 고경명에 관한 이야기. 고경명(高敬命)[1533~1592]이 기대승(奇大升)[1527~1572]을 찾아갔으나 만나 주지 않자 자신의 서운한 감정을 시로 적어서 표현하였고, 기대승이 고경명의 시를 읽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사죄하면서 교유 관계를 시작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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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서창은 본래 광주군에 속한 지역으로 조선시대에 방하, 당부, 선도면으로 분역되었으나, 1914년 3개 면을 통합하여 서창면으로 개편되었다. 1935년 10월에는 광주군이 광주부와 광산군으로 분리되어 승격하였는데, 서창면은 광산군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16일 광산군은 광주시로 편입하였고 서창면은 서호동, 방하동, 신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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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 오누이의 힘겨루기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은 남다른 용력(勇力)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의 용력으로 다른 사람을 굴복시키는 것을 자랑스러워하였다. 김덕령의 누이는 김덕령의 자만심을 누그러뜨리기 위해서 옷 짓기와 성 쌓기 시합을 했는데, 일부러 져주면서 동생의 자존심을 세워주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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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 오누이의 힘겨루기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서 씨름판을 돌아다녔다. 김덕령의 누이는 동생의 이러한 행동이 걱정스러워 남장(男裝)을 하고 씨름판에 나섰고, 김덕령을 이겼다. 김덕령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다시는 씨름판에 나서지 않았으며, 학문과 무술을 익히는 데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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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비범한 능력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이 소년 시절에 불한당(不汗黨)이 모여 산다는 서봉사(瑞峯寺)에 가서 비범한 능력으로 굴복시켰고, 불한당이 개과천선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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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과 관련한 용마 이야기. 김덕령은 무등산의 문(門)바위에서 용력을 기르고 술법을 익혔다. 김덕령은 문바위에서 활을 쏜 뒤에 용마(龍馬)를 타고 달려가기를 반복했는데, 이는 용마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다. 김덕령은 섣부른 판단으로 용마를 죽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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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이 임진왜란을 대비해서 무기를 만들고 군사를 훈련시켰다는 장소와 관련한 지명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이 임진왜란이 일어날 것을 예견하고 무등산 원효계곡 상류의 주검동(鑄劍洞)에 대장간을 세우고 칼과 창을 만들어서 군사들을 훈련시켰다는 이야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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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이 담력과 무술을 연마한 장소와 관련한 지명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이 어렸을 때부터 담력을 기르고 무술을 연마한 장소라고 전해 내려오는 데서 유래한 지명 관련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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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출생과 관련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은 광주광역시 충효동에 태어난 조선시대 인물이다. 호랑이가 밭에서 일하고 있는 김덕령 어머니를 잡아먹고 사람으로 환생하려다가 신의 방해로 실패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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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용력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은 광주광역시 충효동에서 태어난 조선시대 실존인물로서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을 일으켰다. 김덕령이 열다섯 살 때에 글공부를 위해서 서봉사에 갔다가 호랑이를 잡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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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오는 김덕령 관련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과 함께 글공부를 하는 친구가 모친상(母親喪) 소식을 듣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냇가의 물이 불어서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김덕령이 지혜를 발휘하여 친구가 냇가를 건널 수 있게 도와주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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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비범한 능력을 보여 주는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이 여덟 살 때에 환벽당(環碧堂) 처마에 올라가 새둥지를 나무 위로 옮겨 주었고, 이를 지켜본 할아버지의 훈계를 듣고 글공부에 전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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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유파 중 서편제를 기반으로 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판소리는 전라도 말과 음악[육자배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편제 송흥록(宋興祿)[1801~1863, 전라북도 남원]과 서편제 박유전(朴裕全)[1835~1906, 전라남도 보성]으로부터 전국으로 뻗어 나갔다. 판소리는 오늘날 전라도의 대표적인 전통 예술로 정착되었다. 전라남도는 1974년 남도판소리를 무형문화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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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남산동(南山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전라남도 함평군(咸平郡) 적량면(赤良面)의 차남리(車南里)와 전라남도 나주군(羅州郡) 본량면(本良面)의 당산리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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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내방동(內防洞)의 명칭은 내동리와 신방리에서 한 글자씩을 따온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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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내산동(內山洞)의 명칭은 1914년에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며 내동(內洞)과 용산리(龍山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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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에서 명당 자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 전해지는 이야기로 암소 등은 마을의 안산으로 명당자리이다. 문씨가 이 명당자리에 묏자리를 쓰기 위해 꾀를 내어 차지했다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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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농성동(農城洞)에는 돌고개 남서쪽에 보성군수 정화가 막았다고 전해지는 농성보(農城潽)가 있었다. 보가 막아진 뒤로는 이 지역의 농토가 수리안전답으로 변해 농사가 잘 되었다 하여 농사의 '농(農)', 농성보의 '성(城)'을 따서 농성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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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누문동(樓門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광주읍성의 북문 밖에 위치한 공북루(拱北樓)의 이름을 빌려 명명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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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눌재 박상과 어머니 이천서씨 부인에 관한 이야기. 눌재 박상의 아버지 박지흥은 세조의 왕위 찬탈을 통분해 호남으로 내려왔고, 입암산 산신령의 도움으로 광주에 터를 잡게 되었다. 박지흥이 광주에 터를 잡고 이천서씨(利川徐氏) 부인과 재혼해서 박정(朴禎), 박상(朴祥), 박우(朴祐)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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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산동(大山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대야리(大也里)의 '대'와 가산리(佳山里)의 '산'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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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지동(大支洞)의 지명은 대촌리(大村里)의 '대(大)'와 지석리(支石里)의 '지(支)'를 각각 따온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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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촌동(大村洞)의 명칭 유래에는 2가지 설이 존재한다. 첫째, 상대리(上大里)와 하대리(下大里)마을이 붙어 있다 하여, 큰 마을을 뜻하는 대촌(大村)으로 하였다는 설이다. 둘째, 부촌인 상대리와 빈촌인 하대리를 구분하여 일컬어졌다는 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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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대한건설협회의 광주 지역 협회. 대한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는 광주 지역 종합 건설업체의 권익 보호와 시공 능력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건설업자들의 단체이다. 「건설산업기본법」 제50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대한건설협회의 정관 제36조에 근거하여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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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덕림동(德林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장본면(獐本面)의 덕산리(德山里)와 을림리(乙林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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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덕의동(德義洞)의 명칭 유래에는 2가지 설이 있다. 첫째, 지역의 위치와 물줄기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옛지명들의 쓰임을 살펴봤을 때 '덕(德)'이 쓰인 지명은 물줄기로 인해 명명된 것으로 보인다. 덕의동의 위치는 무등산의 아랫마을인 청풍동과 광주호 사이의 덕봉산(德峰山) 아래에 있다. 따라서 마을의 위치는 덕봉산의 주변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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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덕흥동(德興洞)의 명칭은 동작리, 서작리의 일부와 황계면 동배리의 일부, 내정면 신촌리, 평촌리의 일부 지역이 병합되면서 덕산 밑이 되므로 덕흥리라 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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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금동(陶琴洞)의 지명은 도촌리(陶村里)와 도금재에서 유래한 것으로 도자기를 생산하는 마을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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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동 안청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깨비가 있는 둠벙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동 안청마을의 둠벙에는 도깨비와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물고기가 둠벙에 많이 살아서 마을 사람들이 물을 퍼냈지만, 물고기 한 마리도 잡을 수 없었고, 밤이 되면 주변에 도깨비불이 자주 나타난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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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도덕동(道德洞)의 지명은 광암천에 놓여 있는 도덕교에서 유래하였다. 도덕교의 이름은 도림리(道林里)와 덕곡리(德谷里)의 명칭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었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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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산동(道山洞)의 지명은 산암리(山岩里) 748~749번지에 둥근 야산이 있어 '도리매', '도르뫼', '도르메', '도르미'라 칭하다가 한자로 표기하면서 도산(道山)으로 쓰기 시작하였다. 또, '원도산리'와 '중도산리'를 '윗도르뫼' 또는 '도내기', '동밭들', '큰새암', '서남촌' 등으로 나누어 불렀으며, 도호마을을 '아랫도르뫼'라 불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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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금곡동 일대에서 확인된 가마터. 광주 충효동 요지는 1963년 발굴된 가마터이다. 우리나라 분청사기의 변화·쇠퇴 과정뿐 아니라 분청사기에서 백자로의 이행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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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당산나무에 관한 이야기. 「도적을 잡은 칠석동 당산나무」는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마을에 있는 당산나무와 그 나무를 지나다가 봉변을 당한 도적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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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천동(道泉洞)은 1914년 천곡면 도촌리와 거치면 구촌리를 병합하여 도촌리가 되었다. 이후 1988년 광주직할시에 편입되면서 도촌동이라 명명되었고, 1989년 도천동으로 개칭되었다. 옛지명으로 ‘꽃밭등’, ‘덕산골’, ‘뒷등’, ‘비석등’, ‘이방실’, ‘점등’, ‘참시암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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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천동 참샘과 비석등에 대한 지명전설.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 참샘의 전승 이야기와 비석등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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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호동(道湖洞)은 극락강과 황룡강의 끝자락인 하류에 인접해 있어 '아랫도르매'라고 불렸으며, 도호(道湖)라는 지명은 마을 주변에 극락강이 흐르면서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둠벙[방죽]이 여러 군데 있어 그것이 호수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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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속하는 자치구. 동구는 광주광역시 남동부에 있는 자치구로, 광주의 원도심 지역이다. 북쪽으로 광주광역시 북구와 인접하고 있으며, 남쪽과 동쪽으로는 전라남도 화순군과 경계를 이루고, 서쪽으로는 광주천을 경계로 서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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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동림동(東林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장본면(獐本面)의 동산리(東山里)와 작림리(作林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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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동림동(東林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운암산(雲岩山) 남서쪽에 자리한 동배리(東背里)와 죽림리(竹林里)에서 한 자씩을 따서 취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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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동산동(東山洞)의 지명은 조선시대 동산촌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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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동호동(東湖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장본면(獐本面)의 동촌리(東村里)와 용호리(龍湖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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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두정동(斗亭洞)의 명칭은 두동리(斗洞里)와 가정리(柯亭里)가 통합되면서 각각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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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두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음택풍수와 발복에 관한 이야기. 1920년대 전라도 광주에 사는 임대흥의 꿈에 호랑이가 나타나 명당을 알려 주고, 그 명당에 조상의 묘를 써서 크게 발복(發福)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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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등임동(登任洞)은 본래 ‘등림(登臨)’이었는데, 지리적 특징이 ‘등산임수(登山臨水)’의 형국이기 때문에 ‘등’자와 ‘임’자를 취하여 ‘등림(登臨)’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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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 보건 및 인력 양성을 위해 헌신하였던 미국 출신의 의료 선교사. 로널드 디에트릭(Ronald Burton Dietrick)[이철원] 선교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버지니아의과대학병원과 헌터 홈즈 맥과이어 재향군인 관리 의료센터에서 수련하였다. 1958년 미국 남장로교 의료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되어 예수병원 외과 과장으로 활동하다,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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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마륵동(馬勒洞)은 과거 해당지역을 '말구레'라 부른 데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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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마향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항마을 명칭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마항마을 명칭 유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마항마을 명칭의 유래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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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말죽배미에 관한 이야기. 「말죽배미」는 옛날 원님이 지방에서 내려올 때 말에게 말죽을 쑤어 준 것에서 비롯된 지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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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망월동(望月洞)의 지명은 옥토끼가 보름달을 바라본다는 뜻인 '옥토망월형(玉兎望月形)’으로부터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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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매곡동(梅谷洞)의 지명 유래에 관한 2가지 설이 존재한다. 첫째, 봉곡(鳳谷)과 어매(於梅)마을의 합성지명이라는 설이다. 둘째, '매화낙지형(梅花落地形)' 명당설이다. '매화낙지형'은 매곡동의 옛 지명 중 하나인 어매마을 뒷동산에 매화가 땅에 떨어지는 형국과 같다 하여 명당이라 일컬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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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매월동(梅月洞)은 개감산(蓋甘山)에 매화나무가 많았던 데에서 유래된 동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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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출생과 관련된 이야기. 중국의 풍수가가 조선의 명당을 찾기 위해서 필상(筆商)으로 위장하고 조선에 들어와서 김덕령(金德齡)[1567~1596]의 선조(先祖) 집에 머물렀다. 중국의 풍수가가 계란으로 명당을 찾아내는 것을 보고 김덕령의 선조가 그 자리에 묘를 써서 김덕령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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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명도동(明道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적량면(赤良面)의 명곡리(明谷里)와 감도리(甘道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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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명화동(明花洞)의 지명은 마을에 목화꽃이 많이 피는 데에서 유래하였는데, 나주군 관동면(官洞面) 명동(明洞)과 화동(花洞)에서 한 글자씩을 따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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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네미재의 지명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어등산 능선에 있는 무네미재는 조선시대 차준백(車俊伯)[1783~1856]의 부인 수원백씨(水原白氏)와 승려가 내기 시합을 해서 수로를 만들어 붙여진 지명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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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등산의 이름 유래에 관한 이야기. 무등산의 명칭이 서석산에서 무등산으로 바뀐 연유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이성계(李成桂)는 조선 건국을 반대한 지리산을 전라도로 귀양 보냈지만, 본래 전라도에 있던 무등산을 귀양 보낼 수 없어서 등급을 없애버렸다. 그래서 등급이 없는 산이라고 해서 무등산(無等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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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이후 광주직할시 무등산의 환경보호를 위해 추진된 시민운동. 무등산 사랑 운동은 1989년 이후 무등산의 환경보호를 위해 추진된 시민운동이다.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무보협]를 중심으로 2021년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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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의 환경보호를 위해 1990년 온천지구로 지정된 운림온천의 상업적 개발을 반대하는 시민운동. 무등산 온천개발 반대운동은 1990년 운림온천지구 지정 이후 상업적 개발에 반대하는 시민운동이다. 무등산 온천 개발 소식에 광주 시민들은 '무등산 운림온천개발저지 범시민연대회의'를 구성하였다. 이러한 여론이 형성되자 무등산 온천 개발은 사실상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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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에서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곳. 신라와 고려 시대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산신제를 모셨으며, 조선시대에는 읍제를 지냈다. 그러다가 17세기 후반 기후 변화로 야기된 잦은 기근으로 민간의 기복 신앙이 고조되었다. 조선 초에 중단된 원구제[천제]의 대안으로 남산에서 거행하는 기우를 담당한 풍운뇌우제와 사직단에 천제가 추가되었다. 또 청 왕조의 새로운 세계관의 확산이 결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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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직할시에 있는 무등산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이성부의 시. 이성부(李盛夫)[1942~2012]에게 무등산은 고향을 상징하는 단어로 시 「무등산」은 무등산을 예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89년에 출판사 풀빛에서 발행한 이성부의 다섯 번째 시집 『빈 산 뒤에 두고』에 수록되었다. 이성부는 1942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고등학교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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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원광법사에 관한 이야기. 원광은 신라 진평왕(眞平王)[재위 579~632] 때의 승려이다. 원광은 중국에서 유학을 하고 신라로 돌아와 큰 승려가 되었고, ‘세속오계(世俗五戒)’를 만들었다. 이야기는 원광이 중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 이유와 중국에서 부처님의 가호(加護)로 목숨을 건진 전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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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굴, 보전 및 지역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예술 기관. 각 지방의 문화원은 '지역 문화의 진흥을 위한 지역 문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법에 따라 설립된 법인'을 말한다. 지방 문화원에서는 지역 문화의 계발·보존 및 활용, 향토 자료를 포함한 지역 문화의 발굴·수집·조사·연구 및 활용, 지역 문화의 국내·외 교류, 지역 문화 행사의 개최 등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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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감찰 박문현에 관한 이야기. 박문현이 어려운 집안 살림에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지혜로운 부인과 결혼한 뒤에 과거 급제하여 성공한 이야기이며, 업신인 구렁이가 떠난 뒤에 죽고 가세(家勢)가 기운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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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눌재 박상과 고양이에 관한 인물전설. 조선 전기 중종(中宗)[재위 1506~1544] 때의 문신인 눌재(訥齋) 박상(朴祥)[1474~1530]이 한양으로 가는 도중에 고양이를 만나 겪었던 내용의 인물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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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박상과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 「박상과 묘답」은 눌재(訥齋) 박상(朴祥)[1474~1530]의 탄생과 박상의 목숨을 구해 주었던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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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박호동(博湖洞)의 지명은 박산(博山)마을과 호송(湖松)마을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 박호(博湖)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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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3월 전남대학교 학생운동 세력이 독재 정권에 항거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던 단체. 반외세반독재구국학생투쟁위원회는 전두환 정권의 장기 집권을 저지하고 미국의 내정간섭에 반대하며 5월투쟁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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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배중손에 관한 이야기. 배중손(裵仲孫)[?~1271]이 정승으로 있으면서 나라의 윤리를 바로잡기 위해서 서얼차별법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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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백석골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방죽 근처에 백석사라는 작은 절과 석불이 있었다. 용수라는 소년은 석불에 동생의 명복을 빌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일본인이 그 석불을 가져갔다. 어느 날 석불이 용수의 꿈에 나타났다. 석불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얼굴로 변했고, 어머니를 쫓아가던 용수는 방죽으로 뛰어들어가 다시는 떠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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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벽진동(碧津洞)은 고려 당시 이곳에 있었던 벽진부곡에서 따온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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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보화촌 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명칭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보화촌 마을 명칭 유래」는 보화촌(寶貨村) 마을의 김씨가 밭을 갈던 중에 보화 덩이를 발견했지만,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해서 대장간 주인에게 빼았겼다는 명칭 유래와 관련된 지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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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복룡동(伏龍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광주군(光州郡) 복호리(伏虎里)와 황룡강(黃龍江)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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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본덕동(本德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며 광주군(光州郡)의 본촌리(本村里)와 유덕리(柳德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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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덕림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순금이 둠벙에 관한 지명전설. 과거 덕림마을은 둠벙이 자주 터져서 큰 피해를 입었다. 마을 사람들은 둠벙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제사를 지냈다. 순금이라는 아이가 둠벙에 빠져 죽은 뒤로 둠벙은 무너지지 않았고, 마을 사람들은 안정을 유지하며 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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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입석에 관한 이야기 입석마을에는 「입석」의 유래와 역촌에 관한 지명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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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본촌동(本村洞)의 본촌(本村)이란 지명은 본래 마을이 지역의 가장 중심이 되는 위치에 있을 때 붙여지는 이름이다. 그리고 인근에 새로운 마을이 생긴다면 ‘신촌(新村)’ 또는 ‘새마을’이라 불리게 된다. 따라서 본촌동의 지명은 갑마보면(甲馬保面)의 중심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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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북동(北洞)의 지명은 옛 광주읍성(光州邑城)의 북문(北門) 외곽에 있어 “붕밖, 북문외(北門外), 북문밖, 북외(北外)”이라 불리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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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북산동(北山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적량면(赤良面)의 북성리(北城里)와 황산리(黃山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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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경양방죽과 김방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조선 시대 세종 때 광주목사 김방이 꿈에 나타난 할아버지를 통해 경양방죽을 축조하기 위한 수로(水路)를 얻었다는 전설에 얽힌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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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촌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음택풍수와 발복에 관한 이야기. 1920년대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에 사는 이덕만이 배고픈 도승에게 밥을 주고, 비아골의 명당 묏자리를 얻어서 집안 후손이 흥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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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통화 창출 기능보다는 자금의 이전적 공급 기능을 담당하는 금융 중개기관. 비통화금융기관은 각 기관의 업무 특성에 따라 개발기관, 투자기관, 저축기관 및 보험기관 등으로 구분되며, 통화금융기관 이외의 대부분의 금융기관을 포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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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사호동(沙湖洞)은 동 앞에 흐르는 황룡강이 호수와 같다 하여 '사호(沙湖)'라 하였다. 『호구총수(戶口總數)』[1789]에 따르면 '사호촌'은 '사오촌(沙吾村)'으로 확인되며 '사호리(沙湖里)'라는 마을 명칭은 『지방행정구역명칭열람』에서부터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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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펼쳐진 더 나은 삶과 사회를 위한 공적 활동 및 운동. 1945년 8월 15일 해방 직후, 사회 운동은 그동안 억눌려왔던 정치 참여의 기회가 열림에 따라 공식적으로 정치 단체와 사회 단체가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사회 운동 전반에서 정치적 성격이 두드러졌다. 특히 광주 지역에서도 8월 30일 건국준비위원회가 조직되었고, 지역의 여성 대표들도 건국준비위원회 광주부인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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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산막동(山幕洞)은 마을 전체가 산으로 둘러싸여 '산막실'이라 하기도 하였으며, 현풍곽씨 곽해초(郭海初)가 이곳 산속에 막을 짓고 살았다는 설로 인해 산막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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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산수동(山水洞)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여황면(艅艎面)의 용산리(龍山里)와 용수리(龍水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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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산정동(山亭洞)은 기와를 구웠다 하여 '지실' 또는 '와곡', '와동'이라 하였으나, 마을 뒤에 큰 정자나무가 있어 산정(山亭)이라 고쳐부르게 되었다. 또 와곡면소(瓦谷面所)터, 가라지[가야], 지실면소터와 같은 이름으로 불렀으며, 마을이 어등산에 둘러싸여 있어서 '니거리골’, ‘도루실골’, ‘독정굴’, ‘산숫굴’, ‘서당골’, ‘시묵골’,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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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삼각동(三角洞)의 지명은 삼각산[三角山/月角山]에서 유래되었다. 삼각동은 광주의 밑이 되므로 삼각이라 하였으며, 물줄기가 분기되는 지역적 위치에 따라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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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삼각산의 지명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 적돌골[積石谷]에 절이 있었는데, 절에서 키우는 소에 뿔이 세 개가 달려 있었다. 뿔이 세 개인 소가 죽은 뒤에 절은 폐사되었고, 절이 있는 산 이름을 삼각산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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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삼거동(三巨洞)의 명칭은 세 갈림길이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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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삼도교회는 기독교 복음 전파 및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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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삼도동(三道洞)의 명칭은 삼도면(三道面)의 이름에서 유래하였고, 삼도면은 삼가면(三加面)과 도림면(道林面)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지었는데, 이외에도 여러 지명으로 불린다. 마을 이름으로 ‘배매’, ‘배문이’, ‘사기장골’이 있으며, 들이름으로 ‘염바다들’, ‘소금쟁이들’이 있다. ‘배맨돌’이라 부르는 입석이 남아 있으며, 등대를 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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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삼암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삼암마을의 지명유래에 관한 이야기. 「삼암[돌모랭이]」은 일제강점기에 마을을 '삼암'이라고 부른 유래와 그 이전에는 '돌모랭이'라고 불렀던 이름의 유래를 담은 지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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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정자. 삼우정(三友亭)은 일제강점기 당시의 시국을 비관한 향촌 선비 류양열(柳良烈), 김항배(金恒培), 정연철(鄭然喆) 등 3명이 외로운 회포를 달래며 끈끈한 우정을 다지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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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생용동(生龍洞)의 지명은 물줄기가 흐르는 마을의 지리적 위치에 따라 붙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생용마을의 주변에는 영산강이 흐른다.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에서 흘러내리는 금성천과 창평면에서 흘러나오는 중앙천이 합해지는 곳과 인접해 있었는데, 이 물줄기는 마을을 지나 영산강으로 합류되고 있었다. 여기서 생용동의 '생(生)'의 본래 훈이 '낳다'지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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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지내마을 입구에서 확인된 청동기시대의 주거지. 우치공원 패밀리랜드 옆에는 대야저수지가 있고 오른쪽으로 지내마을이 있다. 유적은 지내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구릉 사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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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서봉동(西峯洞)은 봉황새가 사는 곳이라 하여 서봉리(棲鳳里)라 하였다가, 서봉사(西峯寺)라 하는 절의 이름을 따서 서봉(西峯)으로 한자가 바뀌었고, '서봉굴' 또는 '서봉'이라 불렸다고 한다. 또 서봉동은 '달구장테', '매봉', '완역골', '큰잿골', '큰재너머골', '서봉지리', '깐치냇다리', '땅골', '물맞잇골', '안청골', '차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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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막걸리 제조업체. 서부주조장은 어등산 생쌀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막걸리 생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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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흥동과 서구 서창동 사이를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서구에 설치된 2종 교량으로 광산구 신흥동과 서구 서창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영산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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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서창동(西倉洞)의 명칭은 조선시대 때 세곡을 수납하는 창고인 서창(西倉)이 있던 데에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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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석문산 지명전설. 1989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삼암마을에 거주하는 제보자 김상길의 이야기를 채록하였으며, 1990년 광주직할시가 간행한 『광주의 전설』에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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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석정동(石亭洞)의 지명은 봉황산에 정자처럼 평평한[亭] 큰 돌[石]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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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선동(仙洞)의 명칭은 선돌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선동은 함평군(咸平郡) 여황면(艅艎面) 선암리(仙岩里)의 일부를 포함하는 지명으로, 선암리의 ‘선암’은 ‘서 있는 돌’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선돌에서 유래한 지명임에도 실제로는 마을 내에 선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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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선암동(仙岩洞)의 '선암(仙岩)'은 과거 고려시대 당시 어등산에 '선암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또 선암역(仙巖驛)이 있어 역말 또는 역촌, 선암이라고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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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본부. 성균관유도회는 공자의 도덕 사상을 근본으로 윤리, 도의, 인의 정신을 함양하고 실천하는 데 목적을 둔 오륜(五倫)을 바탕으로 인(仁), 의(義), 예(禮), 지(智)를 갈고 닦으면서 선현들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연구 발전하고 실천하고자 전국 500만 유림의 뜻을 모아 설립한 유학자들의 모임이다. 성균관과 지방 향교(地方鄕校) 및 성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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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세하동(細荷洞)의 명칭은 세도리의 '세(細)', 동하리의 '하(荷)'를 따와 붙여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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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소촌동(素村洞)은 마을 지형이 마치 가마솥과 같다 하여 '정두(鼎頭)'라 부르다가 조선시대 말 '소촌', '솥머리'라 불렀다. 또 소촌동의 지명으로 ‘갓골’, ‘새태’, ‘성적굴’, ‘동자봉골’, ‘물통골’, ‘유양골’, ‘안안태’, ‘참산골’, ‘초분골’ 등의 골짜기 지명이 많이 보이고, ‘광대봉’, ‘동산’, ‘동자봉’, ‘말미산’, ‘방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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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송대동(松大洞)은 조선 후기 광주목(光州牧) 동각면(東角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광주군(光州郡) 동각면 복호리(伏虎里), 유림리(柳林里)와 방하동면(方下洞面) 대촌리(大村里), 구기리(舊其里), 송정리(松亭里), 고내상면(古內廂面) 수성리(水城里) 일부를 합하여 서창면(西倉面) 송대리(松大里)라고 하였다.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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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송산동(松山洞)의 지명은 송동리(松洞里)와 죽산리(竹山里)의 명칭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죽산(竹山)마을의 이름은 마을에 대나무가 많았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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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막걸리 제조업체.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1988년에 광주직할시에 편입된 지역이다. 편입 이전까지는 전라남도 광산군이라는 지명과 광산 문화라는 일정한 문화를 가진 지역이었다. 광주광역시 지역은 주로 상공업이 중심을 이루는 도시 지역 또는 도시 문화의 성격이 강한 지역이지만, 광산 지역은 농업 지역 또는 농촌 문화의 성격이 강한 지역으로 다소 상이한 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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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송정동(松汀洞)의 지명은 강가에 소나무가 많아 소나무 '송(松)'과 물가 '정(汀)'을 썼다는 설과 송정동 들녘 둠벙 하나에 소나무가 둘러져 있어 이 둠벙에서 발원된 명칭이라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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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에 있는 1913 송정역시장의 현황과 청년 상인들의 활동. 1913 송정역시장은 2015년 호남고속철도(KTX)이 개통하면서, 2016년 현대카드와 광주광역시·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그리고 주민들의 협업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송정역전매일시장이 새로운 이름으로 새롭게 개장한 곳이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한 기획 가운데 하나는 청년 상인들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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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송촌동(松村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나주군(羅州郡)의 송록리(松綠里)와 신촌(新村)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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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송치동(松峙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함평군(咸平郡) 여황면(艅艎面)의 송림리(松林里)와 금치리(今峙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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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송학동(松鶴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송계리(松溪里)와 봉학리(奉鶴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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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수곡동(水谷洞) 명칭의 유래는 2가지로 추정된다. 첫째, 수곡(水谷)은 수곡마을에서 유래하였는데, 마을 앞 병풍산과 불태산이 있어 마을에 화재가 날 염려가 있었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마을의 명칭에 '수(水)'를 사용하여 현재의 수곡이라 불린다는 설이다. 둘째, 골짜기에 항상 물이 흐르고 있어서 수곡(水谷)이라고 부른다는 설이다.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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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승촌동(昇村洞)의 지명은 고려시대에 절이 있어 승촌이라 했다는 설과 승촌이 들 가운데 마을이란 뜻을 담고 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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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지산마을에 전해지는 시개배미에 관한 이야기. 「시개배미」는 지산마을에 시개배미의 유래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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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시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이 자신의 문제와 욕구를 인식하고 문제 해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자립을 도모하며, 지역 주민 상호 간 연대감을 형성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치료하는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 전달 기구로서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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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장성군 일대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거무 장터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이방 신거무가 고을 원님을 농락한 죄로 죽어 원귀(冤鬼)가 되었다. 신거무가 고을 원님을 죽인 다음에 집안까지 멸문지화(滅門之禍)를 시키려고 하였는데, 원님 아버지가 용서를 빌고, 신거무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시장을 세웠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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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동(新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동을 신설하면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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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신동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샘에 관한 지명전설.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신동마을에는 범새암이라 불리는 우물이 있다. 범새암은 배씨들이 물이 필요해서 만들었다고 하며 호랑이가 이곳에서 물을 먹거나 오줌을 싸고 갔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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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룡동(新龍洞)의 명칭은 신촌리(新村里)와 구룡리(九龍里)가 병합되면서 각각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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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신안동(新安洞)의 지명 유래는 신촌리와 들과 관련이 있다. 다시 말해 '신촌마을과 그 안의 들'을 지금의 '신안리'로 부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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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신용동(新龍洞)의 지명은 신평(新平)과 복룡(伏龍)의 마을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서 취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그리고 중심마을이었던 복룡마을 주변에 새로운 마을이 생기자 신용(新龍)으로 불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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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장동(新壯洞)의 지명은 신기리(新基里)의 '신'과 도장리(都莊里)의 '장'을 각각 따온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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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촌동(新村洞)의 명칭은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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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전해 내려오는 신틀바우라 불리는 바위에 얽힌 이야기. 신틀바우재 고개에 있는 바위에 줄줄이 나 있는 구멍이 마치 짚신을 짜는 신틀의 새끼를 걸 때 쓰는 말뚝을 꽂기 위한 구멍같이 생겼다 하여 신틀바우라고 불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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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전해 오는 전라도사 조공의 꿈에 관한 이야기. 새로 부임한 전라도사 조공이 관리들과 지방 토호들의 부정부패를 엄히 처리하였다. 어느 날 유일한 말동무인 정소죽과 고양이 꿈을 말하며 불길한 예감과 함께 이별의 술잔을 나누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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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심총이라 불리는 무덤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남산마을에 심총(沈塚)이라 불리는 무덤이 있다. 조선 후기에 심총이 있는 산을 두고 심씨 집안과 정씨 집안 사이에 발생한 산송(山訟)과 무덤에 얽힌 도둑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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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추선사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송학마을에 있었던 추선사가 빈대로 인해 폐사한 것과 쌀이 나오는 구멍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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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누이와 관련된 지명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은 용력(勇力)이 뛰어난 장군이었지만, 누이는 김덕령보다 용력과 지혜 면에서 더욱 뛰어난 인물이었다. 김덕령의 누이는 자신의 치마로 두 개의 바위를 광주광역시 본촌동에 옮겨 놓았는데, 이 바위를 쌍바위라고 부른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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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쌍촌동(雙村洞)의 명칭은 예전에 오래된 버드나무 두 그루가 있어 쌍유촌(雙柳村)이라 불렀던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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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서 효자와 효녀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덕이는 빚을 지고 옥에 갇힌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대감댁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덕이는 일을 잘해서 신임을 얻었고, 대감댁의 문둥이 아들 대신에 장가를 가서 잘 살게 되었다. 그리고 덕이의 여동생이 그 은덕을 갚기 위해 대감댁의 문둥이 아들과 혼인을 하여 서로 은혜를 갚고 잘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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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안청동(安淸洞)은 전체적으로 푸른 산이 앞뒤로 우거져 있고 옆으로 넓은 벌판이 있어 살기 좋은 곳이라 하여 안청(安淸)이라 지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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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마을에 세워진 풍천대에 관한 지명유래 전설. 일제 강점기 석음(石陰) 박노술(朴魯述)[1851~1917]이 세운 풍천대(風天臺)의 유래에 관한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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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압촌동(鴨村洞)의 지명은 올미실에서 유래한 것으로 산이 어울려 있는 골짜기 마을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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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양과동은 동쪽으로 남구 덕남동, 서쪽으로 남구 이장동, 남쪽으로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광촌리, 북쪽으로 남구 행암동, 임암동과 접해 있는 복합 영농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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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양동(良洞) 지역에는 선사시대의 유적인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어 그 오랜 거주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 양동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도림면(道林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도림면 마암리(馬岩里), 복만리(卜萬里), 월전리(月田里), 석암리(石岩里)와 함평군(咸平郡) 갈동면(葛洞面) 내기리(內基里), 월악면(月岳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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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양동(良洞)의 명칭 유래는 두 가지가 있는데, 동네에 큰 샘이 있어 샘물이라 불렸다는 설과 장터라는 특성을 감안하여 어질게 살라는 의미에서 지어졌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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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양산동(良山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장본면(獐本面)의 양곡리(良谷里)와 월산리(月山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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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양촌동(良村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가장 큰 마을이었던 양촌리(良村里)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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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양한림[양만용]에 관한 이야기. 양한림이 공부를 게을리하다가 어머니의 꾸중을 듣고, 초분(草墳)에서 귀신들이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되었다. 양한림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학문에 정진하여 벼슬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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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어등산의 지명 유래에 관한 이야기. 어등산 산허리의 박산(朴山)마을에 사는 판관(判官) 박중윤이 키운 잉어가 용으로 승천하여 어등산(魚登山)이라는 지명이 생겼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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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 언론·출판의 역사와 현황. 언론과 출판의 역사는 당시 우리나라가 처해 있었던 사회·경제·정치적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여기에서는 시대에 따라 광주 지역의 신문, 방송, 출판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에 대해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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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광주광역시의 역사. 광주광역시는 삼한시대에는 마한, 삼국 시대에는 백제에 속하였다. 백제 때 광주광역시는 무진주, 통일신라시대에는 무주라 불렀으며, 광주라는 명칭은 940년(태조 23)에 처음 사용되었다. 고려시대인 1018년(현종 9) 행정구역을 재편할 때 해양현(海陽縣)으로 강등되었다가 그 후 주로 승격되었으나 1310년(충선왕 2)에 다시 화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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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연산동(蓮山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평리면(坪里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官洞面)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평리면 평산리(平山里), 연계리(連溪里), 두산리(斗山里)와 동각면(東角面) 침산리(砧山里), 사룡리(巳龍里) 일부를 합하여 평동면 연산리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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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나주오씨 부인과 입절암에 관한 이야기. 「열녀 오씨 부인과 입절암 유래」는 죽은 남편을 따라 죽은 나주오씨(羅州吳氏)와 나주오씨가 순절(殉節)했던 입절암(立節岩)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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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체육시설. 염주종합체육관 부근에는 실내수영장, 실내빙상장, 양궁장, 골프장, 승마장, 테니스장, 골프 연습장, 광주월드컵경기장 등의 시설이 복합적으로 밀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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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오룡동(五龍洞) 명칭은 지형의 모습으로부터 유래한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舊韓國地方行政區域名稱一覽)』의 자료에 처음으로 오룡마을이 표기되고 있는데, 지명이 대개 지역의 지리적 특징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용(龍)'처럼 생겼다 해서 오룡이라고 불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룡동의 위치는 전라남도 담양군 추월산(秋月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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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오산동(烏山洞)의 명칭은 오산동의 자연마을인 본촌 뒤에 솟아 있는 가망매와 연관이 있다. 가망매의 모습이 '날고 있는 까마귀'와 같다 하여 오산(烏山)이라 붙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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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 오산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괴밥사리와 눌재 박상에 관한 이야기. 「오산리의 괴밥사리」는 눌재(訥齋) 박상(朴祥)[1474~1530]이 겪었던 일화와 괴[고양이]밥사리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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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오선동(鼇仙洞)은 성산리·발산리·시동리·구촌리 일부를 합해 하남면 오산리(鼇山里)라 하였는데, 1988년 광주직할시로 편입될 당시 광산구 오산동과 지명이 같다 하여 '오선동'으로 변경되었다. 마을 이름의 유래를 살펴보면, 지형이 기['게'의 방언]처럼 생겼다고 해서 '기재', '게재' 또는 '거치', '오선(鼇仙)'이라고 하였다. 또 지명총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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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오운동(五雲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다섯 가지 오묘한 구름이 있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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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남동성당에서 매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추모하기 위한 미사.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 미사는 1980년에 일어났던 5.18광주민주화운동에서 희생된 광주직할시 시민들을 추모하고, 5월 민주화운동의 정당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된 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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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오자치 장군과 용마 바위에 대한 이야기. 오자치 장군과 장군의 용마에서 유래된 용마 바위에 대한 전설이다. 오자치가 자신의 잘못으로 죽은 용마를 위해 자연석을 쪼개 용마 바위를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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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오처대에 관한 이야기. 오처대(吳處大)는 전라도 광주 삼도면 지평리 사람이며, 조선 숙종(肅宗)[재위 1674~1720] 때에 장원급제하였다. 오처대가 중국에 사신으로 가서 천자에게 비범한 능력을 보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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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견적산과 옥녀봉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금당산의 옥녀봉에 관한 전설이다. 옥녀봉에서 용마를 시험하기 위해 화살을 쏘았는데, 주인이 오해를 하고 말의 목을 쳐버렸다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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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옥동(玉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평리면(坪里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官洞面)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평리면 옥동리(玉洞里), 용전리(龍田里)와 관동면 미곡리(尾谷里)를 합하여 옥동리(玉洞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이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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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 기념관. 서울올림픽대회의 성공을 후대에 계승하고 기념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지역사회 체육 활동의 진흥이 올림픽 성공을 계승한다는 의미로 선수들의 훈련장이나 일부 종목의 경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건물 외벽과 내벽에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계승으로 건립되었다는 문구가 새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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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왕동(旺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적량면(赤良面)의 왕산리(旺山里)와 내동리(內洞里)에서 한 글자씩 따온 이름이다. 왕동은 용진산을 비롯한 이 지역의 산봉우리가 용처럼 솟아나며 왕동저수지 주변을 떠받들고 있다고 하여 붙인 명칭이며, 빛이 나고 번성할 마을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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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요강배미에 관한 이야기. 「요강배미」는 가난한 농부 부부가 부인의 놋요강까지 팔아서 논을 샀다는 데서 유래한 지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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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요기동(堯基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광주군(光州郡)의 요동리(堯洞里)와 신기리(新基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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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강동(龍江洞)의 명칭은 마을 인근의 용강(龍江)으로부터 유래하였다. 무등산에서 북쪽 방향으로 뻗은 산줄기[龍]가 마을과 만난다 하여 용강이라 부르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때 굽이쳐 흐르는 강가에 있다고 하여 용강동의 이름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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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용곡동(龍谷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관동면(官洞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관동면 사곡리(巳谷里), 발산리(鉢山里), 용두리(龍斗里)를 합하여 평동면 용곡리(龍谷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이 광산군(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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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무기 승천과 지명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 박뫼마을 앞으로 흐르는 황룡강은 수심이 깊어서 이무기가 살고 있었으며, 수십 년의 시간을 기다린 뒤에 어등산을 타고 승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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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용동(龍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관동면(官洞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관동면 회룡리(回龍里), 용연리(龍淵里)를 합하여 평동면 용동리(龍洞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이 광산군(光山郡)에 편입되면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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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두동(龍頭洞)의 명칭은 뒷산이 용(龍)의 머리의 모습과 유사하다고 하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용이 알을 낳고, 머리를 내밀어 낳은 알을 보고 있는 형국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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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두동(龍頭洞)의 명칭은 동의 지형이 용의 머리와 같이 생겼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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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봉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왕자대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용봉동[광산구]에 있는 왕자대(王子臺)에 관한 두 가지의 지명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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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용봉동(龍峯洞)의 명칭은 마을의 지형이 용이 승천하려고 꿈틀거리는 모습과 닮았고, 뒤에 있는 평산이 용의 승천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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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용봉동(龍鳳洞)은 반룡(盤龍)과 봉곡(鳳谷)의 이름의 한 글자씩을 따서 생긴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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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고장자와 중에 관한 이야기. 「용봉동의 고장자 터」는 성격이 고약했던 고장자(高長者)와 도승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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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용산마을에 있는 정자나무의 이름에 관한 이야기. 「사정」은 용산마을에 있는 사정(思亭)이라는 정자나무의 유래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한자로 생각 '사(思)' 자와 정자 '정(亭)'을 써 '정자를 생각한다'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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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전동(龍田洞)의 명칭은 영산강 상류지역이 아홉 용[생룡, 신용, 오룡, 용강, 거룡, 용산, 용두, 복룡, 용전]과 관련하여 용이 노는 들판의 중심지라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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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용진산 기우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용진산(聳珍山)의 석봉(石峰)과 토봉(土峰)에서 지낸 기우제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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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우산동(牛山洞)은 과거 면소재지로 말매산[말미산, 120m] 기슭에 자리한다 해서 '말매' 또는 '독산(禿山)'이라 불렸고, 지형이 소의 형상을 닮았다고 한 데에서 우산동이라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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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우산동(牛山洞)의 지명은 효죽우체국 서쪽에서 중흥동 동부시장으로 이어지는 쌍봉(雙峯)의 능선 모양이 소가 누워 있는 형태와 비슷하다고 하여 와우(臥牛)라 불린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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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지명에 관한 이야기. 「운남리 명칭 유래」는 운남마을 이름의 유래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운남리에 전주최씨(全州崔氏)의 선산이 있다. 최씨들은 자신의 성씨인 '최(崔)' 자가 뫼 산(山) 밑에 새[隹]가 있다 하여, 자신의 가문을 뱁새라고 불렀다. 이때 최씨들은 뱁새에게는 구름과 수풀이 필요하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운림촌(雲林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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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운수동(雲水洞)은 과거 어등산에 운수사라는 절이 있었던 데에서 명명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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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운암동(雲岩洞)의 지명은 운암산(雲岩山)에서 비롯되었다. 그리고 주변의 형태가 알을 품고 있는 닭의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황계포란형(黃鷄抱卵形) 명당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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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명지대학교 학생 강경대의 운구 행렬이 광주직할시 시내로 진입하는 것을 돕기 위해 광주 시민과 학생들이 경찰에 대항해 벌인 투쟁. 운암동 투쟁은 1991년 학원 자주화 투쟁 중 진압 부대의 무차별한 폭행으로 사망한 명지대학교 강경대 열사의 운구 행렬을 광주 시내로 들여오려는 광주 시민들과 그것을 저지하려고 했던 경찰 사이에서 벌어진 대치 사건이다. 광주 시민과 경찰은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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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운정동(雲亭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어운리(魚雲里)의 '운(雲)'과 복정리(福亭里)의 '정(亭)'을 취하여 지어진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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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원산동(院山洞)의 지명은 원촌리(院村里)의 원(院)과 만산리(萬山里)의 산(山)을 각각 따온 것에서 유래하였다. 원촌리의 지명은 포충서원(褒忠書院)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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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남북국시대 원상장군>과 아사 여인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 남북국 시대에 원상(元常)장군이 아사(阿沙)라는 여인을 사랑하였다. 그러나 아사 여인의 전 남편은 원상장군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람이었다. 원상장군은 아사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사랑을 얻지 못하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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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월계리 명칭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전라도 광주목사가 망월봉(望月峯)과 옥토봉(玉兎峯)이 있는 형국에 따라 마을 이름을 새로 지어준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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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 월봉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조개둠벙의 용에 관한 이야기. 월봉마을 조개둠벙에는 승천하지 못한 용이 살고 있었다. 용이 마을 사람들의 꿈에 나타나고, 큰비가 내릴 것을 알려 주며, 송아지를 잡아먹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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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월성동(月城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가장 큰 마을이었던 월성리(月城里)에서 유래하였으며, 월성을 '산고개 아래'라는 뜻으로 해석하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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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월전동(月田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나주군(羅州郡)의 월정리(月丁里)와 춘전리(春田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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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월출동(月出洞)의 지명은 남구 월산동(月山洞)의 지명과 중복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월출동 지명의 유래는 월산에 대한 유래로부터 찾을 수 있다. 월산(月山)은 궁암[바위 ]에서 '달[月]'과 해산(海山)의 '산(山)'을 따와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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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유계동(柳溪洞)은 조선 후기 광주목(光州牧) 동각면(東角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해 광주군(光州郡) 동각면 본촌리(本村里), 관두리(官斗里), 유림리(柳林里), 서촌리(西村里), 분토리(粉土里), 서호리(西湖里)와 방하동면(方下洞面) 송정리(松亭里), 계촌리(桂村里), 농막리(農幕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동곡면 유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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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유네스코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회.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는 교육, 과학, 문화 등 관련 분야의 국제적 교류와 협력을 증진함으로써 국가·문화 간 상호 이해와 친선을 증진하고, 새롭고 다양한 문화와 지식을 널리 확산시켜 세계 평화를 확립하고 인류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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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유동(柳洞)의 지명은 광주읍성의 공북루와 북문에서 서울로 가는 방향에 조성된 버드나무 숲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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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유촌동(柳村洞)의 명칭은 마을에 버드나무가 많았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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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예전부터 현대까지 행해지는 모든 장르의 음악. 광주광역시는 예향으로서의 자부심이 있다. 호남은 판소리의 발생지이고 예로부터 넓은 평야가 있는 지역으로서 농경문화 속의 민속악, 민요의 발달도 상당하다. 광주가 1896년 전남도청 소재지로 결정되고 근대 도시로 급성장하게 되면서 문화 활동도 집중되기 시작하였다. 조선 궁내부 협률사의 해체로 하향한 국악인들과 호남에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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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압촌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고광선이 은둔했던 읍궁암에 관한 이야기. 고광선(高光善)[1855~1934]이 거주했던 봉황산 중턱에 위치한 읍궁암(泣弓岩)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고광선이 읍궁암에서 고종을 생각하며 흘린 눈물이 푸른 이끼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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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장동(泥場洞)의 지명은 황금 거북이가 진흙 속에 묻혀 있는 형상이란 지리설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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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춘영에 관한 이야기. 동학 농민군을 이끈 이춘영(李春榮)[1869~1896]은 군인 수와 무기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장태를 만드는 지혜를 발휘해서 일본군과 관군에 맞서서 전라도 장성 황룡강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장태 이야기」는 이러한 실제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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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충효동의 충장사가 자리 잡은 고개를 배재 혹은 이치라고 불렀는데, 이 자리에 김덕령 집안의 묘가 13기가 있다. 이 자리가 장군묘의 명당자리여서 김덕령과 같은 명장이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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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홍수설화와 동물보은에 관한 이야기. 어떤 사람이 현몽(現夢)한 도사의 계시에 따라 용진산 꼭대기에서 배를 만들었고, 홍수가 발생하면서 마을 사람들과 뱀, 개미를 구해 주었다. 배를 만든 사람이 홍수가 지나간 뒤에 마을 사람들의 모함으로 감옥에 갇혔지만, 동물들의 보은으로 억울한 누명을 풀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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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임곡동(林谷洞)의 지명은 임곡리 신임곡에 호남선의 철도역이 건설되면서 이곳 일대가 번성한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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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임동(林洞)의 명칭은 지역 인근에 버드나무가 많다 하여 유림촌(柳林村)으로 불렸던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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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의 기후, 지질, 지형, 토양 등과 같은 지리적 요소. 자연지리는 인문지리와 더불어 지리학을 구성하는 한 축으로 기후, 식생, 토양, 지형 등과 같은 환경뿐만 아니라 이러한 자연현상들이 상호작용하면서 형성하는 독특한 자연경관을 포괄한다. 지역의 자연지리적 특성은 역사와 문화, 산업 등을 형성하는 배경이며, 지역의 고유한 특성인 지역성의 토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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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잣고개와 무진고성지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일대에 있는 잣고개와 무진고성지(武珍古城址)에 관한 이야기이다. 잣고개는 장원봉과 장대봉 사이에 있다. 옛날부터 성이 있던 고개라 하여 ‘성(城)’의 옛말인 ‘잣’고개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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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장등동(長燈洞)의 지명은 긴 산등성 밑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고 하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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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장록동(長綠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평리면(坪里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官洞面)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평리면 장록촌(長綠村), 건촌(建村) 등을 합하여 장록리(長錄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이 광산군(光山郡)에 편입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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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암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장만평이란 인물과 시장에 관한 이야기. 「장만평」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스파이로 돈을 많이 번 장만평이라는 인물과 삼암마을 삼거리에 있었던 시장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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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서창마을 백마산에 있는 장수굴과 김세근 의병장에 관한 이야기. 「장수굴과 의병장 김세근」은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백마산에 있는 장수굴(將帥窟)과 삽봉(揷峰) 김세근(金世斤)[1550~1592] 의병장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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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장수동(長水洞)은 장성리(長城里)와 수남리(水南里)에서 각각 한 글자씩을 따온 지명이다. 장수동에는 ‘보리매’, ‘서당맷’, ‘당너매’, ‘용고머릿재’, ‘꽃바웃등’, ‘꾀꾀등’, ‘정짓등’ 등 산과 관련된 명칭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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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대산마을에 전해지는 곽장자와 장재새암에 관한 이야기. 「장재새암 유래」는 장재새암이라는 지명의 유래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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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추상화를 본격화한 강용운·양수아를 중심으로 광주 지역에 설립된 미술단체. 해방 이후 남도 구상화단을 형성한 오지호, 임직순 등의 화가들은 자연에 대해 느낀 감정과 감흥을 화폭에 담았다. 이런 배경 속에서 강용운과 양수아는 1960년 광주 지역에서 추상미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전남현대미술협회를 발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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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소재하는 전통 방식으로 상품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 광주 지역의 전래 시장은 대소 2개소로 나누어졌고, 대시장은 광주교 하류 하반(河畔)에 있었으며 '구력 2'의 날에 3회 개시하였다. 소시장은 부동정 외 하반에 있었고 '구력 7'의 날에 3회 개시하였다. 소시장은 그 이름과 같이 작은 장이었고, 대시장은 큰 장으로 규모가 컸으며 광주군 제일의 대시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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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옥동에서 전해오는 금남군 정충신의 태몽과 출생에 관한 이야기. 금천군(錦川君) 정윤(鄭綸)은 무등산을 삼키는 꿈을 꾸었다. 정윤은 예사롭지 않은 태몽임을 직감하고 부인과 동침하려 하였지만 실패하였고, 관비와 동침하여서 금남군(錦南君) 정충신(鄭忠信)[1576~1636]을 낳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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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공적 권력의 획득·유지·행사를 둘러싸고 이루어져 온 개인이나 집단 간의 경쟁이나 조정 과정. 사회를 구성하며 살아가는 인간들은 다양한 인간 관계로 인하여 항상 자원의 배분을 둘러싸고 대립이나 분쟁을 일으키게 된다. 이러한 갈등을 조정하며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주요 수단으로 정치가 발생했다. 정치는 협의로는 국가 권력에 의해 수행되는 일련의 통치를, 광의로는 자신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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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직할시에서 1987년에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68회 전국체육대회는 1986년 광주직할시로 승격한 뒤 1987년 개최되었다. 대회 기간 동안 광주직할시와 전라남도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여천시, 나주시, 송정시와 곡성군 등 전라남도 도내 7개 시·군에서 분산하여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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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직할시에서 1993년에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74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역대 다섯 번째로 개최한 전국체육대회로 참가 인원이 역대 전국체육대회의 최대를 넘어서면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하지만 전국체육대회의 비대화에 따라 대회 운영상 많은 문제가 제기되면서 이후 대회부터는 전국체육대회의 질적인 측면을 위해 사전 예선제를 진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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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나무를 심어 산림 자원을 조성하는 활동. 조림을 하는 목적은 경제림을 조성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 외에도 황폐지의 복구, 화전 정리, 연료림 조성, 유실수 및 특용수 조림, 속성수 조림 등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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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산업 중 중공업 및 화학 공업과 관련된 산업. 중공업은 부피에 비해 무게가 비교적 무거운 물건을 만드는 공업이며, 화학 공업은 화학적 원리나 변화를 응용하여 여러 가지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내는 공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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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중흥동(中興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가리(中街里)와 신흥리(新興里)의 합성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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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증심사(證心寺)에 관한 이야기. 신라 때 한만동의 어머니가 생전에 여종을 살려 주었다. 후에 여종의 아들은 중이 되어 풍수를 익혀 한만동의 어머니의 묏자리를 잡아주었다. 한참 뒤, 한만동이 어머니의 묏자리를 옮기려고 땅을 파자 그 노승이 나타나 말렸다. 묏자리를 파내어 동티가 날 것을 막기 위해 절을 세웠는데, 지금의 증심사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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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견훤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 「지렁이의 아들 견훤」은 후백제 건국 시조 견훤의 탄생담이다. 견훤의 어머니가 처녀일 때 매일 밤마다 자줏빛 옷을 입은 남자가 찾아왔다. 후에 아이를 낳았는데, 이 아이가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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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산동(池山洞)은 1914년 행정 구역을 신설하며 전라남도 함평군(咸平郡) 여황면(艅艎面)의 지동리(池洞里)와 산음리(山陰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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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석동(支石洞)의 지명은 마을의 고인돌[支石]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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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야동(芝野洞)의 지명은 지산리(芝山里)와 대야리(大野里)의 한 자씩을 취해 만들어진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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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지정동(池亭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관동면(官洞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坪里面)과 관동면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관동면 수각리(水閣里), 평지리(平池里), 봉정리(鳳亭里), 오동(五洞)을 합하여 평동면 지정리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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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지죽동(芝竹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나주군의 지로리(芝老里)와 죽천리(竹川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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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지평동(芝坪洞)의 지명은 지산리(芝山里)와 운평리(雲坪里)의 명칭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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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한반도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몰려 사는 동족 마을 조사는 1930년 조선총독부 인구조사 때 이루어졌다. 이때 통계를 중심으로 일본 사람 젠쇼 에이스케[善生永助]가 『조선의 취락』을 편찬하면서 같은 혈족끼리 많이 모여 살면서 선영을 모시는 제각이나 사당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운영하는 동네를 정리한 바 있다. 이후에 같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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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전해 내려오는 참새암 굴과 관련된 이야기. 참새암 굴이라는 곳에서 물이 솟았는데, 나병 환자가 이 물로 씻으니 허물을 벗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지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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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호랑이 바위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청옥동 신촌마을 앞 개울가에 호랑이 모양의 자연석이 있고, 그 옆에는 작은 개 모양의 바위가 있어 호랑이가 개를 노려보는 형상이다. 이 호랑이 바위에는 마을 사람들과 중의 대립에 관한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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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청풍동(淸風洞)의 지명은 깊은 산골에 자리하고 있다는 지리적 특징과 맑은 물이 흐른다는 지역적 특징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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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사람을 제물로 바쳐서 만든 보에 관한 이야기. 마을 사람들은 농사와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보(洑)가 자꾸 터져서 걱정이었는데, 지나가는 중이 최씨 성을 가진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치면 보가 터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마을 사람들이 가난한 최씨를 설득해 딸을 제물로 바쳤는데, 그 뒤로는 보가 터지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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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가축·가금을 사육하여 필요한 물질을 생산하고 그 생산물을 이용하는 산업. 식료품으로는 젖, 고기, 알, 기름, 꿀 등이 있고, 의류나 그 밖의 생활필수품을 공급하는 것으로는 양모, 가죽, 뼈, 뿔, 우모, 약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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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충효동(忠孝洞)의 명칭은 조선시대 정조가 선조 때 충신인 김덕령 장군이 생장한 곳이라 하여 충효리(忠孝里)라 사명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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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금산과 금산성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의 앞산인 금산과 금산성의 유래에 관한 전설이다. 금은보화가 가득해서 금산이 되었다는 지명 유래와 금산성을 축조하게 된 이유 그리고 금곡의 바위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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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오는 금다리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의 동림마을과 담양군 남면의 지실마을 사이를 연결하는 금다리가 있다. 이 다리는 23m 정도의 시멘트로 만든 다리이고, 그 밑에는 금다리보라고 하는 조그만 보가 있다. 이 금다리와 금다리보의 이름에 관한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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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치평동(治平洞)의 명칭은 노치리와 평촌리에서 한 글자씩을 따온 데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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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칠석동(漆石洞)의 지명은 마을 뒷산의 옻칠한 듯한 검은 바위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마을에 고인돌이 7개가 있어 칠석(七石)이라 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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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칠석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농바위에 관한 이야기. 「칠석동 농바우와 나주 처녀」는 나주에 살고 있는 마을 처녀들이 칠석마을 죽령산에 있는 농바우의 모양을 보고 칠석마을로 시집가려고 했다고 한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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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칠성마을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칠성마을 남쪽에 새터라고 불리는 곳에 별 모양의 일곱 개 바위가 있어서 칠성이라 했고, 일곱 개의 우물을 파야 명당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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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태령동(台嶺洞)의 지명은 조수고개[朝水-]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수고개는 일명 '조시갯재'라 불리며 전라남도 담양군 봉서면 양지리와 태령동 경계에 있다. 태령(台嶺)의 '태(台)'는 '크다'를 의미하고 있으며 '령(嶺)'은 고개를 뜻하는 말이므로, 종합하자면 태령(台嶺)은 '큰 고개'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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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태봉(胎峯)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에 신안동과 학운동에 2개의 태봉이 있었다. 그중 신안동 태봉에 관한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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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태봉산에 관한 이야기. 옛날 사람들은 전라도 광주의 지형을 이무기가 용이 되어 여의주를 입에 물고 하늘에 오르려는 형국이라 했는데, 그 여의주가 바로 태봉산이다. 태봉산이 태봉이라 불리게 된 것은 인조의 왕자의 태를 묻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1968년에 지역 구획정리 사업으로 태봉산이 없어졌는데, 당시 마을의 노인들은 이러한 광주의 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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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왕건과 장화왕후에 관한 전설. 왕건(王建)[877~943]과 오처자(吳處子)가 샘에서 만나고, 오처자가 왕건의 아들을 낳은 후 재회하여 장화왕후가 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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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팔왕산의 지명유래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팔왕산(八王山) 지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이다. 팔왕산은 파랑산, 팔랑산으로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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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풍암동(楓岩洞)의 명칭에 대한 자세한 자료가 없지만, 풍암동에 있는 신암(新岩)마을은 마을 뒷산 금당산의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신암이라 했으며, 500년 전 김제김씨가 산 넘어 광주로부터 옮겨와 터를 잡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운리(雲裏)마을은 마을 전체가 산으로 둘러싸여 마치 구름 속에 있는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음성박씨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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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전해 내려오는 풍영정과 연인에 관한 이야기. 「풍영정 애화」는 풍영정에서 일어난 소금장수 총각과 마을의 처녀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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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정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풍영정에 관한 이야기. 「풍영정 유래」는 풍영정(風詠亭)의 현판과 칠계(漆溪) 김언거(金彦琚)[1503~1584]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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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풍향동(豊鄕洞)의 지명은 풍동리(豊嶝里)와 고사리 향교(鄕校)의 합성지명에서 유래되었다. 일반적으로 '향교(鄕校)'가 있는 마을의 '향(鄕)'을 '생'이라 발음하며, '교(校)'를 '기' 또는 '계로 부른다. 따라서 '고향교(古鄕校)'를 부를때 '고생기〉고새기〉고사'라고 부르는 현상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풍향동의 지명에서 '향(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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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대가 끊어질 위기를 조력자의 도움으로 해결한 광산탁씨에 관한 이야기. 극락강변의 한 마을에 살고 있는 만석꾼 광산탁씨(光山卓氏)가 단명하는 자식의 운명을 점쟁이와 처녀의 도움으로 해결한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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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하남동, 오선동, 안청동, 도천동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단지. 하남일반산업단지는 지방 산업단지의 수요 대처 및 고용 증대에 의한 지역경제 육성과 시가지 부적격업체를 수용하여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국토 서남권 개발 기지의 효과적 수용을 위해 조성된 산업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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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하산동(下山洞)의 지명은 침산 아래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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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 지역 국악의 저변확대와 계승, 발전을 위해 설립된 국악 단체. 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는 (사)한국국악협회 전국 지회 중 하나로 비영리 사단법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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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한국무용협회의 광주광역시 지회. 1990년 1월 한국무용협회 광주직할시 지회가 설립되었다. 이후 광주직할시의 광주광역시 승격으로 한국무용협회 광주광역시지회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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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의 광주광역시 지부. 한국문인협회 광주광역시지회에서는 시화전과 시 낭송회, 문학 기행, 문학 강좌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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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의 광주광역시 지역 음악협회.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는 120여 개의 국내외의 지회·지부와 100여 개의 산하단체를 두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6만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한국음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는 지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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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 김덕령이 신이한 능력으로 할아버지의 원수를 죽인다는 복수담. 김덕령(金德齡)[1567~1596]의 할아버지가 억울하게 죽었는데, 김덕령의 아버지는 김덕령 할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서 김덕령을 낳았다. 불행한 가정사를 알게 된 김덕령이 유명한 대장장이에게 신검(神劍)을 받아서 신출귀몰한 능력으로 할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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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공권력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 과정. 광주광역시의 행정 행위는 「대한민국 헌법」을 비롯하여 「지방자치법」 등의 법령, 광주광역시 조례·규칙, 그리고 예산 등의 행정 규범에 따라 수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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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행정기관의 권한이 미치는 구, 동으로 구분된 지역. 우리나라의 행정구역은 특별시, 광역시, 도, 특별자치도, 특별자치시, 시, 군, 자치구, 읍·면, 동·리로 구분된다. 행정구역은 행정 기능의 분업적 수행을 가능하게 하고, 지역 주민의 공공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 행정구역은 행정 여건 및 생활 환경의 변화에 따라 조정, 보완되는데, 광역시의 경우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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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전해 오는, 조선시대에 광주목이 광산현으로 강등되었던 사건에 관한 이야기. 조선시대 성종 대 전라좌도 광주의 판관이 아전에게 화살을 맞은 사건을 계기로 광주목이 광산현으로 강등되었다가 연산군 대에 다시 복고되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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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화암동(花岩洞)의 지명은 지형적 특징으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암동의 지형은 바위와 꽃이 있다 하여 화암 또는 꽃바우라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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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화장동(禾場洞)의 지명은 비옥한 평야에서 벼농사가 잘 되는 데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영산강의 나루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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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화정동(花亭洞)의 명칭은 송정마을에 있는 화담사(花潭祠)의 '화'와 송정의 '정'을 따서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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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황룡동(黃龍洞)은 지대가 높아 황룡강물이 범람하여도 잠기는 일이 없어 마치 물속에 떠 있는 성곽 같다 하여 '수성(水城)'이라 하였으나, 그 후 마을 위치가 황룡강변에 있다 하여 황룡(黃龍)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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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회룡마을에서 전해 오는 마을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의 회룡마을은 마을의 형세가 용이 돌아보는 형국이라 하여 회룡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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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회재 박광옥의 딸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매월동 회산마을이 고향인 회재(懷齋) 박광옥(朴光玉)[1526~1593]에게 영민하고 기이한 능력을 지닌 딸이 있었는데, 박광옥 딸이 지닌 능력 때문에 시집에서 소박을 맞고 친정으로 돌아와서 정절을 지키며 일생을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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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효령동(孝嶺洞)의 지명 유래에 관한 정확한 설은 알 수 없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태령의 령(嶺)과 ‘효-백행지본야(孝-百行之本也)’에서 '효(孝)'를 혼용하여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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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흑석동의 유래와 실존인물 옥경련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흑석동이 주변의 특이한 환경으로 지명 이름이 붙여진 것과 옥경련(玉卿鍊)이 샘의 물을 마시고 과거에 급제한 사연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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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마을 이름 유래에 관한 이야기. 「흑석마을」은 흑석마을의 유래와 흑석마을에서 알려진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