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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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 있는 봉우리. 이 오름 서쪽에 형성되어 있는 마을이 검은덱이 을이라 하여 금덕리(今德里)라 하였는데, 지금은 애월읍 유수암리에 속하였다. 그러나 이 오름은 지경상 애월읍 소길리에 속한다. 이 오름 일대에는 예로부터 감은 덕, 검은 덕[암반, 너럭바위]이 많다는 데서 감은덱이 오름 또는 검은덱이 오름으로 불렀다. 한자 차용 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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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 있는 오름. 궷물 오름은 오름 동쪽 굼부리[분화구]에 ‘궷물’이라는 샘이 솟아난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궷물 오름 바로 남동쪽에는 노꼬메 오름이 자리하고 동남쪽에는 족은노꼬메 오름이 자리한다. 궷물 오름의 면적은 138,366㎡ 둘레는 1,388m, 높이는 48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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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 있는 무환자나무 및 팽나무 군락. 1974년 4월 13일 제주도기념물 제6호로 지정되었다. 16그루의 팽나무 고목들이 무리를 이루고 있으며, 그 사이에 무환자나무 1그루가 있다. 무환자나무의 키는 12m이며, 둘레는 1~2m이고, 팽나무의 키는 16m이며, 둘레는 6m이다. 무환자나무 잎은 호생하는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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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와 소길리 사이에 있는 봉우리. 이 오름은 큰 오름인 큰노꼬메와 작은 오름인 족은노꼬메로 나뉜다. 큰노꼬메는 노꼬메 큰오름이라 하고 족은노꼬메는 노꼬메 족은오름이라고 한다. 이 오름은 일찍부터 놉고메 또는 놉구메라 부르고 한자 차용 표기로는 고고산(高古山) 또는 고구산(高丘山) 등으로 표기하였다. 그런데 녹고산(鹿高山)으로 표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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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와 고성리 경계에 있는 오름. 노로 오름은 노로[노루]가 많이 살았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노리 오름이라고도 하며 한자를 차용하여 장악(獐岳)이라고도 한다. 노로 오름 동북쪽에는 붉은 오름, 남동쪽에는 세성제 오름, 남서쪽에는 한대 오름이 있다. 노로 오름의 면적은 571,141㎡, 둘레는 3,85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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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일대의 고려 시대 사찰 터. 유수암리 사지 일대에는 ‘절터’, ‘절왓’, ‘절물’이라는 사찰과 관련된 지명이 남아 있다. 절물이 자리 잡고 있는 극락봉은 해발 고도 314m의 오름으로 고성리와 금덕리 경계에 자리하고 있다. 절터는 절물에서 하천을 건너 보이는 북동쪽의 경작지로 추정된다. 고려 시대 청자편, 분청사기편,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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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산새미 오름 북쪽에 있는 고려 후기 김수 장군의 묘로 불리는 무덤. 유적이 위치한 산새미 오름은 해발 650m의 높은 곳이다. 항파두리성 내성에서 남쪽으로 약 5㎞ 정도 떨어져 있다. 김수 장군의 묘로 추정되는 무덤이 이 오름의 북쪽에 있다. 산새미 오름은 1270년 9월 고려 정부군의 영광부사 김수 장군과 그 휘하의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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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 있는 용천수. 김통정 장군이 이끄는 삼별초군이 항파두성을 근거지로 삼으면서 고성리의 구시물과 옹성물을 비롯하여 이 유수암천까지 식수로 사용하게 되면서 유수암천의 초기 형태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유수암천의 머릿돌 곁에 세워진 비석 내용의 일부를 옮기면, “한라산 서북나래 드리운 곳에 우뚝솟은 절마루! 그 아래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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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 있는 장애인 거주 시설. 창암 재활원은 장애인의 기초 생활 능력과 사회 심리적 환경 개선 및 의료 재활 서비스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재활 의지를 높여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중증 장애인 요양 시설이다. 기독교 박애 정신, 생명의 존엄성 그리고 인간 평등 사상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장애인들의 인간다운 삶의 보장을 위해 보호, 재활 및 사회 복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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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 있는 고려 시대 사찰 터. 태산사지 바로 동쪽에는 유수암천이 있고, 절동산 위로 올라가면 평평하게 땅을 고른 듯한 잔디밭이 나타난다. 이 잔디밭 주변을 둘러싼 동산 기슭에는 무환자나무들이 서식하고 있다. 이는 옛 태산사의 승려들이 염주를 만들 때 사용하려고 심어놓은 나무라고 한다. 여러 환경을 고려해 볼 때 태산사의 창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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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 있는 제주마를 보호·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 1922년 4월 5일 설립 인가된 조선경마구락부는 5월 20일 최초로 경마를 시행하였다. 1942 3월 1일에는 조선마사회가 설립되었으며, 1949년 9월 29일 조선마사회에서 한국마사회로 명칭을 바꾸었다. 한국마사회는 「한국마사회법」 제1조에 근거하여 경마의 공정한 시행과 원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