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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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봉우리. 이 오름은 712.4m의 큰 봉우리와 727.5m의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727.5m의 봉우리는 위쪽에 위치하고 있고 굼부리(분화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봉이라 할 수 있으나 지도상으로 보나 외관상으로 보나 712.4m의 봉우리를 주봉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 오름 일대에 검은 돌이 많은데다가 그것이 먹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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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봉우리. 이 오름은 궤물 오름에서 소리가 변하여 궤미 오름으로 바뀌었는데, 괴오름으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이 오름은 예로부터 궤물이 있는 오름이라는 데서 궤물 오름이라 부르다가 한자 차용 표기로 괴수악(怪水岳)으로 표기하였다. 그러다가 궤물 오름이 궤미 오름으로 바뀌고 한자 차용 표기도 괴수악(槐水岳)[궤물 오름] 또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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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봉우리. 눈오름 또는 누운 오름은 제주도 여러 지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로 나지막하게 누워 있는 듯한 오름을 일컫는다. 이 오름들의 형세가 마치 누워 있는 것과 같이 나지막하다는 데서 붙인 것이다. 한자 차용 표기로는 주로 와악(臥岳)으로 표기하였다. 이 오름의 북쪽에는 봉성리가 있으며, 북서쪽에는 어도 오름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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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오름. ‘독’은 바위 또는 돌을 뜻하는 고유어이며 독물 오름은 ‘독물이 있는 오름’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 한자를 차용하여 옹수악(瓮水岳, 甕水岳) 또는 독수악(獨水岳)이라고도 한다. 독물오름은 시간이 흐르면서 ‘동물 오름’으로 실현되어 동수악(東水岳)과 같은 한자 차용 표기가 생겨났다. 독물 오름 꼭대기에는 큰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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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봉우리. 예로부터 빈네 오름이라 불렀으며 한자 차용 표기로는 채악(釵岳) 또는 잠악(簪岳) 등으로 표기하였다. 오름의 형세가 빈네[비녀의 제주어]와 같다는 데서 붙인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빈네 오름 남쪽 기슭으로 빌레내가 지나는 것으로 보아, 빈네는 빌레[너럭 바위]의 오기로 보인다. 빈네 오름 서쪽에는 폭낭 오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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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오름. 새별 오름은 예로부터 새벨 오름 또는 새빌 오름이라고도 하였는데 ‘새벨’ 또는 ‘새빌’이 ‘샛별’의 제주어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한자를 차용하여 효성악(曉星岳) 또는 신성악(晨星岳, 新星岳)이라고도 한다. 새별 오름 서쪽에는 이달이 오름이 있으며 동남쪽에는 독물 오름과 궤미 오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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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선운정사에 있는 조선 시대 석조 약사여래 좌불상. 약사여래는 사람들의 질병을 고쳐주는 약사 신앙(藥師信仰)의 대상이 되는 부처로 약사유리광여래(藥師瑠璃光如來)·대의왕불(大醫王佛)이라고도 한다. 선운정사 석조약사여래좌상은 조선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상으로, 제주도에 있는 석불 중 가장 오래된 불상이며 통일 신라 시대 이래 유행한 약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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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봉우리. 예로부터 도내미 또는 도노미라 불렀으며 한자 차용 표기에 따라 도내산(道內山)으로 표기하였다. 이 도내미 가까이에 형성되었던 마을을 도내미 을이라 하여 도내산리(道內山里)로 표기하였다. 그러다가 18세기에 도내산리를 어도내산리(於道內山里)로 바꾸었다. 어도내산리에서 內[내]와 山(산)을 표기에서 생략하여 어도리(於道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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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슬기롭게 탐구하는 자주적인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참되고 바르게, 슬기롭고 튼튼하게’이다. 1943년 4월 1일 어도 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43년 6월 3일 개교하였다. 1949년 3월 10일 제주 4·3 사건으로 교사가 전소되어 폐교되었다가 1949년 9월 1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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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일대에 있는 옛 사찰터. 어도리 사지의 뒤편은 동산 모양의 지형이라 절동산이라 부르고 있다. 4·3 사건 이전에는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으나 군인들에 의해 소개된 후 잃어버린 마을이 되었다. 예전에는 절동산 북서 방향 ‘상수모를’ 쪽에 절물이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사용하지 않아 매립되었다. 애월읍 봉성리 노인 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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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봉우리. 이달이 오름은 두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두 봉우리를 아울러서 이달이 오름이라고 한다. 높은 봉우리를 큰오름이라 하고, 베락맞은그정·큰그정·족은그정 등이 있다. 그리고 낮은 봉우리는 족은 오름이라 하며, 촛대 오름 또는 촛대봉이라고도 부른다. 예로부터 이달이 오름이라 불렀으며 한자 차용 표기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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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매년 개최되는 목축 문화를 계승한 들불 축제. 제주선인들은 험난한 자연환경을 인내와 도전 정신으로 극복하여 왔고, 또 자연에 순응하며 지혜롭게 역사를 일구어 오는 동안 제주만의 독특한 민속 문화를 잉태하여 왔다. 이러한 제주선민들의 옛 생활풍속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계승, 발전시킨 정월대보름 들불축제는 제주의 전통 민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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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휴양 숙박 시설. 객실은 한실과 양실로 구성되어 총 14개가 있으며 부대시설로 로비라운지, 한식당, 승마장, 당구대,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다. 제주그린리조트에서는 1997년 국내 최초로 제주 지역의 특색을 살린 몽골리안 마상쇼를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제주그린리조트가 있는 새별오름은 정월대보름 들불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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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새별오름에서 억새꽃 풍광을 주제로 개최되는 가을 축제. 1993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억새군락지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 특유의 가을 풍광인 억새를 주제로 한 관광 문화 축제를 기획하면서 시작되었다. 개막축하쇼, 걷기대회, 베스트커플, 즉석이벤트, 체험프로그램, 어린이사생대회, 억새를 소재로 한 작품전시회, 제주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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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봉우리. 예로부터 폭낭 오름[퐁낭]이라 불렀으며 한자 차용 표기에 따라 팽목악(彭木岳)으로 표기하였다. 폭낭은 팽나무의 제주어로, 유난히 눈에 띄는 폭낭이 있는 오름이라는 데서 붙인 것인데, 현재 그 폭낭이 어느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폭낭 오름의 북쪽에는 궤미 오름과 독물 오름이, 동북쪽에는 레 오름이, 남서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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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간 지대에 있는 오름. 한대비케 또는 한뎃비케라고도 하며 한자를 차용하여 한대악(漢大岳)이라고도 한다. ‘한대’의 뜻은 확실하지 않으며 ‘비케’는 ‘비크래기’라고도 하는 비탈진 곳을 이르는 제주어이다. 한대 오름의 동북쪽에는 노로 오름, 동쪽에는 세성제 오름, 남쪽에는 돌오름, 서쪽에는 검은들먹 오름과 레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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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봉우리. 제주도에는 레 오름이 여러 군데 있는데, 이 오름도 그 중 하나이다. 이 오름은 일찍부터 레 오름이라 부르고 한자 차용 표기로는 월라악(月羅岳)과 월내악(月乃岳)·월라봉(月羅峯)·다율악(多栗岳) 등으로 표기하였다. 레는 다래의 제주어로, 다래가 많이 났던 오름이라는 데서 붙인 것이라고 한다. 이 오름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