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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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제주 4·3사건의 원혼을 위무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종합 예술제. 4·3문화예술제는 제주 4·3사건의 진상 규명과 도민의 명예 회복을 도모하며 현대사의 비극인 제주 4·3사건을 예술로 끌어올려 진상 규명 작업을 환기시키고 제주 4·3사건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개최되었다. 1989년 도내외 11개 사회 단체로 구성된 41주기 4·3추모제공동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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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좋아하여 대학 시절에 문학 동아리에서 활동했던 강덕환은 1992년에 『생말타기』라는 시집을 낸 시인이다. 그는 문학 관련 단체에 가입해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사단법인 민족문학작가회의의 본부 회원이면서 제주도지회(제주작가회의)의 회원이다. 제주작가회의에서는 1998년 창립 당시부터 활동하면서 사무국장, 젊은작가포럼 위원장, 이사,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이사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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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만들어진 사상이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한 예술. 제주시 문학을 살피기 위해서는 우선 제주도 근·현대문학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제주시의 문학은 제주도의 문학과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도 따라야 한다. 제주 섬은 전체가 하나의 공동체라고 할 수 있기에, 특히 문화활동에 관한 사항을 제주시만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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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제주 지역 문학인들의 단체. 1974년 자유실천문인협회로 출발하여 1987년 지금의 이름으로 개편된 민족문학작가회의가 1996년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이후, 제주도지회는 1998년에 설립되었다. 겨레의 참다운 민족 문학 건설을 위한 지역적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제주도지회(이하 제주작가회의)가 창립되기 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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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반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 문학위원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간행한 문예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약칭 제주 민예총)은 1994년 김광렬·나기철 등이 중심이 되어 창립되었는데, 문학위원회의 회원 작품 등을 모아 1995년에 창간한 것이 『섬의 문학』이다. 『섬의 문학』 첫 호에서 제주 민예총은 「지역 문학의 건강한 파수꾼이고자」라는 글을 통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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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2동은 제주시의 중심지로서 제주목 관아가 있는 곳이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치·문화 일번지라 할 수 있다. 삼도2동에는 우체국, 시청청사, 법원, 중앙의원 등 문화시설이 집중되어 있던 곳이다. 일제강점기에도 제주도의 주요한 관공서가 있었던 곳이며, 상권이 번창했었다. 그러나 제주시의 시가지 개발에 맞물려서 1980년대 중반부터 인구이동이 나타나면서 상권이 쇠락해졌다고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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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에서 계간으로 간행하는 문화예술 교양지. 『제주문화예술』이 처음 나온 것은 2000년 12월 31일인데, 이 『제주문화예술』은 창간호임을 명시하지 않았으며 2000년 결산호 형식으로 나왔다. 물론 창간사도 없는데, 다만 「책머리에-새천년을 보내면서」라는 김상철 당시 지회장의 글에서 왜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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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에 있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 산하 사진분과위원회. 사진이 가지는 개인적 창의성과 사회적 역할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며 우리 사회와 예술이 진정 올바르게 진보할 수 있도록 하며, 사진작가로서 창작 실천을 통하여 제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창립 취지문에 의하면 ‘과거 우리의 자연과 문화는 우리 것이 아닌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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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에 있는 제주 지역 민족 문화 예술인들이 창립한 예술 단체. 1988년 12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을 설립하여 창립 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1993년 사단법인으로 허가받아 1994년부터 지역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의 확장을 통해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이 전국적인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1997년부터 지역적 기반을 바탕으로 전국적 연대 활동을 전개하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