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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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1990년대부터 시작된 골프장 건설 반대 운동. 1990년대부터 북제주군 지역에서 골프장 반대 운동이 시작되었다. 제주도가 1989년에 실시했던 1차 골프장 건설 사업체 공개 모집에서 선정된 (주)한라레저관광과 (주)신성 두 개 업체는 금악리와 북촌리 주민들의 반대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골프장 건설을 진행하였다. 1989년 당시만 해도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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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에 속한 행정리. 자연마을인 머흘왓과 한다리를 통합하여 새로 흥성한 마을이라는 데서 신흥동이 되었다. 고려시대에 형성되어 큰 마을을 이룬 후 조선 인조 때 귀덕리 하동에 살던 장(張)씨가 마을을 이룬 것으로 전해온다. 본래 제주군 구우면 지역으로 고려 때 귀덕현이 있었으므로 귀덕골·귀독·귀덕촌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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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에 속한 행정리. 옛 이름은 한술과 선돌이다. 한술은 한수풀이라고도 하며 울창한 숲을 말하며, 선돌은 고인돌을 말한다. 대림은 한수풀의 한자 표기로 두 마을인 대림촌과 입석촌이 행정상 한마을로 합쳐졌음을 알 수 있다. 1884년 방대한 지역 특성으로 인해 3개 리, 즉 상대·중대·하대(지금의 한림리)로 분리되어 오늘날까지 이어 오고 있다.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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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에 속한 행정리. 옛 이름은 존귀술, 민간에서는 종구실이라 한다. 존귀의 뜻은 확실하지 않으며, 19세기 중후반에 상대리로 표기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636년(인조 14)~1637년의 병자호란 중에 동쪽에 인동장씨, 서쪽에 제주양씨가 거주를 시작하며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큰 촌락을 이루어 마을 이름이 대촌리(大村里)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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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에 속한 행정리. 옛 이름은 알한술 또는 알한수풀이다. 한술[大林]의 아래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지금도 한자음으로 하대 또는 하대리라고 한다. 한림(翰林)의 한(翰)도 고유어 한[大]의 음가자 표기이다. 1750년경 대림리에서 현재 한림1리, 한림2리 일대는 느티나무와 참나무, 순북이나무 등으로 우거진 숲이었는데, 밭을 개간하면서 산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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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에 속한 행정리. 옛 이름은 알한술이다. 19세기 말부터 알한술 지역을 한림이라 하였고, 한림(翰林)의 한(翰)도 고유어 한[大]의 음가자 표기이다. 당초 대림리의 한동네였던 것이 1884년 한림으로 분리된 뒤 독립된 마을로 발전해 왔다. 이 무렵 지금의 한림2리 어귀인 안동네에 김해김씨의 선조가 살았다고 전한다. 본래 제주군 구우면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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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속한 읍. 한림의 옛 이름은 한술 또는 한수풀이다. 한술의 한은 큰의 뜻을 가진 고유어이고 술은 수풀 또는 덤불의 뜻을 가진 제주도 방언으로, 한자로 대림(大林)으로 표기된다. 한림(翰林)이라는 표기는 19세기 말 자료인 『제주군읍지』 등에 나타난 이후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1002년 한림읍 북방 4㎞ 해상에 화산이 폭발하여 비양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