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목행동에 있는 충주시 관할 소방 행정 기관.

[설립목적]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충청북도 충주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4년 충주시 교현동 419번지에 충주소방서가 개서하여 1968년에는 중앙파출소를, 1983년에는 수안보파출소를 각각 개소하였다. 1986년 충주시 연수동으로 청사를 신축·이전하였으며 1987년에는 남부파출소를 개소하였다. 1992년 충주시와 중원군이 통합됨에 따라 중원군 지역도 관할 구역으로 편입하였다.

1992년 남부파출소를 호암동 543-22번지로 신축·이전하였으며 1995년에는 119구조대를 발족하였다. 1996년 주덕파출소를 신축·이전하였으며 1997년에는 충주시 동량면 화암리에 충주호 수난구조대를 발대하였다. 2001년 앙성파출소를 개소하였으며 2007년부터 충주시 목행동 489번지[목행산단7로 9]에 새 청사 신축 계획을 추진하여 2009년 2월 9일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활동, 화재 예방 교육, 소방 안전 점검, 구급 환자 이송, 풍수해 조난으로 인한 구조 활동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본서 조직은 소방서장 아래 소방과와 방호과를 두고 있으며 3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산하에 중앙119안전센터·남부119안전센터·수안보119안전센터·주덕119안전센터·앙성119안전센터·119구조대·충주호수난구조대 등을 두고 있다.

그리고 중앙119안전센터 산하에는 산척119지역대를, 주덕119안전센터 산하에는 노은119지역대를, 앙성119안전센터 산하에는 소태119지역대를 각각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