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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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 로터리에서 한라산 서쪽 해발 1,100m를 정점으로 하여 서귀포시 중문동 일주 도로 사이에 있는 도로. 1100 도로는 총 35.09㎞에 이르며, 제주시 구간은 14.2㎞, 서귀포시 구간은 15.99㎞, 구 북제주군 구간은 4.90㎞이다. 중용 구간은 1,550m로 오라 로타리에서 신제주 제성 마을 사이에 있는 도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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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문 사거리에서 서귀포시의 옛 남제주군청 사이에 있는 도로. 이 도로는 1963년 2월 6일 국도 11호선으로 지정되었는데, 5·16 군사 쿠데타 때 만들어진 도로라고 해서 ‘5·16 도로’라고 명명되었다.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되면서 2008년 11월 17일 지방도 1131호선으로 변경되었다. 1956년 당시 건설부 이리 지방 건설국과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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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과 용강동 경계에 있는 봉우리. 산 모양이 넓적한 가오리 모양을 닮았다하여 개오리 오름[가오리의 제주 방언]이라 부르고 있으나, 한편에서는 犬月岳(견월악)이라는 한자명을 놓고, 개가 달을 보고 짖는 형국이라고 풀이하기도 한다. 높이는 743m, 비고 118m, 둘레는 3,504m, 면적은 640,913㎡, 폭은 1,298m이며, 모양은 복합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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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봉우리. 이 오름은 일찍부터 넙거리 또는 넙거리 오름으로 불러왔다. 오름 전체가 넓게 분포하는 데다 큰 봉우리와 작은 봉우리가 서로 갈리어 있다는 데서 이름을 붙인 것이다. 한자 차용 표기로는 광거이악(廣巨伊岳) 또는 광가악(廣街岳) 등으로 표기하였다. 이 오름 바로 동남쪽에는 살하니 오름 또는 살라니 오름이 있고, 남쪽에는 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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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1동 있는 공원. 제주도의 자연석과 고사목의 뿌리를 전시해 놓은 곳으로, 한라산의 해발 700m 이하에서만 자생하는 조록나무의 것으로, 죽은 뒤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약한 부분은 썩어 없어지고 단단한 부분만이 남아 절묘한 공간미를 형성하고 있다. 1971년 8월 10일 100여평의 가설물을 설치하여 개원하였으며, 제주를 사랑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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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봉우리. 예로부터 물찻 오름이라 불렀으며 한자 차용 표기로는 수성악(水城岳)으로 표기하였다. 오름 꼭대기에 물이 차 있는 호수가 있는 데다 오름의 형세가 마치 성(城)과 같이 이루어져 있다는 데서 물찻 오름이라 한 것이다. 물찻 오름을 한때 검은 오름으로 잘못 표기한 경우도 있었으나, 물찻 오름을 검은 오름이라 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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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서 제주시 봉개동 사이에 있는 도로. 비자림로는 27.3㎞이며 제주시 구간은 12.3㎞, 구 북제주군 구간은 15㎞이다. 〈표〉비자림로 현황 지방도로 관리되던 시절 제1112호로 명칭이 부여되었다. 1985년에 비자림로로 바뀌었다. 동부 축산 관광 도로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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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오름. 장오리라는 이름이 붙은 네 개[물장오리, 테역장오리, 불칸장오리 등]의 오름 가운데 하나로, 모흥혈에서 솟은 고·양·부라는 삼신인이 각각 살 곳을 정하기 위하여 화살을 쏟았던 오름이라는 전설이 깃들어 있다. 달리 ‘쌀손장오리’, ‘살손장오리’라고도 하는데, 모흥혈[제주 삼성혈]에서 솟은 고·양·부라는 세 신인이 살 곳을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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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 1동에 있는 봉우리. 산정부에 샘이 있다고 하여 새미 오름이라 불려졌고 새미 오름의 한자 표기로 삼의악(三義岳), 삼의양악(三義讓岳), 삼의양 오름으로 불려지고 있다. 그 모양이 사모(紗帽)와 비슷하다 하여 사모악(紗帽岳)이란 별칭도 있다. 동사면은 완만한 경사로 해송이 듬성듬성 식생하고, 남사면의 골짜기에는 자귀나무 등이 잡목들과 어우러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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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봉우리. 성판악은 한라산 국립 공원의 성판악 등산로 주변에 위치하는 오름으로 한라산 동쪽 산록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단성화산이다. 단성 화산은 일회의 분화 활동을 통하여 형성되는 소형 화산체로서 제주에서는 오름으로 불린다. 형성 과정과 구성 물질을 기준으로 여러 유형으로 구분되는데, 성판악은 스코리아콘으로 분류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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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도로. 1981년 신혼부부가 택시에서 내려 사진을 찍다가 세워둔 차가 언덕위로 올라가는 현상을 목격한 이후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신비의 도로라는 이름 이외에 ‘도깨비 도로’, ‘요술 도로’ 등으로 불려지고 있다. 신비의 도로는 국도 99호선 노형동 289-15[1100로 2894-63] 일대 약 100m 구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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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행정동. 남쪽의 한라산 정상부에서 길게 뻗어 북쪽으로 펼쳐진 지역이다. 아라(我羅)라는 말은 현재의 아라 1동 지역을 1700년대 아라위 또는 인다라라 불리운 것에 기원하며, 아라리(我羅里)는 『제주삼읍전도』에 표기된 이름으로 지금의 아라 1동과 아라 2동을 말한다. 아라위는 아라호의 변음으로 아라호의 뜻은 확실하지 않고 다만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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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평동에서 애월읍 어음리 사이에 있는 도로. 도로의 총 길이는 22.1㎞이며, 제주시가 14.2㎞, 구 북제주군은 7.9㎞이다. 1979년 4월 16일에 지방도 1123호로 지정되었다. 제1 산록 도로의 경우 제2 산록 도로와 함께 한라산을 횡단하는 5·16 도로, 1100 도로와 연계할 경우 한라산을 정점으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제주를 한바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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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현경면 용수리에서 서귀포시 상효동 사이에 있는 도로. 총 연장은 43.9㎞이며, 서귀포시 구간은 18.29㎞, 구 북제주군 구간은 14.9㎞, 구 남제주군 구간은 10.71㎞이다. 제1산록도로와 제2 산록 도로의 개통은 무엇보다 골프장 등 관광 사업장의 개발 촉진과 유휴지 개발, 산남과 산북 지역 간 이동거리 단축, 지역민 고용 등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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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1동 424-1번지에서 제주시 월평동 159번지에 이르는 도로. 제주 대학로는 제주 대학교 사거리에서 제주 대학교 입구를 거쳐 월평교 앞 교차로까지 이어지는 길이 1,929m의 도로이다. 벚꽃이 피는 계절이면 가족과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한 도로이다. 제주 대학로는 아라 1동과 아라 2동 지역을 지난다. 제주 대학교로 진입하는 도로라는 지역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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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오름. 물장오리는 ‘장오리’라는 이름이 붙은 네 개[테역장오리, 불칸장오리, 쌀손장오리 등]의 오름 가운데 하나로, 산정 호수를 가지고 있다. 또한 제주도 형성과 관련이 있는 거인인 ‘설문대할망’이 물이 깊어 빠져 죽었다는 전설이 있기도 하다. 부정한 사람이 이 오름에 오르면 갑자기 운무가 낀다고 할 정도로 성스러운 오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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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봉우리. 이 오롬은 예로부터 장오리 오름[長兀岳]의 하나로 인식하였다. 굳이 세분할 때는 테역장오리 오름이라고 하였다. 테역은 떼·띠[草]를 이르는 제주어로, 이 오름 대부분이 테역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데서 붙인 것이다. 장오리의 뜻은 확실하지 않다. 오름의 중심에서 남쪽 부분은 잔디로 된 둥근 모양이고, 북사면은 숲을 이루면서 가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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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에서 개인 목장으로 이용되던 우마 방목지를 원래대로 복원하여 조성한 생태 숲. 제주시 5·16 도로 2596번지[용강동] 해발 600m 일대에서 개인 목장으로 이용되던 우마 방목지를 원래의 숲으로 복원해 조성한 1,960,000㎡ 규모의 생태 숲이다. 난대, 온대, 한대 식물 등 300여 종의 식물과 나무들을 식재해 본래의 생태를 복원시킨 곳으로, 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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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1동의 중앙사거리에서 서귀포시청 사이에 있는 41.1㎞의 도로와 국도 99호선(1100 도로) 오라 로터리에서 서귀포시 중문동 일주 도로까지의 35㎞구간을 잇는 도로. 1932년에 제주와 서귀포를 잇는 한라산 횡단 도로를 만드는 일에 착수했다. 이 도로는 제주시와 서귀포를 연결하는 한라산 동쪽 횡단 도로로서 당초에는 1932년 국유림 횡단 도로...